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종교로서도 철학으로서도 불교는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원본 영상도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 『초기불교 이해』(각묵 스님 지음)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ruclips.net/video/fyFAJu_8hzc/видео.html 8. 초기불교 각묵스님 |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지 않았다? | 힌두교 윤회와 불교 윤회의 차이 | 이띠웃따까(Itivuttaka) 8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공감되는 의견을 남겨주셨네요. 모든 종교에서 믿음은 중요하고 그것이 곧 제자된 삶이겠지요. 기독교도 불교도 그런 점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종교인들은 서로 공감하는 점이 많이 있지요. 훌륭한 크리스천이심을 알 수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tipitaka1 기독교 좋은점만 보려고 다른건 외면하려고 하죠. 성경전체에 걸쳐서 하나님의 대적하는자에게 심판론을 설법하는게 성경이에요. 그리고 요한게시록으로 끝나는게 성경이에요. 성경읽어보고 말하고요. 업이 있어 생과사과 반복하는게 불교이고.. 그 윤회를 벗어나기위해서 수행하는게 불교에요.데 저렇게 말하면 스님복을 입지마셔야지..
@@tipitaka1 윤회와 그에따른 전생 인연과 인과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스님의 말씀처럼 고집부리며 부정하는 사람들과 대화가 안되지요. 넓고 깊은 진리의 세계를 너무나도 부족한 공부로 짧게 설명할 능력도 없구요. 그런데 나는 부처님 제자다란 이 한마디가 굳어가는 머리를 한대 딱 치는 느낌입니다. 특히 개신교도들의 주장엔 그냥 웃고 말았었는데 그들의 논리속에서 그들과 대화하지 말고 나는 부처님 제자다라는 신념에서 나의 논리로 공부하고 주장을 펴야겠네요. 다 부질없다지만 당장은 그러고 싶고 그렇게 공부하고 무장하고 싶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스님()()()
풀가에 앉아 있는데 개구리가 애절하게 울면서 도망가고 뒤에 쥐가 쫓아가다 .절 보고 도망가더군요.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저고통이 들했을 텐데 .요즘동물 곤충도 통증을 느낀다는 과학적발표 그리고 다른생명을 도와주는 동물들 생각이 있다는걸 그리고 아픔 슬픔도 느낀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데 ...사람으로 태어난것이 얼마나 큰복인건지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 옵니다. 사고의 확장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네요. 불자라면 윤회를 굳게 믿고 내생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보시와 지계가 금생에서 행복하고 내생에 인간 천상 같은 선처에 날 수 있게 하는 것이니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글로 선한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부처는 실존 인물이고,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엄밀히 따지면 불교는 무교를 알리는 철학이다. 윤회,전생,깨닳음,고통 전부 해석하기 나름 일지니 자신을 대상화 하고 현실을 똑바로 보며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모든것에대한 후회를 내려놓으라. 주어진 삶,환경,배경은 제각각이나 열악하던 풍족하던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종교적 세뇌에서 벗어나, 현실을 똑바로 봄으로서 슬기롭게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라.
전생의 유무, 윤회의 유무, 왜 이러헌 것들이 내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에서 중요하죠? 내가 전생의 기억을 현생에서 가지고 있다면, 매우 중요한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기억이 없는 전생의 삶이 왜 나의 현세의 삶에 영향력을 미치게하며 살아야 할까요? 내가 알 수도 없는 윤회의 개념에 빠져, 내가 살고있는 현세의 삶에 여향을 미치게하며 살아야 할까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좋은 문제 의식을 가지고 질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자의 기준은 삼귀의, 오계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삼귀의와 오계 수지를 윤회의 가르침과 연관 지어 설명해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윤회의 가르침은 부처님께서 강조해서 말씀하신 가르침입니다. 삼귀의한 불자라면 당연히 받아들이고 의지해야 할 일이겠지요. 이것을 ‘맹목적인 믿음’이라고 하거나, ‘기독교도 아니고 불교에 왜 믿음이 필요하죠?’라고 누가 묻는다면 ‘믿음, 삼귀의’는 부처님이 강조하신 가르침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겠지요. 믿음 없는 종교가 무슨 힘이 있을까 싶고요. 그다음에, 그가 진정 윤회의 가르침을 받아들였다면 함부로 행동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선업을 지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선업의 대표는 오계입니다. 생명을 죽이지 않고, 주지 않은 남의 재물을 갖지 않고, 삿된 음행을 하지 않고, 거짓말(+중상모략, 욕설, 잡담)을 하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오계를 지키며 산다면 그것이 비난받을 일이 될까요, 그 반대가 될까요? 내 삶에 이로움을 줄까요 해로움을 줄까요? 따라서 반대로 ‘윤회의 가르침을 인정한다고 현재의 내 삶에 무슨 손해가 있지요?’라고 누구는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삼귀의한 불자가 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삼귀의/오계를 수지한 불자라면 부처님이 직접 말씀하신 윤회의 가르침에 대해 자기 생각대로 함부로 판단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볍게만 참고해 주시고요, 정확한 것은 주변의 스님들께 직접 여쭈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자는 승가에 의지해서 가야 하는 것이니까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tipitaka1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생, 윤회, 조상천도를 역어 현생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일이 있어 질문 드렸던 부분입니다. 전생/윤회를 삼귀의/오계수지와 함께 생각하니 모든 것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
잘 섭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법우님 말씀처럼 전생, 윤회의 가르침도 잘못 받아들이면 운명론, 조상천도 등으로 현생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요.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저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이고 당연히 재가자입니다. 스님이 아닙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초기불전연구원의 두 분 스님(각묵 스님, 대림 스님)께서 4부 니까야 등 부처님 원음을 번역하고 계십니다. 한 권이라도 진지하게 읽어보시면 법우님의 의문 내지 바람을 풀어갈 어떤 실마리를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특히 "현생에 참된 복을 지으려 마음 다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 말씀은 각묵 스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불선법을 짓지 않고 선법을 지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다.'라는 말씀과 같은 말로 생각됩니다. 참다운 불자이십니다. 법우님 글로 저희도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예,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애정 어린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가 저의 편집 미숙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미 올려진 영상이라 이 영상을 수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고요, 다른 영상에서는 스님의 뜻이 잘 드러날 수 있게 편집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여기는 초기불교를 공부합니다. 뿌리 있는 불교, 근거 있는 가르침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근거란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를 가리킵니다. "있다 해도 망상이고, 없다 해도 망상이요." 같은 '이래도 한 방망이 저래도 한 방망이' 식의 말들이 지금도 불교계에서 회자되지만, 적어도 초기불교는 그런 말(말장난)이 통하는 곳이 아닙니다.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에 근거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지하게 불교에 접근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부처가 언제 전생과 윤회가 있다고 했냐. 달을 가리켰는데, 정치상황와 결탁되어 손가락만 쳐다보는 꼴이지. 경전이 정치, 종교권력과 결탁되어 얼마나 많이 덧붙여졌는지 아나? 지옥이 어딧나? 극락이 어딧나? 부처는 힌두교에서는 부분에 불과한데, 힌두교가 진리라고 보나? 정치와 권력에 부합된 계속 변화?되는 교리로 인하여 불교를 밀어내고 거대 종교가 된 것이지. 성철스님이 뭐라 그랬나? 왜 성철스님이 평소 말을 아꼈나? 말을 하는 순간 달을 안보고 손가락만 쳐다보고 절을 해대니까, 죽는 순간까지도 본인이 죄만 지었다고 하지 않았냐?
