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 신캐들이 성능적으로 '굳이' 를 당해서 안 팔리는 것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재미있는 메커니즘의 새로운 캐릭이 없다는거임 성능적인 인플레로 파는건 한계가 있으니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싶은 색다른 재미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캐릭들을 내야하는데 폰타인에서는 원소반응을 배제한 캐릭들을 많이 낸게 유저들이 새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였던것 같음
근데 ㄹㅇ 4성 캐릭 밸류 썩창난거 고치긴 해야함. 내가 나비아 뽑고 접었는데 그때도 4성 캐릭 중에 쓰는건 한손에 꼽을 수 있었음. 4성캐는 무슨 ai로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이쁘게 잘 만들어놓는데 한번 던져주고 게임에서 볼 일이 없음. 성능도 구데기고 겜에서 보려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이 다음 업뎃하는 스토리에 나오길 물 떠놓고 기도해야함. 지스가 말한 캔디스 예로 들어보면 성능? 버섯몬 발톱 때보다 못함. 그럼 스토리라도 건져야하는데 수메르에서 사막맵만 주구장창 업뎃하는 동안 얘 얼굴 본 사람? 없음. 4성 캐릭이 무슨 공짜도 아니고 사람 구실할 수 있는 궤도까지는 올려놔야함.
스타레일유저인데요. 클로린트2돌 푸리나 복각 2돌로 신규유입했다가 재미없어서 접은 유저 입니다. 초반에 캐릭 2개정도 2돌 60~100만원인데 해놓으면 모든컨텐츠 다 미는 게임은 원신뿐만 아니라 모든게임이 마찬가지고(미호요가 정석을 구축한 선구자였다고 생각함), 한국유저보다 몇배 많은 중국여성유저 챙기는것을 이해해줘야하는 불편한게임인데다가, 게임자체가 속도감이 없는 트렌디 하지 않은 옛날겜에, 케릭터뼈대 모든케릭 돌려쓰고, 케릭당 모델링모션 타게임보다 비교적 적은 가성비 개발겜은 신규유입 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매몰된 사람은 케릭풀과 애정이 아까워서 올려치는거 어쩔수 없는데, 절대로 신규유입은 하면 안되는겜 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호요가 창조해놓은 게임판에 괜찮은 게임이 너무 많아요. "구지"는 모든게임이 장기화되고 케릭풀 많아지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클로린트와 푸리나뽑을때 구지라고 생각안했어요. (신규유저라 케릭이 아에 없는데요?) 이번에 나온 안경녀도 케릭없어서 꼭뽑아야하는데. 앞서 설명한 부분들때문에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안하고, 안뽑죠. 원신은 케릭 만들때 너무 꿀빠는게 탄로난것과 너무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겟으로 하던 유저를 기만하는 행위가 문제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신규유저 유입하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이지. 다른부분의 문제는 다른 게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구지를 커버하는 대형 1회성 이벤트 같은것은 다른게임에서 누릴수 없는 경험이며 다른부분의 장점이 충분히 커버치겠더라구요. 기존 매몰 유저들이 문제점을 잘못 알고있는것 같아서 끄적이고 갑니다. (요약 : 기존유저는 많은 이유들로 게임을 해주는 것 이해한다. "구지"는 신규유저용이지 기존유저용이 아니다. 신규유저는 미호요 직원 아닌 이상, 이딴 개선 없고 불편한 옛날게임 해주지 말자)
2.8때 시작해서 여지껏 불메딜은 녹활5재 요미로 버텨온 사람임.. 아를때 뽑을까 살짝 고민했는데 진짜로 ‘굳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안뽑았었음... 그 ’굳이‘의 이유는 나타에서 불신 나올텐데 굳이 지금 아를을 뽑아야하나? 나는 이미 알나행시 느푸카백이 있는데? 였음 ㅋㅋㅋㅋㅋㄴ ㄹㅇ 2.8부터 녹활 요미로 버텼는데 이제껏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다는게 새삼 이상하고 신기함... 마찬가지로 얼음캐도 없는데 그것도 안불편함...
소비에트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캐릭을 이따구로 내면 얘네들 앞으로 돈 어캐 벌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애정 보단 성능 보는 사람들이 최소 절반 이상인데 대체 앞으로 얼마나 인플레를 가속화 하려는건가 싶었음 근데 여기서 차라리 아예 인플레를 더 가속화를 했으면 납득이라도 하는데 스토리도 그렇고 대놓고 소비에트만 밀어주니까 불만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아를도 충분히 좋은 캐릭이지만 소비에트 전에 나왔다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달라졌을거임 류웨이 담당도 아닌 원신이 5.0때 얼마나 크게 개선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는 3년 넘게 제대로된 개선이 없는 물리가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ㅋㅋㅋ
@@user-jk9xm8bd6w보통 성능 보는 사람들은 성능캐 위주로 뽑기 때문에 굳이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음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라이덴 파티,알하이탐 파티,소비에트 파티 맞추면 끝이기 때문 따라서 장기적으로 호요버스가 매출을 끌어올리려면 소비에트에 준하는 성능의 캐릭을 찍어내는 수밖에 없음 물론 앞서 말했듯이 아를이랑 클로린드도 좋은 캐릭은 맞음 다만 느비예트가 워낙 압도적일뿐 다시 말하지만 성능 위주로 보는 사람들은 성능캐만 뽑는다는 얘기가 아님 그냥 폰타인 이후로 돈을 지르지 않는거임
3.2 스토리에 감명깊어 들어왔다 기대했던 스토리는 수메르만 유별나게 좋았고 이전에도 이후로도 별로고 버전 후반부에는 할께 없었고, 간간히 나오는 이벤트들은 전부 취향이 아니었어요. 물어물어 보니 2버전 때도 별차이 없었다고 해서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곧 나온다니 기대도 했구요. 4.0 에는 다르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폰타인 스토리는 임팩트만 있었지 세세하게 보면 짜임새 없었고 후반부에는 여전히 할게 없었고, 이벤트는 어찌된게 더 유치해져서 취향과는 멀어졌네요. 5.0 은 다르겠지 라는 말 믿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접지는 않을것 같고 애정이 줄어들겠죠. 안타깝네요.
@@SinArang2 회전 회오리 바뀌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게임 사 맘대로 버그 핑계로 캐릭터 "언제라도! 게임사가 그렇게 해야할 때라고 생각하기만 한다면!" 정말 꼴리는 대로 너프 가능한 선례가 만들어지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다른 사람들이 분명히 짚어줬을 텐데 아직도 이렇게 개돼지 멘트 날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석 좋아하는 건 개돼지가 아닌데, 그 문제의 본질을 그저 '나는 상관 없는데 개꿀' 이렇게 정리하는 게 개돼지인 거임. 님 같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원신 진짜 애저녁에 리니지 뺨치는 개돼지 겜 됐을 듯. 생각 있는 사람들 덕분에 님들 같은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무임승차로 편하게 얹혀가며 잘 산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사세요. (그리고 심지어 회오리 안 쓰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아무 상관 없지도 않았어요. 물대포 쏘는데 갑자기 뒤에 적이 나타났을 때 턴하다가 틱 틱 걸리는 불편함이 생겼었죠. 정말 님은 들고 일어나서 싸워준 사람들, 특히 중국 따거들한테 감사해야 할 거예요.)
요즘 미호요가 바뀌고 있는 모습도 맘에 들고 솔직히 마지막에 지스님이 말하신 비꼬는 사람들이나 무작정 쉴드를 치는 소위 갓겜충짓 하던 사람들이 안보여서 너무 좋음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미호요가 원신에서 보여줬던 태도는 비판받을 부분이 많았다고 지금도 생각하는데 그 미호요도 이제는 대가리 숙이고 피드백을 받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드디어 게임이 옳게 나아간다는 믿음이 듦
요번 시뮬랑카 보면서 느끼지만, 게임의 방향성을 딜뽕/컨트롤/덱구조 등의 하드한 게이머들의 취향은 젠레스가 맡고, 원신은 동화적 느낌/이쁜 풍경/유아적 스토리 등의 소프트한 게이머 타겟으로 가려는 방향성이 분명해 졌습니다. 데미지나 캐릭 성능에 대한 불만 같은 하드한 욕구는 영원히 안 해결해 줄 겁니다
독점하니까 니들이 이거 안하면 어쩔건데 이게 통하지 이새끼들 명조 출시하고 반응 좋으니까 바로 태도 바뀐거 보면 사이즈 나옴 ㅋㅋㅋㅋ심지어 다른 경쟁 기대작들 너무 많아지니까 젠존제 바로 피드백 받고 심지어 뒤져도 입닫고 귀막던 원신조차 소통 연거보면 심보 보이지 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릭터를 원석 영끌해서 어떻게든 뽑을려고 했던 이유가 나선 깰 2파티를 만들 캐릭풀이 안나와서였어요. 나선 비경 전반후반으로 2파티로 돌리지 말고 전중후반으로 3파티 체제의 신컨텐츠 욕 엄청 먹을수도 있는데 미래에는 4체제 5파티 체제로 만들면 뽑을 이유가 생길것 같기도
느비 자체의 오버 밸런스도 문제지만, 폰타인 버전의 깡딜 메타가 게임의 재미를 크게 떨어뜨린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7가지 원소의 반응을 활용해서 파티 조합을 꾸리는게 이 게임의 근본적인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깡딜 메타는 원소 반응이랄게 사실상 없으니 거기서 나오는 재미도 당연히 안 느껴짐. 지금 환상극이 혹평 받는 이유 중 하나로 원소 제한 때문에 제대로 된 원소 반응을 내지도 못하는 경직된 파티 조합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비주류 원소였던 번개 원소를 살려낸 촉진 발산 & 만개 발화 같은 독특한 원소 반응으로 게임의 재미를 끌어올렸던 수메르 버전의 풀 메타랑 너무 비교되는 것 같음.
