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을 전공했던 사람입니다. 무대위에서 공연할 때, 혹은 명연주자의 곡을 들을 때 , 듣고나면 사라지는 소리의 야속한 속성 때문에 모든 음악이 슬프고 아쉽고, 특히 슈퍼스타의 공연을 보고 나오면 그냥 눈물만 나고... 소리는 현재에만 있는 거니까요. 현재는 곧 바로 과거로 흘러 갈테니.. 그런데 오늘 곡을 들으면서 느낀건, 곧 사라질 소리지만 음악이 남기고간 시간을 계속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의 연주로 음악을 들었을 때 있었던 일들과 그 때의 시간으로 잠시 여행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이 경의선 숲길이네요. 여기 산책으로도 아주 좋은 곳이죠. 대금이누나 님의 옷, 대금, 노래, 배경 모두가 최고의 조합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 10년 전에 군입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부모님과 같이 훈련소에 갔었다가, 연병장에서 입소식을 하고 5분간 지인 또는 가족과 면회하는 시간이 주어졌었죠. 그때 부모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이유없이 통곡하듯이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던 때가 기억나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냥 마치 막았던 둑이 터져서 홍수가 난 것처럼 눈물이 펑 터지더라구요. 평소에 눈물이 거의 없는 저였는데 말이죠.
대금소리 너무 좋습니다 43년전 군대간다고 걱정하시던 어머니~ 고향이 이북 실향민이라서 그런지 내색도 전혀 하지않음 "항상조심하고 잘~갔다와" 이말이 전부.... 내 나이64세 그때 그 말뜻이 뭔지~ 일찌기 알았지만 오늘새삼 "이등병의편지" 대금연주 소리를 들으니 울 어머니 그때 하신 말 생각나네~~~
14년도 군번입니다. 논산훈련소 입영식때 연병장으로 가는데 발이 진짜 천근만근이더군요. 엄마가 울고 계실꺼 같아서 일부러 뒤돌아보지도 않고 갔습니다. 그러고서 몇주 뒤에 부모님한테 열심히 훈련하고 사랑한다는 편지를 받고 구석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감사합니다. 멋진 연주 해주셔서!!
![[Playlist] 마음을 다스릴 때 듣기 좋은 대금 모음집](http://i.ytimg.com/vi/IMLfOANZgSo/mqdefault.jpg)
![[Playlist] 마음을 다스릴 때 듣기 좋은 대금 모음집](/img/tr.png)
![[가사자막설정] 편지(김광진) - cover by 대금이누나](http://i.ytimg.com/vi/5TNF8Tr2b04/mqdefault.jpg)
훈련소 마치고 집에 전화 했을때.. 엄마 목소리 듣고 눈물이 하도 나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19년 지난 지금 불효 중이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작곡을 전공했던 사람입니다.
무대위에서 공연할 때, 혹은 명연주자의 곡을 들을 때 , 듣고나면 사라지는 소리의 야속한 속성 때문에 모든 음악이 슬프고 아쉽고, 특히 슈퍼스타의 공연을 보고 나오면 그냥 눈물만 나고... 소리는 현재에만 있는 거니까요. 현재는 곧 바로 과거로 흘러 갈테니..
그런데 오늘 곡을 들으면서 느낀건, 곧 사라질 소리지만 음악이 남기고간 시간을 계속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의 연주로 음악을 들었을 때 있었던 일들과 그 때의 시간으로 잠시 여행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군대갈때 생각나서 펑펑울었어요 ㅜㅜ
나의 캄캄했던 청춘도 지나고보니 아름다웠었구나 ㅜㅜ
대금이누나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초겨울 **역 울지않았는데 엄마가 우시대요
늦은 밤 열차 창 밖에서 바라보시며 손짓까지 ᆢ
세월이 지나 아들 하나
군대 보낼 때 추억? ~ 이랄까
내무반 이등병시절 취침전 누워서 듣던때가 생각납니다~ 세월만 다시 거슬러 올라 갈수만 있다면 힘들었어도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앗..저도 들으면서 같은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이등병때 취침전에 무언갈 들을 수 있었다니...
40년전 군대 가던 날 어머니 뒤따라 나오며 우시던 모습... 성북역서 기차타니 매타작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제대하고 나온 노래지만...
이 노래를 대금으로 들으니까 1987년 12월 4일 어머니의 우시던 모습을 뒤로하고 날씨마저 흐리던 날 논산 제2훈련소 입대하던 날이 기억나네요ㆍ38년이란 시간이 흐른지금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왠지 마음이 아련하고 눈물이 나네요ㆍ
저도 조금 배우다가 말았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좋습니다.
입대 하던 그 날이 생각 납니다 ㅠㅠ
힘들었지만, 그때도 추억이네요.