연구 성과를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나요? 분트 심리학적 실험에 대해 좀 찾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그런 연구 시도가 있었다고 해서 사실 자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연구 시도가 가령 있었다고 한들 윤회 자체까지 있다고 확신한다면 아직 추론능력이 제법 부족한 탓에 의해 범한 오류라 하겠습니다.
요즘 사찰에 앉아 도 닦는 척하는 유물론자들 득실거립니다. 윤회와 업, 전생과 내생을 부정하는 것은 목사가 하나님과 예수님 그런 거 없다고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서 왜 절 밥 먹으면서 산속에 또아리 틀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진제(=진리의 세계)와 속제(=인간계)도 구분 못하는 그런 유물론 사상을 듣고 있는 재가불자는 정말 갑갑합니다. 각묵스님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쇼츠 편집을 잘못하여 각묵 스님 말씀이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쇼츠 편집이 미흡한 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 내용은 라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원본 영상을 참고해 주십시오.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 『초기불교 이해』(각묵 스님 지음)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ruclips.net/video/fyFAJu_8hzc/видео.html 8. 초기불교 각묵스님 |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지 않았다? | 힌두교 윤회와 불교 윤회의 차이 | 이띠웃따까(Itivuttaka) 8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불자는 윤회,전생,내생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네요. 없다고 믿거나 관심이 없으면 불자가 아니라는 뜻도 되네요. 세상이 생성,변화,소멸의 바퀴라 보면 언뜻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그 누가 모든 이치를 알겠습니까? 그저 인간은 무지와 어리석음을 깨닫고 겸손의 덕을 갖추면 될 일인것 같습니다.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 덕목이 겸손인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개똥철하이였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윤회, 전생, 내생이 있다고 명확하게 경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부처님 제자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인다."라는 것이 본 영상에서 각묵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쇼츠 영상은 편집 과정에서 원본 영상과 의미, 강조점 등이 달라졌을 수 있어요. 원본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초기불교 이해』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편안한 시간들 보내세요.
윤회가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것이 내가 다시 부잣집 아들로 살다가 다시 무슨 뱀같은 동물이 되었다가 하면서 그 자아가 유지되는 그런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일종의 자원 재활용 되는 고철같은거 아닐까? 이전에 무엇이었든지 용광로에서 다시 나오면 이전의 모든 것은 다 사라지는 거지...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각묵 스님께서는 여기에 댓글을 다신 적이 없으십니다. 따라서 법우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으로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할머니께서 선업을 많이 지으셨으니 선처인 천상이나 인간계에 태어나셨을 듯합니다. 이미 인간계로 다시 오셨을 수도 있겠고요. 법우님이 간절히 원하시고 오계와 같은 선업을 꾸준히 행하시면 반드시 소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람이 소원을 이루려면 기본적으로 오계를 잘 지켜야 한다고 알고 있고요. 내생도 중요하지만 현생, 지금 여기의 삶에 충실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기 현생을 잘 사시면 내생은 걱정할 일이 없는 것이겠고요, 법우님이 바라는 것 역시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법륜도 전생내생 윤회가 없다고 하고 있죠 그냥 나는 잘 모르겠다고 하면 좋을걸 자신이 완벽한 사람임을 보이려고 그런 말을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그사람이 되어보지않으면 알수없습니다 우리가 부처는 아니지만 부처님이 하시는 얘기가 맞는지틀리는지모르지만 맞을걸로 믿고 또 수행을 통해 알아갈수도 있다는게 옳아보여서 부처님의 제자가된것입니다 스님 말씀지지합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범망경을 읽고 느낀 바가 많다는 말씀이 마음에 닿는군요. 견해의 그물에 걸리지 않도록 하시겠다는 말씀도 훌륭하시고요. 대단한 불자이십니다. 금생에 해탈 열반의 튼튼한 토대를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에 견셩한 이후에 상당한 수행을 한 사람들은 이번생에에서 다시 불법을 만나게 되면 얼마 후 전생을 보게되고 전생에 수행한 진도까지 일시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확신을 가지고 다시 수행하게 되죠. 여러생에에 걸쳐서 인생에 큰 변화를 준 사건들을 단편적으로 보게되죠... 디테일하게 보려면 명상을 통해서 높은 선정에 도달해야 합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여기는 초기불교를 공부하는 곳입니다. 뿌리 있는 불교, 근거 있는 가르침을 좋아합니다.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라는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빠알리 삼장을 근거로 볼 때, 부처님께서는 무상, 무아, 연기, 윤회, 전생을 설하셨습니다. 윤회의 의미가 힌두교와 다르지만 불교도 삼사라(윤회)를 설하셨고 따라서 전생, 내생도 설하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모두 제가 쇼츠 편집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이지요. 원래 법문은 오해할 수 있게 말씀하지 않았는데 앞뒤 문맥 없이 1분에 맞춰 잘라내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신중하신 분이어서 스님 법문을 오해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저는 때때로 '나는 불제자인가?'를 자문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어떤 대답과 행동을 할 지를 자문합니다. 부처님을 부정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고, 성스러운 성자들의 모임인 상가를 부정한다면 1. 나에게 막대한 재산이 주어진다고 할 때 나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할 것인가? 2. 나에게 막대한 권력과 권위가 주어진다고 할 때 나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할 것인가? 3.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즉시 죽임을 당할 때 나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할 것인가?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이미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다나에서 (UD51) 담마빠다에서 (66) 맛지마니까야 마간디야의 경(M75)에서... 성자이신 나병환자 숩빠붓다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의도가 업이므로 의도가 중요하지만 업의 결실은 행위이므로 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머리로는 알되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법(가르침)은 어렵습니다.
