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의 행복은 없고 오직 가족,핏줄 위해 사는 한국인들 삶. 예전 사람도 행복한 삶 이었다면 연민 없지. 예전 사람도, 현대인도 불행하니까 연민 느끼는것.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그 짧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함 핏줄 퍼주기,핏줄 이기주의-⟩양육 부담,양극화,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중국이 자꾸 한복을 자기들이 원조라고, 한복도 자기들 역사에 넣으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는데, 이런 영상들 하나 하나가 귀하네요. 이런 영상들, 한복 홍보 영상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언젠가 백년이 흐른 뒤 누군가에겐 영상 속의 사람으로 남아있는 순간이 오겠죠. 잘 보고 갑니다. :)
개인적으로 한복은 조사하는 사람으로서 조심히 말해보자면 요즘 한복들은 한복보다는 그냥 이어가기? 맥없이 따라만가는 성격인것 같아서 아쉬워요... 18~19세기 양식이 얼마나 멋진데... 서양물먹은 20세기 임산부옷을 유일한 것 마냥 북쪽에서 입지를 않나(우리도 초창기엔 그랬었지만), 빤짝이만 잔뜩 뿌려댄 옷 가지고 한복 디자인이라 하질 않나, 영상속 신부 평상복만 봐도 얼마나 예뻐. 고증부터 탄실히 하고 디자인을 하든 퍼뜨리든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깡통커피-u8e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서 아쉬워 하시는 부분들이 실상 동서고금 막론하고 모든 의복들의 변천, 유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한복은 과거 각 세기별 한복으로써 명맥이 유지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요즘의 한복은 현재의 대한민국시대 한복으로써 유지되고 자리매김 하겠지요. 선생님께서 추구하시는 '전통'한복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결코 소수가 아닌 것은 선생님께서도 이미 잘 알고 계시는만큼 변형 없이 유지될 것이고 향후 백년, 이백년 후의 후대인(자손)들은 현재의 요즘 한복들을 대한민국 시대 초기 한복으로 분류할 것임은 불변한 것이니 마냥 아쉬워 하시지도 심려치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게 모자란 저의 생각입니다. 덧붙여 붕어배래는 전통배래가 아니다-라고들 하지만 우리의 곁에서 벌써 백년의 역사를 쌓아오지 않았읍니까.
@@어이없는유아인 댓글 지워졌네 다시 써줄게 저 당시 프랑스 사신인 에밀 부르다레- 대한 제국의 숨결에선 에밀 부르다레가 조선에서 4년간 지내면서 자신의 생각과 느낀걸 적은 책인데 저 당시 에밀 부르다레를 맞이한 사람은 지금으로 치면 고위층 계급의 사람들이었고 그런 사람들한테 조차 악취 났다고함 저 두번째 댓글에서 일본발 날조란것도 개소리인게 역사를 제대로 알아가야지 듣기 싫거나 믿기 싫다고 날조라는것과 일본발 이라는것도 굉장히 멍청한 소리임 심지어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때는 샤워를 하루에 한번 이상씩했고 발해는 하루에 샤워를 두번씩 했다고도 함 그런 사람들이 조선에 와선 갑자기 안씻고 그저 몸을 물에 담그는것 말곤 제대로 씻지 않으니 당연히 몸에선 악취가 나지 거기다 머리 풀면 이까지 우수수 떨어지니 환장하지 ㅋㅋ
요즘 머신러닝으로 옛날 흑백 영상을 4K 업스케일링과 컬러링 하는 기술발전이 나올정도인데 이런 옛날 영상도 컬러와 고화질로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ㅅㅇ/ -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MT-70ni4Ddo/видео.html - 4K 업스케일링 및 컬러링 영상 : ruclips.net/video/EqbOhqXHL7E/видео.html
My great grandmother was alive during these days. She smoked dambeaddae(korean pipe) and lived in the country. I have an old photo of her somewhere, with me my Grandmother my Mom and Dad and great uncles in Uljin. She even received a reward from the last king for being a devoted wife and daughter in law when she was a widow. I never got to see her again after I left Korea at age 1. But at least she carried me on her back. Those were very happy but very scary and sad times.
