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프로그램이 아무런 일도 없게 해주십사 이 어린양에게 내려진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코딩의 신이여! Application Error 대충 16진법으로 설명된 에러 내용 Click on OK to terminate the program 사직서가 어딨더라..
개발자은 기존에 설치 돼 있던 프로그램과 호환 안돼. 에러(ERROR) 일으키는 문제의 경우를 어딘선가 들은 것 같아요. 돌발상황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프로그램이 에러(ERROR) 일으 키든지 아니면 호환 안돼 일으키는 문제 이든지 아니면 제한적 으로 이뤄지는 모니터링 하는 곳에서 장남 칠 수도 있다 가정.
@@롤로노이 프로그래밍언어는 kotlin이나 Java 위주로하고 있고 스크립트 언어는 Javascript로 개발하고있는데 앞서말한 언어는 intellij나 웹개발자도구에서 모두 브레이크포인트 디버깅 기능을 지원 해주고있습니다. C계열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브레이크포인트 기능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는 개발규모가 크면 클수록 개발속도나 질적인 측면에 대해서 어마어마 하다라는 단어가 무색할정도로 차이나게해준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개발의 꽃이라고 생각하는데 C언어 계열에서는 그걸 지원하는게 없다고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코딩시 공포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래서 Fortran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캐스팅관련 오류는 확실히 정리하는 기술이 생기죠..ㅎ i~n으로시작하는거는 정수, 난 아직도 int는 i,float f,long은 l, short는 s등 각변수에 이니셜을 반드시 첨가하죠... 참조변수들이 메모리관련 에러를 많이 발생시키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ㅏ 이영상 보고 무서워서 저녁에 화장실도 혼자 못가서 침대에 지릴번. 처음해보는 알고리즘이나 통신에 다이어그램이고 머고 없이 코드 몇천줄 그냥 갈구고 에라이 컴파일 돌려서 수정내용을 적으려는데 돌아간다.. 돌아간다? 잉? 내가 돌았나? vs니가 돌았나? 상황극 확장: 코드에서 종단수치가 잘못나와서 실마리를 찾아 역추적하고 있는데 중도에 무심코 "잉?이거 함수잘못 넘겼었네?"하고 바꿔버린 전혀 연관없는 맥락이후, 내가 쫒던 에러가 깜쪽같이 사라진다.. 내가 짐작한 잔에러 수정후 그 영향으로 나올 값들이 아니다. 심지어 한눈팔고 한참뒤에 컴파일을했어서 중도에 몇번 수정은 했던 기억은 있지만 정확하게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감이 안 잡히고 ct+z은 열어놓은 파일이 많아 몇스텝전에서 이미 맞갔다. 손이빨라서 어느새 중도 저장도 되어있었다. 고객사 턴온은 내일이다.. 이러면 프로젝트 전체를 파악하고 피해범위를 파악할수밖에.. 내가 내무덤을 판거다.. 새벽1시 시계를 보며 어두운 사무실에서 쪼그리고 않아 급급히 이것저것 열어보다가..기나긴 세월, 여러세대 회사 선배,고참을 거쳐 역사속 깊숙히 숨겨진 추하고 거대하고 뒤엉키고 논리의 범주를 벗어난 "그 것"을 눈치채게 된다.. 바로 그 순간. 정시퇴근 하셨을 부장님이 나의 의자뒷편에서 살며시 나타나시고는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시면서 말하시기를.."xx아.. 끝내는 이걸.. 봐 버렸구나..." 사무실 입구측엔 부사장님과 사장님도 어느새 와 계셨다.. 마지막 기질을 발휘하여 코드를 수정하는척 키보드를 때리며 이렇게 인터넷 댓글에 나의 이세상 마지막 흔적을 남ㅎ,
진짜 무서운건 이사람은 화이트 모드를 쓴다는 것이다
엌 ㅋㅋㅋㅋ
ㄹㅇ 화이트모드 쓰는 사람들 사이코패스같음
ㅇㄱㄹㅇ ㅃㅂㅋㅌ ㅂㅂㅂㄱ
개무섭다
ㄹㅇㅋㅋ
1. 다크모드를 쓰지 않는 광기가 젤 무섭다
2. 가끔 몇번째 줄에 오류있다고 떠서 가보면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을때..
3. 어제는 안됐던게 오늘은 될 때
저 밝은 화면을 밤새? 눈 상태의 건강의 공포
2번 ㅅㅂ
개무섭네ㄷㄷㅋㅋㅋ
3번 진짜 존나 무서움 ㅋㅋ
3번 ㅆㅋㅋㅋㅋㅋ 짱놔넹
이 분.. 새벽 3시에 배고픈 그 남편분 아니야.?
