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 인식!! 인정욕구.! 인정욕구이 인식할때 오히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고, 자기 자신을 위해 더 중요한 선택을 할 여유를 가질수 있다. 자기 감정을 살핌으로서 타인의 감저을 이해하는데 더 나음. 그러기에 타인을 배려하기에 앞서 자신의 감정을 먼저 섬세하게 살피세요!
김학진 교수님의 강연에서 앞서 있었던 강연과의 공통점을 보게 됩니다. 뇌과학의 조망수용과 관점이동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점에서 용어는 달라도 같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점점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성찰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타인을 공감하기 위해선 우선 자기공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박보혜 대표님이 말씀 하셨는데 김 교수님의 자기감정 인식과 상통하네요.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자신을 먼저 알고 감정을 살필 때 오히려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역설적인 말씀 뇌리에 크게 남을 것 같아요. 직관적인 감정에 공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서보게 되는 것이 공감의 가장 어렵지만 첫걸음임을 다시 배웁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공감의 자기중심성을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지난 2020 APoV 컨퍼런스의 '혐오'가 떠올랐습니다. 편향된 공감이 만드는 부작용을 분명히 자각하는 것도 제대로 공감해보는 데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감의 내재적 가치가 늘 궁금했는데, 타인의 호감을 위해 관점이동이나 친사회적 행동을 하는 것과 공감을 구분해보면서 다른 것과는 분명히 다른 공감의 가치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 감정 인식을 통해서 풍부한 감정 리스트를 가지게 될 때 더 적게 오해하며 다른 이를 공감할 수 있다는 것도 크게 와닿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강연이었지만 훌륭한 편집이 없었다면 완주를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몰랐던 뇌 부위의 명칭과 기능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공감은 그 사람이 일생동안 만들어온 리스트가 상대방에게 투사되는 과정” 이라는 말이 제일 와닿고, 결국 자기 자신을 잘 가꾸는 것이 공감능력을 키우는 길인것 같습니다.
시각 자극 정보가 남긴 아픔의 흔적이 뇌에 남게 된다는 사실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통증을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예상하고 아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재미 있었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는 것, 그것이 공감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장 박동 소리와 같이 자신의 내부 감각에 민감한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에 민감하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감각을 담당하는 뇌섬엽은 시뮬레이션, 즉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능력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라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사회신경과학자님 말씀처럼, 공감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자기중심적 감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의 과거와 현재를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감정을 상대에게 투사하게 되면서, 일방적인 판단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한 공감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직관적인 자신의 관점에서 타인의 관점을 해석하고자 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겠군요. 공감과 우리의 뇌를 연관지어 이야기를 들으니, 체계적으로 지식이 머리 안에 쏙쏙 담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컨퍼런스 잘 들었습니다.
나의 내부 신경에 더 예민해져야 타인에게도 공감할 수 있다는 큰 배움 얻어갑니다! 공감을 위해서는 나부터 잘 알아야겠네요. 공감에 대해서 배우면서도 개인적으로 제게 가장 어려운 지점이기도 합니다. 제 감정뿐만 아니라 신체 상태부터 점검해봐야겠어요. 신경학적으로 접근하니 조금은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흥미롭게 듣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
간혹 타인의 경험에 대해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며 공감한다 우린 같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이에게 제3자의 입장이지만,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공감을 들은 상대도 어디가 같냐며 불쾌감을 표하는 걸 본 적도 있었죠. 그래서 그때 그랬던 거구나 하면서 이번 강의 내용이 좀 더 와닿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난 강의에 이어, 타인을 공감을 하는 데 앞서 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김학진 교수님, '강의의 신'이십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시종일관 끄덕이며, '아~~!' 공감하며, '아하!' 깨달음에 뿌듯해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귀여운 청각/시각 장치들을 통해 영상의 감칠맛을 확 끌어올린 편집도! 캬~ 신박합니다. 공감의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장동선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뇌에 대해서 다루어주시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강연해주셔서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 선택적 수용과 선택적 배제를 통해 집단간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는 부분에서 역시 공감을 할 때는 나를 덜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게 참 어렵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뇌과학의 발전에 따라, 공감을 둘러싼 비밀들도 조금씩 밝혀지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 관점이동을 통한 공감이, 습득과 노력에 어려움이 있을지 몰라도 오류가 적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 또 나의 뇌 어딘가에, 살아오면서 느꼈을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이 흔적으로 남아있다는 사실에 놀라우면서도 흠칫 무섭긴 하네요 ! 그 흔적들로 인해 왜곡될 수 있는 나의 감정을 오롯이 인식하는 노력에서부터 공감이 시작됨을 다시 느끼고 갑니다 !
