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성입니다~~ 조력 존엄사는 꼭 필요해요~ 악용되지 않도록 나라에서 잘 지켜주면 되잖아요... 가망없고 고통만 존재하는 정말 삶의 의미가 없는 좀비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빛입니다... 본인도 옆에서 간호하는 가족들도 고통이니까요.... 그만 지옥같은 고통에서 벗어나 편히 갈수있는 길을 본인이 선택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제발 내가 병 걸리기 전에 법안 통과 됐음 좋겠어요 저야 어차피 외국 가서라도 할 거지만 비싸게 외화 유출하는 것보다 한국서 편하게 정리하고 싶네요 어차피 나중에는 건강보험에서 적극 권장하는 시대가 오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됐음 좋겠습니다. 살면서 다음 세대에게 기여한 것도 없는데 의미 없는 삶을 고통스럽게 살면서 다음 세대에게 빚까지 주긴 싫네요
죽음보다 더한 고통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의료비용까지, 사회와 국가로부터 외면당한채 비참하게 죽고 싶진 않다. 아닌말로 국가, 사회가 내 마지막 삶을 책임져 줄건가? 병원비, 약값 대 줄텐가? 어디서 뛰어 내리던가 고독속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느니 편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모친이 요양병원 에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현대인은 죽음의 질이 예전 세대보다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하루, 이틀이면 보내드릴 수 있었는데 이런저런 장치로 고통만 연장시키다 병원에서 홀로 임종하셨어요. 밤에 뛰어갔더니 5분도 안되서 간호사가 밑에 영안실로 내러보냈어요. 마지막 배웅을 할 시간도 환경도 안되는 요양병원 에서의 죽음, 무의미한 치료는 해대면서 임종의 의식은 염두에 두지않는 폭력적인 병원시스템이 무척 서운했습니다. 어머니를 그렇게 보내드리고 싶지 않았고 저도 그렇게 가고 싶지 않아요. 노환으로 인한 임종은 자연의 소멸과정 인데 주렁주렁 바늘로 여기저기 찔러서 환자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무의미한 치료 대신 인간다운 삶의 마무리를 할 수있는 임종문화를 만들 수 있으면 합니다. 요양병원에서의 노인의 죽음은 동물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것 같습니다. 혼자 돌아가시고 다른 환자 깬다고 가자마자 쫒겨나듯이 영안실로 내려보냈어요. 차라리동물병원 에서의 개가 죽음을 맞는 방식이 더 인간적이고 부럽지 않나요? 무의미한 치료를 하다 운명은 기계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는 임종 문화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내가 선택한 방식으로 무의미한 고통없이 자식들과 인사하고 세상을 떠나고 싶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죽고싶을때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고 싶을때 죽을수있는 권리가 필요합니다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사람에게 정신적고통이 따르는 사람에게 계속 살아라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내 삶을 내가 결정할수 있는 안락사 조력자살 존엄사 반듯이 필요합니다 조속한 시일내로 합법화해주세요 네덜란드처럼 따라가야 합니다
물려줄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악용될까 걱정하고, 내몸도 힘든데 자식한테 빚까지 지게 할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존엄사가 합법화 되기를 바란다. 존엄사로 병원이 돈번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어거지로 생명연장하면서 죽을 때까지 병원에 갖다 바치는 돈이 훨씬 더 많답니다..