깨달은 자들은 다음 생애도 깨달음을 주기위해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은 지속해서 단계를 밟아가는것입니다. 너무 모르는 자는 다음생애 또 고행할것이며 깨닫기 전까지는 지속해서 번잡함을 앉고 살아 갈것입니다. 돈오돈수는 전생과 연결된 선과 접속되어 불현듯 깨치는 깨달음일수도 있습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원본 영상을 참고해 주십시오.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 『초기불교 이해』(각묵 스님 지음)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ruclips.net/video/fyFAJu_8hzc/видео.html 8. 초기불교 각묵스님 |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지 않았다? | 힌두교 윤회와 불교 윤회의 차이 | 이띠웃따까(Itivuttaka) 8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각묵 스님께서는 윤회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쇼츠 편집을 잘못 하여 오해를 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각묵 스님은 “경에서 부처님께서는 윤회, 전생, 내생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나는 부처님 제자다. 그래서 윤회, 전생, 내생이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재미있는 의견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현재 나의 마음이나 행동을 결정하는 조건에는 물질적 조건, 정신적 조건 등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물질적인 조건으로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를 우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신적 조건으로는 전생의 업도 있을 것이고, 방금 전의 마음 상태 등등이 있을 것이고요. 교육 등 환경도 다르니 각자 학습된 지식도 다르고 역사의식도 다르지요. 부처님께서는 이런 다양한 조건들을 말씀하셨고 그중에는 전생의 업도 있는 것이겠고요. 이런 다양한 조건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분은 부처님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윤회, 전생 등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유를 해보는 것은 불교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사유를 통해 좀 더 부처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가는 불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유를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윤회,생,삶은 축복입니다. 주조화주에? 배려이자 엄청난 선물입니다. 이미 영생을 주셧어요. ~ 우주를 만들어 각기 다른 세상을 우주에 10차원 각기 5주 대천 세상을 만들어 억겁에 시간을 수 없는 세상을 경험하고 생하고 삶은 살게 해주셧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는 맘큼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아는건 이정도 입니다.
그렇습니다. 각묵 스님께서도 이 동영상에서 '부처님께서 분명하게 윤회를 설하셨다. 나는 부처님 제자이므로 윤회, 전생, 내생이 있다고 믿는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그가 어떻게 부처님 제자인가?'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들의 말씀은 하나같이 너무 정겹게 와닿네요
종교의 경전이 구전으로 전해진 말씀이라 선뜻 믿기가 어려운게 솔직한 마음 입니다
개인적으로 윤회를 믿지는 않지만 불교철학은 제인생에 많은 가르침,교훈을 받고 있습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종교로서도 철학으로서도 불교는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원본 영상도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 『초기불교 이해』(각묵 스님 지음)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ruclips.net/video/fyFAJu_8hzc/видео.html
8. 초기불교 각묵스님 |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지 않았다? | 힌두교 윤회와 불교 윤회의 차이 | 이띠웃따까(Itivuttaka) 8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드뎌 부처님 은혜로 각묵스님 법문 쇼츠까지 뵙게 되네요. 각묵스님, 한국불교의 보배스님. 일묵스님,혜안스님도 보배스님들.넘버원 일묵스님. 삼보에 귀의합니다. 다시는 윤회의 괴로운 폭류에 들고 싶지 않습니다. 윤회는 괴로움의 발생과 소멸구조, 사성제가 기반이지요. 사두.사두.사두.()()()
아이고, 신실한 불자시네요. 윤회를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맛보시기를. ()()()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다른 신앙이지만 믿음이라는 점과 제자된 삶이라는 것에서 본받을 점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공감되는 의견을 남겨주셨네요. 모든 종교에서 믿음은 중요하고 그것이 곧 제자된 삶이겠지요. 기독교도 불교도 그런 점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종교인들은 서로 공감하는 점이 많이 있지요. 훌륭한 크리스천이심을 알 수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tipitaka1 기독교 좋은점만 보려고 다른건 외면하려고 하죠. 성경전체에 걸쳐서 하나님의 대적하는자에게 심판론을 설법하는게 성경이에요. 그리고 요한게시록으로 끝나는게 성경이에요. 성경읽어보고 말하고요. 업이 있어 생과사과 반복하는게 불교이고.. 그 윤회를 벗어나기위해서 수행하는게 불교에요.데 저렇게 말하면 스님복을 입지마셔야지..
@@황개리-v1w각묵스님은 윤회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기독교
불교
두루 공부하시는 분
인생 도 를 떠득하신분
그렇치 않아도 제 주위에 이렇게 말하는 분 참 많은데 각묵스님 덕택에 좋은 지혜앋어갑니다. 너무 명쾌합니다. ()()()
고맙습니다. 법우님 글로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늘 기도합니다.
