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2년 남짓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어요. 재취업 준비를 앞두고 직무부터 다시 정해야 하는 고민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든 질러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제 성향 상 그게 안되더라고요. 난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어떤 일을 할 때 의욕적으로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참 어렵더군요. 생각보다 나 자신을 잘 모르구나 싶어서 슬프고 헛헛했어요. 그간의 시간 속에서 나를 마주하기 보단 흘려보낸 것 같아서요. 아니크 님은 자아가 뚜렷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처럼 보여요. 그게 부러우면서도 나를 제대로 마주하자!는 동기부여도 되네요. 늘 좋은 영상과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지금 당장 한도 없는 시간과 자원이 주어지고 아무런 의무와 책임이 없다고 가정하면 먼저 무슨 행동을 하고 싶은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무의식에 잠들어있던 나의 욕망을 의식하게 된대요. 삶과 가치관 그리고 직업 모두 약간은 무겁고 너무 넓어 아득한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하고 맛있는 밥 챙겨드시면서 나는 한계 없는 가능성안에서 무엇을 욕망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귀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I don’t even speak or understand Korean but Your way of portraying the world and the events of your day makes me feel grateful for this big world and enjoying all the small details that happen that we do not feel. Your photography and your relaxing voice made me feel a lot. I will wait for your next videos ^^
1:39 다르지만 비슷하게... 멀지 않은 과거까지만 해도, 상대방의 의도에 관계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상황에 대해, 마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만큼,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한 상태'를 마주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꺼려하던 적이 있었어요. 아마 '내가 할 일' 만큼은 그게 무엇이든 직접 다 잘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나, '남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하는', 그런 류의 마음에서 기인한 생각이었겠거니 했지요~ 이번 영상에서 아니크 님의 '상호의존적인 사회'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생각을 다듬다 보니 어쩌면 거기서 남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속엔, '너의 일을 내가 도와줄게'가 아닌 '그 일을 둘이서 같이하자'(넓게는 '이 사회 안에서 일어난 일을 함께 풀어가자') 같은 생각에서 우러나온 행동이지 않았을까 상상해 보았네요 ~라고, 영상에서 느낀 마음을 스몰톡으로 남겨봅니다 🟧🟪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
사실 영국이라는 사회가 너무나도 다양한 터라 제가 살던 지역 사회에 한정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도움을 툭툭 주고받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저 역시 성향상 스스로 온전한 개별자가 되어버리는 쪽이 더 편안하지만 반드시 공존자일 수 밖에 없으니 어떻게하면 다른 사람들과 잘 함께 살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배우고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시고 귀한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가 문득 참 내가 나의 시선에 고립되어서 내 시선에서 바라보는 삶만 살았구나 느낄 때가 있었어요. 너무 바쁘게만 살았던거죠. 그래서 이제는 쉼표를 찍으면서 살아보려구요😊 상호작용이라는 걸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하면서 그렇게요. 아니크님 영상 차분하고 좋아서 자주 봐요ㅋㅋ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영상 처음 보는데 교환학생 기간 동안 이 모든 것들을 깨닫고 경험하신 게 대단해요! 저는 해외에서 생활이 3년째인데 아직도 느리게 알아가고 있거든요. 여전히 느끼는거에 비해서 행동력은 많이 부족하고요. anuyk님은 영국에서 마음 깊이 경험하고 본인만의 방식대로 치열하게 사셨나 봐요. 저도 제 속도 의심하지 말고 제가 느끼는 것들 제 방식대로 기록하고 그래야겠어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짧은 다큐, 영화 혹은 일기 같은 아니크님의 차분한 영상 덕에 덜어내기를 배웁니다. 종종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궁금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니크님도 그중 하나에요 ! 이렇게 삶의 한 조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크님의 책 추천이나 드로우마이라이프 같은 콘텐츠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
영상이 너무 좋아요..! 지금 영국에서 교환학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 더 공감하면서 보았네요 히히 저는 여기와서 생각보다 제가 독립적이지 못했구나 깨달았어요. 오히려 처음에 모든걸 혼자해야하는게 벅찼었죠 ㅎㅎ 스몰톡에 익숙해진거, 사람들 관찰하며 느낀것들.. 세상에는 내가 상상하는게 이미 존재한다는것 다 너무 공감이에요 ..!!! 저도 곧 돌아가는데 이 시간들이 꽤나 그리울 거 같아서 벌써 슬프네요,, 그치만 anuyk님처럼 잘 굿바이하고 다음챕터로 넘어갈 수 있겠죠..? 구독하고 갈게요 💖Cheers mate! 😘
'얼음 속의 불꽃', 처음 anuyk님의 핀란드 여행 영상을 보았을 때 받은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 전부를 다 보고서는 그 느낌이 더 강해졌어요. 아니크님의 영상과 이야기, 모습과 목소리는 어설픈 세트 메뉴가 아닌 whole package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서)에요.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일체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크님의 영상이 왜 이다지도 몰입감이 엄청나고 울림이 큰 지 그냥 제 마음대로 어림 짐작해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과 이야기 늘 고맙습니다.
