구독자 수가 낮은 멤버들이 구독자 수 높은 멤버들에게 빚을 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각자의 팬들은 구독자수 낮은 멤버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멤버들 사이의 캐미가 중요한 그룹으로 데뷔시켜놓고 이따위 분위기를 조장하는것, 앞으로의 방송과 노력이 모두 구독자 수를 벌기 위한 수단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것, 최악의 중대발표, 최악의 운영 소리 들어도 우는 소리 못하는 상황
이게 일반적인 tv 예능 방송과 인터넷 방송의 차이를 리글로스 담당 프로듀서가 몰라서 발생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함. 솔직히 팬들 상대로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멤버들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구독자 수에 부담을 느낄 텐데... 이런 식으로 구독자 수로 공약 세운 건 좀 많이 그랬음....반성해라 커버야
@@GjobDeBackSoo 순간 하트비트가 2010년대 후반 kpop의 어법에 가깝고 이번 신곡인 시메트리가 2020년대에 유행한 작법들이 많아요 kpop이라 불리는 한국 아이돌 음악 경향성은 해외의 다른 음악군을 꾸준히 듣다보면 상당히 개성이 강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최근의 그런 경향이 희박해진 게 분명 있는 듯도 해요, 이따금 아이돌 그룹의 '호불호가 갈린다'고 평가받는 곡들을 들어보면 그런 경향성에서 벗어난 것들이 더러 있더군요
사업이라는게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해. 딱 보탄말대로 목표는 나쁘지않지만 그걸 제시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거지. YAGOO가 사업적인 면모를 많이 안보여 줘서 그렇지 야심이 충분히 많은 사람이기도 하니깐. 다만 그걸 눈에 띄게 해버리면 바로 불편한 골짜기가 생기는거지.
열심히 해달라는 의지 전달은 그렇다 치는데 그룹 내에서 가장 안좋은 행동인 팬덤 갈라치기를 운영쪽에서하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음... 기존 jp와 구분짓고 다른 그룹이라 하더라도 이거는 너무 내던지는게 아닌가 싶음. 저렇게 발표하면 팬들이 좋아하고 구독 더 눌러줄줄 알았던건가...
차라리 250만명을 달성하면 3D를 내겠습니다! 쪽이 아니고 250만명 달성 기념 3D를 내보았습니다! 쪽이 팬 입장에서는 더 기뻐하고 반길듯,,, 발표 방식이 잘못된 거 같음 물론 목표를 말 안 하는 쪽이 구독자수는 평범히 천천히 늘겠지만 이런 목표를 말했을 때 (리글로스멤들은 이런 거 가지고 탓하고 싸울 애들이 아닌 걸 알기 때문에) 팬들의 싸움 조장 선동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아마 구독자수 통계를 보고 8월이면 무난하게 달성하겠구나 싶어서 만든 공약인거 같은데 역시 방식이 잘못됐다 생각함. 지금이 3월인데 8월이란건 엄청 급박한 시간도 아니고 당연하게 달성하겠구나 싶어서 만든 공약이라 할지라도 나역시 구독자 수를 멤버별로 찾아보게 됐고 목표 달성시에도 구독자 수를 보게 될거 같은데 홀로에서 예외적으로 똘똘 뭉쳐 다니는 애들이 자기 구독자 수로 누군간 위축될수도 있단 생각이 들고 혹시나 누가 목표달성에 실패할때 그 부담감과 미안함은 어떻게 하려고 그럴지 생각해보게 되더라. 여튼 이번일은 진짜 커버에서 잘못한건 맞음.