기차타고 이동하던 훈련병 군인 아저씨들
역전에 잠시 멈출때 쪽지편지 창밖으로 던지며 가족에게 전해 달라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 나네요
군대때 좋은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내인생의 하나의 추억거리지 군대 생각하게 하네요 대금으로 부르니 노래가 더욱더 슬퍼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아...할 말이 없어요. 군대 갔다 온지 30년이 지나도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갈 수 있다면..좋겠는데. 지나 간 시절이 다시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 드립니다...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 받던 시절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를 멀건히 처다 보며 행복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깨닫게 했던 군시절이 생각납니다
배경이 경의선 숲길이네요. 여기 산책으로도 아주 좋은 곳이죠. 대금이누나 님의 옷, 대금, 노래, 배경 모두가 최고의 조합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 10년 전에 군입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부모님과 같이 훈련소에 갔었다가, 연병장에서 입소식을 하고 5분간 지인 또는 가족과 면회하는 시간이 주어졌었죠. 그때 부모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이유없이 통곡하듯이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던 때가 기억나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냥 마치 막았던 둑이 터져서 홍수가 난 것처럼 눈물이 펑 터지더라구요. 평소에 눈물이 거의 없는 저였는데 말이죠.
저는 경험해 볼 수 없는 일이지만 그마음을 담아 연주 했습니다 ㅎㅎ
대금소리 좋고 배경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금이 누나 연주 듣고 있으니 옛날 군대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곡은 지금 들어도 맘이 착찹한 이느낌 은 뭘까요?연주 잘 듣고 갑니당--
좋으네요.. 대금이누나.. 심금을 찌릿하게 적셔주는 울림이네요.. 인간사를 초월한 부모자식 간.. 연인간..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늘 연주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쁘네요 파이팅!~
와.. 진짜 대금소리와 이렇게 잘 어울릴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딱 찰떡같다는 표현이 적절한 듯..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아! 마음이.....대금의 연주로 삶에 지진 날들이 이렇게도 휠링이 되는군요....가끔씩 (cover by 대금이누나)님의 연주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득한 시간속의 논산훈련소와 군생활을 기억하게 하는 짠한 음률이네요. 잠시나마 추억할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 들었습니다.. 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눈을감고 들으면 편안하고 너무 좋네요
법학과 합격 했어요
너무 좋은경숙이에요
항상 애잔하게 들리는 연주입니다
이등병의 맘처럼,항상 이등병이었든 나...
초심과 평상심을 알게하는 곡입니다^^
군대랑 상관없는 저도 이 노래는 애잔해요^^
柔らかな音色に包まれてよい時を過ごすことができました、ありがとう
85년 10월30일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 할때 생각이나네요 벌써 세월이~~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좋아요 는 출첵 구독은 기본 공유는 센쓰~~선곡들이 다 섬세하고 훌륭해요^^ 이 곡도 모셔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ㅠㅠ 얼추 30여년전 일이 되어가는구나... 대금으로 들으니깐 더 슬프네요....
하나둘씩 듣다보니 40분이나 지나있네요 좋은연주잘듣고갑니다~~~~자주자주 업로드해주세요 구독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이 연주듣다가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훈련소네요.
책임지세요..
아ㅜㅜㅜ 너무 슬프........ㅠㅠㅠ
와~~이 노래가 대금의 소리로 어울리라고는 ㅡㅡ;;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금소리 너무 좋습니다
43년전 군대간다고 걱정하시던 어머니~ 고향이 이북
실향민이라서 그런지 내색도 전혀 하지않음
"항상조심하고 잘~갔다와"
이말이 전부....
내 나이64세 그때 그 말뜻이 뭔지~ 일찌기 알았지만 오늘새삼 "이등병의편지" 대금연주 소리를 들으니 울 어머니 그때 하신 말 생각나네~~~
아이고....해아릴수없죠
> 아..이곡은 정말.. ㅜ 군에서 느껴본자만이, 군에서 자유를 박탈당해 본자만이.. 그 심정을 헤아릴 수 있음. (한병장님.. 시바 잘살고 계신거져? 고마워요~ㅠ)
오늘도 멋지신 연주와..아련한배경의 영상이..힐링하게 만듭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정말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음에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대금 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Respect ~ 💕💟💕💟💕
좋은 곡이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내가 대금소리를 좋아하는것은 내 와이프가 음악을 나한데 많이 들려 주어서 음악을 들으면 편한 해져서
한동안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들으니 군대갈때 생각나네요
역전에서 소주마시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어깨동무하고 ㅋ
와 이더운날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오랜만에 다시 반복해서 또 듣고
있는데 너무 좋으네요...^^
Goooooooood
야쓰~~!