전생에 해놓은게 있어 이번 생이 이러니 이번 생 잘 살아서 다음 생엔 제발 이번 생보다 낫기를요. 옴 살바못자모지사다야사바하
훌륭한 불자이십니다. 부처님 법 안에서 향상하는 삶을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부처님제자라는 일갈이 참 재미지고 귀에 쏙 들어오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법우님 댓글로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tipitaka1 윤회와 그에따른 전생 인연과 인과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스님의 말씀처럼 고집부리며 부정하는 사람들과 대화가 안되지요. 넓고 깊은 진리의 세계를 너무나도 부족한 공부로 짧게 설명할 능력도 없구요. 그런데 나는 부처님 제자다란 이 한마디가 굳어가는 머리를 한대 딱 치는 느낌입니다. 특히 개신교도들의 주장엔 그냥 웃고 말았었는데 그들의 논리속에서 그들과 대화하지 말고 나는 부처님 제자다라는 신념에서 나의 논리로 공부하고 주장을 펴야겠네요. 다 부질없다지만 당장은 그러고 싶고 그렇게 공부하고 무장하고 싶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스님()()()
훌륭하십니다. 부처님 제자답습니다. 즐겁게 대화하시기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 아~
왜이리 웃음나게 즐겁게
말하시나요 하하하하하하하
불자라서 스님계셔서
너무좋아요🙏🙏🙏
각묵 스님의 매력을 단박에 알아보셨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풀가에 앉아 있는데 개구리가 애절하게 울면서 도망가고 뒤에 쥐가 쫓아가다 .절 보고 도망가더군요.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저고통이 들했을 텐데 .요즘동물 곤충도 통증을 느낀다는 과학적발표 그리고 다른생명을 도와주는 동물들 생각이 있다는걸 그리고 아픔 슬픔도 느낀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데 ...사람으로 태어난것이 얼마나 큰복인건지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 옵니다. 사고의 확장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네요. 불자라면 윤회를 굳게 믿고 내생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보시와 지계가 금생에서 행복하고 내생에 인간 천상 같은 선처에 날 수 있게 하는 것이니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글로 선한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수행 정진해서 전생을. 확인해 보겟습니다
동화사에서 스님 강의
듣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스님 건강하세요
아, 그러셨군요. 스님과 오랜 인연이 있으시네요. 스님께서도 법우님 댓글을 보시면 기뻐하실 것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 12년전 대구 보현사에서 초기불교 처음 접하고 섬광이 비치는 듯 하였습니다!
그때만큼 행복한 날은 없는듯 합니다 ~
부처님의 말씀을 공부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일단 전생,윤회를 떠나 스님 말씀 재미나게 하시네요.웃으면서 음미해 봅니다.ㅎㅎ
통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최고의 설법이십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알아보셨네요. 최고의 눈을 가진 불자십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따라 부처님 제자가 될래요~!!^^
훌륭한 불자십시다. 불자님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나의 제자가 되어라
삶과 죽음이 있거나 없거나의 양극단에 치우치지않는 중도를 잘 말씀해주시네요.
부처님 말씀 100%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든든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의 사이다설법 새겨듣겠읍니다.😊
고맙습니다. 법우님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기독교인인데, 스님 참 말씀 재미나게 하시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_^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혜광 거사님.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사람이 윤회하며 영원히 사는 것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천무부(하늘부)를 만들어 천지행정을 해야 합니다. 전생의 인연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전생은 있다
나는 이미 전생을 체험했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내전생을 알게되니
현재의 내모습이.이해가 된다
윤회는 현실이다
예. 윤회는 있습니다. 부처님이 명확하게 말씀하신 것을 부처님 제자가 부정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진짜 스님!
그렇지요. 잘 보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불자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공공연히 윤회를 부정하기 일쑤지요. 이런 웃픈 현실에 대해 각묵 스님께서 따끔하게 일침을 하셨네요. 뜨끔한 사람 많을 듯.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을 안믿어면 불자자격 없습니다.
부처님도 우리같이 생사윤회하다가 부처님되신겁니다.
한번만에 된게 아닙니다.
똑바로 알고 믿으세요.
부처는 실존 인물이고,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엄밀히 따지면 불교는 무교를 알리는 철학이다.
윤회,전생,깨닳음,고통 전부 해석하기 나름 일지니
자신을 대상화 하고 현실을 똑바로 보며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모든것에대한 후회를 내려놓으라.
주어진 삶,환경,배경은 제각각이나 열악하던 풍족하던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종교적 세뇌에서 벗어나, 현실을 똑바로 봄으로서 슬기롭게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라.
아니 영상을 보고도 이런 글을 쓰네
재밌어서 계속 보러옵니다😂😂
재미있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의 유무,
윤회의 유무,
왜 이러헌 것들이 내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에서 중요하죠?
내가 전생의 기억을 현생에서 가지고 있다면, 매우 중요한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기억이 없는 전생의 삶이 왜 나의 현세의 삶에 영향력을 미치게하며 살아야 할까요?
내가 알 수도 없는 윤회의 개념에 빠져, 내가 살고있는 현세의 삶에 여향을 미치게하며 살아야 할까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좋은 문제 의식을 가지고 질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자의 기준은 삼귀의, 오계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삼귀의와 오계 수지를 윤회의 가르침과 연관 지어 설명해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윤회의 가르침은 부처님께서 강조해서 말씀하신 가르침입니다. 삼귀의한 불자라면 당연히 받아들이고 의지해야 할 일이겠지요. 이것을 ‘맹목적인 믿음’이라고 하거나, ‘기독교도 아니고 불교에 왜 믿음이 필요하죠?’라고 누가 묻는다면 ‘믿음, 삼귀의’는 부처님이 강조하신 가르침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겠지요. 믿음 없는 종교가 무슨 힘이 있을까 싶고요.
