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을 멈추고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고 느껴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폭력 대화와 연결되는 재미있고 울림있는 강연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은 먼저 판단하여 소통하지 말고 상대의 감정을 느끼고 가슴으로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구나. ~~ 에포케 오늘부터 바로 연습해 보겠습니다
✻ 권수영 교수의 강연 섭외는 세바시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여러분 소통 잘 하시나요? 정말 잘 소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 혹시 내가 진짜 소통이 안 되는 사람인지 궁금하셨던 분들 오늘 제 강연에 주목해주세요! 우리 모두를 소통 잘하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인 에포케(Epoche)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바시 특강을 너무나 좋아하는 농인(청각장애인)입니다. 한국어자막이 없어서 특강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속상하네요..농인도 소통하고 싶습니다. 영상의 한국어 자막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세바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만일 세바시의 모든 특강에 한국어 자막이 있다면, 농인들에게 적극 추천할 것입니다.^^*
감정으로 대화하는 것 저는 어렸을 적부터 내성적인 성격이라 부모님께서 자주 외향적인 언니와 비교하고 잘못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이러한 평가가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지며 외향적인 척하며 살게 되었고 제가 감정없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타인과는 소통, 자신과는 불통인 대화를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강의 보는 중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상대방을 기다려주지 않는 동시에 상대방의 대답만을 기다리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감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를 터득해보려 노력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을 읽다가 아이들이 생각한 바를 적은 구절을 읽거나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생각을 마주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어린 이들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귀 기울여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한 세대를 앞선다고 하더라도 꼰대로 취급하지 않는 태도를 지녀야겠어요. 나이를 막론하고 마음을 열고, 나와 조금 다르더라도 에포케를 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공감되는 오늘 강의 감사드려요 어릴적 많은 공감보다는 둘째로 태어나 착하게만 엄마가 힘들지 않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어요 아이를 낳고 넘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가끔씩 아이와 소통이 안된다는걸 느꼈어요 그때부터 마음공부,소통에 관련된 책,강의,명상을 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지금 아이와 넘 연결되는 대화로 소통하며 재미나게 살아요 소통의 베이스는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에포케도 오늘 가슴에 새기며 실천할께요 세바시 오늘 강의 마음으로 들었네요♡세바시 화이팅
존경하는 교수님 강의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과거 경험으로부터 온 판단과 생각의 오류를 범할때가 많았는데 알아채고 멈춘 후에 나를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니 편안해졌어요 그런 후에 에*포*케*를 기억하고 가슴으로 대화를 시도하며 노력 중입니다 처음부터 잘 되진 않았지만 노력하고 연습하니 조금씩 대화의 질이 향상되어 성취감에 재미를 느낍니다 제가 변화를 시도하니 가족도 스스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덕분에 감사한 나날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친밀한 가족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내가 먼저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 어렸을때부터 가족간의 소통을 너무나도 바래왔어요. 제 나름 소통을 위해서 노력을 해보았지만 .. 어렵고 잘 안되더라구요. 세대차이? 입장차이? 라는 관점으로만 보기에는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했어요. 계속해서 과거에 제 생각이나 마음들이 머물러있는거 같고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하고있지 못한다는 걸 점차 더욱 느끼게 되다보니 너무 속상하고 나는 왜 이런걸까 우울한 생각도 자주 하게 됐었어요. 몸은 컸는데 생각이나 마음이 자라지 못한거 같고.. 앞에 주어진 일들에는 최선을 다해보려고 살아오긴 했지만 아쉬운 점들도 너무 많아서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이 강의를 보게 되었고 더 듣고싶어서 유튜브로 들어와 강의를 시청했고 말씀해주시는 예시들을 듣다보니 제 감정의 상처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가 떠오르다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단계적인 소통과 공감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소통해나가면 좋을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제게 필요한 강의내용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정말 세바시 제작진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을 통해서 위로와 공감을 얻고 필요한 지식을 채울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세바시 권수영 교수 책 선물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강연에 나온 '에포케' 모두모두 실천 중이시죠..? 😎 안녕하세요 세바시 구독자 여러분!! 권수영 교수님 강연 영상 댓글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자분께는 권수영 교수님의 책 '나도 나를 모르겠다'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선물로 드리는 책은 출판사 '레드박스'에서 협찬해주셨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의 당첨자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11월 25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교수님의 에포케강연 감사합니다. 저희가 버려야 할것이 삼견 인것 같습니다. 편견,선입견,참견 가슴을 닫고, 감정소모에만 에너지를 사용하고, 비교(비;비열하거나,교;교활해지는) 하지않는 습관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네요. 소통과 공감은 나 아닌 타자를 인정하고,빠른 판단을 멈추고, 서로가 사용하는 언어가 아닌, 사랑의 언어를 공부하여 각자의 느끼는 감정을 조절하고,감정 탱크를 채워준다면 서로가 원하는것을 얻지않을까? 그것이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정은 행동이 아니라, 상황과 환경에 해설이라 생각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판단을 멈추고 가슴높이 비폭력대화로 소통하자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그럼에도 회의적이 되는 것은 같이 짜증나는 상황에서 소통을 해야만하는 입장에 서있는 사람이 이런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나도 소통을 위해 내 감정을 다스리고 있는데 상대방의 감정까지 살피는 노력을 해야하는거죠. 다음엔 짜증내고 문닫고 나간 사람 입장에서 소통하는 법도 강연해주세요~
귀한 강의 들었네요. 폭력대화란? 판단하고 생각하는대로 말하는거... 정말 맞습니다. 상대방의 가슴까지 내려가 그사람의 느낌이 내 안으로 들오기까지 바라보고 듣고 끄덕임이 초석이 되지 싶어요. 감사해요. 교수님의 책~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당첨 안되면? 사서 봐야지요. 그러나 기다려볼래요. ㅎㅎ
