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출시초에 똥이 맞았고 지금은 모바일같던 조작감과 초반 성장구간 개선이 신의 한수였던거 같음 잘못출시한게 맞고 그걸 개선해서 성공한거임. 나도 바로 삭제하고 욕박았던 사람인데 글섭 시작하고 존나 재미있게 하고있는중... 내가 이겜이 진짜 재밌다는 말이 나올줄은 작년이면 상상도 못했을듯
원래 우리나라 게임사가 흥하면 어느정도 응원을 하는데.. 진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싶은 회사는 NC밖에 없네요.. TL의 성공도 솔직히 경쟁작이 없고 옛날 게임 향수가 나는 게임이라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것도 이해됩니다. 다만 게임 운영이 향후 미래를 결정하겠네요. 엔씨라 기대가 안되긴 합니다..ㅋㅋ
혹시나 앤씨가 저거로 살아날까봐 걱정하시는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앤씨를 심하게 데여봐서 잘 알거든요. 성공하면 하는대로 얘들은 둘중에 하나 루트 무조건 탑니다. 1. 성공은 했는데 우리 게임에서 투자 대비 수익이 너무 안나네? -> BM추가로 게임 망하고 해외에서도 앤씨가 어떤 기업인지 확실하게 인식박힘 2. 성공은 했는데 우리 게임에서 투자 대비 수익이 너무 안나네? -> BM추가하자니 진짜 회사 망할거같아서 결국 BM추가 대신에 인력감소와 개발 지원비용 감소로 투자비용 줄여서 게임 퀄리티와 패치 주기가 나락가서 게임이 망함 이 둘중하나 루트 2년안에 무조건 탈게 뻔하니까 그냥 팝콘들고 천천히 침몰하는거 지켜보시면 됩니다.
무난한 게임인건 확실함. 나도 지금 계속 선입견 가지고 시작했다가 꾸준히 하고있는데 대부분 까는 사람들은 끝까지 안해보고 까는거라 생각함. 애초에NC라 시도도 안해보거나 색안경쓰고 시작해서 초반 퀘만 몇개 하다가 접은게 대부분일듯. 국산 메이저 mmorpg중에선 이것보다 p2w적은것도 없음 솔직히...최적화도 좋고 전투 시스템도 솔직히 모바일게임 같다는건 절대 동의못함. 젤 아쉬운건 pve 조금 더 대규모 레이드 생겼으면 좋겠음 협력 던전만으론 조금 레이드 뽕이 안참
TL 성공 요인 미국친구들이 직접 저한테 말한거 몇가지 집자면 일단 한국스러운 디자인을 많이 줄이고 북미권에서 만든듯한 디자인을 채용한게 컸다, 그리고 무료라는 점이랑 아마존게임 로고를 많이 달아서 NC에서 개발한걸 몰랐다, 아마존이 트위치 스트리머들 협찬해서 마케팅 많이 밀어준것도 컸다, MMORPG 장르에 이렇다할 신작이 오래동안 안나온거를 말하더라구요.
아앗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다님!!! 그렇긴 합니다. 와우보다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진 소규모 레이드를 여러 번 진행하는 게임으로 보더라고요 물론 이게 피곤하다 아니다로 이야기가 나뉘긴 하더라고요 파티원 매칭 문제도 있고... 그러나 좋아하는 분이 더 많기에 현재의 동접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장기 서비스의 영역으로 넘어갈 텐데, TL이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평상시 동접 6만 명 정도에, 업데이트 했을 때 10만 명? 15만 명? 이 정도 나올 수 있다면,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penguinmonster그쵸. 게다가 서양 유저들은 Mmorpg 장르에서도 스토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한국 유저들보다 강렬해서 한국에서 장사하듯이 하다간 훅 갈 테니까 내실을 다지는 측면이 더 강해져야죠. 옵션질 싹 배제해서 파밍 라이트하게 하고 어느 정도 철 지난 보스는 솔로로도 잡을 수 있게 밸런스 맞추고 보스마다 색다른 기믹 넣어서 덜 지루하게 하고 스토리도 좀 손보고... 와우가 살아남은 비결이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는 pvp와 매력적인 서사와 캐릭터라는 걸 TL 개발진이 알기는 할지... ...아 실바나스 빼고 퉤퉤퉤
해외 시장은 항상 pc mmorpg에 목말라있음. 주류 겜은 와우 파판 길드워2 외엔 p2w이라고 욕먹는데 셋다 너무 오래돼서… 신작 mmo가 완전 혹평만 안받으면 일단 오픈 유저수는 거의 보장되있는듯 TL은 asmongold나 skill up 같은 유명 유튜버들이 이상하게도 빨아주던데… 엄청 오래가진 않을거같음
TL p2w딱 와우 정도라 생각함. 와우도 따지고보면 돈으로 와우토큰으로 골드사서 경매장에서 템 사는거 가능하니까. TL도 어찌보면 현질요소라 할만한건 경매장 뿐이니. 그리고 외국에선 이런 대규모 pvp게임은 길드워2 정도 말곤 없어서 그쪽에 흥미느끼는 유저들한텐 좋은 선택지로 자리잡은듯. 근대 pve 컨텐츠가 던전 계속 추가하고있긴하지만 조금만 공들이면 금방 공략하는 정도의 난이도라 조금 더 빡센 레이드 같은 컨텐츠가 생겨야한다 생각함. Pvp만 반복하면 결국 질리게됨 아직까진 해외에서 톨렌드 업데이트까진 안갔으니 당분간은 컨텐츠가ㅡ마를일은 없어서 로아급으로 완전 폭삭 가라앉진 않을 듯.
오 TL이 흥하다니 의외의 소식에 펭귄이 뛸 때의 속도로 왔습니다! 음 이런 게임이 흔치 않아서 일까요? 아니면 착한(?)과금 때문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설마 갓(?)운영을..?? 영상을 보면서 의문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펭귄쪽 ~~!!
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TL 과금이 서구권에서 p2w이라는 말이 나오긴 하는데, p2w 논란엔 별 관심 없는 케이스가 더 많긴 하더라고요 갓 운영...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몇 달 후에 봐야 알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풍선을 들고 있는 펭귄왕국의 통치자 팡팡이가 받습니다!
어느게임이든 장비든 강화든 복잡해지고 그걸 단축하는 시스템이 캐쉬로 나오는경우엔 필연적으로 Pay to Win 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오래된 사람과 신규유저의 격차를 커질테고, 이를 줄이기위해 캐쉬템을 소비하는 문화가 국내에는 만연하다. 최근에야 많이 줄어들어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매출상위권에 Pay to Win 게임은 존재하고 이들의 악랄한 과금정책은 여전하다. NC가 성공하려면 이런 정책은 장기적으로 폐기되어야 하며, 게임시스템의 외부간섭을 제외한 정책을 시도해야하지만.... 국내유저는 답이 없다고 평가한 것이다.
