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명청교체기에 비교하면서 미국이 지고 중국이 뜬다고 친중해야된다는 반미 종북 친중세력을 보면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인가 싶다. 미국은 하강은 커녕, 아직도 정점을 찍지 않았다. 그들은 인디언들을 학살해서 세워진 나라라는 얘기부터 제국주의 국가라는 타령까지 그저 미국을 깎아내리기 바쁘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미국은 이미 민주주의를 전파하는 국가로서, 국가 내부에서 이미 이런 문제들을 직면하고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성할 줄 아는 국가라는 점이다. 반면 중국은 자신들의 악행이나 치부는 모두 미화하거나 감추고, 중화라는 이름의 국수주의를 넘어선 전체주의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탄압하며 심지어 정부를 비판하는 교수가 생방송 도중에도 끌려가는 일이 벌어질 정도이다. 외교 역시 아직도 지들이 황제국인 줄 알고 주변국에 복종을 요구하며, 수틀리면 위협하고 횡포를 부린다. 국제법도 무시하고 남중국해를 불법 점거하며, 우리나라에도 법적 근거도 없는 사드 보복을 행하는 꼴을 보고도 친중을 주장하는 이들은 꼭 한결같이 북괴에게도 돈을 퍼줘야 평화가 온다는 소리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체임벌린이 평화랍시고 히틀러의 행태를 묵과한 덕분에 2차 대전이 벌어졌고, 레이건의 대소강경책이 소련의 붕괴를 가속화시켰다는 점은 애써 못 본 채하느라 바쁘다.
종전 좋습니다. 비핵화 좋습니다. 평화로 가는길 좋습니다. 한가지만 잊지않으면 됩니다. 68년이 넘게 이땅, 우리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먼저 전쟁일으키고, 지금까지 3천회가 넘는 무력도발을 해왔으며 그에따른 어떠한 사과도, 보상도 없는것은 바로 북 괴뢰정권과 북괴뢰군부라는것을 말입니다. 좋은길로 가고자 함에, 시비를 걸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할건 하고 좋은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중 균형외교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잡아둬야 하는 게 현실인지라. 당장 옆에 양아치 떡대가 붙어서 근육을 불근거리고 있는데 일단은 달래면서 친구를 불러올 시간을 벌던가 해야지. 무작정 친미 스탠스를 보인다고 능사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요. 일본처럼 바다와 7함대의 보호를 받는 것도 아니고. 물론 중국 그 놈들이 저딴 식으로 날조하고 개드립 치면서 양아치짓 하는 것은 정말 좆같긴 하다만.
검증이라기 보다도 국민의 대표로서 자부심과 자각을 지닌 명예로운 의원들이 국가를 위해 평생 봉사해온 이의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하고 감사하며 그저 더 나은 방향의 국정을 위해 서로 존중하며 의견을 물어보며 대화를 이어가는 느낌입니다. 우리 국개처럼 지가 같잖은 뱃지 달았다고 나라 대빵인줄 알고 초선이나 비례대표들은 당 눈치보기 바쁜 중국 전인대 거수기들이고 당의 틀딱들은 자기 지역구가 어딘줄도 모르고 누굴 위해 봉사하는지도 모르며 행정학이나 법학에 대한 이해도 없고 오로지 당 이기주의 하나로 지들 대빵한테 따놓은 당상인 지역구를 양보하고 있는 개돼지들이랑 감히 송구해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Mason Kim 몇몇 방구석키보드충들이 지금 통일분위기가 우리나라가 미국과 동맹을 끊을것이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사실 동맹을 끊는건 극단적이고 좀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주한미군의 철수”정도로 보는건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당장, 그리고 먼 미래에도 주한미군의 철수는 없을 겁니다.