소통을 더 잘하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이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혹여나 섣불리 판단과 생각을 먼저 내려서 머리높이의 소통을 내렸던 적은 없는지.. 부모님이나 제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을 해 주기보다 때때로 판단을 먼저 내리고 말을 해서 그들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는지.. 이번 강연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이제부터 조금씩 의식적으로 에포케를 하여 비폭력 대화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들여봐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처음 "에포케"란 단어를 보고 들었을때 에라 포기하지말고 케어하라? 뭐 이런 의미의 짜집기 단어라 생각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어려운 이단어는 그리스어로 판단중지라는 뜻을 지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멈추다 때로 아이들과의 소통에서 끌어오르는 화를 멈추지못할때 아이들과의 불통을 경험하고 후배들에게도 같은 감정을 보일때가있었는데 가슴으로 소통하기위해 기억할 에포케를 명심하겠습니다~ 머리보다 가슴^^ 포인트^^ 감사합니다 소통의 완전정복을 위한 지름길 에포케^^
감사해요 일하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때문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어요 나는 정말 잘하고싶고 칭찬받고싶은데 아무리 열심히해도 상대는 그렇게 안봐주더라구요 안그런 척 괜찮은 척 살았는데 아니였어요 마음 한켠에 상처를 묻어두고 있었네요. 저도 제 할 말 또렷히 말하고 미움도 받아보고 도움을 청할 땐 정확히 말씀드려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싶어서 소통과 공감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미 대화를 하지 않는 관계에서 에포케를 혼자 실천한다면 저에게는 행복한 하루하루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다친 마음은 회복될 수 있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의문이 남습니다. 회사에서의 제 모습이 별주부 신드롬이고 그렇게 다치고 뭉개져버린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어지지 않고 썩어진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 말씀드린 깨어진 관계가 선생과 제자의 관계고 제가 선생이기에 학생의 마음이 참 많이 걱정됩니다. 물론 그 학생의 아무의미 없었을 행동들이 제게 큰 상처를 만들어주고 있지만 그래도 저는 선생이기에 가슴으로 소통하고싶은 욕심이 남네요. 참 감사합니다. 비록 제 관계에 아무런 변화가 생기지않더라도, 비록 제 마음이 더많이 아파지더라도 이 강연을 듣는 시간동안에는 관계가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강연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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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 교실을 보면 소통이 안 돼서 싸우는 친구들이 꼭 있어요. 심한 날은 엄청 심하고요. 보통은 서로 말을 안 해요. 그 친구들은 저하고, 반 친구들 모두 하고 대화가 잘 안 되는 아이들이에요. 왜 그럴까 걔네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친구들은 서로를 평가만 하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반 아이들 모두를 뒤에서 혹은 앞에서 평가해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자신이 평가하는 걸 모르고 있어요. 저도 이 강연을 보면서 제가 의사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아이를 저도 모르게 평가하는 게 아닌지 돌아보게 됐어요. 에포케 많이 실천하겠습니다!
어제 고2딸과 이야기하다가 화가 났는지 저녁에 나가서 혼자 스터디 카페에 있다가 새벽 6시에 들어오더라구요. 이 강연을 듣고 나니, 제가 딸아이에게 판단을 하면서 대화를 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멈추고 감정으로 이해하려고 해야 겠네요. 감사한 강의에 고개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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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알바에서 정말 말 섞기도 싫은, 뒤에서 절 욕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애써 대화 안 섞으려 하고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그냥 판단을 하지 않고 그 사람을 대하는 게 저 스스로 한테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오로지 제 것이라는 깨달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별주부의 토끼가 맞았던 거 같습니다. 좀 더 감정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네용
오늘아침 아이에게 너무나 심한 행동과말을했습니다 샴푸로머리를 감지않았다는 이유로요 눈물을 흘리며 밥을먹고 가는 아이를 보내고 내내 나는 왜이럴까? 힘들었는데 방송이꼭 저보라고 올라온거같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방송을 아이와 공유하고 이야기나눠봐야할거같아요 강연자님의책도 아울러 궁금해지네요 더 많은 이야기들이 풀어져있을거같아서요 읽어보진않았지만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포케= 판단멈충 화와 분노앞에 신호등을 켜고 살수있는 기회 쉽게 고쳐지진않겠지만 새겨가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세바시 권수영 교수 책 선물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강연에 나온 '에포케' 모두모두 실천 중이시죠..? 😎 안녕하세요 세바시 구독자 여러분!! 권수영 교수님 강연 영상 댓글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자분께는 권수영 교수님의 책 '나도 나를 모르겠다'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선물로 드리는 책은 출판사 '레드박스'에서 협찬해주셨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의 당첨자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11월 25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잘하면 본전 못하면 개망신..요즘 아니 그 동안의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말인것같습니다. 공감되네요. 위아래 구분 말고 강사님처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대화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사소통해서 이러한 사회현실이 더 나은 쪽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별주부신드롬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진심어린 마음 갖고 살 수있는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에포케!
어떤날은 소통이 잘되고 어떤날은 소통이 잘 안되는 날들이 있었는데 왜 그랬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네요ㅠㅠ생각해보니 소통이 잘된 날은 판단없이 그사람을 바라보고 가슴으로 소통 했더라구요~책은 직접 사서 읽어보고 만약 뽑혀서 받게 된다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주위 친구들 중 한명에게 선물하여 함께 감정을 공유하면서 대화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소중한 강의를 해주신 권수영 교수님과 세바시 채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댜❤️
제 삶 속에는 경청과 공감으로 채워졌다 생각하였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에포케와 함께 비폭력대화 책을 읽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가/판단이 난무하는 대화가 바로 비폭력대화. 가슴으로 느끼는 3단계의 대화 유념하며, 모퉁이 돌과 같이 누군가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포케를 기억할게요! 모퉁이돌도 기억해주세요^^ - 누군가의 모퉁이 돌이 될 수 있길!
