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영상 콘텐츠’ 하면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 그리고 전파나 극장과 같은 인프라가 갖춘 전문가들만이 다루던 영역이었죠. 하지만 유튜브가 등장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누구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영상 전문가들 눈엔 시답지 않은 일반인들의 컨텐츠가 각광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코딩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Ai가 더욱 발전하면 누구나 코딩을 접할 수 있게 되며 어플리케이션 풍요의 시대가 열리겠죠. 창의력과 치밀한 전략을 갖춘 1인 기업의 전성시대가 오고있네요ㅎㅎ
저는 OR 분야 수학으로 optimization 모델링하는 사람이고 주로 C++ 혹은 Python 개발 업무에 copilot 사용하는데, 좀 엉뚱하지만 간단한 stackoverflow 대체재 같아요. 간혹 알고리즘이 필요 없는 컨테이너나 UI 개발하는거 copilot 써보면 말씀처럼 초반에 아주 편하네요. 문법이 다양한 python엔 필요한 함수 찾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는데 C++ 엔 그닥인듯. 말도 안되는 버그가 랜덤하게 많아 한줄한줄 리뷰하느라 타이핑 시간만 아낄뿐.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원래 c++ 위주로 작업할 땐 gpt 덕볼 일이 적었는데 데이터 관련으로 직군 옮기면서 거의 python하고 sql로 작업하면서 gpt가 능률이 엄청 오르더라구요 정확한 문법과 순차 구조를 요구하는 C계열보단 유연한 python이 AI가 코딩하는데 최적화된 언어인가 싶습니다
@@philipuuu991 일반이들은 모르니 판타지로 가는거죠. 실제 최근 연구결과 보면 AI 툴이 생산성 향상이나 양질의 코드 작성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속속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나름 전문가라고 부른 분이 겉핡기 식으로 이미 시대에 뒤쳐진 아이디어를 진리인냥 설파한다는게 어찌보면 한국 사회의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claude로 서로 토론하면서 개발하는데 이놈도 잘모르고 존나 실수해서 가끔 짜증남.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의 오류가 굉장히 많다는것도 인지해야죠 ㅋㅋ 그리고 개발자가 코드만 짠다고 생각하면 그건정말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결국은 스스로 판단하지못하면 ai활용하기도 어렵고 추후 ai가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할수있다면 그날은 세상의 종말입니다. 저는 그냥 지금의 ai는 고도화된 추천시스템으로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서ai는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용에도 나오는 탭만으로 코딩한다는게 질의응답을 받는게 아닌 받는변수나 주석을 적으면 유기적으로 관련된 파일들을 인식해서 생성해내서 작업속도나 엄청납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안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직접 학습하지 않은 API문서나 문제생겼을때 해결해야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으면 해결하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립니다 결국 개발자는 구체적인 개발방향을 지휘하는 PM의 성향으로 갈거같네요 코드만 따라쳐서는 AI를 이길 수 없죠
요즘 AI로 개발을 하다보니 오랜기간 개발을 해오면서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개발을 한 시간은 결국 얼마 되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단순 코더로서의 시간을 보낸 세월이 너무 크다는걸 느낌니다. 아주 의미가 없는 일은 아니였지만 AI가 단 몇분만에 쏟아내는 완벽에 가까운 코드들을 붙여 넣으면서 이걸 과거에 몇날 몇일을 고생하면 만들었던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광석-n6p 아직 추론이라고 할 수준이 안됩니다. 제가 하는 업무가 통상적인 개발이 아니라 좀 복잡한 사고를 요구하는 업무가 주인데, 학습되지 않은 형태의 알고리즘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즉, 기존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데이터가 학습되지 않았거나 몇가지 합성을 해서 추론해야 하는 것은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또한 프로그램이 조금만 길어지만(10000여줄 정도) 아예 맥락조차 잡지를 못합니다.
먼저 긍금했던 사항인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로 30년이상 지금도 개발자로 살고 있지만, 코드는 누가 짜던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면 문제 발생 시 문제 분석과 해결 방안을 찾아 내는 것이 개발 전체 시간을 돌아 봤을 때 90%이상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을 AI 한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글쵸... 자기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데 돌아가는 코드.. 그거 무시하고 함부로 계속 짜도 결국 다시 돌아가서 해결해야 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워낙 여러사람에 의해 문제가 해결이 된 것들이라 괜찮지만 그냥 어디서 찾아서 복붙 이건 아니함만 못하죠. 결국 그것 때문에 한참 지나서 기억도 안나는 코드 뒤져가며 디버깅 하는 시간이 사실 코딩하는 시간의 거의 전부인 경우도 많구요. 결국 코더들 할 일도 저 은퇴할 때까지는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AI 도움도 지가 알아야 받지..
그래서 저도 Cursor AI, GitHub Copilot, Local LLM Plugin(Ollama + Countinue: llama 3.2), IDE Plugin(Codium, Codeium, Gemini...등등)을 일단 설치후 나에게 맞는걸 찾아보고 있는중인데,,, 어떤것이 내가 쓰기에 더 좋은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일일히 배우고 써보고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들고,, 쉽게 결정하기 저는 힘드네요.. 위의 내용중 혹시 추천하는 것이 있다면?
제 생각은 달라요. 굴삭기가 나왔다고 초등학생이나 미숙련자가 다루기 어려워요. 근대 코딩은 ai 쓰면 초등학생이나 비전공자들이 할 수 있어요. 저는 나중에 우리가 하는 업이 기본 소양이 될 것 같아요. 굳이 우리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지 않아도 그냥 할 수 있는 그런 일들 있자나요. 약간 비유하자면 자재 나르기 같은 일들이요. 그런 일이 될 것 같아요
AI는 신기한 장난감 수준에 불과함 현업에서 개발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해할 거임 현업에서 손을 뗀 사람들일수록 AI가 코드 뱉어내는거 보면서 감탄함. 조금만 깊게 물어보면 엉뚱한 답변이 나옴. 비효율적인 코드를 뱉어낼 때도 많고 아무 생각없이 붙여널었다가 나중에 개고생 함 일일이 타이핑 하기 귀찮은거 시킬 때는 아주 편함. 그런데 내가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모르는 거 물어볼때는 조심해야 함.