그다음에, 그가 진정 윤회의 가르침을 받아들였다면 함부로 행동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선업을 지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선업의 대표는 오계입니다. 생명을 죽이지 않고, 주지 않은 남의 재물을 갖지 않고, 삿된 음행을 하지 않고, 거짓말(+중상모략, 욕설, 잡담)을 하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오계를 지키며 산다면 그것이 비난받을 일이 될까요, 그 반대가 될까요? 내 삶에 이로움을 줄까요 해로움을 줄까요? 따라서 반대로 ‘윤회의 가르침을 인정한다고 현재의 내 삶에 무슨 손해가 있지요?’라고 누구는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삼귀의한 불자가 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삼귀의/오계를 수지한 불자라면 부처님이 직접 말씀하신 윤회의 가르침에 대해 자기 생각대로 함부로 판단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볍게만 참고해 주시고요,
정확한 것은 주변의 스님들께 직접 여쭈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자는 승가에 의지해서 가야 하는 것이니까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tipitaka1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생, 윤회, 조상천도를 역어 현생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일이 있어 질문 드렸던 부분입니다.
전생/윤회를 삼귀의/오계수지와 함께 생각하니 모든 것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
잘 섭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법우님 말씀처럼 전생, 윤회의 가르침도 잘못 받아들이면 운명론, 조상천도 등으로 현생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요.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저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이고 당연히 재가자입니다. 스님이 아닙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부처님께서는 의심하라 했습니다
저는 윤회,삼생,불사,신통등에 대해 이질감이 있습니다
부처님이 살아계시다면 부처님의 성문을 듣고싶습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초기불전연구원의 두 분 스님(각묵 스님, 대림 스님)께서 4부 니까야 등 부처님 원음을 번역하고 계십니다. 한 권이라도 진지하게 읽어보시면 법우님의 의문 내지 바람을 풀어갈 어떤 실마리를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tipitaka1 공부해보고 해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앞선 시간의 삶이 있었듯
더 긴 앞선 시간의 삶이 어찌 없었는데
지금 현재와 짧은 앞선 시간의 삶이 있을 수 있겠는가를 생각하면 ᆢ
그리고
대자연의 순행하는 이치를 통해서도
우리의 이성은 유추할 수 있음입니다.
좋은 의견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은 있지요. 그니까 스님으로 태어나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네, 각묵스님은 이 영상 앞뒤로
부처님 말씀 따라 “전생은 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짧은 영상에서는 그 요점이 잘 들어나지 않지만 .. 전체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생은 있다” 라고 분명히 말씀 하고 계십니다.
혹여 오해 하지 않길 바랍니다 😊🙏
나이50대에 윤회가 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생을 살다보니 살아가는 과정이 각자다른이유는 전생에 지은 업과복인것같습니다.현생에 참된복을 지으려 마음다지는 것이 중요하지않을까요?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특히 "현생에 참된 복을 지으려 마음 다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 말씀은 각묵 스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불선법을 짓지 않고 선법을 지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다.'라는 말씀과 같은 말로 생각됩니다. 참다운 불자이십니다. 법우님 글로 저희도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tipitaka1 감사합니다.
좀 살아보니
윤회는 분명 있습니다.
소승 대승불교
힌두교 어쩌고 저쩌고 해도
분명한 것은 윤회를 믿습니다!
솔찍하십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각묵스님의 이 짧은 영상으로는
마치 전생은 없다 라고 말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전생은 있다 라고
말한 핵심이 드러나게 편집해 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예,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애정 어린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가 저의 편집 미숙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미 올려진 영상이라 이 영상을 수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고요, 다른 영상에서는 스님의 뜻이 잘 드러날 수 있게 편집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텅빈광명 ㅎ 망상을 두번 하셨네요 ㅎ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여기는 초기불교를 공부합니다. 뿌리 있는 불교, 근거 있는 가르침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근거란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를 가리킵니다. "있다 해도 망상이고, 없다 해도 망상이요." 같은 '이래도 한 방망이 저래도 한 방망이' 식의 말들이 지금도 불교계에서 회자되지만, 적어도 초기불교는 그런 말(말장난)이 통하는 곳이 아닙니다.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에 근거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지하게 불교에 접근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tipitaka1 스님저는중증장애2급20대남성인데언제쯤장애인들도출가길은언제열리나요
부처가 언제 전생과 윤회가 있다고 했냐.
달을 가리켰는데, 정치상황와 결탁되어 손가락만 쳐다보는 꼴이지.
경전이 정치, 종교권력과 결탁되어 얼마나 많이 덧붙여졌는지 아나?
지옥이 어딧나? 극락이 어딧나?
부처는 힌두교에서는 부분에 불과한데, 힌두교가 진리라고 보나?
정치와 권력에 부합된 계속 변화?되는 교리로 인하여 불교를 밀어내고 거대 종교가 된 것이지.
성철스님이 뭐라 그랬나?
왜 성철스님이 평소 말을 아꼈나?
말을 하는 순간 달을 안보고 손가락만 쳐다보고 절을 해대니까, 죽는 순간까지도 본인이 죄만 지었다고 하지 않았냐?
스님 말씀대로 부처님은 분명 윤회를 설하셨죠.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인과법을 부정하는 것이지요.
시원하게 답을 내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부처님은 분명히 윤회를 설하셨습니다. 법우님 댓글로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맞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윤회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각묵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
Excellent
스님말씀귀에쏙쑥들어옵니다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이라~~
우리가 태어나 한살 두살이 있었지만
기억 못합니다
그래 난 전생을 기억하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다만 지나 왔지요
아주 멋진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좋아요❤😊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장목수 법우님. 큰 힘을 얻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윤회는 이미 실증 연구로 증명된 사례가 있습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이미 진행되었죠. 삶은 진흙탕과 같습니다. 하지만 진흙탕은 연꽃을 피우기 위한 텃밭이 되기도 합니다. 다들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부처님께서는 분명하게 윤회를 말씀하셨습니다. 불자라면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tipitaka1 스님제가중증장애2급20대남자인데궁금한게있어요장애인들한테는출가길을언제열어주실건까여
연구 성과를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나요? 분트 심리학적 실험에 대해 좀 찾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그런 연구 시도가 있었다고 해서 사실 자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연구 시도가 가령 있었다고 한들 윤회 자체까지 있다고 확신한다면 아직 추론능력이 제법 부족한 탓에 의해 범한 오류라 하겠습니다.
