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생방으로 보면서 제일 슬펐던게 올챙이송 노래도 슬프고 그랬지만 트루님이 강빈이 챙기느라 본인 생리대는 찼는지 안 찼는지는 모를정도로 본인은 못챙긴게 난 차분하게 강빈이도 챙기고 다했어! 했지만 막상 본인은 못챙긴..당시에는 정신없어서 그랬겠지만 그냥 그게 유트루를 좋아하는 트루버 입장에선 너무 맘이 아파서 울었어요
저도 이 멘트보고 응급실 당직 다큐에서 본 이런 뉘앙스의 말들이 생각났어요. 물론 내 가족도 당장 아프다고 막 그러고 있으니까 나나 내 가족을 먼저 봐주지 않는게 답답하고 화가 날 수 있겠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내 순번이 뒤라는 건 내가 그렇게 심각하게 아프지 않다는 거랑 같은 말이기도 하다고. 그 다큐 댓글에서도 의사들이 나한테 막 뛰어와서 날 막 봐주고 내 주변에 몇명씩 붙어있다는 건 진짜 저승이 가까운거나 다름없으니 좋을게 없다고, 자기 실려갔을때 막 달려와서 자길 먼저 봐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좀 안정되고 나서 들어보니 진짜 죽을 뻔했던 거였다고ㅠㅠ
3:18 진짜 참된 부모.... 응급실에서 응급환자 먼저 들여보내는게 맞는데 응급실앞에서 우리 애 아픈데 왜 늦게 온 사람을 먼저 들여보내냐고 소리치는 부모들은 이거보고 반성하세요.... 님들 자식들은 그저 아프다고 울어대지만 늦게왔으나 먼저 들어간 남의 자식들은 생사를 오가기도 합니다..
7:40 지인이 옛날에 미국에서 은행갔는데 권총강도가 든 거에요... 그때 어린애들 둘 데리고 있던 엄마가 애들 놀랠까봐 손깍지 끼고 머리 위에 둔 상태에서도 ABC 노래를 부르더란 얘기 들었던 기억이 나요.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부를까 해서 그 엄마 봤는데 동공지진이 있고 미묘하게 떨리는 게 보이더래요. 그래도 애들 무서울까봐 그 노래를 부른 거에요.최대한 아무렇지도 않게... 엄마는 진짜 강합니다. (다행히 아무 일 없고 아무도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끝났어요)
안녕하세요 건보 현직자입니다ㅎㅎ 우선 강빈이가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영상 중간 쯤에 애기 본인부담금이 낮다는 얘기에 저도 모르게 뿌듯했어요🥰 회사에서는 “건강보험 덕분에~”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었거든요ㅠㅠ 더군다나 징수팀이라,, 그래도 이 영상으로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당!!ㅎㅎ
저도 워킹맘이라 같이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애한텐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부족한 거 같고 미안한 게 부모 마음인 거 같아요. 애기 어릴 때 낙상사고는 진짜 많은 부모들이 겪는 일이니 실버라인님이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해요. 강빈이도 큰 일 없이 건강하니 참 다행이에요. 애들은 그런 일 있고나면 또 쑥 크고 그러더라구요.
워킹맘 회사 언니들이 많이 하던 말이.. 회사에 많은 과업을 하나하나 해결하듯 이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숙제봐주고 재워야하는 아이와의 일상이 일처럼 매일의 과업 같이 하나씩 처리해가는 자신을 마주한 적이 많다고…이렇게 가는게 맞는건가 싶어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시간을 역시 언니들이 엄마 내공이 쌓여가며 잘 이겨내 가더라고요. 유트루님 이야기 들으면서 언니들 생각이 났어요. 분명 유트루 님도 점점 더 엄마 내공으로 잘 걸어가실거라 믿어요!
언니가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강빈이랑 상호작용하는 것을 보면 더 쿨하고 덤덤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졌던게 보여서 오늘 얘기 듣는데 더 맘이 아팠어요…영상이다보니 조심하고 오냐오냐 하지 않았다는 그 마음도 너무나 이해되고 사실 마음속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부분인데 안좋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그런 것으로 자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니가 말투를 영상에서 쿨하게 한다고 해서 아이를 대충 키우는건 절대 아니라는 걸 아니까, 지금 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는 자책하지 않았으면하는 작은 소망이자 바람이에요.
5:32 언니는 웃으면서 너무 웃기게 얘기하는데...난 왜 이부분에서 팍 눈물이 확 ㅠㅠㅠㅜㅜ계속 엄마의 이름으로 침착하게 있다가 트루버님 만나고 그냥 유트루 유진실로 잠깐 돌아온 느낌으로 터진것같아요....그후로 저 계속 그렁그렁......트루님도 콩빈이도 실버라인님도 다치지 말고 아플일 없이 늘 건강하기를 너무 너무 바라요.. 더불어서 이 댓글 읽는 트루버님까지도 전부 아프지마세요!!!!!!!! 명령이야...!!
임신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조심해야지했었어요ㅠㅠ현재 6개월 아긴데 침대가드를 남편이 깜빡하고 안올리고 나오는바람에 일미터높이에서 떨어져서 쌍코피나고ㅠ부랴부랴 응급실 갔다왔어요 병원에서 씨티는 안찍고 엑스레이 찍고 괜찮다고 하셨지만 너무 걱정되어 유트루님 영상 한번 더 봤어요ㅠㅠ 이런정보 올려주신것도 감사하고 너무 공감되었어요 울고가요ㅠㅠ 아 옆침대 보호자 아버님은 저희아기 같이 걱정해주시고 엑스레이 순서 언제인지 나가셔서 물어봐주시고 정말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초보엄마라 옆침대아기 안정제 맞고 씨티찍고 들어오는데 아기가 축 늘어져서ㅠㅠ 그것만 봐도 눈물나고 안쓰럽고 걱정되고 우리아기는 어쩌나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발발 떨면서 아기 안고있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따뜻했어요ㅠㅠ 꼭 복 받으시길
트루언니 말씀 하면서 이렇게 많이 우시는거 첨본것같아서 너무 놀라면서 동시에 이입되면서 영상 봤어요...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같다는생각도 들고... 😭😭언니 혹시나마 일하는것에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트루버들이 언닐 항상 응원하고있다는것만 알아주시길 바뤠요 ❤️❤️❤️
아 듣다가 저도 오열했어요 ㅠㅠ 실버라인님 절대 자책하지마시고 진짜 저도 어릴때 엄마가 회전목마 안고 태우다가 뒤로 떨어트려서 이마 코 턱 다 까지고 난리났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ㅠㅠ 제 동생도 집에서 아빠가 만든 그네 타다가 뒤로 넘어져서 머리뒤통수 찢어져서 꼬매기까지 했는데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ㅠㅠ강빈이도 건강히 자랄거에요!!!!!! 울지마시고 화이팅 !! 항상 최선을 다하는 유진실 사랑해 서은선 건강해!!!!! 😭😭
임신했을때 이영상보고 아고 이런일이 다있구나하고 남일인줄만 알았는데, 7개월 아들이 최근에 신랑이 아기띠매다가 낙상해서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요. 신랑이 너무 자책하니 제가 다 차분해지더라구요 너무나 공감되는 마음에 다시 또 보러왔네요ㅠㅠ 그래도 아가들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저 이 영상 보고 남편과 우리도 낙상 조심해야겠다고 이야기까지 했었는데ㅠㅠ 60일 된 우리 아기... 어제 집안에서 유모차에 두고 재우다가 떨어졌어요....ㅠ 놀래서 저는 엉엉 울고 응급실로 택시 타도 가는중 트루님 영상이 생각 났고 엄마가 침착해야 한다 되새기면서 진료 잘받고 큰문제 없다는 소견 받고 나왔어요ㅠㅠ 영상을 본 덕분에 대충이지만 대학병원 진료 순서랑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어 인생처음 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사히 진료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임신초기부터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정말... 부모란 뭘까 아이란 뭘까.. 내가 아이를 낳으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네요. 두분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 들어요.. 부모는 처음인데.. 낯선 부모라는 역할에 내던져지다시피 하면서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거군요. 아마 이권사님 시어머님도 아이 처음 키울땐 지금의 트루라인 같았겠죠? 강빈이가 건강해서 무엇보다 너무 다행이에요😊 두분 힘냈으면!