일을 쉬고있는 신랑이랑 다투었습니다. 이성적으론 이해하는척하지만 감성적으로 툭툭 말이 튀어나올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슴높이 소통이 부족했나봅니다. 세바시 강연 듣고 오늘도 반성하게 되네요..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는것도..신랑에게 짜증을 내는것도..어느덧 일과 육아에 지쳐 닫은 제 마음 때문인것같네요.. 가슴높이소통을 연습해야할것같아요. 강연감사합니다.
판단을 내려놓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하는것이야말로 진정 소통을 위한 공감이네요. 당연한 이치이지만 잘 안되는것을 정말 잘 와닿게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회사에서는 소통이 잘 안되서 이성으로만 접근하려했던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자신을 살짝 내려놓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는것이야말로 자신을 높이는 길이며 소통하는 방법이라는것을, 단 5초면 된다는것 놀랍네요!!
세바시 강연에 리플 처음써 봅니다. 에포케 소통하는 방법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헌데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초반 도입에 90년대생들 예시를 들어주신건대요. 저는 리더와 그들 사이의 중간 포지션인데 솔직히 너무 이기적이다 생각들 정도로 일을 안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처음입사부터 그런 행동이 시작되었구요. 그것도 감정으로 소통 해야할까 싶어요... 인터넷으로 배운거 처럼 행동하는데 주변 회사들 이야기 들어봐도 골 머리 아파하거든요. ㅠㅠ 이렇게 리플 쓴 이유는 그게 문제다. 잘못이다 고쳐보자!라고 알려줘야하는데 그들의 문제를 가슴으로 소통해야하는지.. 유명한 프로에 나오셔서 말씀하셔서..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당 ㅠㅠ
요즘은 무슨 일이든 가성비를 중요시하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시간낭비라고 여겨서 첫 판단 하나를 밀고가는데 본인은 전혀 몰라요. 처음부터 일을 잘하길 바라고, 처음부터 내가 좋다고 평가한 사람이 알아서 자기를 좋아해주길 바라고.. 마찰이 있으면 대화로 원만하게 해결해야하는데 상대방 입장은 생각 안하고 그저 이기고싶어서 자기 주장만 강하게 번복하고... 직장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먼저 평가로 낙인을 찍은 뒤에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협박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압박감 강하게 줘서 퇴사 부추기는 꼴이니 구조적인 문제는 안고쳐지고 아랫사람만 계속 바뀔뿐...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 입장을 고려해봤으면 좋겠어요.
사람 간에 서로 소통이 안되는 건 상대방이 어떤 오해를 했을 때 그걸 적극적으로 본인이 설명을 하고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의 부족이 이런 섣부른 판단과 오해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침묵이 금이다" 란 말은 현대 사회에 있어 어울리지 않는 말이며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표현하고 상대를 이해시키는 부연 설명을 꾸준히 해나가는 노력이 이런 소통을 극대화시키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란 것입니다. 즉 소통에 있어 판단중지 보다 중요한 건 현재 자신의 상태와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이해시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소 지나치기 쉬운 소통의 기술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혹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떤 문제보다도 더 고민이 많고 걱정이 되는 것들이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에서의 에포케. 판단 중지라는 단어가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우리 가족 중에는 아버지와 오빠가 유독 대화만 하면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을 두분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서로 얘기를 나누며 소통하려고 하지만, 막상 또 일상에서 안돼~~ 안돼 로 끝나는게 대다수였는데, 가슴 높이에서의 대화 이해하고 판단하려 하지 않는것. 공유 하겠습니다. 또, 저는 사람을 처음 볼때 먼저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다른 부분은 놓치고 있을 수도 있고, 오히려 불통을 가져올 수 있었죠. 이번 강의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권영수 교수님^^아이가 뭘 원하는지?그게 가장 중요해요 교육도 엄마가 선택하고 권하는것 보다 아이가 잘하고 재밌어 하는걸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아요 가슴속 느낌을 느껴주는 교감을 아이는 넘 진실되게 알더라구여 엄마가 마음 알아주고 예쁜말 쓰면 더 사랑스럽게 다가와요♡
![당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진다면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http://i.ytimg.com/vi/7SwlGxspSj8/mqdefault.jpg)
![당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진다면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img/tr.png)
그냥 말을 들어주고 이해받고 싶은건데 우리는 자꾸 조언한다.
조언은 해달라고 할때만 해주자.
상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거에요..듣는사람도 괴롭거든요
에포케;판단중지...
대화법 마샬 로젠버그 -비폭력대화...평가중단..
대화의 주제가 마음에 와닿을때까지 ..
상대에 맞춘 눈높이 소통이 가슴높이로 오도록...
에ㅡ애틋한 마음과
포ㅡ포용하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봐주세요^^
케ㅡ케미가 잘맞는 주연급 배우처럼
거듭나게 될꺼에요~뿌잉뿌잉*^^*
권수영교수님 강연은 듣고 또 들어도 핵사이다 랍니다^^뚜껑강연도 뚜껑열릴때마다 듣고있습니다ㅍㅎㅎ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주안에서 늘 평안하세요♡
@Yoon Sang Jeon ㅋㅋㅋ
애포케: 삼행시 거의 천재 수준!!
절대공감을 통한 소통만이 자신를 소중하게 여기게 하는 마법이라는 것. 함께 이며 자신를 존중하는 언행만이 의욕을 돋구워주는 소통이라는 것.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소통은 혼자서 하는게 아닙니다. 서로가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비폭력 대화를 위해서 판단을 멈추는것, 단 15초만 투자하면된다는 말씀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앞으로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할때 판단보다는 공감이 함께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판단하는 대화는 폭력대화입니다
정말 핵심입니다
제가 그런 대화를 하고있어서 남편과 소통이 안되고 있었군요
늘 소통이 안되는문제로 고민하고있던중 강의를 듣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는 그
자세가 짱이셔요^^
저도 그래요^^
@@김영실-x3z ㅇㅂ.ㅇ:
용기있으시네요.^^자기를 객관적으로 보는게 어려운 과정인데.. 승리하십쇼!
