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사들의 전투력 수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06

  • @create-jh
    @create-jh Месяц назад +311

    몽골 : 뭐야 이 철갑 뚱땡이는?

    • @VIVA-YT10
      @VIVA-YT10 Месяц назад +52

      모스크바 대공국: 뭐야 그 원시무기와 가죽갑옷은

    • @matjota
      @matjota Месяц назад +63

      ?? 무슨 전쟁통에 개를 데려왔냐 ㅋㅋㅋㅋㅋㅋ

    • @MAXIM_MOCA_GOLD
      @MAXIM_MOCA_GOLD Месяц назад

      몽골은 진짜 철갑뚱땡이와 전투를 벌인 적이 없죠. 헝가리는 몽골한테 작살난 이후에 서유럽 군제를 도입해 기사를 육성하는 국가고 사실 17세기까지도 주요한 경기병 공급국이었음.
      폴란드의 경우 왕국도 아닌 유력 공국이 여러 제후들을 연합한 방식이라 몽골군 상대가 되기 힘들었고. 오히려 서유럽 군제를 받아들이고 수도를 부다(페스트와 합쳐 현재의 부다페스트)로 옮긴 헝가리군이 이후 킵차크 칸국의 공세를 모두 막아내고, 폴란드를 침공하는 몽골 세력을 대리로 격퇴해왔단 사실을 고려하면.
      글쎄, 철갑뚱땡이를 우습게 본다고? 피식...
      (그 모히 전투에서도 근접전에서 몽골군이 엄청난 위기에 몰렸었음.)

    • @구름위하늘투
      @구름위하늘투 Месяц назад +49

      @@matjota 실제로 유럽애들이 한 말임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Месяц назад +31

      오해가 있는데 몽골군도 금속제 찰갑 있었고 사실상 무장 수준은 별 차이가 없었음

  • @elver577
    @elver577 Месяц назад +48

    정신 나갈거같은데
    도대체 13세기에 윙드후사르 찾는애새끼들이랑
    중세기사가 중기병이 아니었다는 애들은 뭐냐
    다른 지구 세계선임?

    • @elver577
      @elver577 Месяц назад +2

      중기병이 풀플레이트 입은 놈들만 중기병이
      아니라 타고다니는 말의 품종과 갑옷여부고
      당시 사슬갑옷입던 놈들이라 활에 젬병이었던거고 누비갑옷이나 사슬갑옷은
      베기에나 강했다..

    • @elver577
      @elver577 Месяц назад +4

      풀 플레이트는 화약과 총기나오던 시대쯤에나
      존재하던 야금술 막바지 최종단계테크인데
      당연히 ㅅㅂㅋㅋ 활이 뚫기 힘들지
      그거도 결국 영국 장궁병이 쓰던
      활에 뚫려 프랑스가 밀렸었고
      그냥 당시 유럽이 족밥이었던거다
      괜히 암흑기였단 야야기가있나

    • @루몰-j8q
      @루몰-j8q Месяц назад +4

      @@elver577 아마 궁기병 vs 중기병에 대한 편견이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그리고 영국장궁의 경우 위력이 다소 과장되었는데요 영국장궁이 관통가능한 경우는 사슬갑옷 까지였습니다. 실제로 장궁은 흑태자 에드워드가 웨일스와 전쟁당시 쇄자갑(사슬갑)을 관통한 위력에 놀라 웨일스 정복이후 웨일스인들이 쓰던 장궁을 정식채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잉글랜드의 대표무기가 되었습니다. 백년전쟁 초기엔 판금비율이 적었기에 다수의 화살을 쏘면 기사도 죽을 수 있었지만 중~후기로 가면 더 이상 직접적인 관통으로 죽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이를 기사대신 말을 맞춰 낙마시키고 후에 프랑스가 마갑을 입히자 옆으로 우회하여 사격해 낙마시켰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장궁이 훌륭한 무기는 맞지만 이를 활용한 잉글랜드의 전략과 전술이 탁월했기에 이정도로 활약할 수가 있었죠^^