이왕 하는김에 우리나라도 스위스의 디그니타스처럼 운영됐으면 좋겠네요.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삶의 질이 올라갈것 같은데요.부작용은 시스템만 잘 구축해놓으면 별로 큰 문제가 안 나타날 것 같습니다.회생이 어려운 환자를 제정적으로 심리적으로 극한의 고통속에 빠져서 죽는것 보다는 스위스처럼 경치좋은곳을 골라서 마지막으로 관광도 하고 마음이 편한 상태로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의사의 도움으로 편안히 죽음을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외국인환자도 많이 받고요.아마도 죽음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저는 존엄사에 찬성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닐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아픈 걸로 인해서 가족들의 재산과 자유를 없애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한 것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밥 먹지도 못하고 병원에만 누워있으며 남은 평생을 고통스러워 하며 살 바엔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가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췌장암 말기 판정후, 암이 전신으로 전이되어 돌아가신 장모님의 마지막 11개월...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서울대 병원에서의 임상시험적 치료부터, 방사선, 화학치료 등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하고, 법정 입원기간을 채워 2차 병원으로 이원... 수시로 인간으로선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비명과 몸부림 치시는 장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2차 병원에서도 타 입원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1인실 입원, 진통제로 연명하시다, 급기야 마약성 진통제 용량을 점점 늘이는 과정에서 심정지... 다시 읍급소생 후, 더 이상 진통제로는 고통을 줄일 수 없는 마지막 입원기간 2달 반 남짓... 효녀였던 아내의 체중이 56kg에서 45kg으로 줄어들 때까지 간호(?)를 받고 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이런 과정을 고인께서도 바라지 않으셨는지, 안락사니 빠른 임종을 위한 방법을 알아봐 달라하시고, 결국은 그리 침착하시던 성품은 어디로 가시고 나 좀 죽여달라는 절규에, 꼳꼳이 버티던 아내가 무너지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철학이니 종교니 사상이니 하는 것들은, 편하고 여유있는 분들이 모양 떨며 남 얘기하는 것이죠 !!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가족들과 함께 2배, 3배 키워서 함께 무너질 때까지 가보라는... 참~ 잔인한 말씀들...
존엄사 도입하자. 자꾸 생명경시, 인권침해 운운하는데, 치매걸린사람 평생돌보고, 병원비 지원해줄 것 아니면, 남의 불행한 인생가지고 "생명은 소중하다, 스스로의 생명을 중단할 권리는 없다." 이런식으로 자아도취하고, 윤리적인 오르ㄱ즘을 느끼려하지말자.. 양심이 있다면 말이다. "존엄사제도로 악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쩔려고?" : 일부 극소수 인원이 음주운전해서 사람 치어죽였다고, 모든 사람들이 운전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가? 물론, 악용하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을 해야겠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조력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 집안에 치매환자, 3기암환자 병원비에 자식들 생활파탄 납니다. 가망없는 생명 연명하면 주변에 피해만 주고, 본인은 아프고.. 희망이 없습니다..자식들에게라도 부담 주지 말아야 합니다. 갈사람은 빨리 가주는게 여려사람 살리는 길입니다. 스위스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편히 마무리 할수 있게 반드시 통과 되어야 합니다.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을 정할 권리가 된다고 결론내렸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적용된다고 했다. 우리도 스스로의 삶을 영위할 수 없는 빈곤과 노화,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몸이 아픈것도 그렇지만 정신이 아픈자들도 많은데 이들로 인해 가족. 사회까지 피해가 갈수밖에 없다면 안락사 허용에 손을듭니다 암투병이나 식물인간으로 호흡기만 꼽아 살아있다고 하지만 그분들의 고통은 이루말할수없을겁니다. 태어남의 선택은 어쩔수없다하지만 고통만 연장돼는 삶은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안락사법 반대 이유들이 대체적으로 가족들의 압박에 의한 타의적 죽음이나 빈곤에 의한 죽음이 주 내용인데 물론 저런 사례들이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그 환자나 노인을 국가에서 책임져 줄거 아니면 결국 그 가족들이 치료비든 수발이든 아님 환자의 고통스런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환자는 환자대로 가족은 가족대로 병들고 돌아가시면 오래도록 고통받았던 모습도 생각나고 금전적인 문제도 남아서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을건데 그 가족들은 그럼 문제없이 잘 살 수 있을까?
유교 기반의 효 사상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다보니 한달 수백만원에 이르는 연명치료로 고통받는 환자의 가족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정신이 멀쩡할 때의 존엄사 뿐 아니라, 그 전에 연명치료 거부에 대한 것도 기본 동의처럼 되면 좋겠어요, 연명치료를 원하는 사람만 비동의로 바꾸게하고요.
무조건 찬성입니다. 노환으로 자면서 죽는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나요? 말기암에 걸려 또는 치료불가능한 불치병으로 투병하면 가족은 더 힘들고 배변조차 스스로 하지 못하는 환자는 비참함과 수치심과 엄청난 고통을 느낍니다. 왜 죽음은 이리 고통스러워야 하나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죽음인데요.