코딩을 하면서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이 있다..바로 하뉴's 야식을 먹을때
헐 그럼 유튜브 부부에요?
그 분은 자바스크립트하시고 이 분은 파이썬같아요... 자료형도 따로 표기 안 하고 import같은 거 사용하니깐...
@@新革明亞羅社_萬世 최근에 영상 나왔어요....프로그래머분들도 여러언어 하시는 경우도 있으신가봐용
@@sky션종종 계신게 아니라 여러언어 할줄 아는건 필수에요…
와 하뉴 남편분이신가…..와…헐
정확하게는. 어제는 실행되지 않던 코드가 오늘은 실행되거나, 오늘은 실행되었는데 내일은 실행되지 않을때.
아니 진짜 극 공감합니다.
와 진짜 이거보는순간 욕이 나왔다
아니 진짜
실컷 다른거 만들고왔더니 되던거 안되면..
줄 하나 추가했다 지웠는데 실행이 됬다가 안되는경우
후자가 더 멘붕
더 무서운건 같은 코드인데 하나는 되고 하나는 안될때. 그냥 미침.
와.. 진짜...
진짜 개빡침
왜 그러는거임??? ㄹㅇ 몰라서 물어봄
@@Phqor그거 vsc 는 ^z누르면 대부분 해결됨
AI한테 코드 잘라서 물어보면 바로 알려줌 ㄹㅇㅋㅋ
오타는 흰 방에서 검은 돌을 줍는것이다
VS가 알려주는 오류는 흰 방에서 검은 고양이를 잡는것이다
실행이 안된다면 검은 방에서 검은 고양이를 잡는것이다
실행이 된다면 무한히 넓은 검은 방에서 있는지도 모를 검은 고양이를 잡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무쳐따
찾아야한다... 분명히 있을것이다...
코딩문학
ㅇㄱㄹㅇ
문과가 코딩을 할때... 여기가 맞나?
분명 내가 원하는 화면이 아닌데 컴파일은 성공했다고 뜰때 진짜.. 뭐가 틀렸는지 조사식 중단점 걸어가면서 찾을때까지 노가다..
여기서 더 무서운게 아무 문제없이 실행됄 때 그것을 일일이 찾지만 그 문제가 없어서 개고생하는거임,,,
목으로 나는 비둘기
SyntaxError line 1, 실행됄^ 때
그건오히려 안도감들던디 ㅋㅋ
유닛 테스트는 진짜로 도움 될 때도 많지만 뭔가 심리적 안정감 주는 부분도 무시 못할듯 ㅋㅋ 테스트 잘 돌아가면 안심되는 그 느낌
junit 킹받노
ㄹㅇ 코딩이 진짜 개쩌는게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데 이유를 모르면 그만큼 존나 무서운게 없음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경우가 제일 미치는데, 보통 메모리 문제일 경우가 큰데 이게 제일 심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캐싱이나 최적화 문제의 경우는 그냥 싸그리 엎어야되어서..
덜덜덜 너무 무섭다 버튼이 동작하지 않는데 에러가 안난다
코드리뷰할때 왜 되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함….
혹시 하뉴 남편분이에요??
이게 장난으로 불안한게 아니라 진짜 불안한게 현실임 ㅋㅋ
단위 테스트때 실행되는 건 정상
기능 테스트때 오류나는 건 정상
통합 테스트때 실행되는 건 공포
제발 프로그램이 아무런 일도 없게 해주십사 이 어린양에게 내려진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코딩의 신이여!
Application Error
대충 16진법으로 설명된 에러 내용
Click on OK to terminate the program
사직서가 어딨더라..
ㄹㅇ 일단 스케치 하는 느낌으로 크게 로직만 작성해 놓고 에러 날 때마다 고칠 심산으로 만들었는데 겉보기에 아무 문제 없으면 너무 불안함ㅋㅋㅋ 계속 실행하다 보면 살짝 참조만 하려던 데이터가 작살 나 있고 그럼ㅋㅋㅋㅋㅋㅋ
하뉴남편분아닌가? ㅋㅋㅋㅋ
수학문제처럼 해답지 안보고 답을 맞혔는데 칠판에 숫자만 달리 풀어보려고 하면 틀린것처럼 ㅠㅠㅠ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라이브에 배포하는 중인데 불현듯 컴파일 에러가 나지는 않지만 런타임 중에 DB를 날려먹을 수 있는 중대한 논리적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때
이럴 땐 한줄씩 고의적인 오류를 일으켜가면 다른 오류들이 튀어 나오는지 알아봐야함.
