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까지 사랑은 OK, 나이트클럽은 Nope?! 절제가 일상인 스님과 신부님이 인생에서 해본 가장 큰 일탈은? [마음읽어드립니다-님과함께 EP.02] | 홍창진 신부&성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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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 #사피엔스 #마음읽어드립니다 #홍창진신부&성진스님
성직자는 지루하고 따분하다?
편견을 깨부수는 입담을 가진 신부님과 스님이 들려주는 세상살이!
사피엔스 오리지널 〈마음읽어드립니다〉EP.02
[인생 고민 사연 모집]
tvN 어쩌다어른 & 책읽어드립니다 제작진이 새로 만드는
홍창진 신부님과 성진 스님의 콜라보 토크쇼 [마음 읽어드립니다 - 님과함께]!
두 ‘님’들에게 황당하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싶으시거나,
고구마처럼 답답한 세상살이 속 사이다같이 속이 뻥-뚫리는 해법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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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주제 : 제사, 차례, 명절, 가족, 욕망, 절제, 사회생활, 관계, 갈등, 독신, 운명, 사후세계, 미신 등등)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종교복?!
👉ruclips.net/video/39fmdBA83I4/видео.html
홍창진 신부님 옆에서 복사를 했던 청년입니다 하나 썰을 풀자면 홍창진 신부님이 일요일 새벽미사중 급 X이 매려워 40-45분 미사를 20분만에 컷하는 기록을 세우곤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신부님 안그래도 미사 빨리 끝내주시는데 20분이라니ㅋㅋㅋㅋ
저 신부님은 완전 개그 캐 이구나..
속사포로 하셨구나ㅡㅡㅎㅎ
ㅎㅎㅎ
복사 입장에서 새벽 미사 빨리 끝나면 기분 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
6시까지 자서 허리아프다는 스님 ㅋㅋㅋㅋㅋ
스님이 군대가면 머리도 길러주고 잠도 6시까지 재워서 너무 편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가 아프다신다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군대가 편할정도로 저 생활이 힘들단거 같음
이모가 스님이신데 새벽 4시에도 일어나시던데 6시면 ^^
일단 새벽3시에 일어나는것 부터가 고역이겠죠...
스님들 수면 시간이 현저히 적다는 느낌
차라리 뒤에서 뻘짓 하는 신부님 보다 이렇게 대놓고 유쾌하게 미담 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정말 신부의 모습이다...
결국 종교랑 보통사람들을 위한 계율인거네요
항상 죄지어도 회개하면 천국갈수있다는 말이 부당하다 느꼈는데, 선에서 벗어난사람들이 아니라 선에서 잠시 이탈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이 감명깊었어요.
저도 딱 이걸 보고 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뀐 것 같아요 평소에는 죄 지어도 회개하면 그만이라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신에게 용서 받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삶을 살기 위한 반성이라는 얘기가 인상 깊네요
05:40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부럽지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상치 못했다...☆
진짜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ㅋㄱㄱ 🤣🤣🤣🤣🤣🤣🤣🤣
7번 사랑할 수 있어😂😂😂🤣🤣🤣
종교가 결국은 인간을 바르게 살게 하기위해 만들어진건데 어느 순간 인간 위에서서 인간을 지배하고 돈이나 버는 도구로 전락해 버림...종교의 진짜 이유는 차선같은거다..와닿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종교는 마귀의 올무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망권세 잡은 세상임금 마귀의 품에서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불못에 들어가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참고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마귀는 공중을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임금 이며
사망권세 잡은 염라대왕 입니다.
죄지은 사람들의 영혼을
지옥에서 심판할 자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심판을 받아
지옥에 들어갈 심판을 받은 상태이며
하늘 영계에서 쫒겨 내려온 사자들이 저승사자이며 지옥사자들 이랍니다.