은선님 울면서 밖에서있었다는 말에 저도 눈물 빵 ㅠㅠㅜ 당분간 눈 앞에 그 사고 장면이 계속 반복재생 될 거예요. 그리고 꽤 오래 재생될 겁니다.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런갑다 다음부턴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하셔야해요. 죄책감진짜 장난아니거든요 아빠잘못 아니고 일어날수있는 사고였으니까 앞으로 조심하면돼요 괜찮아요. 애기머리박는거 3번이나 눈앞에서 지켜본 경험자로서 ㅜ 지켜봉사람 마음도 잘 다독여주시길바라며...★
영상 보는데 같이 울었어요 ㅠ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실수로 상처만 생겨도 너무 미안하고 그렇죠.. 그래도 강빈이가 크게 다친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 아이아프면 저도 엄마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가 많이 아파서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 더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출근길 전철 안에서 보다가 눈물이 나서ㅠㅠㅠㅠ 소아과 의사선생님 보고 트루님 눈물이 터졌다는 부분부터ㅠㅠㅠㅠ 휴지로 계속 눈물 찍고 콧물 닦으면서 봤어요 몸과 마음 다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강빈이 머리 점점 더 똥글!해지길 응원하면서! 트루님 실버라인님 진짜 항상 힘내고 있으신거 영상으로도 보여요 제가 다 고마워요ㅠㅠㅠㅠ
3:05 언니 이거 진짜 맞아요(원래 아셨다면 죄송ㅎㅎ..) 응급실은 입구에서 환자 중증도를 파악하고, 그 순서에 따라서 처치가 이루어져요 보통 환자나 보호자분들은 본인이 먼저가 아니라는 거에 답답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언니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침착한 생각을 하셨나요🥺🥺 저도 언니의 침착함을 닮고싶어요ㅠ..
언니 말씀은 차분하게 하셨지만 얼마나 그 순간 당황하고 멘붕 오셨을까… 강빈이도 엄마아빠 걱정 말라고 더 방긋방긋 웃었던 거 같아요 ㅎㅎ 언니 영상에서 우실 때 저도 같이 눈물이,, 괜스레 엄마 생각이 나더라구요.. 유트루 실버라인 파이팅!!!!!!! 서강빈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차길!!!!!!
이날 생방 보며 얼마나 놀랐는지ㅠㅜㅜㅜㅜㅠ 아기들 가끔 소파나 침대에서 떨어지곤하더라구요 ㅜㅜ 큰 이상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생방 보면서 같이 울고 웃고ㅠㅠㅠ 이때 트루님 마인드가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 올챙이송, 엄마아빠의 자책하는 마음.. 어머니와 통화 이야기에 또 세번 울었네요.. ㅠㅠㅠ + 아마 어머니들은 트루님과 실버라인님이 더 동요할까봐 애써 무덤덤한척 하지 않으셨을까요..? 눈물이 또 광광 나네요ㅠㅠㅠㅠㅠ
저도 6개월 때 아가 낙상있었어요ㅠㅠ 주의하면 낙상사고없이 키울 수 있을거야 난 낙상사고 없이 잘 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애기가 떨군 쪽쪽이 헹궈오려고 침대위에 눕힌 아가랑 평행하게 이불 막아두고 나온 사이에 아가가 생각치 못한 방향으로 굴러가지고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ㅠㅠ 다행히 잠깐 울고 그쳤고 더 다친 곳은 없어보였는데 정말 자책 많이 하고 부모님한테는 말도 못하겠더라고요ㅠㅠㅠㅠ 유트루님 영상보니 이미 사고를 일으켰던 저한테도 공감과 위로를 다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ㅠㅠ 앞으로 더 조심하려고요ㅠㅠ
오늘 저희 아이도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ㅠㅠ 큰 이상은 일단 없어서 하루종일 계속 살펴보고 걱정하고ㅠㅠ 막 7개월 들어선 아이 제대로 못본거같아서 마음이 진짜…. 붓는 증상도 없고 애만 울다가 다른 부분도 이상 없어서 병원은 방문하진 않았지만 진짜 아찔한 순간이였어요 정말 정말 조심해야되요😢😢😢😢😢
영상 빠짐 없이 다 봤지만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우리 엄마 아빠도 우리 3자매 키울때 이렇게 고생 했을까 라는 생각에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트루님 너무너무 훌륭한 어머니에요 . 실버라인님 너무너무 훌륭한 아버지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 이야기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트루가족 다 건강해 🌳💚
하ㅠㅠ 댓글을 안달수 없네요. 너무 놀랐죠?. 저도 강빈이랑 거의 비슷한 개월수의 아들 키우고 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업로드되면 다 보고있어요. 저두 5개월때 침대에서 아기랑 같이 떨어지면서 아기 머리가 들어갔는데 너무너무 놀랐었어요. 대학병원 갔지만 애기 상태보니 ct까지는 안찍어봐도 될것같다했지만 한달정도 맘졸였었네요. 강빈이 충분히 사랑 많이받으며 자라고있어요. 엄마아빠 최선을 다하는거 강빈이도 잘 알거에요!
트루님~전에q&a때 댓글 다 보신다고해서 저도 살포시 댓글남겨보아요! 어제 잠자기 전 우연히 이 영상보고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 5번은 본거같아요 ㅠㅠ 배터리 충전하는 18분동안 병실에서 강빈이에겐 트루님밖에 없다 느끼신 감정 포인트부터 대장장이 어머님과의 통화내용까지.. 볼때마다 찡하고 함께 울며 봤어요 해피엔딩이라 너무나 다행이고 그냥 트루님네 영상보며 즐거운 트루버로서.. 트루님, 늘 평안하구 행복하세요 꼭❤️
아이키우다보면 정말 24시간 끼고있어도 크면서 생각지도못한 순간들이 정말 많이오는거같아요ㅠ 엄마아빠는 눈물콧물 흘리고 미안해하고 곱씹지만 다행히 요녀석들은 돌아서면 잘먹고 잘놀아줘서 때론 허무(?)하게 느껴지는 찰나의 순간도 있지만 아이라서 가능한 그 순간들이 감사하더라구요 ㅎㅎ 자책하는 시간이 길수록 알게모르게 아이에게 더 부담주는거 같더라구요^^ 남에집 사정 다 모르지만 팬으로서 늘 잘 보고있는 사람으로서 댓글남겨봅니다. 두분 다 잘하고계세요~ 엄마아빠도 언제나 완벽할수없어요 하지만 두분 늘 최선을 다하고 일도 육아도 너무 잘 하고계신거같아요. 저도 늘 부족한 엄마라 매일매일 조금씩 커가려 노력중입니다ㅎㅎㅎ 유트루 패밀리! 항상 긍정파워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이가내요~ 큰애 3개월때 차문에 머리 살짝 콩했는대 피가 터져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있내요~ㅜㅜ 저도 다행히 안쪽에서 터져서 스스로 없어진다고해서 일주일만에 없어져서 맘졸인적이있었어요~~ 아이키우다보면 다치는 일 정말 많아요 맘졸인건 다 똑같은것같아요 두분다 자책하지마시고 더 사랑해주면 아이는 잘큽니다~^^ 강빈이 사랑많이받은티 팍팍나요~~~*^^*
그 상황에서 얼마나 놀라고 힘드시고 노심초사 하셨을지 영상으로 보기만 했는데도 느껴져요 ㅠㅠ 제가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서 아는데 응급실은 응급도 순서대로 진료를 봅니다, 기다리는 순간은 힘들고 빨리 결과를 듣고 싶지만 그 기다림이 중환자가 아니라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심정지 환자가 오면 응급실 의료진이 1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심폐소생술방에 모이거든요, 트루님 실버라인님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저희 엄마도 저 아기 때 목욕탕에서 씻기다 목욕탕 바닥에 떨궈서 식섭하섰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 아주 건강하게 일도 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강빈이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유트루님 가족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유진실님 동태라인님 강빈이 모두 대견하게 바라보며(진실님보다 나이가 쪼매 많습니다 ^^)영상봤어요 같이 눈물 찔끔하면서 ㅎㅎ ㅠㅠ 엄마랑 통화하는 부분에선 뭔가모를 부러움도.. 저희 부모님께선 장녀라 그런지 뭘 크게 믿으셨는지 무슨일이 있든 제가 다 알아서 하라는 식이셨거든요 그래서 저 또한 다른 이에게 큰 기대없이 살고 있기도 하구요..대학입학에서부터 결혼까지.. 그래서인지 “전화를 하지~!”하신 권사님 말에 괜히 울컥하게 되네요 항상 뭔가 비어있는 듯한 가슴 한 구석이 위로받은듯 하고..나였다면 우리엄만 저런 말 했을까… 한껏 부러워하며 병원 돌아온 날 서로를 탓하지 않고 도닥인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그런 이쁜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라요….고마워요…권사님….