처음에 설마 스팀 순위의 쓰론 앤 리버티가 '그' 쓰론 앤 리버티라곤 생각도 못하고 뭔 게임이길래 이용자는 꽤 되는데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뜨나 했었는데..ㅋ NC에 대한 경험은 아이온에서 시작해서 아이온에서 끝나서 개인적으론 딱히 악감정은 없지만.. 뉴스나 영상들에서 접한 별 해괴한 꼬라지를 보면 저런 회사가 잘 되길 바라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영상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맥락이나 사건을 다 알고 영상을 만들지 않으면 게임 특성상 반발하거나 문제를 제기할 사람들이 많고, 또 게임 특성상 해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이렇게 풀어낼 만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하나의 게임이나 특정 장르만이 아니라 매번 이슈나 관련 소식을 그 게임을 해 보지 않았더라도 재미있게 풀어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저도 tl이 오픈 직후 33만 명 찍었을 땐 '엥?' 했고, 아직도 20만 명대를 유지하는 걸 보면서 '에엥??' 했습니다 신기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제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Jay님 사실, 영상 올릴 때마다 걱정 반 근심 반으로 올리긴 합니다 영상 올릴 때마다 매 맺으러 가는 느낌도 들고...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처음 흥하는건 종종 할 수 있지만 진짜 어려운 건 그걸 유지하는거죠. 그 로아도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결과적으로 사람이 왕창 갈려나가고 하락세를 타는건 어쩔 수 없었는데. NC가 이걸 어떻게 유지할지 의문이네요. 지금까지 봐온 걸로 버릇 못 고치고 병크내서 폭망 엔딩일 것 같아서 신뢰가 가진 않네요.
로아도 100만 넘었지만 매크로도 진짜 많고 결국 인원이 어느정도 유지되냐가 문제였는데 지금은 뭐... 쩝 일단 30만이라는 숫자가 사실 엄청 히트한 숫자라기엔 애매하기도 하고, 매크로는 당연히 있을거고 제일 중요한건 일정한 유저수가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죠 NC IR담당부서만 엄청 신나있겠네요 3개월 유지되면 그래도 괜찮나보다 할거 같아요 지금 속단하는건 시기상조라는걸 mmo유저들은 잘 알죠 신나하는건 그냥 잘 모르는 사람들뿐과 NC 주주 및 옹호자들뿐. 그래도 약간은 정신 차렸으면 하지만 정말 괜찮게 나왔다해도 그걸 한국에 서비스하지 않을거라는게 새삼 열받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한국유저는 캐시카우니까... 좋은 시스템따윈 줄리가 없잖아요..
TL이 완전히 하자가 있는 게임은 아니기에 평가는 좋지 않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이는 듯 합니다만 예전 NC개고기 영상때 이야기 한 것 처럼 시총 4조원이었던 회사가 리니지처럼 돈을 못벌고 몇억원정도 버는게 한계인 TL 글로벌이 주가 방어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게 아쉽다고 봅니다. 아무리 잘 되었다 한들 TL이 돈은 제대로 버는건 힘들 것이라 생각하네요. 그래도 위 평가를 기준으로 NC가 여러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조금씩 리니지를 내려놓고 다른 파이를 먹어가는 방향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예전 리니지의 매출을 맛본 NC가 그렇게 하기는 힘들테니... 주가에 신경쓴다고 잘 안된다고 기존 유저들을 짜내는 방식으로 간다면 슬프겠네요.
일단 TL를 플레이한 적이 없는데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며 여러모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NC는 어떤 선택을 내릴 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펭귄몬스터의 오프닝이 달라졌네요. 아마 내년에는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네요. 그리고 한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하면 제가 브런치의 인턴 작가가 되었네요. 이제 글을 세 개만 쓰면 정작 작가가 될 수 있으니 저의 최종 꿈에서 한발짝 더 나아갔네요.
안녕하세요 조형준 작가님! TL이 최근에 오픈을 했는데, 의외로 글로벌에서 초기 반응이 좋네요 솔직히 예상 못 했는데,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내년에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가신다니... 가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일상에서의 경험과 영감이, 글쓰기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ㅎㅎ 브런치에서도 좋은 글 많이 작성하셔서, 멋진 작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타겟팅 : 다양성 / 넌타겟팅 : 액션성 으로 나뉜다고 보는데, TL은 타겟팅인데도 불구하고 스킬의 수가 너무 적음. 와우, 아니 멀리 볼것도 없이 자사의 아이온만 봐도 스킬수가 수십여가지임. 그리고 TL은 거의 공식적으로 한국서버를 유료 테스트 서버로 활용함. 국내시장은 개돼지, 실험용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는걸 스스로 인증해버린 상품이 TL임. 저걸로 엔씨의 이미지가 좋아질 일은 없다고 봄.
걱정마라...글로벌 출시 한달도 안됐는데 33만에서 25만까지 떨어졌고 평균도 10만대로 떨어졌다... 애초에 서양성님들이 하는 게임지표는 유저수고정되려면 오래봐야함. 로아도 2달째에 거품빠졌고 그 유명한 뉴월드도 2,3달만에 거품 다빠졌다... 오히려 지금 TL유저수 떨어지는 폼이 심상치않은건 개고기러버들도 다아는 사실임...그리고 정작 신작인 호연은 이제 밈화도 못하고 빌빌거리면서 갤유저1천미만으로 떨어지기 직전임.
증권사 추산 20만명 동접자 유지시 월 50억 예상하더라구요. 1500억원 개발비 들어간 게임이 한국 티엘은 5개 서버 천명 남짓 접속할 정도로 망했고, 글로벌로 잘 유지해도 월 50억 벌어오는 게임이면 그냥 수지타산 완전 실패죠 ㅋㅋ 애초에 예전부터 북미진출하겠다고 엔씨웨스트 만들어놓고 정작 티엘은 아마존 통해서 퍼블리싱한게 웃음벨 ㅋㅋ 그냥 여러모로 엔씨는 능력없는것 같아요
TL이 의외로 해외시장에서 좀 먹히나 보군요...? 하긴, 잘 생각해보면 요즈음 해외 신작들 중에 RPG 장르가 적기도 하고, PC 때문에 미형 캐릭터도 많지 않으니 어쩌면 시기를 잘 타고 있는지도... 솔직히 NC가 이 정도 수준의 작품들을 좀 순한 맛의 과금구조로 내주기만 해도 국내 유저가 꽤 생길텐데, 늘 아쉽단 말이죠. 아무리 욕을 먹어도 RPG 장르에선 나름 노하우가 쌓여있는 회사인데...
괜찮은 mmorpg가 없고 와우는 20주년 패치 전 쉬어가는 타이밍을 TL이 기가막히게 잘잡은게 크죠. 거기다 영상 초에 언급한 스킬 등 개선책도 먹혔어요 한국유저의 글로벌서버 차단도 의외로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한섭유저가 한섭경험으로 컨텐츠를 독점하고 패악질하기를 막아 해외유저가 겜에 정착할 시간이 있었어요 근데 스팀서버 차단된 지역 유저가 vpn으로 접속해 혈맹 통제하던 버릇 그대로 해버려서 슬슬 이슈가 나오기 시작하고 하니 길게 지켜볼 게임이라 봅니다
뭔가 잘못 됐다고 느끼고 변화를 주려고 했으면 진작 바뀌지 않았을까요? TL과 호연을 보면 말이 좋아 리니지의 장점만 가져갔다고 이야기하는 거지, 그냥 리니지의 늪에서 못 빠져나가는 것처럼 보일 뿐이던데. 악명을 다 떠나서 이번 성공을 봤음에도 TL이 오래 지속될 것 같진 않을 것 같단 말이죠. 앞서 말했듯이 진작 노를 저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이 상황이 되기 전에 무슨 변화가 있었을 테니 말이죠. 이것들은 도대체 과도한 노력을 요구하는 주제에 보상은 먼지 한 톨 정도 주는 시스템 언제 바꿀 생각일까 궁금합니다. 수집요소가 나쁘지 않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유독 리니지라이크 수집요소만큼은 극도로 혐오하는 이유를 정녕 모르는 걸까요... 진짜로?