전세계 사람들이 GPT와 대화를 하는데 이러한 대화 내용이 비공식적으로는 GPT의 training 재로로 사용되고 있겠지요? 그렇다면 생성형 AI의 성능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명해질 수 있겠네요. 아무리 좋은 알고리즘이라도 광고가 되어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 그만큼 더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게될 수 있으니...
AI가 아주 쉬운일을 못하는것은 기본적이고 유아적인 원초적 본능적인 상식적인 단계의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당연한것들이기에 데이타가 부족하여 학습을 못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감각적인것들은 잘 못하는것인지...하긴 어떤 상황에서 동물적 감각을 이해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긴하지...정해진 답장이나 확율 통계같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규칙이나 법칙과 같은 약속된것들은 잘할듯....그럼 사람들은 초감각적인일들을 해야하는 것일까...
개발자 인데 이게 맞음. 깃허브 코파일럿 사용중인데 레알편함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눈치가 빠름 내가 짤 다음 코드를 예측해서 대신 처줌. 근데 챗GPT도 코파일럿도 단점들이 좀 있음. 특히 챗GPT는 코딩의 난이도가 조금만 올라가면 헛소리를 시작함. 개발자가 챗 GPT의 헛소리 조차 판단할 역량이 안되면 오히려 역효과임. 그런 수준낮은 개발자나 GPT는 버그를 만들어 놓고 그게 버그인지조차 몰라서. 그렇다고 챗gpt가 아예 쓸모없는 건 아니고. 개발자라고해서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할 줄 아는 건 아니여서. (예를들어 지금은 쓰지않는 어떤 언어로 작성된 레거시 코드가 회사에 있는데 이번에 마이그를 해야한다 이러면 gpt로 대략 그 언어의 언어관이나 이런걸 빠르게 배우고 사이트로 찾아 볼 때 검색 키워드에 힘을 주는 그런 용도) 새로운 걸 하거나 할 때 대략적인 큰 틀을 물어보고 나머지는 직접 검색하면 뭔가를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빨라짐.
다들 느껴보시겠지만 코드 길이가 길어질수록 ai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ㅋ (제 수준이 미천한 수준이라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ㅋ reddit에도 비슷한 한풀이들이 많쟎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전체 시스템을 분석해서 기능적 측면에서 추상화를 해서 설명을 잘 하거나 특정 포인트를 짚어내어 질문을 자~~~~아~~~~~ㄹ 해야 답을 얻어내고 있는데 제가 사용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다들 그렇게들 사용하시는가요?ㅋ 저는 chatgpt, claudi, cursor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 비율의 순서는 claudi, cursor, chatgpt 정도 되는 듯 합니다. claudi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답변 상태가 좋은 것 같고, 뭔가 기존 코딩 분석 할 때 추상화된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할 때 괜찮은 것 같고 cursor는 ide 자체에서 접근 가능해서 간단간단하게 만들거나, 기존 코드 분석에도 좋고 (visual studio관련 프로젝트를 cursor ide랑 같이 켜놓고 동기화(?)시켜서 쓰다보면 vs에서 맛이 가는..... ㅠ.ㅜ) chatgpt io는 살짝 고난이도의 분석에 좋은 것 같아서(거기다가 질문제한이 다른 모델들보다 빡빡함, 거기다가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맛이 갈 때가 가끔 있음) 그런 것 같네요. 언젠가는 그렇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으로서는 얘네들한테 코딩 맡겨서 맘 편하게 일하기가.......... 좀..... 그래도 최근 한 1년여간 삶의 질이 대폭 상승한 것은 사실입니다.ㅋㅋㅋㅋ 제 짧은 지식으로는 생성형ai라는게 결국 기존 데이터의 확률을 기반으로 다음 데이터의 출력을 예측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길이가 길어질 수록 데이터 전파(propagation)의 영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오토데스크랑 MS 는 거의 안정적이고 확실한 솔루션을 내놓은거 같은데 그게 이내용이랑 비슷함 그냥 예전 개발자 도구에서 단축기능이라고 해서 어디까지 치면 선택사항이 나와서 개발자들을 편하게 해주는데 이것보다 한단계는 업그레이드 된거 같은데 딱 그정도임 엔비디아 양아치색히들이 엄청난 부채를 세상에 뿌려놓았는데 이거 어떻하냐? HBM없이도 잘만 개발해왔던거에 HBM쳐박고도 마진이 60프로가 넘는데 미친거지 스데이블 디퓨전 쪽은 재미있어보이는데 아직 기술 내용을 잘 모르겠음
팩트는 어중이 떠중이지만 이것저것 많이 알고 다른 능력들이 뛰어난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는거.. 코딩만 ㅈ나 잘하는 자폐너드같은 사람들의 단점이 코딩만 진짜 잘하고 나머진 잼뱅인 경우가 많음..워낙 그쪽으로 머리가 특화되었는데 AI가 가장 잘할 영역이 바로 지시한것에 대해 코딩자체만 잘하는거임.AI가 발전할수록 가장 먼저 IT직군에서 러다이트운동할 인간들이 기존 아키텍처와 산업형태에 특화된 코더들임
00:20:11 기술 부채 이야기 도중 "부채가 갚아야 하는 부채인가" 라고 반문하셨는데요. 저 이야기는 , 기술이 노력없이 쉽게 달성됨에 따라 결국 사람이 갚아야할 부채 즉, "임금의 감소"를 뜻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갚지는 않아도 인간이 하는일에 대한 가치하락으로 이어지는거죠.
기술 부채는 비즈니스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단 돌아가는 걸 빠르게 만들다보니 생기는, 구조적으로는 개판쳐놓은 막 대충 빠르게 짜놓은 일단 돌아가기만 하는 저품질의 코드들을 말합니다. 이게 쌓이면 코드를 관리하고 버그를 잡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게 됩니다. AI가 신용카드 같다는 얘기는 AI가 생성하는 코드의 품질이 떨어지는데, 그걸 남발해서 빨리 완성품을 먼저 만들어서 시장에 진입하다보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빚이 계속 쌓이는 것 마냥 저품질의 코드가 양산된다는 뜻입니다. 갚아야 하는 부채인가? 는... 원래 의도가 뭔지는 참조하신 영상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실제 임금을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개판쳐놓은 코드조차도 AI가 수정해줄 수 있지 않겠냐는 의미가 아닌가 하고 추측해봅니다.