@@_redsun 코드가 길어지면....
더 무서운건 저게 아니에요..
저건 그냥 코드를 잘짠거죠..
근데.. 어제까지 안돌아가서 하루 종일 그 코드부분만 보다가 퇴근했는데..
컴퓨터 재부팅하고 재실행하니 갑자기 될때...
어?... 왜되지? 어.. 되면 안되는데..
난 아직 아무것도 수정을 안했단말이야...
그런경우가 있나요??
논리적으론 말이 안돼서 ㅎㅎ
이게 말이 되나..?
Usb 구멍 꽂았는데 안들어가서 뒤집어 봤더니 또 안되니 결국 원래방향으로 꽂는게 들어간 거랑 비슷한 건가
@@meloneas 아님
@@체크-q2t 그렇군
개발자은 기존에 설치 돼 있던 프로그램과 호환 안돼.
에러(ERROR) 일으키는 문제의 경우를 어딘선가 들은 것 같아요.
돌발상황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프로그램이 에러(ERROR) 일으
키든지 아니면 호환 안돼 일으키는 문제 이든지 아니면 제한적
으로 이뤄지는 모니터링 하는 곳에서 장남 칠 수도 있다 가정.
ㄹㅇ 하루종일 짠 코딩이 문제없이 실행이 될 때가 공포다.
"왜 되지...?"
저장 안했는데 꺼졌을 때가 제일 무서움
솔직히 코딩을 하면서 공포스러운 건 새벽에 부인이 맛없는 야식을 자꾸 어때? 하면서 먹어보라고 할 때 잖아요 ㅎㅎㅎ
친구가 이런 일을 해서 잠시 시간이 비어 기다리는데 누가 어? 소리를내니까 진짜 여기저기 미어캣이 등장하더라고. 불안에 가득찬 눈빛은 처음봄 ㅋㅋㅋㅋ
브레이크포인트 디버깅만 할줄알면 거의 모든 불안이 사라지죠. 로그나 프린트 찍어서 확인하지말고 브레이크 포인트 적극 활용해야합니다ㅋㅋ
님.파이썬이쥬? C++은 저런상황오면 진짜 무서워요
@@롤로노이 프로그래밍언어는 kotlin이나 Java 위주로하고 있고 스크립트 언어는 Javascript로 개발하고있는데 앞서말한 언어는 intellij나 웹개발자도구에서 모두 브레이크포인트 디버깅 기능을 지원 해주고있습니다. C계열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브레이크포인트 기능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는 개발규모가 크면 클수록 개발속도나 질적인 측면에 대해서 어마어마 하다라는 단어가 무색할정도로 차이나게해준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개발의 꽃이라고 생각하는데 C언어 계열에서는 그걸 지원하는게 없다고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누룽지-x4l 개발을 공부하는 학생 입장으로서 롤로노이님이 말씀하신 것이 브레이크 포인트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진 모르겠으나 최소 제가 사용한 바로는 Visual Studio 에선 C, C++ 환경에서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아요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민_서 저는 rust 쓰는데 다중스레드 작업 할때는 포인트 찍어도 너무 복잡하거나, 데이터의 근원을 알기 힘들거나 unsafe로 담춰져 있거나, 남의 라이브러리가 문제이면 소용이 없더라고요… 일일이 프린트로 찍는 방법 밖에는…
엥 브레이크 포인트 지원 안 하는 언어도 있나요?
C++돌릴때 무조건 브레이크 포인트 쓰는데
디버그는 신입니다 저런문제 찾기가 쉬워지긴하죠..
비몽사몽 밤새 정신없이 짠 코드가 잘 된다?
업계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은 이걸 신내림 코딩이라고 부릅니다. 조상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코딩하기 전에 수학 잘하고 항상 문제 서술형으로 풀었다하면 고민 없이 잘만 내면서 코딩 할때 잘만 하면 항상 그런다는게 학생의 정설
문법적 오류는 어디 오류 났다고 뜨는데 논리적 오류는 첨부터 일일이 찾아야 한다는 사실…
보통 이럴땐 기획자한테 테스트 부탁하면 우르르 나옴
코딩시 공포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래서 Fortran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캐스팅관련 오류는 확실히 정리하는 기술이 생기죠..ㅎ
i~n으로시작하는거는 정수,
난 아직도 int는 i,float f,long은 l, short는 s등 각변수에 이니셜을 반드시 첨가하죠...