같이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픈 아기앞에서는 내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어떤건지 너무 잘알아서 같이 눈물이났어요. 영상을 보며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강빈이 키우시며 일하시는걸보며 항상 참잘하신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두분다 강빈이에게 너무 좋은 부모님이세요. 화이팅입니다!!!
내가 언니를 사랑하는 중?이라는 걸 이번에 느낀.. ㅠㅠ 큐앤아이에서 강빈이 위주 영상? 올려달라는 질문 있었는데 트루버들은 강빈이도 좋아하지만 날 더 좋아하는거 안다? 이런 말씀 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그냥 웃고 말았는데..ㅠㅠ 이번 영상 보면서 느낀점.. 강빈이 걱정도 했지만 ㅠㅠ 진실언니 걱정도 엄청 했다는 거ㅠㅜ 감정이입해서 같이 우는 거 쉬운일 아니잖아요ㅠㅠ 벌써 언니 채널들 구독한지 몇년이나 지나서 그 정은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ㅠㅠ 강빈이 본지는 일년도 안 되었지만 진실 언니 만난지는 벌써 몇년이나 지났으니.. 진짜 쌓인정들 무시못하쥬
안녕하세요 트루님 ㅠㅠㅠ 원래 트루님 브이로그를 즐겨봤었는데요. 강빈이와 제 아이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했어요. 트루님 임신 때는 재밌게 보다가 출산 뒤에 저는 주변 친구들과 맘 아픈 일이 생기고 산후우울증이 겹치고 집에만 있게 됐는데 사랑도 많이 받고 자신의 일도 잘 해내는 트루님을 보면서 괜히 질투가 나고.. 또 난 못하는 것 같은데 트루님은 실버라인님이랑 행복하게 그리고 똑부러지게 육아하는 것 같아 어느순간 영상을 보지 않고 있었어요ㅠㅠㅠ 저의 이런 못난 모습이 너무 싫은데 질투의 감정이 더 컸어요 흑흑 ㅠㅠ 썸네일로만 지켜보는데 강빈이가 다쳤다는 썸네일을 보고 심장이 철렁해서 들어왔네요.. 트루님도 실버라인님도 분명 힘든 나날들이 있었을테고 나와 똑같은 부모인건데 왜 그렇게 질투를 했을까란 감정이 들면서 죄송스럽고 그렇네요ㅠㅠ 그리고 강빈이처럼 제 아이도 잘 자라면서 제 산후우울증도 많이 나아졌거든요!! 히히 그래서 전 이제 트루님의 밀린 영상을 다 보게 될 용기가 생겼습니다!!! 못난 제 맘을 용서(??)해주세요ㅠㅠㅋㅋㅋ 용서랄 것도 없고 그냥 제가 보고 말고 하는거지만요.. 차근차근 보게 될 지난 영상들이 선물같을 것 같고,, 또 저에게 많은 도움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영상은 되려 저에게 위로가 되네요! 나쁜 위안이 아니라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구나..! 이런!! 트루님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질투만 한거였으니까요..?! 히히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강빈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정말 정맟 정말 다행이에요 권사님이랑 통화하는 내용에서 저도 울었네요🥲 엄마들이란.. 참 그렇죠 정말 고생하셨어요 트루님..♥️ 강빈이랑 실버라인님이랑 행복한 매일 보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영상 오래봐왔는데.. 이렇게 많이 운 적은 처음 ㅜㅜㅠ 권사님이랑 같이 우셨다는거 무슨 맘인지 알것 같아요 ㅠㅠㅠ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딸을 바라보면서 그래도 같이 있어줬어야했는데.. 하는 권사님 마음과.. 너무 놀라고 힘들었지만 엄마라서 혼자서 그 모든걸 이겨내고 감당해야했던 트루언니 ㅠㅠㅠㅠㅠ (쓰면서도 우는중) 참 엄마와 딸의 관계란… 언니의 인생을 함께 하면서 많은걸 느끼네요. 강빈엄마 대단해 🥰
영상 보면서 눈물 계속 좌르륵 ㅜㅜㅜㅜ 착한 강빈이 일부러 엄마아부지 걱정안시키려고 더 활발하게 그런거지? 너무 놀라셨겠지만 ㅜㅜ 진짜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으니까 실버라인 자책안하셨음 합니다ㅜㅜㅜ 이렇게 또 더 부모가 어른이 되가는 과정인가봐요 ㅜㅜ 실버라인도 언니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ㅜㅜ
전 왜케 눈물이 나죠..ㅠ 아기 돌보다 잠깐 졸았는데 떨어졌다고 자책하면서 펑펑 우는 실버라인님이랑.. 나는 잘하고 있어 나는 강한 엄마야 하면서 강빈이 케어하는데 막상 본인 생리대 차는거조차 생각하지도 못한 유트루님ㅠㅠ 울지마요... 난 왜케 눈물이 나냐..ㅠㅠ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저희 언니도 아기때 삼촌 손 타다가 진짜 크게 떨어져서 난리났던적 있는데 지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커서 지금 저 앞에서 술마시고 있네요.. 강빈이도 건강해야돼 건강이 진짜 최고의 효도다
서강빈 건강해 실버라인 울지마 유진실 사랑해♡
실버라인도 본명으로 해줘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버라인 울지마 ㅠㅠ
서은선 울지 마ㅠㅠㅠㅠㅠ
서은선 강빈이한테 최고아빠 누가뭐래도ㅜ최고ㅠ 자책하지마~~~!!
ㅋㅋㅋㅋ서은선 울지마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생방으로 보면서 제일 슬펐던게 올챙이송 노래도 슬프고 그랬지만 트루님이 강빈이 챙기느라 본인 생리대는 찼는지 안 찼는지는 모를정도로 본인은 못챙긴게 난 차분하게 강빈이도 챙기고 다했어! 했지만 막상 본인은 못챙긴..당시에는 정신없어서 그랬겠지만 그냥 그게 유트루를 좋아하는 트루버 입장에선 너무 맘이 아파서 울었어요
저도 지금 제가 왜 이런 마음인가 했는데 숑하님 댓글보니까 정리가되네요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랐다기엔 기분이 이상해서 뭐지 했는데 이거였네요 트루언니 당황해서 허둥지둥했을거 생각하니 찌통...😥
애기 키우면서....애 안고 한손으로...다들 경험잇을..정말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고생하셨어요...눈물을 몇군에서 뽑은건지 ㅠ
3:17 ㅠㅠㅠ맞습니다 응급실은 생명이 위중한 사람을 1순위로 보기때문에 기다리는건 힘드시겠지만 내가 더 먼저왔는데 무시하네?(x), 저사람이 나보다(혹은 나의 가족보다) 아프고 심각하구나(ㅇ) 이기때문에 의료진들을 믿고 기다려주시면 되겠습니당…어우 강빈이 낙상했대서 호다닥 들어왔는데 트루님 응급실에서나 검사할때 침착한 모먼트 듣고 감탄의 박수 짝짝짝 그리고 중간중간에 눈물 훔치시는거 트루님이나 실버라인님이 얼마나 맘고생하시고 놀라셨는지 느껴지시는것같아요…ㅠㅠㅠ트루실버콩빈가족 올해 더 아픈일 없이 보내길!!!!