클로린드, 나비아, 라이오슬리 성능이 이나즈마, 수메르 5성에 비하면 성능 엄청 좋긴함 근데 동영상에 나온 말따라 '굳이?" 싶은거지 . 원신 픽업 기대값이 93뽑인데 이게 과금하면 2트럭인데 굳이싶은 캐릭터를 뽑겠냐고 ㅋㅋ 이나즈마, 수메르 초기까진 엔드컨텐츠가 2파티로 운영되는게 맞았음. 그 때는 캐릭터가 이렇게 많지도 않았고 조합이나 게임 메타 정립이 지금같이 않았거든 수메르 중후반에 3or 4파티 활용하는 엔드컨텐츠가 나왔어야했음 5성이 10개든 100개든 사람들은 결국 가장 효율적인 상위 8개 밖에 쓰도록 수렴하는데 미호요가 너무 안일했음 구조가 안바뀌면 나부터도 공월+파먹은거로 집정관2돌에 느비예트 급 딜러 하나 1돌하고 나머진 뽑지도 않을듯
진짜 충격 받았던게 나선이라는 엔컨을 깨려면 보스몹의 특성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님? 근데 뉴비들은 그런걸 아예모름 그냥 기초적인 것도 이번 나선만 해도 몹몰이 없이 불독자 모으기, 메트릭스 패턴스킵 이런걸 아예 모르고 느비딸깍으로 나선 미는데 이게 정말 엔컨이 맞나 싶음
수메르때 까지는 탐사만 하는 친구에게 복각 추천을 많이 했는데 느비 이후로는 아닌가 봅니다 리월풍의 캐릭 그 중에서 호두가 마음에 든다 이러면 호두 뽑아라고 했고 이나즈마풍의 캐릭이 좋다 이러면 뽑아도 된다라고 했어요. 수메르캐릭과 격차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큰 수준은 아니였으니까 이제는 리월풍이 좋다는 뉴비에게 뽑아도 된다고 안합니다. 탐사만 하는 유저라도 느비 기점으로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졌다고 봅니다. 복각캐릭은 이제 무조건 안팔리겠죠
정말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지스님이 단순한 욕쟁이 컨셉의 만만한 스트리머가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다른 스트리머들은 절대 파고들지 않는 주제를, 이렇게 맛깔나고 정확하게 파헤쳐 주시는 걸 보면, 확실히 어떤 분야에서만큼은 지스님이 원신 유튜버들 중에서 원탑이자 대체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제가 평소에 평범한 공월 기행 유저라는 입장에서 원신이라는 게임은 과연 어떻게 즐기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앞으로의 원신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던 것들에 대해, 뭔가 알 것 같기는 한데 딱 집어 정리하지 못했던 것을 완벽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는 느낌이어서 정말이지 소름이 다 돋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일반 유저들도 느낄 법한 어떤 흐름이긴 했지만, 그걸 이렇게 잘 정리해서 머리에 쏙쏙 넣어주시다니... 이런 쪽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한 원신 스트리머로서 지스토리님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아를을 굳이 필요 없다고 평가하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에바임ㅋㅋ 호두 있으면 굳이라고 한 건 알지만 그렇게 바이럴 한 나비아야말로 정말 굳이가 아닐까 호두, 나비아, 아를 전부 있는데 아를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라고 느낌... 환상극 나온 시점에서 더더욱 그럼 무지성으로 고르고 아무 방이나 원맨쇼 딸칵 되는 게 엄청 메리트인데
요즘 캐릭터 뽑아도 나선 1~2번만 돌리고 바로 창고행가니까 더 안뽑는거 같네요. 그 주된 이유가 느비라고 생각합니다. 필드에서의 압도적인 편안함 나선에서의 압도적인 편안함, 이러한 이유때문에 신캐를 뽑아도 별로 쓰지도 않으니까 "굳이?" 가 계속 나오는거 같아요. 명조랑 비교하긴 애매하긴 한데, 명조는 신캐를 뽑으면 다양한 딜 매커니즘 때문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갖고 놀면서 나름 잘 뽑았다 라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같은 가격인 원신은 뽑아놓고 조금 쓰고 바로 창고로 가니 이게 더 크게 와 닿는거 같아요 물론 명조는 아직 캐릭터가 얼마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힘들긴 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캐릭터를 더 갖고 논다라는 의미에서는 원신이 확실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느비예트가 출시되고 나서 과금이 대폭 줄긴 했어요 느비예트가 1돌 전무 정도면 말도 안되는 파괴력을 보여서 처음 뽑았을때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엔 레이저 쏘느라 정신 없었는데 풀돌파를 땡긴 캐릭터들이랑 비교해보니까 조금 허탈하긴 했어요 특히 여러 풀돌중에 성유물도 충분히 신경 써 준 이토 빠따가 1돌 느비 레이저 보다 범위부터 편의성에 딜 까지 밀렸거든요 바위라서 원소 반응이 시원찮고 서포팅도 조금 부실하고 이토는 특히 3바위 조합이 거의 강제되는데다 구식 캐릭인 점 까지 고려해봐도 너무하다 싶었죠 풀돌파면 그래도 어지간하면 신캐라도 0~2돌파 정도에는 안꿀리리라 생각하고 과금을 했었거든요 그러면 당신은 느비예트가 게임의 재미를 망쳤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만약에 물어본다면 솔직히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허탈하긴 했지만 재미까지 박살나진 않았다고 봅니다 다른 캐릭터로 나선이나 고난이도 컨텐츠를 못깨는 것도 아닌데다 아무리 느비예트가 강력하다 해도 전투 매커니즘, 캐릭터 보이스 , 눈으로 보는 연출등은 캐릭터 하나로는 만족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컨텐츠가 상위 랭커들만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뉴비들이 컨텐츠를 쉽게 깨면 나쁠 것이 전혀 없죠 컨텐츠 스트레스를 줄이고 거기서 아낀 집중력을 동화풍의 멋진 배경 , 재밌는 스토리등에 더 투자하면 애정도 더 생기고 좋다고 봅니다 과금이 대폭 줄어든건 원래는 버전 별로 캐릭터를 다 뽑았었는데 느비 출시 이후로는 확실한 고성능의 캐릭터만 가져가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느비예트가 돈을 막 쓰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좀 하라고 제 지갑을 지켜준거나 다름이 없죠
"굳이"라는 말은 유저에겐 오히려 좋은거 아닐까요? 4번 항목 지스님이 말하신 원신의 장점 전제조건 중 하나가 "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유저에게 필요와 취향에 따라 픽업할 선택권을 주는 좋은 현상으로 저에겐 보여집니다 원,붕,명 3개를 하는데 원신은 과금을 그리 많이 안해도 재밌게 즐길수 있어서 전 좋아요 4성 물론 성능 캐릭으로 내면 좋겠지만, 인질이라는 말을 쓸만큼 너무 좋거나 많이 찍어낸다면 그것도 오히려 악영향이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4성인질이 5성명함보다 가격이 더 비싸서 고통많이 받았잖아요 현재 고인물들에겐 슈브르즈가 인질의 반열에 있다고 생각해요 샤를, 로자, 시노부, 사라, 피슬, 북두, 행추, 베넷, 향릉, 노엘, 파루잔, 요요, 토마 등 4성에도 쓸 캐릭이 많은데, 뉴비분들은 언제 6돌을 찍어서 사용하실지 까마득합니다 전 원신이 n.0버전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온다고 생각해요 경잭작이 하나, 둘 나와서 스탠스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은 킹받지만, 개개인도 자신의 기조를 쉽사리 바꿀수 없듯이 원신도 그리 할수 없겠죠 또한 우리가 모두를 만족 시킬수 없듯이 원신도 그러하겠죠 재밌을 땐 같이 즐기고, 아닐땐 분재 처럼 천천히 보려고 합니다
그냥 폐사구간이 너무 길고 매번 반복된다는 겁니다 그냥 n.3~4까지 메인 스토리 밀고 상자깡하고 그 후부터 n.8까지 쭈욱~ 폐사 rpg게임이 뭔가 변화도좀 하고 대격변같은게 있어야하는데 출시이후로 매번 똑같음 이벤트마저 재밌나? 초딩들도 싫어할만한 "우리 친구 너도 친구 모두 친구!! 하하하하하하" 이딴것만 나옴 매년 이러니까 재미가 없다고 하는거임 5.0시즌되도 또 이럴꺼 예상함 솔직히 1년넘게 나온 마신임무도 30분컷나지않음??