그래서 자기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지 못하고 육체와 영혼이 분리가 되면 즉
사망하게 되면 누구든지 사망권세 잡은 마귀의 부하들인 저승사자 라고 불리우는 지옥사자들에게 끌려 가는
저주받은 귀신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신앙생활 하지 못하도록
귀신된 수없이 많은 영혼들을
사망권세 잡게 하고 교육을 시켜서
각종 종교와 철학 사상 이념논쟁으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비웃고 멸시하고 망령되이 일겉게 만들고
천국을 소망하지 못하게 하며 죽기전까지 온갖 방해를 하며 영혼불멸인 사람의 영혼을 마귀와함께 지옥불못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을수 있도록 불철주야 온갖 거짓말로 살인을 정당화하며
온 인류의 영혼을 살아도 사는게 아니고 죽어도 죽는게 아닌 그야말로 야비하고 비열하고 비참하고 참혹하고 무자비하게 대량살상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랍니다.
최근 백년동안 유물론을 앞세워 일억명을 공산주의 혁명에 희생제물로 마귀에게 바쳤었던 역사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우리 모두 현 고학생부군 신위 라는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지 않기 위하여 예수쟁이가 되어 봅시다!
돈과. 명예 판사 검사 국회의원 대통령 일지라도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죄와 상관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9장27~28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단 일분도 평안하지 못한 유황불못에 들어가는 영혼이 단 한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 내구주!
주의 보혈 믿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5장39~40절 말씀 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최종적인 목표는 기독교 말살 입니다!
예수 천국 불신지옥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헌법이며 명령입니다!
명령 불복종은 둘째 사망의 심판을
받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마시고 예수쟁이가 되도록 합시다!
@@이영병-o1p 이정도만 아니라면 종교라는건 참 괜찮죠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동네 오빠들 느낌임 ㅋㅋㅋㅋ
1:04에 등장하는 '조실스님'의 역할이 혼동될 수 있어 댓글로 공지 드립니다.
절의 규모가 커서 종합수도원인 총림을 갖추고 있을 경우에는 방장이라 부르고,
총림 아래 단계의 절에서는 조실이라 부릅니다.
이때 이곳에 제일 어르신 큰스님을 말할 때 조실스님이라 합니다.
스님도 수술하거나 몸이 허하면 고기먹나요? 친척형 친구 스님인데 같이 동창회때 곡주에 고기먹던데
@@김경필-h3f
고기의 경우, 본인을 위해 살생한 고기는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절대 먹으면 안되는게
활어회입니다.
술은 금지하지만,
탁발을 공들여 올려주신 분이
권한것을 거부하는 것은
'음식 투정'으로 간주하여
그 또한 죄로 봅니다.
술을 마시되 단 1%도 안 취할 자신 있으면
마셔도 됩니다.
술이 금지라는 것도
'술 취하지 말것' 이니까요.
마셔도 마신 티도 안나는 분들은
마셔도 됩니다.
사제는 제자란 뜻이 아니라 한스승아래 후배란 뜻인데 자막은 제자로 나오네요
@@김경필-h3f 구정육에 해당하는 고기면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지 말라는 건 권고 사항에 가까운 겁니다 술을 마시면 마음이 흐트러지고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으니 마시지 말라고 권고하는 거에 가까워요
3:23 앗! 이러면 되지 아니한다.
스님 졸귀탱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웃김ㅋㅋㅋㅋ
마지막 부분에서, 신부님의 말씀에 덧붙여, 분명 '차선'과 같은 가이드라인 내에서 탐구해야 하겠지요. 죄를 범하지 않는 선에서 행하는 일이라면 맘껏, 능력껏 행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지나다 들어온 채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 두 분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말씀하시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부럽지 뭐~’ ㅋㅋㅋㅋㅋ
새벽6시까지자서 허리아프다는 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진짜
앜ㅋㅋㅋㅋㅋ 이분들 넘 좋앜ㅋㅋㄲ 진정한 종교 대통합이닼ㅋㅋㅋ
보니까 신부님이 흥이 있는 분이시네요 ㅎㅎ
개그맨 정종철 닮으셨음 ㅋ
@@박지현-n1k2g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두 그생각 했었는데 ㅋㅋㅋ
두분 모두 너무 마인드가 멋져요~^^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스님과 신부님께서 각 믿음의 장점을 통해 일반인들의 어려움을 풀어 나가시는 것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욕망에 관한 신부님의 마지막 말씀이 참 와닿네요. 종교를 떠나 항상 경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다 마지막설교하실때는 뭔가 다른 표정이 되심.