앞선 두 강의보다 김학진 교수님 강의는 용어나 설명이 어렵긴 하지만ㅎ 결국 나 자신을 향한 이해나 공감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 같으시네요^^ 공감은 자기중심적인 감정이라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우호적일 수 밖에 없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자연히 베타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갈등이 유발된다는 말씀에서 앞선 장동선 박사님의 강의에서도 나왔던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이 또 한번 떠올랐네요.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박보혜 대표님의 말씀도 자기감정인식이 중요하다는 김학진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또 떠올리게 됩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가 되네요^^ 귀찮아서 강의 패스해야지 했었는데 우공이산 강의듣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ㅎ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공감에 대해서 예를 들어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감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뇌섬엽에서 자신의 고통 뿐만 아니라 타인의 고통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심장박동수를 정확히 인식 하고 있는 사람이 뇌섬엽이 더 크고 신체 신호 민감도도 높다! 뇌섬엽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다! 자신의 신체상태에 따라 타인과의 공감이 달라 질 수 있다!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몰입해서 들었어요 친절하고 좋은 설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공감은 마음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뇌과학으로 접근한 강의내용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해야하는 직업인데, 타인의 감정에 신경쓰는 동안 저의 감정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 감정도 소중하게 여겨야 타인의 감정도 소중히 여길 수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나의 감정을 세분화시켜 인식하려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할 것 같네요. 우공이산 시리즈 중 이 강연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이전 강의들도, 앞으로 진행될 강의들도 기대됩니다. 한 편씩 다 들어봐야겠어요!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보살펴 줘야만 타인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내 감정을 살피지 못할때가 있는데 감정적 요동이 치면 저 혼자 만든 다스리는 방법이 일기장을 펼쳐서 현재 감정 상태에 대해서 아주 세부적으로 적어보는데 그것의 밑바탕에는 정말 말씀하신데로 인정욕구나 저의 개인적 욕심이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나를 잘 돌 보는 인간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yujinshin7193 축하드립니다! 당일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상품 제공을 위해 tnc@tncfoundation.org 로 [유튜브 ID/성함/휴대폰 번호/선물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 내용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한 : 11월 10일(수))
더 풍부한 감정 리스트를 갖기 위해서 제 자신의 감정부터 찬찬히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겠군요? 핵심 키 가 나라는 점에 희망적인 강의였어요 ^^ 타인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는것이 생존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말에는 적극 공감하구요 ! 직관적인 공감에는 자신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지만 관점이동에 대한 언급도 매우흥미롭습니다 !! 이런강의 너무 좋아요. 문과이과 선을 넘나드는 ㅎㅎ 추천누릅니다^^
ㅋㅋㅋ 넘 재밌게봤어요 못에 찔리지는 않았지만 진짜 같은 고통을 느낀 환자의 야이기..ㅎㅎ 복잡한 사회에서 시뮬레이션은 생존과 관련된 거란 거, 우리가 막연히 다친 사람을 보고 아프겠다라고 하는건 우리가 겪어봤기에 뇌에 저장된 감정으로 아는 거란 말씀 뭔가 머리 속이 정리되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동안 막연하게 알던 사실~을 정리정돈해주는 강의!!