    • @김김김-v9e
      @김김김-v9e Месяц назад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

    • @SekainoYamada9_18
      @SekainoYamada9_18 Месяц назад +1

      ​@@elver577영국 장궁에 안뚫렸습니다 백년전쟁때 장궁으로 기사 잡았다는건 말을 쏴서 잡는 전략이었다고 알고있음

  • @피캉3세
    @피캉3세 Месяц назад +88

    그 중세기사들을 쓸어버린 몽골군 1만명을 상대로 300명으로 쓸어버린 김경손 장군

    • @AF-qk8ty
      @AF-qk8ty Месяц назад +9

      그 중세기사가 그 중세 기사가 아니라 동유럽이었잖아.
      사실상 저런 제련된 강철로 무장한 중갑기사는 윙드 후사르로 봐야하는데
      윙드 후사르는 몽골군 만나면 그냥 갈아버렸어.

    • @몰빵상따TV
      @몰빵상따TV Месяц назад +21

      동유럽은 서유럽식의 완전 중장기병은 없었음. 처음에는 몽골에게 지던 폴란드도 서유럽중장기병을 도입하자 그후 몽골의 수차례 침략을 계속 격퇴함.

    • @늑대인간-n9y
      @늑대인간-n9y Месяц назад +18

      몽고군이랑 윙드후사르랑 싸운적이 없는데 뭔소리고? 시대가 틀리구만

    • @몰빵상따TV
      @몰빵상따TV Месяц назад +6

      @@늑대인간-n9y 윙드후사르 드립빼고는 다 위의 네티즌 말이 다 맞음.

    • @windmill2004
      @windmill2004 Месяц назад +2

      @@AF-qk8ty 윙드 후사르가 진짜 정예긴하지 ㄷㄷ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Месяц назад +37

    거기다 십자군 시절은 사슬갑옷 입던 시절이고 이슬람군의 무장도 별다를거 없었음
    그냥 무력 자체로 이긴거임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Месяц назад +4

      징집병인 농민병을 전부 다 그런 갑옷을 입을순 없음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Месяц назад +1

      @피부암통피 뭐 세상 다 그런거 아니겠음까

    • @carbonara_lover
      @carbonara_lover Месяц назад

      이슬람군도 기사들 학살한 전투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보면 또이또이함. 리처드 빼면 오히려 이슬람군이 압도.... 리처드가 미친놈이었던 것

  • @안성진-y3t
    @안성진-y3t Месяц назад +109

    갑옷으로 중무장한 기사는 저당시 탱크였다. 하나 하나가 국가급 전력이라 기사 한명 양성하는데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들었음

    • @고렛츠
      @고렛츠 Месяц назад +5

      성진아?? 안성진??? 아는척 좀 그만해라
      기사 양상같은소리하네

    • @Yves_Montagnu
      @Yves_Montagnu Месяц назад +10

      미안하지만 십자군 시기는 사슬갑옷 시기라 찔리면 죽창임. 중무장 기사 질량병기설은 중세말기 판금갑옷 시기 이야기임. ㅅㄱ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Месяц назад +3

      말기 동로마가 라틴콘기사들과 바랑기들을 판금갑옷으로 떡칠시켜줬는데 그걸 내전으로 다소모시켰지

    • @ravenb3374
      @ravenb3374 Месяц назад +1

      저 시절 서유럽의 야금술이라는 게 이슬람 애들보다 딸리던 시절이라 무기나 갑옷의 강점은 별로 없었고 바이킹 웨이브로 전투에 매우 단련된 애들이 웨이브 끝나고 할 것 없어 사고나 치고 다니니까 골머리 아픈 교황이 사이가 그닥 안좋았던 동로마의 십자군 요청에 적극적으로 보낸거임. 그러니 저렇게 잘싸울 수 밖에...

    • @miix2958
      @miix2958 29 дней назад +2

      뭐 저시대살아본것처럼 얘기하네 ㅋㅋ 900살이세요?

