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떠난 사람(노래 유익종)

[@미라클-o9l]

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김병주-u2o]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병주-u2o]

감사합니다. 😊

[@케렌시아-l5h]

9월에 떠나면ᆢ너무 쓸쓸할거 같아요.
이 노랠 유상록님이 불러 알게 되었는데 이 분의 목소리도 새롭네요.
비가 주룩주륵 내리는 날 차분한 노래 잘 듣고갑니다~^^

[@김병주-u2o]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석산-v4u]

9월에 떠난 사랑
사랑은 사량(思量)이다
헤아려 주는 생각이라는 뜻이지
결국 사랑이란
상대방을 헤아려 준다는 것인데
나를 떠나간 사람은
나의 헤아림이 부족해서 였을까
그리하여 내 마음대로의 사랑에 지쳐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힘든 길목에서 떠나버린 것인가
결국엔 다시 돌아 올
9월이 오면
나는 헤아려줄 기회도 없이
그대 떠난 빈들에서 고개든 코스모스만 바라보오

[@김병주-u2o]

^^ 어느새 11월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오매tv]

영상잘보았습니다

[@김병주-u2o]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케렌시아-l5h]

원래 유익종씨 노래였군요^^

[@김병주-u2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