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다이어리는 해외에 있는 현재의 이진이가 챙겨간것같아요. 15화는 이진희도의 이별을 어떻게해서든 납득시키려는듯 너무 급한 전개여서 별로였네요. 물론 납득도 안됐구요. 해외특파원 지원하고도 희도한테 말도없이 혼자 결정해버린것도 노이해..;; 이진희도가 서로의 위치에서 성장통을 겪고 16화에서는 재회할듯해요. 이진을 향한 맘을 간직한채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희도는 생각하기 싫으네요.
09년이후 백이진 기사가 검색이 안된거에 대한 떡밥회수는 분명 있어야할거에요. 앵커를 그만둔거나 죽거나 개명했거나.. 앵커를 그만둘 확률은 없어보이고, 이 드라마는 분명 누가 죽는 드라마는 아닌거같고, 이진 개명밖에 없어요. 부모가 재혼가정이었고 위장이혼 했으니 엄마아들인 이진이 계속 아빠의 성을 가진다는게 위장임이 드러나는거라 개명했다는 뇌피셜이 유력해보여요. 앨범속 사진도 해결해야하고요. 젤 걱정인건 이진이 개명하고도 두사람 화해하고도 여전히 사랑하고도 서로 이별을 선택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만약 작가분이 반드시 첫사랑은 안이루어저! 이렇게 세워놓고 쓴 글이라면요
마지막 다이어리는 이진이 가지고있을겁니다... 결별하고 각자 성공하는 삶과 더불어 희도는 다른남자를 만나 민채까지 낳고 살고있으면서 서로 멀어져갔고 이진이는 뒤늦게 다이어리를 통한 희도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를 뒤늦게 알았지만 이미 어긋나버린 인연을 되돌릴수없는 장면이 나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라라랜드에서도 서로 잘되었으면하는 상상이 나오듯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그런 상상의 장면이 나올꺼같아요 젊은 이진과 희도를 통해서....
억지이별... 이별을 위한 이별... 작가의 판단미스라고 봅니다. 기획의도는 알겠지만 이 경우는 시절인연이 아니에요. 주변에 보면 성격 안 맞는 거 아니면 오래만나고 어느 한 사람의 취업이 늦어지던가 부모님 반대가 있거나 집안차이가 있거나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지는 게 대부분이고... 저렇게 부모 반대 없어 둘다 직업 있고 하는 일 척척 잘해 서로 성격 잘 맞어... 쉽사리 안 헤어짐. 오히려 이별이 더 비현실적. 글고 캐붕.. 이진이가 좀 떨어져있다고 희도가 못 기다려? 유림이는 폭풍이해하면서?? 이것도 캐붕이라 본다
저는 마지막 희망 희도가 마드리드 첫 올림픽 메달을 따고 이진이가 희도집에 찾아와 “늦었지만 메달 축하해” 그 이후 “늦었지만 결혼 축하해” 결혼을 했지만 희도는 올림픽 이진은 기자활동 때문에 결혼 이후 오랫동안 같이 있지 못해 늦었지만 결혼 축하해 라는 말을 했다는 억지를 부려볼래요ㅠ
잼잼리뷰님 이번영상 마지막부분 뇌피셜은 공감 못하지만 15화 흐름에 대한 이해가 같고 공감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40대라20대를 생각해보면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이라고 한때는 과거의 내모습에 후회를 한다거나 아쉬워한다거나 했던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결혼도하고 그때의 나를 이해도 하고 참 열정적이고 예뻤다라고 그리워하기도하고 추억자체를 아름답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기억안나는것도 많구요. 그래서그런지 희도와 이진이의 서사나 드라마흐름 줄거리등이 받치지않습니다. 맞아그렇지..그럴수 있어..보는내내 그랬습니다. 거의 모두가 20대든 어릴적 자신의 행동이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을수있어요 기억하지도 못할거고 기억속에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유치하거나 뭘 그렇게까지 했을까? 성숙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보면 이해되지않는 감정들이 많아요. 그때의나와 지금의 나가 다르기때문에...저도 옛날 일기장보면 아련합니다. 내가 이랬다고? 이러면서ㅎ 그때 죽을듯이 사랑했던 사람과도 헤어지면 세상 끝날줄알았는데 또 몇년 시간이 흐르면서 아름답게 남게되고... 청춘이 그런게 아닐까싶어요..