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은 꼭 캥거루가 아니더라도 송아지가죽만 되어도 착화감이 인조가죽과는 확연히 다르죠~^^ 제경우에는 어지간한 천연가죽 축구화는 잘 신는편인데도 데스포르치 풀캥거루나 코파센스AG는 잘 안맞더라구요ㅠㅠ 어려서부터 항상 생각하고 있는거지만 요즘들어서 더 확실해진건 신어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지네요~요즘 신고싶은 축구화들이 대부분 해외직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아지네요~^^
저도 얼마전에 미즈노 모렐리아2 as 프로 검흰빨 을 구매 했는데 정말 괜찮더 라구요~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저는 아직도 가죽을 선호하는 편이라.. 축구화도 가죽입니다 단 가죽은 관리안해주면 오랫동안 못신습니다 2002년도에 나왓던 축구화 아직도 관리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축구화든 일반 운동화든 정싸이즈라는 기준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정싸이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자체가 국내 리뷰계의 가장 잘못된 행태입니다. 축구화든 운동화든 내 발에 맞는 싸이즈가 있는 것이지 정싸이즈란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싸이즈의 미세한 차이가 구조적 이유로 존재하지만 각 브랜드의 각 제품의 어느 싸이즈가 맞는지는 신어본고 맞다고 여겨지는 싸이즈가 해당 제품에 대해 맞는 싸이즈일 뿐입니다. 그 숫자로 표시된 싸이즈는 제품마다 브랜드마다 다 다를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키 머큐리얼은 255가 잘 맞고 티엠포는 260이 잘 맞다 그럼 정싸이즈 기준이 뭐가 될까요? 더 웃긴것중에 하나가 +5 +10 같은 내용입니다. 내발에 어떤 싸이즈가 잘맞는지는 내가 신어보면 금방 알수 있는건데 왜 거기다 +5, +10 같은 것을 부쳐야 합니까? +5, +10라는 결과적으로 크게 신으라는 건데 왜 +5, +10 으로 내 발에 맞지도 않는 싸이즈를 선택해야 할까요? 커서 맞지도 않는데.. 첨부터 자신의 발에 맞지도 않는 싸이즈를 선택하라는게 말이 될까요? 싸이즈든 뭐든 님이 알고 있는 축구화에 대한 기존의 리뷰어의 내용은 암것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축구화가 자신의 발에 잘 맞는지 안맞는지는 본인외로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다른 말로 자신이 제일 잘 알수 밖에없는 것입니다. 그걸 남에게 물어봐야 남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언급하신 발볼 실측길이 얼마 이런건 아무 쓸데 없는 정보입니다. 축구화는 단순히 길이와 중족부 발볼치수로만 선택할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왜 많은 브랜드들이 풀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다 사이드에 인조가죽을 쓰게 되었을까요? 먼저 이 부분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어제 라이브 방송에서도 미즈노 네오 아식스 X플라이 관련 영상에서도 계속 반복 설명하고 있으니 해당 영상들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네오2의 캥거루 가죽도 캥거루 가죽이지만, 중족부에 위치한 인조가죽이 다른 축구화의 인조가죽에 비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모렐리아 2 는 풀캥거루라 그런지 많이 사용하면 중족부 쪽이 많이 늘어나게 되고 , 네오3 베타는 중족부가 타이트한 감이 좀 있어서 저는 네오2가 모렐리아 2와 네오3 베타의 사이에 적절한 홀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연 가죽은 온도에 수명 영향을 받지 않고, 겨울철에는 특히 그 어떤 소재보다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겨울엔 천연가죽이 필수 입니다. 대신 캐럿은 아예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국 처럼 매일 비오는날 축구하지 않는 이상 캐럿 같은건 전혀 필요없고, 많이 바를수록 축구화 장기 사용 보관시 왁스 성분이 가죽으로 파고들어 고형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왁스 오일성분이 가죽 표면에 있으면 먼지가 흡착되고, 그 상태에서 공을 차면 어퍼 표면을 손상시킵니다. 따라서 건조한 상황. 인조나 모래에서 축구화 사용시 캐럿같은 소재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거 사용하지 않아도 가죽 내구성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딱 짤라서… 내가 메시 축구화 신는다고 메시가 되는게 아닙니다 30~40대는 옛추억 캥거루 가죽.. 하지만 캥거루 가죽을 알고 있음.. 아재가 되어 가고 있는중 입니다 아재…. 토탈에어줌2(메이딩 이태리) 20년 된거 아직도 실축 합니다 이제 저도 아재가 되어 가는중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하는 아재들 파이팅 입니다
모렐리아 네오 2 같은 캥거루 가죽 축구화들은 내구성이 좋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그럼 중고로 사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는건가요?
