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계정을 파서 모코코의 마음으로 차근차근 스토리를 밀어보면서 발견한 놓친 점이 있었어요. 로웬에 나온 대주교 빌헬름과 심판관은 이미 페이튼의 기록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었다는 점(주의깊게 살펴봤다면 로웬에서 진작에 알아봤을텐데...), 서브 스토리로 배치된 던전의 심부에 등장하는 붉은 결정이 실마엘 혈석과 매우 흡사(맞을까요?)하다는 점 등을 발견했습니다. 로웬의 성당 지하실에서 황혼 사제단이 혈석으로 인체실험을 벌인 것은 페이튼에서 이미 벌어진적 있던 사건이었고... 참 흥미롭네요! 저도 암살자 프롤로그를 정말 감명깊게 플레이했는데, 고성에 사이카 구하러 갈때마다 듣는 제페토 성우 연기 진짜 미쳤어요 들을때마다 ㄷㄷ 아.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혼돈의 속삭임을 이겨내는 연출이 진짜 멋져요. 사이카는 권왕 시엔에게 두들겨맞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ㅋㅋㅋㅋㅋ
회상의 서가 나중엔 좀 더 발전해서 와우에서는 시간의 던전이라고 실제 던전과 별개로 현재 템렙에 맞게 갈 수 있는게 있거든요? 그것처럼 프롤로그도 보정을 하든 해서 통째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 진짜 그냥 버리기엔 너무너무 중요한 곳이고 연출도 재미도 엄청난 컨텐츠라...
암살자 프롤로그를 하신 이후 제페토를 더 깊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페이튼 숨겨진 이야기 "진실의 끝에는"을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많은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여러모로 직업프롤로그가 생략된건 아쉬워요. 이번에 나온 요즈 도화가도 깊게 다가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고...로아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선 슬펐습니다ㅠㅠㅠㅠ
저거 다 밀고 페이튼 모험의 서 수집품 중에 아베스타 명부라고 프롤로그에 실종된 애들 적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이름 없는 괄호가 있고 그게 플레이어라는 거는 꽤 유명한 이야기이니 차치하고, 거기에 적힌 이름들 모두 프롤로그에서 사망한 사람들 이름이 전부 적혀있어요. 2021년에 로아 이제 한창 난민들 수용할 때 유입되서 한 유저인데, 그때 페이튼 모험서에 프롤로그에서 죽은 애들 다 있어서 개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페토의 왔구나 병아리는 진짜 ㄹㅇ 미쳤음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직업별 프롤로그는 각 직업 생성하기 전에 체험판으로 플레이 해볼 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신규 대륙 스토리 밀다가 보면 각 직업 출신마다 대사가 다르거든요. 사소한 대사도 몰입도를 증가시킵니다.(대부분 G키 연타로 넘길거지만) 슈샤이어 유저를 왜 빙결의 전사라고 하는지, 애니츠는 왜 연가문 후계자라고 하는지 또 호동이 유저를 왜 싫어하는지, 아르데타인은 왜 해결사라고 하는지, 로헨델은 왜 엔비스카의 영혼이라고 하는지, 페이튼은 왜 너도 악마냐고 하는지. 이건 그 출신 종족만 이렇게 부르거든요.
작년 봄 로아 처음 하게 됐을 때 데런 헌터 실린 프롤로그는 끝까지 밀어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확실히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데런이더라고요 아베스타 임무 하는 게 몰입감이 장난 아닌... 사무용 노트북으로 돌리기에 로아가 너무 고사양인 탓에 일어난 렉으로 결국 나름의 진입장벽 느끼고 못했지만 컴퓨터 사고 나서 겨울 하익 때 하려니까 다 개편돼서 아쉽더라구요 영상으로 남아있다 해도 직접 하는 건 몰입감이 천차만별인데...
직업프롤로그랑 통합프롤로그중에 선택해서 할수있게끔 해줬으면 좋겟어요. 각 직업의 프롤로그에서 파생되는 스크립트들이 정말 많은데...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런걸 모를테니까요 무도가 여 캐릭으로 애니츠가면 대사부 혹은 아가씨 라고 부르는데... 왜 이래 부르는지.. 실린을 왜 엔비스카의 전승자라고 부르는지 이유도.. 슈샤이어에서 모험가에게 아는척하는 진메드닉도... 그 이유를 모르니... 다른것도 못느낄거고요.. 정말 아쉽습니다
유입 유저들의 이탈률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프롤로그가 생략되고 트루아로 대체했다고 하던데 이분 의견 그대로 유저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루한 스토리일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이해하고 싶게 만드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죠. 이번 엘가시아에서도 캐릭터마다 일부 npc들의 대사가 다른데 프롤로그를 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특별하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패치 일정이 느슨해지는 나중에라도 이 부분을 해소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가 로아를 시작할때쯤 사라져서, 제가 본 것은 무도가(여) 한개 뿐이었지만, 캐릭터 만들때마다 봐야하나? 싶어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 어려워할까봐 초반 진입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없앴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스토리들이 사라지는건 많이 아쉬웠죠. 그래서, 나중에 스토리 수집 컨텐츠가 나올때, (그놈의 레기오로스의 수염!) 이런 직업 스토리들도 같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추가된 직업까지 비슷한 볼륨으로 내놓기에는 부담이 클테니까, 그때 약간 간략화된 버전으로 되는것까진 어쩔수 없을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제발!