판단이 아니라 파악을 하라는 유튜버의 말이 있죠.
판단을 멈추고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고 느껴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폭력 대화와 연결되는 재미있고 울림있는 강연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은 먼저 판단하여 소통하지 말고 상대의 감정을 느끼고 가슴으로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구나. ~~ 에포케 오늘부터 바로 연습해 보겠습니다
애가 잠을 안자는 이유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애의 하루를 생각해본 사람은 없을것이다. 애가 어떤 하루를 보냈기에 잠을 안자는지 말이다.
머리만 피곤한게 아니라 몸이 피곤하면 티비를 보다가도 잔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게 한국이다.
저 끝까지 남아서 사인받고 질문했던 학생입니다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시면...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교수님 처럼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절대공감을 통한 소통만이 자신를 소중하게 여기게 하는 마법이라는 것. 함께 이며 자신를 존중하는 언행만이 의욕을 돋구워주는 소통이라는 것.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별주부 감사합니다.
✻ 권수영 교수의 강연 섭외는 세바시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여러분 소통 잘 하시나요? 정말 잘 소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 혹시 내가 진짜 소통이 안 되는 사람인지 궁금하셨던 분들 오늘 제 강연에 주목해주세요! 우리 모두를 소통 잘하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인 에포케(Epoche)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에포케 '판단중지', 비폭력소통 '평가와 판단없는 대화'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진정한 소통으로 가슴까지 가는 길.
실감나게 맥이 잡히고 계속 생각나게하는 강연 감사드려요~~♡
이것도 지식에 머무르지않고 제 가슴에 포근히 담겨 실천하려 합니다.
가슴높이의 대화, 판단을 내려놓은 대화
맞아요. 그때만 소통이 제대로 된 느낌이 기억납니다.
이를 인지하고 인식하고 한다면 더 소통이 잘될것같은 기대가 됬어요.
이제 누구와도 소통 잘되는 수준까지 성장하고 싶습니다~~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바시 특강을 너무나 좋아하는 농인(청각장애인)입니다. 한국어자막이 없어서 특강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속상하네요..농인도 소통하고 싶습니다. 영상의 한국어 자막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세바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만일 세바시의 모든 특강에 한국어 자막이 있다면, 농인들에게 적극 추천할 것입니다.^^*
소통의 대화 저의 마음을 표현 한듯
합니다
제가 왜 나만 이라는 서운함 많았는데
상대방의 맘 이해하는것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노력해야죠
괜찮은 사람.
제일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은 바로 제 아이 입니다.
내 뱃속으로 낳았다고 다 알 수는 없기에... 친해지고 호감 받고 싶네요. 꾸준히...
동료 중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 들으며 다시 내 생각과 행동을 돌아봅니다. 판단을 멈추기부터 해야겠네요. 상대방에게 있는 감정을 살펴보고 그가 원하는 것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좋은 강연 덕에 다시 힘을 내 봅니다.
잠시 멈춤의 버튼을 누르고, 타인이 욕구를 알아차리고, 가슴으로 소통하는 매일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판단과 비판하지 않고 존재 그 자체로 인정하며 그 사람의 가슴까지 전달되는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강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게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마음의
근육이 약해졌나봐요~~~~~ 그렇게 책을읽고 알거 같아도 맨날 까먹습니다 ㅋㅋ
판단 중지, 새로운 공감, 가슴끼리의 소통!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실제로 많은 도움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 감사합니다 배움에서 멈추지말고 내일 당장부터 실생활에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강의감사합니다
소통위해 선입견을 버리고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깨끗하고 맑은 백지상태로,온전히 타인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도움주고싶은맘으로 접근할때..새로운 내가 될것같네요.타인보다 내삶에큰변화가 될것같아요.다시태어나는느낌.당장시험해보겠습니다!
에포케 판단중지 저에게 진짜 필요한 말이네요. 가슴으로 내려가기도 못 하고 판단하고 문제를 먼저보고 비난하는걸 중지해보리라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고 있었고 그로인해 소통이 깊어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에포케 실천해서 타인과 깊은 소통나누어 볼께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두요...
감정으로 대화하는 것
저는 어렸을 적부터 내성적인 성격이라 부모님께서 자주 외향적인 언니와 비교하고 잘못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이러한 평가가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지며 외향적인 척하며 살게 되었고 제가 감정없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타인과는 소통, 자신과는 불통인 대화를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강의 보는 중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상대방을 기다려주지 않는 동시에 상대방의 대답만을 기다리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감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를 터득해보려 노력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진 못한 채 나의 판단에 사로잡혀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에포케!!
제 이야기입니다.100%공감이 갑니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상사로서 부하로서의 자리에서 소통하는 역할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포케하고 가슴으로 느껴 소통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에포케하면 있는 그대로의 타인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판단에 사로잡혀 사람들을 평가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있는 그대로 바라만 본다면 모두가 행복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큰 가능성이 열린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it.ly/3gAQX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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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제가 이 문제로 인해서 너무 1년6개월을 고통받고 있었는데 조직안에서 너무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10년묵은 체증이 내려갑니다ㅜ 생각정리가 되네요😭😭😭꼭 책 읽어보고싶네요ㅠ
책을 읽다가 아이들이 생각한 바를 적은 구절을 읽거나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생각을 마주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어린 이들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귀 기울여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한 세대를 앞선다고 하더라도 꼰대로 취급하지 않는 태도를 지녀야겠어요. 나이를 막론하고 마음을 열고, 나와 조금 다르더라도 에포케를 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냥 들어주면 되는데ᆢ 뭔가 알려주고 뭔가 끊임없이 말을 하려고 해요ᆢ 소통이라는 미명아래~~ 내 마음 나도 흔들리는데ᆢ 어른이라는 나이먹음으로 다그치기만 하네요 누굴위한 소통일까요??