참조변수들이 메모리관련 에러를 많이 발생시키기도 하고....
이게 안되야되는게 되는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까딱 잘못하다 어느곳에 저장이 안되고 되는거면 소급귀신이 찾아올겁니다,,,,,😢
ㄹㅇ 왜 안되지 생각하는것보다 왜 되지 생각하는게 더 어려운듯
제대로 실행만 되면 문제 없지.
되긴 되는데, 뭔가 제대로 안되는데,
에러도 안뜨는게 문제지..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새벽 3시 야식이다
하뉴 남편씨?
귀여워요 😊
테스트기에선 실행잘되는데 운영가서 오류난다고 할때...
새벽 3시가 제일 무서우신분 아닌가요?
흠 이렇게 쓰기 번거로우니 코딩은 오래 못가겠네
진짜 이거 공감 특히 정상적으로 실행되는데 버그가 있는경우
문법적 오류는 없는데 논리적 오류가 있을때 규모가 커지면 진짜 공포...
사실 문법적 오류는 "아 뭐야 실수했넹 ㅎㅎ" 하고 그냥 고치는데 논리적 오류는 "어 뭐야 버그다, 어디가 문제지.."하고 고민하게 됨
슈뢰딩거의 에러
찾기전까진 에러가 나타나지 않음
올드보이 > 만두와 tv로 사육
하뉴보이 > 집밥과 컴으로 사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불안해지는거 인정 ㅋㅋㅋㅋㅋ
맞아 실행이 되도 특정한 event를 발생시키면 나오는 오류가 문제임
이게맞지
일하면서 간단하지 않은 작업 할때
설계부터 완벽했지만 결국 수정부분이 있어야할건데 완벽할때있음...
역시나 한타임앵글통으로 빼먹은경우..ㅠㅜ
열 ㅈ같이받음
그.... 새벽 3시에 배고프신 분..?
문제없이 실행되고 정상인 케이스는 몇몇개 제대로 도는거 같은데, 에러가 나야하는 케이스에서도 에러가 안 나오고 돌아갈 때 ㅈ됨을 느낀다.
가장 무서운건 하뉴님의 야식을 그렇게 먹고도 살아계시는거 아닐까
진짜 무서운건 이게 IT기업의 현실이란거 실행만 돼면 퇴근임 함부로 코드 건드리면 실행안될수 있으니까
그냥 되니까 넘어가시고 문제가 나오면 그때 확인하시죠
제가 진짜 무서워하는건 뭔지 모를 화면이 휘리릭 지나가고 파일이 삭제 되어있는것이죠.
어쩌라고? 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이라 정신차린듯
지금 재가 마주한 순간이네요.😢 이상하게 첫번째값은 실행되고. 두번째는 안되는 공포😂
좋은데 기분 나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되서 됐다고 보고했는데 퇴근전 내일 단테때문에 테스트해보면 안된다
진짜 공감이다ㅋㅋㅋ
저런건 보통 설정이나 환경적인 문제였지요.
코드를 함수 범위로 실행시켜야하는 이유:
아 뻔해서 안웃길줄 알았는데 표정 보니까 왜이래 웃기냐 ㅜㅋㅋㅋㅋ
발명킹밥테일..?
짠.기억이 나지 않을때.. 며칠씩 밤세다보면 내가 짠 코드가 아닌데.. 돌아간다.
하뉴님 남편분이랑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요.
실행이 되면 에러를 안 알려준다..음..당연한거 아닐까요? 실행이 되는데..ㅋㅋㅋ 재미있네요! 구독찜. 열심히 만들어 봅시다. 화이팅!!
드롭박스에서 개발하면 저장할 때마다 히스토리가 남아서 편리합니다. 😅
정상적으로 실행된 코드가 과연 어떠한 변수로 인해 실행되지않을 경우를 찾아내는과정에서 완벽할때 공포스럽다
이제 겨우 10년 했는데 저런문제를 안만나봐서 잘모르겟네.. 다행이라고해야될지 운이 나쁘다고 해야될지..
눈 안아프십니까ㄷㄷㄷㄷ 밤세 작업하면 눈박살인데
컴파일은 되는데 결과가 안나올때가 제일무서워요…..
왜 실행이 되는지 모를때...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테스트해봐도 버그나 에러가 없다면 배포하고 에러가 나게 될 것..