  • @kicopjc8188
    @kicopjc8188 Месяц назад +19

    참고로 야파전투 땜에 리차드의 무력이 거의 여포급으로 나옴
    휴전하고 본국가려는데 야파가 함락직전이라는말듯고 배에서 뛰어내리고(갑옷 안밉고...)야파로 말타고 바로 뛰어서 돌격 뒤따라서 츤근 기사 약 5명정도가 뒤늦게 합류 초반에 예들로 포위진을 붕괴시켜버림..

  • @최시현-d2o
    @최시현-d2o Месяц назад +6

    기사 1명을 단순히 1명 단위로 보면 안됨 호신이 가능한 시종을명 대리고 다니면서 전투에 참전해서 기사 1명당 4~5명으로 보는게 맞음

  • @LisaKim-s2k
    @LisaKim-s2k Месяц назад +10

    저 당시 도로와 의료 수준으로 저 먼곳까지 살아서 간 것만도 대륙대표급 체력과 면역력 임

    • @호연이-m6t
      @호연이-m6t 3 дня назад

      먼 거리 원정가서 전투력 유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타고난 전사라는 거죠.

  • @chae4024
    @chae4024 Месяц назад +17

    킹덤오브헤븐 살라딘의 대사에 보면 신이 자신을 왕으로 만드시기전에 이슬람이 몇번을 이겻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상대방이 대답몬함

  • @신종욱-z4e
    @신종욱-z4e Месяц назад +4

    그걸 하틴전투에서 한번에 털어먹은
    십자군속에 원균급 지휘관이 있지
    보두앵4세 죽고 왕이된 그작자

  • @j8663
    @j8663 Месяц назад +6

    예전에 토크멘터리전쟁사에서 테오도시우스 공방전이랑 로도스섬 공방전 편을 봤었는데 십자군기사 보다 더 한 기사들이 구호기사단이었다고 봄 이 구호기사단이 얼마나. 대단했었냐면
    테오도시우스 공방전은 물론이고
    로도스섬에서도 오스만의 슐레이만2세를 상대로 우주방어를 했었을정도 임

  • @비디올로지
    @비디올로지 Месяц назад +10

    이건 뭐 거의 알보병 vs 전차 싸움 교환비네

    • @tainlessolivine5782
      @tainlessolivine5782 Месяц назад +2

      실제로 그 비유가 정확함
      철갑을 두른 기병과 알보병의 차이는 어마무시했음...

  • @freefalling346
    @freefalling346 5 дней назад

    총이 등장 하면서
    철갑옷으로 중무장 하는 보병 시대는 막을 내림 ….

  • @유령수업비틀쥬스
    @유령수업비틀쥬스 8 дней назад +1

    몽골군한테 맨날 터졌다는….

  • @SamChon-j1s
    @SamChon-j1s 4 дня назад

    화포만 발달한 서양에, 더 부유하고 전반적으로
    문화 수준이 더 높던 동양이 식민지로 전락했지

  • @김동욱-z9p
    @김동욱-z9p 8 дней назад +1

    저거 개구라임 사방 사람들 구라 프로파간다 넘 심함

  • @보둑이
    @보둑이 Месяц назад +3

    석궁 아닌 이상 활로는 기사들의 갑옷 쉽게 못 뚫어 ㅜ
    바보들이 영국 장궁병 이야기 하는데. 장궁으로도 쉽게 못 뚫어서 기사들의 군마를 노려 강제 하마 시킨뒤 눈처럼 갑옷 보호 못 받는 빈틈을 찔러 죽임.

  • @ヨンジュベ
    @ヨンジュベ Месяц назад +2

    그래서 예루살렘 탈환 성공했는데 도대체 왜 다시 뺏긴건데...

  • @구름위하늘투
    @구름위하늘투 Месяц назад +27

    정면으로 붙으면 이기는데..몽골은 후퇴하면서 뒤돌아서 화살로 공격..털려버림

    • @샤아-g1h
      @샤아-g1h Месяц назад +10

      ??? : 아니 전쟁에서 왜 일대일 맞다이를 까요???