해외도 그렇게 인기가 좋다고 할 정돈가.. 레딧 반응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얼마 전에 본 설문에선 무료면 플레이 하겠다고 한 사람들이 많고 그 외에는 얼리엑세스 구매했다. 아예 안하겠다 였음. 스팀도 평가가 그렇게 고른 편 아닌 거 같고.. MMO장르가 잘 안 나오고 PC도 맞물린 오픈빨 성적은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듯..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하면서도 넥슨은 오지게 까는 거 보면 기존처럼 운영하면 금방 내리막 길로 내려갈 거 같은데..
외국살면서 외국인들과 KMMO 해본 사람 입장으로는 TL 의 초반 흥행은 예상 범위라고 생각함. 엔씨가 외국과 접점이 적었던것도 있지만 그나마 있었던 접점들도 갓겜으로 평가받는 길드워2, 초창기 리니지2, 블레이드엔소울 (마지막엔 망쳤지만) 밖에 없어서 최소한 외국에서의 엔씨 이미지는 넥슨 보다는 더 좋을꺼라고 봄. 쭉 하향세 인 장르에서 마케팅도 크게하고 북미 출시 이전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던 작품의 출시 직후 인점을 고려하면 흥행수치는 얼추 맞다고 봄.
글로벌 흥행해서 글섭가서 입문 해봤는데 진짜 재밌음 출시 초랑 게임이 많이 바뀌었던데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다면 진짜 몇년 뒤면 국내에서도 로아 대항마가 될거 같음 저도 초반에 찍먹하고 무지성으로 까던 입장에서 이런 소리 할줄 몰랐는데 게임 진짜 잘만들었음 와우랑 아아온 감성 그대로에 로아느낌도 나고 거기에 그래픽이 미쳤음 모바일 같던 조작감 개선과 초반 성장구간 개선이 이번 흥행에 크게 작용했다 생각함
이 성공으로 역시 우리가 옳았어! 하며 기고만장할 김택진과 휘하 간부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나쁜 소식이군요.
계속 정신못차리고 개똥같이 운영하다 회사 망할거면 오히려 좋을지도
@@붕붕-z6d 문제는 글로벌 게임사들한테 개고기 문화를 전파해버릴 수가 있어서..
택진이형 신나서 샴페인 터트리긴 했겠네요...
ㄴㄴ 출시초에 똥이 맞았고 지금은 모바일같던 조작감과 초반 성장구간 개선이 신의 한수였던거 같음 잘못출시한게 맞고 그걸 개선해서 성공한거임. 나도 바로 삭제하고 욕박았던 사람인데 글섭 시작하고 존나 재미있게 하고있는중... 내가 이겜이 진짜 재밌다는 말이 나올줄은 작년이면 상상도 못했을듯
1등해도 억까 ㅋㅋㅋ
걍 엔씨 업보라고하면 이해라도 하지
레딧에서 닼닼때마냥 TL이랑 엔씨 억빠할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존나 어질어질하네ㅋㅋㅋㅋ
와 벌써부터 고혈압으로 쓰러질 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
레딧에서 억빠하는거 보고 NC가 ㅈ니지 영업 들어가서 맨붕오는 북미형들 보고싶다
TL의 글로벌 흥행으로 중국이 멘붕오고 일본이 후회하고 태국이 울면서 제발 와달라고 난리다.
슈퍼마리오와 젤다의 전설에 버금 가는 IP 리니지를 만들어낸 회사를 낳은 대한민국...다시는 우리 대한민국을 무시하지마라
레딧에서 좋은 평가를 얻다 ㅋㅋㅋㅋㅋ
레딧에서 고평가해서 아예 nc가 해외 대상으로 리니지사업하는것도 재밌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나라 게임사가 흥하면 어느정도 응원을 하는데.. 진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싶은 회사는 NC밖에 없네요.. TL의 성공도 솔직히 경쟁작이 없고 옛날 게임 향수가 나는 게임이라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것도 이해됩니다. 다만 게임 운영이 향후 미래를 결정하겠네요. 엔씨라 기대가 안되긴 합니다..ㅋㅋ
작업장 봇이 많은 것도 분명 동접자에 영향을 주고 있을 텐데
철저하게 적발해도
적발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것 같은 상황인데 말이죠
어떻게 대처할 지가 궁금하네요
1. 원래 하던 계획대로 안정적인 운영을 해보자!
2. 지금이니! 즉시 리니지 bm 투입!!!!!
선택지가 2개인데 nc는 전부 2번으로 갔고, 제 버릇 남 못준다니까 이번에도 2로 갔다가 나락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말 TL 출시 몇년전부터 TL 출시 이후에도 계속하는데 BM은 그대로 유지중 ㅋㅋㅋㅋ 그냥 관 들어가기 전에 새폰 살거야 하는 격...
블소때보면 쭝꿔 작업장 역사들 인던 개미떼처럼 줄줄이 들어갔다가 나오는거 대놓고하는데 신고해도 아무일없는거보면 기대안됨 ㅋㅋㅋ
다른 성공한 mmorpg보면 pve중심에 컨텐츠로 구상하며 pvp는 내놓은 자식 취급하는데 nc는 pvp를 못버리니까 이사단이 나는것
혹시나 앤씨가 저거로 살아날까봐 걱정하시는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앤씨를 심하게 데여봐서 잘 알거든요. 성공하면 하는대로 얘들은 둘중에 하나 루트 무조건 탑니다.
1. 성공은 했는데 우리 게임에서 투자 대비 수익이 너무 안나네? -> BM추가로 게임 망하고 해외에서도 앤씨가 어떤 기업인지 확실하게 인식박힘
2. 성공은 했는데 우리 게임에서 투자 대비 수익이 너무 안나네? -> BM추가하자니 진짜 회사 망할거같아서 결국 BM추가 대신에 인력감소와 개발 지원비용 감소로 투자비용 줄여서 게임 퀄리티와 패치 주기가 나락가서 게임이 망함
이 둘중하나 루트 2년안에 무조건 탈게 뻔하니까 그냥 팝콘들고 천천히 침몰하는거 지켜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데여서 많이 긁혔노
라고 고사지내는중아님? ㅋㅋ
누가 얘한테 길드워2 글로벌 어떻게 운영했는지 알려주실분?