100년이라는 시간이 엄청 긴거같은데 엄청 긴게 맞는거 같다..사람이 평균적으로 사는 나이보면 100년이라는 시간은 긴거 같으면서도 짧다는게 느껴짐..저 시대에 살던 갓난애기가 지금은 90대 아니면 100대 할머님일수도 있으니까..신기해 시간이라는 것도 신기하고 다 신기하다
이런 옛날영상 많이 올려줬으면 좋겠음
인정한다
구독했어요
신기한건 2000대 영상보다 1900년대 영상이 재밌음ㅋㅋㅋ
아 물론 일제 강점기 빼고
@@KoreanMonkey-IQ.60-80 그럼 님 일제시대에서 태어나는것도 괜찮아요?
지금 이라도 우리식으로 결혼하자
예식장 말고.. 가든 하나 잡아서
결혼 하면 됄듯..
진짜 이런 자료가 남아있음에 감사하다
영상 속 사람들은 전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을때 묘한 기분이 들었다
저기 나오는 아기들이면 아직 90대로 생존해 계실수도 있음
@@cojxzionh3733 이미 돌아가셨을듯
바로 지금의 행복은 없고 오직 가족,핏줄 위해 사는 한국인들 삶.
예전 사람도 행복한 삶 이었다면 연민 없지. 예전 사람도, 현대인도 불행하니까 연민 느끼는것.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그 짧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함
핏줄 퍼주기,핏줄 이기주의-⟩양육 부담,양극화,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LeeJunWoo. ㄴ 우리 증조할머니살아계심 102
@@현아-x5d 와..ㄹㅈㄷ.. 장수하시길..
저 당시에 비디오카메라 ㅎㄷㄷ 아주 고위직이거나 엄청 부자인사람일듯
기획하신분이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님이신데 이분은 독일 상트 오틸리엔 베네딕토 대수도원의 아빠스(대수도원장)이셨습니다. 대수도원장이면 불가능한건 아니예요
비디오 없던 시절임..
수동 영사기 라서 녹음 기능이 없음
우리는.. 극장에서 저런걸로 봤지요 ㅋ
@@빨강-w6i 맞아요 저이후엔 영화관에서 소리가없어서
변사들이 요즘 출발비디오여행처럼 스토리와 대사를 설명했죠
@@Ai_Music_Storage 유치하네
@@sapientiagnes_Gigoyong 수도승이면 리신의 아버지신가요??
와 그와중에 신부는 어려보이는데 신랑은 무슨 아버지같냐
고생을 많이 한듯
옛날엔 노화가 빨랐으니 20대일 수도 있음...
옛날에는 나이차 쥰내 나도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지도 지금도 춘추가 80이상이신 분들은 나이차가 10살 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임
자세히 보면 나이가 들어보인다기보단 광대살이 없어서 주름이 생긴 느낌?? ㅋㅋ 그래도 30대는 돼보이네여 ㅋㅋㅋ
@@ReMii912 2분 ㄷㄷ
3:59 국수의 양이 심상치가 않다...
옛날에는 많이먹었으니깐요 저건 당시 사람들 한테는 기본이죠.
평생 살겠다고 저렇게 먹는듯
옛날에는 뭐든지 양이 많음 ㅋ
먹는것에 진심인 한국인... ㅋㅋㅋ
먹방의 민족 ㅋㅋ
3:01 너라고 하지 마세요 저분 올해101세 이십니다
사실 살아계실지도 잘 모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5년에 찍었으니 15살에 결혼해도 지금쯤 110살 이겠네요
@@정이-s7w 아니 저기 기어다니는 애기요
@@사람-u4f ㅋㅋ 네 ^^
얼굴도 모른채 결혼 ㅋㅋㅋㅋ
근데 엄청 설레고 궁금하겠다...