아니 사자라길래... 탈춤 생각햇는데 동물잠옷이었냐구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탈춤에서 쓰는거 썼다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나는 스님도 아니고 신부님도 아닌데 30평생 모쏠에 신부님도 가는 나이트클럽을 한번도 못가봤어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종교인 될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30이면 아직 애기네요
맞아요 애기죠
30...
저도 군대시절에 보급병하면서 성당, 법당, 교회에 보일러 연료 공급일을 하면서 군종병들이랑 법사님, 신부님, 목사님이랑 두루 친했는데 재밌고 좋은 분들 많았어요. 저는 천주교신자지만 법사님께 다도도 배우고 생각해보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두분이 개콘보다 더 웃기고 잼있고
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두분은 오늘 저에겐 박카스~~^^
욕망껏 산 이후 자신을 반추할 수 있는 인간이 그리 많지 않아요 신부님...
맞아요 신부님 그거 신부님이라 가능한거예요
아마 여기서는 아무생각없이 욕망껏 사는 사람이 아닌 욕망에 대하여 속으로 갈등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스님 ,신부님의 좋은 말씀에 귀기울리게 되네요! 욕망이 강한 사람이 브레이크도 필요하단 말씀과, 욕망 것 뭔가를 해보자라는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
님들 군대 얘기 더 자세히 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
군종병들 생활 궁금해요!!
신부님 마지막 말씀 심금을 울립니다.. 무절제하게 살아왔던 세월보다 지금 짧지만 금욕하면서 사는 이 순간이 더더욱 행복합니다
불교랑 천주교랑 일맥상통한게 있네요 ㅎㅎ
[인생 고민 사연 모집]
tvN 어쩌다어른 & 책읽어드립니다 제작진이 새로 만드는
홍창진 신부님과 성진 스님의 콜라보 토크쇼 !
두 ‘님’들에게 황당하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싶으시거나,
고구마처럼 답답한 세상살이 속 사이다같이 속이 뻥-뚫리는 해법이 필요하다면
아래 이메일 주소로 사연과 질문 남겨주세요!
이메일 주소 : with_nim@naver.com
(예시 주제 : 제사, 차례, 명절, 가족, 욕망, 절제, 사회생활, 관계, 갈등, 독신, 운명, 사후세계, 미신 등등)
20대 중반 틈만나면 불러서 같이 와우하러 갔던 보좌신부님 기억나네요 ㅋ
두분 케미 너무 좋으시고 말씀에 교훈도 , 웃음도 있고 좋네요
05:42 부럽지 뭐 ㅋㅋㅋ
계율은 차선과 같다. 차선이 있어야 돌아올수 있다. 감사합니다.
캬 마지막에 신부님이 말한것 공감..
돈 팍팍 써서 온갖욕망에 취해보면 오히려 고통스러움
내삶에 방향에대해 생각하게 되고
캬..리얼 묵직하규먼
세번째 영상이 필요합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이 너무 필요했어요 ㅠㅠㅠ
두분 너무 재미있어서 두분 콜라보로 계속 만들어주세요!!!
스님,신부님
아름답습니다.
존경하옵고 깨웃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좋은 기획 같습니다.
7:17 참된 종교적 관점인 것 같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기독교같았으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겠죠.
@@엄병훈-w4r 개신교를 뜻하신것같네요 기독교는 그리스드교와 동일한 뜻이라 신부님이 속한 천주교도 기독교인거에요
ㅋㅋㅋ 종교를 넘어 서로 존중 하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네요..