    • @AF-qk8ty
      @AF-qk8ty Месяц назад +9

      그짓을 폴란드의 윙드 후사르에게 했는데 서구의 강철제련기술이 들어와서 풀플레이트 입은 윙드 후사르가 화살을 맞으면서 몽골군을 찢어버려.
      윙드 후사르 300기에 몽골 기병 2만명이 찢기기도 하니까.
      14세기에 서유럽 들어갔으면 유럽정벌 이러는데 실상은 그냥 몽골은 찢겼어.
      몽골이 이길 수 있는건 13세기 14세기 15세기에 혼란한 동유럽이지 서유럽이 아니야.

    • @몰빵상따TV
      @몰빵상따TV Месяц назад +7

      @@AF-qk8ty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네요. 존경존경. 몽골이 폴란드를 이긴것은 처음만 그랬을뿐 그후로 폴란드가 서유럽의 기술을 들어오고 병과를 개량하여 그후에도 몽골은 자주 침략했으나 다 격퇴당함.

    • @루몰-j8q
      @루몰-j8q Месяц назад +15

      ​@@AF-qk8ty 뭔가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폴란드의 윙드 후사르는 16세기부터 활약했기에 13세기 몽골군이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하신 말도 틀린건 아닌게 실제로 폴란드와 헝가리는 13세기 몽골의 침략이후 기존 경보병&경기병 주력체제에서 스웜전술에 대비한 중보병&중기병체제로 바꾸고 수성전을 대비하여 적극적인 방어태세를 갖추어 몽골의 후계국인 킵차크 튀르크에 맞서 두번째 침공을 훌륭하게 막아냈습니다.

    • @taeinyi2123
      @taeinyi2123 Месяц назад +2

      근데 유럽은 몽골의

  • @루몰-j8q
    @루몰-j8q Месяц назад +19

    서유럽 기사 vs 몽골 기병에 대해서 많이들 오해하시는게 기사는 둔중하고 느려 궁기병에게 당했다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실제로 몽골은 궁기병보다 중기병이 더 주력이었고 당시 기사들은 우리가 알던 판금갑옷도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상황에 따라 판금이라 해서 더 무거워지는것도 아님) 당시 몽골이 유럽침공에서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것은 수적우위, 다수의 숙련된 기병대, 지휘권 통일(이게 제일 중요함), 봉건체제라서 지휘권이 분산된 유럽의 군대 등등이 크게 작용한 결과입니다.

    • @남한인-r1z
      @남한인-r1z Месяц назад +1

      말하신것 처럼 기사는 둔중하고 느려 궁기병에 대처를 하지 못 한것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 @루몰-j8q
      @루몰-j8q Месяц назад

      @남한인-r1z 몽골의 승리 요인에서 궁기병이 차지 하는 비중은 우리가 흔히 아는 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물론 약하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궁기병의 위력은 사실 과장된 면이 많습니다. 허나 그럼에도 궁기병에 대해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이것때문이죠 "스웜전술" 이 전술은 마치 댐터지듯 궁기병들이 몰려와 화살을 발사해 적 보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데 특화된 전술입니다. 다만 궁기병 자체는 전황을 바꿀만한 능력이 없기에 철저히 화력 지원 및 심리전 담당을 하게되죠 대표적인 실패의 예시로 거란족에 맞선 송나라의 전술이나 십자군 전쟁당시 유럽 중기병대와 이슬람 궁기병대의 전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사 vs 궁기병은 사실 의미없는 논쟁입니다. 왜냐면 서로 부딪힐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기사 입장에선 궁기병을 쫓기보단 적 보병진을 파훼할 것이고 궁기병역시 갑옷을 입어 화살이 막힐 중기병보단 경보병을 상대할 것입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몽골의 궁기병이 훌륭한건 사실입니다.