![[뉴스토리] 죽음을 결정할 권리..'웰다잉'의 정도(正道)는? / SBS](http://i.ytimg.com/vi/HsqFicVqpiY/mqdefault.jpg)
22.9.18 방송 [일요진단 라이브- '조력 존엄사' 법안 발의...허용돼야 하나?] 풀영상 다시보기 ruclips.net/video/pHpoRoLYwLI/видео.html
괜히 어디서 뛰어내리고 불지르고 목매달고 하는 것보다 품위있게 의료 시설에서 내 선택으로 가는 것이 훨씬 낫죠. 마음 먹은 사람은 지금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조력 존엄사를 만드는게 오히려 사회적으로 더 품위있고 깔끔해지지 더 못해질 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찬성한다....
고통만 있고, 누워있는 그런 삶을 ... 기계로 연장해서 억지로 살아가는 그런 비참한 삶을 원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자기 결정권을 ... 의식을 잃어버리기전에 받아두는 방법등을 통해서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해야 한다...!!!
억지로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본질을 모른다는 것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대찬성입니다~~ 조력 존엄사는 꼭 필요해요~ 악용되지 않도록 나라에서 잘 지켜주면 되잖아요... 가망없고 고통만 존재하는 정말 삶의 의미가 없는 좀비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빛입니다... 본인도 옆에서 간호하는 가족들도 고통이니까요.... 그만 지옥같은 고통에서 벗어나 편히 갈수있는 길을 본인이 선택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는 젊음날 사는라고 힘들어는데 죽을때라도 고통없이 편하게 갈수있길
어차피 나이들고 병나면 죽어야 끝인데 왜 고통받고 고통스럽게 죽어야 하나요
존엄사 찬성합니다
비참하게 죽고싶지 않아요 제발 법안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내가 병 걸리기 전에 법안 통과 됐음 좋겠어요 저야 어차피 외국 가서라도 할 거지만 비싸게 외화 유출하는 것보다 한국서 편하게 정리하고 싶네요 어차피 나중에는 건강보험에서 적극 권장하는 시대가 오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됐음 좋겠습니다. 살면서 다음 세대에게 기여한 것도 없는데 의미 없는 삶을 고통스럽게 살면서 다음 세대에게 빚까지 주긴 싫네요
찬성한다 요양병원서 비참하게 죽고 싶지않다 국가적으로도 자식세대에도 피해가 너무 많다 한사람당 월 사백만원을 어떻게 자식세대가 감당하겠나 원하는 사람한테 존엄사 권리를 주어저야 한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의료비용까지, 사회와 국가로부터 외면당한채 비참하게 죽고 싶진 않다.
아닌말로 국가, 사회가 내 마지막 삶을 책임져 줄건가? 병원비, 약값 대 줄텐가?
어디서 뛰어 내리던가 고독속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느니 편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생명경시가 아니라 오히려 존중 아닐까..
그럼에도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수단이 생기는 거니까 안전장치를 제대로
만들어야 할 듯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존엄사...찬성합니다. 무조건....
모친이 요양병원 에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현대인은 죽음의 질이 예전 세대보다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하루, 이틀이면 보내드릴 수 있었는데 이런저런 장치로 고통만 연장시키다 병원에서 홀로 임종하셨어요. 밤에 뛰어갔더니 5분도 안되서 간호사가 밑에 영안실로 내러보냈어요.
마지막 배웅을 할 시간도 환경도 안되는 요양병원 에서의 죽음, 무의미한 치료는 해대면서 임종의 의식은 염두에 두지않는 폭력적인 병원시스템이 무척 서운했습니다. 어머니를 그렇게 보내드리고 싶지 않았고 저도 그렇게 가고 싶지 않아요.
노환으로 인한 임종은 자연의 소멸과정 인데 주렁주렁 바늘로 여기저기 찔러서 환자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무의미한 치료 대신 인간다운 삶의 마무리를 할 수있는 임종문화를 만들 수 있으면 합니다.