실수투성이고 지금봐선 화가날수있는 선택이지만 그때는 최선이었고 여유를 가지고 모든걸 바라보기엔 아직 자기하나도 다 어쩌지못하는 열정가득한 청춘이었으니까요...전 끝까지 드라마를 어떤결론이든 응원하고 싶고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시 그시절처럼 가슴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 리뷰어님들 영상이나 댓글들 보니 사랑을 많이 받는 드라마는 쉬운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ㅎ(그래도 드라마를 애정했다면 비방은 자제부탁드려용) 정말 끝까지 긴장하고 화내고 속상해하고 희망을 가지게하고 시청자를 절망에도 빠뜨리고ㅋㅋ들었다놨다 열정을 가지면서 기다리고 보게만든 작가님..고생많으셨습니다 ㅎ 그런걸 기대하셨다면 성공하신듯요ㅎ덕분에 끝까지 재밌었어요 👍(희도와유림이 결승전 알고봤어도 긴장감 최고 너무 멋있었어요 폭풍눈물 ㅜㅜ)
저는 민채가 김씨인게 오히려 더 이진희도 딸인 느낌이예요~이진이는 사회부 기자가 되었고 아버지는 경제사범이고...아버지가 전화통화로 했던말이 아직 드라마로서 풀어지지 않았어요 ~분명 아무 의미없는 표현이었을거 같진 않거든요(너는 10년전이나 어쩌구..너는 사랑이 많은 아이...이진의 그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진이 가족이 보여졌을때 생각했어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이진이 빼고 나머지 가족들 키가 너무 작다 그런생각이요^^마치 의도성 있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성이 바뀌어야만하는 과정이 16화에 그려지지않을까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첫사랑,,, 이별,,, 이런 거 보여주는 거라 했지만 뭐 해피엔딩일 수도 있겠지 너무 연애하는 모습 안 보여줘서 뭔가 찝찝한 게 있음 만약에 이진이가 남편이라면 어찌 풀지는 진짜 모르겠지만.. 중년 희도 그냥 김태리가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네 너무 이입이 안되고 몰입도도 넘 떨어짐 엄마는 분장으로 똑같은데 말이지 중년 이진과 유림 지완 지웅도 나오려나?
작가가 복선을 깔면서 여러가지를 깔았는데 뒷감당을 못하는 경우의 최고 예시. 큰 그림을 그려놓고 짜임새 있는 전개가 아니라 습작만 많이 그리다보니 앞뒤 문맥이 맞지않게 연결.... 잘 그리자니 앞에 밑그림이 걸려서 정리를 못함. 누가 댓글을 달았더라. 정신적 불륜....민채의 아빠는 누군지.... ㅋㅋ 잘 말아드셨다. ㅎㅎ
저는 기자로써의 복선이 있다 생각함 신재경은 기자로써의 기회때문에 남편 장례식에 못감 백이진은 기자로써의 기회때문에 본인 결혼식에 못감 해외파견 돌아와서 결혼하기로 했는데 때마침 메인앵커 TO 자리가 생김(신재경 복선) 그런 생활에 무뎌진 희도는 그럴때마다 백이진 괴씸해서 민채 성을 바꿔서 부름
작가 필력의 한계가 느껴진달까…. 개연성은 점점 개나 줘버린 15화 마치 희도엄마가 적어도 3일장하는 아버지 장례식장에 하루도 오지 못했다는 과한 설정처럼 무슨 수를 쓰더라도 헤어지게 하기 위해 명분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가의 머릿 속과 필력은 한계가 와서 뜬금없는 해외특파원?! 차라리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이진과 갈등이 있었다고 하면 모를까… 그러긴 오늘이 마지막회니 시간이 안되고 작가의 실패라고 밖에는 답이 없다. 그리고 김준호가 같은 펜싱선수니 자주 옆에 붙어 있으니 적어도 4~5년이면 사랑에 빠지기 충분하지. 이진도 뭐 얼마나 알아서 사랑했다고… 근데… 이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고? 그럼 희도는 진짜 개쓰레기지. 더구나 그 마음 결혼생활 내내 가지고 있어서 이혼당했다?! 희대의 쓰레기녀 아닌가? 사기 결혼인데?! 이걸 이렇게 아름답게 풀어내? 최근 서른 아홉인가? 그 드라마도 그렇고 불륜미화에 환장했어?
911을 이용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런식이면 imf도 쓰면 안되는 사건아닌가요? 그때 안좋은 선택을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됐는데... 그냥 시대가 만나게 만든 두사람을 다른 시대가 헤어지게 만든거죠.. pc좋은데... 뭐든 적당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마지막 다이어리 이진 가지고 간게 아닐까 생각 했는데...