    • @루몰-j8q
      @루몰-j8q Месяц назад

      @@남한인-r1z 몽골의 궁기병은 궁기병중에서도 손꼽히지만 궁기병은 사실 전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궁기병은 스웜전술이라 해서 유목민족이 즐겨쓰는 전술에서 활약을 하는데요 이 스웜전술은 마지 댐이 터지듯 궁기병대가 한꺼번에 몰려와 화살을 쏴 적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며 사기를 떨어트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웜전술은 적 병사들이 조금만 갖춰입고 잘 훈련되기만한다면 화살이 떨어지는 순간 그 힘을 잃게됩니다. 물론 몽골군의 궁기병이 훌륭한건 사실이지만 만약 궁기병 자체가 기사를 이길 수 있는 카운터였다면 십자군전쟁에서 이슬람 궁기병들은 서구 기사단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을 것입니다. 사실 중기병과 궁기병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힘든 위치이기 때문에 (중기병은 쫓아가기 힘들고 궁기병은 갑옷입은 상대에겐 큰 피해를 주기 힘듬) 서로 상대 진영의 보병대를 파훼시키는데 주력을 두지 서로 죽이기 위해 쫓고 쫓는 상황은 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만약 궁기병은 중기병과 맞붙는다면 전투가 끝난 직후 살아남은 잔존병력을 쫓는 순간 일겁니다.

    • @mondaynoma1079
      @mondaynoma1079 Месяц назад

      애초에 중갑 하나만으로 저 싸움을 이길 수가 없는게, 둔기 들고오면 그냥 갑옷째로 으깨짐

    • @루몰-j8q
      @루몰-j8q Месяц назад +1

      @@mondaynoma1079 풀플레이트나 전신을 두르는 찰갑 혹은 두정갑이 아닌이상 찢어버린다는 표현은 과하긴 하지만 13세기 갑옷에는 효과적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 시기엔 방패가 여전히 주류였고 둔기가 압도적으로 갑옷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여전히 대 갑주 무기는 뾰족한 날붙이이긴 했습니다.

  • @문들도라
    @문들도라 Месяц назад +5

    사실 말을 안탄다고해도 전신갑옷입은 기사 를 어케이기냐..
    운동좀했다 생각하지만
    장검 하나 쥐어주고 전신갑옷입은 레슬링 베이스에 검술훈련받은 기사랑 싸우라하면
    바로 빤스런칠듯

    • @marcopolo7712
      @marcopolo7712 Месяц назад +1

      중세 기사한테 레슬링베이스 이지랄하네ㅋㅋㅋㅋㅋ

    • @문들도라
      @문들도라 Месяц назад +1

      @@marcopolo7712 레슬링 검색해보고 언제부터있던 무술인지 중세엔 어떤형태였는지 보셈
      기사는물론이고 냉병기시절엔 레슬링은 군인의 기본소양임

    • @Yves_Montagnu
      @Yves_Montagnu Месяц назад

      @@문들도라 십자군 시기의 기사들은 다게스탄 레슬러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노르드인 라틴어 쓰는 애들이었음. 이 시기에서 300년은 지난 후에 슬슬 철판 입으면서 잡고 던지고 줘패는 전투술이 성행한거임.
      저 당시는 사슬갑옷 시기였음. 서유럽으로의 등자 전파 300년 채 지났을까? 기병술이 성행해서 창들고 케밥 만드는게 당시 기사들의 군단대 군단 전술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음.
      다만 레슬링이 당시 직업군인들의 기본 소양인 건 인정함. 상고시대부터 흑색화약시대까지 레슬링은 중요한 덕목이였음.

    • @MW-uf9tc
      @MW-uf9tc 12 дней назад

      ​@@marcopolo7712기사들의 기본소양이 레슬링이다ㅋㅋㅋ무식하면 검색해라

    • @Alnica1788
      @Alnica1788 12 дней назад

      ​@@marcopolo7712레슬링 기술로 자빠뜨린 다음에 투구나 갑옷 빈틈에 칼 쑤셔서 죽이는게 흔했음

  • @Kong12342
    @Kong12342 Месяц назад

    저때 십자군은 기독교 신앙 신념+전투서 승리하면 다 내꺼 재물욕+작위 받고 신분상승 기회까지 어우러져서 십자군 원정에 목숨 걸고 베팅할만한 기회였음

  • @Soldier-rz8jm
    @Soldier-rz8jm 25 дней назад

    이건 십자군들이 승리했던 전투만 골라서 유럽사람들이 편집한것임.
    2차십자군원정 대패!
    사자심왕 리처드1세 와 살라딘이 첨전했던
    3차 십자군 (1189~1192)전쟁에서
    십자군 연합 병력:36000~74000명
    이슬람 연합군 병력:67000~82000명 약간 우세.
    십자군이 우세를 점하기는 했으나 예루살렘을 이슬람 통치하에 두고 휴전협정을 체결함.