영상전공자시거나 예술 쪽 전공자로 느껴질 정도로 대본의 내용, 영상 구성 등이 정말 깔끔하네요. 담담한 독백 잘 보고갑니다
29살 2년 남짓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어요. 재취업 준비를 앞두고 직무부터 다시 정해야 하는 고민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든 질러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제 성향 상 그게 안되더라고요. 난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어떤 일을 할 때 의욕적으로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참 어렵더군요. 생각보다 나 자신을 잘 모르구나 싶어서 슬프고 헛헛했어요. 그간의 시간 속에서 나를 마주하기 보단 흘려보낸 것 같아서요. 아니크 님은 자아가 뚜렷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처럼 보여요. 그게 부러우면서도 나를 제대로 마주하자!는 동기부여도 되네요. 늘 좋은 영상과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지금 당장 한도 없는 시간과 자원이 주어지고 아무런 의무와 책임이 없다고 가정하면 먼저 무슨 행동을 하고 싶은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무의식에 잠들어있던 나의 욕망을 의식하게 된대요. 삶과 가치관 그리고 직업 모두 약간은 무겁고 너무 넓어 아득한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하고 맛있는 밥 챙겨드시면서 나는 한계 없는 가능성안에서 무엇을 욕망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귀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의 많은 영상들이 문장과 단어 사이의 텀을 날려버려서 왠지 숨이 차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나레이션이 편안하고 다큐 같은 느낌이네요! 잘 봤어요 😊
뭔가 초반 영상에는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느낌이었는데 점점 앵글에 출연도 잦아지시고 자연스러워 지시는게 보기 좋슴다
분위기랑 음악이랑 너무 잘 맞네요
조금씩 더 자연스러워져서 보실 때에 더 편안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의 깊은 세계들이 너무 예뽀요.. 🥹
아니크님 영상은 진짜 모던한 잡지 보는 느낌이에요ㅜ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계속 찾게 만들어요. 와중에 미니멀이라던가 오늘 영상같은 내용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우리 삶에 있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메세지들이 넘넘 좋습니다😙
늘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시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홀린듯 들어와서...
들어온지 3초만에 선생님의 분위기에 감겨들어 구독을 눌렀어요...
요즘 세상엔 없는 고유한 빛을 발견한 순간 같았어요 고마워요:)
영상 보러 들어와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칭찬도 감사합니다🐚
영상 규격이 다른 분들의 영상과 달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가로로 돌려서 보면 풀프레임이라 더 빨려들어가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거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었어요 !!! 넘 몽글몽글 .. 마음 땈듯합니다
하나의 단편영화 혹은 짧은 다큐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영상 속의 유일한 주인공이시네요!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 이번 가을 학기에 교환학생으로 독일에 가는데요, 저도 anuyk님처럼 저만의 이야기를 많이 만들고 오고 싶어요..!
분명 풍요로운 시간이 될 거에요!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I don’t even speak or understand Korean but Your way of portraying the world and the events of your day makes me feel grateful for this big world and enjoying all the small details that happen that we do not feel. Your photography and your relaxing voice made me feel a lot. I will wait for your next videos ^^
1:39
다르지만 비슷하게... 멀지 않은 과거까지만 해도, 상대방의 의도에 관계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상황에 대해,
마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만큼,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한 상태'를 마주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꺼려하던 적이 있었어요.
