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사물들의 치수 표기좀 부탁드립니다. 심즈는 절대로 못하는겁니다. 가구,가전,카페트 등등 각종 사물들의 치수를 cm 같은걸로 표기 해주시고 건축요소들도 cm 등으로 표기해주시면 대박일것 같네요. 4.3m * 5.2m 의 집을 만들고 싶은데 심즈는 절대로 못만들죠. 인조이도 타일맵 기반이라 제약은 있겠지만 영상을보니 집크기도 25x26 등의 타일크기로 표기해주는데 이걸 실제 치수처럼 타일하나당 대략적인 cm를 정해놓은게 있으실테니 표시해주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 추후 콜라보 할때도 아주 유용할거에요.. LG랑 콜라보해서 제품들을 게임상에 구현해놓으면 대형 TV를 집에 넣고 싶은데 치수를 표기해주면 내방이랑 똑같은 크기를 만들어서 실제로 넣어볼수 있는거죠..
저는 되게 감명깊게 봤는데 생각보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보여서 놀랐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게임의 성공이나 흥행 여부와는 별개로 이런 시도를 하신다는 것 자체가 저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자기가 계속 하던 것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되서요. PD님이 추구하시는 여러 새로운 시도들이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시도를 안한다면 결국 우리는 비슷비슷한 게임만 보게 되겠죠. 필요한 의견은 잘 수용해야겠지만 그래도 소신껏 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즈의 아성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셨으니 더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봐요 지금 나오는 모습으로만 봐서는 심즈보다는 GTA 인생모드 (순한 맛)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보여지고 영상 내용도 라이프 시뮬레이션에 대한 내용보다는 커스터마이징이나 기술력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인 것도 아쉽구요 화려한 포장에 비해 내용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보니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 듯 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왠지 모르지만 눈가가 촉촉해 지더군요 현재는 개발을 하고있지 않지만 전직 개발자였던 제가 행복하게 개발을 하시는 개발실장님을 보니 괜히 부럽기도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나고 열정으로 개발하던 그때가 그리웠나 봅니다. 행복하게 개발을 하시는것같아 저도 행복해지네요. 인조이팀 화이팅입니다. 발매되면 꼭 해보겠습니다.
정작 크래프톤에서 올린 홍보영상보다 더 믿음이 가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인생시뮬게임에 애정이 있으신줄도 몰랐어요 심시티나 심즈를 해보지 않았고 심즈유저들이 모드 제작 등에 얼마나 진심인지 모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특히나 심즈는 중년 남성분들의 성향인 게임이 아니다보니까.. 심즈3부터 몇십년 일한 중심축의 개발자도 최근 그만두고 쪼개팔기에 버그방치 등 ea는 점점 더 개판이 되어가고 있고 인조이가 제발 잘 만들어져서 또 하나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생시뮬게임이 되어주셨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모두가 희망하는 삶을 살고싶으면서 주어지는 삶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솔직히 이 게임 소식 첨 봤을 때 '또 메타버스인지 뭔지 노리고 뚝딱 만들었구만'하고 삐딱하게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심즈 덕후분들이 만들었구나하고 기대감과 신뢰도 훅 올라감 얇팍한 게임이 아닐 거 같음 심즈하다가 접은 이유가, 추가로 깔아야 할 게 너무 많고 그거 개당 가격이 창렬해서 접었거든요 그걸 반면교사 삼아서 설치 단순화+괜찮은 가격으로 내고, 영어 지원 잘하면 기존 심즈팬들도 흡수하면서 흥할 거 같아요 나중에 kpop 아이돌이나 넷플드라마와 콜라보하기도 좋을 거 같고
심즈가 독보적인 이유는 이런부류의 시초이기 때문이기도하지만 심즈 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의로 캐릭을 죽인다던가 여러가지 실험을 할수도 있고 사람이 생각도 못한 발상을 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심즈 고인물들은 절대 심즈를 평범하게 즐기지 않는데 얼마나 자유도가 높고 금지수위의 정도가 차이나는지가 문제겠네요, 심즈하면 확장팩인데 이런 부분을 업데이트적으로 어떻게 풀어낼거며 용량은 얼마나 되는가가 문제가 되겠네요 ㄷㄷ
아이돌이 있다니 저의 최애가 인조이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서요ㅠㅜ 인조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글로벌에서 나혼렙같은 장르 유행하는데 게이트(직장) 길드(소속) 능력(특성) 이렇게 포함한 헌터물 dlc가 나온다면 크래프톤 쪽으로 매일 절하겟습니다ㅠㅜㅜㅠ 저ㅓ의 최애 구현할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푸ㅠㅜ
개발자님들 한국 게이머 의견에 너무 치중해서 경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참고 정도만 하시길.... 게임 장르부터가 서양 시장을 노리는 게임이고 실제 심즈 시리즈도 대부분 판매량이 미국 유럽입니다 국내에서 심즈란 게임이 이름은 유명 해도 국내에선 매니악한 장르에 속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게이머들 성향은 서양게이머들과 많이 다릅니다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서양게이머들과 다르게 한국 게이머들은 경쟁 달성도 성취감 욕심 이런것에 목메는 스타일이다 보니 심즈 같이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 게임은 한국에서는 아직은 매니아적인 게임입니다 무엇보다 다른나라 게임은 순수하게 잘 기대하고 개발자가 만든 의도대로 별다른 불평없이 잘만 즐기면서 의외로 국내엔 자존감 낮은 게이머들이 많아 꼭 국산게임에 한해서는 처음 도전의 의미와 상관 없이 큰 자본과 많은 노하우를 쌓은 외국 거대 게임회사의 작품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질 하고 모든면에서 더 완벽을 요구하고 그것에 더해 훈수질하거나 깎아내리기가 일쑤 입니다 반대로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한국 게이머들도 있지만 앞서 말한것과 같이 자존감 낮은것은 모르고 오히려 지들 잘났다고 깎아내리거나 훈수질 하는 성향의 게이머들이 국내에는 너무 많으니 국내 게이머들 말에는 부디 깊게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국내 게이머들의 참견질 훈수질에 휩쓸리면 그러다 진짜 게임 방향성 산으로 가서 망합니다 심즈와 같은 장르는 어차피 미국과 유럽에서 매우 잘 먹히는 장르이며 이 장르에 한해선 오히려 서양 게이머들이 조예가 더 깊습니다 감놔라 배놔라 하며 깎아내리는 국내 게이머들 보다 압도적으로 심즈를 더 많이 즐기는 서양 게이머들 의견에 더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설사 아무리 잘만들어 대박을 쳐도 국내에서는 많이 팔려봐야 관심도에 비해 10만장 미만 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만드는 게임이니 만큼 서양 게이머들 의견에 더 경청하시고 참고해 꼭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은 참고수준으로 걸러들으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인데 본인 의견을 유저 전체를 대변하듯 과장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꼭.. 그냥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 크다고, 강하게 말한다고 그 사람의 의견이 전체를 대변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심즈의 상호작용이 재밌어서 하시는 유저도 많지만 건축, 캐릭터, 인테리어 등 다양한 재미로 즐기는 유저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심즈에서 아쉬웠던 캠핑, 어드벤처, 직업(창업)이 인조이에서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심즈는 상호작용이 너무 과장된 경우만 있어서 뭐지? 싶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불호였거든요. 모든 심이 감정과잉이고 분조장이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처럼 보여서 상호작용의 재미를 즐길 수 없었는데 반응의 강도도 조절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슬픔을 표현하는 것도 어린이처럼 엉엉 우는 사람이 있고 눈물 콧물 흘려도 조용히 쓱 닦는 사람도 있으니까 조이의 성격에 맞춰서 모션이 나오면 진짜 최고일 것 같습니다.