간호사세요?
완전완전 ㅠㅠㅠㅠ 무시하네? X 아프고 심각하구나 O !!!!!!!!!!!!
저도 이 멘트보고 응급실 당직 다큐에서 본 이런 뉘앙스의 말들이 생각났어요. 물론 내 가족도 당장 아프다고 막 그러고 있으니까 나나 내 가족을 먼저 봐주지 않는게 답답하고 화가 날 수 있겠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내 순번이 뒤라는 건 내가 그렇게 심각하게 아프지 않다는 거랑 같은 말이기도 하다고. 그 다큐 댓글에서도 의사들이 나한테 막 뛰어와서 날 막 봐주고 내 주변에 몇명씩 붙어있다는 건 진짜 저승이 가까운거나 다름없으니 좋을게 없다고, 자기 실려갔을때 막 달려와서 자길 먼저 봐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좀 안정되고 나서 들어보니 진짜 죽을 뻔했던 거였다고ㅠㅠ
아기라서 본인부담금이 많지 않아요라는 말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쳐 아기 본인은 돈이 없으니까여ㅡ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무 귀여워서 웃기만 했는데 많이 당황하고 힘드셨겠지만 잘돼서 다행이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잘했어요!!!!!
엄마들이 다들 자식 앞에서는 덤덤하게 말씀하시네요ㅜㅜ
트루언니도 강빈이가 놀라지 말라고 덤덤하게 평소처럼 놀아주고 이야기 해주고 노래불러주듯 어머님들도 내 자식이 얼마나 놀랐을까 걱정하면서 아무일 아니란듯 덤덤하게 말씀해주시는게 같게 느껴졌네요ㅜㅜ
진짜 부모님들이 다들 대단해ㅜㅜㅜㅜㅜ
하 눈물나요 이 댓글 ㅠㅠㅠ
ㅠㅠ 눈물나요 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 줄줄....
눈물나ㅜㅜㅜㅜ
저희 엄마도 저한테 무슨 일 생기면 제가 놀랄까봐 늘 덤덤하게 대응하셨는데 어쩌면 속으로 저보다 더 놀라셨을 거라 생각하니까 눈물나요ㅠㅠㅠㅠㅠ
3:18 진짜 참된 부모....
응급실에서 응급환자 먼저 들여보내는게 맞는데 응급실앞에서 우리 애 아픈데 왜 늦게 온 사람을 먼저 들여보내냐고 소리치는 부모들은 이거보고 반성하세요....
님들 자식들은 그저 아프다고 울어대지만 늦게왔으나 먼저 들어간 남의 자식들은 생사를 오가기도 합니다..
한 아이가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노심초사와 흔들거리는 눈물을 먹고 자라는 거 같아요 오늘따라 더욱 어른스러운 트루님💪🏼
흑.. 너무 슬프고 찡한 말이당 ㅠㅠ
마음이 찡하고 너무 감동이 되는 말이라 눈물흘리고갑니다...흑 ㅠ
7:40 지인이 옛날에 미국에서 은행갔는데 권총강도가 든 거에요... 그때 어린애들 둘 데리고 있던 엄마가 애들 놀랠까봐 손깍지 끼고 머리 위에 둔 상태에서도 ABC 노래를 부르더란 얘기 들었던 기억이 나요.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부를까 해서 그 엄마 봤는데 동공지진이 있고 미묘하게 떨리는 게 보이더래요. 그래도 애들 무서울까봐 그 노래를 부른 거에요.최대한 아무렇지도 않게... 엄마는 진짜 강합니다. (다행히 아무 일 없고 아무도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끝났어요)
전화를 하지~ 에서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어머니도 어떤 마음이셨을지 유트루님도 어떤 마음이었을지 너무 와닿아서 눈물 좔좔,,
그전엔 안 울다가 권사님 전화를 하지 에서 저도 눈물이ㅠㅠ
저도 잘 보다가 그부분에서 눈물이…ㅜㅡㅜ
저두요ㅠ 결혼하니까 저마음이 이해되요
정말 세 식구가 쿵짝이 잘 맞아...다쳐도 울지 않는 콩빈이, 침착하게 대처하신 트루님, 신속하게 병원 가자고한 실버라인....잘했네ㅠㅜㅠ
약,&ㅉ
사고는 정말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 사고였던거에요... 실버라인형부 유트루언니 모두 마음 토닥토닥... 마음 잘 다독이라고 강빈이가 활어활어해줬나봐요♡
영상보면서 같이 울었던건 안비밀...ㅠㅠㅋㅋㅋ
ㅇㅏ기키우는집이 왜 다 매트로 뒤덮히는지를 알게되는 영상 ㅋㅋ
엄마가 전화를하지 하는 장면에서 진ㅉㅏ 참다가 폭팔ㅠㅠㅠㅜㅜㅠㅠㅠ 근데 또떨어트리지말아야지ㅇㅅㅇ 하는데 이번엔 웃음이터짐ㅠㅜㅜㅜ
진짜 넘 이입돼요 ㅠㅠ
안녕하세요 건보 현직자입니다ㅎㅎ 우선 강빈이가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영상 중간 쯤에 애기 본인부담금이 낮다는 얘기에 저도 모르게 뿌듯했어요🥰 회사에서는 “건강보험 덕분에~”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었거든요ㅠㅠ 더군다나 징수팀이라,, 그래도 이 영상으로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당!!ㅎㅎ
우리나라 건강보험 만만세!!!
ㅁ
저 유트루님이 이 이야기하시는데 순간 너무 우리나라에 감동했어요ㅜㅜ
신경외과 교수님들은 대부분 쿨하신 것 같아욬ㅋㅋㅋ 괜히 긴장하면서 들어갔다가 피식하게 되는 그런 너낌,, 아무튼 강빈이 잘 지낸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길!🙂
신경외과가 하도 생사를 오가는 중증을 많이 보니.... 그런 상황에도 의사는 조금 초연하고 냉정해져야 하는게 있는 것도 같아요. 아마 쿨해보이는 이유가 아닐까요 ㅎㅎ 외과의사 참 멋진거 같아요😎 진실님이 반말 더 해달라는 느낌 알거 같음 ㅋㅋㅋㅋ
저도 워킹맘이라 같이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애한텐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부족한 거 같고 미안한 게 부모 마음인 거 같아요.
애기 어릴 때 낙상사고는 진짜 많은 부모들이 겪는 일이니 실버라인님이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해요. 강빈이도 큰 일 없이 건강하니 참 다행이에요. 애들은 그런 일 있고나면 또 쑥 크고 그러더라구요.
애들 키울때 생각나서 한참 울었네요.
열만 올라도 들쳐엎고 뛰었었죠...그랬던 애가 서른살
곧 결혼도 하고..
부모가 되면 강인하고 담대하고 성숙해진답니다. 그래서 선물이죠
두분 놀래기도 하고 반성도하고 맘고생 많았네요 토닥토닥
워킹맘 회사 언니들이 많이 하던 말이.. 회사에 많은 과업을 하나하나 해결하듯 이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숙제봐주고 재워야하는 아이와의 일상이 일처럼 매일의 과업 같이 하나씩 처리해가는 자신을 마주한 적이 많다고…이렇게 가는게 맞는건가 싶어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시간을 역시 언니들이 엄마 내공이 쌓여가며 잘 이겨내 가더라고요. 유트루님 이야기 들으면서 언니들 생각이 났어요. 분명 유트루 님도 점점 더 엄마 내공으로 잘 걸어가실거라 믿어요!