생각이 짧은 분들이 보이네요. "자꾸 전쟁을 했어야하시는 분들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전쟁하면 누가 죽습니까? 너가 죽습니다" 라고 쓰신분이 계신데 미국의 사상이 뭔줄 아십니까?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겁니다. 선을 넘으면 전쟁을 불사하고 응징하는게 자유주의의 무거움입니다. 레이건의 연설을 보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국가는 이미 패망한 나라 아닐까요? 빌빌 쫄려서 적국하는대로 끌려갈텐데, 전쟁두려워하는 얘들이 많아지면 존나 병신국가되는거야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처럼 살겠다는 얘들이 이 땅에 많았던 시절이 있었죠. 일제강점기에 있던 친일파가 딱 쫄보새끼들이거든. 반박할 예상 주장을 받아치려고한다. 전쟁하면 젊은이들만 죽는다고? 민주주의 국가가 왜 투표하는지알아? 젊은이들도 정치인을 뽑는다는거야. 공공의 안보를 짊어진다는거지. 젊은이에게도 젊은이의 책임이 있어. 전쟁에 목숨을 바치는건 젊은이들의 슬픔이 아니야. 전쟁에 참전하는 젊은이들은 내 옆에 있는, 어제 연락한 친구들이야. 나는 스무살이고, 내 고조할아버진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신 분이야. 내 외증조부는 일제탄광에거 강제노동하셨고. 근대의 슬픔을 직접 겪은 집안의 어른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자란 나보다 당당하면 반박해봐라.
국가는 전쟁을 두려워하는 게 맞습니다. 호전적인 국가야말로 직무유기입니다. 국가의 최대 책무는 개인의 권리와 존속 보장인데, 전쟁은 개인의 권리와 존속을 파괴하는 현상이니까요. 자유주의적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오늘날처럼 전쟁 외에도 다양한 수단의 옵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죠. 냉전, 쿠바사태, 이란 대사관 사태처럼 전쟁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보였던 시절에도 결국 외교적, 평화적 해결이 최선의 결과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사상이 그거 맞나요? 출처를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연설 같은 거 말고 헌법 같이 공신력 있고 명문화된 것이면 더욱 좋겠군요. 그리고 선을 넘는다는 것의 기준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요? 타국에서 자국민의 권리가 억압되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국토에 대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위협상황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상 반론에 대한 반박은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우선 주장하신 내용은 참정권을 가지고 있으니 젊은이들만 죽는다는 말의 함의인 억울함이 성립되지 않는다, 권리에 대한 의무다, 대충 그런 요지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입대 연령과 참정권 성립 연령이 다른 상황에서 쉽게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전시 하에서 징병 연령이 더 내려갈 여지가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말입니다. 의견제시조차 하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게 공평해보이진 않네요. 거기에 인구구조의 역피라미드와 1인1표, 전시 하의 청년계층의 더 높은 위험 부담을 생각한다면 보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통적인 참정권-병역 이론만으로는 부족해보입니다.
남경훈 간단하게만 말하죠. 전쟁은 두려워 해야 하지만, 준비 할 줄도 알아야 하는겁니다. 평화통일도 통일이지만, 누가 통일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최악의 상황이 올때 전쟁을 불사하는것이지. 마치 전쟁 광처럼 보는것은 틀린겁니다. 선을 넘는다는 기준. 트럼프: 어떠한 형태의 북한지원은 이제 용납하지 않겠다. 모든 세계 정상들이 되도록 북에 들어가는 모든 지원은 끊었다 압니다만. 과거 우리가 지원해왔고 실패를 번복한것을 알았다면 트럼프 말대로 모든 지원을 끊었어야죠. 우리나라는 계속 지원을 하려하고 있고 계속 수상적은 행동을 하는 정권이 어딥니까. 수상적은 행동을 평화라고 포장하고 안보와 북에 대한 모든 경계를 푸는것은 엄청나게 위험한 행동입니다. 김정은이 이제서야 바뀌었다고 언론에서 미화하고, 방어체계인 사드를.. 중국에서 사드 단계적 철회 → 비판이 있으니 사드 추가 배치 없음을 약속했습니다. 기사로 봐서 압니다. 북 확성기도 없애자는 이상한 기사도 봤지만. 현재 그런 이야기는 더이상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헌법에 자유를 뺀 민주주의만을 넣었습니다. 그냥 민주주의는 사회민주주의도 포함됩니다. 사회민주주의는 더 부패할 수 있는 지름길이고 분배자가 부패하게 되면 답이 없습니다. 중국이 사회민주주의라고 압니다. 이 밖에도 문재인대통령은 선거때도 논란이 많았지만 그중 토론 내용은 참담한 수준이었습니다. 모호성전략이랍시고, 이랫다 저랫다며. 공무원을 늘린다며, 가구당 준조세 60만원을 올린다 하였죠 다른 후보가 뜯어 말렸습니다. 이 모호성 전략으로, 중국에게 뺨을 맞고 코리안패씽이란 말이 나온줄 압니다. 뭐 때문인지 시간이 많이 흘러 자세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드로 시끄러웠을때 같습니다. 모호성전략은 강대국들에게 효과적이지 약소국은 모호성전략을 하다가는 강대국에게 뺨맞습니다. 이 세상은 감성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힘이 국력이 강해야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동맹국도, 강대국도 아닌 엄연한 적국에게 한자리 한자리 물러서주다보면 우리 설 곳은 없습니다. 지금 굉장히 아슬아슬 하다고 생각한건. 우리의 국익도 생각하며,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때 동맹국인 것입니다. 우리 동맹국과 다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는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이런 긴장속 평화도 없습니다.