안 그래도 멤버들 간의 사이는 역대급으로 가장 좋은 편들인데 이렇게 되면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차이가 나는 부분이 극대화되니까 좋든 싫든 무조건 신경 쓰게 되어버리겠죠... 안 그래도 다들 사이가 좋으니까 자신은 달성 못했다던가로 상처 받을 수도 있고 달성은 했지만 인기가 편중되는 것 같아서 다른 멤버한테 말 걸면 그것대로 빚을 지게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 등 공식의 판단이 썩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오버지가 말한 것처럼 숫자를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라고 했던 것처럼 이번 리글로스가 선배들과의 합방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침투라던가 개개인의 방송 예능감이라던가 그런 게 정말 좋지만 부디 이 일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리글로스가 서로 사이가 좋지만, 오히려 좋기 때문에 나 때문에 모두가 같은 느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데바이스 담당 기획은 이번 기회로 잘리거나 잘 만들어진 기획 열심히 공부하거나 해야할것이고 지금 사태는 어떻게서든 수습해야할것이고... 제일 걱정인건 결국 멤버들 멘탈이다. 구독자 낮은 쪽은 빚져서 미안하고 높은쪽은 그런 모습땜에 괜히 위축되고 좋을게 없잖아 좋을게 이번결정으로 좋을 사람들이 누구냐 대체
솔직히 홀로라이브 기준으로 날짜가 좀 지연 될 수는 있어도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목표 설정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악질 시청자들 중에서 이런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숫자충들과 그렇지 않은 팬들의 충돌이 그럭저럭 있는 상황에서 이런 방식의 운영이 맞나 싶긴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홀로스타즈 EN 나올 때 부터 커버사 운영진 굉장히 마음에 안 들었음. 홀로라이브 인지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올린 공이 있는 홀로라이브 EN 찬밥 취급하고 지원도 안 해 주면서 계약조건은 빡빡하게 거니까 단체로 우수수 번아웃와서 휴방 들어가고... 루시아 계약 해지는 본인이 어겼으니까 그렇다 치치만 멜은 도대체 뭘 어겼길래 계약 해지가 됐는지도 모르겠고, 홀로스타즈도 EN 나올 때 모델링 아주아주 마음에 안 들게 내놓고 지원 역시 찬밥 취급하고, 아이리스, 리글로스 다 새로운 시도라고 떵떵거리면서 멤버한테 다 책임 쥐게 하고 지원 안 해서 별반 다를거 없이 되고. 심지어 어드벤트랑 리글로스 비슷한 시기에 데뷔시키면 분명 시청자 파이 분산될 거 알았을텐데 왜 비슷한 시기에 데뷔시켰는지도 모르겠고. 진심으로 라이브/스타즈 구분 없이 EN쪽은 운영진 싹 다 갈아엎고 리글로스도 이럴거면 그냥 일반 멤버로 편입시키는게 나을듯. 이제 커버사가 내놓는 어떤 프로젝트도 믿지 못 할 것 같음...
차라리 아예 안알린채로 기준을 300만 정도로 잡아놨다가 " 300만 기념입니다~ " 하고 주면 창 날 이유가 없을거같은데ㅋㅋ 그걸 250만이라는, 각각 50만씩 져야할 통나무를 완벽히 나눠놓고 그걸 알린채 시작하네ㅋㅋ 그럼 누군가는 50만 못찍은채 250만 찍으면 통나무 못들었다고 얘기 나올걸 예상 못하나?
보탄도 돌려 말하느라고 신중하게 단어랑 문장 선택해서 말했는데, 뭐... 차분하게 잘 말한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그렇게 숫자를 제시하고 그러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해지지 부작용도 있다, 일단 가족이나 친척 친구 등에게 구독 부탁할 수도 있고 깡계정 다수 출동 했을 것이고... 구독자 수 증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좋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저렇게 박아버리는 모습은 정말 영 좋지 않다. 회사 내부적으로나 뒤에서 자기들끼리 50만 달성에 대한 논의를 하던지.. 하여튼 좀 그랬음.....
250만 달성 성공 -> 구독자 수에 따른 멤버 간 위화감 조성 250만 달성 실패 -> 그래서 3D 안 줄거임? 성공/실패와는 별개로 3D 보고 싶으면 구독해라 같은 일종의 협박 느낌'+ 노골적인 구독자 벌이로 인한 비호감까지 도대체 뭘 위한 기획이지? 저걸 대놓고 입밖에 내놓은 순간 일이 어떻게 되든 손해밖에 없는데 이거 기획한 인간 잘라야 함 ㄹㅇ
어떻게 보면 구걸이나 협박으로 보일 수도 있음(좀 과장 해석해서...) 니들 3d 보고 싶으면 구독 어떻게든 해줘 ~ 라고 시청자들한테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협박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홀로jp 하고 다른 브랜치로 나와서 노래와 댄스가 특기인 아이돌 노선을 잡았다면(그래서 심지어 동물귀도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rp도 없구...) 3d를 주고 댄스랑 노래를 시키는게 먼저 아니냐? 이제와서 성장세 더디다고 구독자수 요구하면서 선배 기수들한테 많이 의존하고 있는데(아니 첨부터 계속 지원사격 엄청 해줬지만) 그러면 기존 홀로멤버들하고 뭐가 다른가? 결국 댄스랑 노래가 아니라 시청자들 재미있게 해주려고 많은 시도를 해서 구독자 수 올려야 하잖아 이쯤에서 디바이스 담당자들은 시장조사나 연구 다시 철저하게 해야한다 왜 성장이 느린지... 재 검토 해야해 아이돌로 무작정 들이밀지 말고 선배들처럼 알피나 재미 등 시청자들이 보고 즐거워할만한 요소들로 매력을 올린다음 구독자 수도 올리고 그런 바탕에서 아이돌 노선 잡아야지 선배들도 시청자들 잡으려고 개그맨 되고 갖은 게임 다 하고 그러는 도중에 아이돌 노선 병행해서 한 거잖아... 시청자들은 결국 재미있으려고 영상을 보게 되는 거니까 거기에 먼저 맞추든가. 프로듀서가 무능한 건 진짜 많이 증명되고 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조합은 뭔가요? 저는 아오노린재 [홀로라이브 | 리글로스]](http://i.ytimg.com/vi/Qko0Kio0CiY/mqdefault.jpg)
차라리 다같이 아예 실패해버리면 그나마 낫지. 4명은 50만 달성했는데 한 명만 못하면 거기에 꼬일 분탕러들과 그 멤버가 느낄 열등감과 죄책감은 어쩌려고 이런걸 하는지...