언니가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강빈이랑 상호작용하는 것을 보면 더 쿨하고 덤덤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졌던게 보여서 오늘 얘기 듣는데 더 맘이 아팠어요…영상이다보니 조심하고 오냐오냐 하지 않았다는 그 마음도 너무나 이해되고 사실 마음속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부분인데 안좋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그런 것으로 자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니가 말투를 영상에서 쿨하게 한다고 해서 아이를 대충 키우는건 절대 아니라는 걸 아니까, 지금 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는 자책하지 않았으면하는 작은 소망이자 바람이에요.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있는데 '최선을 다한건데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자책한다는말' 너무 공감이 되네요ㅜㅜ 영상보고나서 침대 가드 정리햇어요 ㅠㅠ 강빈이 괜찮다고 해서 너무 다행이에오우ㅜ 아프지마 강빈아
5:32 언니는 웃으면서 너무 웃기게 얘기하는데...난 왜 이부분에서 팍 눈물이 확 ㅠㅠㅠㅜㅜ계속 엄마의 이름으로 침착하게 있다가 트루버님 만나고 그냥 유트루 유진실로 잠깐 돌아온 느낌으로 터진것같아요....그후로 저 계속 그렁그렁......트루님도 콩빈이도 실버라인님도 다치지 말고 아플일 없이 늘 건강하기를 너무 너무 바라요.. 더불어서 이 댓글 읽는 트루버님까지도 전부 아프지마세요!!!!!!!! 명령이야...!!
진짜 잘 참다가 어머니 이야기부터 영상에 있는 트루님이랑 같이 눈물폭발 ,,, 얼마나 고생많으셨어요 ㅠㅠㅠㅠ
아이가 머리가 꺼졌는데도 다른 아이 먼저 받는걸 보면 머리로는 이해해도 왜 우리 먼저 안해주냐는 마음이 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니ㅠㅠ
트루님 건강한 마인드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임신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조심해야지했었어요ㅠㅠ현재 6개월 아긴데 침대가드를 남편이 깜빡하고 안올리고 나오는바람에 일미터높이에서 떨어져서 쌍코피나고ㅠ부랴부랴 응급실 갔다왔어요 병원에서 씨티는 안찍고 엑스레이 찍고 괜찮다고 하셨지만 너무 걱정되어 유트루님 영상 한번 더 봤어요ㅠㅠ 이런정보 올려주신것도 감사하고 너무 공감되었어요 울고가요ㅠㅠ 아 옆침대 보호자 아버님은 저희아기 같이 걱정해주시고 엑스레이 순서 언제인지 나가셔서 물어봐주시고 정말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초보엄마라 옆침대아기 안정제 맞고 씨티찍고 들어오는데 아기가 축 늘어져서ㅠㅠ 그것만 봐도 눈물나고 안쓰럽고 걱정되고 우리아기는 어쩌나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발발 떨면서 아기 안고있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따뜻했어요ㅠㅠ 꼭 복 받으시길
트루언니 말씀 하면서 이렇게 많이 우시는거 첨본것같아서 너무 놀라면서 동시에 이입되면서 영상 봤어요...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같다는생각도 들고... 😭😭언니 혹시나마 일하는것에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트루버들이 언닐 항상 응원하고있다는것만 알아주시길 바뤠요 ❤️❤️❤️
댓글보고 왜 다 눈물나신다고하지?유트루님 너무재밌게말씀하시는데??...하다가..ct실에서 강빈이한테 노래불러주시는 부분 ... 개울가에 올챙이한마리~이노래부르셨을때 그 느낌 그울컥함 무서움 서글픔ㅠ모든게 느껴져서 저도 눈물이 핑 돌면서 울었어요 ㅠㅠㅠ그러다가 유트루님 말씀하시며 눈시울붉어지는모습에 더왈칵했어요ㅜ저도 다른댓글쓰신분들 처럼 울고있네요ㅠ
개울가에 동요 듣고 트루버들 눈물콧물 다 흘리던 그 라이브..ㅜㅜㅜ
강빈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
병원에서도 라이브 하셨어요 ?!?
@@매롱-b1s 아니죠.. 병원가는것도 정신없는데 어떻게 라이브를 키시겠어요.. 썰을 라이브에서 푸시고 편집하셔서 이 영상에서 올리신거에요!
💪🏻서강빈 건강해💪🏻
🥺유트루 울지마🥺
🙂실버라인 괜찮아🙂
응급실에서 나에게 관심을 먼저 가져주지 않는 건 중증도가 낮은 거죠..! 언니 넘 담대하고 멋져요!!!👍🏻 강비니두 고생했숴😍
두 분 다 얼마나 놀래셨겠어요ㅠㅠ 듣는 저도 철렁이고 눈물이 나는데.. 별일 없어서 천만다행이에요ㅜㅜ 두 분 다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까 너무 자책 마시고 강빈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ㅠ
아 듣다가 저도 오열했어요 ㅠㅠ 실버라인님 절대 자책하지마시고 진짜 저도 어릴때 엄마가 회전목마 안고 태우다가 뒤로 떨어트려서 이마 코 턱 다 까지고 난리났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ㅠㅠ 제 동생도 집에서 아빠가 만든 그네 타다가 뒤로 넘어져서 머리뒤통수 찢어져서 꼬매기까지 했는데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ㅠㅠ강빈이도 건강히 자랄거에요!!!!!! 울지마시고 화이팅 !! 항상 최선을 다하는 유진실 사랑해 서은선 건강해!!!!! 😭😭
임신했을때 이영상보고 아고 이런일이 다있구나하고 남일인줄만 알았는데, 7개월 아들이 최근에 신랑이 아기띠매다가 낙상해서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요. 신랑이 너무 자책하니 제가 다 차분해지더라구요 너무나 공감되는 마음에 다시 또 보러왔네요ㅠㅠ 그래도 아가들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20대에 미혼인데도 트루님 얘기 들으니까 그 상황에 이입돼서 눈물이 핑도네요ㅠㅠ 진짜 얼마나 놀랬을 거에요ㅠ 열심히 살려고 일하던 중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강빈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ㅜㅠ 강빈이 우주 최고 건강해~~~🙏🏻
저 이 영상 보고 남편과 우리도 낙상 조심해야겠다고 이야기까지 했었는데ㅠㅠ 60일 된 우리 아기... 어제 집안에서 유모차에 두고 재우다가 떨어졌어요....ㅠ 놀래서 저는 엉엉 울고 응급실로 택시 타도 가는중 트루님 영상이 생각 났고 엄마가 침착해야 한다 되새기면서 진료 잘받고 큰문제 없다는 소견 받고 나왔어요ㅠㅠ 영상을 본 덕분에 대충이지만 대학병원 진료 순서랑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어 인생처음 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사히 진료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임신초기부터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12:44 눈물 참다가 여기서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
저도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참 나네요...ㅠㅠ 트루 우는거 너무 짠해..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로써 낙상 사고 정말 많이오져…ㅠㅠ유트루님도 실버라인님도 많이 놀라셨을꺼지만 이번일 통해 두분이 더 단단해 지셨을꺼 같아요!! 저도 항상 이런일 많이보지만 제 애기였으면 정말 무섭고 슬플꺼 같아요 그래도 잘 이겨내셨으나 다행입니다!
이날 생방 보면서 깜짝 놀라고 트루님 마음가짐에 감동도 했던 날이였어요ㅠㅠ 우리 콩빈 건강하게 커야해..!🥰
정말... 부모란 뭘까 아이란 뭘까.. 내가 아이를 낳으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네요. 두분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 들어요.. 부모는 처음인데.. 낯선 부모라는 역할에 내던져지다시피 하면서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거군요.
아마 이권사님 시어머님도 아이 처음 키울땐 지금의 트루라인 같았겠죠? 강빈이가 건강해서 무엇보다 너무 다행이에요😊 두분 힘냈으면!
유트루님 우시는 포인트들 다 같이 울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저랑 성격이 비슷하고 뭔가 공감이 가서 웃으시면서 우시는데 쨘 ㅠㅠㅠㅠ 강빈이 괜찮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ㅠㅠㅠㅠ
3:10 이게 정확한 판단이신데 아이가 다친 상황에서 그렇게 침착하실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하세요
별안간 올챙이 송 들으면서 냅다 우는 20대 여성.. 유트루 서은선 서강빈 절대 행복해.
진짜 어른이된다는건 내가족을 꾸리고 그 가족을 내 울타리 안에서 내가 지켜내야하는거 같아요. 부모님께 기대왔던 존재가 기댈수 있는 존재로 바껴가는것.. 그래서 엄마 아빠는 대단한 존재같아요.