이거 사라진것도 아쉬운데 애니츠에서 웨이가 도철 재 봉인 하는 퀘스트 왜 없앤건지 그것도 모르겠음 시간 지나면서 일반 퀘스트들 몇개 지운게 있긴 하지만 이건 메인 퀘스트였는데 그냥 통째로 지워버림 로아 처음 스토리 미는 모코코들은 애니츠에서 웨이가 왼팔이 어쩌구 도철이 저쩌구하면서 삶죽음문 입구에서 사라지더니 급베른 남부에선 ㅈㄴ 멀쩡하게 돌아와서 도철 뻥뻥 써대는거 보고 저색기 엄살이었나 이렇게 생각할듯 웨이랑 하백사이에 정확히 뭔 일이 있었고 둘의 스승이 어쩌다 무슨 꼴 났는지도 모를테고 그냥 하백이 선택 못받아서 배신 때렸다 정도만 알듯
솔직히 소신 발언함. 로아 퀘스트 솔직히 별로임. 스토리가 별로 라는게 아니라 쓸데없는 모션 넣기, 기다리기, 선택권없는 스킵없는 구간 너무 많음. 솔직히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 하는 유저로써, 스토리나 연출같은건 이렇게 유튭으로 보고 게임은 숙제하기 바쁨. 뭐 시간이 많고, 이런 스토리류 패키지 같은 게임류를 좋아하는 유저는 당연 좋아하겠지만, 나처럼 액션, 레이드만 보고 유입되는 유저들도 많음. 그렇기에 애초 프롤로그를 삭제다 뭐다 모르겠지만 그냥 선택권이 좋다 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스토리 라인들도 좋고 내는것도 좋은데 나처럼 시간없고 레이드를 좋아하는 유저 배려 차원에서라도 이렇게 긴 퀘스트는 선택권을 주는게 맞다봄. 진짜 로아 유입 됏을때 점핑권 존재를 몰라서 친구 새키 발탄 도는거 보고 꼭 해보고 싶어서 처음부터 생으로 키워서 올라가는데 하루2~3 재련 뭐 그런거 다 빼면 퀘스트 시간만 1주일 넘게 걸린듯. 개인적인 생각은 진짜 라이트유저들이 내실보고 한숨부터 짓는 이유가 이해감. 누구는 오이 가지를 좋아하지만, 누구는 극혐 하는것 처럼 퀘스트 시간을 줄여주던, 스킵이 가능했음 더 좋단 생각을 함. 그렇다고 내가 퀘를 다 스킵한것도 아님. 남부 영상 + 발탄 보고 뽕에 지려서 입문한거라 첫캐릭은 스토리 퀘는 다 보면서 옴(페이튼, 남부, 엘가시아,로웬,플레체 하면서 글썽거림 특히 플레체랑 남부 페이튼 고트임!) 그래서 재밋게는 햇는데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조금 함축 시켜도 되고, 쓸데없는 모션 넣고, 기다리고, 이런 쓸모없는 동선 삭제해도 충분하다봄. 그리고 지금 시간이 흐른 만큼 퀘스트도 ㅈㄴ 꼬여있는것도 문제임. 실제로 지인이 얼마전 카멘 로드때 퍼주는거보고 다시 복귀햇는데(이 친구는 남부때 나랑 같이 유입됏다 퀘 때문에 빡쳐서 꼬접한 놈임 같이 블소 하던 친구라 레이드 때문에 하고 싶다함) 엘가시아 전조퀘 찾는데만 3시간 넘게 걸렷다함. 이유는 이거하고 저거해야 이 퀘가 열리고 또 그 퀘를 해야 말을걸수 있고 함튼 내가봐도 ㅈㄴ 복잡하긴 함. 물론 뭐 다른 사람들은 징징이다 뭐다 하는데 시간이 넘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없는 사람들도 있음.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로아식 퀘스트는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더 줬으면 좋겠다 생각함. 솔직히 이캐릭 저캐릭 키우는거 완전 좋아해서 내가 해왔던 게임들 전 직업 직접 다 해봄. 유일하게 손 못 대본게 로아임. 진짜 퀘스트 때문에 엄두가 안남. 퀘스트 하나에 2~3시간 걸리는거야 이해 하겠는데 그걸 부캐릭도 다 해야 하는게 너무 부담임. 퇴근해서 유일한 취미생활을 퀘스트로 시간 다 날리는게 너무 싫음. 그래서 부캐릭들은 점핑권 다 사버림. 진짜 레이드 너무 재밌고 대륙 스토리도 다 재밋는데... 문제는 이런 스토리식 컨텐츠만 뽑아내는거 같고, 너무 길기도 하고, 무조건적으로 해야 하는게 부담이 크긴 함. 시건없는 라이트 유저도 좀 더 배려 해줫으면 좋겠음. 가뜩이나 폿이 본캐다보니 스토리 던전만 들어가면 한숨만 나옴 ㅅㅂ.. 진짜 하도 빡쳐서 볼다이크 밀때는 딜각인 셋팅해서 밀엇음 ㅅㅂ 내 페온. 암튼 시간없는 유저의 주저리 주저리였고 개인적인 견해니 또 씹고 물고 뜯기전에 니 말이 다 맞으니 그냥 지나가셈.