저도 이야기 들으며, "어? 혼자 180만 찍고 나머지 글어모아서 성공!" 해버리면 이걸 자랑도못하고 칭찬도못하고 위로도못하고.....
바로 생각이 들더군요....
100% 누구 하나 짐덩어리 칭호 달거 뻔함 ㅋㅋ
리스너들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안에 멤버를 바꾼다든지...
5명이 한팀으로 과제 수행ㅋㅋㅋㅋ 어떤 ㅅㄲ 머릿속에서 나온 기획이냐
신개념 사이버유격ㅋㅋ
구독자 수가 낮은 멤버들이 구독자 수 높은 멤버들에게 빚을 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각자의 팬들은 구독자수 낮은 멤버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멤버들 사이의 캐미가 중요한 그룹으로 데뷔시켜놓고 이따위 분위기를 조장하는것,
앞으로의 방송과 노력이 모두 구독자 수를 벌기 위한 수단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것,
최악의 중대발표, 최악의 운영 소리 들어도 우는 소리 못하는 상황
댓글이 불탔다거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는걸
공개적으로 홀로멤이 직접 이야기 했다는 것도 의외인데
그것도 평소 홀로멤으로서 말을 아낀다 싶은 보탄의 소신발언인지라
진짜 이번 발표 기획의 의도가 다들 별로였다는 인상이 확실히 있는듯함
차라리 5인 합동곡 발표하고 재생수 n만 이상이나 좋아요 몇개 이상이었으면 홍보도 하고 좋았을걸.. 같은 그룹으로 묶을거면 같은 목표를 향해야지
차라리 이런식이 맞지.
애초에 구독자수는 선배들 케이스만봐도 같은기수사이에 누구는 100만 찍고 누구는 못찍고부터 기수는 높은데 구독자는 적다느니 뭐니 등등 쓰잘데기없는 구설수가 꼬이는 부분이라 팬들이 이악물고 신경안쓰려고 하는건데 그걸 면전에다 본인들이 들이밀어버리면 안되지...
별생각없었는데 만약 실패했을때 가장 구독자 적은 채널 버튜버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ㅋㅋㅋ
분탕 ㅈㄴ꼬여서 멘탈 ㅈㄴ 갈릴듯
그냥 예정 발표+버라이어티식으로 미션(작년 홀로멤들 서머 빙고 같은거)만 하면 됐을걸...
괜히 구독자수 목표같은 걸 구체적으로 공식에서 말 꺼내는 바람에 분위기 박살난 케이스
홀로는 점점 덩치만 커지지 내부적으로 발전이나 성장했다는 느낌이 전혀 없네...
이게 일반적인 tv 예능 방송과 인터넷 방송의 차이를 리글로스 담당 프로듀서가 몰라서 발생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함.
솔직히 팬들 상대로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멤버들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구독자 수에 부담을 느낄 텐데...
이런 식으로 구독자 수로 공약 세운 건 좀 많이 그랬음....반성해라 커버야
디바이스가 ㅈ같은게 카나데랑 하지메한테 집소개해준 곳도 사기였잖아 인터넷 없고
@@scottinmessyworldㄹㅇ임? 걔네 둘 부동산 사기 당햇누
애초에 k팝 그룹처럼 활동하겠다고 데뷔시킨거면 리글은 처음부터3d모델 만들어주는게 오히려 맞는거 아닌가 싶음 ㅋㅋㅋ
시작점을 그렇게 가져갔어야지 ㅋㅋㅋ
춤과 노래를 어필한다면서 3D는 먼저주고 시작했어야지 250만 넘어야 준다는게 어이가 없을뿐임
그리고 그걸 공식방송에서 멤버들 입으로 얘기하는건 대체 뭔 의도인지 모르겠음 프로듀서가 누군진 모르겠으나 무능 그자체임
이건 또 이것대로 불탈거같음ㅋㅋ
누군 ㅈ빠지게 해야 겨우 받는 3D를 그냥 준다는식으로..
이러면 순간 하트비트 커버해준 선배들도 그렇고 방송에 자주 불러주는 선배들도 그렇고 죄다 선배가 챙겨준다는 이미지에서 구독자 빨려는 후배 이미지가 되버리니까 문제지
K-pop 보고 만들었다더니 어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고 만들었나...
그러고 보니 일본에서 프로듀스 101이 인기가 있었댔나...아 한가지 질문입니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노래들이 Kpop하고는 어느 정도로 비슷한가요? 제가 이 쪽으로는 문외한이라서...