개인적으로 글로벌 tl에선 1번보단 2번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과금 모델이 매출이 잘 나올까 의문이 드는 시스템이긴 해서 말이죠
실적 발표 때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3달 봅니다
엔씨 신작 중에는 얘가 젤 선녀인게 팩트임 한국사람들은 워낙 데여서 하지도 않고 욕만해서글치 근데 그래봤자 평작 수준이라 더 흥할 일은 없어보임
메타크리틱 점수만 봐도 그렇긴 합니다
대작이라기엔 애매하고, 똥겜이라기엔 애매한 점수랄까요
무난한 게임인건 확실함. 나도 지금 계속 선입견 가지고 시작했다가 꾸준히 하고있는데 대부분 까는 사람들은 끝까지 안해보고 까는거라 생각함. 애초에NC라 시도도 안해보거나 색안경쓰고 시작해서 초반 퀘만 몇개 하다가 접은게 대부분일듯. 국산 메이저 mmorpg중에선 이것보다 p2w적은것도 없음 솔직히...최적화도 좋고 전투 시스템도 솔직히 모바일게임 같다는건 절대 동의못함. 젤 아쉬운건 pve 조금 더 대규모 레이드 생겼으면 좋겠음 협력 던전만으론 조금 레이드 뽕이 안참
@@BJLungLung 응? 검사는 메이저로 안쳐줌?
@@BJLungLung 무난하긴하지 근데 재미역시 애매모호함..
그러다가 와우 내부전쟁 갓장팩이라고 해보니까 결국 TL생각도 안남😂😂😂😂
@@jh1274 검사정도면 메이저인가...TL이랑 비교하면 메이저는 맞는데 던파 메이플 같은 애들에 비교하면 또 아닌 것 같고 중간지점인듯
TL 성공 요인 미국친구들이 직접 저한테 말한거 몇가지 집자면 일단 한국스러운 디자인을 많이 줄이고 북미권에서 만든듯한 디자인을 채용한게 컸다, 그리고 무료라는 점이랑 아마존게임 로고를 많이 달아서 NC에서 개발한걸 몰랐다, 아마존이 트위치 스트리머들 협찬해서 마케팅 많이 밀어준것도 컸다, MMORPG 장르에 이렇다할 신작이 오래동안 안나온거를 말하더라구요.
nc에서 개발한 걸 몰랐다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씨에서 개발한 걸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이미 20시간 이상해서 걍 한다네요 ㅋㅋ
@@KeeperCharlie 해외는 길드워2로nc를 기억하고 있어 이미지 의외로 좋습니다
아 이거 그 우유 회사 그거랑 비슷한건가??? ㅋㅋ
광대와 어그로밖에 안남은 게임유튜버계에 얼마 남지 않은 진정한 리뷰어 펭귄몬스터님 흥해라~
우리들이야 망겜 이러지만
서양 애들은 캐릭 예쁜 유사 와우로 생각함.
요즘 서구권에선 캐릭만 예뻐도 그럭저럭 잘 팔림.
순수 노잼인 퍼디는 동접 1만 밑으로 떨어졌지만
그건 퍼디 개발진이 루트슈터를 너무 몰라서 그렇고...
Tl 개발진은 저래봬도 mmorpg 만들던 양반들이라
기본기는 있긴 함. 그놈의 자사랑 bm이 망쳐서 그렇지.
아앗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다님!!!
그렇긴 합니다. 와우보다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진 소규모 레이드를 여러 번 진행하는 게임으로 보더라고요
물론 이게 피곤하다 아니다로 이야기가 나뉘긴 하더라고요
파티원 매칭 문제도 있고...
그러나 좋아하는 분이 더 많기에 현재의 동접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장기 서비스의 영역으로 넘어갈 텐데, TL이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평상시 동접 6만 명 정도에, 업데이트 했을 때 10만 명? 15만 명? 이 정도 나올 수 있다면,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penguinmonster그쵸. 게다가 서양 유저들은
Mmorpg 장르에서도 스토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한국 유저들보다 강렬해서
한국에서 장사하듯이 하다간 훅 갈 테니까
내실을 다지는 측면이 더 강해져야죠.
옵션질 싹 배제해서 파밍 라이트하게 하고
어느 정도 철 지난 보스는 솔로로도 잡을 수 있게
밸런스 맞추고
보스마다 색다른 기믹 넣어서 덜 지루하게 하고
스토리도 좀 손보고...
와우가 살아남은 비결이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는 pvp와
매력적인 서사와 캐릭터라는 걸 TL 개발진이
알기는 할지...
...아 실바나스 빼고 퉤퉤퉤
기업이미지라는게 해외까지는 잘 안넘어가더라고요
대기업이면 일단 혐오부터 들어가는 양키들도 있고
우리나라는 nc하면 무조건 거르는게 크지만 해외는 딱히 그런 이미지가 없는듯요
사실 우리도 해외 기업들이 해외에서 뭘 했다 이랬다 이야기를 해도 잘 공감이 안 되긴 하니까요
'나의 문제'일 경우가 아니면 공감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그쵸 아무래도 ㅋㅋ
해외는 엔씨인지 관심은 없을테지만 길드워가 입지를 쌓아온 덕에 길드워도 엔씨건데? 라고 하면 이미지가 더 좋아질거에요..ㅋㅋㅋ
롱런할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냥 저냥 할만 하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롱런은 아무래도, PVP 시스템에 대한 호불호
그리고, 루센트 시스템의 성과에 달려 있을 것 같긴 합니다
nc가 한국에선 악명이 자자하지만 해외에선 생소하고 길드워2로 좋게보는 이미지가 잇기도하고 간만에 나온 정통mmorpg라는 점에서 오픈빨을 재대로 받은거같음
근데 여태 해온 운영덕에 롱런하기는 힘들어보임 골드만 삭스 눈치가 빠른거 같긴함
골드만삭스 하방기사내고 오늘 매수주체였음
골드만 양x치짓 하루이틀도 아니고ㄱㅋㅋ
ㅋㅋㅋㅋ골드만삭스, 하방 기사 내고 매수했나요??
@@penguinmonster 네 주가 17만원 기사내고 2일만에 9프로 빠지게 만들더니 19만원대에 주워담음
한국에서야 이미지가 무지 안좋은 nc지만 해외는 애초에 그런 이미지도 없으니, 해외 유저 입장에서는 그냥 평범한 mmorpg 하나 나온거겠네요ㅋㅋ
그렇긴 합니다
nc의 역사를 해외 유저들에게 계속 알려준다고 해도, 관심조차 없는 게임에서 nc가 뭘 했는지
해외 유저들은 신경 쓸 이유가 없긴 하고요
해외에서도 악명 높습니다. 지금 그저 다른 MMORPG가 없어서 잠시 몰린거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TL ... 22만원까지 올라서 탈출 기회를 받았어요!
저는 30만 원대라서... 탈출하지 못 했습니다 ㅠㅠ
@@penguinmonster 늦지 않았어요 침몰기 전에 대피해야죠..
@@penguinmonster그정도면 할만한 손절같습니다
@@penguinmonster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여러번 속았듯이 해외도 못해도 한 번은 속아봐야...
막또속...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저가 안하는게 술 담배 도박 마약 엔씨겜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소님!