남경훈 답변 감사드립니다. 건전한 국가는 전쟁을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어휘선택에 뭔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건전한 국가는 전쟁을 두려워않고 배척한다라는 표현을 어떨까요? 마치 국가가 주체가 아니라 전쟁에 맞춰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전쟁은 사람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한다기보단 국가가 건전히 운영되어 전쟁을 배척할 수 있습니다. 평화는 전쟁준비가 갖춰진 나라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상론자에 불과합니다. 지금 세상은 핵을 가진 미치광이 나라들간의 상호확증파괴에 의해 이뤄진 평화에 걸쳐진 세상입니다. 거대한 힘에 의해 이전엔 없던 평화를 누리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적이, 개인의 권리와 존속 보장이 아닌 주체사상의 보전이다보니 적에 맞춰 생각하게됩니다. 심연을 들여다보다가 괴물을 상대하기위해 괴물처럼 생각하듯이요. 살인자를 쫓기위해 살인자처럼 생각하듯이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연설중 나온 캐치프라이드입니다. 젊은이들이 억울함이 성립되지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젊은이'만'죽어나간다고 칭얼대는 사람에게 책임도 있다고 알려준겁니다.. 전쟁한다는데 억울하지않은 청년이 어딨을까요? 전쟁광빼고.
날카로운 문재인이 이상한건 맞음. 사드도 자국 방어용 요격미사일에 불과하고, 요격고도도 md처럼 고고도도 아니고 패트리엇보다 조금 높은 중고도요격시스템에 불과한데, 개거품물고 반대하는 국내세력이 매우 이상함. 아니 세상에 공격용미사일도아니고 자국 영토방어를 위한 미사일을 배치하겠다는데 개거품물고 반대하는 정당이 있는 나라가 어딨음? 중국눈치 존내보는 한 민주계열 정당때문임.
잘 봤습니다. 최근 남북미 관계가 극적으로 요동치고 있는지라 북한 관련 파트는 참고 정도로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과 질문들을 보니, 어느정도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과거 영-러가 벌였던 그레이트 게임을 시도하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찌되었든 최소한 과거 미국 정권처럼 한국 무시를 할 수는 없을 거 같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지식뉴스] "지금 일본에 '이것' 뺏기면 국가 흔들려"...미국이 'US스틸'에 사활 건 진짜 이유 (ft.박정호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Gy9dzgWF1yg/mqdefault.jpg)
![오늘 토론으로 대선 판 바뀌었나 f.신은철 칼럼니스트 [심층인터뷰]](/img/1.gif)
허구한 날 명청교체기에 비교하면서 미국이 지고 중국이 뜬다고 친중해야된다는 반미 종북 친중세력을 보면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인가 싶다. 미국은 하강은 커녕, 아직도 정점을 찍지 않았다. 그들은 인디언들을 학살해서 세워진 나라라는 얘기부터 제국주의 국가라는 타령까지 그저 미국을 깎아내리기 바쁘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미국은 이미 민주주의를 전파하는 국가로서, 국가 내부에서 이미 이런 문제들을 직면하고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성할 줄 아는 국가라는 점이다.