약 20년 된 심즈 고인물 유저인데요, 개발자 분들이 심즈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열정이 넘치시는거 같아서 아주 기대가 됩니다. 실제 플레이 하시는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심즈와 닮아있으면서도 약간은 다르네요. 말로 자세히 표현은 못하겠지만 인조이는 색감이나 느낌이 차갑고 조이들이 생동감이 안느껴지는 딱딱한 느낌이에요ㅜㅜ 심즈4가 나온지 오래됐고 구리지만 색감이나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따뜻하고 아기자기 하거든요 제가 심즈를 욕하면서도 팩을 사고 플레이 하는 이유는 제가 겪어 보지 못하는 새로운 문화를 체험 할 수도 있고, 개발자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권을 가진 직원들이더라고여... 그래서 심즈의 팩들이나, 음식이나 아이템들이 제가 못 본게 많고 기발한게 많아요. 인조이가 심즈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색감과 톤 때문에 그래요. 타이틀 화면은 파랑과 하양을 기조로 트렌디한 느낌을 주려고 하셨던 것 같지만 고채도~고대비로 된 쨍한 실사향 인게임 그래픽과 맞물리지 않아 게임의 아트스타일 파악이 좀 어렵고, 하양과 파랑 모두 트렌디한 만큼 차갑고 인공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이니까요. 게임의 컬러스크립트를 잡을 때 푸근한 톤앤 밸런스보다 각자의 재질감 자체를 더 신경 쓴 분위기가 있어요(한국 게임 일러스트 교육이 원래 그럼) 차갑게 느낄 수 있음. 그치만 게임사가 심각하게 느끼고 고치자면 막바지에 못 할 것도 없음. 일단 인게임 잘 나오고 봅시다 화이팅!
색감과 톤 때문에 그래요. 타이틀 화면은 파랑과 하양을 기조로 트렌디한 느낌을 주려고 하셨던 것 같지만 고채도~고대비로 된 쨍한 실사향 인게임 그래픽과 맞물리지 않아 게임의 아트스타일 파악이 좀 어렵고, 하양과 파랑 모두 트렌디한 만큼 차갑고 인공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이니까요. 게임의 컬러스크립트를 잡을 때 푸근한 톤앤 밸런스보다 각자의 재질감 자체를 더 신경 쓴 분위기가 있어요(한국 게임 일러스트 교육이 원래 그럼) 차갑게 느낄 수 있음. 그치만 게임사가 심각하게 느끼고 고치자면 막바지에 못 할 것도 없음. 일단 인게임 잘 나오고 봅시다 화이팅!
@@tirads '생동감' 이라는건 '살아, 움직이는듯한, 감각' 이라는 뜻인데요 단순히 그래픽 어쩌고 이전에 생동감이란 '리얼리즘' 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 단어입니다 애초에 심즈의 심 디자인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죠? 원글 쓰신분이 극사실주의를 표방하는 인조이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을 못느끼고 렌더링 방식의 10년차 그래픽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라는게 뭔가 일반인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신거 같아서 적어본 댓글이에요
뭔가 저는 존에서 오픈월드로 바뀌면서 가진 장점이 있을것같은데(ex서울에서 부산가기, 걸어서세계속으로) 너무 너가 원하는 삶을 살아볼수있어! 에 마케팅포인트가 서술적으로 집중된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쉬워요 세계관과 npc의 역사 동네 탐색에 미친 사람들이 심즈에도 있으니까요 (서울과비슷하지만 지하에 대마법사들이 살아가는 비밀기지가있다거나 뭐 이런 무뜬금이라도있음 겉에 혹하고 온사람들이 덕질하지않을까 싶어요
I'm so excited and I can't wait to play this! I hope this game gets recognition in the west too. There's already talks about it in sims and other life simulation subreddits. Best of luck with this project
영상이나 댓글에서 말씀하신 좀비, 이세계 캐릭터, 싸움 요소들 같은 경우는 처음에 게임시작할때 지구가 띄어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점점 개발하면서 그 지구라는 행성 말고 다른 행성 진짜 말그대로 이세계를 행성으로 만들어서 그 장르를 즐기시는 분들만 따로 dlc 사게 해서 다양성을 넓히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지구에다가 해버리면 반발성이 클것 같아서.. 그리고 이런 대단한 게임 만드신 만큼 더 크게 확장하고 개발이 더 되려면 dlc 넣으셔서 적당한 선에서 돈 버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사실적 그래픽이 가지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궁금하네요. 실제로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3D 인생게임들이 캐릭터의 죽음에 대한 부분 + 범죄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고, 그걸 피하려고 게임사가 유저의 플레이에 제약을 두게 되면 라이프 시뮬레이션이라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낄텐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일단 이게임이 어디까지나 한창 개발중인 게임이고 영상의 목적도 물론 게임의 홍보도 있지만 구인구직도 겸하는 아직까진 완성에 멀다는 걸 고려하면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시티류를 좋아했었는데 심시티류에서 볼수 있었던 점들이 녹아있는 거 같아 전보다 더 기대가 되네요.
심즈 유저로서... 심즈를 하는 이유는 유저들이 만들고 공유하는 cc템 때문이었음... 게다가 여러가지 다양한 모드(ex 리사모드)를 다운받아서 추가하고 cc템으로 집이나 심, 더 나아가서 마을도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음... 솔직히 그러면서 오는 즐거움이 정말 크고ㅠㅠ... 다만 아쉬운건 오픈월드가 아니라는 거고... 오픈월드 심즈4같은 게임이 나온다면 갈아탈 의향 있음 그리고 심즈를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이유가 뭔가 오묘하면서 신나는 분위기 때문인데 게임을 켜면 제일먼저 나오는 음악부터... 뭔가 설렘... 나만 그런가.. 아무튼 어린이와 어른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여러 인종과 직업이 편견 차별없이 어울리며 (심지어 저승사자나 산타와도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이번에 추가된 백반증 스킨이나 기존에 있던 임신선 스킨이나 성적취향 자유롭게 선택한다던가 하는 (모드이긴 하지만...) pc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새롭고 열려있다는 느낌도 받았음 이런 다양함이 오히려 리얼함을 살려주고 유저가 원하는 세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줌... 어렸을 적의 내가 심즈를 좋아했던 이유 지금의 내가 심즈를 하는 이유도 이런 자유로움에서 오는거 같음 이런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고... 심즈 유저로서 우리나라 국내 게임이 잘 되길 바라기 때문에 심즈를 하는 이유를 꼽아봤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음
마비,심즈유저로써 길을 틀어서 인조이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즈하면서 자유도의 제한에 너무 힘들었고 마비의 제한적인 농장,섬건축에 지쳤습니다ㅜ 인조이팀 화이팅!!!!!!!!! 아 그리고 심즈는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팔아도 심즈가 꼬우면 접던가 ㅎㅎ 했을때 대체할게임이 없기때문에 그냥 참고 플레이하면서 모드, CC템을 썼지만 심즈가 유저들이 원하는 니즈를 들어주지 않으니 꼬우면 접던가 ㅎㅎ 할때 당장에 손절하고 옮겨가기 좋은 게임으로 보여요. 애초에 이미 접었지만ㅎ.. 기본 아이템만으로 충분히 원하는 옷의 디자인이 될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그..타투도 많이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리니지라이크를 제외한 모든 게임들을 만드는 분들은 대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래프톤,시프트업,네오위즈 같은 게임회사들이 대박나야 리니지라이크가 사라진단다 애들아.. 백날 3n 욕해봤자 의미없다... 다른 좋은 게임회사들의 게임들을 유저들이 구매하고 응원하고 그 게임들을 즐겨야 시장의 변화를 느끼고 3n이 변한다.
실제 플레이를 보면 상호작용보다는 건축/ 커마가 훨씬 완성도가 높은 느낌.. 사실 이쪽은 유저개방을 통해 tsr같은 cc 사이트, 갤러리 부지 배포, 심배포 등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이니까 일정이상 완성이 되면 게임 플레이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가?에 더 집중해야 할 것같아요ㅋㅋ 심즈에서는 주로 대잇기 플레이/ 각종 챌린지가 아주 오랜시간 유행하고 있는데 인조이에서 새롭게 유행이 될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을 제시해 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대성공해서 세탁기 뜨개질 상점 음식점 죄다 dlc로 뜯어파는 양심터진 심즈 를 물먹여줬으면 합니다 화이팅😊
심즈 좋아하는데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한마디 하자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못지 않게 게임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심즈4 보다 심즈3, 심즈2가 게임으로서는 몇단계 위의 게임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하면서 그래픽 퀄리티와 퍼포먼스를 확보한다면 흥행은 따논 당상일거 같네요. 다만 저는 그래픽 < 퍼포먼스 < 게임성이라고 봅니다.