  • @Tenma_Gabriel_White
    @Tenma_Gabriel_White Месяц назад

    돌격이라는게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최고의 전술인겁니다

  • @부릉가-b1h
    @부릉가-b1h Месяц назад +1

    사자심왕 리처드 : 이게 나야

  • @가시설반장님
    @가시설반장님 Месяц назад +3

    서양 기사들에 너무 뽕이 심한거 같은데.
    당대 최강의 중기병 전력은 당연히 동아시아 북부 유목세력임.
    말이 제일 많은 동네인데. 당연히 말 잘타는 사람도 많고. 특이하게 철도 당시에는 세계에서 제일 많아서 중기병이 다른 지역보다 절대로 약할 수가 없는 환경.
    아주 멀리는 고구려 개마무사가 있고.
    대충 서양의 중세랑 매칭해도 거란이 세운 요나라가 고려한테도 지고 그러니까 약해 보이지.
    거란군 정예 용사는 두명의 수행종자. 말 세마리. 보급용 낙타 한마리. 경갑옷. 중갑옷. 경마갑. 중마갑. 용도가 각기 다른 화살 300발 이상 등등. 세종류 창을 자유 자재로 다룸.
    다만 너무 전투만 몰빵이고 혼자서 보급을 못하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게 수성 최강인 고려에 지는 이유가 됨.
    중기병으로 서양보다 훨씬 정예인게 거란인데... 중국의 인적자원. 금나라 성장. 고려의 극강 디펜스에 멸망.
    고려 거란 전쟁이 드라마로 보니까 스케일 작아보이지. 가장 적게 쳐들어온게 정예 중기병 10만명임.
    거란을 멸망시킨 금나라는 거란보다 더 정예인 중기병 전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반 병사의 교환비가 1:20 이었고. 그 중에 정예는 17명이 기습받아서 2000명을 이기는 1:100의 전투를 이기는 경우도 많았음.
    금나라는 괴자마가 유명한데 각각 세겹의 갑옷을 입은 말 세마리를 한번에 묶어서 그걸 돌격시키는거니까.
    중세 서양기사랑 그냥 서로 박아도 아얘 상대가 안됨. 여기에 기마술도 당연히 금나라가 잘하고.
    그걸 멸망시킨게 몽골이니까. 몽골 입장에서 서양 기사들은 무장도 금나라보다 열악한데 말 위에서 활도 못쏘고...
    결론. 당대 서양기사는 순수 중기병 전력으로만 봐도 거란. 금. 몽골 미만 잡.
    거기에 중기병은 보병 방진 깨는게 주목적이라 같은 기병전에서 전투경험이 풍부한 몽골군에겐 아주 손쉬운 상대였다.

  • @솔라나-l7n
    @솔라나-l7n 12 дней назад

    말 그대로 저 시절 아이언 맨

  • @Killer__cat
    @Killer__cat 25 дней назад

    토탈워나 마운트앤 블레이드라는 게임을 할때마다 느낀거지만 튜튼기사단 재밌다

  • @rotemchoboman
    @rotemchoboman Месяц назад

    진형 무너뜨리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함. 병자호란때도 마찬가지고

  • @Kang-kg3ux
    @Kang-kg3ux Месяц назад +1

    칼날이 안들어가는 플레이트아머로 중무장한 기사가 돌격하면 말 다리를 베지 않으면 막기 힘들었을것

  • @씨동새
    @씨동새 Месяц назад

    이정도면 이슬람이 슬라임 아님?