오징어면 기분 개잡치겠네
ㅇㅈ 엄청 설레고 얼굴도 자기가 상상하니까...계다가 영원히 사랑할게요 라고 편지보내면 ㄹㅇ로 설렐듯
어우..리스크가 너무 커..
@@소녀억울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히든남편 ㅗㅜㅑ
중국이 자꾸 한복을 자기들이 원조라고, 한복도 자기들 역사에 넣으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는데, 이런 영상들 하나 하나가 귀하네요. 이런 영상들, 한복 홍보 영상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언젠가 백년이 흐른 뒤 누군가에겐 영상 속의 사람으로 남아있는 순간이 오겠죠. 잘 보고 갑니다. :)
중국거 다 베꼈는데 원조인건 팩트지 ㅋㅋ
@@貴船 개소리야
공산당이란 것들은 한번도 맞은적이 없어
@@아리연-h4d 응 팩트야 ㅋㅋ 전부 명나라 파쿠리인데
@@貴船 대체 어디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걸까
이런 옛날 영상 너무 좋다.....
ㅇㅈ옛날영상개재밋음
@@우희힝-p7w 요즘은 코로나 애기밖에 안하던데?
일본이 우리를 비하하려고 만든 조작 사진같은것만 보다가 이 영상보니 우리 선조들의 참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선조들의 웃는 모습에 일제 강점기 아픔도 날아가는것 같다. 너무 정감있는 살아 있는 영상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옷도 컬러영상으로 보면 색감이 아름다고 자찬할정도라고 하죠 독일 선교사가 말하길 조선은 옷에 자연의 색을 입혔다라며 감탄할정도에요
반일에 선동된 좌파에게 사람의 지능을 요구하는건 가혹한일이다
그러게요
@@koreansethniccleansing 영상 왜 안올려?
니네들 조선인이 아니였어요.
일본사람이였어.
이분이 쓴 책도 재미있어요. 자신들이 추구했던 마을 공동체가 살아있는 모습에 놀라워 했고 일제에 의해 붕괴되는 안타까움으로 영상을 남기셨다고 해요. 특히 옷을 염색해서 아이들에게 곱고 아름다운 색동옷을 입히는 모습에 반해 흑백 사진을 찍고 채색까지 해놓으셨죠.
지금은 관심도없고 예식장에서 하지 동내사람일에 무관심
문화사대주의자들이 많군요.
혹시 책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 까요?
곽영채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고요 노르베르트 베버..그런데 지금 품절이네요 중고서적에서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최윤정C 감사합니다!
나는 웨딩드레스도 이쁘지만 옛날 결혼식 옷이 조금더 이쁘고 시선가더라..불편하기는 하겠지만 한복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미가 잘 들어가있는거 같아서 좋음
웨딩드레스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죠.
그래도 난 지금 복장이 나음
웨딩드레스는.. 천주교식 결혼이죠
개인적으로 한복은 조사하는 사람으로서 조심히 말해보자면 요즘 한복들은 한복보다는 그냥 이어가기? 맥없이 따라만가는 성격인것 같아서 아쉬워요... 18~19세기 양식이 얼마나 멋진데...
서양물먹은 20세기 임산부옷을 유일한 것 마냥 북쪽에서 입지를 않나(우리도 초창기엔 그랬었지만), 빤짝이만 잔뜩 뿌려댄 옷 가지고 한복 디자인이라 하질 않나, 영상속 신부 평상복만 봐도 얼마나 예뻐. 고증부터 탄실히 하고 디자인을 하든 퍼뜨리든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깡통커피-u8e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서 아쉬워 하시는 부분들이 실상 동서고금 막론하고 모든 의복들의 변천, 유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한복은 과거 각 세기별 한복으로써 명맥이 유지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요즘의 한복은 현재의 대한민국시대 한복으로써 유지되고 자리매김 하겠지요. 선생님께서 추구하시는 '전통'한복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결코 소수가 아닌 것은 선생님께서도 이미 잘 알고 계시는만큼 변형 없이 유지될 것이고 향후 백년, 이백년 후의 후대인(자손)들은 현재의 요즘 한복들을 대한민국 시대 초기 한복으로 분류할 것임은 불변한 것이니 마냥 아쉬워 하시지도 심려치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게 모자란 저의 생각입니다.