맞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가슴에 여유를 가지고 서로 조금씩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저부터 조금씩 노력해야겠지요..
에포케를 실천해봐야겠어요.
생각을 잠시 내려두고 공감하고 대화하기. 눈높이, 가슴높이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넘 공감되는 오늘 강의 감사드려요 어릴적 많은 공감보다는 둘째로 태어나 착하게만 엄마가 힘들지 않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어요 아이를 낳고 넘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가끔씩 아이와 소통이 안된다는걸 느꼈어요 그때부터 마음공부,소통에 관련된 책,강의,명상을 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지금 아이와 넘 연결되는 대화로 소통하며 재미나게 살아요 소통의 베이스는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에포케도 오늘 가슴에 새기며 실천할께요 세바시 오늘 강의 마음으로 들었네요♡세바시 화이팅
가슴높이소통이 와닿는 좋은강연이였습니다~^^ 생각높이소통만 일삼는 관계에서 벗어나 눈높이를 거쳐 가슴높이소통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쉽진 않겠지만 노력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전파하고 싶은 강연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강의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과거 경험으로부터 온 판단과 생각의 오류를 범할때가 많았는데
알아채고 멈춘 후에 나를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니 편안해졌어요
그런 후에 에*포*케*를 기억하고 가슴으로 대화를 시도하며 노력 중입니다
처음부터 잘 되진 않았지만 노력하고 연습하니 조금씩 대화의 질이 향상되어 성취감에 재미를 느낍니다
제가 변화를 시도하니 가족도 스스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덕분에 감사한 나날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친밀한 가족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내가 먼저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의 강의는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전 세상에서 딱한명 소통이 힘든분이 있어요~
교수님 책 읽고 배우고 싶어요~~😁😁😁
공감 감정 알아주기 상대의 감정 느껴주기 판단.평가 멈추기 오늘부터 이해하고 배운대로 실천하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다짐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강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에대한 과거의 경험을 잠깐멈추고 관찰하라 판단을 멈추고 상대가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에포케' 판단중지^^ 이제 에포케를 떠올려야겠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가족간의 소통을 너무나도 바래왔어요. 제 나름 소통을 위해서 노력을 해보았지만 .. 어렵고 잘 안되더라구요.
세대차이? 입장차이? 라는 관점으로만 보기에는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했어요. 계속해서 과거에 제 생각이나 마음들이 머물러있는거 같고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하고있지 못한다는 걸 점차 더욱 느끼게 되다보니 너무 속상하고 나는 왜 이런걸까 우울한 생각도 자주 하게 됐었어요. 몸은 컸는데 생각이나 마음이 자라지 못한거 같고.. 앞에 주어진 일들에는 최선을 다해보려고 살아오긴 했지만 아쉬운 점들도 너무 많아서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이 강의를 보게 되었고 더 듣고싶어서 유튜브로 들어와 강의를 시청했고 말씀해주시는 예시들을 듣다보니
제 감정의 상처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가 떠오르다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단계적인 소통과 공감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소통해나가면 좋을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제게 필요한 강의내용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정말 세바시 제작진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을 통해서 위로와 공감을 얻고 필요한 지식을 채울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세바시 권수영 교수 책 선물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강연에 나온 '에포케' 모두모두 실천 중이시죠..? 😎
안녕하세요 세바시 구독자 여러분!! 권수영 교수님 강연 영상 댓글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자분께는 권수영 교수님의 책 '나도 나를 모르겠다'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선물로 드리는 책은 출판사 '레드박스'에서 협찬해주셨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의 당첨자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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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딱제맘처럼 표현이되어있네요..
나만그런게아니였네요
와ㅡ
너무 공감 되네요.
마음에 와 닿는 강의...
정말이지 멋지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감을 위한 행동수칙, 충조평판 금지를 한 단어로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에포케’ 좋아요~
나도 모르는새에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평가하고 판단함으로써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지...잠시 판단을 멈추고 상대방의 감정을 있는그대로 공감해주는 것이 대화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항상 에포케 하는것 잊지 말아야겠어요:D
소통하기 위해서는 경청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느껴야 합니다.
교수님의 에포케강연 감사합니다.
저희가 버려야 할것이 삼견 인것 같습니다. 편견,선입견,참견
가슴을 닫고, 감정소모에만 에너지를 사용하고, 비교(비;비열하거나,교;교활해지는) 하지않는 습관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네요.
소통과 공감은 나 아닌 타자를 인정하고,빠른 판단을 멈추고, 서로가 사용하는 언어가 아닌, 사랑의 언어를 공부하여 각자의 느끼는 감정을 조절하고,감정 탱크를 채워준다면 서로가 원하는것을 얻지않을까? 그것이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정은 행동이 아니라,
상황과 환경에 해설이라 생각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판단을 멈추고 가슴높이 비폭력대화로 소통하자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그럼에도 회의적이 되는 것은 같이 짜증나는 상황에서
소통을 해야만하는 입장에 서있는 사람이 이런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나도 소통을 위해 내 감정을 다스리고 있는데 상대방의 감정까지 살피는 노력을 해야하는거죠.
다음엔 짜증내고 문닫고 나간 사람 입장에서 소통하는 법도 강연해주세요~
빠른 세상이나 잠시 멈추는 에포케로 소통과 공감을 이뤄 사회생활을 해나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잠시 멈추는 것! 그러면서 공감해나가야겠어요^^
귀한 강의 들었네요. 폭력대화란? 판단하고 생각하는대로 말하는거... 정말 맞습니다.
상대방의 가슴까지 내려가 그사람의 느낌이 내 안으로 들오기까지 바라보고 듣고 끄덕임이 초석이 되지 싶어요. 감사해요.