  • @자유를꿈꾸는몽상가
    @자유를꿈꾸는몽상가 Месяц назад +1

    중세는 몽골이 탑티어지.

  • @user_nomane1234
    @user_nomane1234 Месяц назад +3

    그럼 왜 몽골군에게 당했대?
    이슬람 애늘이 당나라 군대였기 때문이지 기사가 강한거는 아닌거 같음

    • @뿌우-u2l
      @뿌우-u2l Месяц назад

      당한적없습니다 몽골군이 실제로 붙어서 피해를 입혔던건 헝가리 폴란드였습니다 나중에가면 폴란드 헝가리에게 크게 패배하여 원정이 끝났죠

    • @Soldier-rz8jm
      @Soldier-rz8jm 25 дней назад

      ​@@뿌우-u2l레그니차 전투:유럽연합군을 괴멸시킨후,유럽연합군 전사자들 한쪽 귀 를 잘라서 큰자루에 담았는데 10자루가 나옴.

    • @Soldier-rz8jm
      @Soldier-rz8jm 25 дней назад

      ​​​​@@뿌우-u2l폴란드 국왕 헨리크2세 휘하 폴란드군,독일및 체코 기사단,튜튼 기사단 등 유럽연합군 3000명~20000명.
      몽골:3000명~8000명.지휘관3명 (바이다르,오르다,카단)실제병력 3000명 이하!

    • @뿌우-u2l
      @뿌우-u2l 25 дней назад

      @@Soldier-rz8jm 유럽연합이 아니죠, 실제로 참여한건 폴란드 헝가리고 헝가리가 처음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실상 동유럽 변방인 헝가리에게 패배하고 유럽은 포기하게 된겁니다.

    • @Soldier-rz8jm
      @Soldier-rz8jm 24 дня назад

      ​@@뿌우-u2l폴란드 국왕 헨리크 2세는 레그니차에 3만의 군세를 집결시킨 후 이를 다시 다섯 부대로 나누었다.
      제 1군 - 모라비아 백작인 볼레스와프가 이끄는 독일계 병사로 이루어진 군대
      제 2군 - 폴란드 각지의 군과 크라쿠프 주지사였던 블라디미르 형제인 슬리스와프가 이끄는 크라쿠프군
      제 3군 - 오폴레와 라티보슈 대공인 메슈코의 군대
      제 4군 - 튜튼 기사단
      제 5군 - 헨리크 2세가 이끄는 슐레지엔 및 폴란드 왕국군

  • @허니얌-s8h
    @허니얌-s8h Месяц назад +10

    마상 뒤뚱한 기사들은 활에 좋은 표적..

    • @AF-qk8ty
      @AF-qk8ty Месяц назад

      몽골이 동유럽을 휩쓴 것에 너무 많은 망상을 가지고 있는데 서구의 제련술이 동유럽에 전수된 이후 탄생한 윙드 후사르는 몽골군을 찢어발겼어.
      그때 동유럽은 아직 제련기술이 부족해 갑옷이 무겁고 활 따위에 뜔려서 그렇지 동유럽도 윙드 후사르 이후에 몽골군 따위는 찢어발겨.
      몽골이 지배하던 땅을 지금 누가 지배하는지 봐라. 경기병인 코사크 기병으로 러시아가 몽골 전체를 찢어발겼어.

    • @songmookim1219
      @songmookim1219 Месяц назад

      에 => 의

    • @romegold17
      @romegold17 Месяц назад +4

      활 안통한다..ㅋㅋ
      이슬람 2만명이 호구냐
      개같이 쏴도 안먹히니까 털린거지..

    • @허니얌-s8h
      @허니얌-s8h Месяц назад +3

      @@romegold17 영국에 대궁과 석궁에 기사시대가 절딴난걸로 아는데..