언니 영상보면서 계속 울었네,,,저는 애도 없고 미혼인데, 언니 맘이 하나하나 다 이해가고 느껴져서 눈물이 난 것 같애요. 언니도 넘넘 놀랬는데 실버라인이랑 강빈이 안 놀라게 덤덤하게 마음 감추고~ 아따 마! 유진시리 완전 짱이네 짱이야요! 😭
젊고 서툰 엄마 아빠 얼마나 울었을까..
고생했어요두분.
트루언니도 실버라인 형부도 얼마나 맘고생했을까ㅠㅠㅠㅜㅠ그 맘이 전해져서 나도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빈이 괜찮아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빈.....다치지말고 건강하기만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은선님 울면서 밖에서있었다는 말에 저도 눈물 빵 ㅠㅠㅜ 당분간 눈 앞에 그 사고 장면이 계속 반복재생 될 거예요. 그리고 꽤 오래 재생될 겁니다.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런갑다 다음부턴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하셔야해요. 죄책감진짜 장난아니거든요 아빠잘못 아니고 일어날수있는 사고였으니까 앞으로 조심하면돼요 괜찮아요.
애기머리박는거 3번이나 눈앞에서 지켜본 경험자로서 ㅜ 지켜봉사람 마음도 잘 다독여주시길바라며...★
영상 보는데 같이 울었어요 ㅠ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실수로 상처만 생겨도 너무 미안하고 그렇죠..
그래도 강빈이가 크게 다친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
아이아프면 저도 엄마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가 많이 아파서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 더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마음을 울리는 댓글이네요..ㅠㅠ 트루버님 어머님이 얼른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마음이 느껴져서 같이 울면서봤어요ㅜㅜㅜ6개월차 아가키우면서 저도 더 단단해져가고 있는거 같아요.
트루언니 가정 위해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언니랑 형부 너무 놀랬겠어요ㅠㅠ 애 키워본적도 없는데 언니 우는거 보니까 언니 마음 공감돼서 눈물 나왔어요ㅠㅠㅠ 강빈이 큰 일 없어서 다행이고 언니랑 형부 둘 다 너무 대단해요😍😍
출근길 전철 안에서 보다가 눈물이 나서ㅠㅠㅠㅠ 소아과 의사선생님 보고 트루님 눈물이 터졌다는 부분부터ㅠㅠㅠㅠ 휴지로 계속 눈물 찍고 콧물 닦으면서 봤어요 몸과 마음 다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강빈이 머리 점점 더 똥글!해지길 응원하면서! 트루님 실버라인님 진짜 항상 힘내고 있으신거 영상으로도 보여요 제가 다 고마워요ㅠㅠㅠㅠ
3:05 언니 이거 진짜 맞아요(원래 아셨다면 죄송ㅎㅎ..)
응급실은 입구에서 환자 중증도를 파악하고, 그 순서에 따라서 처치가 이루어져요
보통 환자나 보호자분들은 본인이 먼저가 아니라는 거에 답답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언니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침착한 생각을 하셨나요🥺🥺 저도 언니의 침착함을 닮고싶어요ㅠ..
언니 말씀은 차분하게 하셨지만 얼마나 그 순간 당황하고 멘붕 오셨을까… 강빈이도 엄마아빠 걱정 말라고 더 방긋방긋 웃었던 거 같아요 ㅎㅎ 언니 영상에서 우실 때 저도 같이 눈물이,, 괜스레 엄마 생각이 나더라구요.. 유트루 실버라인 파이팅!!!!!!! 서강빈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차길!!!!!!
이날 생방 보며 얼마나 놀랐는지ㅠㅜㅜㅜㅜㅠ 아기들 가끔 소파나 침대에서 떨어지곤하더라구요 ㅜㅜ 큰 이상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생방 보면서 같이 울고 웃고ㅠㅠㅠ 이때 트루님 마인드가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 올챙이송, 엄마아빠의 자책하는 마음.. 어머니와 통화 이야기에 또 세번 울었네요.. ㅠㅠㅠ
+ 아마 어머니들은 트루님과 실버라인님이 더 동요할까봐 애써 무덤덤한척 하지 않으셨을까요..? 눈물이 또 광광 나네요ㅠㅠㅠㅠㅠ
애 키우는 건 고사하고 연애도 결혼도 안 한 20대인데 왤케 눈물이 날까요.. ㅋㅋ큐ㅠㅠㅠ 트루님 실버라인 맘고생 하신 게 다 느껴져요
영상 올라오자마자 신나게 누르고 들어왔다
감정이입해서 눈물 질질 흘리면서 보고있는 나…
유트루 영상보다 운적 처음이야ㅠㅠ
언니~~ 항상 멋지지만 오늘 더 멋져보여요!
콩비니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자👼🏻💪🏻
저도 6개월 때 아가 낙상있었어요ㅠㅠ 주의하면 낙상사고없이 키울 수 있을거야 난 낙상사고 없이 잘 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애기가 떨군 쪽쪽이 헹궈오려고 침대위에 눕힌 아가랑 평행하게 이불 막아두고 나온 사이에 아가가 생각치 못한 방향으로 굴러가지고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ㅠㅠ 다행히 잠깐 울고 그쳤고 더 다친 곳은 없어보였는데 정말 자책 많이 하고 부모님한테는 말도 못하겠더라고요ㅠㅠㅠㅠ 유트루님 영상보니 이미 사고를 일으켰던 저한테도 공감과 위로를 다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ㅠㅠ 앞으로 더 조심하려고요ㅠㅠ
거의 4년째 구독중인 트루버인데 모든 영상 통틀어서 언니 이렇게 오열하는거 처음봤어요ㅠㅠㅠ 그만큼 많이 놀랐다는거겠죠ㅠㅠㅠ... 언니는 정신 차린다고 차렸는데 생리대 안 차고 나온건 또 왜 짠해.. 아무튼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강빈 소중해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기ㅠㅠㅠㅠ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 너무 맞아요 강빈이 태어난 후로부터 계속 챙겨본 트루버로서 두분 다 육아도 일도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는게 영상 너머로도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 아마 콩빈이도 엄마 아빠가 얼마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다 알거에요 😊💗
오늘 저희 아이도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ㅠㅠ 큰 이상은 일단 없어서 하루종일 계속 살펴보고 걱정하고ㅠㅠ 막 7개월 들어선 아이 제대로 못본거같아서 마음이 진짜…. 붓는 증상도 없고 애만 울다가 다른 부분도 이상 없어서 병원은 방문하진 않았지만 진짜 아찔한 순간이였어요 정말 정말 조심해야되요😢😢😢😢😢
엄마는 그런거 같아요.
자식 앞에서 모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이지만 뒤에서 그 모든 시련을 눈물로 닦아내는 마음약한 사람이라는 걸요.
이세상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요!
영상 빠짐 없이 다 봤지만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우리 엄마 아빠도 우리 3자매 키울때 이렇게 고생 했을까 라는 생각에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트루님 너무너무 훌륭한 어머니에요 .
실버라인님 너무너무 훌륭한 아버지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
이야기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트루가족 다 건강해 🌳💚
하ㅠㅠ 댓글을 안달수 없네요. 너무 놀랐죠?. 저도 강빈이랑 거의 비슷한 개월수의 아들 키우고 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업로드되면 다 보고있어요.
저두 5개월때 침대에서 아기랑 같이 떨어지면서 아기 머리가 들어갔는데 너무너무 놀랐었어요. 대학병원 갔지만 애기 상태보니 ct까지는 안찍어봐도 될것같다했지만 한달정도 맘졸였었네요. 강빈이 충분히 사랑 많이받으며 자라고있어요. 엄마아빠 최선을 다하는거 강빈이도 잘 알거에요!
부모가 되는 길은 정말 쉽지 않네요,,, 지금은 괜찮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트루님 퐁퐁 우시는데 저도 찔찔 거리면서 봤네요ㅠ^ㅠ 트루님 가족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야 돼❤️
진짜 눈물나....강빈이 건강하자 활어콩빈이🙏💙
이때 라이브보면서 울다가 웃다가ㅠㅠㅠㅠ우리 강빈이 항상 건강해야돼...