인벤에 프롤로그 길다고 삭제 징징이들 글 너무 많아서 삭제된줄 알았는데 엘가시아랑 연결되었던건가.. 프롤로그 통합전에 기존에 프롤로그 선택할수 있게 해다랄고 로스트아크팀에게 건의 많이했었는데 너무 아쉽다. 좋은 프롤로그 많았는데. 이번에 해외 나갈때 기존 프롤로그로 나갔으면 사람들 더 좋아 했을건데..신규 클래스들도 생성때 몰입감도 더 있을것 같고.
기억나는대로만 적어보면, 1. 각 클래스 별 프롤로그와 아크 모으러 갈 이유(루나패스로 가는 이유)가 이어지지 않음 2. 그래서 잊혀진 땅 트루아를 프롤로그로 해서 루나패스로 갈 이유를 만듦 3. 기존 클래스 프롤로그까지 유지하면 너무 긴데...->기존 클래스 프롤로그를 베아트리스가 설명하게 함 으로 알워용.... 암살자 프롤로그 없어진건 너무 아쉬움... 스토리 떡밥도 많은데...
![[스포주의] 모험가와 아만 그리고 희생](http://i.ytimg.com/vi/7_BzoHknV0c/mqdefault.jpg)
원본 영상 (풀버전) 스틱스 채널 : ruclips.net/video/P0_gEXeVUVU/видео.html
스틱스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살아있는 회상의 서, 살아있는 지혜의 섬, 살아있는 엘가시아 도서관 스틱스
직업별 프롤로그 길다고, 혹은 뜬금없이 아크찾으러간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긴한데 플레이어가 하고있는 직업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주면서 세계관 속으로 이끌어주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음
페이튼스토리 진행 중 고성 보스(제페토)가 거울속에서 나오면서 '왔구나 병아리!' 라고 하는장면은
프롤로그를 플레이 하고 안하고의 몰입도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쿠키앤크림-k2e ㄹㅇ 프롤로그를 해야 페이튼에서 제페토가 왜 나오나 이해할수있음. 비올레처럼 프롤로그 스토리의 모험가 절친이었지
암살자 프롤로그는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작년 3월에 로아 시작할 때 스토리를 리퍼로 밀어서, 프롤로그 플레이하면서 스토리에 더욱 과몰입하면서 해서 좋았음...) 통합으로 사라진게 아쉽 ㅠ
최근 새로 계정을 파서 모코코의 마음으로 차근차근 스토리를 밀어보면서 발견한 놓친 점이 있었어요.
로웬에 나온 대주교 빌헬름과 심판관은 이미 페이튼의 기록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었다는 점(주의깊게 살펴봤다면 로웬에서 진작에 알아봤을텐데...),
서브 스토리로 배치된 던전의 심부에 등장하는 붉은 결정이 실마엘 혈석과 매우 흡사(맞을까요?)하다는 점 등을 발견했습니다.
로웬의 성당 지하실에서 황혼 사제단이 혈석으로 인체실험을 벌인 것은 페이튼에서 이미 벌어진적 있던 사건이었고... 참 흥미롭네요!
저도 암살자 프롤로그를 정말 감명깊게 플레이했는데, 고성에 사이카 구하러 갈때마다 듣는 제페토 성우 연기 진짜 미쳤어요 들을때마다 ㄷㄷ
아.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혼돈의 속삭임을 이겨내는 연출이 진짜 멋져요. 사이카는 권왕 시엔에게 두들겨맞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ㅋㅋㅋㅋㅋ
와 그냥 캐릭터 프롤로그에 이 정도 연출을 때려박았네
진짜 프롤로그 없어진거 너무 아쉽다
프롤로그 스토리들 다시 돌려줘요 스마게!
시네마틱으로 볼지 처음부터 해볼지 선택권을 주면 되잖아!
그러면 신규직업들 나오는 속도가 더 늦어짐 요즈족 직업 선택칸보면 빈데에 다음 신규 종족이 또나올건데 그때마다 이런 퀄리티를 만드려면 시간이 얼마나걸리겠음
@@박준영-y5e 건슬부터 퀄리티낮은 영상으로 대체하길래 앞으로 신규 종족나오면 영상나오고 언젠간 프롤로그 던전나오겠구나하고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라 기존 종족들까지 프롤로그 없애버린건 아쉽긴해요
@@mo-bu1xn 어쩔수없죠 어떤직업은 있고 어떤직업은 없으면 형평성에 어긋나니 통일시키는수밖에 ᆢ
@@박준영-y5e 그냥 직업은 먼저 내고 프롤로그 영상은 나중에 공식유튜브에 올려주는 식으로 가면 안되나... 혹은 인게임에서 나중에 감상하게 해주던가.
@@bedenhelm 아니ㅋㅋㅋ 직업낼때 이렇게 프롤로그 스토리 인게임을 만드는게 영상보다 시간이 압도적으로 오래걸린다는데 뭔소리여ㅋㅋ 본댓은 이 유튜브 영상처럼 겜하는 튜토리얼 부분 다시 내달라는이야기잖냐ᆢᆢ
직업별 프롤로그를 하나의 영상으로 회상의 서에 기록해주면 좋을 듯...