덧붙여 붕어배래는 전통배래가 아니다-라고들 하지만 우리의 곁에서 벌써 백년의 역사를 쌓아오지 않았읍니까.
우리 할머니께서 1910년생이셨는데 울 할머니 열살 때 풍경이 저랬구나~ 신기하고 반갑네요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와 어떻게 찍었을까 외국인이 잘찍었네
@@우희힝-p7w
다시 근본있으시네요
@@우희힝-p7w 안냥
ㅋㅋㅋ 뭔가 4분짜리 영상에 결혼식하나를 다보니까 엄청 허겁지겁 진행하는 느낌이듦
오늘날 결혼도 엄청 화려하고 신세대적이고 풍족하고 좋지만 저렇게 옛날 영상속이나 전통혼례는 가정집마당에서 하는 정다운 풍경이 좋아보여요!
집에서 새신랑은 단령차림
새색시는 원삼이나 활옷에 연지곤지 하고 두사람다 당일의 주인공답게 화려하게 있는모습도 좋고ㅠ
옛날엔 결혼하는날이 국수먹는날이랬지..ㅋㅋ
옛날에 밀가루는 비쌌으니까요
신기하다 드라마나 그림이 아닌 진짜 저 시대 사람들의 움직임이니까 진짜 우리역사였구나가 느껴지네..
3:50 옆에분은 어머니신가 되게 격하게 드시는데 신부분은 면치기도 안하고 조심스래 먹는데 괜히 웃기네 ㅋㅋㅋ
오래 살아라 라는 뜻으로 먹는 것이라. 면치기 하면 안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과의 첫만남에다 결혼식이니 얌전하게 드신듯ㅋㅋ
면치기 자체가 예의없는거에요 일본문화인데 어느날 갑자기 스며들어서 다들 면치기 면치기 거리는거..
일제 강점기 시대 인데도결혼식을 하는거 보니 부자인가 보다
@Blue Ocean People were richer 이지.
@Blue Ocean one of those keyboard "warriors"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 get your english homework then
@@ReMii912 1분 ㄷㄷ
@Blue Ocean 진짜 오글거령
동네에서 한가닥 하는 집안 결혼식이었나바용 하객들은 갓을 보니까 평민인것같아요
그래서 국수 언제 먹여줄거냐고 하는거구나.ㅋㅋ
이런 영상 재밌어요 :) 많이 올려주세영!
저 애기 잘하면 지금도 살아있을 수 있겠네ㅋ
3:48 먹방의 시초
죽는 날까지 사랑하겠습니다가 아니고 1:42 저승에서도 사랑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클라쓰가 남다르십니다~👍🏻 장가라는 뜻이 그런뜻인지 몰랐네요🤭 애 낳을때까지 신부집에서 살아야했구나 완전! 새로운 사실🤔
아들을 낳아야 진정한 며느리가 됌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역사적인 순간들을 잘 편집해서 올려 주셨네요.
편집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와 조상들이 웃는건 처음본다
몰랐던 여러가지 의미를 알게 되서 좋네요 이런 영상이 더 많이 남아 있으면 좋겠어요~
옛날 이야기가 재밌는 중딩.
이런거 많이 알려주세요
와 100여년전에도 입을 가리고 웃는구나 저건 그냥 민족 습관인건가
저땐 사람들이 잘 안씻어서 몸이나 입에서 냄새 뒤지게 나서 가리는거임
@@뉴트리아정상수 그건 일본에서 만든 날조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는 왜 입가리고 안웃나요? 순 엉터리 일본발 날조가 너무 많네요.