심즈만 7천시간정도 한 유저로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심즈3은 시대를 감안해보면 아주 괜찮은 게임성을 가지고있지만, 그때 당시 기술력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심즈4는 상당히 외향적인 게임인걸 넘어서 외향적이길 강요하고 뜯어보면 아무것도 없는 느낌을 너무많이 받았습니다. 대화가 있는척, 관계도가 있는척하지만 사실 모션밖에없고(그것도 엉성한) 결국 인형의집 놀이하듯이 플레이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몇천시간을 건축만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 그런느낌을 받는건가 생각했더니 1.랜덤심들이 개성도없고, 플레이어가 인지하지못할땐 아무것도 새로 추가되는 데이터들도 없고 심지어 나중엔 데이터상으로 삭제된다. 결국 나도 타인에 의해서 존재한다는 말처럼, 심도 주변관계가 풍부해야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들겠죠 하지만 심즈4는 오픈월드도 아니고, 외출할때 로딩도 너무 길어서 결국 집에 갇혀살게 되더라고요. 인조이에서는 오픈월드에 그 맵에 살고있는 조이들을 계속 연산한다고 하니까, 몰입감이 심즈보단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2.결국 겉으로만 만든 특성과 대화들, 전혀 영양가가 없음. 처음에 인조이의 특성을 big5를 참고해서 만든것부터 매우 고민을 많이 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부분은 질적으로는 심즈보다 훨씬 좋지만, 양적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즈같은경우엔 (하는짓은 똑같고 개성도없고 모션도 똑같은) 특성과 대화들을 dlc로 많이도 팔아먹었죠. 그래서 최소한 대화나 특성이 풍성해보이고, 설정놀음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심들을 만들수 있을것 같긴하지만, 전혀아니죠. 인조이도 출시한지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가지 대화나 특성들을 점점 더 추가해 나갈텐데, 어떠한 특성으로 인한 겉으로보이는 모션, 감정그래프의 변화보다는 조이의 내면에대해서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조이한테 정말 기대되는점이, 심즈는 정말 시선을 미국인으로만 한정시킨 게임이여서 불쾌했습니다. 그 어떤 동네, 특히 아시아권 맵을 사서 플레이하면, 미국에있는 아시안타운에서 사는 느낌밖에 안들었습니다. 심지어 다른 문화권들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절대 그 지역에대해 공감하고 깊이있게 생각할려는 마음이 하나도없어 보입니다. 근데 인조이는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배려하면서, 깊이있게 만드는것같아서 매우 감동이네요. 제가 워낙 심즈시리즈 광팬이다보니까, 개열받는ea새끼들을 몰아내고 인생시뮬레이션게임을 만드는 상상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래서 심들의 특성을 big5로 먼저 큰 틀을 잡은다음에, 세부적인 특성을 추가하고.. 애들의 행동데이터를 전부 수치화해서 인공지능으로 경향성과 행동선호등등을 기록하고, 광적으로 밝은 심즈와는다르게 깊이있는 우울이있고 등등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상상해왔는데 이게 진짜 실현이된다니.. 기쁘네요 정말
저는 거의 심즈만 했던 유저이고, 거의 모든 확장팩 구매했어요. 그런데 최근 확장팩은 안사고 있습니다. 인조이 구매하려고요. 얼마 전에 커스터마이징 해봤는데, 모드없이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어 보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구매하기로요. 많은 분들이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인조이에서 계속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 수정보완하는 성의있는 노력만 계속되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됩니다. 빨리 출시해 주세요~~
mbti무새들 때문에, 그냥 재미잖아? 무한 신봉 하는 것들 때문에 그들 수준에 맞춰주자면, t라고 하기 싫지만 본인이 t이지만 보면서 와.. 이거 멋지네 라고 생각하며 감탄 했는데, 이거를 또 mbti따위로 풀어내는게 불쾌하네요. 어딜 가나 항상 t랑 f를 대립시키고 서로를 이상한 사람만들고 취급하는 게 매번 볼 때마다 역겨움
@@cloudi_a ㅋㅋㅋ 불쾌했으면 그냥 처 지나가. mbti같은 거 저렇게 들먹이는 인간들이 뭐든 만능 mbti로 개같이 댓글 달고 다니는 게 한두명도 아니고 난 ㅈㄴ꼴보기 싫은데?? 이게 다짜고짜면 댓글 시작 자체를 못하는데 어떻하지?? 그리고 겨우 이정도 가지고는 칼 세운 것도 아니지... 그리고 mbti 언급 한 것 자체가 뇌절에 뇌절인건 아나 몰라
캐릭터들이 좀 더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기자기한 느낌이 필요해요.. 그리고 프리셋이 잘 만들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심시티+심즈느낌이다보니 너무 방대해지는데 어떻게 잘 피곤하지 않게 잘 합쳐질지 걱정도 되네요 뭐 이미 다 고려하시고 계시겠지만요 화이팅입니다
오 도시안정성 이런거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 심즈3, 4 왔다갔다 하는 유저로써 너무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심시티요소도 있으니깐 기대 되네요! 처음은 간략하게 가고 추가되는 형태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게 되면 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너무 기대 돼요! ㅎㅎ
심즈1부터 한 남자 인데 중요한건 직업 이런게 아님 다소 판타지 스럽더라도 현실에서 할수업는거 마법사, 흡혈귀, 외계인, 인어, 보트에서 건물짓기, 말타기, 우주여행. 이 모든걸 인조이 방식으로 구현 해주었으면 합니다. 인간관계, 행동패턴을 다각화하는것만 중점적으로 소개해줘서 불안하네요.
흠.. 저도 심즈 nn년차 여성유저인데 인조이가 제가 항상 원해왔었던 게임과 매우 흡사해서 전 너무 만족합니다. 인조이가 사실적 그래픽이 아니였다면 전 전혀 관심 없었을듯요. 심즈와 차별성이 크게 없을거 같아서.. 심즈와 경쟁선상에 오르는 댓글들도 전혀 없었겠죠? 그리고 외국에 여성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그래픽으로 곧 출시하는 인생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는데 그래픽에 대한 반응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님처럼 사실적 그래픽이 불호인 사람도 있겠지만 심즈와는 다른, 더 발전된 그래픽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더라고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거니.. 제 의견도 남겨봅니다! (그리고 힙한 템들은 ai 기능으로 힙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해요 심즈2부터 심즈 4까지 10년 넘게 플레이한 유저인데 인조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작품이지만 너무 남성향 느낌이라 여성 유저 유입이 많이 될까 싶네요....ㅜㅜ개인적으로 심즈가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 독점하는거 넘 싫은데(자꾸 DLC팔아먹기만 하고) 여성향으로 캐디 수정해줬으면 하는 마음...
저는 사실적인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심즈의 특징을 살려서 만든 게임이라면 님처럼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여성유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심시티 부분은 남성유저가 많고 좀 더 사실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중요한 요소고 오히려 심즈 그래픽처럼 만들었으면 딱 심즈하는 사람들만 하는 마이너한 장르로 끝났을 것 같은데 사실적으로 만드니 오히려 몰입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저는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심즈처럼 아기자기하고 서양풍의 그래픽이라면 하는 사람만 하는 너무 서양풍에 마이너한 느낌이라.. 앞서 영상에도 설명이 나왔지만 심즈 대체제라기 보단 심즈+심시티+@의 어떤 게임이라고 보여지네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불편하신 분들이랑 정치권 규제질에 플레이 재미요소가 다 칼질당하지 않을까. 뭐 이거 출시하고 조선일보에 [한국 게임 이대로 괜찮은가. 게임 속 불륜, 존속살해, 청소년 유해성 논란] 이런거 박힐거 같단 말이죠. 기독교 단체에서 막 게임 화형식 하고. 넥슨 사옥 앞에서 시위하고.
