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로 구성된 피부층 아래 피부밑조직(피하조직)이 있고 피부밑조직 아래 근육층이 있고 그 아래 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장뼈 주변에 있는 근육들이 복장뼈 바로 위를 교차하며 복장뼈를 덮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시신을 직접 해부해서 보지도 못했고 답이 될만한 정보도 찾지 못해 피부 아래에 바로 복장뼈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겠습니다.
다른 포유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목이 긴 기린도 목뼈(경추, cervical vertebrae)의 개수는 사람과 같이 7개라고 하는데 비슷한 부위에 있는 뼈 사이에는 분명 공통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 몸에 있는 뼈가 서로 그 위치나 생김새가 달라도 머리, 목, 몸통, 결절, 고랑 등 비슷한 이름의 부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해부학을 연구한 사람들이 설명도 쉽게 하고 해부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가장 다가가기 쉬운 그나마 익숙한 영상이였습니다. 갈비뼈 이름중에도 진실되고 거짓스러운 면이 있다는 게 웃기면서도 참신하네요. ㅋㅋㅋ 제가 영어도 잘 못하지만 어디서 많이본 립(Rib)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업로드할 영상에는 재미요소를 넣어서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피부밑에 바로 복장뼈가 있나요? 아니면 사이에 어떤게 있나요?
먼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로 구성된 피부층 아래 피부밑조직(피하조직)이 있고 피부밑조직 아래 근육층이 있고 그 아래 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장뼈 주변에 있는 근육들이 복장뼈 바로 위를 교차하며 복장뼈를 덮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시신을 직접 해부해서 보지도 못했고 답이 될만한 정보도 찾지 못해 피부 아래에 바로 복장뼈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겠습니다.
@@국시패스 그렇군요 복장뼈를 잡아보면 피부밑에 잡히는게 있던데 근막일까요?
팔을 옆으로 올려서 오래 있으면 어깨가 아픈건 정상인가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들고 있을 때 통증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아픈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처음 경험하는 통증이거나 이상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치료사 선생님께 한번 보여보시기 바랍니다.
@@국시패스 근육이 아픈건 정상인가요?
@@user-ie4ek4hf1p 안 쓰던 근육을 써서 생긴 근육통이면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텐데 근육통도 아닌데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느낌으로 근육이 아픈 거라면 병원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국시패스팔을 옆으로 벌려서 오래 버티고있으면 어깨가 아프고 팔을 내리면 어깨가 괜찮아지더라고요 정상인거죠?
@@user-ie4ek4hf1p 말씀해주시는 것만 가지고는 이렇습니다 라고 하기가 어렵겠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갈비뼈 하나에도 머리, 목, 몸통이 있고 결절이 있다는 것이요. 사람 갈비뼈만 그런가..문득 궁금해집니다. 다른 포유류 갈비뼈도 비슷하겠지요?
고랑 같은 곳으로 혈관도 지나간다니 인체는 너무나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다른 포유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목이 긴 기린도 목뼈(경추, cervical vertebrae)의 개수는 사람과 같이 7개라고 하는데 비슷한 부위에 있는 뼈 사이에는 분명 공통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 몸에 있는 뼈가 서로 그 위치나 생김새가 달라도 머리, 목, 몸통, 결절, 고랑 등 비슷한 이름의 부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해부학을 연구한 사람들이 설명도 쉽게 하고 해부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시패스 덕분에 사람의 갈비뼈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됩니다.
다 아는 척하고 올리지만 영상 만들면서 새롭게 아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ㅎ 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
@@국시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