@@뉴트리아정상수 애초이 저런거 할정도면 씻는거 정도는 당연히 하는 사람들인데 냄새는 좀... 무슨 천민이나 그랬지 저사람들은 중산층이상 일텐데
@@HarleyQuinn-th2vv 좌파에게 사람의 지능을 요구하는건 무리수지
@@어이없는유아인 댓글 지워졌네 다시 써줄게
저 당시 프랑스 사신인 에밀 부르다레- 대한 제국의 숨결에선 에밀 부르다레가 조선에서 4년간 지내면서
자신의 생각과 느낀걸 적은 책인데
저 당시 에밀 부르다레를 맞이한 사람은 지금으로 치면 고위층 계급의 사람들이었고 그런 사람들한테 조차 악취 났다고함
저 두번째 댓글에서 일본발 날조란것도 개소리인게
역사를 제대로 알아가야지 듣기 싫거나 믿기 싫다고 날조라는것과 일본발 이라는것도 굉장히 멍청한 소리임
심지어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때는 샤워를 하루에 한번 이상씩했고 발해는 하루에 샤워를 두번씩 했다고도 함
그런 사람들이 조선에 와선 갑자기 안씻고 그저 몸을 물에 담그는것 말곤 제대로 씻지 않으니 당연히 몸에선 악취가 나지 거기다 머리 풀면 이까지 우수수 떨어지니
환장하지 ㅋㅋ
요즘 머신러닝으로 옛날 흑백 영상을 4K 업스케일링과 컬러링 하는 기술발전이 나올정도인데 이런 옛날 영상도 컬러와 고화질로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ㅅㅇ/
-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MT-70ni4Ddo/видео.html
- 4K 업스케일링 및 컬러링 영상 : ruclips.net/video/EqbOhqXHL7E/видео.html
별것 아닌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마음이 아프다..
0:45 Opening
4:25 Endcard
ㅏ 진짜 레게노
아니 이분ㅋㅋㅋ 오프닝하고 엔드닝만 찾으시내ㅋㅋㅋ
귀한 영상입니다
신랑이 장가가서 첫 아이를 볼때까지 처갓집에서 살았다는 말이 새롭고 신기하네요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상님들의 생활상에서 유쾌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보니 더욱 와닿네요:)
저 때 일제 강점기 시대였는데 서민들의 모습으로 보면 여전히 화기애애한 모습도 있었다니 꽤 흥미로워요😃
일제강점기가 조선시대보다 훨씬 살기 좋았단다. 망상 금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ㅎ
정말 귀중한 자료네요. 이런 것도 볼 수 있게 되다니.
100년전엔 그랬구나하면 되는거지 또 지금이랑 비교질해서 폄하하는 것 보소.
이런 영상 넘 좋아요.👍
신부님감사해요 이런영상찍어줘서
행복한 생애를 보내셨길..
장가간다는 장인집에 간다. 시집간다는 말은 시댁집에 간다 말인거 알았음.
응 안물
생각 안해보고 살았는데 그런 뜻이었네
조선전기까지는 장가간다고 해서 처가에서 애낳을때까지 살았는데, 조선후기에는 바로 시집 갔음
이런 자료를 남겨줘서 정말 감사하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3:03 너라고 할 사람이 아닐텐데ㅋㅋㅋㅋㅋ
송해선생님뻘임 지금은
100년 전이면..ㅋㅋㅋ
살아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선 최고 어르신입니다.
@@맨땅에헤딩-f6j 최고는 아님 어딘가에선 100세보다 많은 삶을 산 사람들이 있을거임
@@구독자154명 예 그래요~;
저때는 식이 반나절 이상이 걸렸을텐데, 지금은 호텔, 결혼식장 문화로 최소 30분 걸리는 결혼식 문화가 나옴...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 시간만큼이나 후다닥... 씁쓸하다.
요샌 폐백도 안해버리던디
장례식때 입는 옷도 원래 흰색인데 지금은 서양식으로 검은 한복으로 바꼈지(비싼 건 흰색임)
흰색도 아니고..
삼베적삼 아니 였나요?
머리에 짚쓰고.. 막대기 들고
종 울리고.. 꽃상여에..