느비가 재미를 망친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함 본인은 일단 나선을 재미로 하는편인데, 여러 조합 써서 얻는 재미도 좋지만, 딜량 잘 뜨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음... 딸깍하니 5만딜이 계속 들어가면 당연히 재밌어지고, 재미 없으면 다른캐 쓰면 됨. 본인의 애정캐 써서 나선 못깰것도 없고, 애정캐를 쓰고 싶으면 그냥 필드에서 쓰거나, 나선은 그냥 클리어만 하고 재미로 애정캐를 쓰면 되는 일임..
중간중간 지스얘기 이분법적으로 이해하고 헛소리하는애들보면 면상에 죽빵 개쌔게 꽂고싶네 지스말이 맞고틀리고 문제가 아니라 좀 이해력 빠가사리들이 너무많은거같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면 심리적으로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다거나 보편적으로 논쟁이되던 부분을 유사 주제에 대입시켜 확대해석 한다거나 이런 느낌인데 뭐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그냥 보면 좀 답답함
저는 솔직히 느비 때문에 현자타임 많이 왔어요 굳이 뽑냐 하다가 뽑을게 없어져서 그게 너무 큰 거 같아요 느비예트가 문제인 점은 느비보다 구리면 그래서 느비보다 쌤? 이라는 소리 듣고 느비보다 강한 캐릭터가 나오면 지금도 충분히 게임이 게임 답지 않은 느낌이 있는데 그 땐 게임이 아닐 거 같아요... 그렇다고 인플레 곡선이 완만해질 일은 크게 없을 거 같아서 느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느비예트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5.0 신캐 말라리도 이쁘니까 뽑아야지가 아니라 이게 하 이걸 왜 뽑지?라는 생각부터 먼저 들어버리더라구요.
안질러도 다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유저들이 말해놓고 이제와서 매출이 걱정이라니 ㅋㅋ....재밌네요. 고여서 새로운 재미만 보장해주면 지를 유저들한테 1년마다 엔드컨텐츠 조금만 내줬어도 이지경은 안났죠. 질러도 매일 똑같은거 하는데 왜 돈을 질러... 그 고인물들 돈 다 쓴 유저니까 내팽개치고 다시 유입뉴비 유저 캐어의 연속이고 인플레 올리고 애정있는 구캐릭터 못쓰게 만들고...끝내 접게 만들고. 이제 중핵과금러 유저들이 '돈 쓸 이유'를 못찾고 떠나가니까 무소과금유저들만 남은거죠. 느비예트가 나타매출에 영향 줄것 같으니까 하향하려다 유저들한테 저지당한 호요버스도 운영이 웃기네ㅋㅋ 벌써부터 나타 물속성캐릭터랑 불의 신 성능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환상극이 제일 joat 같음 환상극 자체가 구캐릭 뽑지말라고 협박하는거나 다름 없음 원소반응이나 조합에 의존해야 하는 구캐릭이라도 조합을 갖춘다면 연월 36별 할 수 있음 근데 그것에 역행하는 컨텐츠가 환상극임 체급딸리는 구캐릭 뽑지말고 체급 좋은 신캐릭 뽑아라 풀없으면 4성급인 각청 사이노 배터리 없으면 시체인 라이덴 같은거 뽑지말고 혼자써도 좋은 클로린드 뽑아라
뭔가 웃프지만 신캐 다 뽑고 싶고 머리 깨지던 때보다는 나은 것 같음 지갑이 건강해지고 있음ㅋㅋㅋㅋ
팩트는 원신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정상화의 신
신 빼고는 서포터성능을 고장내버리니 이따꾸가됨
허구한날 메인딜만 내면 누가 굳이 뽑음
근데 애정캐가 섭딜이면 그것도 또 별로긴 함
그냥 성능을 자꾸 어딘가 하자있는 캐릭을 계속내는게 문제인듯
카즈하는 역시 바람신이었군요
제일 큰문제가 폐사구간이 매버전마다 반이 넘는다는거... 이거 못고치면 원신 다 떠남
이딴말 이나즈마 부터 씨부렸는데 ㅋㅋㅋㅋㅋ 결국 안떠났잖슴?
이쁘고 성능좋은 4성 여캐를 내놓아라 돌파효율도 좋게해줘
정말 날카롭게 모두 맞는말입니다 제생각과 많은부분 완전히 같네요
원신이 신캐들이 성능적으로 '굳이' 를 당해서 안 팔리는 것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재미있는 메커니즘의 새로운 캐릭이 없다는거임
성능적인 인플레로 파는건 한계가 있으니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싶은 색다른 재미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캐릭들을 내야하는데
폰타인에서는 원소반응을 배제한 캐릭들을 많이 낸게 유저들이 새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였던것 같음
ㅇㄱㄹㅇ
느비예트의 문제점은 캐릭에 문제가 없음 재밌는 사람은 재밌고 재미없는 사람은 재미없는건데 가장문제는 갈드컵질해서 뭐 느비 미만잡 아야토 타탈 뭐 이런거 왜 씀? 이게 문제임 느비말고 다른캐릭 쓴다고 뭐라 하는 애들이 가장문제임
푸리나 같은 캐릭은 성능이 오버밸런스해도 오히려 그 사기성으로 인해 죽어있던 다른 친구들을 살리는 경우가 있는데 느비예트는 다른 캐릭들을 죽이는 포지션이라 더 욕먹는거 아닐까요??
개추…개추요….
푸리나=치치 온필드로 나선 12층을 깨주게 해줌
느비예트=그래서 치치에 푸리나를 왜씀? 얘 하나면 되는데
본인이 애정캐 써서 나선 깨고 싶으면 푸리나랑 조합해서 쓰면 되는거죠 느비 강제로 쓰라고 한적도 없는거고, 만약 전자 조합으로 못깬다면 그냥 첫 클리어만 느비로 잠깐 하고 전자 조합으로 즐기면 되죵 저도 그리 하는중임
느비예트가 없었다면 원신 접었을거임… 진짜 남들 나선 너무 쉽다고 했을때 남들 다 가는 나선 나만 못간다는 생각때문에 힘들었는데 느비예트 이후로 나선 풀별은 물론이고 캐릭터 키우는 재미도 생겨서 느비 없이도 밀고다님..
ㅇㅇ 의외로 컨트롤적인, 조합적인 깊게파고드는 재미보다 이런 딸깍이 뉴비나 라이트 유저를 살림.
문제는 이 사람들도 깊어질거고 그때되서는 딸깍캐릭들때문에 노잼화되는게 문제지
이제 엔드컨텐츠 n년차 되면 될수록 의욕도 없어지고 접는 현상이 오겠지요.
@@mayday5111 딱히? 저는 오픈때부터 지금까지하고있는데 접은적은없음 접지않고 이것저것 다른겜을 했죠
주변에 라이덴 때부터 한 친구들 느비나오고 원신 흥미 점점 잃다가 다 접더라.
애초에 나선비경같은 최종컨텐츠는 좀 오래해야 깰수있는게 맞는거 아닌가..? 느비하나 뽑았다고 파티하나 해결되는게 더 어이가 없는데
근데 ㄹㅇ 4성 캐릭 밸류 썩창난거 고치긴 해야함. 내가 나비아 뽑고 접었는데 그때도 4성 캐릭 중에 쓰는건 한손에 꼽을 수 있었음. 4성캐는 무슨 ai로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이쁘게 잘 만들어놓는데 한번 던져주고 게임에서 볼 일이 없음. 성능도 구데기고 겜에서 보려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이 다음 업뎃하는 스토리에 나오길 물 떠놓고 기도해야함. 지스가 말한 캔디스 예로 들어보면 성능? 버섯몬 발톱 때보다 못함. 그럼 스토리라도 건져야하는데 수메르에서 사막맵만 주구장창 업뎃하는 동안 얘 얼굴 본 사람? 없음. 4성 캐릭이 무슨 공짜도 아니고 사람 구실할 수 있는 궤도까지는 올려놔야함.