@@GjobDeBackSoo 첫곡은 되게 케이팝스러움. 작곡가분이 평소에 그런 노래 많이 만드시는분
@@GjobDeBackSoo 순간 하트비트가 2010년대 후반 kpop의 어법에 가깝고
이번 신곡인 시메트리가 2020년대에 유행한 작법들이 많아요
kpop이라 불리는 한국 아이돌 음악 경향성은 해외의 다른 음악군을 꾸준히 듣다보면 상당히 개성이 강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최근의 그런 경향이 희박해진 게 분명 있는 듯도 해요, 이따금 아이돌 그룹의 '호불호가 갈린다'고 평가받는 곡들을 들어보면 그런 경향성에서 벗어난 것들이 더러 있더군요
신곡 발표하고 팬네임 정하고 다들 반주년 축하해 와와 하다가 운영이 갑자기 찬물 끼얹어 버리니 엄청 기분 나빴어요
250이라는 게 현실적인 수치라 더 와닿는것도 뭔가 갑자기 빨간약을 들이킨 느낌이라 충격이 크네요
하프 애니버서리 방송 아카이브 댓글란은 전례없이 분위기 최악임
대충 이미 다들 언급하는 이유이긴 함. 어차피 3D기획은 진행중일텐데 꼭 이런식으로 발표해서 맴버들한테 부담을 지워줘야 하나?는거.
행여나 이 건으로 맴버들이 나와서 사죄하게 만들지는 말았으면 함. 이번 건은 운영이 백퍼 잘못한거니까 고개숙이는 탤런트들 뒤에 숨어서 책임회피하지 마라.
이거 이후로 카나데 순간하트비트 100반 부르기 내구 해서 보는중인데 목 걱정도 많이 되고 50만이라는게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라 압박감이 심한거 같아서 맘 아프네요.
아마 기한 내에 250만 찍든 안 찍든 3D는 해줬을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마 리글로스의 프로듀서쪽이 어떤거로든 컨텐츠삼아 구독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었던 욕심이 컸던거같음
이 일을 계기로 반성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기획자가 되길 바랄 뿐..
좋게 보면 자극을 주는 거고, 나쁘게 보면 자극적이니...
도대체 몇년동안 반성만하고있는거임 맨날 성장통이다 하는데 이정도 성장통이면 그냥 성장통이 아니라 관절병이야
당장 작년에도 홀로서머 아강튀르에 EN 운영 개판쳐서 myth 단체 번아웃 등등 언제쯤 제대로 굴러갈지
반성 1도 안하겠죠. 구독자 오르면 내 덕이라고 자화자찬 하고 있겠지 ㅋㅋ
이노나카만 봐도 애넨 반성안함
싸우기 딱 좋은 조별과제..
아.. 이런 공약이 있었구나.. 카나데가 50만 돌파 하고 운 이유가 빌드업이 있었네
사업이라는게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해. 딱 보탄말대로 목표는 나쁘지않지만 그걸 제시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거지.
YAGOO가 사업적인 면모를 많이 안보여 줘서 그렇지 야심이 충분히 많은 사람이기도 하니깐. 다만 그걸 눈에 띄게 해버리면 바로 불편한 골짜기가 생기는거지.
레이블별로 자율권을 크게 준다는거같음
En 분탕식 경영도 그래서 일어났던거고
ㅈ노나카만 생각해도...
시시롱이 주인장 클립을 볼수잇기를
+ 이제 리글로스 3d 실제로 보게 된다면 다시 이때 일이 생각날텐데 그게좀 무서움, 차라리 잊어버렷으면 좋겟음
나도 전달방식 안좋다는거에 동의함. 지금 방식은 홀로팬들에게 3d보고 싶어? 그럼가서 구독눌러 식의 강요밖에 안댐. 게다가 다들 자기스타일로 방송 잘해나가고 잇는데 구독자 조건을 걸어서 어쩔수 없이 구독자를 빨리 모으는 식의 방송진행을 강요받앗다고 생각함
이걸 홀로멤이 얘기할 정도면 안에서는 얼마나 곱창 났겠느냐고. 왜 아예 8월까지 각자 월 슈퍼챗으로 ㅇㅇㅇ만엔씩 달성 못 해오면 걔는 3D 없음 이러지? 숫자로 목표 잡을 거면 그게 더 확실하잖아?
보통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건 프로듀서지만
허락을 해주는 건 사장이죠. 한명만 욕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열심히 해달라는 의지 전달은 그렇다 치는데 그룹 내에서 가장 안좋은 행동인 팬덤 갈라치기를 운영쪽에서하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음...
기존 jp와 구분짓고 다른 그룹이라 하더라도 이거는 너무 내던지는게 아닌가 싶음. 저렇게 발표하면 팬들이 좋아하고 구독 더 눌러줄줄 알았던건가...
차라리 250만명을 달성하면 3D를 내겠습니다! 쪽이 아니고
250만명 달성 기념 3D를 내보았습니다! 쪽이 팬 입장에서는 더 기뻐하고 반길듯,,,
발표 방식이 잘못된 거 같음
물론 목표를 말 안 하는 쪽이 구독자수는 평범히 천천히 늘겠지만
이런 목표를 말했을 때 (리글로스멤들은 이런 거 가지고 탓하고 싸울 애들이 아닌 걸 알기 때문에)
팬들의 싸움 조장 선동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아마 구독자수 통계를 보고 8월이면 무난하게 달성하겠구나 싶어서 만든 공약인거 같은데 역시 방식이 잘못됐다 생각함.