교수님의 책~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당첨 안되면? 사서 봐야지요. 그러나 기다려볼래요. ㅎㅎ
정말 소통은 어렵더라구요 가족끼리나 사회생활하면서 소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에포케라는 단어도 처음들어보는데 제가 알지 못한 부분들을 알게됐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에포케 어감도 곱습니다. 교수님~
소통과 공감은 늘 결핍한데 제 기준과 판단이 그 라인을 긋고 움직이지 않았네요. 판단을 멈춘 소통과 공감으로 관계를 다시 정비해봐야겠습니다~
소통을 더 잘하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이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혹여나 섣불리 판단과 생각을 먼저 내려서 머리높이의 소통을 내렸던 적은 없는지.. 부모님이나 제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을 해 주기보다 때때로 판단을 먼저 내리고 말을 해서 그들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는지.. 이번 강연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이제부터 조금씩 의식적으로 에포케를 하여 비폭력 대화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들여봐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처음 "에포케"란 단어를 보고 들었을때 에라 포기하지말고 케어하라? 뭐 이런 의미의 짜집기 단어라 생각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어려운 이단어는 그리스어로 판단중지라는 뜻을 지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멈추다
때로 아이들과의 소통에서 끌어오르는 화를 멈추지못할때 아이들과의 불통을 경험하고 후배들에게도 같은 감정을 보일때가있었는데 가슴으로 소통하기위해 기억할 에포케를 명심하겠습니다~
머리보다 가슴^^ 포인트^^
감사합니다
소통의 완전정복을 위한 지름길 에포케^^
짜집기》》》짜깁기
책제목을 어떻게 이렇게 공감되게 지으셨을까 싶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강사님의 강의는 오프닝때부터 집중되고 몰입해서 들었어요. 현대인들의 소통에 대한 병을 진단해주시고 치료법을 알려주신것 같아 좋았어요!
가슴높이 소통이라니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과연 효과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생소하네요
실생활에서 써먹을 때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오늘부터 의식적으로 가슴높이 소통을 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교수님 강연이랑 유튜브 동영상들을 오늘 우연히 처음 봤는데.. 이시대의 가장 필요한게 공감과 소통이 아닌가 싶네요.. 강연 너무 재미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저도 꼬옥 책 읽어 보고싶네요!!:) 교수님을 응원해요~~축복합니다!!
에포케 에포케를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잠시 멈추겠습니다~ 7살딸에게 침튀기게 잔소리를 늘어놓고는 늘 뒷맛이 썼어요
감사해요 일하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때문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어요 나는 정말 잘하고싶고 칭찬받고싶은데 아무리 열심히해도 상대는 그렇게 안봐주더라구요 안그런 척 괜찮은 척 살았는데 아니였어요 마음 한켠에 상처를 묻어두고 있었네요.
저도 제 할 말 또렷히 말하고 미움도 받아보고 도움을 청할 땐 정확히 말씀드려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에포케.. 판단중지...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해요.
중요한 말씀 들었습니다. 책 받고 더 좋은 삶을 살고 싶어요^^~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싶어서 소통과 공감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미 대화를 하지 않는 관계에서 에포케를 혼자 실천한다면 저에게는 행복한 하루하루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다친 마음은 회복될 수 있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의문이 남습니다.
회사에서의 제 모습이 별주부 신드롬이고 그렇게 다치고 뭉개져버린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어지지 않고 썩어진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 말씀드린 깨어진 관계가 선생과 제자의 관계고 제가 선생이기에 학생의 마음이 참 많이 걱정됩니다. 물론 그 학생의 아무의미 없었을 행동들이 제게 큰 상처를 만들어주고 있지만 그래도 저는 선생이기에 가슴으로 소통하고싶은 욕심이 남네요.
참 감사합니다. 비록 제 관계에 아무런 변화가 생기지않더라도, 비록 제 마음이 더많이 아파지더라도 이 강연을 듣는 시간동안에는 관계가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강연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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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하고 소통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 듣고나니 마음 한 편이 편안해집니다 책 꼭 읽고 싶네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학생인데 교실을 보면 소통이 안 돼서 싸우는 친구들이 꼭 있어요. 심한 날은 엄청 심하고요. 보통은 서로 말을 안 해요. 그 친구들은 저하고, 반 친구들 모두 하고 대화가 잘 안 되는 아이들이에요. 왜 그럴까 걔네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친구들은 서로를 평가만 하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반 아이들 모두를 뒤에서 혹은 앞에서 평가해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자신이 평가하는 걸 모르고 있어요. 저도 이 강연을 보면서 제가 의사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아이를 저도 모르게 평가하는 게 아닌지 돌아보게 됐어요. 에포케 많이 실천하겠습니다!
어제 고2딸과 이야기하다가 화가 났는지 저녁에 나가서 혼자 스터디 카페에 있다가 새벽 6시에 들어오더라구요.
이 강연을 듣고 나니, 제가 딸아이에게 판단을 하면서 대화를 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멈추고 감정으로 이해하려고 해야 겠네요.
감사한 강의에 고개 숙입니다.
좋은 아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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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이벤트 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내 삶을 위한 15분, 세바시입니다!!
비폭력대화 오늘부터 시작합니다...저도 교수님 말씀처럼 폭력대화를 하고 있었네요...에포케..당장 실천 들어갑니다..고맙습니다~^^
눈높이는 대교가 아니라..
" ~구나"라는 사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케미있는 강의..
에포케(판단멈춤) ..
좀 유식해 진듯..