으엨ㅋㅋㅋㅋㅋㅋ 5대 금기 사항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엔시겜이 도박에 포함되므로 4대 금기입니다
@@penguinmonster 저가 리니지에.차 2대가 들어가서여...이혼각입니다
와 펭몬님은 어떻게 이렇게 정보수집하고 정리를 잘하세요..? 진짜 정보 수집하고 그걸 모아서 사람들이 게임을 잘 몰라도 알아듣게 풀어내는게 너무 대단해요... 항상 재밌게 보구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
유튜버 김실장이 지적했듯이 지금 당장은 리니지라이크가 아니지만
엔씨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리니지라이크로 전환가능한 겜이란 것임.
프로젝트 TL은 애시당초 'The Lineage'였다는 걸 잊으면 안됨.
해외 시장은 항상 pc mmorpg에 목말라있음. 주류 겜은 와우 파판 길드워2 외엔 p2w이라고 욕먹는데 셋다 너무 오래돼서… 신작 mmo가 완전 혹평만 안받으면 일단 오픈 유저수는 거의 보장되있는듯
TL은 asmongold나 skill up 같은 유명 유튜버들이 이상하게도 빨아주던데… 엄청 오래가진 않을거같음
파판이나 와우나 오래 된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그 게임들을 넘어서는 게임이 잘 안 나오고
애초에 mmorpg가 거의 안 나오고 있긴 하죠...
TL p2w딱 와우 정도라 생각함. 와우도 따지고보면 돈으로 와우토큰으로 골드사서 경매장에서 템 사는거 가능하니까. TL도 어찌보면 현질요소라 할만한건 경매장 뿐이니. 그리고 외국에선 이런 대규모 pvp게임은 길드워2 정도 말곤 없어서 그쪽에 흥미느끼는 유저들한텐 좋은 선택지로 자리잡은듯. 근대 pve 컨텐츠가 던전 계속 추가하고있긴하지만 조금만 공들이면 금방 공략하는 정도의 난이도라 조금 더 빡센 레이드 같은 컨텐츠가 생겨야한다 생각함. Pvp만 반복하면 결국 질리게됨 아직까진 해외에서 톨렌드 업데이트까진 안갔으니 당분간은 컨텐츠가ㅡ마를일은 없어서 로아급으로 완전 폭삭 가라앉진 않을 듯.
차라리 대박나는게 다행임. 이게 잘되어야 과금모델을 바꾸려는 시도가 더 자주 일어날거임.
사실 TL 과금 모델이 이래저래 욕을 먹지만, 가챠보단 나은 것 같긴 합니다
쌉소리하고있네 엔C벌럼들이 쳐하는건 다망해야함
nc가? nc가 정신차리기 보다는 개가 똥을 끊는게
라고 하기엔 체급이 너무 비대해짐
그냥 망해서 nc가 사라져주는 게 더 고맙긴 함ㅇㅇ
시총 n조의 nc는 pc 리니지가 아니라 모바일 리니지로 달성한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봄 ㅋㅋㅋ
솔직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린m이 초대박 나면서 시총이 폭등했었죠 ㅋㅋㅋㅋㅋ
NC라는 이유만으로도 저 게임을 안 할 이유가 충분하다
예전에 맨 마지막에 쿠키영상처럼 질문 던지시는 부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안보이니 조금 아쉽네요 ㅠ
쿠키 영상 저도 좋아했었는데 아이디어가 부족해져서 말이죠...ㅠㅠ
@@penguinmonster 엇 그럼 어쩔 수 없죠 ㅋㅋ
화이팅!!
저도 그 생각 했는뎅 ㅋㅋㄲ
궁금한컨텐츠였는대 궁금쯩해결되었네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냥이_울산님!
초기 흥행을 예측한 사람이 거의 없는건 그런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임. 부정적인 표현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NC 주식 떨어지는걸 막으려는 노력이 대단하다
오픈때부터 지금까지하고 있는
TL 유저입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다 개소리이거나 잘 모르는분들입니다
이분 말이 정확합니다.
지금 유저 이신가 의심될정도로 잘 알고 계십니다
차라리 대박나서 엔씨가 다른 거도 많이 하는 게 좋을거 같긴 하다
대차게 실패하면 리니지라이크만 계속 찍어내긴... 하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것 같은데 감기 항상 조심하세요
창문 열어놓고 사는데, 요즘 좀 춥네요 ㄷㄷ
오 TL이 흥하다니 의외의 소식에 펭귄이 뛸 때의 속도로 왔습니다!
음 이런 게임이 흔치 않아서 일까요? 아니면 착한(?)과금 때문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설마 갓(?)운영을..??
영상을 보면서 의문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펭귄쪽 ~~!!
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TL 과금이 서구권에서 p2w이라는 말이 나오긴 하는데, p2w 논란엔 별 관심 없는 케이스가 더 많긴 하더라고요
갓 운영...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몇 달 후에 봐야 알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풍선을 들고 있는 펭귄왕국의 통치자
팡팡이가 받습니다!
TMI)마지막에 서버독점하는 상위4개길드구성원중에 VPN쓰고 넘어간 개저씨들이 있다는거임...
오늘도 흥미로운 게임소식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카티님!!!!!
33만 중에 15만은 매크로다에 한표...
매크로가 많긴 합니다...
어느게임이든 장비든 강화든 복잡해지고 그걸 단축하는 시스템이 캐쉬로 나오는경우엔 필연적으로 Pay to Win 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오래된 사람과 신규유저의 격차를 커질테고, 이를 줄이기위해 캐쉬템을 소비하는 문화가 국내에는 만연하다.
최근에야 많이 줄어들어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매출상위권에 Pay to Win 게임은 존재하고 이들의 악랄한 과금정책은 여전하다.
NC가 성공하려면 이런 정책은 장기적으로 폐기되어야 하며, 게임시스템의 외부간섭을 제외한 정책을 시도해야하지만....
국내유저는 답이 없다고 평가한 것이다.
일단 tl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니, 어떤 bm을 보여줄지가 중요할 것 같긴 하네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할 이유가 있을 정도로 강점이 있는 건 아닌 게임 문제는 개발사가 엔씨라 언제 뒷통수 치고 리니지식 맹독 과금을 넣을지 몰라서 매몰 비용이 아까운 유저들이 선뜻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현재 과금 모델로 얼마나 벌어들일지가 문제인데
글로벌에서도 유저 수에 비해 못 벌어서 서버 유지비가 안 나온다면... 그때는 NC가 NC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기업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처음에 설마 스팀 순위의 쓰론 앤 리버티가 '그' 쓰론 앤 리버티라곤 생각도 못하고 뭔 게임이길래 이용자는 꽤 되는데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뜨나 했었는데..ㅋ NC에 대한 경험은 아이온에서 시작해서 아이온에서 끝나서 개인적으론 딱히 악감정은 없지만.. 뉴스나 영상들에서 접한 별 해괴한 꼬라지를 보면 저런 회사가 잘 되길 바라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영상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맥락이나 사건을 다 알고 영상을 만들지 않으면 게임 특성상 반발하거나 문제를 제기할 사람들이 많고, 또 게임 특성상 해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이렇게 풀어낼 만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하나의 게임이나 특정 장르만이 아니라 매번 이슈나 관련 소식을 그 게임을 해 보지 않았더라도 재미있게 풀어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저도 tl이 오픈 직후 33만 명 찍었을 땐 '엥?' 했고, 아직도 20만 명대를 유지하는 걸 보면서 '에엥??' 했습니다
신기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제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Jay님
사실, 영상 올릴 때마다 걱정 반 근심 반으로 올리긴 합니다
영상 올릴 때마다 매 맺으러 가는 느낌도 들고...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드디어 엔씨가 전 세계적으로. 똥을 뿌렸고 유저들이 똥독 오르기 시작한듯해서 씁쓸하네요
처음 흥하는건 종종 할 수 있지만 진짜 어려운 건 그걸 유지하는거죠. 그 로아도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결과적으로 사람이 왕창 갈려나가고 하락세를 타는건 어쩔 수 없었는데. NC가 이걸 어떻게 유지할지 의문이네요. 지금까지 봐온 걸로 버릇 못 고치고 병크내서 폭망 엔딩일 것 같아서 신뢰가 가진 않네요.