이건 짬없을때 얘기지ㅋㅋ 짬어느정도 차면 이직을 해도 같은 분야로 보통하기 땜에 한번에 안되면 오히려 짜증남ㅋ
geometry(400*400) -> geometry(400x400) 으로 해야합니다. geometry 함수는 tk inter module에서 소문자 x를 사용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 저짓 한 몇 년하면 모든 코드가 눈에 들어오고 머리속에서 자리잡아서 애초에 저런 문제가 안 생기덥니다
"GTP, 에러 찾아"
"알겠습니다"
GTP: 에러 찾았다 , 니 얼굴
혹시 거니님은 코딩 처음 배울때 공부한거 메모하거나 이런건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여기서 더 무서운건 저게 c++이라면 그때부터 진짜 지옥이 시작되는거다
왜요?
@@김태현-o1z 복사가 됬냐 참조가 됬냐 이것을 알수 없으니깐요 ㅋㅋ
난 c++이 제일 쉬움. std 에 다 있음. 😂
낮 3시엔 안배고프신가여
되면안되는게 되서 ㄹㅇㅋㅋㅋ
파이썬으로 gui만들면 간단한건 좋은데, 복잡한건 너무 느리고 디버깅도 너무힘들어요. 코딩실수해도 내부 라이브러리 이슈인것처럼 에러나고 ㅋ😢
뷰포트에서 잘 작동하던게 패키지만 하면 작동을 안한다...
ㅎㅎㅎㅎㅎㅎㅏ 이영상 보고 무서워서 저녁에 화장실도 혼자 못가서 침대에 지릴번. 처음해보는 알고리즘이나 통신에 다이어그램이고 머고 없이 코드 몇천줄 그냥 갈구고 에라이 컴파일 돌려서 수정내용을 적으려는데 돌아간다.. 돌아간다? 잉? 내가 돌았나? vs니가 돌았나?
상황극 확장:
코드에서 종단수치가 잘못나와서 실마리를 찾아 역추적하고 있는데 중도에 무심코 "잉?이거 함수잘못 넘겼었네?"하고 바꿔버린 전혀 연관없는 맥락이후, 내가 쫒던 에러가 깜쪽같이 사라진다.. 내가 짐작한 잔에러 수정후 그 영향으로 나올 값들이 아니다. 심지어 한눈팔고 한참뒤에 컴파일을했어서 중도에 몇번 수정은 했던 기억은 있지만 정확하게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감이 안 잡히고 ct+z은 열어놓은 파일이 많아 몇스텝전에서 이미 맞갔다. 손이빨라서 어느새 중도 저장도 되어있었다. 고객사 턴온은 내일이다.. 이러면 프로젝트 전체를 파악하고 피해범위를 파악할수밖에.. 내가 내무덤을 판거다..
새벽1시 시계를 보며 어두운 사무실에서 쪼그리고 않아 급급히 이것저것 열어보다가..기나긴 세월, 여러세대 회사 선배,고참을 거쳐 역사속 깊숙히 숨겨진 추하고 거대하고 뒤엉키고 논리의 범주를 벗어난 "그 것"을 눈치채게 된다.. 바로 그 순간. 정시퇴근 하셨을 부장님이 나의 의자뒷편에서 살며시 나타나시고는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시면서 말하시기를.."xx아.. 끝내는 이걸.. 봐 버렸구나..." 사무실 입구측엔 부사장님과 사장님도 어느새 와 계셨다.. 마지막 기질을 발휘하여 코드를 수정하는척 키보드를 때리며 이렇게 인터넷 댓글에 나의 이세상 마지막 흔적을 남ㅎ,
코드를 보니 파이썬의 기본 패키지중 하나인 thinker? 을 이용한 코딩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엄청나군요
진짜 무서운건 화이트모드로 저정도를 코딩했는데 눈이 남아있다는거다
대학생때 많이 겪던 문제네요 ㅋㅋ
현업에선 이런일 없어요
어릴때 개발자가 꿈이었는데 계산기 그림판 만들고나서 지금은 그래픽관련일 하는중 3D쪽 ㅎ
하뉴님 남편분이신가요
혹시 식사 시간이 제일 무서운 분이세요??
ㅋㅋㅋㅋ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 어휴진짜
순간 눈이..@@
재현이 안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
눈이 건강하시나봐요 화이트모드를 쓰시네 ㅎㅎ
모니터 불빛은 밖에서 흐린날 빛보다 훨씬 약함. 그냥 기분 탓 임. 난 30년째 화이트. 😂
화이트모드 극혐
진짜 존나 불안함
하지만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