종교가 좀더 친근하데 다가오네요~
그리고 종교간에 인정한다는것이 너무 보기좋네요
두분다 군대이야기에 눈이 초롱초롱~☆찐행복ㅎㅎ
이 프로의 참신한 시도.. 굉장히 좋네요. 권위적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만 하는 상황도 아니고.. 서로에 대해 인정하고 시작하고 대화하는 것 자체가 더불어 사는 게 아닐까요? 신부님도 스님도 너무 귀요미네요
^^
66
너무 좋은데 짧아요 더 많이 길게 보고 싶습니다 ㅋㅋ
우연히 봤는데 스님 신부님 두분 다 정말 존경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두분의 건강을 기도 합니다 평정심을 유지 하도록 저도 회계하겠습니다 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종교를 아우르며 살아가는 철학!
신부님의 좋은법문 감사드립니다
두분너무좋다ㅠㅠㅠㅠ
완전 귀여우심
교회 욕하는 건 아니지만
교회에서는 성경을 레알로 아는 경향이 심합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성경에 대한 해석이 굉장히 유연하죠.
어찌보면 스님하고 대화가 가능한 이유도
천주교의 이런 유연성에 있습니다.
아~ 두분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면 절이든 성당이든 즐겁게 다닐수 있겠다~!^^
울신부님,스님 두분 모두 너무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유듀브에서 자주뵙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기독교이지만 두 분의 말씀에 항상 큰 깨달음을 알고 갑니다 정말 멋있으셔요!!
스님이 티비를 원래 못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풀소유스님은 어떻게 스님자격이 유지가 된거지 ㅋㅋㅋㅋㅋㅋ
엄밀히 따지면 종파마다 다름
워낙에 학벌이 좋고 대중적 인기가 좋아서 슬쩍 눈감아준거죠.
조계종 출가과정도 좀 간단하게 해줬고
한국산속 큰절로 들어가면 진짜 티비같은거 못보고 생활해야 하는데
그 스님은 미국에서 거의 지낸걸로 알아요.
미국불교가 옳은 출가불교가 아닌 재가자불교라서 더 그랬을수도 있죠.
저 가톨릭신자인데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서 자꾸 영상봅니다ㅎㅎ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참 좋은 프로다. 이 시대에 맞는
와 ~ 마치 이웃 사촌들 같이 수수한 대화마당이 열릴 수도 있는거였는데 목에 핏대 세우며 좌충우돌 들이받는 사고무친의 행패가 선입견을 진하게 만들어 버린거였던거야.
스님과 신부님 아이처럼 웃을때 해 맑아요
서로다른종교가 한자리서 웃으며좋은 말씀하는 이상황 너무아릅답습니다.한국종교인들 이렇게 어울려살면 싸움분쟁 없어질뜻
스님 신부님.. 군인 모습 상상이 안되욤!!!!
두분케미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고정관념을 넘어 솔직한 토크 감솨합니다
관세음보살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코로나때 건강 조심하세요
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쾌한 두분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과 신부님 보고 드는생각 ᆢ 티비매일보는 난 참 행복한사람인거 같습니다ㆍ
신부님의 나이트클럽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스님과 신부님, 두 분 다 결혼을 하지 않는 절제된 생활을 하신다는 이유로 어쩌면 사람들은 같은 것을 두분들에게 요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불교는 자제와 수련을 통해 자신을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지만, 카톨릭의 신부님은 속세에 머물러 있는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그 길을 가르켜 주시는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신부님들께서 속세의 것을 함께 하시다니? 하는 시선은 우리의 착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헌금바라기 목사들은 여기 끼어서 얘기할 수준이 못되지.
목사는 결혼도 자식도 허용이 되니, 이 두 종교와는 좀 멀죠..?!