    • @romegold17
      @romegold17 Месяц назад +2

      @@허니얌-s8h 화약이 나오기 전까지는 건재했죠..좋은 기사 갑옷은 화승총도 막아내요

  • @강산-p8j
    @강산-p8j Месяц назад +24

    그래봐야~~몽고군에게 다 발렸음~~

    • @샤아-g1h
      @샤아-g1h Месяц назад +6

      일대일이면 몽고군이 개털리겠지만 전쟁은 일대일 맞짱이 아니니까 ㅇㅇ 군단위 전쟁이면 몽고군이 쌉압승이지 ㅇㅇ

    • @Snowleopard-u9l
      @Snowleopard-u9l Месяц назад +5

      수부타이가 워낙 명장인것도 영향 잇는듯

    • @명경태-l6y
      @명경태-l6y Месяц назад +1

      ​@@Snowleopard-u9l
      수부타이 하면 사묘아리가 생각나네요.
      누가 더 강했을지....
      둘 다 불세출의 명장인데.

    • @방탄으른
      @방탄으른 Месяц назад +2

      김경손을 못만나봐서 그럼

    • @MAXIM_MOCA_GOLD
      @MAXIM_MOCA_GOLD Месяц назад +1

      수부타이가 미친 수준의 명장이어서 가능함. 모히 전투도 수부타이 아니었으면 바투도 죽을 뻔함.(바투 부관이 죽고, 바투도 군대 버리고 도망가기 직전까지 몰렸음.)

  • @Killer__cat
    @Killer__cat 25 дней назад

    카오스 초즌임?😂

  • @전차-d9f
    @전차-d9f 27 дней назад

    진짜 이랬다고?

  • @du87435
    @du87435 Месяц назад +4

    기사 한명은 개인 사병을 데리고 전투에 참가 하니까 실 병력은 더 퇸다고 모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 @신은
    @신은 Месяц назад

    쪼랑말에 유럽이건 아시아건 몽골군에 쌉압살

  • @서호준-r9w
    @서호준-r9w 4 дня назад

    무슨 질럿임? ㅋㅋ

  • @좌측날개
    @좌측날개 Месяц назад

    중세 기사들은 지금의 특수부대 정도로 생각하면 안됀다
    기사 하나가 지금의 탱크 한대 라고 보면 된다

  • @wonj1281
    @wonj1281 Месяц назад

    자료화면을 풀플레이트 갑옷입은 기사들 나오는 시대가다른 영화를 보여주니 문제지. 킹덤오브헤븐만봐도 사슬갑옷에 잘해야 가슴이나 투구에 부분판금갑옷 사용하는데 .

  • @hyunchanglee8836
    @hyunchanglee8836 Месяц назад +1

    검은 검사 가츠 한명만 있으면 그냥 누가막던지 버틸수가 없었다.
    돌도레이 공방전을비롯해서, 캐스커와 절벽에서 강으로 떨어졌을때에는 캐스커를 먼저 보내고 혼자서 상대편 기사단 100여명을 도륙하고 살아남았지요.

  • @minzeg9521
    @minzeg9521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몽골군한테도 돌격했나요?

    • @뿌우-u2l
      @뿌우-u2l Месяц назад

      만난적이 없고 실제로 동유럽 국가에서 원정이 막혔죠

  • @김보성-b3l
    @김보성-b3l 7 дней назад

    고구려:뭐 철 베어 버리면 그만이지 뭐 ㅋ

  • @Mirage-b3o
    @Mirage-b3o Месяц назад

    울트라 vs 테란시민 뭐 이런수준인가??

  • @허리케인-d6t
    @허리케인-d6t Месяц назад +2

    몽고군은 회떠버렸는데

  • @Double-AXE
    @Double-AXE Месяц назад

    야파 전투때
    리처드왕은
    본국으로의 귀환을 위해
    배를 타고 가던중에
    야파가 함락됬다는
    소리를 듣고 배에서
    뛰어내려 기사 13명만을
    데리고 야파를 뚫고들어가
    야파 내부에 있던
    항복한 수비군들을
    이끌고 반격에 나서서
    야파를 수복했다 전해집니다

  • @jisunghak
    @jisunghak Месяц назад

    걍 내가 다 이긴다 끝
    다 델꼬와바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Месяц назад

    몽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