문제없죠!
발볼 라스트 넓은 가죽축구화 하나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요
오늘 영상올린 호렌소나 뉴발 와이드 핏 제품들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라이브 인데 댓글만 달고 퇴근합니다 ㅎ
트레이닝 팬츠 리뷰도 너무 기대 됩니다….^^
천연가죽은 꼭 캥거루가 아니더라도 송아지가죽만 되어도 착화감이 인조가죽과는 확연히 다르죠~^^ 제경우에는 어지간한 천연가죽 축구화는 잘 신는편인데도 데스포르치 풀캥거루나 코파센스AG는 잘 안맞더라구요ㅠㅠ 어려서부터 항상 생각하고 있는거지만 요즘들어서 더 확실해진건 신어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지네요~요즘 신고싶은 축구화들이 대부분 해외직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아지네요~^^
@@JC-jc7zr 네~ㅎㅎ
봉커님 그렇다면 머큐리얼과 팬텀gt 테크 크레프트 팩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팬텀 gt는 완전 비추에요
얼마전에 샀는데 스터드가 너무 높아서 발목이랑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발목도 좀 까지고..
19살입니다
결국 스터드 문제죠? 그래서 AG를 샀어야 하는 겁니다!
나이키는 라스트가 문제입니다. 어퍼 소재가 니트든 K레더든 K레더를 코팅으로 입혔던 결국은 라스트 문제. 테크크라프트란게 별거 없어요! 지금 코파센스 퓨전스킨이랑 다를게 없어요. 그렇다면 결국 라스트고, 내 발에 어떤게 잘 맞냐 그렇지 않느냐도 라스트 입니다.
수많은 유명 선수들이 팬텀 gt를 신어도 그 사람들이 뛰는 환경도 다르고 나이키에서 그사람들을 위해 맞춤제작 하는 축구화와 저희의 축구화는 라시트가 다르니 유명 선수들이 많이 신는다해서 좋은 축구화라는게 보장 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축구화 구입에 있어서 머릿속에 지워야 할게 유명선수입니다. 축구선수중에는 유명선수보다 무명선수가 더 많고, 유명선수가 무명선수보다 유명한 이유가 축구화 때문이 아닙니다. 누가 뭘 신고 누가 뭘 신었다는건 그 선수 그 사람 사정이고, 내 사정이 아닙니다.
봉선생님~ 캥거루 가죽편 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 인조가죽 편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아! 그럴까요? 그 생각을 못했네!! ㅋㅋㅋㅋㅋ
오늘 매장가서 미즈노 축구화랑 풋살화를 만져봤는데
같은 캥거루라도 가죽의 부드러운 느낌이 선명하게 다르던데 왜 그런 차이가 있을까요
기능상 차이가 있을까요?
기능성 차이는 없습니다. 제품에 따라 가죽의 처리 과정이 다르고 그에 따라 텐션이 다를뿐 궁극적으로 아무 차이 없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미즈노 모렐리아2 as 프로 검흰빨 을 구매 했는데 정말 괜찮더 라구요~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저는 아직도 가죽을 선호하는 편이라.. 축구화도 가죽입니다
단 가죽은 관리안해주면 오랫동안 못신습니다
2002년도에 나왓던 축구화 아직도 관리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혹시 모렐리아 네오2 모델 신는데 발바닥이 아픈 이유는 먼가요?? 잔디가 너무 맨땅이라서 그런가요…?
발이 아픈 이유에 대한 원인은 수십가지가 넘을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축구화나 운동장상태에서 찾는것은 다른 많은 이유중의 하나 일수 있습니다..
@@replicaroomTV 제 실측 발사이즈기 265입니다: 발볼은 12입니다. 물론 발볼이랑 축구화에 따라 사이즈가 달라지겠지만 흔히 말하는 정사이즈는 실측발사이즈에서 +5인가요 +10인가요
축구화든 일반 운동화든 정싸이즈라는 기준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정싸이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자체가 국내 리뷰계의 가장 잘못된 행태입니다.
축구화든 운동화든 내 발에 맞는 싸이즈가 있는 것이지 정싸이즈란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싸이즈의 미세한 차이가 구조적 이유로 존재하지만 각 브랜드의 각 제품의 어느 싸이즈가 맞는지는 신어본고 맞다고 여겨지는 싸이즈가 해당 제품에 대해 맞는 싸이즈일 뿐입니다. 그 숫자로 표시된 싸이즈는 제품마다 브랜드마다 다 다를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키 머큐리얼은 255가 잘 맞고 티엠포는 260이 잘 맞다 그럼 정싸이즈 기준이 뭐가 될까요?