지금이 3월인데 8월이란건 엄청 급박한 시간도 아니고 당연하게 달성하겠구나 싶어서 만든 공약이라 할지라도 나역시 구독자 수를 멤버별로 찾아보게 됐고 목표 달성시에도 구독자 수를 보게 될거 같은데 홀로에서 예외적으로 똘똘 뭉쳐 다니는 애들이 자기 구독자 수로 누군간 위축될수도 있단 생각이 들고 혹시나 누가 목표달성에 실패할때 그 부담감과 미안함은 어떻게 하려고 그럴지 생각해보게 되더라.
여튼 이번일은 진짜 커버에서 잘못한건 맞음.
안 그래도 멤버들 간의 사이는 역대급으로 가장 좋은 편들인데 이렇게 되면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차이가 나는 부분이 극대화되니까 좋든 싫든 무조건 신경 쓰게 되어버리겠죠...
안 그래도 다들 사이가 좋으니까 자신은 달성 못했다던가로 상처 받을 수도 있고 달성은 했지만 인기가 편중되는 것 같아서 다른 멤버한테 말 걸면 그것대로 빚을 지게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 등 공식의 판단이 썩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오버지가 말한 것처럼 숫자를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라고 했던 것처럼 이번 리글로스가 선배들과의 합방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침투라던가 개개인의 방송 예능감이라던가 그런 게 정말 좋지만 부디 이 일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리글로스가 서로 사이가 좋지만, 오히려 좋기 때문에 나 때문에 모두가 같은 느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탄 얘기에 의하면 디바이스쪽은 담당이 다른건가?
솔직히 그냥 3D 8월 공개!하고
250만을 노려봅시다!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넘어갔으면 몰라도 말이 많아져서 이젠 좀 애매해짐...
ㄹㅇ 이게 훨씬낫네
아니 달성 못하면 안주게..?;
분명 저 기획을 혼자 하는게
아닐텐데 어떤 사람들을 앉혀놨길래
보기만해도 의구심이 드는 문구를
적어놓은거지..
저거 방송 댓글들 보면은 엄청나지 진지하게 걱정하는 댓글만 보여...
야고 이번은 워스트걸이야
본인이 개인적인 목표로 50만 달성을 생각하는거랑 운영이 너 목표달성해야 3D 줌 이러는건 같다고 볼순없지
팬들이 홀로라이브에서 보고싶은건 멤버들끼리 하하호호 하는거지 목표정해놓고 달성을 위해 압박감주고 부담느끼는 모습을 보고싶은게 아님
키즈나가 언제부터 연대책임의 다른 말이었냐고
멤버끼리 선의의 경쟁을 붙여야지 분쟁을 놔버리면 어쩌자는거냐 운영진아...
이거 리글로스 맴버들 너무 기죽이는거 아닌가 싶음 이런식으로 조건을 내걸면 진짜 구독자 비교적 낮은 맴버들은 자존감 떨어질거고
‘달성 못하면 안줄거임?‘이라는 생각이 가장먼저들었다고…
프로듀싱을 무슨 아이돌서바이벌예능처럼 하고있어…얘네들은 연습생이 아니라 이미 (형식은 개인사업자겠지만) 데뷔했고 니네가 관리해줘야 할 사람들인데
이게 넓게 보면 리글로스 뿐만 아니라 기존 홀로멤 중에서도 심리적으로 영향 받는 멤버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데바이스 담당 기획은 이번 기회로 잘리거나 잘 만들어진 기획 열심히 공부하거나 해야할것이고
지금 사태는 어떻게서든 수습해야할것이고...
제일 걱정인건 결국 멤버들 멘탈이다.
구독자 낮은 쪽은 빚져서 미안하고
높은쪽은 그런 모습땜에 괜히 위축되고
좋을게 없잖아 좋을게 이번결정으로 좋을 사람들이 누구냐 대체
저거 보는순간 조별과제가 생각나던데.
협동심을 본다고 하지만 실상은 인간관계 작살내는 최악의 과제
차라리 먼저 3D를 내주고 250만 달성시 기념 신의상을 만든다는 식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이번 카나데 100연창 방송도 그렇고 리글로스 250만 3D 기획도 그렇고 담당자 누구냐 진짜
아오버지 : 목표를 구독자수 250만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3D를 받고 라이브를 해서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드는 것을 진짜 목표로 삼아야한다.
숫자에 집착해서 몸을 망치게 된다면 3D를 받아도 모두가 웃는 얼굴이 되지 않을거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웃을 수 없는 이야기는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없으니.
아아...아오버지...
아오버지...
지금 연주쟝 내구방송 뛰던데 저러다가 목이라도 상하면 누가책임지는지 ;;;
기획 담당 잘라야할듯..