사실 몇 달, 1년 후에 5, 6만 명대만 유지할 수 있어도 성공이긴 할 텐데... 그것조차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게 문제긴 합니다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영상 고생하셨습니다
1:44 잠결에 듣다가 "폴랜드 개발 지연" 듣고 헬다이버즈의 악몽이 떠올라서 화들짝 놀랐네
타겟팅 붕쯔붕쯔가 아니게 됐다고...? 나름 잘 고치긴 했네ㅋㅋㅋㅋㅋ
tl 한국섭 초창기랑 비교해보면 많이 변하긴 했더라고요
TMI: 요즘 골드만삭스가 하는 말 적중률 매우 높다.
잘한건 잘했다고 해주고 비난할건 비난하는게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이런 점에 있어서는 칭찬해주는게 맞다고 보네요 ~
한국에서 여러 이슈가 있는 게임들이 해외에서 잘나가는 모습은 어썸하네요
TL이 계속 게임을 갈아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흥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
TL이 생각 이상으로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잡음이 끊이질 않고 과연 그들의 센스로 장기적인 수익을 제대로 뽑아낼 수 있을지... 이건 지켜봐야겠지요. 과연. 소송 걸릴 짓을 할까 하지 않을까...
영상 초반에 펭귄 두마리가 일본으로 여행을 간것같은 모습이 나오는데 혹시 펭귄몬스터님 최근에 일본으로 여행가셨나요? 혹시 기대 이상이었나요 이하였나요?
이번에 다녀올 것 같습니다 ㅎㅎ
일본 처음 가봐서 기대가 되네요
저녁먹으면서 봐야지~
맛있는 저녁 드시길
내일뭐먹지같은고민들만하고싶다님!
오프닝 너무 기여워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Bosung Jang님!!!!!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국내서버는 “베타 서버” 라는 예상이 맞았네요.
국내 소비자 등쳐서 해외 진출에 돈 쓰는 개도국 모델을, 공식적으로 선진국이 된 지금에 와서도 게임계에서 답습하고 있다니;;
앞으로의 성적을 봐야하긴 하겠지만
한국이 테섭 역할도 잘 한거 같네요
하지만 파트너가 아마존.....
아마존이 글로벌에서, 운영 이슈로 악명이 높긴 하더라고요...
메붕이인데 메이플 영상도 어느정도 이해도가 높으신게 보여서 꾸준히 보고 있는데 렉카처럼 보일 수 있는 주제지만, 팩트 기반으로 내용과 영상미 덕분에 늘 재밌네요 ㅋㅋ 좋은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Do Po님 ㅠㅠ
늘 영상 올릴 때마다 걱정 반 근심 반으로 올리는데,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여전히 부족한 게 많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로아도 100만 넘었지만 매크로도 진짜 많고 결국 인원이 어느정도 유지되냐가 문제였는데 지금은 뭐... 쩝
일단 30만이라는 숫자가 사실 엄청 히트한 숫자라기엔 애매하기도 하고, 매크로는 당연히 있을거고 제일 중요한건 일정한 유저수가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죠
NC IR담당부서만 엄청 신나있겠네요
3개월 유지되면 그래도 괜찮나보다 할거 같아요
지금 속단하는건 시기상조라는걸 mmo유저들은 잘 알죠
신나하는건 그냥 잘 모르는 사람들뿐과 NC 주주 및 옹호자들뿐.
그래도 약간은 정신 차렸으면 하지만 정말 괜찮게 나왔다해도
그걸 한국에 서비스하지 않을거라는게 새삼 열받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한국유저는 캐시카우니까... 좋은 시스템따윈 줄리가 없잖아요..
음... 그러게요... 또 ro같이 웃을 택진이와 아이들이면 개추
일단 초기 흥행은 좋으니, 샴페인 파티를 벌이고 있을지도...
이게 좋은일이라 좋아해야할지가.. 애매하네요ㅋㅋㅋ
엔씨가 성공했다는 사실 자체가 좀 놀라운 상황이긴 합니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습니다
TL이 완전히 하자가 있는 게임은 아니기에 평가는 좋지 않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이는 듯 합니다만
예전 NC개고기 영상때 이야기 한 것 처럼 시총 4조원이었던 회사가 리니지처럼 돈을 못벌고 몇억원정도 버는게 한계인 TL 글로벌이 주가 방어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게 아쉽다고 봅니다.
아무리 잘 되었다 한들 TL이 돈은 제대로 버는건 힘들 것이라 생각하네요.
그래도 위 평가를 기준으로 NC가 여러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조금씩 리니지를 내려놓고 다른 파이를 먹어가는 방향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예전 리니지의 매출을 맛본 NC가 그렇게 하기는 힘들테니...
주가에 신경쓴다고 잘 안된다고 기존 유저들을 짜내는 방식으로 간다면 슬프겠네요.
0:36
팩트 씨게 때려박네 ㅋㅋㅋㅋㅋ 'TL은 와우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펭몬은 대체 몇개의 게임을 하는건가
일단 TL를 플레이한 적이 없는데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며 여러모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NC는 어떤 선택을 내릴 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펭귄몬스터의 오프닝이 달라졌네요. 아마 내년에는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네요. 그리고 한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하면 제가 브런치의 인턴 작가가 되었네요. 이제 글을 세 개만 쓰면 정작 작가가 될 수 있으니 저의 최종 꿈에서 한발짝 더 나아갔네요.
안녕하세요 조형준 작가님!
TL이 최근에 오픈을 했는데, 의외로 글로벌에서 초기 반응이 좋네요
솔직히 예상 못 했는데,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내년에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가신다니... 가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일상에서의 경험과 영감이, 글쓰기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ㅎㅎ
브런치에서도 좋은 글 많이 작성하셔서, 멋진 작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아 이게 성공한거같냐? 매콤한 K과금 대신 순한외국과금하니깐 잠깐 몰리는거야. 물론 엔씨가 만족할만한 매출 절대안나오지. 동접 30만정도 유지? 돈이될까?