@@남도훈 쓰고 자시고 밸류가 너무 낮다고
@@이종한-c3g 네 담 겜안분
그렇다고 밸류를 5성이랑 비슷하게 만들어서 기용률을 높혀버리면 누가 5성을 뽑음..?
이것도 이상한말이네
스타레일유저인데요. 클로린트2돌 푸리나 복각 2돌로 신규유입했다가 재미없어서 접은 유저 입니다. 초반에 캐릭 2개정도 2돌 60~100만원인데 해놓으면 모든컨텐츠 다 미는 게임은 원신뿐만 아니라 모든게임이 마찬가지고(미호요가 정석을 구축한 선구자였다고 생각함), 한국유저보다 몇배 많은 중국여성유저 챙기는것을 이해해줘야하는 불편한게임인데다가, 게임자체가 속도감이 없는 트렌디 하지 않은 옛날겜에, 케릭터뼈대 모든케릭 돌려쓰고, 케릭당 모델링모션 타게임보다 비교적 적은 가성비 개발겜은 신규유입 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매몰된 사람은 케릭풀과 애정이 아까워서 올려치는거 어쩔수 없는데, 절대로 신규유입은 하면 안되는겜 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호요가 창조해놓은 게임판에 괜찮은 게임이 너무 많아요. "구지"는 모든게임이 장기화되고 케릭풀 많아지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클로린트와 푸리나뽑을때 구지라고 생각안했어요. (신규유저라 케릭이 아에 없는데요?) 이번에 나온 안경녀도 케릭없어서 꼭뽑아야하는데. 앞서 설명한 부분들때문에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안하고, 안뽑죠. 원신은 케릭 만들때 너무 꿀빠는게 탄로난것과 너무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겟으로 하던 유저를 기만하는 행위가 문제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신규유저 유입하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이지. 다른부분의 문제는 다른 게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구지를 커버하는 대형 1회성 이벤트 같은것은 다른게임에서 누릴수 없는 경험이며 다른부분의 장점이 충분히 커버치겠더라구요. 기존 매몰 유저들이 문제점을 잘못 알고있는것 같아서 끄적이고 갑니다. (요약 : 기존유저는 많은 이유들로 게임을 해주는 것 이해한다. "구지"는 신규유저용이지 기존유저용이 아니다. 신규유저는 미호요 직원 아닌 이상, 이딴 개선 없고 불편한 옛날게임 해주지 말자)
게임의 재미는 유저의 취향따라 갈리는건데 왜이렇게 악의 차서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그렇게 말을해
폰타인때와는 다르게 기대를 안하고 나타를 볼겁니다.. 그래야 실망도 안하기 때문에
인플레야 어쩔 수 없는데 그냥 스토리 안풀고, 최종컨텐츠 고착, 기존 애정캐 유기 한게 제일 큰거 같아요
말씀하신 신을 위주로 굴러가는 게임인걸 알아버렸다라는걸 많이 공감합니다.
느비명함 푸리나명함 뽑고 각보다가
폰타인 딜러들 싹거르고 느1 푸2 끝 했습니다.
좀 뭔가..기존유저입장에서는 신캐를 뽑을이유가 없어졌다? 이거는 큰일인게 아닌가 싶네요.. 기가막힌 반전이 필요한거같은데..
원신이 이벤트 돌려막기 + 메인스토리 끝나면 다음 지역 나올때까지 그냥 시간 때우기 밖에 없는게 문제였을뿐. 에초에 고인물은 느비가 있든 없든 나선 발로 미는 양반들이었어서 똑같음.
X.6~X.8버전은 핵과금아니면
고인물도 진심 펀치로 나선 해야되는 버전임.
자연스럽게 느비에 손 가게 됨.
그리고 느비는 쌘것도 쌘건데 편한게 너무 큼.
@@honolulucookie8272지랄 ㄴㄴ 이번 나선 느비안 ㅡ쓰고도 날먹이다
@@Genocider-s9k 또또 허세부린다.
이런 애들 물얼음사도,성해짐승 떼로 나올때 조용해서 좋았는데 ㅋㅋ
2.8때 시작해서 여지껏 불메딜은 녹활5재 요미로 버텨온 사람임.. 아를때 뽑을까 살짝 고민했는데 진짜로 ‘굳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안뽑았었음...
그 ’굳이‘의 이유는 나타에서 불신 나올텐데 굳이 지금 아를을 뽑아야하나? 나는 이미 알나행시 느푸카백이 있는데? 였음 ㅋㅋㅋㅋㅋㄴ
ㄹㅇ 2.8부터 녹활 요미로 버텼는데 이제껏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다는게 새삼 이상하고 신기함...
마찬가지로 얼음캐도 없는데 그것도 안불편함...
원신이 그게 좋은 거 같음 컨텐츠 클리어 하려고 성능캐 강제로 안 뽑아도 됨
딴겜은 걍 신 딜러가 무조건 개사기캐고 신규서폿필수인데 원신은 딜러 개사기캐 가끔씩만 나오고 서폿은 시간이 지나도 개사기(베넷,종려,카즈하 등등 몇버전을 넘어도 절대 죽지않음)
소비에트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캐릭을 이따구로 내면 얘네들 앞으로 돈 어캐 벌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애정 보단 성능 보는 사람들이 최소 절반 이상인데 대체 앞으로 얼마나 인플레를 가속화 하려는건가 싶었음 근데 여기서 차라리 아예 인플레를 더 가속화를 했으면 납득이라도 하는데 스토리도 그렇고 대놓고 소비에트만 밀어주니까 불만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아를도 충분히 좋은 캐릭이지만 소비에트 전에 나왔다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달라졌을거임 류웨이 담당도 아닌 원신이 5.0때 얼마나 크게 개선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는 3년 넘게 제대로된 개선이 없는 물리가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ㅋㅋㅋ
성능만 보는 사람들은 그럼 느비 아를 뽑고 돌파만 하고 다른 캐릭은 쳐다도 안보나요..? 그렇다면 매출 나가리 찍을거같긴 한데 실제로 그러지는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user-jk9xm8bd6w보통 성능 보는 사람들은 성능캐 위주로 뽑기 때문에 굳이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음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라이덴 파티,알하이탐 파티,소비에트 파티 맞추면 끝이기 때문 따라서 장기적으로 호요버스가 매출을 끌어올리려면 소비에트에 준하는 성능의 캐릭을 찍어내는 수밖에 없음 물론 앞서 말했듯이 아를이랑 클로린드도 좋은 캐릭은 맞음 다만 느비예트가 워낙 압도적일뿐 다시 말하지만 성능 위주로 보는 사람들은 성능캐만 뽑는다는 얘기가 아님 그냥 폰타인 이후로 돈을 지르지 않는거임
@@최후의전사-김햇규그렇긴 하겠네요 무과금 유저 비율이 적진 않을테고, 그런 유저는 보통 효율 중시해서 뽑을테니.. 느비같은 인플래 캐릭 하나 내면 좀 문제가 생기긴 하겠네요
원신에서 이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음.
이제 느비유저들이 나중에 나올 느비 상위호환 OP캐릭터보고 캐릭터 이따위로 내도 됨?
이러면 그 해당캐릭터 유저들이랑 싸울 생각해야지, 뭐...
하 물리...
3.2 스토리에 감명깊어 들어왔다 기대했던 스토리는 수메르만 유별나게 좋았고 이전에도 이후로도 별로고 버전 후반부에는 할께 없었고, 간간히 나오는 이벤트들은 전부 취향이 아니었어요.
물어물어 보니 2버전 때도 별차이 없었다고 해서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곧 나온다니 기대도 했구요.
4.0 에는 다르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폰타인 스토리는 임팩트만 있었지 세세하게 보면 짜임새 없었고 후반부에는 여전히 할게 없었고, 이벤트는 어찌된게 더 유치해져서 취향과는 멀어졌네요.
5.0 은 다르겠지 라는 말 믿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접지는 않을것 같고 애정이 줄어들겠죠. 안타깝네요.