배경이 너무 실감나네요. 군생활 30년도 넘었지만, 창문 너머에 있는 듯...
평소 국악 악기에 관해 생각 해본적 없는 1인 입니다
이런 소리를 낼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거에 암청 감동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소리를 듣고 그런 생각을 해주셨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ㅎㅎ
아들녀석이 군복무중입니다. ㅠ
감사히 감상합니다.
충성...국가의부름을받고 1.14날 몸건강하게사고없이 다녀올깨용 누냥
조심히 다녀오세요!!
연주가 발군인데다 동영상마저 하나 하나 정성들여 만드니 금상첨화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의 대금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소리가 너무 좋아요~^^
이니듯한 느낌이 무엇일까요?ㅠ
이등병 편지 곡은 남자들에 다같이 손 잡고 과거로 갈수 있는 곡입니다 그런데 벌써 51실 되었습니다 아직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또 몇년전에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래서 두번째로 향상 어머님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납니다
대금소리 좋다
대금이누나40년생각이새롯.새롯떠오르네요.대금이누나.파이팅☺☺☺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말이 필요없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제나 아름다운 소리...!!!
제 롤모델이셔요 !☆!
롤모델이라니! ㅎㅎ 영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4년전 군대갈때가 생각나는군요
팟팅입니다~^^
먼 옛날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쌤 오랜만에 젤먼저 왔어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발전해가시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고 멋져요오오오
선생님 한복 너무 잘어울리시구 영상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항상 응원할게융 사랑해요❤ㅎㅅㅎ
잊지않고 항상 찾아줘서 너무 고맙고 이뻐요 ㅎㅎ
대금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대금누나..최고!!^^♡
옛생각이 절로 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최백호의 "입영전야"
꼭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영전야도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ㅎㅎ
너무 예쁩니다요~~
감사합니다^^
듣다가 문득 발견한 뒷 배경.
울 동네 언제 오셨소.
경의선책거리 쪽이신가요?ㅎㅎ
@@DaegeumiNuna 2분 거리에 산답니다.
비 내리는 오늘 더 듣기 좋네요😊😊😊
군생활이 벌써 21년째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오랜만에 차에서 크게 틀어 놓고 불러보니까 좋네요. ~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네요
자주 찾아와 주세요^^
아름다운 대금연주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금이 누나 조아여^~^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very good !!!
감사합니다 ^^
기똥 찬다. 좋다.
20년전 군에 갈때 훈련소 연병장에 울리는 이등병의 편지 노래 잘듣고갑니다
연병장에서 진짜 이노래가 나왔었나요????
제가 입소할때 연병장갈때나오더라고요
영상도 예쁘고 누나님도..가락도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김광석-이등병 의 편지/대금으로 잘들었어요.
경의선책거리 배경과 잘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너무나 듣기좋네여^^
배경 좋고 연주 멋집니다. 듣기 너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군대 갈 때는..최백호의 입양전야..많이 불렀답니다. 1978년 입대가 엊그제 같네요. 👍
입양전야...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최백호님의 목소리도 너무 좋지요ㅠㅎㅎ
입대년도가 저와 같군요
논산훈련소, 15사 철책 34개월 근무했습니다
❤❤❤❤
대금이누나가 여기까지~
누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늦었지만 혹시 신청곡이 되나요?
고 김광석형님의 혼자남은 밤
가능하신지요?
대금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14년도 군번입니다. 논산훈련소 입영식때 연병장으로 가는데 발이 진짜 천근만근이더군요. 엄마가 울고 계실꺼 같아서 일부러 뒤돌아보지도 않고 갔습니다. 그러고서 몇주 뒤에 부모님한테 열심히 훈련하고 사랑한다는 편지를 받고 구석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감사합니다. 멋진 연주 해주셔서!!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석유화학보급병으로 군대갔다왔는데 논산훈련소 27연대에서 훈련받았습니다.논산훈련소 입소할때와 논산훈련소에서 자대배치받으러 연무역에서 무구화호 탈때생각나네요.그때훈련조교들 잘살아있을려나.....
역이름을 논산으로 했어야 했군요 ㅎㅎ
아직않주무셨네요.
@@DaegeumiNuna 진짜 강원도 전방 군인들은 대부분 춘천으로 갑니다...남춘천역 102보부터 시작하죠...논산 출신 중에 운 없으면 간혹 강원도 전방 오기도 하고...
25연대 논산 1271*
12월 눈보라 총검술 훈련병 36주차 거쳐서 의무돌팔 자대 첫 신고ᆢ 참 애꿎었네요 ㅎㅎ
즐감했습니다.