@@wincircle ㄴㄴ, 심즈 생각해보세요. 유부남녀 심이 다른 심 옆에서 잠자니 불륜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와 부모 자녀관계인 캐릭터가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죽을 수 있으니 존속살해다! 배우 김희애씨가 잠적이라는 제목 프로그램 출연하니 남편 아이 두고 잠적했다고 기사냈죠? 그런 기레기 어그로 침소봉대 말한겁니다. 한국 언론에게 게임은 그런쪽으로 항상 좋은 먹이였잖아요.
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인생이다, 그런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넣겠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심즈에서 가장 즐거웠던 부분이 그거거든요. 내가 다 조작하지 않아도 심이 스스로 자유의지(?)로 하는 행동들과 그로 인한 결과들. 하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그것조차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죠. 인조이에서는 정말 슬픈일, 기쁜일, 인생의 다양한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심즈2시절부터 20년가까이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인데 정말 기대됩니다. VR view 도 지원하면 좋겠어용. 심즈 1인칭 모드를 좋아하는데 vr로 들어가고 싶단 생각 많이했거든요 !! vr 로 상호작용이 안되더라도 투어라도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온라인 광장같은 작은 부지를 만들어서, 유저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어도 재밌을거같아요. 그 공간에 갈때는 cc템이나 모드 같은건 자동으로 비활성화하고 공동 유니폼을 입는다거나해서 모여서 채팅하고 음료한잔하고 각자의 집에 돌아가는 거죵..!! 렉의 압박을 이겨내기위해서 공동부지 채널을 여러개 운영해서 한 방에 최대 10명까지만 입장해도되구요~ 그리고 제페토처럼 모더들이 메이커활동으로 수익창출을 할수있게해주면 짱일거같아요! 심즈4가 10년넘게 이어졌듯이 인조이도 앞으로 10년넘게 장수하며 효자 수출템이 되길 바라요!! 홧팅 완전기대듕!!
i really really loved this interview the developer seems chilled asf a loving genuine man lol you can tell he has his heart in this game i cant wait to play this omggg
초등학교시절 심즈 1이 처음나왔을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3때가 진짜 절정이었는데 4하면서도 3이랑 계속 비교하고 4자체의 염증을 느껴서 최근에 안하고 그냥 DLC만 사놓고있었는데..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온다는거에 진짜 감회가 새롭고 기대됩니다. 서양 특유에 외모그래픽이 솔직히 잘 안맞고 매번 스킨다운받고 3이랑달리 자녀에게 유전도안되고 스킨떡칠하고 예쁘게 만들어놔도 자식 외모 유전될때 이상하게 되는것때문에 4하면서도 정이 안갔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는 그래픽.. 외모상향 너무 좋아요.. 덕후라 애니 느낌.. 모델링쪽이 더 취향이긴한데.. 이런 현실적인 외모상향도 너무 좋습니다..
심즈1부터 4까지 평생을 심즈 하며 살았던 게이머로서 인조이 개발 소식에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인조이 나오면 게임은 물론 여러 굿즈까지 벌써 갖고 싶네요.. (팀 티셔츠가 탐나네요) 심즈 플레이 해보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심즈 유저들의 원하는 바를 다 넣어주신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현재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훌륭한데 더 발전할 예정이라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특히 직업활동 직접 가능하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최고입니다!!! 훗날에는 은행원이나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ㅎㅎ 특색있는 도시들(바닷가마을, 시골 등)도 점차 늘어나면 좋겠네요! 심즈 3,4 올 확팩 보유자로서 DLC도 대환영입니다 마음껏 개발 부탁드립니다😊 분명 대박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벌써부터 억까들과 억빠들이 수두룩하게 생기는걸 보니 갓겜이 확실하다 도시 시뮬레이터라느니(기질관련 부분 전혀 안봄), 기술빼고 아무것도 없다느니(그냥 영상 자체를 안봄) 얼척없는 억까들부터 시작해서 그래픽 부분만 보고 그냥 무지성 잘빠졌다 무조건 산다... 애초에 심즈빠들은 인조이가 나와도 심즈도 사고 인조이도 사고 르네도 사고 그냥 다 살거잖아?! 정식 나오면 좀 해보고 이야기를 하든가, 스팀으로 나온다니 베타나 얼엑 풀리면 나불대던가 지금은 그냥 응원만 해줘도 모자랄판에 오지랖들이 아주 ㅋㅋㅋ
✅ 인조이 공식 글로벌 디스코드 바로가기:
✅ Join the Official Discord of 'inZOI':
discord.gg/inzoi
제발 사물들의 치수 표기좀 부탁드립니다. 심즈는 절대로 못하는겁니다.
가구,가전,카페트 등등 각종 사물들의 치수를 cm 같은걸로 표기 해주시고
건축요소들도 cm 등으로 표기해주시면 대박일것 같네요.
4.3m * 5.2m 의 집을 만들고 싶은데 심즈는 절대로 못만들죠.
인조이도 타일맵 기반이라 제약은 있겠지만 영상을보니 집크기도 25x26 등의 타일크기로 표기해주는데
이걸 실제 치수처럼 타일하나당 대략적인 cm를 정해놓은게 있으실테니 표시해주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
추후 콜라보 할때도 아주 유용할거에요..
LG랑 콜라보해서 제품들을 게임상에 구현해놓으면 대형 TV를 집에 넣고 싶은데 치수를 표기해주면
내방이랑 똑같은 크기를 만들어서 실제로 넣어볼수 있는거죠..
좋은 생각이에요
헉 올라가세요
심즈로 건축학과 과제하시나보넹
저는 되게 감명깊게 봤는데 생각보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보여서 놀랐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게임의 성공이나 흥행 여부와는 별개로 이런 시도를 하신다는 것 자체가 저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자기가 계속 하던 것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되서요. PD님이 추구하시는 여러 새로운 시도들이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시도를 안한다면 결국 우리는 비슷비슷한 게임만 보게 되겠죠. 필요한 의견은 잘 수용해야겠지만 그래도 소신껏 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즈의 아성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셨으니 더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봐요
지금 나오는 모습으로만 봐서는 심즈보다는 GTA 인생모드 (순한 맛)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보여지고
영상 내용도 라이프 시뮬레이션에 대한 내용보다는 커스터마이징이나 기술력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인 것도 아쉽구요
화려한 포장에 비해 내용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보니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 듯 합니다
저도 제가 기대하는것만큼 긍정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의외로 부정적인게 많더라구요. 그런데 내용은 별게 없어서 뭐가 불만인지는 잘모르겠음 ㅇ.ㅇ 솔직히 패키지 형태 게임이라면 비싸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서 얼마가 됬든 나오면 무조건 해볼것 같아요
한국인들이 오히려 한국게임에 훨 엄격한 잣대 들이내밀면서 부정적인거는 이미 p의 거짓 사례만 봐도 증명된거라ㅋㅋㅋ
@@아메리카노-z1v 아 맞다 그때도 그랬구나 ㅋㅋ 무슨 미슐랭 온듯하던데 그냥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면 얼마나 좋나요 ㅋㅋ.. 그 와중에 한국에서 하는 게임이라면 뭐.. 우리가 남한테 뭐라 말할 처지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심즈 시장에 파고들려면 "심즈와 비교했을 때 인조이가 경쟁력이 있을까?"를 봐야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를 보면 망하는거 아닐까요?
진짜 너드 개발자다...