비지니스 로직 씌우는거야 충분히 지금의 AI로 가능. 제가 하고 있는 C 하고 어셈블리 섞어 쓰는 HFT 같은 분야에서는 과연.. 로직튜닝하고 나노초 단위 싸움을 하는 바닥이라서, 어떻게든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알고리즘 구현했다고 나온다고 쓸 수 없는 분야거든요. 시장에서 1,2등 못하면 돈을 못버는 세계라서. 업무파트에서 비지니스로직만 20년 이상 한사람들도 안되더라구요. 코드 최적화하고 기본 아키텍쳐 설계 부터 생각을 다르게 해야 하는데 돌아가는것이 완성이라고 보고 일했던 사람은 못버텨요. 이쪽 분야도 과연 AI가 가능할지.... 아직은 싶습니다. 그래서 환갑 앞두고 아직도 코딩합니다. -_-;;
@@hansu7474 지금 말씀하신게 AI가 잘하는 분야중 하나라서.. 시간이 걸릴 뿐이지 불가능한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의 코드는 사람의 기준에서 작성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AI기준에서 구현된다면 사람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겠죠.. 다만 사람이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나도 안될공학님이 추천 해준 AI 하고 잘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AI가 자료를 잘 찾아 주는데 중요한 이슈가 되거나 딥스를 건드는 학문을 요구하거나 기사를 요구하면 (검사 판사 비리 유튭.정치 극좌) 없다고 함. AI사용을 하면 사용자가 판단력이 아주 강해야지 AI가 거짓을 자주 알려 주는걸 알지 못하면 망신당합니다.ㅋㅋㅋㅋ
저도 요즘 copilot에 물어 간단한 예제 프로그램을 먼저 만들게 한 후 거기서 부터 시작하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가진 편견일 수도 있겠으나 인터넷 어딘가에서 긁어온 코드에 불과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대신해 코드를 만드는 것보다는, 이미 사람이 만든 코드를 읽어서 검증하는 것만이라도 제대로 해 줄 수 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발 후 unit test를 작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whitebox test tool도 에러가 아닌 걸 에러라고 수백개씩 쏟아내는 게 아직 현실인 것 같습니다. 패턴 매칭 중심의 머신 러닝보다는 mechanical theorem proving 쪽이 좀더 SW programming과 더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아마추어 정도 코딩 지식 수준인 입장에서 느끼기엔 아직 ai가 개발을 대신 해준다기 보단 코드 타이핑을 나 대신 빨리 처주는 정도.. 같은 느낌에 가깝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모르는 언어는 아예 엉뚱한 코드를 내놓는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 흥미와 우려가 동시에 생기는 부분입니다.
코딩에 대해 정말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요즘 AI로 코딩시켜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업무 효율이 몇배가 올라갔습니다. 그 단계를 외주를 주거나 직접 만들려고 했으면 몇달이 걸릴지 모르는 일을 몇일만에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좋은 강의 나눔 감사하고,미국에서 오래 사셨고 개발자 출신이신데도 영어 단어 남발 안하셔서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쉬워졌어? 그럼 더 많이해~ 이게 현실임 ㅋㅋㅋㅋ
와우! 안될공학 x 임작가님!
헐헐 ㅠㅠㅠ
나는 프로그래머다 열혈 청취자 였습니다!
언제 한번 세분 함께 콜라보 기원합니다 ㅠ
시회 초년생때 도움 많이 받아 너무 좋은 기억들로 가득해서 댓글남겨봅니다!
그립읍니다 ㅜㅜㅜ
정개발님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
앗!!!
과거엔 ‘영상 콘텐츠’ 하면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 그리고 전파나 극장과 같은 인프라가 갖춘 전문가들만이 다루던 영역이었죠. 하지만 유튜브가 등장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누구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영상 전문가들 눈엔 시답지 않은 일반인들의 컨텐츠가 각광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코딩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Ai가 더욱 발전하면 누구나 코딩을 접할 수 있게 되며 어플리케이션 풍요의 시대가 열리겠죠. 창의력과 치밀한 전략을 갖춘 1인 기업의 전성시대가 오고있네요ㅎㅎ
오. 현강 듣고싶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못갔거등요. 이렇게 집에서 볼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이런 귀한 분들 말씀 정말 감사해요! 코딩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미루다가 최근에 GPT와 작업을 두 가지 했었는데 코딩 문외한인 저도 했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gpt코드를 믿는 당신이 경이롭네...
임작가님 최고
계속 거론 되고 있는 "인간"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고 최고 수준의 "인간"인 것이 함정. 이미 일반적인 인간은 다 대체하는 것 같은데...
너무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회사때려치고 창업하고 싶은데 불을 지펴주시네요 ㅎㅎㅎㅎ
AI의 시대에 훨씬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들에 집중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i가 코딩 짜는 벽을 낮게 해주지 않을까요? 노코드 직종이 많이 활성화 되겠죠ㅎㅎ
ai를 각자의 분야에 잘 사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전력 ai 개발하는 회사를 유심히 살펴보고 투자하는 것도 중요할거 같네요.
굉장히 유익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핵심부를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노가다에 가까운 코딩들을 알아서 처리해주니 개발 속도가 확실히 향상됩니다.