요양병원에서의 노인의 죽음은 동물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것 같습니다. 혼자 돌아가시고 다른 환자 깬다고 가자마자 쫒겨나듯이 영안실로 내려보냈어요.
차라리동물병원 에서의 개가 죽음을 맞는 방식이 더 인간적이고 부럽지 않나요?
무의미한 치료를 하다 운명은 기계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는 임종 문화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내가 선택한 방식으로 무의미한 고통없이 자식들과 인사하고 세상을 떠나고 싶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돈벌이수단이고 물건일뿐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죽고싶을때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고 싶을때 죽을수있는 권리가 필요합니다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사람에게 정신적고통이 따르는 사람에게 계속 살아라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내 삶을 내가 결정할수 있는 안락사 조력자살 존엄사 반듯이 필요합니다
조속한 시일내로 합법화해주세요
네덜란드처럼 따라가야 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광범위한 조력존엄사 합법화 돼야 합니다.
물려줄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악용될까 걱정하고,
내몸도 힘든데 자식한테 빚까지 지게 할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존엄사가 합법화 되기를 바란다.
존엄사로 병원이 돈번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어거지로 생명연장하면서 죽을 때까지 병원에 갖다 바치는 돈이 훨씬 더 많답니다..
이왕 하는김에 우리나라도 스위스의 디그니타스처럼 운영됐으면 좋겠네요.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삶의 질이 올라갈것 같은데요.부작용은 시스템만 잘 구축해놓으면 별로 큰 문제가 안 나타날 것 같습니다.회생이 어려운 환자를 제정적으로 심리적으로 극한의 고통속에 빠져서 죽는것 보다는 스위스처럼 경치좋은곳을 골라서 마지막으로 관광도 하고 마음이 편한 상태로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의사의 도움으로 편안히 죽음을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외국인환자도 많이 받고요.아마도 죽음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존나 고통스럽게 살아도 사는게 아닌 사람이 죽겠다는걸 씨부래 10원 한장 안도와주면서 뒤지게도 못하게 막는건 무슨 심보냐 😅
자기목숨을 자기가 결정할수있는 권리를 가져야지
생명존중이라면서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살아가라고 하면 그게 맞냐?
제발 빠른 시일 내에 조력 존엄사 입법화되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저는 존엄사에 찬성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닐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아픈 걸로 인해서 가족들의 재산과 자유를 없애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한 것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밥 먹지도 못하고 병원에만 누워있으며 남은 평생을 고통스러워 하며 살 바엔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가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죽는 순간마저 병원에 갇혀 병원비를 뜯겨야하나 👎
찬성합니다. 인생은 자신의 것입니다.
췌장암 말기 판정후, 암이 전신으로 전이되어 돌아가신 장모님의 마지막 11개월...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서울대 병원에서의 임상시험적 치료부터, 방사선, 화학치료 등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하고, 법정 입원기간을 채워 2차 병원으로 이원...
수시로 인간으로선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비명과 몸부림 치시는 장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2차 병원에서도 타 입원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1인실 입원, 진통제로 연명하시다, 급기야 마약성 진통제 용량을 점점 늘이는 과정에서 심정지...
다시 읍급소생 후, 더 이상 진통제로는 고통을 줄일 수 없는 마지막 입원기간 2달 반 남짓... 효녀였던 아내의 체중이 56kg에서 45kg으로 줄어들 때까지 간호(?)를 받고 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이런 과정을 고인께서도 바라지 않으셨는지, 안락사니 빠른 임종을 위한 방법을 알아봐 달라하시고, 결국은 그리 침착하시던 성품은 어디로 가시고 나 좀 죽여달라는 절규에, 꼳꼳이 버티던 아내가 무너지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철학이니 종교니 사상이니 하는 것들은, 편하고 여유있는 분들이 모양 떨며 남 얘기하는 것이죠 !!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가족들과 함께 2배, 3배 키워서 함께 무너질 때까지 가보라는... 참~ 잔인한 말씀들...
정말 마약으로도 잡을수없는암통증 선망증상 뇌출혈로 죽을때까지콧줄로 연명하시는분들
누굴위해이러는지
@@셩셩-i8t 병원에서 주는 마약 쎄지 않아요 순간뿐입니다 잠시후 통증 시작되면 안줘요 수량이 있는데 몆시간 동안 참고 버텨야 줍니다...