일단 30만은 유지 못 할 것 같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얼마나 많은 분이 남아있을까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다른 mmorpg에 서버관리 못하는곳에서 하는만큼 1/10토막 날듯
콘코드도 1년 버티면서 고칠 거 고쳤으면 동접자 6만은 찍었을 것 같긴 한데;; 앞으로의 운영을 잘해서 제발 오명 좀 벗어줬으면 좋겠습니다.
6:14 때쟁 PvP의 게임의 한계이자 문제가 저거임 . 동접피크 90만찍었던 뉴월드도 PvP게임이었는데 지금 동접 4천명으로 인건비도 안나옴 ㅋㅋㅋ 지금 TL이 겨우 오픈2주차인데 게임이 흥행했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주식 풀매수 추천.
뉴월드도 훅 가긴 했죠...ㅋㅋㅋ
혹시 nc주식살까봐 마지막에 골드만삭스 코멘트까지 달아주시눈 친절한 펭귄씨
오오 궁금한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심한마법사님!
잘했어 택진이 칭찬해.
해외에서 제대로 떡상해서 역수입 되면 그때 다시 보자.
물론 그때도 안하겠지만
한국엔 이미 있습...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쭉 파이팅입니다!
이거...
대박인듯 하다가 벌써 손절치고있다는 기사를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결국 사람들 예상대로 한국섭은 테스트섭이 되었다...
일단 기본 유지층은 만들었으니 과연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게 되겠내요
한국섭은 테섭으로서의 책무를 훌륭하게 수행... 해버렸네요 ㅠㅠ
오늘 TL 글로벌서버 관련 영상이 되게 많이 올라오네요..ㄷ
TL이 성공한 게 확실히 신기한 일이긴 하니 말이죠 ㄷㄷ
광고인가요?
결국 국내 서버로 테스트하고 글로벌 서버에 정식 서비스 하는 느낌
국내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론 글로벌 서버에 접속 못하게 막는 치졸함까지
타겟팅 : 다양성 / 넌타겟팅 : 액션성
으로 나뉜다고 보는데, TL은 타겟팅인데도 불구하고 스킬의 수가 너무 적음. 와우, 아니 멀리 볼것도 없이 자사의 아이온만 봐도 스킬수가 수십여가지임.
그리고 TL은 거의 공식적으로 한국서버를 유료 테스트 서버로 활용함. 국내시장은 개돼지, 실험용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는걸 스스로 인증해버린 상품이 TL임.
저걸로 엔씨의 이미지가 좋아질 일은 없다고 봄.
퍼디 행보보면 결국엔 운영,패치를 어떻게 진행하냐에 따라서 유저수가 유지할지 나락갈지는 nc 몫이라 ㅋㅋ
엔씨가 테트리스를 만들어도 절대 하면 안됨...애들은 근본이 너무 썩음
걱정마라...글로벌 출시 한달도 안됐는데 33만에서 25만까지 떨어졌고 평균도 10만대로 떨어졌다... 애초에 서양성님들이 하는 게임지표는 유저수고정되려면 오래봐야함. 로아도 2달째에 거품빠졌고 그 유명한 뉴월드도 2,3달만에 거품 다빠졌다... 오히려 지금 TL유저수 떨어지는 폼이 심상치않은건 개고기러버들도 다아는 사실임...그리고 정작 신작인 호연은 이제 밈화도 못하고 빌빌거리면서 갤유저1천미만으로 떨어지기 직전임.
ㄹㅇ 로아가 10만선 깨지는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는데
얘네는 얼마나 걸릴지ㅋㅋㅋ
이게...흥했다고????
글로벌은 모르는 거구나 진짜 ㄷㄷ
예에전에 고대에 만들었던 길드워 때문인가.. 국내서비스는 안하지만 해외에선 그걸로 나름 잘 만든걸로 평이 좋아서 그거 기억하고 유입된 클래식RPG 유저들 많을 듯 하네요. 게다가 요즘은 이쪽 장르는 사라지는 추세다 보니 올드스쿨 유저들 입장에선 와우아님 대체제가 거의 없어서 (그 와중에 와우에 불만가진 사람도 많고) 손만 빨고 있던차에 그 없어져가는 틈새시장을 잘 노린듯. (더불어 요즘 문제인 PC요소 장난질도 없고) 나름 일을 하긴 하는구나 저쪽 홍보마케팅팀도... 요 근래 맨날 죽만쑤더니 ㅋㅋㅋ
증권사 추산 20만명 동접자 유지시 월 50억 예상하더라구요. 1500억원 개발비 들어간 게임이 한국 티엘은 5개 서버 천명 남짓 접속할 정도로 망했고, 글로벌로 잘 유지해도 월 50억 벌어오는 게임이면 그냥 수지타산 완전 실패죠 ㅋㅋ 애초에 예전부터 북미진출하겠다고 엔씨웨스트 만들어놓고 정작 티엘은 아마존 통해서 퍼블리싱한게 웃음벨 ㅋㅋ 그냥 여러모로 엔씨는 능력없는것 같아요
솔직히 bm이 너무 없긴 합니다. 증권가에선 월 50억으로 예상하나요
월 50억이면, 들어간 돈에 비해 많이 적을 것 같은데 말이죠 ㄷㄷㄷ
나는 TL 잘 될줄 알고있었지..
솔직히 국내에서 억까가 엄청 심하잖어...
정부에서 사행성 언플로 게임사 길들이기 들어가고 게임은 마약이니 중독이니 질병이니 해가면서 조지니까
엌까 영상은 조회수가 나오고 바른말하면 조회수 안나오고 유투버 놈들도 다 까기 바빴지 조회수 빨아먹을려고 ㅋㅋ
근데 해외는 그런 언플 안통하잖아? 해외 애들은 생각이란걸 하니까
로아가 최고 130만인가를 찍었고
아마존이 만든 게임이 90만인가를 최고로 찍었는데
엔씨는 30만이죠.
게임자체의 퀄은 로아가 TL보다 나은데 로아의 1년후는 2만이었습니다.
아마존 뉴월드도 지금 동접 4천...이긴 합니다 ㅋㅋㅋ
NC가 아닌 회사에서 딱 지금 TL그대로 출시했으면 한국에서도 평타는 치고있었을거라 장담함 ㅋㅋㅋ 애초에 NC라서 한 90프로 걸러져버린게 큼. 게임 자체는 솔직히 준수한편임. 어쩌면 지금 국산 mmorpg중에선 그나마 젤 외국겜 같다 생각함
댓글로 AFK 얘기좀 그만들 해라ㅋㅋㅋ 광고 받은 게임인데 그걸 어떻게 깔 수 있겠냐ㅋㅋㅋ AFK는 착한 확률 주작이라고 인정해주자고ㅋㅋㅋ
TL이 의외로 해외시장에서 좀 먹히나 보군요...?
하긴, 잘 생각해보면 요즈음 해외 신작들 중에 RPG 장르가 적기도 하고, PC 때문에 미형 캐릭터도 많지 않으니 어쩌면 시기를 잘 타고 있는지도...