저는 OR 분야 수학으로 optimization 모델링하는 사람이고 주로 C++ 혹은 Python 개발 업무에 copilot 사용하는데, 좀 엉뚱하지만 간단한 stackoverflow 대체재 같아요. 간혹 알고리즘이 필요 없는 컨테이너나 UI 개발하는거 copilot 써보면 말씀처럼 초반에 아주 편하네요. 문법이 다양한 python엔 필요한 함수 찾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는데 C++ 엔 그닥인듯. 말도 안되는 버그가 랜덤하게 많아 한줄한줄 리뷰하느라 타이핑 시간만 아낄뿐.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원래 c++ 위주로 작업할 땐 gpt 덕볼 일이 적었는데 데이터 관련으로 직군 옮기면서 거의 python하고 sql로 작업하면서 gpt가 능률이 엄청 오르더라구요 정확한 문법과 순차 구조를 요구하는 C계열보단 유연한 python이 AI가 코딩하는데 최적화된 언어인가 싶습니다
그냥 stackoverflow 나 구글의 흐린 단편을 보여주는거임 GPT 자체가... 저걸로 대체 된다는데 ㅋㅋ 님 명퇴할때까지는 대체 될 일 없으니 그냥 하던거 하세요
일반인도 개발을 할 수 있을까요? 플랫폼앱 정도 자유롭게 구현하는건 쉽겠죠?
해외에서 ai이용해서 개발중인데 스트레스는 그 이상임. 더 많은 일을 하는 게 당연해지니..ai를 이용한다고 해도 개념을 명확히 알지 못하면 꽝임!
상식적인 품격있는 AI에 대한 인터뷰네요.
AI가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지만 당면한 하드웨어적 한계와 부족한 기술도 분명이 존재하는데
연구개발과 투자를 받기위해 하는 발표에 상상력 결합된 이야기를 그데로 믿는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음.
애초에 자연어 이해 부터 절대 구현 불가능 할 거라고 예측 가는 게 많았고 그게 가장 어려운 기대를 거라고 했는데 새로 완벽하게 구현 되는 거 보면 코딩도 95% 영역은 대체 되지 않을까 싶다
코딩 95% 대체되는거면 전 세계 직업 95% 대체 되고나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ml로 hello world 적어보니까 그게 다인거 같죠?
@@philipuuu991 일반이들은 모르니 판타지로 가는거죠. 실제 최근 연구결과 보면 AI 툴이 생산성 향상이나 양질의 코드 작성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속속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나름 전문가라고 부른 분이 겉핡기 식으로 이미 시대에 뒤쳐진 아이디어를 진리인냥 설파한다는게 어찌보면 한국 사회의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philipuuu991 심지어 데빈은 실상은 거의 사기 수준에 망작이라 써본 사람들은 다 데모가 사기 수준으로 과장되었다고 욕하는데 데빈을 소개하는 수준....그냥 한심함을 느끼게 됩니다.
@@GoodGuyDreamo1-preview 한번 써보고 말하시죠
@@GoodGuyDream보아하니 it쪽 업무 하시는거 같은데 왜이리 소식에 늦으신지 o1-preview는 써보고 이런말 하시는거죠? 판타지니 뭐니 하는거 보면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표님이 되셨군요ㄷㄷ
이제 코딩 장벽이 없으니께, 예전에 코더코더 놀리는 일이 없어지는 거이고, 이제 장벽이 사라졌으니 각종 창의적인 인재들이 도전하면 좋은 SW 많이 나올듯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이전에도 코딩의 생산성은 계속 향상되어왔고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개발자가 줄어든게 아니라 오히려 코딩으로 할수있는일들이 더 많아져서 그 저변이 더 넓어지고 개발자 수요는 더 늘어났음
파이가무한하면 개발자도 계속 살아남음. 개발자 1명도 없이 완전대체되려면 그정도면 개발뿐만아니라 사업까지 구상하고 관리하는 수준이 돼야할거라 거의 기본소득 받고사는 수준될거임. 잘해야 1인사업 수준에서만 개발자없이 본인이 이것저것 다하고 할수 있을테고, 그이상이되면 적어도 1명의 개발자는 필요함. 파이가 유한하다는게 문제긴한데, 창업인원이 늘면 해결될일. 근데 창업분야가또 한정돼있어서 결국 분야별 첨탑을 최대한 높게쌓는걸 기업들이 목표해야 문제가 해결될듯
요즘 claude로 서로 토론하면서 개발하는데 이놈도 잘모르고 존나 실수해서 가끔 짜증남.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의 오류가 굉장히 많다는것도 인지해야죠 ㅋㅋ 그리고 개발자가 코드만 짠다고 생각하면 그건정말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결국은 스스로 판단하지못하면 ai활용하기도 어렵고 추후 ai가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할수있다면 그날은 세상의 종말입니다. 저는 그냥 지금의 ai는 고도화된 추천시스템으로만 보고있습니다
아마 미래에는 정말 프롬프트 몇 라인만으로도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시대가 오겠죠 만약 음성, 텍스트, 이미지, 3D, 코딩등을 섞은 종합 프로그램이 출시한다면 게임 1인 개발은 머지않은 미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땐 진짜 디지털세상의 모든컨텐츠가 과다공급일듯... 오히려 현물의 가치가 지금보다 훨씬 더 올라갈듯
인터뷰가 아니라 강의 형식이네요 ㅎㅎ
추천. 매우 알찬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커서ai는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용에도 나오는 탭만으로 코딩한다는게
질의응답을 받는게 아닌 받는변수나 주석을 적으면
유기적으로 관련된 파일들을 인식해서 생성해내서 작업속도나 엄청납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안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직접 학습하지 않은 API문서나
문제생겼을때 해결해야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으면 해결하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립니다
결국 개발자는 구체적인 개발방향을 지휘하는 PM의 성향으로 갈거같네요
코드만 따라쳐서는 AI를 이길 수 없죠
요즘 AI로 개발을 하다보니 오랜기간 개발을 해오면서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개발을 한 시간은 결국 얼마 되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단순 코더로서의 시간을 보낸 세월이 너무 크다는걸 느낌니다.
아주 의미가 없는 일은 아니였지만 AI가 단 몇분만에 쏟아내는 완벽에 가까운 코드들을 붙여 넣으면서 이걸 과거에 몇날 몇일을 고생하면 만들었던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몇천일이면 이미 훈련돌리고 있고, 그게 끝나는 일이 몇 천일이 아닐까라는 뇌피셜 생각이 픽 지나가네요ㅎ
감사합니다~
지금현재도 진행형....AI는 .............❤입니다.