물론 그러면 노예 이야기와 데런 이야기가 너무 격차가 느껴지긴 하겠지만...
회상의 서가 나중엔 좀 더 발전해서 와우에서는 시간의 던전이라고 실제 던전과 별개로 현재 템렙에 맞게 갈 수 있는게 있거든요?
그것처럼 프롤로그도 보정을 하든 해서 통째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
진짜 그냥 버리기엔 너무너무 중요한 곳이고 연출도 재미도 엄청난 컨텐츠라...
직업별 프롤로그 없어진건 정말 아쉽긴해요ㅜㅜ 신직업 나올거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암살자 프롤로그를 하신 이후 제페토를 더 깊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페이튼 숨겨진 이야기 "진실의 끝에는"을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많은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여러모로 직업프롤로그가 생략된건 아쉬워요. 이번에 나온 요즈 도화가도 깊게 다가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고...로아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선 슬펐습니다ㅠㅠㅠㅠ
시네마틱 작업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게 직업별 프롤로그였어요. 여러모로 아쉬운 프롤로그 삭제가 시네마틱 같은 방법으로 다시 공개됐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로아 초창기때 이걸 직접 하고난 뒤, 이후 페이튼이 나왔을때 데런으로 플레이 시 대사나 상호작용이 바뀌는거 보고 진짜 소름이 많이 돋았었음...
저거 다 밀고 페이튼 모험의 서 수집품 중에 아베스타 명부라고 프롤로그에 실종된 애들 적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이름 없는 괄호가 있고 그게 플레이어라는 거는 꽤 유명한 이야기이니 차치하고, 거기에 적힌 이름들 모두 프롤로그에서 사망한 사람들 이름이 전부 적혀있어요. 2021년에 로아 이제 한창 난민들 수용할 때 유입되서 한 유저인데, 그때 페이튼 모험서에 프롤로그에서 죽은 애들 다 있어서 개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페토의 왔구나 병아리는 진짜 ㄹㅇ 미쳤음 ㅋㅋㅋㅋㅋ
프롤로그해야 페이튼 스토리때 제페토 이해함. 안했으면 뭔 듣보여? 이럼 ㅋㅋㅋ
왔구나 병아리!
저 때 보스인 제페토와 내면의어둠은 카던에서 재등장해서, 볼 때 마다 과몰입 갱신..!
아브렐슈드가 쓰는 패턴에 나오는 악마랑 충모닉이 쓰는 스킬의 악마랑 비슷하게 생긴 것도 떡밥 아니냐는 댓글을 어디서 봤던 거 같은데..
저 두 문이 비슷하다는 건 정말 뭐가 있다는 건가?
개인적으로 직업별 프롤로그는 각 직업 생성하기 전에 체험판으로 플레이 해볼 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신규 대륙 스토리 밀다가 보면 각 직업 출신마다 대사가 다르거든요. 사소한 대사도 몰입도를 증가시킵니다.(대부분 G키 연타로 넘길거지만)
슈샤이어 유저를 왜 빙결의 전사라고 하는지, 애니츠는 왜 연가문 후계자라고 하는지 또 호동이 유저를 왜 싫어하는지, 아르데타인은 왜 해결사라고 하는지, 로헨델은 왜 엔비스카의 영혼이라고 하는지, 페이튼은 왜 너도 악마냐고 하는지.
이건 그 출신 종족만 이렇게 부르거든요.
프롤로그는 ㄹㅇ 로아가 레전드.. 실린도 그렇고 남자무도가에서 정마담 나온 것도 쩔었는데 트루아 넘 아쉽..
프롤로그계의 예술작품이었죠 저는 아직도 암살사 네번째 직업 존버중입니다 당장 공개되는 순서는 기상술사.여버섯이지만 그 다음은 암살자이길... 채찍같은거나 중원거리 직업이면 좋겠네요
그전에 남캐좀...스커 이후로 건슬,소서,도화가,기상술사,여버서커 전부 여캐에오ㅜㅠ
아베스타가 쓰는 무기중에 석궁만 캐릭터로 안나와서 석궁쓰는 직업으로 추측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내용은 호불호일지 모르나 종족마다 뿌리직업군마다 특수한 설정이 있어서 로아 세계관을 이해해주는데 도움도 주고 그 안에 차후스토리 떡밥도 많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패치 중 하나였어요 도화가 프롤로그는 몰입하기 어렵고 설명도 적었던(미쿠머리 요즈족밖에 생각안남)
작년 봄 로아 처음 하게 됐을 때 데런 헌터 실린 프롤로그는 끝까지 밀어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확실히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데런이더라고요 아베스타 임무 하는 게 몰입감이 장난 아닌... 사무용 노트북으로 돌리기에 로아가 너무 고사양인 탓에 일어난 렉으로 결국 나름의 진입장벽 느끼고 못했지만 컴퓨터 사고 나서 겨울 하익 때 하려니까 다 개편돼서 아쉽더라구요 영상으로 남아있다 해도 직접 하는 건 몰입감이 천차만별인데...