ㄹㅇㅋㅋ
저건 성공해도 다 50만 넘은 게 아니면 50만 이하는 얹혀간다는 소리 듣기 딱 좋은 거라 정신 나간 짓이지
뭔 리글로스 운영 목표가 멤버들 사이좋게 지내는 거 보여주는 거도 있다더니 그냥 싸우라고 자리를 만들어 줌
진짜 폭탄이 터진다고요...
솔직히 홀로라이브 기준으로 날짜가 좀 지연 될 수는 있어도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목표 설정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악질 시청자들 중에서 이런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숫자충들과 그렇지 않은 팬들의 충돌이 그럭저럭 있는 상황에서 이런 방식의 운영이 맞나 싶긴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홀로스타즈 EN 나올 때 부터 커버사 운영진 굉장히 마음에 안 들었음. 홀로라이브 인지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올린 공이 있는 홀로라이브 EN 찬밥 취급하고 지원도 안 해 주면서 계약조건은 빡빡하게 거니까 단체로 우수수 번아웃와서 휴방 들어가고... 루시아 계약 해지는 본인이 어겼으니까 그렇다 치치만 멜은 도대체 뭘 어겼길래 계약 해지가 됐는지도 모르겠고, 홀로스타즈도 EN 나올 때 모델링 아주아주 마음에 안 들게 내놓고 지원 역시 찬밥 취급하고, 아이리스, 리글로스 다 새로운 시도라고 떵떵거리면서 멤버한테 다 책임 쥐게 하고 지원 안 해서 별반 다를거 없이 되고. 심지어 어드벤트랑 리글로스 비슷한 시기에 데뷔시키면 분명 시청자 파이 분산될 거 알았을텐데 왜 비슷한 시기에 데뷔시켰는지도 모르겠고. 진심으로 라이브/스타즈 구분 없이 EN쪽은 운영진 싹 다 갈아엎고 리글로스도 이럴거면 그냥 일반 멤버로 편입시키는게 나을듯. 이제 커버사가 내놓는 어떤 프로젝트도 믿지 못 할 것 같음...
멜도 루시아처럼 기밀유출이라고 했던거 같음
공약 같은거 들으면 항상 부정적인거부터 생각난단 말이지
역시 목표는 수치적인것처럼 딱 보이는게 좋지만서도
영원히 3D 안줄수도 있다는 말이니까
분위기보면 실패할 미션은 아닌가본데, 걱정되는건 성공하면 다음에도 이딴걸로 기분조지게 할거니깐 걍 지금 불타고 이딴건 안했으면
2년전 아이마스 버튜버 사건에 얼마나 불탔었는데 ㅡㅡ
버튜버 업계에서 거의 초기부터 해왔던 홀로라이브가 이런 식의 운영을 했다는 것이 어이도 없고 실망도 했네요
음악그룹인 이상 한국 모 버튜버 그룹처럼 처음부터 3D 넣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하필 2년 전도 아니고 며칠 전에 또 아이마스 관련으로...
이거 보니까 반남에서 압력 넣었나 싶어지네...
회사 부피가 커져서 돈이 궁한걸까요😢
할당량 채워야하는게 언급된 순간부터 의식하게되고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질거같은 걱정이 먼저들었는데 대체로 비슷한 생각들이 많았군요
잘못말하면 ㅈ됨을 감지한 시시롱
차라리 개인곡 하나씩 만들어서 주고 그거 재생수 합산 천만 뭐 이런거 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랜만에 소식 뭐 없나 봤더니 이런 소식이라 안타까울 따름이군요
부디 여론 잘 수렴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아예 안알린채로 기준을 300만 정도로 잡아놨다가 " 300만 기념입니다~ " 하고 주면 창 날 이유가 없을거같은데ㅋㅋ
그걸 250만이라는, 각각 50만씩 져야할 통나무를 완벽히 나눠놓고 그걸 알린채 시작하네ㅋㅋ 그럼 누군가는 50만 못찍은채 250만 찍으면 통나무 못들었다고 얘기 나올걸 예상 못하나?
보탄도 돌려 말하느라고 신중하게 단어랑 문장 선택해서 말했는데, 뭐... 차분하게 잘 말한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그렇게 숫자를 제시하고 그러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해지지
부작용도 있다, 일단 가족이나 친척 친구 등에게 구독 부탁할 수도 있고
깡계정 다수 출동 했을 것이고...
구독자 수 증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좋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저렇게
박아버리는 모습은 정말 영 좋지 않다.
회사 내부적으로나 뒤에서 자기들끼리 50만 달성에 대한 논의를 하던지..
하여튼 좀 그랬음.....
250만 달성 성공 -> 구독자 수에 따른 멤버 간 위화감 조성
250만 달성 실패 -> 그래서 3D 안 줄거임?