강의 듣자마자 딸아이에게 "~구나"를 써먹으며 내심뿌듯해 하고 있어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멋지네요 보고또보기하네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 정말 좋아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봅니다
너무 빨라진 시대에 급하게.평가를 하는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듯해요
특히.가족들에게 하는.경우가 많아요 먼저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땜인듯해요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맞아요 저도 알바에서 정말 말 섞기도 싫은, 뒤에서 절 욕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애써 대화 안 섞으려 하고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그냥 판단을 하지 않고 그 사람을 대하는 게 저 스스로 한테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오로지 제 것이라는 깨달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별주부의 토끼가 맞았던 거 같습니다. 좀 더 감정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네용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는 팀장이 되고 싶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 였습니다^^
머리높이가 아닌 눈높이 대화를 해보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가슴높이까지 갈 수 있도록 해보자는 긍정적 에너지가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존경
3단계로 소통과 공감 은 판단은 에포케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보고 가슴속느낌을 느껴주면 일치감이 생겨서 소통이 된다하심
정답입니다.
현실에선 왜 안될까요?
그렇게하면 불리해질까
화나서 ㅜㅜ
에포케~♡
삶속에서 실천하기!
잘 되지않지만
가족들에겐 더 잘 안되지만
편견이나 판단이 배제된
대화를 하고싶기에
나부터 바뀌어야지요.
듣고 좋아서 한쪽에 써두었던
에포케~♡
다시 가슴으로 소환!!
세바시,감사해요💞
오늘아침 아이에게 너무나 심한 행동과말을했습니다
샴푸로머리를 감지않았다는 이유로요
눈물을 흘리며 밥을먹고 가는 아이를 보내고 내내 나는 왜이럴까? 힘들었는데 방송이꼭 저보라고 올라온거같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방송을 아이와 공유하고 이야기나눠봐야할거같아요
강연자님의책도 아울러 궁금해지네요
더 많은 이야기들이 풀어져있을거같아서요
읽어보진않았지만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포케= 판단멈충 화와 분노앞에 신호등을 켜고 살수있는 기회
쉽게 고쳐지진않겠지만 새겨가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세바시 권수영 교수 책 선물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강연에 나온 '에포케' 모두모두 실천 중이시죠..? 😎
안녕하세요 세바시 구독자 여러분!! 권수영 교수님 강연 영상 댓글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자분께는 권수영 교수님의 책 '나도 나를 모르겠다'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선물로 드리는 책은 출판사 '레드박스'에서 협찬해주셨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의 당첨자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11월 25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에포케' 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치매 초기 어머니 돌보는 문제가 자녀를 우울증에 걸리게하고 나아가서는 자녀들간에 소통이 안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꼭 필요한 강연 감사합니다!
판단중지, 가슴으로 공감하기, 실천하겠습니다!
에포케- 판단중지 잠시 멈추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말하기~ 남편에게 적용해보겠습니다^^
가슴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사용되는 평가와 감정이 난무하는 대화. 때로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한칸 건너 타인에게 받는 상처보다 더 힘들 수도 있네요 소통을 잘하기 위한 비폭력대화 잘 터득해야 하겠습니다
잘하면 본전 못하면 개망신..요즘 아니 그 동안의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말인것같습니다. 공감되네요. 위아래 구분 말고 강사님처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대화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사소통해서 이러한 사회현실이 더 나은 쪽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별주부신드롬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진심어린 마음 갖고 살 수있는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에포케!
판단을 멈춰라! 그리고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라!
감사합니다!
어떤날은 소통이 잘되고 어떤날은 소통이 잘 안되는 날들이 있었는데 왜 그랬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네요ㅠㅠ생각해보니 소통이 잘된 날은 판단없이 그사람을 바라보고 가슴으로 소통 했더라구요~책은 직접 사서 읽어보고 만약 뽑혀서 받게 된다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주위 친구들 중 한명에게 선물하여 함께 감정을 공유하면서 대화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소중한 강의를 해주신 권수영 교수님과 세바시 채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댜❤️
요즘처럼 빠른판단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교수님 말씀처럼 마음으로 소통하는 정서적으로 공감할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 다시 생각해봅니다. 책 꼭 읽고 싶습니다^^
에포케...판단중지!
감정을 두고 다니지 말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자 하고 공감함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관계를 이룰수 있는 말씀...새겨듣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제 삶 속에는 경청과 공감으로 채워졌다 생각하였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에포케와 함께 비폭력대화 책을 읽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가/판단이 난무하는 대화가 바로 비폭력대화. 가슴으로 느끼는 3단계의 대화 유념하며, 모퉁이 돌과 같이 누군가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포케를 기억할게요! 모퉁이돌도 기억해주세요^^ - 누군가의 모퉁이 돌이 될 수 있길!
lgu+ 덕분에 좋은강의 많이 듣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이 생각나면서 유쾌한 감동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을 쉬고있는 신랑이랑 다투었습니다. 이성적으론 이해하는척하지만 감성적으로 툭툭 말이 튀어나올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슴높이 소통이 부족했나봅니다. 세바시 강연 듣고 오늘도 반성하게 되네요..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는것도..신랑에게 짜증을 내는것도..어느덧 일과 육아에 지쳐 닫은 제 마음 때문인것같네요.. 가슴높이소통을 연습해야할것같아요. 강연감사합니다.
판단을 내려놓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하는것이야말로 진정 소통을 위한 공감이네요. 당연한 이치이지만 잘 안되는것을 정말 잘 와닿게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회사에서는 소통이 잘 안되서 이성으로만 접근하려했던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자신을 살짝 내려놓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는것이야말로 자신을 높이는 길이며 소통하는 방법이라는것을, 단 5초면 된다는것 놀랍네요!!
세바시 강연에 리플 처음써 봅니다.