프롤로그 너무 재밌었는데..... 아르데 쪽도 맘아프고..... 진짜 연출 좋은거 많았는데 ㅜㅜ
직업별 프롤로그 사라진거 진짜 넘 아쉽ㅠㅠ 나중에 데런으로 폐허가 된 고성 가면 제페토가 '왔구나, 병아리!' 하면서 등장하는데 데런 프롤로그 모르는 사람들은 그 대사의 의미를 모를거 아니에요 진짜 너무 너무 아쉬움ㅠㅠ
@@달빛도시 그랬군요
아마 새로운대륙, 레이드 공개때마다 떡밥이 였여있다보니 캐릭수 곱하기만큼 대사 장면 작업량이 생길 수 있어서 없애버린 거 같아요. 아쉽네용. 저 서순 따라 느꼈다면 감동도 달랐을텐데...
스토리 보는거 좋아해서 모든 캐릭 다 프롤로그 해봤는데 너무 좋았음
왔구나 병아리!! 어디 가서 들은 적 없는 병아리 소리를 암살자 프롤로그에서 처음 들음
나중에 직업별 회상 퀘스트란 이름으로 다시 넣어주고 클리어 보상으로 1티어 처음 장비들 압타 보상주면 좋겠음
직업프롤로그랑 통합프롤로그중에 선택해서 할수있게끔 해줬으면 좋겟어요. 각 직업의 프롤로그에서 파생되는 스크립트들이 정말 많은데...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런걸 모를테니까요
무도가 여 캐릭으로 애니츠가면 대사부 혹은 아가씨 라고 부르는데... 왜 이래 부르는지.. 실린을 왜 엔비스카의 전승자라고 부르는지 이유도.. 슈샤이어에서 모험가에게 아는척하는 진메드닉도... 그 이유를 모르니... 다른것도 못느낄거고요.. 정말 아쉽습니다
유입 유저들의 이탈률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프롤로그가 생략되고
트루아로 대체했다고 하던데 이분 의견 그대로 유저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루한 스토리일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이해하고 싶게 만드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죠.
이번 엘가시아에서도 캐릭터마다 일부 npc들의 대사가 다른데
프롤로그를 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특별하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패치 일정이 느슨해지는 나중에라도 이 부분을 해소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암살자계열이 페이튼 스토리중 사이카가 폐허가 된 고성에서 살아남은 자는 없다고 했을때 자신이 유일하게 생존자라고 답하는 선택지가 있었음. 그때 데런 프롤로그가 생각나면서 소름끼치고 가슴이 웅장해졌었음
본캐는 소서리스지만 로아를 처음 손댈때 선택한 직업은 다름아닌 충모닉. 데런 튜토리얼이랑 실린 튜토리얼 두개 해봤는데 데런이 최고인듯.
프롤로그를 해야 페이튼때 제페토와 사이카의 관계를 이해할수있음. 참신하게도 제페토가 비올레 같은 페이튼 대륙의 모험가 절친이었는데 타락함. 보통 절친 캐릭터는 배신,타락 잘안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직업별 프롤로그랑 지금 프롤로그랑 선택해서 볼 수 있게해주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ㅜㅜ..진짜 재밌었는데…
직업 프롤로그 다른데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암살자 프롤로그본 후에 페이튼 스토리 밀면 과몰입 2배로 할수있죠 ㅜㅜ... 동료들ㅜ
제가 로아를 시작할때쯤 사라져서, 제가 본 것은 무도가(여) 한개 뿐이었지만,
캐릭터 만들때마다 봐야하나? 싶어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 어려워할까봐
초반 진입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없앴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스토리들이 사라지는건 많이 아쉬웠죠.
그래서, 나중에 스토리 수집 컨텐츠가 나올때, (그놈의 레기오로스의 수염!)
이런 직업 스토리들도 같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추가된 직업까지 비슷한 볼륨으로 내놓기에는 부담이 클테니까,
그때 약간 간략화된 버전으로 되는것까진 어쩔수 없을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제발!
아니.. 이걸 왜... 없앤거야 ㅠㅠㅠ
당시 여론이 어때나요 ㅠㅠㅠ? 제발 다시 도입했으면 좋겠다
삭제된건 아쉽지만 젠더락이나 신종족 나올 때마다 저정도의 프롤로그 맵을 만들어야 한다는게 부담이 컸을수도 있긴 하겠다 싶어요, 설정영상 같은거로나마 남아있고 이후로도 비슷하게 추가될테나 전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다 싶네용
운이 좋았던게 암살자,무도가,실린 애들꺼 프롤로그는 직접 하고 봐서 정말 다행 ㅠㅠ
프롤로그 삭제한 이유 = 유저들의 요청(불만)
같은 직업으로 20개 이상 만들어서 키우는 효율충들이 프롤로그 같은거 20개 보려니 스킵해도 오래걸리니 프롤로그 삭제해달라고 난리나서 삭제함
요즘모코코들 엔비스카도 모른다며...?!