아마 '내가 할 일' 만큼은 그게 무엇이든 직접 다 잘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나,
'남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하는', 그런 류의 마음에서 기인한 생각이었겠거니 했지요~
이번 영상에서 아니크 님의 '상호의존적인 사회'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생각을 다듬다 보니
어쩌면 거기서 남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속엔,
'너의 일을 내가 도와줄게'가 아닌
'그 일을 둘이서 같이하자'(넓게는 '이 사회 안에서 일어난 일을 함께 풀어가자') 같은 생각에서 우러나온 행동이지 않았을까 상상해 보았네요
~라고, 영상에서 느낀 마음을 스몰톡으로 남겨봅니다 🟧🟪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
사실 영국이라는 사회가 너무나도 다양한 터라 제가 살던 지역 사회에 한정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도움을 툭툭 주고받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저 역시 성향상 스스로 온전한 개별자가 되어버리는 쪽이 더 편안하지만 반드시 공존자일 수 밖에 없으니 어떻게하면 다른 사람들과 잘 함께 살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배우고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시고 귀한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좋고 특히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저보다 한참은 어리지만 말씀하시는 내용에서 인생의 새로운 면을 느끼고 또 배웁니다.
기대면서 느슨하게 사는 거죠
저도 외국 나와서 산 지 이제 일주일 되었는데 함께 외국생활 하는 것 같아 좋아요 😻
목소리가 넘 듣기 좋네요. 편해요 밤에 친구랑 깊은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소중한 채널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보러와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아니크님의 취향과 배려가 영상에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예전 영국 갔을 때 생각도 나고, 그립지만 다시 오지 않을 추억의 시간들이 몽글몽글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
살다가 문득 참 내가 나의 시선에 고립되어서 내 시선에서 바라보는 삶만 살았구나 느낄 때가 있었어요. 너무 바쁘게만 살았던거죠. 그래서 이제는 쉼표를 찍으면서 살아보려구요😊 상호작용이라는 걸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하면서 그렇게요. 아니크님 영상 차분하고 좋아서 자주 봐요ㅋㅋ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볼게요!
영상 진짜 좋네요 편집도 그렇고 완급조절도 센스도 너무 좋은 것 같고...화면에 담기는 모든 것들이 다 너무 예쁜..ㅎㅎ자주 올려주세요 짧은 영화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주황색, 보라색..가을방학 노래가 생각나네요 샛노랑과 샛빨강 사이 !
제 소중한 시간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영님! 영상은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영상 처음 보는데 교환학생 기간 동안 이 모든 것들을 깨닫고 경험하신 게 대단해요! 저는 해외에서 생활이 3년째인데 아직도 느리게 알아가고 있거든요. 여전히 느끼는거에 비해서 행동력은 많이 부족하고요. anuyk님은 영국에서 마음 깊이 경험하고 본인만의 방식대로 치열하게 사셨나 봐요. 저도 제 속도 의심하지 말고 제가 느끼는 것들 제 방식대로 기록하고 그래야겠어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ohyi님의 기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제 영상이 영감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전체 몰아보기 했어요 ~저에겐 님의 목소리부터 내용까지 유니크한 평화로움이 있어요.자주뵈요~❤
짧은 다큐, 영화 혹은 일기 같은 아니크님의 차분한 영상 덕에 덜어내기를 배웁니다. 종종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궁금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니크님도 그중 하나에요 ! 이렇게 삶의 한 조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크님의 책 추천이나 드로우마이라이프 같은 콘텐츠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
먼지님의 댓글이 저에게 큰 응원이 되었어요.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인지라 궁금하다는 말이 최고의 응원이 되네요🐚 다음 영상도 너무 늦지 않게 들고오겠습니다!
지금 교환학생 와있는데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됐네요 감사해요🤍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영상미 보는 내내 감탄하고 음악도 찰떡이고! 하며 신나게 봤어요. 중간에 해주신 이야기도 정말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영상이 생각나서 몇번이고 더 보러올 거 같아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주변환경에 따라 성향이 바뀐 점이 저와 같아요. 오랜만에 저의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이였어요. 공감가는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 하니가 소중한 일기처럼 계속 보게되요
미니멀한 옷장 풍경도 보고싶어요!