실증연구라고요?
전생.윤회..이런 건 없습니다.거짓입니다
요즘 사찰에 앉아 도 닦는 척하는 유물론자들 득실거립니다.
윤회와 업, 전생과 내생을 부정하는 것은 목사가 하나님과 예수님 그런 거 없다고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서 왜 절 밥 먹으면서 산속에 또아리 틀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진제(=진리의 세계)와 속제(=인간계)도 구분 못하는 그런 유물론 사상을 듣고 있는 재가불자는 정말 갑갑합니다.
각묵스님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ㅡ이사야40 에서 ㅡ성경66권 ㅡ기독인
저도부처님제자돼고파요
예. 모두 모두 부처님 제자가 되자고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과거. 현재. 미래
전생 현생 미래
당근 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셨네요.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삼라만상이 다 윤회를 하지요.
각묵스님 존경합니다. ()()()
간명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아 전생은없다 그렇겠네요 전생은없습니다 믿겠습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쇼츠 편집을 잘못하여 각묵 스님 말씀이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쇼츠 편집이 미흡한 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 내용은 라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원본 영상을 참고해 주십시오.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 『초기불교 이해』(각묵 스님 지음)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ruclips.net/video/fyFAJu_8hzc/видео.html
8. 초기불교 각묵스님 |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지 않았다? | 힌두교 윤회와 불교 윤회의 차이 | 이띠웃따까(Itivuttaka) 8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윤회는 집착을 끊으면 사라지죠! 그렇다면 윤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집착이 있는 것이죠. 집착을 내려놓은 분들에게는 윤회가 없습니다.
불교의. 정통과. 이단을
가르는 기준은. 윤회와
인과를 믿느냐 안믿느냐
이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불교에 이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교 적통을 자부하는 승단이라면 윤회와 인과를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봐야 하겠지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내가 온 곳이 없으니, 내가 가는곳 또한 없지요..
불자는 윤회,전생,내생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네요. 없다고 믿거나 관심이 없으면 불자가 아니라는 뜻도 되네요. 세상이 생성,변화,소멸의 바퀴라 보면 언뜻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그 누가 모든 이치를 알겠습니까? 그저 인간은 무지와 어리석음을 깨닫고 겸손의 덕을 갖추면 될 일인것 같습니다.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 덕목이 겸손인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개똥철하이였습니다.
겸손. 오, 멋진 철학이십니다. 겸손은 불자에게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어요. 이미 훌륭한 불자이십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바른 스님도 계시네요.
이것이 진리인진데....
"나는 부처님 제자다. 니는 누구 제자냐" 😂👍
"부처님께서는 윤회, 전생, 내생이 있다고 명확하게 경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부처님 제자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인다."라는 것이 본 영상에서 각묵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쇼츠 영상은 편집 과정에서 원본 영상과 의미, 강조점 등이 달라졌을 수 있어요. 원본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초기불교 이해』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편안한 시간들 보내세요.
초기불교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좋은날되십시요 나무관세음보살
깜딱이야
전생 있는데 말씀을
곡해듣고
스님 자격을 오해할뻔 했음요
고맙습니다.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모두 제가 편집을 무리하게 한 탓입니다. 널리 혜량하여 주시고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윤회가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것이 내가 다시 부잣집 아들로 살다가 다시 무슨 뱀같은 동물이 되었다가 하면서 그 자아가 유지되는 그런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일종의 자원 재활용 되는 고철같은거 아닐까? 이전에 무엇이었든지 용광로에서 다시 나오면 이전의 모든 것은 다 사라지는 거지...
스님 저는 전생 보다는 다음 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혹여 다음 생이 있다면 할머니 품에 안겨 울고 싶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를 위해 생을 살고 싶습니다 할머니가 저를 위해 모든것을 희생 했듯이 저 또한 그러고 싶습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각묵 스님께서는 여기에 댓글을 다신 적이 없으십니다. 따라서 법우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으로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할머니께서 선업을 많이 지으셨으니 선처인 천상이나 인간계에 태어나셨을 듯합니다. 이미 인간계로 다시 오셨을 수도 있겠고요. 법우님이 간절히 원하시고 오계와 같은 선업을 꾸준히 행하시면 반드시 소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람이 소원을 이루려면 기본적으로 오계를 잘 지켜야 한다고 알고 있고요. 내생도 중요하지만 현생, 지금 여기의 삶에 충실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기 현생을 잘 사시면 내생은 걱정할 일이 없는 것이겠고요, 법우님이 바라는 것 역시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이있는지없는지아무도모른다.
하지만 부처가 있다고하니 믿는것이다.
부처의경지에오르면 진실을알수도있으니
예. 부처님이 윤회를 말씀하셨으니 불자라면 그대로 믿어야 하겠지요. 의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 삼보에 귀의합니다. 명쾌하고 속시원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윤회가 없다, 혹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라는 분들이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브라만교의 환생하는 자아가 (아뜨만) 없다는 가르침을 어떻게 저렇게 말장난 같이 해석하는지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스님의 호통 진짜 사이다 입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 🙏
법륜도 전생내생 윤회가 없다고 하고 있죠
그냥 나는 잘 모르겠다고 하면 좋을걸
자신이 완벽한 사람임을 보이려고
그런 말을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그사람이 되어보지않으면 알수없습니다
우리가 부처는 아니지만
부처님이 하시는 얘기가 맞는지틀리는지모르지만
맞을걸로 믿고 또
수행을 통해 알아갈수도 있다는게 옳아보여서
부처님의 제자가된것입니다
스님 말씀지지합니다
사선정을 닦으신 분들은 전생을 보시더라고요 대부분 내생이 없다는 견해도 머 지가 보지도 않았으면서 단정하는 견해 추측일 뿐이지요..범망경을 읽고 많이 느낀바가 있습니다 저도 부처님 말씀 잘 공부해서 견해의 그물에 걸리지 않아야 겠다 다짐해봅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범망경을 읽고 느낀 바가 많다는 말씀이 마음에 닿는군요. 견해의 그물에 걸리지 않도록 하시겠다는 말씀도 훌륭하시고요. 대단한 불자이십니다. 금생에 해탈 열반의 튼튼한 토대를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 반갑습니다 정말몆년만에뵙습니다 합장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스님께서도 잘 계시고요, 반가워하실 거예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위대한 스승 붓다는 윤회가 없는 곳으로 가셨는데. 어리석은 제자들은 윤회를 붙잡고 있다.