첫캐가 블레이드라 직접 플레이 했었는데 그땐 전직업 프롤로그 퀄리티가 다 암살자 프롤로그 같은줄 알고 죄다 봤던. 그때 다 해봐서 다행이다
마지막 장소는 마치 그림자의 탑, 타워 컨텐츠의 장소처럼 보이는 것이, 타워와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자하고도 뭔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이거 연장선으로 데런캐로 페이튼진행중에 예전 작전문서 읽는퀘에 보시면 실종명단에 본인캐릭터 닉 나옵니다. 뉴비때 거기서 대가리깨짐ㅋㅋ
직업 프롤로그 사라진거 너무 아쉬움 작년 3월 시작했고, 첫 캐릭터가 블레이드라 이 프롤로그 진행 하면서 와 첫 도입부터 뭐냐? 이랬는데 ㅜㅜ
직업별 프롤로그 없어진거 ㄹㅇ 아쉽긴 해요
26:00 저놈 드럽게 쎄서 자칫하면 죽기도 했음
서림님 고대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캐릭터 스텟창 상세정보에
계열 피해량 증가에
고대계열 npc 피해량증가
계열npc 피해량증가
대악마npc 피해량증가
새로 추가된거 보셧나요?!
스토리 잘모르지만 고대인 관련 이야기 하셔서 이것도 연관있나해서 댓글 남깁니다!
갑자기 든 생각이
림네이크 대륙 나오면 다시 직업별 프롤로그 나오지 않을까요 ?
도화가 프롤로그 만들고 싶어도
아직 림네이크 대륙이 안나왔으니 ..그때까지 대기 !
궁금한게 니나브가 어둠 조각을 페이튼에 떨군게 먼저예요 아니면 거기에 사람들이 이주한게 먼저예요?
각 직업별로 말고 뿌리클래스별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젠더락 나오더라도 같은 프롤로그해도 괜찮을텐데.. 늦게 시작한 사람이라 이런거 몰랐던게 너무 아까워요.
This is old video? Or they returned These prolge quests?
암살자 캐릭터들로 페이튼 스토리할때 나도 아베스타였다 했던게 저 프롤로그였던거구나
점핑권으로 처음시작해서 프롤로그 계속 넘겨지다보니까 스토리가 수박겉핡기긴함 영상이라던가 트리시온 수련장처럼 따로 볼수있는것도 괜찮을지도...?
처음 프롤로그 트루아로 통합한다고 했을때 그냥 트루아 프롤로그랑 캐릭터 프롤로그랑 나누면 안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같네요
솔찍히 선택할수 있어야한다..
맵이랑 검은 물방울들이 왠지 일리아칸에서 색깔만 바꿔서 나올듯하구만ㅋㅋ
디용??
"거기구나!"
찾았다 요놈!
왔구나 병아리!!
스틱스님이닷!
이게 처음 시작할때 스토리 라인 한참동안 진행하려니까 이해도 잘 안되고 해서 대충 넘겼는데 나중에 어느정도 이해하고 다시 보려니까 없어져있어서 아쉬웠음
로아 시즌1때 헌터하다 접고 다시복귀했는데 프롤로그 싹 사라져 있어서 당황...
악마의 눈에 홀린 친구 파비안을 죽여야하는거 진짜 슬펐는데...이후에
데빌헌터 에스더무기 이름이 에크혼인거 보고 ㄹㅇ맴찢...
21:30
비아키스 욕망군단에 저거랑 똑같이 생긴 얘 있지 않나요
(1페 들어가기 전 잡몹들)
페이튼 프롤 다 밀고 너무 감동받아서 데런으로 페이튼 대륙 꼭 밀어야겠다 결심하고 점핑 안쓰고 다 밀었는데....ㅠ
직업별 스토리는 나중에 시네마틱 영상으로라도 나왔으면.....
존나 잘만들었넹 처음보는디
이래서 페이튼 스토리에 제페토 나오는거. 근데 왜 이 스토리 지워진거냐 이걸 해봐야 페이튼에 제페토 왜나오나 알수있는데 ㅠㅠ 제페토가 프롤로그에선 비올레급 모험가 절친으로 나오다 타락함
아직 애니츠랑 슈샤쪽을 안키워봐서 그쪽 프롤은 보지도못했는데 사라져서 아쉽습니다ㅜㅜ슈샤가 노예출신이라는 드립에도 엥?하면서 몰랐던기억이있네욤..
프롤로그 걍 아예 못하게 막아뒀다는 거 너무 열받아~
데런들은 몽환의 아스텔지어에서 진실을 보았다? 몽환은 허상이다? 무엇이 맞는건지 ㄷㄷ
이거 사라진것도 아쉬운데
애니츠에서 웨이가 도철 재 봉인 하는 퀘스트 왜 없앤건지 그것도 모르겠음
시간 지나면서 일반 퀘스트들 몇개 지운게 있긴 하지만 이건 메인 퀘스트였는데 그냥 통째로 지워버림
로아 처음 스토리 미는 모코코들은 애니츠에서 웨이가 왼팔이 어쩌구 도철이 저쩌구하면서 삶죽음문 입구에서 사라지더니
급베른 남부에선 ㅈㄴ 멀쩡하게 돌아와서 도철 뻥뻥 써대는거 보고 저색기 엄살이었나 이렇게 생각할듯
웨이랑 하백사이에 정확히 뭔 일이 있었고 둘의 스승이 어쩌다 무슨 꼴 났는지도 모를테고 그냥 하백이 선택 못받아서 배신 때렸다 정도만 알듯
2년전쯤 리퍼로 처음으로 게임 접했을때 프롤로그하면서 개지렸었던 기억이...