노래 부으면서 가던게 얼마전 같은데
@@빨강-w6i 지금의 현대 장례가 일본이 해먹던거 들여온거라 그렇습니다. 물론 서양꺼지만 영정사진 삼배적삼 준비하시는게 맞긴하죠. 저희 할머니께서도 하나 짜시는걸 본적이 있네요. 마지막길 발인할때 적삼입혀서 꽁꽁 동여매 관에 안치 하더군요.
귀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나도 본경헙이인네요옛날의전통문화 잘보았습니다.
진짜 희귀한 자료네요. 그때당시의 혼례문화를 볼수있어서 신기해 하면서 봤어요.!!!!!!
30년전 시골에 그마을 종갓집가면 저런거 종종봤음
불과 얼마안됐는데 역사속으로...
옛날에 촬영할수있는 카메라가 있었나요?
사진기만있는줄 알았는데
1:27 애기가 꽃달린 밀집모자를 썼는지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이집 좀 사나 봄....
편집을 정말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편집 & 영상굿!~~ 재미있게보고 있어요 그가운데 그시절에 결혼 어떻게 하였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장가를 가네요~^^ 첨보았네요~
100년 전에도 결혼하는데 나는 뭐냐?...ㅠ
화이팅 하세요~~ ㅋ
100년 후에 해버려
옛날에는.. 부모가 자식들 결혼 시키던 시절이 ㅋ 결혼식날.. 배우자를 처음 보게됌 ㅋㅋㅋ
3
@@빨강-w6i 중매가 그리 옛날은 아닌거같아요 60년대 초반이신분들도 중매로 만나서 결혼하셨다는 분들도 상당히 있으니. 저영상에서 나오는거 아버지께선 다 하신거 같은디 말타는거만 빼고 폐백하는 절차는 다 하셨음
0:37 뭐야ㅋㅋㅋㅋ뒤태 너무 귀여워
저 애기도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100살이 넘었겠지
1925년에 찍었으니 100살 안넘었을듯
95살임
My great grandmother was alive during these days. She smoked dambeaddae(korean pipe) and lived in the country. I have an old photo of her somewhere, with me my Grandmother my Mom and Dad and great uncles in Uljin. She even received a reward from the last king for being a devoted wife and daughter in law when she was a widow. I never got to see her again after I left Korea at age 1. But at least she carried me on her back. Those were very happy but very scary and sad times.
이런 영상들 꽁꽁 숨기지 말고 많이 풀어주세요
귀한 영상인데 자막으로 덮힌부분들이 아깝습니다.
자막을 아래로 내리셨더라면 좋았을것을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이런 귀한 자료 너무 좋다
한복을 일상복으로 입어도 저렇게 단정하고 예쁘구나.
신랑님 잘 생겼음 ㅎㅎ
지금은 폐백할 때 저렇게 입지요
이모가 많으셔서 사촌오빠가 108배 한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님 프사 내꺼인줄ㅋㅋㅋㅋ
@@davidfau06 우왕 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껀줄 ㅋㅋㅋㅋㅋ
재밌구만, 재밌어
뭔가 묘한 기분에 눈물날 뻔했어요. 그 시대 환경이 굉장히 더러울 줄 알았는데 깨끗해서 놀랐고 자긍심도 업 됐어요~
100년전이면 할머니시대보다 더된 시대긴한데 옛날분들은 어쩜그리 애를 많이들 낳으셨는지 대단..
컬러영상으로 바뀐거였음 더 좋았겠어요~
어려서 봤었죠. 두번정도
제가 어릴땐 경조사 대부분을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해서 동네 아줌마들 품앗이
하고 마을 회관엔 그릇이나 의자등이 비치되어
있어서 집에서 행사할때 가져다가 쓰고
다시 넣어 놨었죠. 상여나가는것도 많이보고
상여집은 멀리서만 봐도 으스스 했던기억이
귀중한 자료이고 역사는 역사지만, 그래도 얼굴모르는 남자가 남편이되고 얼굴모르는 여자가 아내가되는데 썩 좋지는 않은 관습인것 같네요
....