저도 지난주9개월 아기 낙상으로 (저희애기는 혹처럼 너무 부었었어요) 분수토까지 해서 응급실을 하루에 두번 다녀와서 이마음들이 얼마나 마음에 와닿았는지 몰라요..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저는 철없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무섭다구 애기 잘못되면 어떡하냐구 울어버렸네요ㅠㅠ 밤새 잠 못주무시고 애기상태 새벽에도 물어보시더라구요ㅠㅠ 콩빈이나 저희애기나 둘다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아마 제일 맘졸이구 힘들었을 실버라인에게 너무 침착하게 잘하셨어요 유트르님 멋있어요👍👍👍
그런데 저도 대학병원 다녀왔는데 저는 응급수가료에 CT금액까지 5만6천원 나와서 한번 알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병원비 정산까지 깨알같이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아이 엄마로써 듣는데 눈물이 안날수 없네요ㅜㅜ 찔끔찔끔... 저도 아이가 미끄럼틀에서 떨어져서 응급실 가본 경험이있어서 강빈이랑 대기하면서 얼마나 가슴 두근대고 걱정했을지 유트루님 ㅜㅜ상상도 안가요. 강빈이가 효자라서 금방 회복하고 잘 지낸다니 넘넘 다행이에용.. 자책하지마시고! 앞으로 조심하면 되요 아자아자 화이팅!!!
얘기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벌렁ㅠㅠ
두분다 맘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 맘아프고
강빈이는 잘 놀고 건강하다니 다행이고ㅠㅜ
와중에 자막색이랑 헤어밴드색이랑 민트 깔맞춤이라 영상보는동안 심리적으로 넘나 편안하고ㅋㅋㅋ
암튼 큰일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침착하게 잘 대처하신거 정말 멋져요!!
덤덤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저또한 그런 경험이있구요... 부모이기에 겁나도 참고 견딜수 있는거 같아요~ 별탈없이 세식구. 건강하길 늘 바라고 지켜볼께요^^
아이고 자려고 누웠다가 얼마나 울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비나 맨날 건강해
아기 낙상으로 응급실 다녀오고 영상을 봤어요
사실 아기는 ct도 권유 안받고 괜찮은데
제가 자책감에 하루 열두번씩 울면서 지내요
긍정적으로 상황을 이겨내시는 모습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잘 하고 계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이렇게 울어ㅠㅠㅠㅠ
애기 키우기 참 힘들지만 엄마 아빠는 정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ㅠㅠㅠㅠㅠ
콩비니 나중에 사춘기 올 때마다 영상 한번씩 보여주면서 엄마 아빠가 이렇게 너를 사랑한다고 알려줘야겠다😭😭😭😭
트루님 너무 짠하면서도 멋있는거 같으면서도 그 와중에 트루님 헤어밴드랑 글씨색깔 맞춘거 보면서 센스에 감동하면서, 실버라인님 자책하는거 안쓰러우면서도 야생마같은 콩빈이가 대견하면서도 대장장이님과 시어머님의 담담함에 왜인지 울컥하면서도 ㅠㅠㅠㅠ 하아아아아아 트루님, 화이팅 !! 유트루 사랑해 서강빈 건강해 실버라인 자책하지마!!!
진짜 엄마는 위대하다… 엄마얘기만 나오면 왤케 심장이 말랑말랑해지는지… ㅠㅜ
트루언니 영상 보면서 이렇게 울고 웃은 적이 없는데ㅠㅠㅠㅠ 진짜 이 세상 엄마들 모두 존경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여러 번 본 영상인데 오늘 보다가 갑자기 눈물나서 울었아여 ㅜㅜ 언니 정말 좋은 엄마예요...
트루님~전에q&a때 댓글 다 보신다고해서 저도 살포시 댓글남겨보아요! 어제 잠자기 전 우연히 이 영상보고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 5번은 본거같아요 ㅠㅠ
배터리 충전하는 18분동안 병실에서 강빈이에겐 트루님밖에 없다 느끼신 감정 포인트부터 대장장이 어머님과의 통화내용까지.. 볼때마다 찡하고 함께 울며 봤어요
해피엔딩이라 너무나 다행이고 그냥 트루님네 영상보며 즐거운 트루버로서.. 트루님, 늘 평안하구 행복하세요 꼭❤️
아이키우다보면 정말 24시간 끼고있어도 크면서 생각지도못한 순간들이 정말 많이오는거같아요ㅠ
엄마아빠는 눈물콧물 흘리고 미안해하고 곱씹지만 다행히 요녀석들은 돌아서면 잘먹고 잘놀아줘서 때론 허무(?)하게 느껴지는 찰나의 순간도 있지만 아이라서 가능한 그 순간들이 감사하더라구요 ㅎㅎ
자책하는 시간이 길수록 알게모르게 아이에게 더 부담주는거 같더라구요^^
남에집 사정 다 모르지만 팬으로서 늘 잘 보고있는 사람으로서 댓글남겨봅니다.
두분 다 잘하고계세요~ 엄마아빠도 언제나 완벽할수없어요 하지만 두분 늘 최선을 다하고 일도 육아도 너무 잘 하고계신거같아요.
저도 늘 부족한 엄마라 매일매일 조금씩 커가려 노력중입니다ㅎㅎㅎ
유트루 패밀리! 항상 긍정파워 감사합니다^^
이 날 라이브 보면서 심장 졸이면서 새벽에 봤던 기억이있는데 보다가 이권사님이랑 전화하는 얘기에서 눈물 콸콸 😭 강빈이 큰 탈 없이 괜찮아질거라고 해서 라이브 잘 보고잤답니다 ㅎㅎㅎ
저도 공감이가내요~
큰애 3개월때 차문에 머리 살짝 콩했는대 피가 터져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있내요~ㅜㅜ
저도 다행히 안쪽에서 터져서 스스로 없어진다고해서 일주일만에 없어져서
맘졸인적이있었어요~~
아이키우다보면 다치는 일 정말 많아요
맘졸인건 다 똑같은것같아요
두분다 자책하지마시고 더 사랑해주면 아이는 잘큽니다~^^
강빈이 사랑많이받은티 팍팍나요~~~*^^*
그 상황에서 얼마나 놀라고 힘드시고 노심초사 하셨을지 영상으로 보기만 했는데도 느껴져요 ㅠㅠ 제가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서 아는데 응급실은 응급도 순서대로 진료를 봅니다, 기다리는 순간은 힘들고 빨리 결과를 듣고 싶지만 그 기다림이 중환자가 아니라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심정지 환자가 오면 응급실 의료진이 1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심폐소생술방에 모이거든요, 트루님 실버라인님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저희 엄마도 저 아기 때 목욕탕에서 씻기다 목욕탕 바닥에 떨궈서 식섭하섰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 아주 건강하게 일도 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강빈이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유트루님 가족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올챙이송에 울고 엄마한테 전화 하고픈데 못했다는 말에 울고. 울 엄마도 나 카우면서 이런 순간이 여러번 있었겠지 생각에 울고. 부부는 이런순간을 함께하면서 끈끈한 한팀이 되는거구나 싶네요. 홧팅!
트루님 우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광광 ㅠㅠㅠㅠ얼마나 놀래고 힘들었을지 나까지 느껴지느뉴ㅠㅠㅠㅠㅠ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있는 좋은 엄마세용!!!❤️❤️
권사님 전화를하지 들으니까 눈물이😭......얼마나 놀랐을까 진짜ㅠㅠㅠㅠㅠㅠㅠ근데 언니가 덤덤하게 말해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트루라인 잘 하고 있다!! 활어콩빈이 다치지말고 건강해
이권사님이랑 통화하시면서 오열하신거 상상돼서 너무 짠해서 같이 울었어요 ㅠㅜㅜㅠ 손자 다친것도 걱정되지만 자기 딸인 트루님이 얼마나 혼자 침착할려고 애썼을지 안 봐도 다 보이실거라 ㅠㅜㅜㅠㅜ 서강빈 서은선 유진실 건강해...♡!