우선 신부님이랑 스님은 되는 과정이 진짜 어려움...ㅋㅋ
@@busybee3584 목사: 결혼o 술담배x
신부:결혼× 술담배o
ㄹㅇ 목사는 저 둘에 비하면 개나소나되는 수준이긴함 이게 원래는 좋은 의도로 접근성을 높인건데 지금보면 보수적이던 시절이 좋은듯
@@박미선-f1y8c 마실 물도 너무 귀해 음료 대신 마셨던 게 포도주였습니다
과즙으로 목을 축였는데 오래 두다보니 발효가 된 것이죠
지금처럼 물을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것과 다릅니다
욕망대로 마음껏 살아보세요~스스로 멈추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종교는 다 똑같다싶으나,기독교 보다도(크리스챤) 신부님과 스님의 수행이
가장 힘들은 고행의 삶이다 싶어요💛
이건 제,개인의 생각 입니다🙏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깊이있는 대화였어요
와우~~ 좋은 방송~~~
인생의 10년 까지의 수행은 힘들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도 성욕, 소비욕, 식욕... 이런 거만 조금씩이라도, 하루에 불쑥불쑥 머리 내미는 그런 욕망들만 잠깐씩 참아도 그게 수행이다. 나만을 위한 게 아니라 쌓이고 모여 돌아보면 일면부지의 누군가에게도 익이 될 수 있는 것들인 듯.
저래서 예전에 스님이나 신부님 집단들이 전투력이 엄청났던거구나.......
군에있는 신부님들의 경우 군종장교로 재입대라서 군번이 2개라고 합니다...
신학생때 동반입대로 갔다오고 신부님이 되고나서 소속교구에서 파견 보내는 거라서 한번 더 가신다고......
두분 말씀 😊😊😊 영앙제입니당
너무 잼있어요 두 분!! 계속 올려주세요~
아 목사안묻어서 다행이다
이런채널이 생기다니 정말 기쁘네요 정말정말감사합니다ㅜㅜㅜ. 지식에 목마른. Entp 지나감
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넘 귀여우셔요ㅠㅠㅠ 앗 이러면 되지 아니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니 이건!! 완전 선넘는 종교 대통합? WE ARE THE ONE ?
두분다 그래서 운명이라고 하셨잖아요 두분 직업도 ㅋ
운명도 있다고 믿어요
이 영상들은 다시 봐도 종교얘기가 아니라 인문학에 대한 내용같아요. 참 재밌고 유익하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ㅋㅋㅋㅋㅋㅋ스님 이번 2022 월드컵은 보셨을까요
이게 설교를 듣는 것 보다 더 좋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두분 존경합니다..
누가 그직업 하라고 시킨건 아니고 민주국가에서 ㅋ 두분다 대단하신건 맞아요.
운명을 떠나서
시켜서해도 힘들길을 스스로 갔으니
다른것도 대단하시지만 무엇보다 군대에서 3년동안 있으신게 존경스럽습니다..
너무들해여
너무 귀여우심.ㅋㅋㅋ
킹덤컴 이라는 게임을 하다보면 천주교 교회에 들어가서 생활하는게 있는데
군대보다 스케쥴이 빡빡해서 제일 짜증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 다 죽여버리잖아요...
스님 ~신부님(👃)~^^
화이팅 입니다 ‥찰떡 궁합‥
1:19 이건 부처님도 못 참지
부럽지 뭐~
종교를 포함한 사람에 대한 모습은 이 분들과 같아야 하는데...
영상 잘 보았습니다.
30년전 고등학생 때,
공부도 힘들고 해서 혼자 교회에 찾아 갔습니다.
어느날, 목사님께 정말 궁금한 걸 여쭤보았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인간의 부모와 같은 존재인데요. 사람인 저희 부모님도 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용서를 하시든데,
왜, 하나님은 믿음이 없으면 자식같은 인간을 지옥에 보내버리나요?"
그 당시 답변을 저는 기억합니다.
"그건 인간의 생각이다."
였습니다.
잠시 드는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0년이 지난 후, 30년 전의 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도 잘 모른다. 그래서 끊임없이 반성하고 성찰한다."
성진스님 귀여우셩~~^^!!
앗 이러면 되지 아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신부님 이런말씀드리기 거시기하지만 귀여우십니다^^
신부님 최고~~
저도데려가주세요~~ㅋㅋㅋ
이 두 분 콤비(?)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어요 많이 올려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