좋은 중매쟁이도 있었지만 뒷돈받은 중매쟁이도 많았던 터라 삶전체를 피해로 물들인 삶을 살았던 사람도 많았습니다.
엄마아빠가 신랑신부 집적 봐서 구하는데 일부로 ㅈ같은 상대 구하지는 않겠죠.
지 자식 골로보낼 일있음.
저땐 연애결혼 그딴거 없음. 사실 내가 살짝만이라도 이쁘면 온동네 총각들이 다 나를 좋아할텐데, 그땐 마을 분위기 좆되는거임. 차라리 그냥 어른들이 찍어주는게 제일 좋음.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신랑신부 짝지어준거 보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함.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헐 이거 편집 대박 🤣
야 진짜 오래됬네 어디서 구했대?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독일 수사신부님이 찍으셨는데 독일 오틸리엔 지방에 있는 수도원에 남아있었고 한국으로는 왜관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도원을 통해 몇 년 전에 들어왔어요
이거보니 대문 앞에서 친구야 놀자~~~가 그립다 ...
???:라떼는 말이야!!!
카페라떼야....
우희힝 녹차라떼 무시하냐?
고구마라떼는..흑흡
초코라떼는 ?
꼰대의 라떼 무시하세요? 저희 어머니게서 아주 좋아하시는데
@@우희힝-p7w 꼰대라떼는 좌힝아
고요한 아침의 나라 유명한 무성영화이기도 하고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한번 나온적도 있는 영화고 왜관의 베네딕토회 수도원을 통해서 한국에 몇 년 전에 들어와서 아마 유투브에도 검색하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우리나라가 대륙의 동쪽 끝 나라임
일본은 섬 나라 이고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아 인생이여~~
100 년전 와우 멋져요 ^^
대단하네요..역사의 한장면 을 볼수있다는게.
감사합니다!!
신부님!!!!
장가 국수 이런뜻이 ㅇㅁㅇ
저들은 백년뒤 후손이 자신들의 스냅영상을 보고있다는걸 알까 😆
훈훈하구나
재밌네요
4:03 이번역은 조선 조선 역입니다
저때는 조선아닌데 ㅋ
@@태극기-j2r 일제강점기인디 1910년까지가 대한제국
고종이.. 조선을 버리고
일본의 식민지를 스스로 함
@@빨강-w6i 엥?
우아 신기.... 저런건 언제찍었다냐... 잘찍었다
1:19 야 너 치마꼈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와 진짜 귀한 자료다.. 신기
얼굴이 까맣게 나오는 것은 살이 탔다기 보단
당시 필름의 성능의 한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괜히 국수에 잔치국수가 있는게 아님
국수 자체가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왕도 함부로 먹지 못할 만큼 귀한 음식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잔치에서나 먹을 수 있었겠죠...
밀 수입이 많이 늘고 나서부터 흔하고 값싼 음식이 되었답니다.
100년이라는 시간이 엄청 긴거같은데 엄청 긴게 맞는거 같다..사람이 평균적으로 사는 나이보면 100년이라는 시간은 긴거 같으면서도 짧다는게 느껴짐..저 시대에 살던 갓난애기가 지금은 90대 아니면 100대 할머님일수도 있으니까..신기해 시간이라는 것도 신기하고 다 신기하다
딱 보니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때네요. 왠지 새롭게 느껴져요 ㅎㅎ
정말 신기하네요!!!
오~귀하다 귀해 😲 신랑 입이 귀에 걸렸네 ㅋㅋㅋㅋ
"장가 간다"가 아니라 "장가 든다"가 바른 표현이라고 들었다만.
시집 간다. 장가 든다.
그러게 올드한 영상좀 많이
@@우희힝-p7w 핫한영상은
소중한 영상은 감사한데.
브금과 에니메이션이 너무 정신 없네요
초등학생 교육자료도 아닐건데_^^
신기해 좋아서요
00:55 쯤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