공홈에 사진 뜬거 보니까 이진이 갖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혹시라도 다시 그게 희도한테 돌아왔다면... 한번 그런 막장 생각해봤어요 ㅎㅎㅎ
@@jamjamreview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ㅃㅂㅂㅂㅂㅂㅂ00ㅂ
@@jamjamreview ㄹㅇ 일어낫네요
욜
저도 시험잘보게해주세용
김태리 배우님 더 나이 먹기전에 드라마든 영화든 찐로맨스 작품 한두편 찍어 줬으면 하는 바램
90년생이면 저땐 33살이었는데....진짜 믿기지가않아요
희도가 마지막 일기장은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니 이진이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일기장을 가져간거겠죠
자신과의 러브스토리가 담겨있으니까..
외국에서 돌아와서 딸이 찾고 있던 일기장을 돌려줍니다
여기 성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거 ㄹㅇ인듯 백이진한테 마지막 다이어리있는거 스포나왔잖나
@@Keungggkkyang 어디 나왔어여??
@@cherish_8357 선공개 사진에 이진이가 마지막 일기장 들고 있는 장면 나왔어요!!
민채가 아빠를 못알아본다는거 하나가 강력하게 해피앤딩을 가로막고있음. .
난 기대않고 볼랍니다
어제도 유림이와의 이야기가 더 잼나고 이진이와 이야기는 진짜 급하게 막 마무리하는 느낌이라 이진이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힘들어서 결국 납득실패
영상 내용이해를 못하셨내 남편이 이진이라는게아니라 다른사람과 결혼을했은데 이혼을한후 이진이와 다시재혼을 할거같다는 뇌피셜인데 무슨 아빠를 못알아봐 ㅋㅋㅋ 이진이가 아빠가 아니니까 당연히 못알아보지
커플템으로 산 캐리어가 뒤바뀌고 이진은 희도가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 내용이 담긴 일기장을 보게 되고 이게 이진이로 하여금 헤어짐을 결심하게 만들 것 같은데요. 이진이 갖고있던 희도의 독사진이 희도에게 있는것도 바뀐 캐리어에 대한 증거같네요.
뉴옥에서 그사진 있었음
@@엔젤스토리-n7e 뉴욕에서 돌아온 이후로 캐리어가 바뀐다는 말씀이신거같네요~
이거다...
일리 있네요 캐리어 지속적으로 계속 보여주는거 보니까 확실히 뭔가 이유는 있을것 같아요
아~ 이거다
결혼엔딩 같아요 민채한테 선물한 발레복 분홍색 예고편 보시면 백이진 색은 분홍색 으로 나오더라고요 가지고 다니던 필통,노트북,희도 티까지 그리고 필통보면 프린세스랑 여자아이 그림있는데 꼭 발레복 입은것 같이 보입니다
마지막 다이어리는 해외에 있는 현재의 이진이가 챙겨간것같아요. 15화는 이진희도의 이별을 어떻게해서든 납득시키려는듯 너무 급한 전개여서 별로였네요. 물론 납득도 안됐구요. 해외특파원 지원하고도 희도한테 말도없이 혼자 결정해버린것도 노이해..;; 이진희도가 서로의 위치에서 성장통을 겪고 16화에서는 재회할듯해요. 이진을 향한 맘을 간직한채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희도는 생각하기 싫으네요.
동의해요.중년의 희도로 드라마스토리에 몰입이 어려웠어요.
러브에서 추리로넘나들며 피로하더라고요
09년이후 백이진 기사가 검색이 안된거에 대한 떡밥회수는 분명 있어야할거에요. 앵커를 그만둔거나 죽거나 개명했거나..
앵커를 그만둘 확률은 없어보이고, 이 드라마는 분명 누가 죽는 드라마는 아닌거같고, 이진 개명밖에 없어요. 부모가 재혼가정이었고 위장이혼 했으니 엄마아들인 이진이 계속 아빠의 성을 가진다는게 위장임이 드러나는거라 개명했다는 뇌피셜이 유력해보여요. 앨범속 사진도 해결해야하고요.
젤 걱정인건 이진이 개명하고도 두사람 화해하고도 여전히 사랑하고도 서로 이별을 선택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만약 작가분이 반드시 첫사랑은 안이루어저! 이렇게 세워놓고 쓴 글이라면요
근데 애초에 "백이진"만 검색한게아니라 "나희도 백이진"을 검색한거라.. 이것도 애매함.
마지막 다이어리는 이진이 가지고있을겁니다... 결별하고 각자 성공하는 삶과 더불어 희도는 다른남자를 만나 민채까지 낳고 살고있으면서 서로 멀어져갔고 이진이는 뒤늦게 다이어리를 통한 희도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를 뒤늦게 알았지만 이미 어긋나버린 인연을 되돌릴수없는 장면이 나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라라랜드에서도 서로 잘되었으면하는 상상이 나오듯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그런 상상의 장면이 나올꺼같아요 젊은 이진과 희도를 통해서....