통계역학을 공부하다보면 결국 확률적 앵무새의 스케일이 커지면 뭔가 알수없는 특이점들이 발생한다는걸 알수 있다
추론능력은 아직 없다가 결론인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다시 한번 인공지능의 겨울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드웨어도 한계에 이미 직면한 것으로 봐서 초인공지능은 아직 먼 이야기입니다.
추론능력 당연히 있고요.... 염려안해도 됩니다. 인간보다 엄청 뛰어난 추론능력 당연히 옵니다
추론능력은 존재하죠. 그 능력을 더 광범위하게 늘리는게 다음 목표인 만큼 인간 수준의 추론능력도 금방 도달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해진다면 초인공지능도 먼 이야기 까진 아니죠.
실제로 추론하는건 아닌데 언어를 통해서 사람의 추론 과정을 따라하는건 맞지 않나요?
@@조광석-n6p 아직 추론이라고 할 수준이 안됩니다. 제가 하는 업무가 통상적인 개발이 아니라 좀 복잡한 사고를 요구하는 업무가 주인데, 학습되지 않은 형태의 알고리즘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즉, 기존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데이터가 학습되지 않았거나 몇가지 합성을 해서 추론해야 하는 것은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또한 프로그램이 조금만 길어지만(10000여줄 정도) 아예 맥락조차 잡지를 못합니다.
먼저 긍금했던 사항인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로 30년이상 지금도 개발자로 살고 있지만,
코드는 누가 짜던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면 문제 발생 시 문제 분석과 해결 방안을 찾아 내는 것이 개발 전체 시간을 돌아 봤을 때 90%이상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을 AI 한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글쵸... 자기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데 돌아가는 코드.. 그거 무시하고 함부로 계속 짜도 결국 다시 돌아가서 해결해야 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워낙 여러사람에 의해 문제가 해결이 된 것들이라 괜찮지만 그냥 어디서 찾아서 복붙 이건 아니함만 못하죠. 결국 그것 때문에 한참 지나서 기억도 안나는 코드 뒤져가며 디버깅 하는 시간이 사실 코딩하는 시간의 거의 전부인 경우도 많구요. 결국 코더들 할 일도 저 은퇴할 때까지는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AI 도움도 지가 알아야 받지..
금방 옵니다 바로 곧...
코딩은 없어져도 코딩을 설계하는 방법(프로그래밍을 위한 논리적 sequence)은 사람이 알 필요가 있는 것이 AI에게 일을 지시할 때, 그러한 방법으로 지시할 때 가장 시간적으로 기능적으로 효과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Cursor AI, GitHub Copilot, Local LLM Plugin(Ollama + Countinue: llama 3.2), IDE Plugin(Codium, Codeium, Gemini...등등)을 일단 설치후 나에게 맞는걸 찾아보고 있는중인데,,, 어떤것이 내가 쓰기에 더 좋은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일일히 배우고 써보고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들고,, 쉽게 결정하기 저는 힘드네요.. 위의 내용중 혹시 추천하는 것이 있다면?
ai는 결국 도구라는거네요 강인공지능이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단언할수있는 부분이 있을수 있을까요
저는 좀 요즘 AI 파급 속도가 너무 빨라서 무서웠는데 도구로써 현장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 주셔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호기심이 더 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AI 장점이 있지만은 AI한테 만들어달라는 경우의 수를 전부다 설명하기에는 인간에 OUT 한계가 올듯 모든 경우의 수를 처리해야 되는 조건이 많으면. AI 요청하는 단어도 많아지고 .. 편하기 위해 새로운 언어술사가 나올듯 ...
함수 단위의 로직 생성은 AI 생산성이 압도합니다. 초급 개발자 1~2명이 빠져도 될 정도.. 다만 전체 프로세스를 AI에게 요구사항을 잘 정리해서 수도코드를 작성해서 주는 것 자체가 코딩보다 어려움.. 단 이것도 시간 문제겠지요.
비쥬얼 스튜디오만 하더라도 코딩 어시스턴트 측면에서 대충 뭐할건지 알아서 보여주고 맞으면 탭처리하는데 생산성이 좋아보이더군요.
솔직히 회사에서도 너무 쓰고 싶은데 상부에서 우려하는 보안이든 비용때문이든 도입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만 이런 건지,,,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새들어 개발자로서 기술적인 개발이 아니라 제품적인 개발로 포커스를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프로그램의 모든 분기를 자신이체크하는 기능을 인공지능이 갖춘다면 상당한 발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SI 프로젝들 볼륨(예산, 기간, MM등)이 반으로 줄지 않을까 싶다.
AI 코딩 나온다고 개발자 다 죽는다는건 굴삭기 나왔다고 노가다꾼 없어진다는 소리랑 같은것. 더 크고 복잡한 프로그램 만드는데 비용이 줄어드는거지. 건설 기술이 발달해서 일꾼이 주는게 아니고 고층 빌딩이 들어섰듯이 개발쪽에도 점점 발전일 될듯.
타이핑쟁이 들만 사라질뿐 전략계획은 사람이 해야겠죠
10명 쓸꺼 3먕 쓰는 서지
비유가 너무 적절하지 않네 ㅋㅋ 공구리를 대신쳐주는게 ai인데 무슨
조용히 해라.. 밥그릇 뺏긴다.. 걍 조용히 제2 개발자 붐 맞아보자고 나도 ... ㅠ
제 생각은 달라요.
굴삭기가 나왔다고 초등학생이나 미숙련자가 다루기 어려워요.
근대 코딩은 ai 쓰면 초등학생이나 비전공자들이 할 수 있어요.
저는 나중에 우리가 하는 업이 기본 소양이 될 것 같아요.
굳이 우리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지 않아도 그냥 할 수 있는 그런 일들 있자나요.
약간 비유하자면 자재 나르기 같은 일들이요.
그런 일이 될 것 같아요
AI는 신기한 장난감 수준에 불과함
현업에서 개발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해할 거임
현업에서 손을 뗀 사람들일수록 AI가 코드 뱉어내는거 보면서 감탄함. 조금만 깊게 물어보면 엉뚱한 답변이 나옴.