와... 이건 꼭 해보자
영상을 보면서 왠지 모르지만 눈가가 촉촉해 지더군요 현재는 개발을 하고있지 않지만 전직 개발자였던 제가 행복하게 개발을 하시는 개발실장님을 보니 괜히 부럽기도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나고 열정으로 개발하던 그때가 그리웠나 봅니다. 행복하게 개발을 하시는것같아 저도 행복해지네요. 인조이팀 화이팅입니다. 발매되면 꼭 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이 꽤 뭉클한게 사이버가수 아담까지 만들었던 고인물이 아직도 스스로 발전하고 있으며 또 그 경력만큼 깊은 경험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인생 교훈 그 자체가 되네ㅋㅋ
인조이가 가야할 방향성 그 자체같음ㅋㅋ
ㄹㅇ 덕후마인드 개좋아 본인 좋아하는거 얘기하다가 딴길로 빠지는거 ㅋㅋㅋㅋ
심즈가 십수년에 걸쳐서 쌓아온 것을 신작이 다 구현해야 한다는 것은 좀 너무 엄격한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빡빡한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차츰차츰 나아지려는 제작진의 마인드셋이 중요한 장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 구현하진 않더라도 심즈 3 발매 초기 수준의 게임성은 갖춰야죠. 근데 솔직히 저 그래픽으로 그정도 게임성까지 동시에 갖추는건 아무리 요즘 기술력이 좋아졌다고 해도 불안해 보이는데, 저는 솔직히 크래프톤이 장르의 핵심을 잘못 읽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게임이 무료일때나 해줄수있는 이해지
그건 소비자가 고려할게 아닌듯 한데요 소비자는 재밌고 즐거운게임을 원하지 저쪽 기업사정을 굳이 고려할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무료면 그런갑다 하는데요 유료잖아요
유료라도 갑질하는건 아니죠~ @@Aaaaaaa-z7l
솔직히 엄청 기대됨. '즐기는 자' 모드에서 만드시니 더더욱
일단 팀장님 진짜 엄청나게 호감형이시네...
크래프톤측에서 글로벌유저들도 참여하길 원한다고 22시에 공개하신다는데 김실장채널이 점점 발전해나가는듯해 기분좋습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대기할께요.
정작 크래프톤에서 올린 홍보영상보다 더 믿음이 가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인생시뮬게임에 애정이 있으신줄도 몰랐어요 심시티나 심즈를 해보지 않았고 심즈유저들이 모드 제작 등에 얼마나 진심인지 모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특히나 심즈는 중년 남성분들의 성향인 게임이 아니다보니까.. 심즈3부터 몇십년 일한 중심축의 개발자도 최근 그만두고 쪼개팔기에 버그방치 등 ea는 점점 더 개판이 되어가고 있고 인조이가 제발 잘 만들어져서 또 하나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생시뮬게임이 되어주셨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모두가 희망하는 삶을 살고싶으면서 주어지는 삶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솔직히 이 게임 소식 첨 봤을 때
'또 메타버스인지 뭔지 노리고 뚝딱 만들었구만'하고 삐딱하게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심즈 덕후분들이 만들었구나하고 기대감과 신뢰도 훅 올라감
얇팍한 게임이 아닐 거 같음
심즈하다가 접은 이유가, 추가로 깔아야 할 게 너무 많고 그거 개당 가격이 창렬해서 접었거든요
그걸 반면교사 삼아서 설치 단순화+괜찮은 가격으로 내고, 영어 지원 잘하면 기존 심즈팬들도 흡수하면서 흥할 거 같아요
나중에 kpop 아이돌이나 넷플드라마와 콜라보하기도 좋을 거 같고
그렇게 도시 하나하나 만들때 컨셉을 정해서 만들면 참 재밌겠네요.
경쟁작이 없으니 안그래도 도를 넘은 DLC질에 발적화, 넘치는 버그 덩어리를 온전하게 즐기려면 100만원을 내야 한다는게 참.. 패러라이브도 그렇고 걸출한 경쟁작이 빨리 나와서 EA가 정신을 차리..면 떨어진 판매량에 심즈 스튜디오를 폐쇄하겠네요.. 아이구 저런..
심즈가 독보적인 이유는 이런부류의 시초이기 때문이기도하지만 심즈 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의로 캐릭을 죽인다던가 여러가지 실험을 할수도 있고 사람이 생각도 못한 발상을 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심즈 고인물들은 절대 심즈를 평범하게 즐기지 않는데 얼마나 자유도가 높고 금지수위의 정도가 차이나는지가 문제겠네요, 심즈하면 확장팩인데 이런 부분을 업데이트적으로 어떻게 풀어낼거며 용량은 얼마나 되는가가 문제가 되겠네요 ㄷㄷ
플레이하던 캐릭의 죽음에 대한 질문이 없었던 것도 아쉬워요.
아이돌이 있다니 저의 최애가 인조이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서요ㅠㅜ 인조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글로벌에서 나혼렙같은 장르 유행하는데 게이트(직장) 길드(소속) 능력(특성) 이렇게 포함한 헌터물 dlc가 나온다면 크래프톤 쪽으로 매일 절하겟습니다ㅠㅜㅜㅠ 저ㅓ의 최애 구현할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푸ㅠㅜ
개발자님의 열정을 보면서 모든 상상을 이루어줄것 같은 믿음이 팍팍 생기네요.
유저들은 문제점은 잘 알지만 자기가 원하는건 모른다고 하죠.
~~가 별로에요
개발자님들 한국 게이머 의견에 너무 치중해서 경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참고 정도만 하시길....
게임 장르부터가 서양 시장을 노리는 게임이고 실제 심즈 시리즈도 대부분 판매량이 미국 유럽입니다
국내에서 심즈란 게임이 이름은 유명 해도 국내에선 매니악한 장르에 속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게이머들 성향은 서양게이머들과 많이 다릅니다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서양게이머들과 다르게 한국 게이머들은 경쟁 달성도 성취감 욕심 이런것에 목메는 스타일이다 보니
심즈 같이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 게임은 한국에서는 아직은 매니아적인 게임입니다
무엇보다 다른나라 게임은 순수하게 잘 기대하고 개발자가 만든 의도대로 별다른 불평없이 잘만 즐기면서
의외로 국내엔 자존감 낮은 게이머들이 많아 꼭 국산게임에 한해서는 처음 도전의 의미와 상관 없이
큰 자본과 많은 노하우를 쌓은 외국 거대 게임회사의 작품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질 하고
모든면에서 더 완벽을 요구하고 그것에 더해 훈수질하거나 깎아내리기가 일쑤 입니다
반대로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한국 게이머들도 있지만 앞서 말한것과 같이 자존감 낮은것은 모르고 오히려 지들 잘났다고
깎아내리거나 훈수질 하는 성향의 게이머들이 국내에는 너무 많으니 국내 게이머들 말에는 부디 깊게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국내 게이머들의 참견질 훈수질에 휩쓸리면 그러다 진짜 게임 방향성 산으로 가서 망합니다
심즈와 같은 장르는 어차피 미국과 유럽에서 매우 잘 먹히는 장르이며 이 장르에 한해선 오히려 서양 게이머들이 조예가 더 깊습니다
감놔라 배놔라 하며 깎아내리는 국내 게이머들 보다 압도적으로 심즈를 더 많이 즐기는 서양 게이머들 의견에 더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설사 아무리 잘만들어 대박을 쳐도 국내에서는 많이 팔려봐야 관심도에 비해 10만장 미만 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만드는 게임이니 만큼 서양 게이머들 의견에 더 경청하시고 참고해 꼭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반대로 서양쪽에서 심즈가 굳건하니 동양쪽에서 성공해도 되지 않을까요? 출시 플랫폼도 스팀이고 이미 글로벌 시대에 접어든 시점에서 게임만 잘만들면 무조건 성공하게 되있습니다
저도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은 참고수준으로 걸러들으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인데 본인 의견을 유저 전체를 대변하듯 과장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꼭.. 그냥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 크다고, 강하게 말한다고 그 사람의 의견이 전체를 대변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심즈의 상호작용이 재밌어서 하시는 유저도 많지만 건축, 캐릭터, 인테리어 등 다양한 재미로 즐기는 유저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심즈에서 아쉬웠던 캠핑, 어드벤처, 직업(창업)이 인조이에서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심즈는 상호작용이 너무 과장된 경우만 있어서 뭐지? 싶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불호였거든요. 모든 심이 감정과잉이고 분조장이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처럼 보여서 상호작용의 재미를 즐길 수 없었는데 반응의 강도도 조절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슬픔을 표현하는 것도 어린이처럼 엉엉 우는 사람이 있고 눈물 콧물 흘려도 조용히 쓱 닦는 사람도 있으니까 조이의 성격에 맞춰서 모션이 나오면 진짜 최고일 것 같습니다.