억지이별... 이별을 위한 이별... 작가의 판단미스라고 봅니다. 기획의도는 알겠지만 이 경우는 시절인연이 아니에요. 주변에 보면 성격 안 맞는 거 아니면 오래만나고 어느 한 사람의 취업이 늦어지던가 부모님 반대가 있거나 집안차이가 있거나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지는 게 대부분이고... 저렇게 부모 반대 없어 둘다 직업 있고 하는 일 척척 잘해 서로 성격 잘 맞어... 쉽사리 안 헤어짐. 오히려 이별이 더 비현실적. 글고 캐붕.. 이진이가 좀 떨어져있다고 희도가 못 기다려? 유림이는 폭풍이해하면서?? 이것도 캐붕이라 본다
저도 젊은날에 정말 사랑했던사람이랑 영원할줄 알앗지만.. 결국 그 사랑은 잊혀지고 결혼은 다른사랑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렇게 아련하고 애뜻했던 첫사랑은 안이루어진다라는말을 손수 경험했지만 희도와 이진이는 안그랬으면...!! 내 첫사랑도 소중햇지만, 희도와 이진이ㅊㅓ럼까지는 아니였? 던거 같단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도와 이진이정도면 첫사랑은 이어져야한다고봅니다....ㅠㅠ
각자 캐리어가 바뀌어서 희도캐리어에 있는 일기장을 이진이가, 이진캐리어 있는 희도사진은 희도가 갖게 되나봐요! 캐리어가 바뀐 그 순간이 마지막 만남이었어서 서로의 물건을 각자 간직한채 그렇게 세월을 살아온 듯
대박. 너무 설득력 있는데요??
희도한테 상처주기 싫어서 사회부로 간건데.. 그 결과가 서로 더 큰 상춰를 입어버리게됐네ㅠㅠ
이럴거면 그냥 스포츠국에 있지 그랬어 이진아 ㅠㅠ
저는 마지막 희망 희도가 마드리드 첫 올림픽 메달을 따고 이진이가 희도집에 찾아와 “늦었지만 메달 축하해” 그 이후 “늦었지만 결혼 축하해” 결혼을 했지만 희도는 올림픽 이진은 기자활동 때문에 결혼 이후 오랫동안 같이 있지 못해 늦었지만 결혼 축하해 라는 말을 했다는 억지를 부려볼래요ㅠ
저도 그런 뇌피셜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mywon5860 ?
와..보수작업중..
대단하신 추리력.
강추합니다.🙆♀️
왠지 그럴꺼 같네요.. 중년 나희도는 한번도 결혼반지 끼운적이 없고 마지막회 쿠키영상에 현재의 백이진 손보시면 결혼반지가 없는게 보이죠..
김태리님 언제 또 티비에서 볼수있을까요...빨리나와줘요~~
희도 남편이 외국에 있다는게 특파원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재경이 특파원 나가 잠깐 와국에 살았듯이요
정말... 해피 엔딩이길... 바라는 구독자들의 마음을 작가가 알아주길 바라내여 오늘도 조마조마해 하며 드라마 시청 해야겠어요
제발 사랑하면서 헤어지진 말자. 약간의 오해가 생길지라도 그 시간만 잘 견뎌내면 될 것을...나중에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날수도 있어요
열린결말일거에요, 그 터널앞에서요
잼잼리뷰님 이번영상 마지막부분 뇌피셜은 공감 못하지만 15화 흐름에 대한 이해가 같고 공감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40대라20대를 생각해보면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이라고 한때는 과거의 내모습에 후회를 한다거나 아쉬워한다거나 했던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결혼도하고 그때의 나를 이해도 하고 참 열정적이고 예뻤다라고 그리워하기도하고 추억자체를 아름답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기억안나는것도 많구요.