성공/실패와는 별개로 3D 보고 싶으면 구독해라 같은 일종의 협박 느낌'+ 노골적인 구독자 벌이로 인한 비호감까지
도대체 뭘 위한 기획이지? 저걸 대놓고 입밖에 내놓은 순간 일이 어떻게 되든 손해밖에 없는데
이거 기획한 인간 잘라야 함 ㄹㅇ
어떻게 보면 구걸이나 협박으로 보일 수도 있음(좀 과장 해석해서...) 니들 3d 보고 싶으면 구독 어떻게든 해줘 ~ 라고 시청자들한테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협박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홀로jp 하고 다른 브랜치로 나와서 노래와 댄스가 특기인 아이돌 노선을 잡았다면(그래서 심지어 동물귀도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rp도 없구...)
3d를 주고 댄스랑 노래를 시키는게 먼저 아니냐?
이제와서 성장세 더디다고 구독자수 요구하면서 선배 기수들한테 많이 의존하고 있는데(아니 첨부터 계속 지원사격 엄청 해줬지만)
그러면 기존 홀로멤버들하고 뭐가 다른가?
결국 댄스랑 노래가 아니라 시청자들 재미있게 해주려고 많은 시도를 해서 구독자 수 올려야 하잖아
이쯤에서 디바이스 담당자들은 시장조사나 연구 다시 철저하게 해야한다
왜 성장이 느린지... 재 검토 해야해
아이돌로 무작정 들이밀지 말고 선배들처럼 알피나 재미 등 시청자들이 보고 즐거워할만한 요소들로 매력을 올린다음
구독자 수도 올리고 그런 바탕에서 아이돌 노선 잡아야지
선배들도 시청자들 잡으려고 개그맨 되고 갖은 게임 다 하고 그러는 도중에 아이돌 노선 병행해서 한 거잖아...
시청자들은 결국 재미있으려고 영상을 보게 되는 거니까 거기에 먼저 맞추든가.
프로듀서가 무능한 건 진짜 많이 증명되고 있다
뭔가 최근 리글로스 5명 방송이 평소랑 좀 다르게 무리하고있나? 느껴졌는데
이런 데서 오는 부담감 때문이었음
여기도 영 호의적인 편은 아닌데 현지는 해당 방송 아카이브 댓글란에 운영에 엄청나게 불만 쏟아내는중이더라고요
솔직히 이해못하겠습니다 각 멤버팬 끼리 갈라쳐버리기 딱 좋은 짓인데
서로 으쌰으쌰해서 해보자는 취지는 좋지만 이번에는 판단미스야......
참고로 홀로EN인 시오리도 50만이 안 된다
매번 느끼지만 이놈의 회사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식으로 운영을 할 수 있는건지 새삼 놀랍고 대단할따름...
데바이스 기획자가 누군지 몰라도 이노나카 냄새가 스멀스멀 남... 그냥 홀로라이브 7기생으로 나와서 똑같이 활동했다면 더 잘되었을 거 같고
리글로스 생방 보면서 저는 딱히 그런 쪽으론 안 받아들여지긴 했는데 나중에 보면서 그런 식으로 보이기 쉽겠다, 라는 생각은 했네여 ㅋㅋ...
같은 느낌이드는게 제가 엘후레입니다만
다들 100만찍다보니
후땅한테 압박주는 녀석들이보이더군요
아무래도 그때 4기생이였나 먼저 100만찍다보니 그런 녀석들이 보이기시작하더라고요. 왜 후땅은 인기가 없냐하구 그걸들은 해당버튜버 심정이나 오시팬덤이나 마음아파지긴합니다
맞아요. 후레아가 3기생 중에서도 많이 늦은 편이어서 그걸 걸고 넘어지는 분탕들도 많았죠...
방송보고 리글로스 구독자 합쳐보고 아직 멀었구나... 하고 생각은 했지만 그냥 부모님이 하는 몇점맞으면 이거 사줄께 느낌이였네요 저는
보탄 님 감사합니다.
카나데가 순간 하트비트 100번 노래 부르기에
도전하고 있네요.....
무슨 짓을 한거냐 디바이스....
@@parlamrl 카나데 가뜩이나 목에 문제 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방식이 조금 그렇단거군요 보탄상 생각이 깊으셔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커버는 잘하다가 병신짓을 ㅈㄴ 크게해서 맴버들이 걱정임...
저번 실사 뮤비나 이번 사건이나
250만 달성 못하면 어쩔거임? 안 주고 3D 폐기할거임? ㅋㅋㅋㅋㅋ 담당자가 신입이거나 바보인가 본데, 빨리 바꾸는게 서로에게 나을듯
뼈가 굵은 방송인은 확실히 생각이 다름. 운영진도 이번엔 좀 배우고 가는 시간이 될 듯
참 이걸 좋게 표현하는 방법이 많은데 운영진짜 6년째인데 아직도 답답
그냥 토탈 250만 기념 3D 공개라던가
할당제 해버리면 51만과 49만 사이에는 알게 모르는 부채감같은게 생기는데
나만 뭔가 뭔가 였던게 아니였군..멤버에게 부담주는것도 있는데 언제부터 구독자로 3D 거래를 했는지..
구독자수 달성하면 3D모델 주는건 홀로초창기부터 있던건데.