1600원석 받지 않은 자만 돌을 던지라
로그인 안한지 2개월째
접속을 하기는 할까 ㅋㅋ
게임 운영계에서 할 수 있는 최상급의 병크인 ‘롤백’을 고작 ‘10뽑’으로 무마할 수 있는 개돼지 겜… 할 거 없어서 하긴 한다만 1600원석에 환호하고 떠받드는 이런 분위기는 지양해야 함.
@@Mangbaksanim너무 떠받드는 것도 별로긴 하다만, 좋아한다고 해서 뭐 개돼지까지야... ㅋㅋㅋ 회전회오리 바뀌든 말든 상관 1도 없는 사람 입장에서 좋은 겅 사실임
@@SinArang2 회전 회오리 바뀌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게임 사 맘대로 버그 핑계로 캐릭터 "언제라도! 게임사가 그렇게 해야할 때라고 생각하기만 한다면!" 정말 꼴리는 대로 너프 가능한 선례가 만들어지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다른 사람들이 분명히 짚어줬을 텐데 아직도 이렇게 개돼지 멘트 날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석 좋아하는 건 개돼지가 아닌데, 그 문제의 본질을 그저 '나는 상관 없는데 개꿀' 이렇게 정리하는 게 개돼지인 거임. 님 같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원신 진짜 애저녁에 리니지 뺨치는 개돼지 겜 됐을 듯. 생각 있는 사람들 덕분에 님들 같은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무임승차로 편하게 얹혀가며 잘 산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사세요.
(그리고 심지어 회오리 안 쓰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아무 상관 없지도 않았어요. 물대포 쏘는데 갑자기 뒤에 적이 나타났을 때 턴하다가 틱 틱 걸리는 불편함이 생겼었죠. 정말 님은 들고 일어나서 싸워준 사람들, 특히 중국 따거들한테 감사해야 할 거예요.)
4.0 패치도 진짜 간당간당했던거 같습니다..
현재 여러 경쟁게임 출시및 예고하고있는 상황속에서
5.0때 격변 안일어나면 게임 많이 힘들어질거같아요.
걍 모르겠고 3파티 엔드컨텐츠 추가좀 이제 곧 5.0이 되가는 시점이라 캐릭터가 넘쳐나는데 언제까지 2파티 고집하는건지 ㅋㅋㅋㅋ
3파티로 가는게 아무리봐도 맞았음.
왜 이렇게 재미없는 제한하는 방향으로 간건지
@@이석훈-m9d 뉴비들 갈려나가는 소리가 여까지들리네 ㅋㅋ
@@Tdq8tcahvqohvaohvsgovq 그놈의 뉴비뉴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미호요가 바뀌고 있는 모습도 맘에 들고 솔직히 마지막에 지스님이 말하신 비꼬는 사람들이나 무작정 쉴드를 치는 소위 갓겜충짓 하던 사람들이 안보여서 너무 좋음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미호요가 원신에서 보여줬던 태도는 비판받을 부분이 많았다고 지금도 생각하는데 그 미호요도 이제는 대가리 숙이고 피드백을 받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드디어 게임이 옳게 나아간다는 믿음이 듦
갓겜충들 올해1월 그 사건때 거의 다 원신 접은듯
요번 시뮬랑카 보면서 느끼지만, 게임의 방향성을 딜뽕/컨트롤/덱구조 등의 하드한 게이머들의 취향은 젠레스가 맡고, 원신은 동화적 느낌/이쁜 풍경/유아적 스토리 등의 소프트한 게이머 타겟으로 가려는 방향성이 분명해 졌습니다. 데미지나 캐릭 성능에 대한 불만 같은 하드한 욕구는 영원히 안 해결해 줄 겁니다
젠레스는 아직 초반부라서 아직 판단하긴 이르긴함
뉴비한테 느비는 가뭄의 단비입니다ㅠㅠ 진짜 필드 몬스터한테 엄청 죽고 그랬는데 느비 생기고 쉬워져서 전 필드 돌아다니는게 넘나 재밌어졌어요!
맞네 생각해보니 옛날엔 애정있으면 그냥 키우라고 하는 분위기였음. 그땐 암거나 뽑아도 키우기만하면 나선 12층 밀었어가지궁.. 먼가 컨텐츠만 좀 추가해주면 좋겠음.. 환상극 개선해서 좀 더 잼있게 나오면 좋겠당. 느비가 오피라서 원신재미 망친게 아니라 컨텐츠 부족과 폰타인이 넘 잼없음 스토리부터.. 난 느비 뽑지도 않았는데 수메르때까지보다 재미없었음 ㅜㅜ 나에게 젤 재미없는 버전임..
좋은거는 억까하지말자, 스토리 최고였던거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겜 맘에 안든다고 잘하고 있는거 까지 비난할껀 아니지
@@오오-d9d 억까하는거 아니고 주인공인 행자가 암 것도 안하고 관찰자 시점인거에서 난 별로임. 이번 마신임무에서 주인공 역할은 증인일뿐 주변인물들이 큰 사건들을 해결해나가서 별로라 했던거임. 폰타인만 떼어 놓고 푸리나입장에서 보면 스토리 좋다고 하는건 인정임
@@On_A_Travel 아 그런이유면 ㅇㅈ,
경쟁작이 좀 생기니까 이제와서야 대책을 좀 세우는 느낌... 이쯤되면 경쟁작 나오기 전까지 일부러 안바꾸고 있던건 아닌가 싶기도...
독점하니까 니들이 이거 안하면 어쩔건데 이게 통하지 이새끼들 명조 출시하고 반응 좋으니까 바로 태도 바뀐거 보면 사이즈 나옴 ㅋㅋㅋㅋ심지어 다른 경쟁 기대작들 너무 많아지니까 젠존제 바로 피드백 받고 심지어 뒤져도 입닫고 귀막던 원신조차 소통 연거보면 심보 보이지 ㅋㅋㅋㅋ
고점덱을 위해선 4성 전용서포터가 필요하긴 한데 문제는 나선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스런 뛸거 아니면 굳이 없어도 된다는 마인드 ㅋㅋ
거기에 4성 가챠 너무할 정도로 잔인해서 이제는 사람들이 잘 안들어 가는거 같아요
4성은 노리고 뽑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릭터를 원석 영끌해서 어떻게든 뽑을려고 했던 이유가 나선 깰 2파티를 만들 캐릭풀이 안나와서였어요.
나선 비경 전반후반으로 2파티로 돌리지 말고
전중후반으로 3파티 체제의 신컨텐츠
욕 엄청 먹을수도 있는데 미래에는 4체제 5파티 체제로 만들면 뽑을 이유가 생길것 같기도
원신 한지 2년만에 최근버전에서 처음으로 공월 안했습니다. 확실히 게임을 천천히 한다쳐도 버전마다 1주일이면 컨텐츠 끝 그달은 일퀘만 하고 끄는게 일상인지라.. 앞으로 비슷한 고퀄게임 올해 더 나올지라 과금자체를 줄이려면 원신 이젠 천천히 놓아줄때가온듯..ㅠ0ㅠ
결국 환상극처럼 컨텐츠 계속 내는수밖에없음
집정관 ㅈ망겜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어져서..5.0가서 바뀌길...
느비 자체의 오버 밸런스도 문제지만, 폰타인 버전의 깡딜 메타가 게임의 재미를 크게 떨어뜨린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7가지 원소의 반응을 활용해서 파티 조합을 꾸리는게 이 게임의 근본적인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깡딜 메타는 원소 반응이랄게 사실상 없으니 거기서 나오는 재미도 당연히 안 느껴짐. 지금 환상극이 혹평 받는 이유 중 하나로 원소 제한 때문에 제대로 된 원소 반응을 내지도 못하는 경직된 파티 조합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비주류 원소였던 번개 원소를 살려낸 촉진 발산 & 만개 발화 같은 독특한 원소 반응으로 게임의 재미를 끌어올렸던 수메르 버전의 풀 메타랑 너무 비교되는 것 같음.