기존까지 공감은 무릇 ‘이타성’이 강한 영역으로 생각했었는데, 감정이 유발되는 원인을 인식하고 풍부한 감정반응들을 만들어가는 ‘자기감정 인식’이 없다면 공감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자기중심적’이라는 사실이 강연 중 가장 저에겐 패러독스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지만, 청강 도중 가장 고개를 끄덕이며 제 자신을 돌아봤던 부분은 ‘인정욕구’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어떠한 사건이 촉발된 이후 돌아보면서 후회한 적이 많았던 케이스의 원인은 주로 인정욕구 때문이었는데,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되풀이하는 자신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정욕구를 인정하고 인식하면 된다는 명쾌한 솔루션을 내려주신 덕분에,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제 자신에게 여유를 가짐으로서 삶의 질이 한결 윤택해질 것 같아, 정말 이번 우공이산 컨퍼런스 강연들을 보고자 한 제 선택에 만족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번 강연에서 학습했듯 타인을 공감하려면 먼저 자신을 잘 공감해야 하는 ‘자기 공감’의 원리와 일맥상통하는 것처럼, 교수님의 조언처럼 내 감정의 관찰자가 되어야 함이 뇌리에 와 닿았으며 이번 강연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가셨으면 하는 소망을 소감으로 적어봅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생소한 전문용어들이 다소 많아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교수님께서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 인구의 10%나 실감정증이 있다는 사실은 조금 놀랍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자기 감정 리스트를 풍부하게 하여 조금 더 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공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신 2022 APoV 컨퍼런스 보러가기
[인디아더 존스 - 우리는 왜 차이를 차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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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티앤씨 𝑨𝑷𝒐𝑽 컨퍼런스 ‘우공이산(友共移山)’]
🎤 장동선 뇌과학자 - 공감을 위한 뇌의 메커니즘
(ruclips.net/video/ND8cJ5Jiayk/видео.html)
🎤 박보혜 공감소통가 -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 공감
(ruclips.net/video/ynRuWfnlA18/видео.html)
🎤 김학진 사회신경과학자 - 공감의 이타성과 자기 중심성
(ruclips.net/video/03oR3spQqwg/видео.html)
🎤 조지선 심리학자 - 공감의 혜택과 습관
(ruclips.net/video/ofi6PcBBYSM/видео.html)
🎤 조천호 대기과학자 - 기후위기, 공감이 먼저다
(ruclips.net/video/chnBcTxjG0w/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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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oV 컨퍼런스는 비영리 목적 교육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자기 감정 인식!! 인정욕구.! 인정욕구이 인식할때 오히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고, 자기 자신을 위해 더 중요한 선택을 할 여유를 가질수 있다.
자기 감정을 살핌으로서 타인의 감저을 이해하는데 더 나음.
그러기에 타인을 배려하기에 앞서 자신의 감정을 먼저 섬세하게 살피세요!
김학진 교수님의 강연에서 앞서 있었던 강연과의 공통점을 보게 됩니다.
뇌과학의 조망수용과 관점이동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점에서 용어는 달라도 같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점점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성찰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타인을 공감하기 위해선 우선 자기공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박보혜 대표님이 말씀 하셨는데 김 교수님의 자기감정 인식과 상통하네요.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자신을 먼저 알고 감정을 살필 때 오히려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역설적인 말씀 뇌리에 크게 남을 것 같아요. 직관적인 감정에 공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서보게 되는 것이 공감의 가장 어렵지만 첫걸음임을 다시 배웁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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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자기중심성을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지난 2020 APoV 컨퍼런스의 '혐오'가 떠올랐습니다. 편향된 공감이 만드는 부작용을 분명히 자각하는 것도 제대로 공감해보는 데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감의 내재적 가치가 늘 궁금했는데, 타인의 호감을 위해 관점이동이나 친사회적 행동을 하는 것과 공감을 구분해보면서 다른 것과는 분명히 다른 공감의 가치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 감정 인식을 통해서 풍부한 감정 리스트를 가지게 될 때 더 적게 오해하며 다른 이를 공감할 수 있다는 것도 크게 와닿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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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 자존감, 건강한 신체와 정신, 넓은공감대 .. 강의 주제가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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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강연이었지만 훌륭한 편집이 없었다면 완주를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몰랐던 뇌 부위의 명칭과 기능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공감은 그 사람이 일생동안 만들어온 리스트가 상대방에게 투사되는 과정” 이라는 말이 제일 와닿고, 결국 자기 자신을 잘 가꾸는 것이 공감능력을 키우는 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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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깊은 공감을 위해서 관심의 방향을 자신에게 돌려라..또한 타인을 배려하기에 앞서 자신의 감정을 먼저 살피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공감'하면 타인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일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상품 제공을 위해 tnc@tncfoundation.org 로 [유튜브 ID/성함/휴대폰 번호/선물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 내용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한 : 11월 10일(수))
시각 자극 정보가 남긴 아픔의 흔적이 뇌에 남게 된다는 사실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통증을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예상하고 아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재미 있었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는 것, 그것이 공감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장 박동 소리와 같이 자신의 내부 감각에 민감한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에 민감하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감각을 담당하는 뇌섬엽은 시뮬레이션, 즉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능력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라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사회신경과학자님 말씀처럼, 공감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자기중심적 감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의 과거와 현재를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감정을 상대에게 투사하게 되면서, 일방적인 판단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한 공감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직관적인 자신의 관점에서 타인의 관점을 해석하고자 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겠군요.