그래서그런지 희도와 이진이의 서사나 드라마흐름 줄거리등이 받치지않습니다. 맞아그렇지..그럴수 있어..보는내내 그랬습니다. 거의 모두가 20대든 어릴적 자신의 행동이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을수있어요 기억하지도 못할거고 기억속에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유치하거나 뭘 그렇게까지 했을까? 성숙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보면 이해되지않는 감정들이 많아요. 그때의나와 지금의 나가 다르기때문에...저도 옛날 일기장보면 아련합니다. 내가 이랬다고? 이러면서ㅎ 그때 죽을듯이 사랑했던 사람과도 헤어지면 세상 끝날줄알았는데 또 몇년 시간이 흐르면서 아름답게 남게되고... 청춘이 그런게 아닐까싶어요..실수투성이고 지금봐선 화가날수있는 선택이지만 그때는 최선이었고 여유를 가지고 모든걸 바라보기엔 아직 자기하나도 다 어쩌지못하는 열정가득한 청춘이었으니까요...전 끝까지 드라마를 어떤결론이든 응원하고 싶고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시 그시절처럼 가슴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 리뷰어님들 영상이나 댓글들 보니 사랑을 많이 받는 드라마는 쉬운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ㅎ(그래도 드라마를 애정했다면 비방은 자제부탁드려용) 정말 끝까지 긴장하고 화내고 속상해하고 희망을 가지게하고 시청자를 절망에도 빠뜨리고ㅋㅋ들었다놨다 열정을 가지면서 기다리고 보게만든 작가님..고생많으셨습니다 ㅎ 그런걸 기대하셨다면 성공하신듯요ㅎ덕분에 끝까지 재밌었어요 👍(희도와유림이 결승전 알고봤어도 긴장감 최고 너무 멋있었어요 폭풍눈물 ㅜㅜ)
40대로서 공감합니다..
진짜 이런 내용이라면 김씨만 불쌍하네요ㅜㅜ
백도 응원하지만 ㅜㅜ 김씨가 제일불쌍한
드라마ㅜ ㅡㅡㅜ
ㅋㅋㅋ 그래서 김씨한테 몰입하지 말라고 김씨 얼굴 안 나오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김준호?
지난번에 한번 나왔자나요..
아니길 바라지만
@@rainbow_1507 그분은 특별출현 이자나요 ㅎㅎ 아닐꺼같아요~~~
한회에 풀기에는 넘 복잡해요.
16부작때문에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이야기가 너무 빨리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서 보면서 좀 아쉬웠네요🥲
이진이가 일기장을 보구 한국도착하자마자 희도를 찾아오는것 가튼데~
완벽한 행복 가보자 가보자. 후회하지 말구~
저는 민채가 김씨인게 오히려 더 이진희도 딸인 느낌이예요~이진이는 사회부 기자가 되었고 아버지는 경제사범이고...아버지가 전화통화로 했던말이 아직 드라마로서 풀어지지 않았어요 ~분명 아무 의미없는 표현이었을거 같진 않거든요(너는 10년전이나 어쩌구..너는 사랑이 많은 아이...이진의 그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진이 가족이 보여졌을때 생각했어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이진이 빼고 나머지 가족들 키가 너무 작다 그런생각이요^^마치 의도성 있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성이 바뀌어야만하는 과정이 16화에 그려지지않을까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근데 아빠 젊었을 때도 몰라본다는 게 말이 안되는거 같음요 아빠 젊은 시절 기자나 앵커였단 거 모르는게...ㅎ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참 얻어가는게 많은 드라마! 제발 마지막은 웃게 해주세요! 작가님!🙏🏻
17회,18회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아니....과정 좋았자나..........결과....에바야.......
김태리랑 남주혁을 캐스팅하게 신의한수
김민채어린이는 그냥 떡밥으로 이용 ㅋ
졸지에 아빠를 가상인물로 만들어버리는 작가 ㅋㅋ
어떤분 뇌피셜 보니까 제작진의 스포일러가 희노애락으로 설명 되었다는데 희노애까지는 설명 했지만 락은 없다고 하던데요 헤어짐이 끝은 아닌건 확실 한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희도칼에새겨진 국가대표나희도와 민채발레복에 발레리나 김민채는 복선일듯
같은사람이라는 말
참 18년전 발리에서 생긴일 조인성 때문에 몇날몇일을 가슴 앓이 하고 힘들었는데 18년지나 다시 그때 감정을 지금 남주혁한티 느끼다니 ㅜㅜ
너무 좋네요
목소리만 들으면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생각나..ㅠㅠ
ㅋㅋㅋ 경소 시즌2 나왔음 좋겠어요~
김씨남자~~빵터져써요🤣🤣🤣
난 둘이 계속 만나기만하면돼요..... ㅠ 죽지만말아줘...
희도는 아직어리고 이진은 아주 책임감이 강한 남자입니다 사랑하지만 가정을 갖기까지 여러문제가 많지요 떨어져있는가족이라던가 생활형편이라던가 본인이 안정이되어야 결혼을 할사람. 열정만으로 살 수 없는. 결혼은 현실이기에
막강한 경쟁자를 재치고 결혼에 성공했지만 질투에 눈이먼 알콩이의 복수. 청춘 로맨스로 시작해서 사랑과 전쟁으로 끝나나요?
이많은 내용을 1화만에 다 담을 수 있을까? 분량 조절을 잘 못 한것같네요
잼잼리뷰님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 드라마 나희도 백이진 해피엔딩으로 오늘 종영할까요🤔😨?!