병원비 약비용 ...스위스 1500듣다는데
갈수만 있다면 가고싶죠...
정말 찬성합니다.
가족이 정하는게아닌
내가 정하는 것이이다..
정신도 몸도 마음대로 움직일수없는,
그러면서 병원에 누워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암환자로서 암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친구를 잃어 본 사람으로서 ... 무조건 절대적으로 찬성 합니다
찬성합니다
아무리 장수시대지만 나이가 70넘어서 병에 걸리면 거의 산송장 수준이고 병이 나은들 뭐가 다르겠는가. 생로병사 중 죽음 하나만이라도 내 뜻대로 하고싶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몸 한곳이 아픈사람인데 나이가 성인이되면 자기선택에의해 자기스스로 죽을수 있게 해야합니다...물론 자기선택이 실수가 될수있으므로 국가에서 다양한것들을 참조할수있게 해주면되구요...악용되는거면은 조사해서 밝히면 될거구요....많은사람들에게 구원이 될거같습니다...오히려 안죽게하는사람이 의심되네요 무슨목적이 있는듯...안죽게하면 이득이 될게 있나보죠...그런사람들은 경찰서에서 조사해서 넣어야죠..모든 범죄를 모니터링 해야합니다...구인공고중 저렴하게 사람뽑는것이 그런예가 아닐지...무슨목적일지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부모가 고액 연금수령자일 경우에는 요양원에서 내내 누워만 있으시더라도 자식들이 살아계시기만을 원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일본에도 부모가 받는 연금 때문에 사망신고을 안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요.. 씁쓸하지만 현실이기도 하지요..
의미없는 생명 연장보단 스스로 선택하는게 본인이나 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을 정할 권리가 있다고 결론내렸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적용된다고 했다.
고통받는것보다존엄사가돼어야된다찬성
엄마가 요양병원 두달동안 겪은과정과 점점의식이없어지고 마약성패치 진통제로 두달동안 물한모금도 못드시고 임종도 못보고 쓸쓸히 돌아가시는 과정을 지켜본결과 울엄마도 그렇게 살고싶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스스로 연명치료안한다고 싸인도 해두셨고 ...
살수있는 희망이 1프로도 없는 환자라면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실수 있게 해주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따따블 찬성입니다.
만약 저도 회생불가능한 병과 고통이 따른다면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족들과 대화하며 고맙고 사랑한다.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눈감고 싶습니다.
심한고통이 동반되는 불치병의 환자에게는 오히려 도와주거임.
이 법안은 꼭 필요합니다
의미없는 생명 연장은 본인에게도 큰 고통이지만 가족 에게도 또는 사회에도
전혀 도움이 않된다.
난 무조건 찬성한다 내가 건강하게 팔십까지 살수있다거나 그전이라도 확신할수 있다면 있는돈 맘편히 쓰고 죽을거임~!!!!!
존엄사는 무조건 찬성합니다
법은 만들고 죽음은 선택하면 된다.
조력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찬성 입니다
존엄사 도입하자. 자꾸 생명경시, 인권침해 운운하는데, 치매걸린사람 평생돌보고, 병원비 지원해줄 것 아니면, 남의 불행한 인생가지고 "생명은 소중하다, 스스로의 생명을 중단할 권리는 없다." 이런식으로 자아도취하고, 윤리적인 오르ㄱ즘을 느끼려하지말자..
양심이 있다면 말이다.
"존엄사제도로 악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쩔려고?"
: 일부 극소수 인원이 음주운전해서 사람 치어죽였다고, 모든 사람들이 운전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가? 물론, 악용하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을 해야겠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국민투표 가즈아
치료불가능한 극심한 고통과 회복불가능한 질병이라면 품위있는 결말이 필요합니다.
꼭~~찬성합니다
조력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 집안에 치매환자, 3기암환자 병원비에 자식들 생활파탄 납니다.
가망없는 생명 연명하면 주변에 피해만 주고, 본인은 아프고.. 희망이 없습니다..자식들에게라도 부담 주지 말아야 합니다. 갈사람은 빨리 가주는게 여려사람 살리는 길입니다. 스위스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편히 마무리 할수 있게 반드시 통과 되어야 합니다.