대금 음원을 벨소리. 컬러링 하면 어떠하실지? 부탁합니다. 강추하고 싶습니다._(*)_
대금이 온니 완죤 심금을 우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난 님 연주들으면 눈물이 나요.....
아련하게 입대 할때 공중전화에서 마지막 전화하는 기억이 납니다.
ㅎㅎ잘 듣고가요! 연주랑 촬영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젊은 날의 꿈이여🎶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제대한지도 20년...훌쩍...
하지만 집에 다시 돌아가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던 춘천 102보에서...현실은 60타고...배타고...강원도 양구 21사 훈련소로....ㅠ.ㅠ
그때의 서글펐던 감정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좋아요 힐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번영상 헤어도 너무 예뻐요!
오호!! 요 스탈일 자주 해야겠네요 ㅎㅎ
이번달 5일 입대예정입니다.
입대가 예정인 구독자 분들께 정말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멋진 연주로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나라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몸 조심히 다녀오셔요!!
👏👏👏👏👏이정표에 이등병의편지 역이에요? 와 신기ㅎㅎ 처음 봄!!근데 연주 하실때 팔 들고 있으면 아퍼요?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ㅋㅋ 단련이 되어서 안 아플려나 ㅎㅎ 죄송합니다😅영상이 한편의 뮤비를 볼정도로 끝내주고..대금소리에 흠뻑 젖었습니다 잘봤습니다🙏
포토샵으로 역이름을 바꿨습니다 ㅎㅎ 아직도 오래 불고 있음 팔이 아프지만 어느정도 단련이 되어있지요 ㅎㅎ
논산 훈련소 입대 할때 생각 나네요 ~~ 대금은 묘한
끌리는 매력이 있어요 ~ 매번 들어도 새로운 느낌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건강도 잘 챙기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ㅎ
아...오마니 보고싶다...그런 의미에서 우리 딱 1잔만 하자우!
JSA 오경필 중사의 독백처럼
슬 한잔 땡기는 연주 입니다...
하아....
Hi beautiful😍❤😘👏👏👍🤗
Thank you!❤️❤️
이 곡이 군대가기 전에 듣는 노래라면 군대가고 나서 한번은 가슴으로 듣는 노래가 한곡 있지요.
바로 She's gone
이 노래도 대금으로 소화가능 하신가요?
음역대가 나올지는 안해봐서 모르겟네요 ㅎㅎ 워낙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곡이라 ㅋㅋ
@@DaegeumiNuna 그녀가 간 곳은 바로 하늘 끌이었군요
ㅎㅎ
이분 북한군 포로되면 클나겠음... 전시에 국군이 포위되어 고립된 곳에서 북한군이 이분 불러다가 이곡 연주시키면 사면초가때 무너진 항우 군대처럼 국군들 죄다 항복하게 생겼음ㅠㅠ
ㅇㅇ
1997년 2윌 25일 306보충대로 입대 시간이 23년 흘렀네요
와우 23년.... 시간이 속절없이 흐르네요 ㅎㅎ
네 ! ㅜㅜ
가야금 하고 해서 하면 좋을듯요
전투복 차림으로 연주하시면 더 감정이입 될듯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상 민방위 3년차의 잔소리 였습니다.^^
전투복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배경 미쳤다
곡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잘 찾았네요 ㅎㅎ
뮤비 촬영장소가 어디에요?
경의선책거리 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홍대부근이예요
아!!! 이젠 저 대금의 끝날이 마지막 보루인 우리의 병영을 물들이는구나?? 큰일이다 이젠 저 대금의 끝에서 벗어 날수있는건가?? 대한민국은 누가지키지...군인들 부모.애인 생각나는데??? 대금누난 대한민국 병영을 책임줘라♥♥오 나의 ♥♥★★★★★★
군부대 행상좀 들어왔음 좋겠는데 ㅋㅋ 그럼 너무 슬퍼지겠죠?ㅠㅠ
댓글이 99개 이길래... 100개 채워봅니다^^
아휴~ 행복해~
100개 채우기 미션?ㅎㅎ
군미필자는 모른다~담 말은 생략ㅠ
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
논산 생각난다
훈련소 다녀오셨어요?ㅎㅎ
@@DaegeumiNuna 친구 입대날.... 그리고 훈련끝나고..가봤지요..
남자는 이해를 하고 있는 듯
저는 다녀오신분들과 같은 깊은 공감을 못하지만 다녀오신분들. 다녀오실 분들을 위해 열심히 연주했습니다 ㅎㅎ
아시팔 눈물 나네 미안해요 욕해서
해 병 서 죽 도 록 고 생 할 ㄷ대 생 각 나 내 요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정말 가야금 하고 썩어서 올려주세요
썩은걸 어떻게 올리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