반면 중국은 자신들의 악행이나 치부는 모두 미화하거나 감추고, 중화라는 이름의 국수주의를 넘어선 전체주의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탄압하며 심지어 정부를 비판하는 교수가 생방송 도중에도 끌려가는 일이 벌어질 정도이다. 외교 역시 아직도 지들이 황제국인 줄 알고 주변국에 복종을 요구하며, 수틀리면 위협하고 횡포를 부린다.
국제법도 무시하고 남중국해를 불법 점거하며, 우리나라에도 법적 근거도 없는 사드 보복을 행하는 꼴을 보고도 친중을 주장하는 이들은 꼭 한결같이 북괴에게도 돈을 퍼줘야 평화가 온다는 소리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체임벌린이 평화랍시고 히틀러의 행태를 묵과한 덕분에 2차 대전이 벌어졌고, 레이건의 대소강경책이 소련의 붕괴를 가속화시켰다는 점은 애써 못 본 채하느라 바쁘다.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종전 좋습니다. 비핵화 좋습니다. 평화로 가는길 좋습니다. 한가지만 잊지않으면 됩니다. 68년이 넘게 이땅, 우리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먼저 전쟁일으키고, 지금까지 3천회가 넘는 무력도발을 해왔으며 그에따른 어떠한 사과도, 보상도 없는것은 바로 북 괴뢰정권과 북괴뢰군부라는것을 말입니다. 좋은길로 가고자 함에, 시비를 걸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할건 하고 좋은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땅을 둘로 가른 건 미제놈들이지. 북한 정권은 그저 소련에게 도움을 받았을 뿐 진실로 이 땅을 가른 자들은 미국 제국주의자들이다.
@@AHNKUK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있냐고요?? 여기있습니다
@@AHNKUK 아오지탄광가기싫어서 열심히 일하고다니노 ㅋㅋㅋㅋㅋㅋ
@@AHNKUK 에휴~~~ 북조선 인민무력부 소속
남파공작원 빨갱이븽싄또라이찐따씌붤세끠0ㅑ!
ㅡㅡㅗ ㅉㅉㅉㅉㅉ
@@AHNKUK 굶어 죽는 것보단 나은듯 하네요 ㅋㅋ 제국이라면서 한국 문화 다 인정해주고 반미해도 뭐라 안하고 동인도회사같은것도 없고 ㅋㅋㅋ 제국이랑 ㅈㄴ 거리 먼데 ㅋㅋㅋㅋ 뭐 감성 짱짱 민주당지지자 분들말이 전부 맞으니까 미국은 제국주의 ㅋㅋㅋ
중국이 지역적 패권국가를 꿈꾸고(중국몽) 미국은 그것을 막으려고 한 이상(인도태평양 전략) 한국의 어설픈 미중 균형외교는 먹힐 수 없는데도 이나라 대다수의 대중들은 아직도 미중 균형외교를 입에 담고 있는 현실 자체가 경멸스럽다
Y 미중 균형외교 따윈 그저 개소리일 뿐입니다!
미중 균형외교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잡아둬야 하는 게 현실인지라.
당장 옆에 양아치 떡대가 붙어서 근육을 불근거리고 있는데 일단은 달래면서 친구를 불러올 시간을 벌던가 해야지.
무작정 친미 스탠스를 보인다고 능사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요. 일본처럼 바다와 7함대의 보호를 받는 것도 아니고.
물론 중국 그 놈들이 저딴 식으로 날조하고 개드립 치면서 양아치짓 하는 것은 정말 좆같긴 하다만.
우리나라는 삿대질부터 고함,말끊기 동네이장 선거 청문회인데 천조국은 다르네 역시
진짜 청문회다운 분위기네요. 서로를 존중하면서 당사자가 자리에 맞는 사람인지 검증하는 건설적인 분위기. 정말 멋져요.
모든나라 청문회가 다 타당하면 ...show는 누가하냐?
@@user-ep5yx8vw1p 동아시아 어느 나라, 여기 있잖아
검증이라기 보다도 국민의 대표로서 자부심과 자각을 지닌 명예로운 의원들이 국가를 위해 평생 봉사해온 이의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하고 감사하며 그저 더 나은 방향의 국정을 위해 서로 존중하며 의견을 물어보며 대화를 이어가는 느낌입니다.