진짜 걍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스님 말씀.바보도 알아듣겠네요!
지금의 내 인생 내위치를 포믄 내 전생이 보이는기라..
의견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부처는 제자가 없다했습니다.무아 부처는 누구도 가르친적이 없습니다.
어제가 전생. 그러나 선택된 기억속의 어제...
전생에 견셩한 이후에 상당한 수행을 한 사람들은 이번생에에서 다시 불법을 만나게 되면 얼마 후 전생을 보게되고 전생에 수행한 진도까지 일시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확신을 가지고 다시 수행하게 되죠. 여러생에에 걸쳐서 인생에 큰 변화를 준 사건들을 단편적으로 보게되죠... 디테일하게 보려면 명상을 통해서 높은 선정에 도달해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깨닭은분과 우리중생과의 윤회를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 신자가 아닙니다. 십이연기, 인과법을 이해하면 윤회를 무시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렇습니다. 명쾌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훌륭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부처님은 윤회를설법않했습니다
부처님은해탈을할러면윤회업을끊어야한다고했습니다
@@user-yz7dm8db6i
여시어경에 나옵니다
윤회한다고
숫타니파타에 지옥이 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말법시대에는 도인스님안나옵니다.
정법.상법.1500년지낫습니다.
지금은 진심으로 염불삼매를 닦는게
최상승법.입니다.
무상정진도.일행삼매.나무아미타불
지혜광불.
전생은 있고 없고를 집착해서 따지면 독이되고
단순히 참고하고 현실을 바로 살아가면 약이된다.
보이지 않고 증명할수 없는것을 논하는것만큼
미련한것도 없다. 💥
시청해 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어차피 죽으면 끝인것 사후세계가 있다한들 기억하지 못하는것 하고 싶은것 하고 즐길건 즐기고 살자!
그런데 도덕적으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울 살자
의견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부처는 죽어보지도 않고
생사해탈이라는걸 했다죠
몇천년을 살아보지도 않고
불생불멸도 얘기했습니다
불교가 어려운거같애도
쉽게말하면
감각과 감정이 내가 만든것이라는거죠
이두가지는 없는걸 있게만들고
나자신뿐아니라 외부물도 변화시킵니다
감각과 감정을 내가 지어놓고 사는줄 믿고
공부하고 공부하면 문득
그두가지가 사라지고
때묻은 물건 닦으니 광채나는 거울이라는것처럼
자기자신의 본래모습을 알수있게됩니다
저는 전생이나 윤회를 잘알지못하지만
자기자신을 보게되니
온세상이 달라집디다
예수가하는말도 알겠고 부처님이 하신얘기도 알게되었고
소위 고승들의선문답도 알게되었습니다
본래나자신을 되찾고 알게된다는건
바로 여기있는것이므로 가능한것이고
바르게공부하면 살아서도 볼수있는게
보통의기독교와다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 에대한해석이 바울에의해
극단적으로 신격화되어 조금달라졌지만
불교입장에선 예수님도 사람이고
누구나 공부하면
예수처럼될수 있는거지요
무상 무아 연기 부처님 말씀 범아일여 윤회전생 베다 말씀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여기는 초기불교를 공부하는 곳입니다. 뿌리 있는 불교, 근거 있는 가르침을 좋아합니다.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라는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빠알리 삼장을 근거로 볼 때, 부처님께서는 무상, 무아, 연기, 윤회, 전생을 설하셨습니다. 윤회의 의미가 힌두교와 다르지만 불교도 삼사라(윤회)를 설하셨고 따라서 전생, 내생도 설하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수양이 더 필요한신것 같은 말씀..화법..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아마도 쇼츠 동영상 내용을 오해하고 계신 듯합니다. 모두 쇼츠를 편집한 저의 불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한국의 어른스님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 법문이 마치 전생이 없다는 뜻으로
오해할 수도 있게 말씀하시네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모두 제가 쇼츠 편집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이지요. 원래 법문은 오해할 수 있게 말씀하지 않았는데 앞뒤 문맥 없이 1분에 맞춰 잘라내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신중하신 분이어서 스님 법문을 오해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그러셨군요ㅠ
각묵스님은 한국에 초기불교를
소개하신 대단하신 분이신데ᆢ
앞으로 방송은 스님 자문 받으셔서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예. 조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각묵 스님은 한국불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분이시지요. 스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부처님제자는 부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는것이다.
나무아미타불 문수사리보살 🎉수희찬탄합니다.
스님!죄송한데... ㅋㅋ 귀여우세요😊
내가 보지 않았다고, 내가 모른다고 없는건가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솔직하신분이시네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설명보기전엔 뭔소리인지 했습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모두 제가 편집을 제대로 하지 못해 빚어진 일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댓글 설명을 보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저는 때때로
'나는 불제자인가?'를 자문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어떤 대답과 행동을 할 지를 자문합니다.
부처님을 부정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고,
성스러운 성자들의 모임인 상가를 부정한다면
1. 나에게 막대한 재산이 주어진다고 할 때
나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할 것인가?
2. 나에게 막대한 권력과 권위가 주어진다고 할 때
나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할 것인가?