그냥 여태 키워둔 캐릭들 부정당하는 기분때문에 약간 불쾌함이 느껴짐. 뉴비에게 나선 시즌패스 이용권수준이라 좋은건 부정 못하겠음
다케릭 메타면 재료 완화 해주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일별로 재료 캐는 거 유지하는 것도 이제 5.0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느비 덕분에 무한츠쿠요미에서 깨어나서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해줌 아를만 뽑고 지금 340뽑 모아뒀는데 나타때도 마음에 가는 거만 뽑고 다 거를예정
좀 더 넓게 보고 이야기하는건 좋은듯 너무 한쪽 관점에서만 강하게이야기 하는거보고 위태롭다 생각했었는데 좋은 변화라고 생각
난 그냥 솔직히 인플레 가속화되는 건 느껴지긴 함 근데 신급 캐릭은 어차피 사기로 냈어서 솔직히 별 감흥이 없었음
처음 라이덴 미쳤다 이랬고 나히다도 마찬가지로 미쳤다 이랬음 걍 원래 신급 되는 캐릭은 사기로 냈음 호두 카즈하 야란 이런 애들이 더 신기하지
클로린드, 나비아, 라이오슬리 성능이 이나즈마, 수메르 5성에 비하면 성능 엄청 좋긴함
근데 동영상에 나온 말따라 '굳이?" 싶은거지 . 원신 픽업 기대값이 93뽑인데 이게 과금하면 2트럭인데 굳이싶은 캐릭터를 뽑겠냐고 ㅋㅋ
이나즈마, 수메르 초기까진 엔드컨텐츠가 2파티로 운영되는게 맞았음. 그 때는 캐릭터가 이렇게 많지도 않았고 조합이나 게임 메타 정립이 지금같이 않았거든
수메르 중후반에 3or 4파티 활용하는 엔드컨텐츠가 나왔어야했음
5성이 10개든 100개든 사람들은 결국 가장 효율적인 상위 8개 밖에 쓰도록 수렴하는데 미호요가 너무 안일했음
구조가 안바뀌면 나부터도 공월+파먹은거로 집정관2돌에 느비예트 급 딜러 하나 1돌하고 나머진 뽑지도 않을듯
3.0부터는.. 4.0부터는..진짜..5.0부터는 진짜 뭔가.. ㅋㅋ
마지막 다이루크 이야기는 다이루크 8돌 이상만 가능한 스킬인가 ㅋㅋㅋㅋㅋ그럼 재미 하나는 고트일듯 ㅋㅋ
이번에 클로린드, 시그윈 매출 보니까
클로린드가 메인딜러중 상위권이고 돌파효율도 좋은데 인플레 캐릭까지는 아니라서 개 망함
앞으로 매출얻을려면 파워인플레는 필수임
5.0부터 느비아를 뛰어넘는 캐릭 나올듯
매출을 포기하던가
아니면
파워인플레 캐릭 만들어서 게임성 망가뜨릴건가
딜레마에 빠짐
라이덴때가 진짜 너무 초고점이였던 것 같고 수메르까지 어느정도 유지하다가 폰타인부터 원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줄면서 서서히 계속해서 저물어간다고 생각합니다
1년 좀 넘게 했는데 (지금은 접음) 확실한 덱이 3개 정도 생기면서 뭔가 가챠라던지 컨텐츠등이 흥미롭게 느껴지지가 않음.
메인 스토리는 좋은데 주기가 1년... 나선은 뭐나오는지 대충보고 느비예트 , 알하이탐 , 라이덴
지금 사장된 원소반응만 좀 수정해줘도 사장되는 캐릭들 많이 살릴수있다고 보는데 절대 안바꿔줌ㅋㅋ.
특정 캐릭터 출시해서 그 캐릭터에다가 그 원소반응 쓰면 버프를 주는걸 보고 확신함.
느비?
초딩게임에 난이도가 높으면 안되지 근데
얘네들 착각하는게 호요에 돈쓴 유저들은 초딩이 아닐걸
내가볼때 5.0이면 더 심해질걸 ㅋㅋㅋㅋ
느비아를로 이미 멈출수 없는 급발진 시작됏음.
저도 느비때문에 한동안 재미없어졌다가 결국 설겆이 했네요... 탈퇴했습니다 ㅠㅠ
폰타인을 구하고
1600원석까지 챙겨주는 대황느
진짜 왜 푸리나 매출이 이렇게 나오나 했는데 존버때문이었군요...생각해보면 4.2에서 4.8까지 뽑을만한 캐릭터 아를밖에 없었으니...(물론 그렇다고 다른캐릭터 성능이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집정관 3버전뒤 복각 국룰을 따랐으면 더 올랐을것 같기도 하네요.
게임이 건강해지고 있는거지..이제 그 돈 값을 하지 않으면 안뽑음.
애초에 돈 안질러도 다 할수 있어요가 맞는 말이 아님.
돈 질러주셨으니까 그만큼 재미를 드릴게요. 재미를 보장해드릴게요가 맞는거지.
니가 자기만족으로 질렀으니까 난 책임안짐. 이게 줏나 웃긴말임.
@@통곡-k2b 근데 이 점 때문에 원신 유입이 많아진 것도 부정할 수는 없긴해서
느비뽑아놓고 안 씀.
사기로 나오는건 내가 안 쓰면 그만인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다른캐릭터를 이제는 느비랑만 비교하니깐 그런 말이 더 나오는 듯.
확실히 신캐 나와도 굳이긴 함…
나타부터 차별화를 좀 주려는거 같은데 이제와서는 이미 늦었지
전부 대가리깨졌을때 확실히 노 저었어야했는데
진짜 충격 받았던게 나선이라는 엔컨을 깨려면 보스몹의 특성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님? 근데 뉴비들은 그런걸 아예모름 그냥 기초적인 것도
이번 나선만 해도 몹몰이 없이 불독자 모으기, 메트릭스 패턴스킵 이런걸 아예 모르고 느비딸깍으로 나선 미는데 이게 정말 엔컨이 맞나 싶음
재미를 해친건 종려지…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정도의 보호막을 준거냐… 2.0에 시작해서 몇년간 개꿀 빨았지만 짐 생각해보면 전투의 재미를 확 떨어뜨림 이번에 환상극 하면서 느낀게 종려 못쓰니까 ㅋㅋ 겁나 스릴있고 잼더라
걍 사람들이 관심이 줄은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이번에 5.0 캐릭들 일러만 봐도 이전이란 확실히 달라져서 정말 뭔가뭔가가 일어 날듯 할듯? 하네요
알베도만 나오면 개꿀잼이었던 설산이벤트같이 떡밥 굴리던 맛이 좋던 진중한 스토리들이 다 빠지고 축제만 하고 놀러만 다니니 흥미가 떨어지고 폐사구간이 늘어나는게 당연한거 같음. 근데 거기에 특정 캐릭 밀어주기가 너무 심하니 내 애정캐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음. 이 겜이 괜히 서폿 망겜인게 아님. 이 겜의 주력이 되는 신들이 모두 서폿 포지션으로 나옴.(라이덴은 서폿을 탈을 쓴거긴 하지만..) 본인도 애정캐만 뽑고 돌파해주다가 데히야 상시, 유라 유기 2연타 처맞고 접었음.
김실장에서 나온 내용 보면 케릭을 뽑아서 재화가 모자란다는 애기가 있음 재화 너무 모자라면 케릭 뽑기도 부담됨 뽑아놔야 못키우면 덜 뽑게됨
수메르때 까지는 탐사만 하는 친구에게 복각 추천을 많이 했는데 느비 이후로는 아닌가 봅니다
리월풍의 캐릭 그 중에서 호두가 마음에 든다 이러면 호두 뽑아라고 했고 이나즈마풍의 캐릭이 좋다 이러면 뽑아도 된다라고 했어요.
수메르캐릭과 격차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큰 수준은 아니였으니까
이제는 리월풍이 좋다는 뉴비에게 뽑아도 된다고 안합니다.
탐사만 하는 유저라도 느비 기점으로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졌다고 봅니다. 복각캐릭은 이제 무조건 안팔리겠죠
서폿망겜이라는 말을 느비가 깨부수면서부터 기대라는것이 사라졌다
정말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지스님이 단순한 욕쟁이 컨셉의 만만한 스트리머가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다른 스트리머들은 절대 파고들지 않는 주제를, 이렇게 맛깔나고 정확하게 파헤쳐 주시는 걸 보면, 확실히 어떤 분야에서만큼은 지스님이 원신 유튜버들 중에서 원탑이자 대체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제가 평소에 평범한 공월 기행 유저라는 입장에서 원신이라는 게임은 과연 어떻게 즐기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앞으로의 원신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던 것들에 대해, 뭔가 알 것 같기는 한데 딱 집어 정리하지 못했던 것을 완벽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는 느낌이어서 정말이지 소름이 다 돋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일반 유저들도 느낄 법한 어떤 흐름이긴 했지만, 그걸 이렇게 잘 정리해서 머리에 쏙쏙 넣어주시다니... 이런 쪽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한 원신 스트리머로서 지스토리님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명함 페보 푸리나를 넣어도 맛탱이는 충분히 가요!
