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를 건네며)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찡긋) | Happy to mee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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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언젠가부터 익숙해진 환경에 적응이 되어가다보니 [처음]을 경험할 기회가 적어졌다. 혹은 처음의 서투름과 어려움, 익숙해질 때까지의 여러 시행착오를 겪을 용기가 없어서 피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무언가를 끊임없이 시도해보기로 했다. 가령 학업이나 새로운 책, 보지 않았던 장르의 영화,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의 여행같은 것들. 일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
날이 좋다. 많이 춥지 않고. 우선 좀 걸어야지. 세곡천에 흐르는 물도 보고, 청둥오리도 가만히 바라봐야겠다. 가장 새로운 경험 중 하나는 자연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는걸테니.
올해도 BK 잘부탁드려요~
그럼요 믿고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