3.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즉시 죽임을 당할 때
나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상가를 부정할 것인가?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이미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다나에서 (UD51)
담마빠다에서 (66)
맛지마니까야 마간디야의 경(M75)에서...
성자이신 나병환자 숩빠붓다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의도가 업이므로
의도가 중요하지만
업의 결실은 행위이므로
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머리로는 알되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법(가르침)은
어렵습니다.
오, 그렇네요. 큰 것을 배웠습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 행하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부처님 법은 어렵다는 것. 큰 경책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스님 부처님 경전에 윤회가 없다라는 것은 혹 어떤 경전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공자님 말씀
의견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사람도 윤회하지만 업보도 윤회한다.
온갖 선업, 악업이 세상에 떠돌며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 중에 악업을 중단시키는 방법이 부처님의 자비심이다.
전생이 있냐 없냐
논하는것은
어젯밤의 꿈을 기억하냐와 같다
중요한것은
꿈꾸지 않는 깊은잠을 자고도
깨어났을때
꿈도 안꾸고 잘잤다는 사실을 아는
자각은 한번도 잠잔적 없다
🙏🙏🙏
새해 첫날에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이 있기에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누군 거지이고 누구는 재벌2세이고~~
그렇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과 공짜는 무슨 연관인지요?
@@aptosol.official 누구는 전생에 복을 많이 짓고 덕을 쌓았으니 재벌로 태어나고 누구는 나쁜짓도 하고 악업을 많이 지었으니 거지로 태어나니
공짜가 없다는거지요
나쁜사람도 좋은사람도 똑같은 환경으로 다시 윤회하면 불공평 하다는 말씀
가식보다 사실을 말해주는 스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깨달은 자들은 다음 생애도 깨달음을 주기위해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은 지속해서 단계를 밟아가는것입니다.
너무 모르는 자는 다음생애 또 고행할것이며 깨닫기 전까지는 지속해서 번잡함을 앉고 살아 갈것입니다.
돈오돈수는 전생과 연결된 선과 접속되어 불현듯 깨치는 깨달음일수도 있습니다.
수행 정진을 해서 전생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겟습니다
겉보기에 똑똑한 것으로 답을 알 수 있다면,
이 세상이 이토록 긴기간 동안 지옥 같을리가 없겠지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원본 영상을 참고해 주십시오. ruclips.net/video/KbXvVt0PoEk/видео.html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 『초기불교 이해』(각묵 스님 지음)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ruclips.net/video/fyFAJu_8hzc/видео.html
8. 초기불교 각묵스님 |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지 않았다? | 힌두교 윤회와 불교 윤회의 차이 | 이띠웃따까(Itivuttaka) 8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진짜 전생이 없다고 생각 하시는거 같네요~
윤회는 존재 합니다
윤회를 벗어나는 순간이 해탈입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각묵 스님께서는 윤회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쇼츠 편집을 잘못 하여 오해를 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각묵 스님은 “경에서 부처님께서는 윤회, 전생, 내생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나는 부처님 제자다. 그래서 윤회, 전생, 내생이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지은죄 등 핏줄 로 이어 지는것 같아요 수백년 이 지나도 생각 해보 고 역사을 알면 이상해요 부처님께서 한말씀 윤회 맞는것 같아요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재미있는 의견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현재 나의 마음이나 행동을 결정하는 조건에는 물질적 조건, 정신적 조건 등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물질적인 조건으로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를 우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신적 조건으로는 전생의 업도 있을 것이고, 방금 전의 마음 상태 등등이 있을 것이고요. 교육 등 환경도 다르니 각자 학습된 지식도 다르고 역사의식도 다르지요. 부처님께서는 이런 다양한 조건들을 말씀하셨고 그중에는 전생의 업도 있는 것이겠고요. 이런 다양한 조건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분은 부처님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윤회, 전생 등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유를 해보는 것은 불교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사유를 통해 좀 더 부처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가는 불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유를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 윤회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있다 해도 기억하지 못하면 의미 없습니다. 전생 체험 최면은 본인의 자작 몽상이 대부분입니다. 최면 오래 하신 분들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직 이해 안되지만 🎉
암튼 잼있어여 😊
인생은 한번 뿐인데, 동시에 윤회를 한다. 우리가 윤회를 해도 현재의 내가 다시 태어나는게 아니다. 고로 ''현재의 내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다. 윤회 주체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윤회,생,삶은 축복입니다. 주조화주에? 배려이자 엄청난 선물입니다. 이미 영생을 주셧어요. ~ 우주를 만들어 각기 다른 세상을 우주에 10차원 각기 5주 대천 세상을 만들어 억겁에 시간을 수 없는 세상을 경험하고 생하고 삶은 살게 해주셧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는 맘큼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아는건 이정도 입니다.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법우님 의견도 잘 보았습니다. 여기 초기불교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원래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윤회 ㅌ없는거 인정 하시는군요 좋습니다 짱인데 종교중에
스님
삼배올립니다
확 그냥
구라법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전생, 후생 이런게 없다고 가정한면 모든종교라는게 존재할리가 없고, 현생만 잘살면 그만이니... 또 현생에서도 각종 편법을 저지르고 잘살면 그만이다. 이런사고 방식이 형성될테고.. 결국, 불법이 판치는 어지러운 세상이되겠지요
연기와 진화와 윤회는 우주의 역사요 순환이며 이 모두가 佛性으로 이루어 진다.
윤회를 부정한 자는 무지하고 철부지다.
사후세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종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실의 힘듬을 사후세계로 보상받는 다는 것이 종교의 시발점인데... 사후세계가 없다면 종교는 필요가 없죠.
그렇습니다. 각묵 스님께서도 이 동영상에서 '부처님께서 분명하게 윤회를 설하셨다. 나는 부처님 제자이므로 윤회, 전생, 내생이 있다고 믿는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그가 어떻게 부처님 제자인가?'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너는 죽어봤나?
누진통이 안열려 모르지만 아뢰야식에는 저장되어 있습니다.
무량겁을 윤회의 고통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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