솔직히 NC가 이 정도 수준의 작품들을 좀 순한 맛의 과금구조로 내주기만 해도 국내 유저가 꽤 생길텐데, 늘 아쉽단 말이죠.
아무리 욕을 먹어도 RPG 장르에선 나름 노하우가 쌓여있는 회사인데...
괜찮은 mmorpg가 없고 와우는 20주년 패치 전 쉬어가는 타이밍을 TL이 기가막히게 잘잡은게 크죠. 거기다 영상 초에 언급한 스킬 등 개선책도 먹혔어요
한국유저의 글로벌서버 차단도 의외로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한섭유저가 한섭경험으로 컨텐츠를 독점하고 패악질하기를 막아 해외유저가 겜에 정착할 시간이 있었어요
근데 스팀서버 차단된 지역 유저가 vpn으로 접속해 혈맹 통제하던 버릇 그대로 해버려서 슬슬 이슈가 나오기 시작하고 하니 길게 지켜볼 게임이라 봅니다
vpn 같은 경우는 어제인가 오늘인가 풀렸더라고요
처음엔 안 됐는데, 갑자기 vpn 안 켜도 접속이 돼서 깜짝 놀랐습니다
@@penguinmonster 해외 유저가 충분히 자리잡았다 생각했거나 비의도적인 지역 제한 해제
둘 중 하나겠네요
@@penguinmonster 원래 처음부터 해외스팀계정만 있으면 vpn 안 켜도 접속 됐음
한국은 베타테스터였다
사실상 그렇게 되긴 했습니다...
이제 테스트베드로 쓸 곳이 없으니 문제가 생기면 나락가기 매우 쉬워지겠군요 ㅋㅋ
퍼스트 디센던트때문에 느낀점도 그렇지만 자세한건 달라도 한국유저는 매번 죠스로 보는것 같아 심란하네요
뭔가 잘못 됐다고 느끼고 변화를 주려고 했으면 진작 바뀌지 않았을까요? TL과 호연을 보면 말이 좋아 리니지의 장점만 가져갔다고 이야기하는 거지, 그냥 리니지의 늪에서 못 빠져나가는 것처럼 보일 뿐이던데.
악명을 다 떠나서 이번 성공을 봤음에도 TL이 오래 지속될 것 같진 않을 것 같단 말이죠. 앞서 말했듯이 진작 노를 저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이 상황이 되기 전에 무슨 변화가 있었을 테니 말이죠.
이것들은 도대체 과도한 노력을 요구하는 주제에 보상은 먼지 한 톨 정도 주는 시스템 언제 바꿀 생각일까 궁금합니다. 수집요소가 나쁘지 않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유독 리니지라이크 수집요소만큼은 극도로 혐오하는 이유를 정녕 모르는 걸까요... 진짜로?
해외도 그렇게 인기가 좋다고 할 정돈가.. 레딧 반응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얼마 전에 본 설문에선 무료면 플레이 하겠다고 한 사람들이 많고 그 외에는 얼리엑세스 구매했다. 아예 안하겠다 였음. 스팀도 평가가 그렇게 고른 편 아닌 거 같고.. MMO장르가 잘 안 나오고 PC도 맞물린 오픈빨 성적은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듯..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하면서도 넥슨은 오지게 까는 거 보면 기존처럼 운영하면 금방 내리막 길로 내려갈 거 같은데..
개버릇 남주는 거 특히 NC에선 한 번도 못봐서.
지금 버티는 것도 반쯤은 길드워 이미지 빨이고.
저는 엔씨가 글로벌로 잘 되길 바랍니다^^
글로벌로 흥행해서 한국에서 나가길~
자... 이제 1년 뒤에 나오는 거지. 그 공격력 +1붙은 티셔츠가
오늘 저녁은 머드셨나용~
오늘 저녁은 삼겹살과 버섯을 구워먹었습니다
삼겹살엔 역시 쌈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요 아치와 씨팍 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도 해외에선 고평가 받
아니 근데 NC따위를 명작 영화에 비교하는 거 기분이 나쁘네
한국 만큼 엔씨 이미지가 북미에서 개차반은 아님. 길드워2 서비스 하면서 P2W 없이 꾸미가 아이템만 팔고 게임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거든
보통 서구권에서 엔씨하면 길드워가 많이 언급되긴 하더라고요
가끔 리니지의 악독한 통제 PVP 구조를 언급하는 케이스가 있긴 한데
보통 2003년작인 리니지2...
외국살면서 외국인들과 KMMO 해본 사람 입장으로는 TL 의 초반 흥행은 예상 범위라고 생각함. 엔씨가 외국과 접점이 적었던것도 있지만 그나마 있었던 접점들도 갓겜으로 평가받는 길드워2, 초창기 리니지2, 블레이드엔소울 (마지막엔 망쳤지만) 밖에 없어서 최소한 외국에서의 엔씨 이미지는 넥슨 보다는 더 좋을꺼라고 봄. 쭉 하향세 인 장르에서 마케팅도 크게하고 북미 출시 이전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던 작품의 출시 직후 인점을 고려하면 흥행수치는 얼추 맞다고 봄.
이친구들이 망해야 정신을 차리던가 하는데 또 자신감얻겠네...
저런거보면 대한민국 게임판이 얼마나 갈라파고스인지 느껴집니다
이러니까 몇년이 지났는데 RPG인기게임이 그대로지 와우 파판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유저풀은 그대로이니
보통은 국내 게임이 글로벌 서비스를 하면 잘되길 응원하는데... 그렇잖아.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개편인게 인지상정 이거늘... 왜 그런 마음이 안 들지? ㅋㅋ
엔씨편은 들기가 아무래도 힘들긴... 해서요?
와 이걸 사네 ㅋㅋ 딱 이런 느낌 아게 새로운 시작일지 아니면 쓰러지기 전 마지막 발악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마지막 기회인거 같네요
암것도 모르는 아빠가 TL 어쩌고 하면서 엔씨 주식 샀길래 그회사 망할회사라고 뜯어말렸는데 다시 사라고 해야하나...?
어디서 뭐가 성공하든 엔씨게임은 안 할 겁니다 이거 하나만은 자신할 수 있어요
글로벌 흥행해서 글섭가서 입문 해봤는데 진짜 재밌음 출시 초랑 게임이 많이 바뀌었던데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다면 진짜 몇년 뒤면 국내에서도 로아 대항마가 될거 같음
저도 초반에 찍먹하고 무지성으로 까던 입장에서 이런 소리 할줄 몰랐는데 게임 진짜 잘만들었음
와우랑 아아온 감성 그대로에 로아느낌도 나고 거기에 그래픽이 미쳤음
모바일 같던 조작감 개선과 초반 성장구간 개선이 이번 흥행에 크게 작용했다 생각함
국내 흥행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한국섭 초창기와 글로벌 섭 초창기는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흥행에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금 거래 중심의 게임이기에, 봇이 많이 유입된 것도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요
해외는 국내와 다르게 리니지라이크나 모바일 MMORPG로 많이 안 넘어가서 자동에 보는 게임 보다 수동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국내 MMORPG는 대부분 이미 자동과 도박BM에 뇌가 마비되었고, 시간 부족, 돈찍누 등 갈라파고스화 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