공감과 우리의 뇌를 연관지어 이야기를 들으니, 체계적으로 지식이 머리 안에 쏙쏙 담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컨퍼런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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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부 신경에 더 예민해져야 타인에게도 공감할 수 있다는 큰 배움 얻어갑니다! 공감을 위해서는 나부터 잘 알아야겠네요. 공감에 대해서 배우면서도 개인적으로 제게 가장 어려운 지점이기도 합니다. 제 감정뿐만 아니라 신체 상태부터 점검해봐야겠어요. 신경학적으로 접근하니 조금은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흥미롭게 듣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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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타인의 경험에 대해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며 공감한다 우린 같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이에게 제3자의 입장이지만,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공감을 들은 상대도 어디가 같냐며 불쾌감을 표하는 걸 본 적도 있었죠. 그래서 그때 그랬던 거구나 하면서 이번 강의 내용이 좀 더 와닿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난 강의에 이어, 타인을 공감을 하는 데 앞서 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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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foundation 고맙습니다. 이메일 보냈습니다. ^^
김학진 교수님, '강의의 신'이십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시종일관 끄덕이며, '아~~!' 공감하며, '아하!' 깨달음에 뿌듯해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귀여운 청각/시각 장치들을 통해 영상의 감칠맛을 확 끌어올린 편집도! 캬~ 신박합니다. 공감의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먼저 출석합니다^^
듣다가 몇 번을 뒤로 돌려서 다시 듣고, 다시 듣고 해서 이제야 좀 이해를 했네요. '스스로를 돌아보라', '너 자신을 알라' 등 옛 성현들의 말씀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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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장동선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뇌에 대해서 다루어주시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강연해주셔서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 선택적 수용과 선택적 배제를 통해 집단간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는 부분에서 역시 공감을 할 때는 나를 덜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게 참 어렵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축하드립니다! 당일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상품 제공을 위해 tnc@tncfoundation.org 로 [유튜브 ID/성함/휴대폰 번호/선물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 내용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한 : 11월 10일(수))
저도 출첵이요👀🤟 덕분에 이번주 퇴근길이 즐겁네요 ㅎㅎ
뇌과학의 발전에 따라, 공감을 둘러싼 비밀들도 조금씩 밝혀지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
관점이동을 통한 공감이, 습득과 노력에 어려움이 있을지 몰라도 오류가 적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
또 나의 뇌 어딘가에, 살아오면서 느꼈을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이 흔적으로 남아있다는 사실에 놀라우면서도 흠칫 무섭긴 하네요 ! 그 흔적들로 인해 왜곡될 수 있는 나의 감정을 오롯이 인식하는 노력에서부터 공감이 시작됨을 다시 느끼고 갑니다 !
축하드립니다! 당일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상품 제공을 위해 tnc@tncfoundation.org 로 [유튜브 ID/성함/휴대폰 번호/선물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 내용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한 : 11월 10일(수))
평소 공감을 너무 좁은 시야로만 봤던 것 같네요 여운이 남는 영상입니다
다소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잘 풀어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공감을 위한 내 마음의 재료를 잘 준비해두어야겠네요! 내일 영상도 기대됩니다~!!
앞선 두 강의보다 김학진 교수님 강의는 용어나 설명이 어렵긴 하지만ㅎ 결국 나 자신을 향한 이해나 공감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 같으시네요^^ 공감은 자기중심적인 감정이라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우호적일 수 밖에 없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자연히 베타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갈등이 유발된다는 말씀에서 앞선 장동선 박사님의 강의에서도 나왔던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이 또 한번 떠올랐네요.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박보혜 대표님의 말씀도 자기감정인식이 중요하다는 김학진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또 떠올리게 됩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가 되네요^^ 귀찮아서 강의 패스해야지 했었는데 우공이산 강의듣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ㅎ 강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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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 대해서 예를 들어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감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뇌섬엽에서 자신의 고통 뿐만 아니라 타인의 고통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심장박동수를 정확히 인식 하고 있는 사람이 뇌섬엽이 더 크고 신체 신호 민감도도 높다! 뇌섬엽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다! 자신의 신체상태에 따라 타인과의 공감이 달라 질 수 있다!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몰입해서 들었어요 친절하고 좋은 설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일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상품 제공을 위해 tnc@tncfoundation.org 로 [유튜브 ID/성함/휴대폰 번호/선물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 내용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한 : 11월 10일(수))
평소에 주위 사람들에게는 아주 높은 정도로 공감하는 사람이 다른 대상에게는 당황스러울만치 차갑고 배타적이 되는 경우를 보면서 아주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지 명쾌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공감을 뇌과학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무척 궁금해하며 강의 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만큼 좋은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공감도 자기 자신을 살피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내용에 역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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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자기중심적인 감정이라는 관점이 새로웠습니다.또한 제 감정을 세분화시켜 리스트화해보는 것도 해봐야겠네요.