첫사랑,,, 이별,,, 이런 거 보여주는 거라 했지만 뭐 해피엔딩일 수도 있겠지 너무 연애하는 모습 안 보여줘서 뭔가 찝찝한 게 있음 만약에 이진이가 남편이라면 어찌 풀지는 진짜 모르겠지만.. 중년 희도 그냥 김태리가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네 너무 이입이 안되고 몰입도도 넘 떨어짐 엄마는 분장으로 똑같은데 말이지 중년 이진과 유림 지완 지웅도 나오려나?
여기도.. 백이진=구준엽 설....이...ㅋㅋㅋㅋㅋ
진짜 차라리 이진이가 사고당해서 죽어서 새드였으면 오히려 덜슬펐을듯...
이런현실적으로 헤어지고나니까 그냥
다른드라마랑달리 헤어졌다 그리고...이런게아닌
헤어졌다 그리고 상대는 다른이와결혼도했고 애도있다
사랑은 끝났다
이런느낌
...
시청자가 미련도못가지게만들정도로 너무 끝맺음이확실...ㅠ ㅠ
첫사랑은 누구나 설레고 풋풋한 풋사랑이고 열정적이고 희망찼었고 다음사랑을 잘하기위한 연습이다 정도인듯...ㅜ
뉴욕특파원 지원했다는건 이미 헤어진다는거 감안한거아닌가...
만나지못하는거 알테고 선배가 이십년동안 뉴욕특파원에있었는데
뉴욕특파원된다는건 안그래도 바빠서 못만나는데
당연히,헤어질수밖에없다는거 알고있어놓고 몰랐다는식이 너무 ....당혹
백이진은 희도와 멀어질까두려워서 스포츠국에서 보도국으로 옮긴거면서
옮긴보도국에서 뉴욕특파원지원으로 희도랑 마음뿐아니라 몸까지 멀어졌음...
이럴거면왜옮긴건지
결국 일이먼저인 희도엄마랑 다를바없고
누구보다 그런엄마의직업때문에 희도가 힘든어린시절보낸거 백이진누구보다 잘알면서
백이진은 직업적으로 희도엄마같은사람이되고싶다더니 진짜 희도엄마같은 사람됨
ㅎㅎ잼잼님.. 막장으로 보내시는군요
6:37 본내용 시작
헤어지는과정 이진이랑 희도 둘의가방이 바뀌어서그래서 희도 다이어리 잃어버리고 이진이가 가지고 있는 희도 사진이랑 이진의소지품이 집에있는거같은데..
민채가 아빠를 못알아본척한게 할머니 신재경의 치매를 모른척해주기위해서라는것에 무게를 조심히 둬봅니당
사위인줄모르고
어릴적 백이진을기억하는 할머니가 니가백이진을알아?
했을때 살짝당황하며 나야모르지ㅜㅜ나 밥먹으라고부른거아니었어 할머니? 하고 말을돌리던장면이 문득 복선이아닐까
그건 일기훔쳐본거 걸릴까봐 놀란거 아닐까요 ㅎㅎ
우와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이시다~~
중년의 재회
첨부터 이런 삘이 있었어요ㅎㅎ
잼잼리뷰 항상 응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백도의 행복을 함께 기원해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 새벽에 영상 봐주시고 댓글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우리 백도 희망 놓지 말아요 ㅋㅋㅋㅋ
작가가 복선을 깔면서 여러가지를 깔았는데 뒷감당을 못하는 경우의 최고 예시.
큰 그림을 그려놓고 짜임새 있는 전개가 아니라 습작만 많이 그리다보니 앞뒤 문맥이 맞지않게 연결....
잘 그리자니 앞에 밑그림이 걸려서 정리를 못함.
누가 댓글을 달았더라.
정신적 불륜....민채의 아빠는 누군지....
ㅋㅋ
잘 말아드셨다.
ㅎㅎ
김소현 나올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작진 선구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명작 될뻔하다가 억지 새드앤딩으로 급발진하다 용두사미 될듯… 사귀는 과정은 설득력있고 달달하고 응원하게 만들더니 14화까지 그렇게 흘러가다가 급 15,16에서 헤어짐으로 마무리 하려니 드라마 이상해짐…. 사랑전 빌드업이 필요한만큼 이별에도 설득력있는 빌드업이 필요한데… 사랑해서 헤어진다니~~ 맙소사…. 지금 80년대임? “공포의 외인구단”임??? 서로를 응원? 풉…. 작가가 모쏠임이 분명함
북한 사람이랑도 연애하고 죽은 사람이랑도 연애하는데 기자랑 국대는 안되는 걸까요ㅜ작가님
다이어리택배보낸사람 김운수 라는사람이던데
다이어리내 민증주소보고 보낸듯
저도 김씨 보고 혹시 민채 아빸ㅋㅋㅋㅋㅋ
그걸 다풀기에는1회밖에 안남음.
