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이던 90년 2월 4일(일).. 전날 토토즐에서 장덕이 출연하여 '니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니'를 검은 중절모자를 쓰고 부르던 모습을 보고 다음날 뉴스데스크의 장덕 사망뉴스는 당시 큰 충격이였다. 처음에는 오빠 장현이 암투병이라는것을 알았기에 오빠의 사망인줄 알았더니 분명 장덕이였다. 당시 하이틴 잡지 정기구독으로 이선희, 장덕, 이지연의 브로마이드가 아직 책상에 붙어있었는데...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한동안 친구들 사이에서 큰 이슈였던 기억이다. 벌써 32년이 흘렀고 지금 살아계셨으면 이순이 다되신 원로가 되셨을거 같은데 안타깝다~ 영상은 그녀의 생전모습과 뉴스 그리고 이후 당대가수들이 그녀를 추모하고 그리워 하면서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노래하는 합창버전이다. (참여가수로는 이선희, 전영록, 김범룡, 박혜성, 양하영, 위일청, 최성수, 임지훈, 진미령, 임종환, 지예 이다.)
정확한 사인은 약물 오남용이라고 합니다. 장덕은 생전에 심한 불면증을 앓아서 수면제를 꾸준히 복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빠 장현이 설암에 걸려서 치료비 마련이 필요했는데 이를 위해 동료가수의 작사작곡 의뢰까지 받아서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감기에 걸렸고 그 순간 수면제를 먼저 먹은 뒤 감기약을 먹었다가 갑작스런 쇼크가 와서 심장이 마비되는 바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나의장딕언 니 추모곡을 보니~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정말로 너무나 그리운 분의 노래을 들엇니~더욱더 보고싶고 그립습니다~ㅠㅠ😢😢😢😢❤❤❤❤❤❤❤❤❤❤❤❤❤❤❤❤❤❤❤❤❤
장덕누님보고십어용ㅜㅜ
천재 가수였는데,,,
너무도 그립고 보고픈 장덕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자살은죄다
학창시절이던 90년 2월 4일(일).. 전날 토토즐에서 장덕이 출연하여 '니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니'를 검은 중절모자를 쓰고 부르던 모습을 보고 다음날 뉴스데스크의 장덕 사망뉴스는 당시 큰 충격이였다. 처음에는 오빠 장현이 암투병이라는것을 알았기에 오빠의 사망인줄 알았더니 분명 장덕이였다. 당시 하이틴 잡지 정기구독으로 이선희, 장덕, 이지연의 브로마이드가 아직 책상에 붙어있었는데...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한동안 친구들 사이에서 큰 이슈였던 기억이다. 벌써 32년이 흘렀고 지금 살아계셨으면 이순이 다되신 원로가 되셨을거 같은데 안타깝다~ 영상은 그녀의 생전모습과 뉴스 그리고 이후 당대가수들이 그녀를 추모하고 그리워 하면서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노래하는 합창버전이다. (참여가수로는 이선희, 전영록, 김범룡, 박혜성, 양하영, 위일청, 최성수, 임지훈, 진미령, 임종환, 지예 이다.)
고1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2월 이었네요.
그날이 저 중1 겨울방학이 끝나고 낼모레 개학하는 전전날이었어요.
눈물만이...ㅠㅠ24.1.19
정확한 사인은 약물 오남용이라고 합니다. 장덕은 생전에 심한 불면증을 앓아서 수면제를 꾸준히 복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빠 장현이 설암에 걸려서 치료비 마련이 필요했는데 이를 위해 동료가수의 작사작곡 의뢰까지 받아서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감기에 걸렸고 그 순간 수면제를 먼저 먹은 뒤 감기약을 먹었다가 갑작스런 쇼크가 와서 심장이 마비되는 바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가수 양하영님이 방송에 나오셔서 애틋한 장덕님에 대한 그리움을 말씀하셨네요~ ruclips.net/video/GBcZThKDAYQ/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