영상미 때문에 가끔 보는데 오늘 영상은 굉장히 성숙해졌다는 것을 느꼈네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배우셨네요.
분위기 젓어드네요.
영상미 좋네요
행복하세요^^
구름님도 행복하세요🤍
영상이 너무 좋아요..! 지금 영국에서 교환학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 더 공감하면서 보았네요 히히 저는 여기와서 생각보다 제가 독립적이지 못했구나 깨달았어요. 오히려 처음에 모든걸 혼자해야하는게 벅찼었죠 ㅎㅎ 스몰톡에 익숙해진거, 사람들 관찰하며 느낀것들.. 세상에는 내가 상상하는게 이미 존재한다는것 다 너무 공감이에요 ..!!! 저도 곧 돌아가는데 이 시간들이 꽤나 그리울 거 같아서 벌써 슬프네요,, 그치만 anuyk님처럼 잘 굿바이하고 다음챕터로 넘어갈 수 있겠죠..? 구독하고 갈게요 💖Cheers mate! 😘
영국의 어떤 곳에 계셨을까요:) 저도 영국에 두고 온 것들이 그립지만 한국에 돌아와 벌여놓은 일이 많아 약간의 걱정과 설렘을 가지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보고 있어요. 윤진님의 남은 시간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best of luck darlin😘
티비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같아요!! 영상이 너무 예쁘네요❤
눈썹휘날리면서 달려왔어용 요즘 로잉머신운동하면서 항상 아니크님 영상만 봐요 넘좋아여 ..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하시는 모든 일들을 응원할게요..!!
알고리즘에 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직업의 주전공을 바꿔보려고 다시 대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성 최고세요ㅠㅠ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는 따로 이야기한 적 없지만 저 역시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반가운 영상! 3월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B님의 3월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Eddie looked like he was Ready!
He's a veritable British gentleman right?
기다렸어요^^
소식이 궁금했어요!!
🤍오늘도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은님!
I love your aesthetics so much💕💕💕what camera do you use to film? Everything looks so cinematic!
Thank you🤍 Most of the footage on this channel was filmed using my iPhone 13 Pro:)
영상 미학이 너무 좋아요
'얼음 속의 불꽃', 처음 anuyk님의 핀란드 여행 영상을 보았을 때 받은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 전부를 다 보고서는 그 느낌이 더 강해졌어요.
아니크님의 영상과 이야기, 모습과 목소리는 어설픈 세트 메뉴가 아닌 whole package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서)에요.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일체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크님의 영상이 왜 이다지도 몰입감이 엄청나고 울림이 큰 지 그냥 제 마음대로 어림 짐작해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과 이야기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분위기 정말 독보적이에요.
근데 목소리 좀 덜 낮추면 더 괜찮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몽몽님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녹음하는 게 어색하지만 조금씩 편안한 목소리를 찾아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종종 영상 보러와주세요!
퀼리티 미쳣다
너무 공감돼요
내용이며 영상분위기 음악~ 다 너무 좋네요~~ 4분 47초쯤 나오는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La bohème이라는 곡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노래가 넘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하 너무 좋아요🤍
음악들이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어디서 음악 자료들을 찾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음악은 artlist.io를 사용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도 좋은 음악들을 디깅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an you add engsub. I would love to see your videos
Thanks for watching🤍 I plan to add one as soon as I have more time:)
좋아요 소중한거 배우셨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칭찬을 잘 받지못해요 저도
진짜 예뿌다
안녕하세요! 혹시 영상 카메라로 촬영하셨을까요?!?!
영상은 거의 대부분 아이폰13pro로 촬영하고있습니다😊
기유 여자버전느낌..❤
1:42 5:18 옷 정보 궁금해요!!
첫 번째 상의는 런블랙 인시젼 컴포트, 베스트는 파슬리parsley, 데님은 로트르드민 두 번째는 자주 크롭탑에 바지는 블루브릭 그레이 와이드 데님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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