비효율적인 코드를 뱉어낼 때도 많고 아무 생각없이 붙여널었다가 나중에 개고생 함
일일이 타이핑 하기 귀찮은거 시킬 때는 아주 편함.
그런데 내가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모르는 거 물어볼때는 조심해야 함.
실제 해보니까. 원하는대로 코드를 작성해주지는 않더라. AI가 내가 원하는걸 100% 알수가 없는거 같고 특히 창의적 문제 해결이 매우 부족함. 근데 생산성은 진짜 높아짐. 미래에는 AI없으면 일 못할거 같음.
근디 초격차가 중요하지, 코딩 종말이라는디, 그건 다른 사람도 다 같은 능력을 갖게 되는 거.... 코더 없어진다 무시해봐야 그 윗단이 더 먼저 사라짐....
전세계 사람들이 GPT와 대화를 하는데 이러한 대화 내용이 비공식적으로는 GPT의 training 재로로 사용되고 있겠지요? 그렇다면 생성형 AI의 성능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명해질 수 있겠네요. 아무리 좋은 알고리즘이라도 광고가 되어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 그만큼 더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게될 수 있으니...
좋습니다
대화하는 ai에서 일하는 ai가 필요하죠 그래야 돈이 되는거죠 지금 ai는 일을 못합니다 그저 보조도구로 겨우 어찌 사용될수있는 수준이죠 프로그램을 ai가 접근해서 인간대신 운용이 가능해야합니다 즉 인간대신 마우스 움직여서 작업이 가능해야합니다
저도 챗지피티가 한창일 때
심심해서 제일 처음 시킨 것이 프로그래밍이었죠. 제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해내는 걸 보면서 진짜 ai시대가 도래하겠구나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최근에는 역시 ai시대가 확실히 오려면 할루시네이션을 해결해야한다 딱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님이 만들고자 한건 다 끝까지 만들어서 배포 성공하셨나요??
@@philipuuu991 그냥 순수하게 궁굼증으로 어떤 어떤 프로그램을 짜줘라고 했죠.
배포까지는 아니고 실행 되는 걸 확인 했습니다. 궁굼하면 무료로 되어있는 GPT3 써보세요
버그수정은 어떻게하고?!
개발생산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결국은 코드를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만한 능력이 안되면 활용못함...
음 ... 다 아는 내용이네요 6개월 전이면 새로울텐데 지금은 또 아니니까요
AI가 아주 쉬운일을 못하는것은 기본적이고 유아적인 원초적 본능적인 상식적인 단계의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당연한것들이기에 데이타가 부족하여 학습을 못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감각적인것들은 잘 못하는것인지...하긴 어떤 상황에서 동물적 감각을 이해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긴하지...정해진 답장이나 확율 통계같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규칙이나 법칙과 같은 약속된것들은 잘할듯....그럼 사람들은 초감각적인일들을 해야하는 것일까...
간단한거 만들때는 도움이 꽤 됩니다. 근데 업무용 프로그램에 쓰기에는 아직 좀 부족하고.. 동작하는 코드는 얻기 쉬운데 디버깅할라치면 오히려 직접 안짠 코드다 보니 더 오래 걸리네요 ㅎㅎ
근데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기대합니다.
앞으로는 앱 자체가 필요없는 시기가 올텐데, 코딩 쯤이야.
얼마전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을 누가 받았는지 알면...ㅋㅋㅋ
코딩을 해줄까봐 겁낼 필요 없어요. 음성으로 입력하면 생각하고 그래픽과 음성으로 출력해줄 겁니다. 코딩은 사람이 명령을 내리기 위한 도구였을 뿐 AI에게는 불필요한 절차 입니다.
Ai 코딩 때문에 신입 일자리 박살나는구만 능력자들이나 1인 창업하는거지
이부분은 단순히 개발자만의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Shit codes 로 학습된 llm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good codes를 내뱉을까?
Llm이 아주 뛰어난 자동완성기라고 치면 자동완성되는 코드는 대다수의 shit code의 형태가 된다
컴퓨터가 빨라지면 더 여유가 생길 줄 알았더니..
더 바빠짐..
Coding (Typing) Ends
Coding (Strategy) Starts...?
정작 회사에서는 보안 때문에 막아 놓습니다.
현실은 20:00 의 AI 코딩도구의 한계에서 AI 코딩도구를 "스택오버플로우"로 바꿔도 위화감이 없다는...
개발자 인데 이게 맞음.
깃허브 코파일럿 사용중인데 레알편함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눈치가 빠름 내가 짤 다음 코드를 예측해서 대신 처줌.
근데 챗GPT도 코파일럿도 단점들이 좀 있음.
특히 챗GPT는 코딩의 난이도가 조금만 올라가면 헛소리를 시작함.
개발자가 챗 GPT의 헛소리 조차 판단할 역량이 안되면 오히려 역효과임.
그런 수준낮은 개발자나 GPT는 버그를 만들어 놓고 그게 버그인지조차 몰라서.
그렇다고 챗gpt가 아예 쓸모없는 건 아니고.
개발자라고해서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할 줄 아는 건 아니여서.
(예를들어 지금은 쓰지않는 어떤 언어로 작성된 레거시 코드가 회사에 있는데 이번에 마이그를 해야한다 이러면 gpt로 대략 그 언어의 언어관이나 이런걸 빠르게 배우고 사이트로 찾아 볼 때 검색 키워드에 힘을 주는 그런 용도)
새로운 걸 하거나 할 때 대략적인 큰 틀을 물어보고 나머지는 직접 검색하면
뭔가를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빨라짐.