이 프롤로그 있을때 데모닉을 시작해서 억모닉으로 갈수밖에 없었음 ㅋㅋㅋㅋ
프롤로그 스토리 때문에 충모닉 하면서 억제가 사기캐 일때도
악마의 힘을 받아드린게 충모닉
악마의 힘을 거절한게 블레이드
악마의 힘을 받아 놓고 왜 억제 하냐면서
충동으로 계속 키웠는데...
직업프롤로그 진짜 아깝긴해요 북미섭같은데 낼때 같이냈으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소신 발언함.
로아 퀘스트 솔직히 별로임.
스토리가 별로 라는게 아니라 쓸데없는 모션 넣기, 기다리기, 선택권없는 스킵없는 구간 너무 많음.
솔직히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 하는 유저로써, 스토리나 연출같은건 이렇게 유튭으로 보고 게임은 숙제하기 바쁨.
뭐 시간이 많고, 이런 스토리류 패키지 같은 게임류를 좋아하는 유저는 당연 좋아하겠지만, 나처럼 액션, 레이드만 보고 유입되는 유저들도 많음.
그렇기에 애초 프롤로그를 삭제다 뭐다 모르겠지만 그냥 선택권이 좋다 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스토리 라인들도 좋고 내는것도 좋은데 나처럼 시간없고 레이드를 좋아하는 유저 배려 차원에서라도 이렇게 긴 퀘스트는 선택권을 주는게 맞다봄.
진짜 로아 유입 됏을때 점핑권 존재를 몰라서 친구 새키 발탄 도는거 보고 꼭 해보고 싶어서 처음부터 생으로 키워서 올라가는데 하루2~3 재련 뭐 그런거 다 빼면 퀘스트 시간만 1주일 넘게 걸린듯.
개인적인 생각은 진짜 라이트유저들이 내실보고 한숨부터 짓는 이유가 이해감.
누구는 오이 가지를 좋아하지만, 누구는 극혐 하는것 처럼 퀘스트 시간을 줄여주던, 스킵이 가능했음 더 좋단 생각을 함.
그렇다고 내가 퀘를 다 스킵한것도 아님.
남부 영상 + 발탄 보고 뽕에 지려서 입문한거라 첫캐릭은 스토리 퀘는 다 보면서 옴(페이튼, 남부, 엘가시아,로웬,플레체 하면서 글썽거림 특히 플레체랑 남부 페이튼 고트임!)
그래서 재밋게는 햇는데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조금 함축 시켜도 되고, 쓸데없는 모션 넣고, 기다리고, 이런 쓸모없는 동선 삭제해도 충분하다봄.
그리고 지금 시간이 흐른 만큼 퀘스트도 ㅈㄴ 꼬여있는것도 문제임.
실제로 지인이 얼마전 카멘 로드때 퍼주는거보고 다시 복귀햇는데(이 친구는 남부때 나랑 같이 유입됏다 퀘 때문에 빡쳐서 꼬접한 놈임 같이 블소 하던 친구라 레이드 때문에 하고 싶다함) 엘가시아 전조퀘 찾는데만 3시간 넘게 걸렷다함.
이유는 이거하고 저거해야 이 퀘가 열리고 또 그 퀘를 해야 말을걸수 있고 함튼 내가봐도 ㅈㄴ 복잡하긴 함.
물론 뭐 다른 사람들은 징징이다 뭐다 하는데 시간이 넘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없는 사람들도 있음.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로아식 퀘스트는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더 줬으면 좋겠다 생각함.
솔직히 이캐릭 저캐릭 키우는거 완전 좋아해서 내가 해왔던 게임들 전 직업 직접 다 해봄.
유일하게 손 못 대본게 로아임.
진짜 퀘스트 때문에 엄두가 안남.
퀘스트 하나에 2~3시간 걸리는거야 이해 하겠는데 그걸 부캐릭도 다 해야 하는게 너무 부담임.
퇴근해서 유일한 취미생활을 퀘스트로 시간 다 날리는게 너무 싫음.
그래서 부캐릭들은 점핑권 다 사버림.
진짜 레이드 너무 재밌고 대륙 스토리도 다 재밋는데...
문제는 이런 스토리식 컨텐츠만 뽑아내는거 같고, 너무 길기도 하고, 무조건적으로 해야 하는게 부담이 크긴 함.
시건없는 라이트 유저도 좀 더 배려 해줫으면 좋겠음.
가뜩이나 폿이 본캐다보니 스토리 던전만 들어가면 한숨만 나옴 ㅅㅂ..
진짜 하도 빡쳐서 볼다이크 밀때는 딜각인 셋팅해서 밀엇음 ㅅㅂ 내 페온.
암튼 시간없는 유저의 주저리 주저리였고 개인적인 견해니 또 씹고 물고 뜯기전에 니 말이 다 맞으니 그냥 지나가셈.