동생이랑 심즈로 2천시간 했는데 심즈 나눠팔기에 구역 형식 겜플레이에 업글도 없고 차도 없고 😢
댜체제 기다렸는데 완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크으으 🎉🎉 1부만 돌려보다가 2부라니 크아아
약 20년 된 심즈 고인물 유저인데요, 개발자 분들이 심즈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열정이 넘치시는거 같아서 아주 기대가 됩니다.
실제 플레이 하시는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심즈와 닮아있으면서도 약간은 다르네요.
말로 자세히 표현은 못하겠지만 인조이는 색감이나 느낌이 차갑고 조이들이 생동감이 안느껴지는 딱딱한 느낌이에요ㅜㅜ
심즈4가 나온지 오래됐고 구리지만 색감이나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따뜻하고 아기자기 하거든요
제가 심즈를 욕하면서도 팩을 사고 플레이 하는 이유는 제가 겪어 보지 못하는 새로운 문화를 체험 할 수도 있고,
개발자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권을 가진 직원들이더라고여... 그래서 심즈의 팩들이나, 음식이나 아이템들이 제가 못 본게 많고 기발한게 많아요.
인조이가 심즈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이퍼 리얼리즘에서는 생동감을 못느끼고 10년이 다 돼가는 구닥다리 렌더링에서는 생동감을 느끼신다니 여러모로 굉장하신 분이네요
@@큰물음표 생동감이란건 단순히 그래픽으로만 결정되어 느껴지는건 아니니까요
색감과 톤 때문에 그래요. 타이틀 화면은 파랑과 하양을 기조로 트렌디한 느낌을 주려고 하셨던 것 같지만 고채도~고대비로 된 쨍한 실사향 인게임 그래픽과 맞물리지 않아 게임의 아트스타일 파악이 좀 어렵고, 하양과 파랑 모두 트렌디한 만큼 차갑고 인공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이니까요. 게임의 컬러스크립트를 잡을 때 푸근한 톤앤 밸런스보다 각자의 재질감 자체를 더 신경 쓴 분위기가 있어요(한국 게임 일러스트 교육이 원래 그럼) 차갑게 느낄 수 있음. 그치만 게임사가 심각하게 느끼고 고치자면 막바지에 못 할 것도 없음. 일단 인게임 잘 나오고 봅시다 화이팅!
색감과 톤 때문에 그래요. 타이틀 화면은 파랑과 하양을 기조로 트렌디한 느낌을 주려고 하셨던 것 같지만 고채도~고대비로 된 쨍한 실사향 인게임 그래픽과 맞물리지 않아 게임의 아트스타일 파악이 좀 어렵고, 하양과 파랑 모두 트렌디한 만큼 차갑고 인공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이니까요. 게임의 컬러스크립트를 잡을 때 푸근한 톤앤 밸런스보다 각자의 재질감 자체를 더 신경 쓴 분위기가 있어요(한국 게임 일러스트 교육이 원래 그럼) 차갑게 느낄 수 있음. 그치만 게임사가 심각하게 느끼고 고치자면 막바지에 못 할 것도 없음. 일단 인게임 잘 나오고 봅시다 화이팅!
@@tirads '생동감' 이라는건 '살아, 움직이는듯한, 감각' 이라는 뜻인데요
단순히 그래픽 어쩌고 이전에 생동감이란 '리얼리즘' 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 단어입니다
애초에 심즈의 심 디자인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죠?
원글 쓰신분이 극사실주의를 표방하는 인조이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을 못느끼고 렌더링 방식의 10년차 그래픽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라는게 뭔가 일반인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신거 같아서 적어본 댓글이에요
딴사람들은 모르겠는데 갠적으로 직장업무는 첨엔 재밌어도 갈수록 노잼될듯 진짜 일하는기분들고 이걸 방지하는 먼가가 있어야할것 같음
뭔가 저는 존에서 오픈월드로 바뀌면서 가진 장점이 있을것같은데(ex서울에서 부산가기, 걸어서세계속으로) 너무 너가 원하는 삶을 살아볼수있어! 에 마케팅포인트가 서술적으로 집중된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쉬워요 세계관과 npc의 역사 동네 탐색에 미친 사람들이 심즈에도 있으니까요 (서울과비슷하지만 지하에 대마법사들이 살아가는 비밀기지가있다거나 뭐 이런 무뜬금이라도있음 겉에 혹하고 온사람들이 덕질하지않을까 싶어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재밌을 것 같네요. 사양문제랑 연결된거라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해주면 좋겠다 싶네요.ㅎ... 심즈 유적탐험? 그것도 재밌게 했었던 것 같은데..
외국유저들은 현실적인 리얼 플레이 하는 것보다 판타지적인 요소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반대로 우리나라 유저들은 현실적인플레이를 지향하는 것 같고 두마리토끼를 다 잡으려면 판타지적인 요소도 개발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개발 열정이 화면 너머로 잘 전해지네요ㅋㅋ 별 탈 없이 무사히 잘 완성되길 바랍니다!
I LOVE the realistic style. It looks so good and cool and amazing! ❤
요즘 케이팝이랑 한국 자체가 유행이라
서울 라이프를 시뮬레이션 한다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흥행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요
스트리머들의 플레이를 봤는데, 피씨방 코노 알바 등등.. 비현실적인 요소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동숲에서 사람들이 빚지고 집사느라 일만했다는게 떠올라요.. 상상을 초월하는 비현실적 요소들로 게임이 키치해졌으면 좋겟어용
I'm so excited and I can't wait to play this! I hope this game gets recognition in the west too. There's already talks about it in sims and other life simulation subreddits. Best of luck with this project
영상이나 댓글에서 말씀하신 좀비, 이세계 캐릭터, 싸움 요소들 같은 경우는 처음에 게임시작할때 지구가 띄어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점점 개발하면서 그 지구라는 행성 말고 다른 행성 진짜 말그대로 이세계를 행성으로 만들어서 그 장르를 즐기시는 분들만 따로 dlc 사게 해서 다양성을 넓히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지구에다가 해버리면 반발성이 클것 같아서.. 그리고 이런 대단한 게임 만드신 만큼 더 크게 확장하고 개발이 더 되려면 dlc 넣으셔서 적당한 선에서 돈 버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도박게임만 찍어내는 3N 재끼고 크래프톤이 한국 원탑 게임사라고봅니다 화이팅
제2의 SNG장르가 되면 좋겠네요
더 나아가 실제 마트 입점으로(쿠팡?)
현실과 게임을 이어주는 작품이 되었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사실적 그래픽이 가지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궁금하네요. 실제로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3D 인생게임들이 캐릭터의 죽음에 대한 부분 + 범죄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고, 그걸 피하려고 게임사가 유저의 플레이에 제약을 두게 되면 라이프 시뮬레이션이라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낄텐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일단 이게임이 어디까지나 한창 개발중인 게임이고
영상의 목적도 물론 게임의 홍보도 있지만 구인구직도 겸하는
아직까진 완성에 멀다는 걸 고려하면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시티류를 좋아했었는데 심시티류에서 볼수 있었던 점들이 녹아있는 거 같아
전보다 더 기대가 되네요.
근데 좀비모드 생각해보니 진짜 재밌을듯 특히 보는재미가중요하다고하셨는데 스토리가 생기지않을까요
즐겨하는 개발자분을 보고 저절로 응원하게 되네요. 정말 잘 성공해서 초대박이 났으면 하네요!
P의 거짓 제작자들 인터뷰에서 느꼈던 "와 우리게임 진짜 잘나왔어. 아직 다 보여줄순 없지만, 일단 나부터가 너무 기대 돼!"라는 무드가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지금 심즈유저들의 60% 이상은 이미 인조이로 갈아 탈 준비 완료했고 심지어 해외시머들이 더 기다리고 있네요
심즈의 쌈마이웨이 운영방식에 질린 시머들이 대거이동 할 듯 싶어요
DLC로 나중에 친구 월드에 들어가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동숲처럼
나중엔 현대가 아니라 다른 시대의 세상을 만들수 있게 되는것도 재밌을듯..