우리 국개처럼 지가 같잖은 뱃지 달았다고 나라 대빵인줄 알고 초선이나 비례대표들은 당 눈치보기 바쁜 중국 전인대 거수기들이고 당의 틀딱들은 자기 지역구가 어딘줄도 모르고 누굴 위해 봉사하는지도 모르며 행정학이나 법학에 대한 이해도 없고 오로지 당 이기주의 하나로 지들 대빵한테 따놓은 당상인 지역구를 양보하고 있는 개돼지들이랑 감히 송구해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천조국 관료의 넓은 세계관과 통찰력이란 ㄷㄷ;;
국가안보와 국제정세에 대해서 이정도로 깊은 토론을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싶네요 ㅠ
이런 자막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언제까지 미국한테 신세를 질 것인가..ㅠㅠ 정말 감사한 나라다
근데 한국이 통일한다고 해서 미국과 동맹관계를 끊을까?
결코 그럴 일은 없다고 보는데
Mason Kim 몇몇 방구석키보드충들이 지금 통일분위기가 우리나라가 미국과 동맹을 끊을것이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사실 동맹을 끊는건 극단적이고 좀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주한미군의 철수”정도로 보는건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당장, 그리고 먼 미래에도 주한미군의 철수는 없을 겁니다.
오히려 더 가까이 하려하면 가까이 하지 끊지는 않죠. 당장에 중국이랑 러시아가 있는데..
미래의 일은 누구도 단언할 수 없는 겁니다.
@@sbd_papi2968 ㄴㄴ
문재앙하고 더불어공산당이 미군철수 시키고 주한중공군 들여옴 ㅇㅇ
@@user-xq7tp7lf3r 문재인은 주한미군 철수 안시킨다고 못박았는데 뭔소리
이런 귀한 영상에 자막까지 달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해리스 대사님 무사히 청문회 마치고 한국에 오실 것을 믿고 환영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불안불안 합니다
우리나라 때문에 ..불안불안합니다.. 우리나라 바보같아요..
날카로운 그럼 다른나라로 이민가시면 됩니다. 이민이란, 특정국가내의 반 국가분자는 알아서 나갈수있도록 정부에서 여건을 조성해주는거니까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안하신지? 일상생활 가능하십니까?
Painful
이민 갈 돈은 님이 주십니까?
우리나라 바보같다고 한 말에 이민을 추천하는것도 웃기지만, 혹시 우리나라고, 한국에 살고 싶다면 좋은말만 해야 한다는 논리는 아니겠죠
IJK VeKtor
그냥 정부가 불안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정부가 바보같아서 불안한것이, 독재국가에만 해당되는것은 아니니까요
지금 상황이 마음에 안드는건 당신인데 왜 제게 돈 제공여부를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현 정부를 지지하는 시점에서 님처럼 불신하는 소수파가 대응하는 방법은 정치참여를 확대하거나 다른나라로 이민가는거 외에 선택지가 존재합니까?
아주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0^ 잘봤습니다
정말 이런거 많이 보고싶어요 ㅠㅠㅠ 언젠가 올라올까봐 구독박고갑니다
자막해주서셔 감사합니당.
한국 청문회랑 너무다르다
왜 미국이 초강대국 인가를 보여주는 영상 입니다 조국을 사랑하지만 국회 청문회를 보면 이나라 수준과 관료들의 상태를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의원들질문수준이엄청나네.. 우리나라는 정권까내리려고 별이상한질문이나하고 관료들은 동문서답하고ㅋㅋ
일본과 북한의 악행을 기억하고
중국과 미국 둘 중 어느곳도 포기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국가다.
또한 일본도 포기해서는 안되지
이 나라가 참 개판이죠...주적인 북한을..ㅎ
? 아무 관계없는 셰도우 복싱을..
ANTI- NWO 저기 아래 댓글에 잠시 한국 비판얘기가 나왔었어요ㅎㅎ
ANTI- NWO 아무 관계 없지 않은데.. 왜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날카로운 ? 무슨 소리를?
Luke Marisa 아무관계 없다고 하시니까요. 정작 사건의 중심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관계라고 하다니..;
11:54
주한미군이 나간다면?
War Machine
결론 김정은이 행복해 한다..
맞는말..
애초에 북한은 핵때문이 아닌, 기습해서 침략국이 된걸로 압니다.