말씀그대로 Gpt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진짜 헛소리 많이하긴하죠. 근데 큰틀은 대부분 잘 제시해줘서 참고용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ㅇㅈ 저도 파이썬 깊게 물어보면 헛소리 갈기고 결과물도 계속 이상한거 내놓길래 그냥 전체적인 틀만 잡고 세부적인건 그냥 제가 처리함
다들 느껴보시겠지만 코드 길이가 길어질수록
ai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ㅋ (제 수준이 미천한 수준이라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ㅋ reddit에도 비슷한 한풀이들이 많쟎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전체 시스템을 분석해서 기능적 측면에서 추상화를 해서 설명을 잘 하거나
특정 포인트를 짚어내어 질문을 자~~~~아~~~~~ㄹ 해야
답을 얻어내고 있는데
제가 사용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다들 그렇게들 사용하시는가요?ㅋ
저는 chatgpt, claudi, cursor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 비율의 순서는 claudi, cursor, chatgpt 정도 되는 듯 합니다.
claudi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답변 상태가 좋은 것 같고, 뭔가 기존 코딩 분석 할 때 추상화된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할 때 괜찮은 것 같고
cursor는 ide 자체에서 접근 가능해서 간단간단하게 만들거나, 기존 코드 분석에도 좋고 (visual studio관련 프로젝트를 cursor ide랑 같이 켜놓고 동기화(?)시켜서 쓰다보면 vs에서 맛이 가는..... ㅠ.ㅜ)
chatgpt io는 살짝 고난이도의 분석에 좋은 것 같아서(거기다가 질문제한이 다른 모델들보다 빡빡함, 거기다가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맛이 갈 때가 가끔 있음)
그런 것 같네요.
언젠가는 그렇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으로서는 얘네들한테 코딩 맡겨서 맘 편하게 일하기가.......... 좀.....
그래도 최근 한 1년여간 삶의 질이 대폭 상승한 것은 사실입니다.ㅋㅋㅋㅋ
제 짧은 지식으로는 생성형ai라는게 결국 기존 데이터의 확률을 기반으로 다음 데이터의 출력을 예측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길이가 길어질 수록 데이터 전파(propagation)의 영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토큰 갯수의 문제…. 아닐까요?
근데 5년 10년후의 AI의 코딩능력은 어느정도일까.
바둑도 알파고는 그래도 한번 이겼지만, 이젠 불가능하다던데.
코딩 능력도 몇년후엔 얼마나 눈부시게 발전할지...
지금은 코드 텍스트를 생성하는 수준인데, 그게 아니라 코드 파일을 수십 수백 수천개 통으로 출력할 수 있어야겠죠.
오토데스크랑 MS 는 거의 안정적이고 확실한 솔루션을 내놓은거 같은데
그게 이내용이랑 비슷함
그냥 예전 개발자 도구에서 단축기능이라고 해서 어디까지 치면 선택사항이 나와서 개발자들을 편하게 해주는데 이것보다 한단계는 업그레이드 된거 같은데 딱 그정도임
엔비디아 양아치색히들이 엄청난 부채를 세상에 뿌려놓았는데 이거 어떻하냐?
HBM없이도 잘만 개발해왔던거에 HBM쳐박고도 마진이 60프로가 넘는데 미친거지
스데이블 디퓨전 쪽은 재미있어보이는데 아직 기술 내용을 잘 모르겠음
8:02
교수들ㄹㅇ 쩌는게
애들이 GPT로 과제 돌리니깐
교수가 GPT돌렸을때 GPT가 못하는거 골라서 냈다 했음
그떈 그냥 해본 소리로 넘어 갔는데
그 과제 내용 1,2 번 합쳐진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Oracle과 DB가 따로따로가 아니라 OracleDB를 말하는거임 ㅋㅋㅋ
화이트 배경화면 너무 눈아퍼요
AI의 진정한 가치 흑은 위협은 발전속도가 인간보다 훨씬 빠르다는겁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보안, 안정성, 품질 이런 부분은 조만간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고, 진짜 개발자가 갖춰야 할 능력은 문제를 정의 내리는 능력이 될 것이라고 봐요.
AI가 본격적으로 출현한지 이제 2년정도임 그런데 벌써 이정도까지 침투했음 2030년 까지 인터넷 스마트폰이 바꾼 사회변화 이상의. 변혁이 올거임
좀 천천히 가자… 그래야 꿀좀 더 빨지.
원래부터 문서작업반 코딩반인데 이제 문서작업8 코딩2만 하게 생겼네
24:50 위험 감지하고 자막도 없애고 뜨금 ㅋㅋㅋㅋㅋㅋ
코드몽키는 몇년안에 죄다 끝이네 물리학부터 시작해서 근본부터 코딩 설계하는 애들은 좀 길게 살아남을거고 뭐 언젠가는 전부 먹히겠지
팩트는 어중이떠중이코더들보단 낫다는거 ㅋㅋㅋㅋㅋ
팩트는 어중이 떠중이지만 이것저것 많이 알고 다른 능력들이 뛰어난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는거.. 코딩만 ㅈ나 잘하는 자폐너드같은 사람들의 단점이 코딩만 진짜 잘하고 나머진 잼뱅인 경우가 많음..워낙 그쪽으로 머리가 특화되었는데 AI가 가장 잘할 영역이 바로 지시한것에 대해 코딩자체만 잘하는거임.AI가 발전할수록 가장 먼저 IT직군에서 러다이트운동할 인간들이 기존 아키텍처와 산업형태에 특화된 코더들임
@@Z3r0CO01-x ㄹㅇㅋㅋ
AI 코드가 믿음직하지 못하다는건 본인이 AI 활용을 제대로 못한다는 반증임. 제대로 쓸 줄 알면 왠만한 수준의 코드는 버그 없이 만들어냄 ㅋ
걍 ㄷ치고 5년 10년뒤면 천지개벽할 정도로 IT에선 다른 세상이 옴. 당장 2040년부터 양자컴퓨팅이 지금보다 시장이 100배성장하고 기업에선 클라우드기반으로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옴..더불어 양자컴퓨팅 버프받고 AI도 급속한 발전. 이게 커즈와일등이 오래전부터 주장한 AI/Tech SINGULARITY임
AI가 현재수준에서는 “제대로 활용” = 더 정교하고 좀더 세밀한 프롬트인데 이렇게 더 길게 쓸거면 그냥 코딩으로 하는게 훨씬 워크플로우가 빠름
Ai활용하는게훨씬빠름 약2개월동안 ai활용해서 카톡에버금가는채팅서비스구현함 채팅서버 웹서버 백엔드 디비 각서버설정을 나혼자 작업함 만약ai없었으면 몇년걸렸을듯
00:20:11 기술 부채 이야기 도중 "부채가 갚아야 하는 부채인가" 라고 반문하셨는데요. 저 이야기는 , 기술이 노력없이 쉽게 달성됨에 따라 결국 사람이 갚아야할 부채 즉, "임금의 감소"를 뜻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갚지는 않아도 인간이 하는일에 대한 가치하락으로 이어지는거죠.