원신이 재미가 없어졌어.. 개발팀이나 개발자원을 스타레일이나 젠존제에 써버리니까 폐사구간이 늘어날 수밖엔 없지ㅋㅋ 미호요 입장에선 유저들이 게임 3개 다 하면서 골고루 돈 써주길 원했을텐데 원신만 하는 고인물들 입장에선 전보다 컨텐츠 업로드 속도나 질이 떨어지니 징징거릴 수밖엔 없다고 본다.. 출시초기의 열정이 안보인다 ㅋㅋㅋ
매력적이면서 좋은 캐릭터는 없어지고,
성능은 이상하게 생긴 애나 남캐한테 몰아줌.
그러고 뽑아라~ 하는데 누가 뽑음 ㅋㅋ
2~3년 전이야 조합에 구멍이 많아서 이쁘면 좋든 구리든 뽑지.
이젠 이뻐도 성능도 좋아야됨. 치오리가 처절하게 증명함.
아를을 굳이 필요 없다고 평가하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에바임ㅋㅋ 호두 있으면 굳이라고 한 건 알지만 그렇게 바이럴 한 나비아야말로 정말 굳이가 아닐까 호두, 나비아, 아를 전부 있는데 아를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라고 느낌... 환상극 나온 시점에서 더더욱 그럼 무지성으로 고르고 아무 방이나 원맨쇼 딸칵 되는 게 엄청 메리트인데
호두1돌 있으면 아를이 더 쌔다고 해도 그정도 차이는 메리트 없다고 생각해서 말하신것 같아요
굳이가 맞긴해 요즘 불원소 필요하면 향베수준에서 컷이기도하고 불신도 대기중이라 어느정도 고인물 기준으로 저평가는 아닌데 필수캐급은 아닌거같음 ㅋㅋ
베넷장판에서 평타만갈기는 매커니즘도 식상하고 전무도 없으면 꼽게 해놔서 ㅋㅋ 딜이 쌔다는걸로 단점 보완하는거라 뉴비면 가져갈만함 ㅇㅇ
나비아는 경우가 다르지 ㅋㅋㅋㅋ 이토에 비해 나비아는 확실하게 우위에 있음 반박할수 있냐? 그에 비해 아를레키노는 압도적으로 호두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음 ㅇㅇ
이건 호두 설계 자체가 개 십사기이기 때문에 생긴 문제임 그냥
@@starx2673 엄 이건 아닌것 같고 호두1돌이 있는데 30만원을 주고 아를을 살 필요가 있냐 라고 말하면 굳이 라는거에요 그돈으로 뭐 바위딜러가 없다면 나비아를 살수도 있는거니깐 일단 솔직히 말하면 아를 명함이 호두2돌 그냥 잡아요
@@promax464 호두 아를 둘다 없으면 당연히 아를이지 내 말은 호두는 1.n버전 캐릭이고 대부분 호두 유저는 극종결에 1돌+호마를 보유중임 그런 상태에서 아를레키노는 솔직히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캐릭이라는 얘기고
클로린드 처럼 메커니즘은 각청이랑 똑같고 명함에서 나사 오지게 빠진채로 내면 누가뽑냐고
80유전데 ..이제 원신을 서브로 내려놓아야겠다..기대가 안된다..ㅜ
요즘 캐릭터 뽑아도 나선 1~2번만 돌리고 바로 창고행가니까 더 안뽑는거 같네요. 그 주된 이유가 느비라고 생각합니다.
필드에서의 압도적인 편안함 나선에서의 압도적인 편안함, 이러한 이유때문에 신캐를 뽑아도 별로 쓰지도 않으니까 "굳이?" 가 계속 나오는거 같아요.
명조랑 비교하긴 애매하긴 한데, 명조는 신캐를 뽑으면 다양한 딜 매커니즘 때문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갖고 놀면서 나름 잘 뽑았다 라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같은 가격인 원신은 뽑아놓고 조금 쓰고 바로 창고로 가니 이게 더 크게 와 닿는거 같아요
물론 명조는 아직 캐릭터가 얼마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힘들긴 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캐릭터를 더 갖고 논다라는 의미에서는 원신이 확실히 떨어지는 거 같아요
게임에서의 “속성“에 맞는 덱맞추고나면 덜지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거임 그이후에는 메타크래셔파츠들만 잘나오는거고 느비야말로 게임을 살린거지 수명연장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느비예트가 출시되고 나서 과금이 대폭 줄긴 했어요
느비예트가 1돌 전무 정도면 말도 안되는 파괴력을 보여서 처음 뽑았을때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엔 레이저 쏘느라 정신 없었는데 풀돌파를 땡긴 캐릭터들이랑 비교해보니까 조금 허탈하긴 했어요
특히 여러 풀돌중에 성유물도 충분히 신경 써 준 이토 빠따가 1돌 느비 레이저 보다 범위부터 편의성에 딜 까지 밀렸거든요
바위라서 원소 반응이 시원찮고 서포팅도 조금 부실하고 이토는 특히 3바위 조합이 거의 강제되는데다 구식 캐릭인 점 까지 고려해봐도 너무하다 싶었죠
풀돌파면 그래도 어지간하면 신캐라도 0~2돌파 정도에는 안꿀리리라 생각하고 과금을 했었거든요
그러면 당신은 느비예트가 게임의 재미를 망쳤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만약에 물어본다면
솔직히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허탈하긴 했지만 재미까지 박살나진 않았다고 봅니다
다른 캐릭터로 나선이나 고난이도 컨텐츠를 못깨는 것도 아닌데다
아무리 느비예트가 강력하다 해도 전투 매커니즘, 캐릭터 보이스 , 눈으로 보는 연출등은 캐릭터 하나로는 만족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컨텐츠가 상위 랭커들만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뉴비들이 컨텐츠를 쉽게 깨면 나쁠 것이 전혀 없죠
컨텐츠 스트레스를 줄이고 거기서 아낀 집중력을 동화풍의 멋진 배경 , 재밌는 스토리등에 더 투자하면 애정도 더 생기고 좋다고 봅니다
과금이 대폭 줄어든건 원래는 버전 별로 캐릭터를 다 뽑았었는데 느비 출시 이후로는 확실한 고성능의 캐릭터만 가져가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느비예트가 돈을 막 쓰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좀 하라고 제 지갑을 지켜준거나 다름이 없죠
엔드 컨텐츠부실은 정말 옛날부터애기했는데도 귀닫더니 이제사 조금씩 추가라니 80유전데 이젠 기대조차안대서 반접어버린..
"굳이"라는 말은 유저에겐 오히려 좋은거 아닐까요?
4번 항목 지스님이 말하신 원신의 장점 전제조건 중 하나가 "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유저에게 필요와 취향에 따라 픽업할 선택권을 주는 좋은 현상으로 저에겐 보여집니다
원,붕,명 3개를 하는데 원신은 과금을 그리 많이 안해도 재밌게 즐길수 있어서 전 좋아요
4성 물론 성능 캐릭으로 내면 좋겠지만,
인질이라는 말을 쓸만큼 너무 좋거나 많이 찍어낸다면
그것도 오히려 악영향이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4성인질이 5성명함보다 가격이 더 비싸서 고통많이 받았잖아요
현재 고인물들에겐 슈브르즈가 인질의 반열에 있다고 생각해요
샤를, 로자, 시노부, 사라, 피슬, 북두, 행추, 베넷, 향릉, 노엘, 파루잔, 요요, 토마 등 4성에도 쓸 캐릭이 많은데,
뉴비분들은 언제 6돌을 찍어서 사용하실지 까마득합니다
전 원신이 n.0버전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온다고 생각해요
경잭작이 하나, 둘 나와서 스탠스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은 킹받지만,
개개인도 자신의 기조를 쉽사리 바꿀수 없듯이 원신도 그리 할수 없겠죠
또한 우리가 모두를 만족 시킬수 없듯이 원신도 그러하겠죠
재밌을 땐 같이 즐기고, 아닐땐 분재 처럼 천천히 보려고 합니다
반대로 이제는 이미 느비, 프리나등만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명함을 뽑아도 문제가 없다는 얘기도 성립되는듯 하네요. 이번에 니비아 명함 뽑아서 푸리나랑 쓰는데 만적김 최고예요
1부터90렙 재화소모를 줄여주는게 아니라 이벤트로 풀어야지
이런건 결과가 좋던 안좋던 기대를 안해야된다
몇 년간 빨간약을 사발로 퍼먹다보니 금단의 지식에 도달해버렸다..!!
원신은 점점 매출도 떨어지고 타게임에 파이 먹히는게 보여서 그동안 오만하고 유저들 무시하던 업보를 받는거라 생각듬.