와!!!!소름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은 너무 막장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하이틴드라마를 사랑과전쟁으로 만드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이라도 좋으니 제발 해피엔딩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김씨 남자, 이혼!! 새로운 가설 이네요,
해피엔딩을 기대 해 봅니다!
전 그래서 본방 안볼꺼예요, 15회도 보는 둥 마는 둥 했답니다. ㅠㅠ
걍 보여진대로 받아들여요ㅋㅋㅋ...
터널장면이 그런 의미일수있다니..
소름이예요ㅜ
작가가 댓글만 보면서 앤딩 만들엇어도
이따구로는 안나왓을듯
떡밥회수 다 하고 말되게 잘 만들어줄수 있었는데 왜이러지 진짜
와.. 이것도 그런데 첨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볼때 민채라길래 내 이름 ..
마지막 다이어리는 아직 작성중?
일단 ㅇ애초에 해피든 새드든 급전개가 필요 없지않아 있어야해요... 분량조절 실패한듯...
ㅋㅋㅋㅋ 어떤분은 민채가 이진 딸이라더라~ㅎㅎ
엄마가 전 남친 못잊어서 친아빠랑 헤어져
이혼 가정의 딸이 된걸 이해할수 있을까요?
마지막 다이어리 빼고 결혼전 남자 흔적을 간직한채 살은건데...
저는 기자로써의 복선이 있다 생각함
신재경은 기자로써의 기회때문에 남편 장례식에 못감
백이진은 기자로써의 기회때문에 본인 결혼식에 못감
해외파견 돌아와서 결혼하기로 했는데
때마침 메인앵커 TO 자리가 생김(신재경 복선)
그런 생활에 무뎌진 희도는 그럴때마다
백이진 괴씸해서 민채 성을 바꿔서 부름
ㅋㅋㅋㅋㅋㅋ 상상력 대박이십니다~
최종회 어떻게되는걸까요
작가가 말리는 시누이 같네요~둘을 억지로 떼어 놓으려고 하니..드라마에 힘이 들어가서 편하게 보는 로코가 아닌 불편한 드라마가 되어 버린 듯.
옳소 헤어지는게 더 억지스러운데
이야기를 끌어가기위해 계속 억지스러운 무언가를
늦었지만 축하해ㆍ금메달딴후
늦었지만 결혼축하합니다ㆍ2009년 인터뷰도중ㆍ 캬 ~결혼했네
첫화에 민채가 아빠차 타고 가겠다고 말하는 장면보고 저도 현남편이랑은 이혼한 사이같다고 생각하긴했어요.
@@초희-c5y 아 그랬군요 ㅠㅠ 잘못들었나보네요
전 이진이가 개명을 했다에 기대를 해보고 있어요~희도 딸이 이진을 못알아보고 백이진이 누구야?라고 물은건 아빠의 개명전 이름을 몰랐어서 할머니한테 그렇게 물어본게 아닌가싶어요~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을수없어요!!
이름은 글타치고 아빠얼굴도 못알아보나?
희도와 이진이 재혼(?) 다시만나 사랑을 한다해도, 태리와 주혁이가 아니라서 감정몰입이 떨어질 것 같아요. 희도중년과 이진중년이 싫다는 의미는 아녀요
둘다 너무 상처가 되니깐 헤어지고 이진이가 스포츠국으로 돌아간 거 아닐까…. 희도가 이진이가 약 먹는 거 알고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자고 한거지ㅠㅠㅠㅠ
이진이가 공인인데 빚 상속 피하려고 개명한다는건 너무 모양 빠지는 짓 같애요. 그럼 끔찍히 아끼는 동생한테 고스란히 빚이 가게 내버려두는건 이진 스타일도 아니고.
진짜 용두사미의 전형적 드라마.. 힘들었을걸로는 러시아 귀화한 유림이네 커플이 더 힘들었을텐데 걔네는 별 고난없이 결혼하고 어케든 고난을 돌파하던 희도는 연락안된다고 헤어지자고하고 ㅋㅋ 백이진은 갑자기 뉴욕특파원에 지원하는 야망가가 되고..... 너무 안타깝..
선공개…본
이진이 차마 희도에게 뛰어가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며 눈시울을 붉히는데…아마도 이별을 예감? 나누어야 하기때문인듯…새드 맞네
헤어졌다구
작가 필력의 한계가 느껴진달까….