마니놀랫겟어요. 보면서눈물이나네요. 콩빈이팬인데. 천만다행이네요.
진짜 놀라셨겠어요 ㅠㅠㅠ 눙물 줄줄 ㅠㅠㅠ
항상 진실님과 강빈이와 은선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모두 건강하자!!!!
유진실님 동태라인님 강빈이 모두 대견하게 바라보며(진실님보다 나이가 쪼매 많습니다 ^^)영상봤어요 같이 눈물 찔끔하면서 ㅎㅎ ㅠㅠ
엄마랑 통화하는 부분에선 뭔가모를 부러움도.. 저희 부모님께선 장녀라 그런지 뭘 크게 믿으셨는지 무슨일이 있든 제가 다 알아서 하라는 식이셨거든요 그래서 저 또한 다른 이에게 큰 기대없이 살고 있기도 하구요..대학입학에서부터 결혼까지.. 그래서인지 “전화를 하지~!”하신 권사님 말에 괜히 울컥하게 되네요 항상 뭔가 비어있는 듯한 가슴 한 구석이 위로받은듯 하고..나였다면 우리엄만 저런 말 했을까… 한껏 부러워하며 병원 돌아온 날 서로를 탓하지 않고 도닥인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그런 이쁜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라요….고마워요…권사님….
같이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픈 아기앞에서는 내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어떤건지 너무 잘알아서 같이 눈물이났어요. 영상을 보며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강빈이 키우시며 일하시는걸보며 항상 참잘하신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두분다 강빈이에게 너무 좋은 부모님이세요. 화이팅입니다!!!
내가 언니를 사랑하는 중?이라는 걸 이번에 느낀.. ㅠㅠ 큐앤아이에서 강빈이 위주 영상? 올려달라는 질문 있었는데 트루버들은 강빈이도 좋아하지만 날 더 좋아하는거 안다? 이런 말씀 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그냥 웃고 말았는데..ㅠㅠ 이번 영상 보면서 느낀점.. 강빈이 걱정도 했지만 ㅠㅠ 진실언니 걱정도 엄청 했다는 거ㅠㅜ 감정이입해서 같이 우는 거 쉬운일 아니잖아요ㅠㅠ 벌써 언니 채널들 구독한지 몇년이나 지나서 그 정은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ㅠㅠ 강빈이 본지는 일년도 안 되었지만 진실 언니 만난지는 벌써 몇년이나 지났으니.. 진짜 쌓인정들 무시못하쥬
안녕하세요 트루님 ㅠㅠㅠ 원래 트루님 브이로그를 즐겨봤었는데요.
강빈이와 제 아이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했어요. 트루님 임신 때는 재밌게 보다가
출산 뒤에 저는 주변 친구들과 맘 아픈 일이 생기고 산후우울증이 겹치고 집에만 있게 됐는데
사랑도 많이 받고 자신의 일도 잘 해내는 트루님을 보면서 괜히 질투가 나고..
또 난 못하는 것 같은데 트루님은 실버라인님이랑 행복하게 그리고 똑부러지게 육아하는 것 같아 어느순간 영상을 보지 않고 있었어요ㅠㅠㅠ
저의 이런 못난 모습이 너무 싫은데 질투의 감정이 더 컸어요 흑흑 ㅠㅠ
썸네일로만 지켜보는데 강빈이가 다쳤다는 썸네일을 보고 심장이 철렁해서 들어왔네요..
트루님도 실버라인님도 분명 힘든 나날들이 있었을테고 나와 똑같은 부모인건데 왜 그렇게 질투를 했을까란 감정이 들면서 죄송스럽고 그렇네요ㅠㅠ
그리고 강빈이처럼 제 아이도 잘 자라면서 제 산후우울증도 많이 나아졌거든요!! 히히
그래서 전 이제 트루님의 밀린 영상을 다 보게 될 용기가 생겼습니다!!!
못난 제 맘을 용서(??)해주세요ㅠㅠㅋㅋㅋ 용서랄 것도 없고 그냥 제가 보고 말고 하는거지만요..
차근차근 보게 될 지난 영상들이 선물같을 것 같고,, 또 저에게 많은 도움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영상은 되려 저에게 위로가 되네요! 나쁜 위안이 아니라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구나..! 이런!!
트루님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질투만 한거였으니까요..?! 히히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강빈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정말 정맟 정말 다행이에요 권사님이랑 통화하는 내용에서 저도 울었네요🥲 엄마들이란.. 참 그렇죠
정말 고생하셨어요 트루님..♥️ 강빈이랑 실버라인님이랑 행복한 매일 보내세요♥️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허허
이게 지난 일이니까 추억이지 그 순간엔 당황스러운 일이 얼나마 많앗을지 ㅠㅜ
하여간 고생많으셨네요 아기때는 뼈 금방 잘 붙는대요 그래도 큰 일 아니라니 정말 주께 감사합니다🥲
트루님 보는내내 너무 대단해서...ㅠㅠ 엄마의 힘이라는게 이런걸까요..? 특히 내 아이도 급하고 걱정되는데 옆 아이가 먼저 들어갈때 침착하게 상황판단 하신거 정말 대단하셔요..
최선을 다해서 피곤했고, 그래서 졸았던 거 뿐이에요. 두 분 길지 않은 영상으로만 봐도 애기에게 얼마나 정성을 다해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러니 죄책감 가지지 말고 지내시길 바라요. 더 이상 슬픔의 눈물은 흘릴 일 없는 언니이길!
사고는 순간이에요 ㅠㅠㅠ 근데 너무 현명 하게 잘 대처하신거같아요 누군들 더 잘했을까요 ㅠㅠ 이러면서 강빈이랑 같이크는거죠 애기만 크는거 아니고 부모도 함께 크는거 같아요 ㅎㅎ 대단하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영상 오래봐왔는데.. 이렇게 많이 운 적은 처음 ㅜㅜㅠ 권사님이랑 같이 우셨다는거 무슨 맘인지 알것 같아요 ㅠㅠㅠ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딸을 바라보면서 그래도 같이 있어줬어야했는데.. 하는 권사님 마음과.. 너무 놀라고 힘들었지만 엄마라서 혼자서 그 모든걸 이겨내고 감당해야했던 트루언니 ㅠㅠㅠㅠㅠ (쓰면서도 우는중) 참 엄마와 딸의 관계란… 언니의 인생을 함께 하면서 많은걸 느끼네요. 강빈엄마 대단해 🥰
권사님이랑 시어머님한테 트루님이랑 실버라인은 강빈이처럼 내 자식이니까 놀랄까봐 더 담담하게 하신 거 같아요
아ㅠㅠ 같이 울었어요ㅠㅠ 강빈이가 그만하길 천만 다행이에요ㅠㅠ 토닥토닥.. 넘 애쓰셨어요 트루언니 실버라인님ㅜㅜ
영상 보면서 눈물 계속 좌르륵 ㅜㅜㅜㅜ 착한 강빈이 일부러 엄마아부지 걱정안시키려고 더 활발하게 그런거지? 너무 놀라셨겠지만 ㅜㅜ 진짜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으니까 실버라인 자책안하셨음 합니다ㅜㅜㅜ
이렇게 또 더 부모가 어른이 되가는 과정인가봐요 ㅜㅜ
실버라인도 언니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ㅜㅜ
그러게요 강빈이 넘나 착한것
전 왜케 눈물이 나죠..ㅠ 아기 돌보다 잠깐 졸았는데 떨어졌다고 자책하면서 펑펑 우는 실버라인님이랑.. 나는 잘하고 있어 나는 강한 엄마야 하면서 강빈이 케어하는데 막상 본인 생리대 차는거조차 생각하지도 못한 유트루님ㅠㅠ 울지마요... 난 왜케 눈물이 나냐..ㅠㅠ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저희 언니도 아기때 삼촌 손 타다가 진짜 크게 떨어져서 난리났던적 있는데 지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커서 지금 저 앞에서 술마시고 있네요.. 강빈이도 건강해야돼 건강이 진짜 최고의 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