유입이 안들어오고 기존 유저들한테만 쥐어 짜려고 할거여서 더 안좋아질거같음
느비까지는 ㅇㅋ 근데 푸리나
푸리나보다는 아를이 진짜 문제라고 봄
느비도 문젠데
그때까지는 밸런스 실수겟지?, 타캐릭랑 비교햇을때 고유성은 살렷지만
아를출시하고 확인사살 당햇음
그냥 폐사구간이 너무 길고 매번 반복된다는 겁니다 그냥 n.3~4까지 메인 스토리 밀고 상자깡하고 그 후부터 n.8까지 쭈욱~ 폐사 rpg게임이 뭔가 변화도좀 하고 대격변같은게 있어야하는데 출시이후로 매번 똑같음
이벤트마저 재밌나? 초딩들도 싫어할만한 "우리 친구 너도 친구 모두 친구!! 하하하하하하" 이딴것만 나옴
매년 이러니까 재미가 없다고 하는거임
5.0시즌되도 또 이럴꺼 예상함
솔직히 1년넘게 나온 마신임무도 30분컷나지않음??
이젠 레진 빼기도 귀찮음 ㅋㅋㅋ 5.0 나와도 한버전 깔짝 하다가 6.0 까지 접을듯
느비가 재미를 망친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함
본인은 일단 나선을 재미로 하는편인데, 여러 조합 써서 얻는 재미도 좋지만, 딜량 잘 뜨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음... 딸깍하니 5만딜이 계속 들어가면 당연히 재밌어지고, 재미 없으면 다른캐 쓰면 됨. 본인의 애정캐 써서 나선 못깰것도 없고, 애정캐를 쓰고 싶으면 그냥 필드에서 쓰거나, 나선은 그냥 클리어만 하고 재미로 애정캐를 쓰면 되는 일임..
다 됐고 여캐 모델링이나 돌려놔라 돈 쓴 맛이 ㅈ도 없네 진짜
?? : 안질러도 되는 게임임. 자기만족으로 질러놓고 갓겜 욕하지 마셈.
이 멘트 줏나 가불기임 ㅋㅋ; 지른만큼 뭔가 보장해주는게 제대로 된 게임사와 유저마인드가 아닌가...
@@통곡-k2b 팩트아님? 가불기라 인정한거부터 걍 꼬투리잡고싶어서 억까하는걸로 보이는데
중간중간 지스얘기 이분법적으로 이해하고 헛소리하는애들보면 면상에 죽빵 개쌔게 꽂고싶네
지스말이 맞고틀리고 문제가 아니라 좀 이해력 빠가사리들이 너무많은거같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면 심리적으로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다거나
보편적으로 논쟁이되던 부분을 유사 주제에 대입시켜 확대해석 한다거나 이런 느낌인데
뭐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그냥 보면 좀 답답함
예전케 100렙 확장하면 각성되게 해줬으면 좋겠다. Ex) 타르탈리아 각성궁 고래 소환
고인물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긴한데 원신 소개해준 친구들은 다 느비 좋아했음
스토리도 크게 불호 없었고 스킬도 간단하고 쎄서 좋아했음
개인적으로 느비 없었다고 원신이 더 좋아졌을 것 같지는 않음 얘네 아이디어 고갈된 수준에 맞는 캐릭터인거지..
요미 풀돌로 딜이 슬슬 밀리고 아야카 풀돌풀재 써먹기 점점 어려워져서 접었음. 느비에트에 대한 생각은 구버전에 투자한 돈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거임. 느비가 여캐였으면 제례 풀돌 앞의 반디마냥 욕은 먹어도 그러려니 하고 뽑았을텐데 남캐라 접음
그나마 이론상 1대1 dps 높은걸로 요이미야 풀돌풀재로 만족한다고 합리화는 햇으나
그거 마저도 '아를 1돌1재'한테 개털림 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느비 때문에 현자타임 많이 왔어요
굳이 뽑냐 하다가 뽑을게 없어져서 그게 너무 큰 거 같아요
느비예트가 문제인 점은 느비보다 구리면 그래서 느비보다 쌤? 이라는 소리 듣고
느비보다 강한 캐릭터가 나오면 지금도 충분히 게임이 게임 답지 않은 느낌이 있는데 그 땐 게임이 아닐 거 같아요...
그렇다고 인플레 곡선이 완만해질 일은 크게 없을 거 같아서 느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느비예트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5.0 신캐 말라리도 이쁘니까 뽑아야지가 아니라 이게 하 이걸 왜 뽑지?라는 생각부터 먼저 들어버리더라구요.
모렙 60렙찍어도 나는원신 너무너무재밌는데 나만그런가..
가끔 할거없는 버전이있긴해도 업데이트할때마다 나오는 컨텐츠들 퀄리티보면 이런게임을 만들어준 미호요한테 너무감사한데
이걸 2년이상 똑같은 짓하면 저래집니다
어느덧 3년차 재미는 뒤로하고 숙제겜 됨 5븐딸깍 하고끔..
안질러도 다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유저들이 말해놓고 이제와서 매출이 걱정이라니 ㅋㅋ....재밌네요.
고여서 새로운 재미만 보장해주면 지를 유저들한테 1년마다 엔드컨텐츠 조금만 내줬어도 이지경은 안났죠. 질러도 매일 똑같은거 하는데 왜 돈을 질러...
그 고인물들 돈 다 쓴 유저니까 내팽개치고 다시 유입뉴비 유저 캐어의 연속이고 인플레 올리고 애정있는 구캐릭터 못쓰게 만들고...끝내 접게 만들고.
이제 중핵과금러 유저들이 '돈 쓸 이유'를 못찾고 떠나가니까 무소과금유저들만 남은거죠.
느비예트가 나타매출에 영향 줄것 같으니까 하향하려다 유저들한테 저지당한 호요버스도 운영이 웃기네ㅋㅋ
벌써부터 나타 물속성캐릭터랑 불의 신 성능이 기대됩니다.
83학번 여전히 재밌게 하고있는데 분위기가 왜이러지? 내가 외눈박이인건가 ㅋㅋㅋ 왜 다 망한대 ㅋㅋㅋ
맨날 하는게 나선돌고 이벤트뺑뺑이라는데 서브컬쳐 게임은 전부 비슷비슷함
원신이 다른 서브컬쳐게임이랑 다르다라는 생각을 버리셈 결국 흐름은 같음
ㄹㅇㅋㅋ
폰타인에서 서폿 서브딜러는 거의 안나오고 메인딜만 나오니까 재미가없지 원신은 서포터로 파티방향성을 잡는건데 서포터가 수메르 이후 나온게 5성은 물신 한운뿐이고 4성은 해봤자 슈브정도 그냥 파티가 전이랑 다를게없고 딜숫자만 다르니까 재미가 없지..
딜러라곤 느비 하나 밖에 없는 나에겐 진짜 빛이자 소금임...
이젠 성유물 맞추는거도 너무 안나와서 귀찮아져서 굳이 뽑기 싫음
4.3때 나온 나비아가 아직도 준종결 이하
그리고 환상극이 제일 joat 같음 환상극 자체가 구캐릭 뽑지말라고 협박하는거나 다름 없음 원소반응이나 조합에 의존해야 하는 구캐릭이라도 조합을 갖춘다면 연월 36별 할 수 있음 근데 그것에 역행하는 컨텐츠가 환상극임 체급딸리는 구캐릭 뽑지말고 체급 좋은 신캐릭 뽑아라 풀없으면 4성급인 각청 사이노 배터리 없으면 시체인 라이덴 같은거 뽑지말고 혼자써도 좋은 클로린드 뽑아라
혼자써도 좋은 클로린드? 클로린드 개인체급은 폰타인은 무슨 수메르한테도 밀리는데 푸나백 엔진이나 슈브르즈 6돌은 줘야 폰타인 체급 겨우 맞쳐지는데 무슨소리세요
맞네..폰타인에서 뽑은 거라곤 느비1돌 푸리2돌뿐이네...
내 이름 느비예트, 정상화의 신
15:24 이젠 관심법까지 쓰는 지스ㅋㅋ
나타는 진짜 다르다.
애들 계수도 높아서 체급도 높고
조작도 한단계씩 더 있어서 아주 재밌어보임.
아니지 아니지 느비가있고 너무 사기라 다른캐 쓰다보면 내가왜이러고있지? -> 바로 느비를넣음 -> 결국 느비갓.
다른 건 모르겠고 내 폰이 원신 5.0 그래픽 업뎃을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래픽보다 용량이 걱정됨..
젠레스 최적화 오지게 잘했던데 아마 원신도 최적화 잘 할듯?
용량이야 지난버전 삭제기능 생기고서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