존엄사 찬성합니다ㅠㅠ
무조건 찬성합니다. 제발 마지막은 우리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찬성 찬성 찬성 👌 빨리시행 원함
적극 적극 추천합니다
법안이 통과 된다면 지금의 삶의 질도 올라갈 수도 있다 생각해요 살면서 아플 수는 있지만 병상에 오래 누워 의미없는 생명연장만 하는 삶을 누가 살고 싶겠어요 제도적인 장치만 제대로 만든다면 지금의 삶도 안정적이 될것 같아요
더 과감하게 생명존중의 뜻을 담아 폭넓게 시행해 주세요
의료기술 좋은데
스위스처럼 외국인도 다 받아주고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을 정할 권리가 된다고 결론내렸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적용된다고 했다. 우리도 스스로의 삶을 영위할 수 없는 빈곤과 노화,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미루지 말고 빨리해야
말기암이나 불치병으로 하루하루 고통속에 죽지못해 사는 분들에게 존엄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반대하시는분들...만약 본인이 말기암 환자라면
지옥같은 고통을 다받고 죽고싶으실까요?
정말 필요한상황에 한해서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합니다. 집에서 고독사할수밖에 없는데 왜 지리멸렬하게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나이들면 가족이 없습니다.
절대찬성입니다.
난 찬성이다
죽을때까지 고통속에 헤매는것보다
그냥 편안히 죽고싶다
악용과남용은 철저히 잘해야하고
무조건 찬성합니다
존엄사 찬성합니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을텐데, 콧줄 끼고, 똥오줌 못 가리면서 병실에 누워서 죽어가게 하는 것은 오히려 더 비인간적이고 비참한 일입니다. 깨끗하게 죽고 싶은 환자들에게 존엄사를 허용해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나도 무조건찬성합니다 지금팔십이넘엇지만 구십은안넘엇으면 좋겟읍니다 갈때까지기쁘게 열심히 하고십은거하고 아프면물론이고 안아파도 구십이면 너무추한꼴 안보이고 깨끗이씻고 예쁘게단장하고 자손들앞에서 기쁘게가고싶읍니다 부디존엄사 찬성합니다
찬성 찬성 찬성 👌
자꾸늦추면 안된다 찬성
존엄사 매우 찬성하고요 그런 정책이 실현 될수 있도록 협회나 활동단체에 가입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
정신병도 포함되어야 한다
건강나이까지만 살래요.
안락사 허용되면 더 열심히 살수있을거같다
조력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찬성이요!
삶의 본질을 잃어버린 비극적인 대한민국과 전 국가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드리기 위해 창조되었다
병원에서 고통 받으며 누워 있어보면 왜 존엄사 인가 할것인데....
찬성입니다 당장 32살 취업이 너무나도 안되는 이런 사회에서 끝없는 경쟁을 포기하고 싶네요 당장 저에게 권총 한자루만 주어진다면..