생각이 짧은 분들이 보이네요.
"자꾸 전쟁을 했어야하시는 분들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전쟁하면 누가 죽습니까? 너가 죽습니다"
라고 쓰신분이 계신데
미국의 사상이 뭔줄 아십니까?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겁니다. 선을 넘으면 전쟁을 불사하고 응징하는게 자유주의의 무거움입니다.
레이건의 연설을 보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국가는 이미 패망한 나라 아닐까요? 빌빌 쫄려서 적국하는대로 끌려갈텐데, 전쟁두려워하는 얘들이 많아지면 존나 병신국가되는거야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처럼 살겠다는 얘들이 이 땅에 많았던 시절이 있었죠. 일제강점기에 있던 친일파가 딱 쫄보새끼들이거든.
반박할 예상 주장을 받아치려고한다.
전쟁하면 젊은이들만 죽는다고?
민주주의 국가가 왜 투표하는지알아? 젊은이들도 정치인을 뽑는다는거야. 공공의 안보를 짊어진다는거지. 젊은이에게도 젊은이의 책임이 있어.
전쟁에 목숨을 바치는건 젊은이들의 슬픔이 아니야. 전쟁에 참전하는 젊은이들은 내 옆에 있는, 어제 연락한 친구들이야.
나는 스무살이고, 내 고조할아버진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신 분이야. 내 외증조부는 일제탄광에거 강제노동하셨고. 근대의 슬픔을 직접 겪은 집안의 어른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자란 나보다 당당하면 반박해봐라.
국가는 전쟁을 두려워하는 게 맞습니다. 호전적인 국가야말로 직무유기입니다. 국가의 최대 책무는 개인의 권리와 존속 보장인데, 전쟁은 개인의 권리와 존속을 파괴하는 현상이니까요. 자유주의적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오늘날처럼 전쟁 외에도 다양한 수단의 옵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죠. 냉전, 쿠바사태, 이란 대사관 사태처럼 전쟁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보였던 시절에도 결국 외교적, 평화적 해결이 최선의 결과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사상이 그거 맞나요? 출처를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연설 같은 거 말고 헌법 같이 공신력 있고 명문화된 것이면 더욱 좋겠군요. 그리고 선을 넘는다는 것의 기준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요? 타국에서 자국민의 권리가 억압되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국토에 대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위협상황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상 반론에 대한 반박은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우선 주장하신 내용은 참정권을 가지고 있으니 젊은이들만 죽는다는 말의 함의인 억울함이 성립되지 않는다, 권리에 대한 의무다, 대충 그런 요지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입대 연령과 참정권 성립 연령이 다른 상황에서 쉽게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전시 하에서 징병 연령이 더 내려갈 여지가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말입니다. 의견제시조차 하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게 공평해보이진 않네요. 거기에 인구구조의 역피라미드와 1인1표, 전시 하의 청년계층의 더 높은 위험 부담을 생각한다면 보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통적인 참정권-병역 이론만으로는 부족해보입니다.
남경훈
간단하게만 말하죠. 전쟁은 두려워 해야 하지만, 준비 할 줄도 알아야 하는겁니다.
평화통일도 통일이지만, 누가 통일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최악의 상황이 올때 전쟁을 불사하는것이지. 마치 전쟁 광처럼 보는것은 틀린겁니다.
선을 넘는다는 기준.
트럼프: 어떠한 형태의 북한지원은 이제 용납하지 않겠다.
모든 세계 정상들이 되도록 북에 들어가는 모든 지원은 끊었다 압니다만.
과거 우리가 지원해왔고 실패를 번복한것을 알았다면 트럼프 말대로 모든 지원을 끊었어야죠. 우리나라는 계속 지원을 하려하고 있고 계속 수상적은 행동을 하는 정권이 어딥니까.
수상적은 행동을 평화라고 포장하고
안보와 북에 대한 모든 경계를 푸는것은 엄청나게 위험한 행동입니다.
김정은이 이제서야 바뀌었다고 언론에서 미화하고, 방어체계인 사드를..
중국에서 사드 단계적 철회 → 비판이 있으니 사드 추가 배치 없음을 약속했습니다. 기사로 봐서 압니다.