개연성은 점점 개나 줘버린 15화
마치 희도엄마가 적어도 3일장하는 아버지 장례식장에 하루도 오지 못했다는 과한 설정처럼
무슨 수를 쓰더라도 헤어지게 하기 위해 명분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가의 머릿 속과 필력은 한계가 와서
뜬금없는 해외특파원?!
차라리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이진과 갈등이 있었다고 하면 모를까…
그러긴 오늘이 마지막회니 시간이 안되고
작가의 실패라고 밖에는 답이 없다.
그리고 김준호가 같은 펜싱선수니 자주 옆에 붙어 있으니 적어도 4~5년이면 사랑에 빠지기 충분하지.
이진도 뭐 얼마나 알아서 사랑했다고…
근데… 이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고?
그럼 희도는 진짜 개쓰레기지. 더구나 그 마음 결혼생활 내내 가지고 있어서 이혼당했다?!
희대의 쓰레기녀 아닌가? 사기 결혼인데?!
이걸 이렇게 아름답게 풀어내? 최근 서른 아홉인가? 그 드라마도 그렇고 불륜미화에 환장했어?
혹시 예고편에서 이진이 수트가 검흰에 검정넥타이인거 저만 마음에 걸리나요 보통 검정색 정장에 검은 넥타이는 장례때나 입는데 보통 뉴스에 심지어 앵커 데뷔에 그런 색상 옷을 입은걸 보면 새드앤딩에대한 복선아닐까 싶네여
흑흑흑 ㅠㅠ
아버지 장례식아닐까요?
다 꿈이었다 ㅠ
싯팔 작가 양반 마지막화에 바꼈냐?
마지막 다이어리는 이진이 가지고 있는건 아닐까요!
그렇게라도 해피앤딩이길. 제발
권도은이 조금 모자랐내
막장 한스푼이 빠졌죠? ㅋ
설마 마지막에 아침드라마를...
ㅋㅋㅋ 청춘드라마에 막장 뿌리기 ㅋㅋㅋㅋㅋ
근데 이혼을 공방이름이랑 다이어리 때문에 하는 건 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민채가 얼마나 싫어하겠음;;;저 아저씨 때문에 이혼해서 가족들 같이 못살게 된건데;;;일단 진짜로 민채아빠가 다른 사람이면 민채 아빠랑 이혼 했을 가능성이 다분한 건 인정
근데 민채가 “아빠는 언제 들어오셔?” 이런 말 하지 않았나요?
이 결론도 결국 막장이네. 휴..역시 지금 상태에서는 이야기가 어디로 가든 이상하네요. 엄마의 남자친구 아저씨를 실재로 보게 될 민채의 감정도 급 궁금. ㅋㅋ암튼 이거 떡밥들 스포들 이질감 없게 회수하면 그 사람은 진짜 픽션의 신임. ㅋㅋㅋ미션임파서블ㅋㅋㅋ
이게해피엔딩이에요?진짜 딥빡,
다이어리 찾기 대여행이었나? 민채가 사춘기 극복위해 엄마연애사 이용한건가?
그렇게 죽고못살고 사랑을 너머, 서로를 존경하고 동경하던사랑이 고작 6개월헤어지고, 뉴욕간다고 헤어진다고? 유림이랑 지웅이는 국경너머 사랑하는데? 그많던 떡밥은 어떻게 증명할거지? 진짜 열받네, 그럼 스토리를 이렇게 풀지나말지 시청자를 갖고노네
저진짜 드라마에 이러는스타일아니거든요, 드라마도 잘안보는데, 지금까지열받아서 잠이안와요ㅜㅜ
헤어졌어
다 좋은데 마지막 한편 놔두고 희도가 뜬금없이 다른 남자랑 결혼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음
911을 이용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런식이면 imf도 쓰면 안되는 사건아닌가요?
그때 안좋은 선택을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됐는데...
그냥 시대가 만나게 만든 두사람을 다른 시대가 헤어지게 만든거죠..
pc좋은데... 뭐든 적당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채가 백이진을 잘모는이유가 특파원이 해외에만 있으니까 아직어려 잘모르는게ㅜ아닐까요
그러기엔 14화에 나왔듯이 2009년에 백이진이 앵커가 됐어요ㅠ
@@usereeudiil3785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시간순으로 보여줬으면 이런 감칠맛과 스릴은 없었을것같아요 ㅎㅎ
잘 봤습니다.
근데 등장인물일 뿐이지만 부인의 첫사랑을 이해 못하고 질투 때문에 이혼하는 남편 진짜 너무 별로네요ㅎ
ㅋㅋ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참 멀리가셨네요.
아니야...
작가님.. 진짜 우리한테 왜 이러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