@@xenopen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초창기 언제 했나요? 그리고 했다고 해도 요즘엔 거의 없어지는 추세아니였나요?
초창기엔 있었다함. 뭐 10만 달성하면 3D 그런거 근데 그거랑 좀 다른게 그건 개인 미션이라 그러려니한데 이건 조별과제니까 다른 댓글들처럼 훨씬 문제요소가 많죠
@@xenopen 극초창기에 5만도 넘기기 힘들던 시기에 5만 넘기면 주는 건 있었지만 스타즈 생각하면 지금은 그냥 없는 거지
@@天乃瀬かな 2기생까지는 10만에 3D였음. 그 뒤로는 데뷔하면 10만은 바로 넘기니까 의미가 없어짐.
이번 기획은 담당자가 갈통인게 보인다...
이걸로 "아하! 커버는 멤버들끼리 분탕경쟁을 시키는 곳이구나!"해도 할말없지 않나?
이쪽애들은 친하게 지내는게 제일인데 이걸로 잡소리 나오면 뭐 어쩔려고 이러나
어질어질하네...
애초에 구독자 숫자는 목표도 아니고 결과일 뿐인데...
누구때문에 회사가 이리 커졋는데... 다 버튜버애들이 고생해서 키워놨더니.. 머리좀 커졋다고... 너무운영 막나가네...
이런 구독자 벌이식 경쟁방식은 좋지않다 결국 엔딩이 좋을리가없다 누구하나 팀에서왕따 당하면 어쩔려고...
한숨나온다.. 홀로라이브(커버)
그냥 지금이라도 구독자수 공약은 없었던 걸로 치겠습니다~ 하고 하위에 있던 음악 관련 과제들만 냄겨놓음 안되나 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런거 안 걸어놓고 하던대로 하게 냅둬도 8월쯤까지 도합 250만 충분히 가고 남을거같은데 대체 왜..?ㅋㅋ
무슨 일 있었는지 전혀 몰랐는데, 안타깝네요. 운영 하루 이틀 하는 게 아닐텐데
8월까지 250만 달성해야 지급한다는거 자체가 그럼 그때까지 못찍으면 안준다는 걸로 밖에 안들리는데 이짓거리 하려고 음악그룹을 따로 판거냐? 전부터 텔런트 홍보할때 구독자 숫자놀음 하더니만 진짜 이번에 실망 많이했다
어차피 1주년 찍고 3D 내는건 결정 사항이었을텐데 "250만 찍으면 3D주겠다" 보다 "3D 받을때까지 250만 달성해보겠습니다" 가 낫지 않았나 인거지
리글로스는 청소부가 아니라 다행이야
3d 성공시 구독자 젤 낮은 멤버 짐덩이 확정
+ 이후 무슨일 생길때마다 짐덩이로서
민폐를 끼쳤으니 감내하라는 비난 예정
개판운영 지리네
공식이 이번 문제는 전달을 잘못한 게 맞지
구독자 250만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겠지만
구독수 적은 홀로멤 생각해보면 이건 아니야
영미권쪽 반응은 거의 없는게 신기하네요.
역시 홀로멤도 조금 의식했구나..
시작은 밈으로써의 악령퇴산 이었는데
다 보고 나니 진짜 악령퇴산 해야겠네 이거....
홀로라이브 좋아해서 주식도 샀는데 벌써 20퍼 나락이다.. 올해는 시작부터 좀 걱정거리 투성이네..
1) 목표 못채워도 어차피 주긴 줄거다 2) 목표는 멤버들이랑 사전에 협의해서 정한다 3) 회사에서 멤버들을 최대한으로 지원하겠다
지금이라도 대충 요정도 추가공지라도 나오면 어떨까 싶은데...
이날 리리카가 개인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들도 몰랐다는 모양입니다.
@@Tenbei239 그런거면 씨발 진짜 프로듀서새끼가 쳐돌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해줄거 쓸데없는 공약 하면서까지 팬들 맘 상하게 하는 이유가 뭘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지 않나?
기간은 정하면 안됐다
0:01 음양사 이거 니코동산 메들리에 필수로 들어간다는 그 노래..
무려 sm9
어째 하는 짓이 커버가 아닌 이노나카 가 생각나냐
리글로스 노래도 커버할정도로 다들 후배 아껴주고 푸쉬해주는 와중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터졌는데 팬덤 상황도 흉흉한데 멤버들은 오죽할까요
성공하면 그나마 다행, 실패했을 때 망쳐질 분위기나 기세는 어쩌라는걸까
사실 리글로스가 데바이스라는 플랫폼으로 데뷔할 때 부터 우려한 사람 많지 않음?
제 2의 이노나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난 솔직히 조금 했음.
노래 관련 미션도 있지않았나?
저번 주에 카나데가 리퀘스트 받아서 노래하려고 할 때 신청곡 대부분 미허가 곡이었던거로 아는데
운영부터 능력이 안 되면서 왜 저런 시련을 하는 걸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