북 확성기도 없애자는 이상한 기사도 봤지만. 현재 그런 이야기는 더이상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헌법에 자유를 뺀 민주주의만을 넣었습니다.
그냥 민주주의는 사회민주주의도 포함됩니다. 사회민주주의는 더 부패할 수 있는 지름길이고 분배자가 부패하게 되면 답이 없습니다. 중국이 사회민주주의라고 압니다.
이 밖에도 문재인대통령은 선거때도 논란이 많았지만 그중 토론 내용은 참담한 수준이었습니다. 모호성전략이랍시고, 이랫다 저랫다며.
공무원을 늘린다며, 가구당 준조세 60만원을 올린다 하였죠 다른 후보가 뜯어 말렸습니다.
이 모호성 전략으로, 중국에게 뺨을 맞고 코리안패씽이란 말이 나온줄 압니다. 뭐 때문인지 시간이 많이 흘러 자세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드로 시끄러웠을때 같습니다.
모호성전략은 강대국들에게 효과적이지 약소국은 모호성전략을 하다가는 강대국에게 뺨맞습니다.
이 세상은 감성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힘이 국력이 강해야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동맹국도, 강대국도 아닌 엄연한 적국에게 한자리 한자리 물러서주다보면 우리 설 곳은 없습니다. 지금 굉장히 아슬아슬 하다고 생각한건. 우리의 국익도 생각하며,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때 동맹국인 것입니다. 우리 동맹국과 다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는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이런 긴장속 평화도 없습니다.
남경훈 답변 감사드립니다.
건전한 국가는 전쟁을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어휘선택에 뭔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건전한 국가는 전쟁을 두려워않고 배척한다라는 표현을 어떨까요? 마치 국가가 주체가 아니라 전쟁에 맞춰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전쟁은 사람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한다기보단 국가가 건전히 운영되어 전쟁을 배척할 수 있습니다.
평화는 전쟁준비가 갖춰진 나라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상론자에 불과합니다. 지금 세상은 핵을 가진 미치광이 나라들간의 상호확증파괴에 의해 이뤄진 평화에 걸쳐진 세상입니다.
거대한 힘에 의해 이전엔 없던 평화를 누리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적이, 개인의 권리와 존속 보장이 아닌 주체사상의 보전이다보니 적에 맞춰 생각하게됩니다. 심연을 들여다보다가 괴물을 상대하기위해 괴물처럼 생각하듯이요. 살인자를 쫓기위해 살인자처럼 생각하듯이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연설중 나온 캐치프라이드입니다.
젊은이들이 억울함이 성립되지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젊은이'만'죽어나간다고 칭얼대는 사람에게 책임도 있다고 알려준겁니다..
전쟁한다는데 억울하지않은 청년이 어딨을까요? 전쟁광빼고.
날카로운 문재인이 이상한건 맞음.
사드도 자국 방어용 요격미사일에 불과하고, 요격고도도 md처럼 고고도도 아니고 패트리엇보다 조금 높은 중고도요격시스템에 불과한데, 개거품물고 반대하는 국내세력이 매우 이상함. 아니 세상에 공격용미사일도아니고 자국 영토방어를 위한 미사일을 배치하겠다는데 개거품물고 반대하는 정당이 있는 나라가 어딨음? 중국눈치 존내보는 한 민주계열 정당때문임.
남경훈 미국의 사상이 맞냐뇨..
Freedom is not free가 미합중국 미군 규범에 명문화되어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최근 남북미 관계가 극적으로 요동치고 있는지라 북한 관련 파트는 참고 정도로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과 질문들을 보니, 어느정도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과거 영-러가 벌였던 그레이트 게임을 시도하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찌되었든 최소한 과거 미국 정권처럼 한국 무시를 할 수는 없을 거 같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2020년 중반 이후엔 초음속미사일이 판을 쳐서 그런가...지금 체계를 갈아 엎어야 하니...궁금하네요
손을 내밀되, 등 뒤에 몽둥이를 가지고 있으면 실패할 일은 없다지요.
다시 보고 갑니다
지금보니까 틀린말이 없다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청문회도 보여주세요
이거 김정은이 보고있다에 한표
12:01 퍼런집에 있지만 시뻘건 그 분 보고있나?
Rodger that
ㅠㅡㅑ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