더 웃긴것중에 하나가 +5 +10 같은 내용입니다. 내발에 어떤 싸이즈가 잘맞는지는 내가 신어보면 금방 알수 있는건데 왜 거기다 +5, +10 같은 것을 부쳐야 합니까? +5, +10라는 결과적으로 크게 신으라는 건데 왜 +5, +10 으로 내 발에 맞지도 않는 싸이즈를 선택해야 할까요? 커서 맞지도 않는데.. 첨부터 자신의 발에 맞지도 않는 싸이즈를 선택하라는게 말이 될까요?
싸이즈든 뭐든 님이 알고 있는 축구화에 대한 기존의 리뷰어의 내용은 암것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축구화가 자신의 발에 잘 맞는지 안맞는지는 본인외로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다른 말로 자신이 제일 잘 알수 밖에없는 것입니다. 그걸 남에게 물어봐야 남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언급하신 발볼 실측길이 얼마 이런건 아무 쓸데 없는 정보입니다. 축구화는 단순히 길이와 중족부 발볼치수로만 선택할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봉커님 나이키 프리미어 2 TF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3랑 비교했을때 구매해서 신을정도 인가요 ?
나이키 프리미어 2TF 공짜로 줘도 안신습니다. 좋은 제품이란 생각이 있었으면 사 신었을텐데.. ㅎㅎ
캥거루가죽 축구화 중 풀캥거루 축구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가죽축구화가 앞부분만 캥거루가죽을 쓰고 나머지는 인조가죽을 많이 쓰던데 그에 비해 축구화 전체를 캥거루 가죽으로 만드는 축구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많은 브랜드들이 풀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다 사이드에 인조가죽을 쓰게 되었을까요? 먼저 이 부분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어제 라이브 방송에서도 미즈노 네오 아식스 X플라이 관련 영상에서도 계속 반복 설명하고 있으니 해당 영상들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인조가죽편 기대됩니다^^
일본,어디가면,구입할수,있어요
일본 카모, 갤러리2 이런데랑 온라인으로는 SWS 등등..
혹시 미즈노 모렐리아 IC 풋살화를 짧은 인조잔디에서 신어도 문제가 안될까요?
IC인 경우에는 스터드라 할만한게 없어서 인조에서 스터드에 의한 그립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축구화,구입할수,있어요
저는 네오2의 캥거루 가죽도 캥거루 가죽이지만, 중족부에 위치한 인조가죽이 다른 축구화의 인조가죽에 비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모렐리아 2 는 풀캥거루라 그런지 많이 사용하면 중족부 쪽이 많이 늘어나게 되고 , 네오3 베타는 중족부가 타이트한 감이 좀 있어서 저는 네오2가 모렐리아 2와 네오3 베타의 사이에 적절한 홀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뒤에 프레스토만 눈에 들어온다ㅜㅜ
프레스토 아닙니다.! ㅎㅎ
@@replicaroomTV 그럼 뭐에요??ㅎㅎ
TCM꺼는 sg에요?
파라멕시코 에요?
0142
겨울철에 가죽 축구화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캐럿은 2주에 한번 정도
발라줄 계획입니다
천연 가죽은 온도에 수명 영향을 받지 않고, 겨울철에는 특히 그 어떤 소재보다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겨울엔 천연가죽이 필수 입니다. 대신 캐럿은 아예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국 처럼 매일 비오는날 축구하지 않는 이상 캐럿 같은건 전혀 필요없고, 많이 바를수록 축구화 장기 사용 보관시 왁스 성분이 가죽으로 파고들어 고형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왁스 오일성분이 가죽 표면에 있으면 먼지가 흡착되고, 그 상태에서 공을 차면 어퍼 표면을 손상시킵니다. 따라서 건조한 상황. 인조나 모래에서 축구화 사용시 캐럿같은 소재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거 사용하지 않아도 가죽 내구성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죽 축구화 굿!캉가루 굿!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딱 짤라서… 내가 메시 축구화 신는다고
메시가 되는게 아닙니다
30~40대는 옛추억 캥거루 가죽..
하지만 캥거루 가죽을 알고 있음..
아재가 되어 가고 있는중 입니다
아재…. 토탈에어줌2(메이딩 이태리) 20년 된거
아직도 실축 합니다
이제 저도 아재가 되어 가는중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하는 아재들 파이팅 입니다
아재라뇨 청춘이죠 스포츠의 맛을 안다묜 ㅎ 다치지말고 조심히 즐겁게 차시길.
@@라라랜드-u2w 감사합니다~~ 세월이 금방갑니다 20년도 금방가네요 아디다스 매니아도 세월의 흔적이 많이 묻어 있지만
2002년 월드컵 그때 그열정 우리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항상 축구화에 대해서 많이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