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도 차박이나 캠핑열풍이 정말로 대단합니다..... 저도 답답할때 직접 운전대를 잡고 종종 바닷가에 가는데, C19이전에는 차량이나 사람이 거의 없이 정말로 조용했었던곳에 C19가 좀 잠잠해지길래, 바닷가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모레사장에는 텐트를 치고, 주차장에서는 많은차들이 차박을 하는것을 보고, 이것이 무슨 일인가 싶어서 저도 다소 놀란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열풍은 계속되지않을까 싶네요.... 아재님의 말처럼 여기서는 캠핑이나 차박을 해도 오키나와와 다르게 차의 시동을 걸어놓고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쓰레기가 문제죠..... 저도 내가 만든 쓰레기는 차에 실어뒀다가 정말로 소량의 쓰레기인 경우에는 휴게소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지만, 대체로 집에와서 버리거나 분리수거를 하는데, 쓰레기를 직접 가져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냥 아무데나 버린다는것이 너무 안타까운것이, 아무리 표지판을 세워두어도 안되다보니,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지않고서는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도권에는 폭우가 내려서 난리던데, 여기는 남쪽지방이라서 그런지 비는 커녕 햇빛쨍쨍인것이 너무 덥네요..... 여기는 오늘도 예상기온이 38도라는데, 그러면 체감온도는 40도가 넘지싶은데, 아무쪼록 아재님도 더위에 지치지말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장단점 명확한데 질서의식, 에티켓 이런 부분은 한국사람들이 아직은 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하는 것도 많지만 배운건 배우고 바꿀건 바꿔야죠.^^ 한국 캠핑시장이 너무 갑자기 커지는데 반해 문화는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방금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4월초에 차량가지고 큐슈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와 시동 켜놓는건 놀랐군요..
차한테도 안좋을텐데
그쵸
일본의 차박캠핑 따근한 소식 감사합니다 ...일본차박여행 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일본 차박여행이 운전만 잘 하시면 한국보다 쾌적한것 같네요. 화장실, 매너, 붐비지 않는다 등등...
너무 더울 때 차박 냉방하려면 시동 계속 키는.일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그렇면 주변 차들이나 캠핑 하시는 분들께 실례죠.ㅎ 모기네트 같은 것을 이용해서 창문을 열고 선풍기나 서큐래이터 등을 키고 자거나 아님 무시동 에어컨 같은 것을 쓰거나 하는게 맞죠.^^
여기에서도 차박이나 캠핑열풍이 정말로 대단합니다..... 저도 답답할때 직접 운전대를 잡고 종종 바닷가에
가는데, C19이전에는 차량이나 사람이 거의 없이 정말로 조용했었던곳에 C19가 좀 잠잠해지길래, 바닷가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모레사장에는 텐트를 치고, 주차장에서는 많은차들이 차박을 하는것을 보고, 이것이
무슨 일인가 싶어서 저도 다소 놀란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열풍은 계속되지않을까 싶네요.... 아재님의
말처럼 여기서는 캠핑이나 차박을 해도 오키나와와 다르게 차의 시동을 걸어놓고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쓰레기가 문제죠..... 저도 내가 만든 쓰레기는 차에 실어뒀다가 정말로 소량의 쓰레기인 경우에는 휴게소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지만, 대체로 집에와서 버리거나 분리수거를 하는데, 쓰레기를 직접 가져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냥 아무데나 버린다는것이 너무 안타까운것이, 아무리 표지판을 세워두어도 안되다보니,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지않고서는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도권에는 폭우가 내려서 난리던데,
여기는 남쪽지방이라서 그런지 비는 커녕 햇빛쨍쨍인것이 너무 덥네요..... 여기는 오늘도 예상기온이 38도라는데,
그러면 체감온도는 40도가 넘지싶은데, 아무쪼록 아재님도 더위에 지치지말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일본의 차박 문화 좋네요
어 뭐야 이분이 여기계시네요ㅎㅎ
주차장에서 그렇게 캠핑의자 펴놓고 지내는것보다 차 안에서 하던지 어디 벤치에서하면 더 좋을텐데... 차 밖의 그런 모습은 ...
여긴 공원의 의미도 있어서요.ㅎ
@@internationaluncle5272 아하! 차박을 즐기는 1인으로서 독특하네요.
그러면 우리차가 시설이 좋은편이네요. 무시동 에어컨, 무시동히터까지 있으니...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차박용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박을 많이 하신다는 일본에서 정말 핫할 것 같은 아이템인데 현지에 계신 국제아재님께 조언을 구해보고 싶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메일 주소가 jh5950@hanmail.net 입니다. 메일 보내세요. 카톡 아이디 함께 보내시면 톡으로 연락 드릴께요. 지금 차박 캠핑으로 일본일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로 정보 나누면 좋을것 같네요.
하와이 캠핑장도 모토 캠핑장이 아니면.. 일반 차 안에서 안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춘천도 차박하는곳이 점점 줄어들었어요. 주차를하고 텐트치는건 아직 허용하고 있어요.
맥주 좋아하는 저는 화장실이 제일 문제죠^^ㅎ
한국이나 외국이나... 자기만 생각하는 캠퍼들 때문에 인식도 안 좋고 막히는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링 장시간 가동할땐 차에 정말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만...ㅠㅠ
한국인과 일본인 장단점 명확한데 질서의식, 에티켓 이런 부분은 한국사람들이 아직은 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하는 것도 많지만 배운건 배우고 바꿀건 바꿔야죠.^^ 한국 캠핑시장이 너무 갑자기 커지는데 반해 문화는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한국도 캠핑장에서 무시동히터 소음에 대해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때는 불편하더라도 귀마개는 필수입니다.
난방 냉방 하면서 차박할려면 전기차가 좋습니다.
전기차를 쓰면 해결됩니다
독일에서는 자동차 공회전은 바로 딱지 끊습니다. ^^
일본 지방의 노지주차장에서 차박 불가능한가요?
그래도 황사만 하겠어요? ㅋㅋㅋㅋㅋ
그쵸?
니가 싼똥은 니가 치워라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