에포케 소통하는 방법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헌데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초반 도입에 90년대생들 예시를 들어주신건대요. 저는 리더와 그들 사이의 중간 포지션인데 솔직히 너무 이기적이다 생각들 정도로 일을 안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처음입사부터 그런 행동이 시작되었구요. 그것도 감정으로 소통 해야할까 싶어요... 인터넷으로 배운거 처럼 행동하는데 주변 회사들 이야기 들어봐도 골 머리 아파하거든요. ㅠㅠ
이렇게 리플 쓴 이유는 그게 문제다. 잘못이다 고쳐보자!라고 알려줘야하는데 그들의 문제를 가슴으로 소통해야하는지.. 유명한 프로에 나오셔서 말씀하셔서..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당 ㅠㅠ
90년대생 2000년대생은?시대가 판단 합니더
요즘은 무슨 일이든 가성비를 중요시하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시간낭비라고 여겨서 첫 판단 하나를 밀고가는데 본인은 전혀 몰라요. 처음부터 일을 잘하길 바라고, 처음부터 내가 좋다고 평가한 사람이 알아서 자기를 좋아해주길 바라고.. 마찰이 있으면 대화로 원만하게 해결해야하는데 상대방 입장은 생각 안하고 그저 이기고싶어서 자기 주장만 강하게 번복하고... 직장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먼저 평가로 낙인을 찍은 뒤에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협박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압박감 강하게 줘서 퇴사 부추기는 꼴이니 구조적인 문제는 안고쳐지고 아랫사람만 계속 바뀔뿐...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 입장을 고려해봤으면 좋겠어요.
17:21 강연정리 핵심 포인트
학교에 시험 문제 같은거 외우게 하지 말고 이런 걸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문제가아니라
가슴이 문제다! 와우 진짜 이한마디가 강의전체에 매료시킬준비가되게하시네요
평상시 이렇게정리가안되서 그토록
힘들엇나봄니다.
소통안대는게 왜그런가햇는데..
가슴이문제엿어 ㅠㅠ
감사합니다 .이성과감정이 분리되지않아요
같이잇는건데ㅠ이걸인정치못하면 진짜소통이더 어려울듯요 .나는안그런데
너는 왜그러냐! 너가 이상해 라고 말하는 사람자체가 본인에겐 아무문제가없다생각하는거죠
저도 이제 .소통안되는사람붙잡고
애쓰고힘들지않게될거가트네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매일 삶에 적용하도록 노력해볼게요! 하루 5회 이상!
1:00 시작
7:00 점프
8:35로
9:20 점프
13:00로
16:30 끝
너무 공감되고 머리로는 이해되고 알겠는데 상황에 부딪치면 안된다는게 문제예요...
좀비 연습하듯 소통도 연습해야 할것같아요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간에 서로 소통이 안되는 건 상대방이 어떤 오해를 했을 때 그걸 적극적으로 본인이 설명을 하고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의 부족이 이런 섣부른 판단과 오해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침묵이 금이다" 란 말은 현대 사회에 있어 어울리지 않는 말이며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표현하고 상대를 이해시키는 부연 설명을 꾸준히 해나가는 노력이 이런 소통을 극대화시키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란 것입니다. 즉 소통에 있어 판단중지 보다 중요한 건 현재 자신의 상태와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이해시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소 지나치기 쉬운 소통의 기술입니다.
마셀 로젠버그 할머니의 후일담이 궁금하네요 ㅎㅎ 금방 만든 '별주부신드롬' 표현이 딱이네요!👍👍 나의 폭력대화에 부끄러움도 느끼게 해주고...짧은 강의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에포케!! 기억할게요 :-) 항상 먼저 판단을 당하면 저도 상대방이 싫어지는데 제가 먼저 필요를 채워주고자 하고 생각하면서 대화하면 분명히 관계가 좋아지길 소원해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기억하자, 상대방의 생각만 가지고 뭘 할수 있는 게 아니다
에포케, 판단 중지
비폭력 대화
눈높이 소통 이후 가슴 높이 소통에 도달하자
머리만 친다고 바뀌는 게 아니다. 가슴을 쳐라
에포케 에포케 에포케 ,,,,,,,,
판단일시정지 판단일시정지
가슴소통 가슴소통
별주부신드롬에 빠지지말자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살면서 조금씩 곱씹으며 실천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공감과 소통을 위한 에포케의 의미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높이 소통에서 눈높이 소통으로 다시 가슴높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팔 년간 이러한 영상등
들어왔으나 교수님 강의는
들어본 적이 없는 예기 해
주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직장다니는 회사원입니다 20년 넘게 근무했지만 소통이 안되는 동료가 있었어요 5초 그사람을 이해해보려 했나? 넘 빨리 판단했나? 가슴높이 소통이 빠져서 그랬구나~~ 오늘 그분이 떠오르네요 에포케 습관화 노력해볼께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혹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떤 문제보다도 더 고민이 많고 걱정이 되는 것들이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에서의 에포케. 판단 중지라는 단어가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우리 가족 중에는 아버지와 오빠가 유독 대화만 하면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을 두분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서로 얘기를 나누며 소통하려고 하지만, 막상 또 일상에서 안돼~~ 안돼 로 끝나는게 대다수였는데, 가슴 높이에서의 대화 이해하고 판단하려 하지 않는것. 공유 하겠습니다.
또, 저는 사람을 처음 볼때 먼저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다른 부분은 놓치고 있을 수도 있고, 오히려 불통을 가져올 수 있었죠.
이번 강의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
제목이 넘맘에 드네요 꼭 읽어보고싶어요~~♡♡
권영수 교수님^^아이가 뭘 원하는지?그게 가장 중요해요 교육도 엄마가 선택하고 권하는것 보다 아이가 잘하고 재밌어 하는걸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아요 가슴속 느낌을 느껴주는 교감을 아이는 넘 진실되게 알더라구여 엄마가 마음 알아주고 예쁜말 쓰면 더 사랑스럽게 다가와요♡
에포케~판단을 멈추고
상대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의 감정에 공감하라
저희집에도 7살 차이나는 아들이 있어요 이제 4살이네요
교수님 말씀 되새기며 두아이와 남편과 비폭력대화 나누며 살고 싶네요^^
권수영교수님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