많은 여운이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출첵합니다! 좋은 영상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관심있던 심리적 관점에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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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반응과 공감의 연관성이라니...!!
오늘도 너무 흥미로운 주제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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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마음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뇌과학으로 접근한 강의내용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해야하는 직업인데, 타인의 감정에 신경쓰는 동안 저의 감정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 감정도 소중하게 여겨야 타인의 감정도 소중히 여길 수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나의 감정을 세분화시켜 인식하려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할 것 같네요.
우공이산 시리즈 중 이 강연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이전 강의들도, 앞으로 진행될 강의들도 기대됩니다. 한 편씩 다 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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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강의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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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익한 강연인 거 같네요ㅠ 평소에 고민하던 것들 확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러 왔어요 ㅎㅎ 잘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보살펴 줘야만 타인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내 감정을 살피지 못할때가 있는데 감정적 요동이 치면 저 혼자 만든 다스리는 방법이 일기장을 펼쳐서 현재 감정 상태에 대해서 아주 세부적으로 적어보는데 그것의 밑바탕에는 정말 말씀하신데로 인정욕구나 저의 개인적 욕심이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나를 잘 돌 보는 인간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yujinshin7193 축하드립니다! 당일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상품 제공을 위해 tnc@tncfoundation.org 로 [유튜브 ID/성함/휴대폰 번호/선물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 내용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한 : 11월 10일(수))
더 풍부한 감정 리스트를 갖기 위해서 제 자신의 감정부터 찬찬히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겠군요? 핵심 키 가 나라는 점에 희망적인 강의였어요 ^^ 타인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는것이 생존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말에는 적극 공감하구요 ! 직관적인 공감에는 자신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지만 관점이동에 대한 언급도 매우흥미롭습니다 !! 이런강의 너무 좋아요. 문과이과 선을 넘나드는 ㅎㅎ 추천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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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내용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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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넘 재밌게봤어요 못에 찔리지는 않았지만 진짜 같은 고통을 느낀 환자의 야이기..ㅎㅎ 복잡한 사회에서 시뮬레이션은 생존과 관련된 거란 거, 우리가 막연히 다친 사람을 보고 아프겠다라고 하는건 우리가 겪어봤기에 뇌에 저장된 감정으로 아는 거란 말씀 뭔가 머리 속이 정리되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동안 막연하게 알던 사실~을 정리정돈해주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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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또 봐야할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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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내용을 쉽게 이해되게 잘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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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뇌과학으로 공감성을 이야기하는 것을 기대하며 강의를 시청했습니다! 뇌 반응과 공감의 연관성에 대해 더욱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기존까지 공감은 무릇 ‘이타성’이 강한 영역으로 생각했었는데, 감정이 유발되는 원인을 인식하고 풍부한 감정반응들을 만들어가는 ‘자기감정 인식’이 없다면 공감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자기중심적’이라는 사실이 강연 중 가장 저에겐 패러독스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지만, 청강 도중 가장 고개를 끄덕이며 제 자신을 돌아봤던 부분은 ‘인정욕구’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어떠한 사건이 촉발된 이후 돌아보면서 후회한 적이 많았던 케이스의 원인은 주로 인정욕구 때문이었는데,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되풀이하는 자신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정욕구를 인정하고 인식하면 된다는 명쾌한 솔루션을 내려주신 덕분에,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제 자신에게 여유를 가짐으로서 삶의 질이 한결 윤택해질 것 같아, 정말 이번 우공이산 컨퍼런스 강연들을 보고자 한 제 선택에 만족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번 강연에서 학습했듯 타인을 공감하려면 먼저 자신을 잘 공감해야 하는 ‘자기 공감’의 원리와 일맥상통하는 것처럼, 교수님의 조언처럼 내 감정의 관찰자가 되어야 함이 뇌리에 와 닿았으며 이번 강연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가셨으면 하는 소망을 소감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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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도 너무 유익하네요. 타인의 감정을 위해 자기 감정을 잘 관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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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출첵 못 했는데 다시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생소한 전문용어들이 다소 많아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교수님께서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 인구의 10%나 실감정증이 있다는 사실은 조금 놀랍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자기 감정 리스트를 풍부하게 하여 조금 더 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공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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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공감'을 알아갈수록 쉽지않네요.
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기대만큼 결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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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재미있네요
고려대학교 교수님, 정말 너무나 궁금해서 묻습니다. 조민씨 학위취소가 합당합니까? 뭔가 이게 잘못되고 있구나라고 느껴지고 굉장히 불편해요. 숨쉬고, 삶을 영위하기가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