설정이 세계의 신이니까 제 심을 교주같은걸로 만들어서 온세상을 고양이신을 숭배하는 컨셉으로 플레이해보고싶네요ㅋㅋ 근데 사이비인. 나중에 DLC민드시면 꼬옥 판타지 DLC 만들ㅇ어주세요..드래곤 사육 이런거할수있는...ㅎ
심즈 유저로서... 심즈를 하는 이유는 유저들이 만들고 공유하는 cc템 때문이었음... 게다가 여러가지 다양한 모드(ex 리사모드)를 다운받아서 추가하고 cc템으로 집이나 심, 더 나아가서 마을도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음... 솔직히 그러면서 오는 즐거움이 정말 크고ㅠㅠ... 다만 아쉬운건 오픈월드가 아니라는 거고... 오픈월드 심즈4같은 게임이 나온다면 갈아탈 의향 있음
그리고 심즈를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이유가 뭔가 오묘하면서 신나는 분위기 때문인데 게임을 켜면 제일먼저 나오는 음악부터... 뭔가 설렘... 나만 그런가.. 아무튼 어린이와 어른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여러 인종과 직업이 편견 차별없이 어울리며 (심지어 저승사자나 산타와도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이번에 추가된 백반증 스킨이나 기존에 있던 임신선 스킨이나 성적취향 자유롭게 선택한다던가 하는 (모드이긴 하지만...) pc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새롭고 열려있다는 느낌도 받았음 이런 다양함이 오히려 리얼함을 살려주고 유저가 원하는 세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줌... 어렸을 적의 내가 심즈를 좋아했던 이유 지금의 내가 심즈를 하는 이유도 이런 자유로움에서 오는거 같음 이런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고...
심즈 유저로서 우리나라 국내 게임이 잘 되길 바라기 때문에 심즈를 하는 이유를 꼽아봤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음
심즈의 시장을 뚫는느낌보단 오히려 심즈를 안하던 사람도 끌여들일수 있는 매력이 보임.
피의 거짓도 소울라이크 즐기던 분들이 걸작을 뽑아냈으니
심즈 즐기던 분이 각잡고 만드는게 보여서 너무 기대되네요
마비,심즈유저로써 길을 틀어서 인조이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즈하면서 자유도의 제한에 너무 힘들었고 마비의 제한적인 농장,섬건축에 지쳤습니다ㅜ 인조이팀 화이팅!!!!!!!!!
아 그리고 심즈는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팔아도 심즈가 꼬우면 접던가 ㅎㅎ 했을때 대체할게임이 없기때문에 그냥 참고 플레이하면서 모드, CC템을 썼지만 심즈가 유저들이 원하는 니즈를 들어주지 않으니 꼬우면 접던가 ㅎㅎ 할때 당장에 손절하고 옮겨가기 좋은 게임으로 보여요. 애초에 이미 접었지만ㅎ.. 기본 아이템만으로 충분히 원하는 옷의 디자인이 될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그..타투도 많이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리니지라이크를 제외한 모든 게임들을 만드는 분들은 대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래프톤,시프트업,네오위즈 같은 게임회사들이 대박나야 리니지라이크가 사라진단다 애들아..
백날 3n 욕해봤자 의미없다... 다른 좋은 게임회사들의 게임들을 유저들이 구매하고 응원하고 그 게임들을 즐겨야 시장의 변화를 느끼고 3n이 변한다.
실제 플레이를 보면 상호작용보다는 건축/ 커마가 훨씬 완성도가 높은 느낌.. 사실 이쪽은 유저개방을 통해 tsr같은 cc 사이트, 갤러리 부지 배포, 심배포 등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이니까 일정이상 완성이 되면 게임 플레이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가?에 더 집중해야 할 것같아요ㅋㅋ
심즈에서는 주로 대잇기 플레이/ 각종 챌린지가 아주 오랜시간 유행하고 있는데 인조이에서 새롭게 유행이 될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을 제시해 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대성공해서 세탁기 뜨개질 상점 음식점 죄다 dlc로 뜯어파는 양심터진 심즈 를 물먹여줬으면 합니다 화이팅😊
아 심즈를 너무 좋아하는 유저로서도 경쟁작이 생긴다는게 너무 기쁘네요. 어서 나오길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게임사의 이런 다양한 장르 도전 정말 응원합니다. 팀장님의 열정도 응원하고요! 잘 되어서 계속 도전할 기반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개발자분이 심즈 분야에 진심이시네.. 잘 나왔음 좋겠다 !!
와 김형준pd님이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참 멋지신 분 같고 부럽고 하네요. 인조이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21시 치킨주문갑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 젤 기대되는 부분은 언리얼엔진으로 만들어서 가능한 UEVR임. 진짜 너무 기대됨
uevr이라는게 있군요..! 우와~
ㅋㅋㅋㅋ 바닥광하고 야광 설명하면서 해맑으신 거 왤캐 귀여우시지 ㅋㅋㅋㅋ
개발자님이 너무 즐거워 보여서 저도 즐거워집니다. 심즈는 정말 완벽한 틈새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원하지만 아무도 만들 생각을 못했던 도전에 감사합니다.
심즈 좋아하는데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한마디 하자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못지 않게 게임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심즈4 보다 심즈3, 심즈2가 게임으로서는 몇단계 위의 게임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하면서 그래픽 퀄리티와 퍼포먼스를 확보한다면 흥행은 따논 당상일거 같네요. 다만 저는 그래픽 < 퍼포먼스 < 게임성이라고 봅니다.
인조이 진심으로 만들고 있는 거 같아서 좋네요! 잘 되면 좋겠다 ㅎㅎ
심즈만 7천시간정도 한 유저로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심즈3은 시대를 감안해보면 아주 괜찮은 게임성을 가지고있지만,
그때 당시 기술력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심즈4는 상당히 외향적인 게임인걸 넘어서 외향적이길 강요하고 뜯어보면 아무것도 없는 느낌을 너무많이 받았습니다.
대화가 있는척, 관계도가 있는척하지만 사실 모션밖에없고(그것도 엉성한) 결국 인형의집 놀이하듯이 플레이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몇천시간을 건축만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 그런느낌을 받는건가 생각했더니
1.랜덤심들이 개성도없고, 플레이어가 인지하지못할땐 아무것도 새로 추가되는 데이터들도 없고
심지어 나중엔 데이터상으로 삭제된다.
결국 나도 타인에 의해서 존재한다는 말처럼, 심도 주변관계가 풍부해야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들겠죠
하지만 심즈4는 오픈월드도 아니고, 외출할때 로딩도 너무 길어서 결국 집에 갇혀살게 되더라고요.
인조이에서는 오픈월드에 그 맵에 살고있는 조이들을 계속 연산한다고 하니까, 몰입감이 심즈보단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2.결국 겉으로만 만든 특성과 대화들, 전혀 영양가가 없음.
처음에 인조이의 특성을 big5를 참고해서 만든것부터 매우 고민을 많이 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부분은 질적으로는 심즈보다 훨씬 좋지만, 양적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즈같은경우엔 (하는짓은 똑같고 개성도없고 모션도 똑같은) 특성과 대화들을 dlc로 많이도 팔아먹었죠.
그래서 최소한 대화나 특성이 풍성해보이고, 설정놀음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심들을 만들수 있을것 같긴하지만, 전혀아니죠.
인조이도 출시한지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가지 대화나 특성들을 점점 더 추가해 나갈텐데,
어떠한 특성으로 인한 겉으로보이는 모션, 감정그래프의 변화보다는 조이의 내면에대해서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조이한테 정말 기대되는점이,
심즈는 정말 시선을 미국인으로만 한정시킨 게임이여서 불쾌했습니다.
그 어떤 동네, 특히 아시아권 맵을 사서 플레이하면, 미국에있는 아시안타운에서 사는 느낌밖에 안들었습니다.
심지어 다른 문화권들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절대 그 지역에대해 공감하고 깊이있게 생각할려는 마음이 하나도없어 보입니다.
근데 인조이는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배려하면서, 깊이있게 만드는것같아서 매우 감동이네요.