힘내요...사회는 따뜻한 면도 있으니까요
@@TV-jo5vs 저도 그런 세상에 살았으면 좋았겠네요..😂
안락사 반대 이유가 생명경시니 인권존중이니 뭐니 하는데 솔직히 그냥 안락사도 못받고 고통스럽게 죽도록 방치하는 게 더 큰 위선 아닌가요? 안락사 반대된다고 해서 현 한국복지나 의료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는데요
찬성한다
어거지로 연명하는건 본인도
자식도 가족에게 부담주기 싫다
본인들이 미리 선약서 쓰면되지 ᆢ 건강할 때
고통스럽게 죽음으로 몰고가지말고 존엄사 허용하세요
존엄사 허용하는것이 생명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법안 통과 시행해주세요
조력사망적극찬성합니다
건강할때는몰랐는데지금투병중
그저고통없이가기를바라지요
반대하는자들. 당해봐야알지요
존엄사 해야된다
몸이 아픈것도 그렇지만 정신이 아픈자들도 많은데 이들로 인해 가족. 사회까지 피해가 갈수밖에 없다면 안락사 허용에 손을듭니다
암투병이나 식물인간으로 호흡기만 꼽아 살아있다고 하지만 그분들의 고통은 이루말할수없을겁니다. 태어남의 선택은 어쩔수없다하지만 고통만 연장돼는 삶은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반대하는 사람은 따뜻하고 배부른자다 부자이고 건강한분이다 찬성 가난과아품 건강한분도 본인의견 그게안락사다 찬성
내가 말기암이거나 몸을쓸수없는경우 우리나라에서 시행하지않으면 다른나라에가서라도해야죠
혹시 뇌출혈이나 다른걸로 침대에서 무의미한삶을살게될까봐 두렵네요
본인들도 늙어서 이런경우가생깁니다
멀리까지 갈 필요 없어요
본인이 곡기 끊으면 가능하죠
안락사법 반대 이유들이 대체적으로 가족들의 압박에 의한 타의적 죽음이나 빈곤에 의한 죽음이 주 내용인데
물론 저런 사례들이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그 환자나 노인을 국가에서 책임져 줄거 아니면 결국
그 가족들이 치료비든 수발이든 아님 환자의 고통스런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환자는 환자대로 가족은 가족대로
병들고 돌아가시면 오래도록 고통받았던 모습도 생각나고 금전적인 문제도 남아서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을건데
그 가족들은 그럼 문제없이 잘 살 수 있을까?
가족동의하에 연명치료중단도 하는데 존엄사 반대하는건 말이안된다.
저도 찬성합니다. 국내도입을 희망하는바입니다.
존엄사 무조건 찬성 합니다
존엄사 저도 찬성합니다만
그러나 집행하는 사람을 생각해보면 ...힘든 고통을 끝내고싶은 사람들의 선택이라지만 그걸 집행하는 사람은 어떨지...그건또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보네요
스스로 최종 집행을 하는 거고, 고통도 반의도 아니고 행복과 함께 자의로 작별하며 가는 거니까 이행을 보조해주는 분들은 보람과 애틋한 감정이 들면 들었지 죄책감이나 공포는 들 필요가 없겠죠. 당연히 타살 불가능하게 잘 제도화 된 기준으로.
윤리 찾는 친구들 반대하네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난 찬성~~~ 억지로 생물학적 시간만 연장하는건 후손들에게 큰부담만 쥐어주는 거품같은 가치일 뿐...
존엄사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유교 기반의 효 사상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다보니 한달 수백만원에 이르는 연명치료로 고통받는 환자의 가족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정신이 멀쩡할 때의 존엄사 뿐 아니라, 그 전에 연명치료 거부에 대한 것도 기본 동의처럼 되면 좋겠어요, 연명치료를 원하는 사람만 비동의로 바꾸게하고요.
무조건 찬성입니다. 노환으로 자면서 죽는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나요? 말기암에 걸려 또는 치료불가능한 불치병으로 투병하면 가족은 더 힘들고 배변조차 스스로 하지
못하는 환자는 비참함과 수치심과 엄청난 고통을 느낍니다. 왜 죽음은 이리 고통스러워야 하나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죽음인데요.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ㆍ죽음보다 무서운게 고통입니다
스위스까지 가서 존엄사선택 안했으면 한다ㆍ
돌봄 한다고 아픈사람의 고통 사라지나요? 안락사 해야 고통이 사라지는 거잖아요
고통 스럽고 힘들때 너무 아프면 조력 존엄으로 되어야 합니다 울엄마가 암으로 너무 너무 고통스럽게 돌아가셨는데 저는 아직도 그 고통스럽던 엄마 모습이 생각나서 힘이듭니다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셔야 합니다 조력죽음 찬성입니다
지금도 고통스럽게 많은 노인들이 힘들게 죽음을 선택한다...차라리 약물보조도 좋다고 본다...
암병동에 하루라도 있어본 사람이라면 조력사망에 반대할수 없을듯
제발 제발 도입해라..
무슨 시기상조고?
안락사 빨리 도입되길 버랍니다. 저도아픈사람으로 머나먼 타국까지 가지않고 우리나라에서 편안히 마감할수있는것이 꿈입니다
무조건 찬승입니다
잔성 찬성 찬성한다
찬성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