프롤로그 할수 있는 선택지줬으면 좋겠당.. 건의점 해봅져
저거 결정적으로 메난민사태때 직업별 프롤로그 너무 길다고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아우성댔었음
저 촉수 나오눈게 약간 에르제베트 본모습 보였던 느낌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저거 보고난 뒤로 가보셨어요 에르제베트는 나방 더듬이같이 생겼더라구요
제가 2년만에 복귀하고 페이튼 프롤로그를 했지요. 진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슈샤이어프롤로그 너무아쉬움 빙결힐윈드
전 파비안이 내새끼를 위해 만들은 총 보고 오열했었는데 하ᆢ 슬프네요
개발자(?): 예전 리소스 가져온건데 클낫나..?
와 첫캐 데모닉이라 이거 깼었는데 소름돋네;; 이런게있었구나
각대륙 프롤로그 재밋엇는데 ㅠㅠ 왜지웟어 영자
이 고퀄 프롤로그 땜에 암살자의 꿈을 꾸었는데... 여성캐릭밖에 못써서
결국 슈사로 갈아탔읍죠. ㅠㅠ
(갠적으로 게임은 무조건 남캐로만 하다보니...)
프롤로그 사라졌는지 첨알았네 ㄷ ㄷ ㄷ 6케릭다프롤로그로 만들고 그이후로 그것만 쭉키웠더니. 다내가본거네
진짜 제페토가 프로켈인갑다
오호 삭제가 됐었군요! 설정변경이 있었나...
프롤로그 개편(좀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삭제했었어용
유저들이 배럭늘리면서 피로도가 높아지기도해서ㅇㅇ..
패치되기 전에 전 종족 프롤로그 다 해본 내가 승자다!
갠적으로 데런(블레)과 케나인(데헌)이 잼있었음
제가 암살자랑 슈샤 실린 프롤로그 해본사람 입장으로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겜이 첨에 알아야할게 너무 많아서 급하게 점핑으로 시작하다보니 힘들어서 접을뻔했네요 암살자 프롤로그 쌉간지였는데 너무 아쉽...
프롤로그 왜 없앴지 진짜...그냥 건너뛰기 만들면 되는데 플레이 해보고싶은 사람들 선택권을 뺏어감 ㅠㅠ
제페토= 프로켈 아닌가요
인벤에 프롤로그 길다고 삭제 징징이들 글 너무 많아서 삭제된줄 알았는데 엘가시아랑 연결되었던건가.. 프롤로그 통합전에 기존에 프롤로그 선택할수 있게 해다랄고 로스트아크팀에게 건의 많이했었는데 너무 아쉽다. 좋은 프롤로그 많았는데. 이번에 해외 나갈때 기존 프롤로그로 나갔으면 사람들 더 좋아 했을건데..신규 클래스들도 생성때 몰입감도 더 있을것 같고.
지금은 직업별 프롤로그 못하죠??
12수 넘게 하면서 캐릭터별 프롤로그 못 봐서 아쉬웠는데...
유저들이 프롤로그 지겹다고 건의넣지않았었나요 인벤에서도 그랬던거 같은데
진 매드닉이 다른 대륙 영웅들에 비해 전혀 질이 낮은게 아닌데...
프롤로그가 날아 가며 슈샤 스토리 반 이상은 사라진 느낌...
그래봤자 시안이 돈 주고 구매한 노예검투사 출신 ㅜㅜ
제가 슈샤, 애니츠, 실린 세 개 프롤로그 해봤는데 솔직히 슈샤는 좀...아무리 포장하려 해도 노예 검투사 이미지가 벗겨지질 않았음.
@@IDA5446 슈샤 : 시리우스 신의 선택받은 자
여니츠 : 연꽃에서 태어난 정령 내지는 인조인간설
남니츠 : 연가문 방계 변두리 지방 출신
케나인 : 청부 해결사
실린 : 전대 대마법사의 혼이 깃든 존재
데런 : 아베스타
@@IDA5446 그리고 오류섬 내용에 따르면 원래는 강대국 기사 출신인데 카오스 게이트에 가족들을 잃고 가족들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고 자책하다가 노예검투사가 됐다고 하던데...그건 또 언오피셜이니 뭐...
@@leokenygud 오 오류섬에서 그런 떡밥이 있던가요? 그럼 좀 더 있어보이네요. 슈샤만 세 캐릭 키우는데 항상 좀 안쓰러운 느낌이었음.
@@IDA5446 근데 오류섬 내용은 개발 단계 내용이나 실제로는 반영 안된 뒷내용 같은거라 그냥 그런 스케치도 있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진짜 프롤로그 없애는건 왜 한거야
직업별 프롤로그 삭제한거 아싀워요.헌터 뉴비들 파비안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진짜 데헌 에스더 무기가 에크혼 인거 오혈했는데...
와 마지막문ㄴ뭐지....?
근데 브금이 카던 음악이네..?
이거 없어졌구나..
아예 사라진건 아쉬움
프롤로그 왜없앳나 모르겠네
기억나는대로만 적어보면,
1. 각 클래스 별 프롤로그와 아크 모으러 갈 이유(루나패스로 가는 이유)가 이어지지 않음
2. 그래서 잊혀진 땅 트루아를 프롤로그로 해서 루나패스로 갈 이유를 만듦
3. 기존 클래스 프롤로그까지 유지하면 너무 긴데...->기존 클래스 프롤로그를 베아트리스가 설명하게 함
으로 알워용.... 암살자 프롤로그 없어진건 너무 아쉬움... 스토리 떡밥도 많은데...
실린 프롤로그도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