기술 부채는 비즈니스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단 돌아가는 걸 빠르게 만들다보니 생기는, 구조적으로는 개판쳐놓은 막 대충 빠르게 짜놓은 일단 돌아가기만 하는 저품질의 코드들을 말합니다. 이게 쌓이면 코드를 관리하고 버그를 잡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게 됩니다.
AI가 신용카드 같다는 얘기는 AI가 생성하는 코드의 품질이 떨어지는데, 그걸 남발해서 빨리 완성품을 먼저 만들어서 시장에 진입하다보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빚이 계속 쌓이는 것 마냥 저품질의 코드가 양산된다는 뜻입니다.
갚아야 하는 부채인가? 는... 원래 의도가 뭔지는 참조하신 영상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실제 임금을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개판쳐놓은 코드조차도 AI가 수정해줄 수 있지 않겠냐는 의미가 아닌가 하고 추측해봅니다.
@@sftblw 아.. 찾아보니 제가 잘 모르고 이야기 한것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려요 하나 배웠습니다 ^^
gpt5 기대해봅니다. 현재 나온 LLM 상에서는 아주 그냥 개소리.
가소롭군 사실 인간이 결정할꺼라는 착각에 사는구나...특이 점이 오면 인간을 뛰어 넘는 존재가 될것인데?
사람보고 개말 들으라면 듣겠니?
지피티에 입력하는 한글문장도 코드다
오 통찰력잇으시네
코드가 뭔지도 모르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듯이...
엄밀히 말하면 코드는 아니죠... 그냥 인풋창만 html로 넣어놓은거 뿐인데...
당신 T 임?@@philipuuu991
비지니스 로직 씌우는거야 충분히 지금의 AI로 가능. 제가 하고 있는 C 하고 어셈블리 섞어 쓰는 HFT 같은 분야에서는 과연.. 로직튜닝하고 나노초 단위 싸움을 하는 바닥이라서, 어떻게든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알고리즘 구현했다고 나온다고 쓸 수 없는 분야거든요. 시장에서 1,2등 못하면 돈을 못버는 세계라서. 업무파트에서 비지니스로직만 20년 이상 한사람들도 안되더라구요. 코드 최적화하고 기본 아키텍쳐 설계 부터 생각을 다르게 해야 하는데 돌아가는것이 완성이라고 보고 일했던 사람은 못버텨요. 이쪽 분야도 과연 AI가 가능할지.... 아직은 싶습니다. 그래서 환갑 앞두고 아직도 코딩합니다. -_-;;
근시일 내에는 안되겠죠.. 사실 10년 전만 해도 자율주행이 사람 목숨이 걸리고 서비스 직군인 택시를 대체한다는건 먼 미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곧 다가온 미래인걸 보니 미래는 정말 모르겠군요
다른 기술로 일자리 자체가 없어질듯
@@hansu7474 지금 말씀하신게 AI가 잘하는 분야중 하나라서.. 시간이 걸릴 뿐이지 불가능한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의 코드는 사람의 기준에서 작성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AI기준에서 구현된다면 사람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겠죠.. 다만 사람이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비즈니스 로직도 컨텍스트 길면 꼬입니다. 수학올림피아드 문제와 코드포시스 문제도 푸는데 못할건 뭔가요.
인기가 없는 분야라서 빅데이터가 없어서 그렇지. ai가 더 잘할수 있는 분야입이다.
#나도 안될공학님이 추천 해준 AI 하고 잘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AI가 자료를 잘 찾아 주는데 중요한 이슈가 되거나
딥스를 건드는 학문을 요구하거나 기사를 요구하면 (검사 판사 비리 유튭.정치 극좌) 없다고 함.
AI사용을 하면 사용자가 판단력이 아주 강해야지 AI가 거짓을 자주 알려 주는걸 알지 못하면 망신당합니다.ㅋㅋㅋㅋ
11:29
지금시작하는 개발자는 니나이 때까지 일못하잖아 모가부러워
사람의 욕구는 무한하기 때문에 ai 가 코딩을 해줘도 사람이 해야할 일은 계속 늘어날 거다
저도 요즘 copilot에 물어 간단한 예제 프로그램을 먼저 만들게 한 후 거기서 부터 시작하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가진 편견일 수도 있겠으나 인터넷 어딘가에서 긁어온 코드에 불과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대신해 코드를 만드는 것보다는, 이미 사람이 만든 코드를 읽어서 검증하는 것만이라도 제대로 해 줄 수 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발 후 unit test를 작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whitebox test tool도 에러가 아닌 걸 에러라고 수백개씩 쏟아내는 게 아직 현실인 것 같습니다. 패턴 매칭 중심의 머신 러닝보다는 mechanical theorem proving 쪽이 좀더 SW programming과 더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하는 작업이 넷상에 데이터가 거의 없는 작업들이 대부분인데, 몇백줄 짜리 간단한 코드도 욕을 몇십번 해야할 정도로 멍청한 답변들 많이 나옵니다.
너 DP 할래?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내가 본 알고 관련 책 중에 제일 거지같았는데...
아마추어 정도 코딩 지식 수준인 입장에서 느끼기엔 아직 ai가 개발을 대신 해준다기 보단 코드 타이핑을 나 대신 빨리 처주는 정도.. 같은 느낌에 가깝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모르는 언어는 아예 엉뚱한 코드를 내놓는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 흥미와 우려가 동시에 생기는 부분입니다.
깃허브에 있는 비공개 코드 잘 장리해서 제공해 주는 수준임. 깃허브에 소스 올리면 다공개된다고 보면됨. 루틴 차럼 하는 코딩은 도움이되지만 agi 수준은 아직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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