제가 워낙 심즈시리즈 광팬이다보니까, 개열받는ea새끼들을 몰아내고 인생시뮬레이션게임을 만드는 상상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래서 심들의 특성을 big5로 먼저 큰 틀을 잡은다음에, 세부적인 특성을 추가하고.. 애들의 행동데이터를 전부 수치화해서 인공지능으로 경향성과 행동선호등등을 기록하고, 광적으로 밝은 심즈와는다르게 깊이있는 우울이있고 등등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상상해왔는데 이게 진짜 실현이된다니.. 기쁘네요 정말
저는 거의 심즈만 했던 유저이고, 거의 모든 확장팩 구매했어요. 그런데 최근 확장팩은 안사고 있습니다. 인조이 구매하려고요. 얼마 전에 커스터마이징 해봤는데, 모드없이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어 보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구매하기로요. 많은 분들이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인조이에서 계속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 수정보완하는 성의있는 노력만 계속되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됩니다. 빨리 출시해 주세요~~
와 방금전에 인조이 새로운 영상 봤는데 진짜 최고임다... 심즈에서 불편하거나 왜없지~ 하던 시스템이 인조이엔 대부분 있습니다ㅠㅠㅠㅠ 이대로만... 이대로만 잘 나온다면... 쪼개팔기를 하더라도 다 사겠슴다 선생님들...
광택 도는 바닥을 보며 광원미에 감탄하는 F와 왁스칠 생각하는 T
중년의 위기를 토로하는 F와 쟤네도 늙을 거라는 T
mbti무새들 때문에, 그냥 재미잖아? 무한 신봉 하는 것들 때문에 그들 수준에 맞춰주자면, t라고 하기 싫지만 본인이 t이지만 보면서 와.. 이거 멋지네 라고 생각하며 감탄 했는데, 이거를 또 mbti따위로 풀어내는게 불쾌하네요. 어딜 가나 항상 t랑 f를 대립시키고 서로를 이상한 사람만들고 취급하는 게 매번 볼 때마다 역겨움
@@안먹어무조건 까고보는 과몰입형 근비티아이도 아니고 논란 일으킬만한 얘기도 아닌데 남 의견에 다짜고짜 역겹다는 답글 다시는 님이 더 보기 불쾌하네요..ㅋㅋ
뇌절에 뇌절로 갈라치는 용도로 쓰는건 저도 보기 싫어지긴 해도 이렇게 칼을 세울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안먹어 찐이 찐인 이유.txt
@@cloudi_a ㅋㅋㅋ 불쾌했으면 그냥 처 지나가. mbti같은 거 저렇게 들먹이는 인간들이 뭐든 만능 mbti로 개같이 댓글 달고 다니는 게 한두명도 아니고 난 ㅈㄴ꼴보기 싫은데?? 이게 다짜고짜면 댓글 시작 자체를 못하는데 어떻하지?? 그리고 겨우 이정도 가지고는 칼 세운 것도 아니지... 그리고 mbti 언급 한 것 자체가 뇌절에 뇌절인건 아나 몰라
@@BBab-wo3ui 너도 ㅇㅇ
캐릭터들이 좀 더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기자기한 느낌이 필요해요.. 그리고 프리셋이 잘 만들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심시티+심즈느낌이다보니 너무 방대해지는데 어떻게 잘 피곤하지 않게 잘 합쳐질지 걱정도 되네요 뭐 이미 다 고려하시고 계시겠지만요 화이팅입니다
희망하는 삶을 사는것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주어진 삶을 사는건 더 큰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내가 샀던 엘린 팬티 한장이 배그와 인조이를 만들었구나. 그거면 됐다. 보람찬 소비였어.
피디님 게임에 대한 애착 보니까 이건 성공못할수가 없다
시프트 하나로 정식으로 자유모드가 제공되는게 정말 좋네요.
건축, 심시티의 퀄리티와 자유도가 기대됩니다.
도전 컨텐츠도 언젠가 추가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싱글이지만 나중에 소규모 라도 멀티가 된다면 방송인들 합방들 엄청할것 같네요
오 도시안정성 이런거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 심즈3, 4 왔다갔다 하는 유저로써 너무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심시티요소도 있으니깐 기대 되네요! 처음은 간략하게 가고 추가되는 형태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게 되면 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너무 기대 돼요! ㅎㅎ
심즈1부터 한 남자 인데 중요한건 직업 이런게 아님 다소 판타지 스럽더라도 현실에서 할수업는거 마법사, 흡혈귀, 외계인, 인어, 보트에서 건물짓기, 말타기, 우주여행. 이 모든걸 인조이 방식으로 구현 해주었으면 합니다. 인간관계, 행동패턴을 다각화하는것만 중점적으로 소개해줘서 불안하네요.
심즈 호갱중 하나인 nn년차 여성유저인데 장담하고 웬만한 유저들 다 대체제 얼른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굴뚝같음. 그래서 인조이나오고나서 두근거리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많이안타까움. 인조이는 뭔가 큰 중요한게 빠짐. 심즈 아무리 인테리어템 키트로 쪼개팔아도 팔리는게, 힙하고예쁜템들이 엄청나옴 .. 다른예로 쿠키런 ip도 단순히 귀여워서가 여성유저들이 많은게아닐거라고생각함. 제일 큰 문제가 게임전체를 관통하는 비쥬얼 그래픽이 너무나 남성향 ..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그런부분이없음. 오프닝부터 나오는 아이콘같은 랙돌고양이도 아저씨들이 여자들이 이런거 좋아하겠지하고넣은느낌임..기술도좋고 마케팅도 그렇고 이를갈고 나오는게임같은데 아쉬워서 의견남겨봅니다
흠.. 저도 심즈 nn년차 여성유저인데 인조이가 제가 항상 원해왔었던 게임과 매우 흡사해서 전 너무 만족합니다. 인조이가 사실적 그래픽이 아니였다면 전 전혀 관심 없었을듯요. 심즈와 차별성이 크게 없을거 같아서.. 심즈와 경쟁선상에 오르는 댓글들도 전혀 없었겠죠? 그리고 외국에 여성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그래픽으로 곧 출시하는 인생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는데 그래픽에 대한 반응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님처럼 사실적 그래픽이 불호인 사람도 있겠지만 심즈와는 다른, 더 발전된 그래픽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더라고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거니.. 제 의견도 남겨봅니다! (그리고 힙한 템들은 ai 기능으로 힙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rhkhslllllll 의견감사합니다! 여러생각 모여서 좋은 게임나왔으면 하는마음은 다같을거라생각해요 지갑은준비됐으니 ..
공감해요 심즈2부터 심즈 4까지 10년 넘게 플레이한 유저인데 인조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작품이지만 너무 남성향 느낌이라 여성 유저 유입이 많이 될까 싶네요....ㅜㅜ개인적으로 심즈가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 독점하는거 넘 싫은데(자꾸 DLC팔아먹기만 하고) 여성향으로 캐디 수정해줬으면 하는 마음...
오호 이야기들을 해 주면 제작진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아요 피드백이 쌓여서 부디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사실적인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심즈의 특징을 살려서 만든 게임이라면 님처럼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여성유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심시티 부분은 남성유저가 많고 좀 더 사실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중요한 요소고 오히려 심즈 그래픽처럼 만들었으면 딱 심즈하는 사람들만 하는 마이너한 장르로 끝났을 것 같은데 사실적으로 만드니 오히려 몰입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저는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심즈처럼 아기자기하고 서양풍의 그래픽이라면 하는 사람만 하는 너무 서양풍에 마이너한 느낌이라.. 앞서 영상에도 설명이 나왔지만 심즈 대체제라기 보단 심즈+심시티+@의 어떤 게임이라고 보여지네요.
진짜 너무 기대된다
기대되는 게임 이었는데 개발자 분이 마인드도 엄청 좋네요 ㄷㄷ
그냥 게임근황찾다가 영상다보고갑니다 화이팅 새로운도전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불편하신 분들이랑
정치권 규제질에 플레이 재미요소가 다 칼질당하지 않을까.
뭐 이거 출시하고 조선일보에
[한국 게임 이대로 괜찮은가. 게임 속 불륜, 존속살해, 청소년 유해성 논란]
이런거 박힐거 같단 말이죠.
기독교 단체에서 막 게임 화형식 하고. 넥슨 사옥 앞에서 시위하고.
불륜 존속살해 청소년 유해성 논란되는 게임은 칼질을 당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재미요소를 잘못찾고계신거같은데
@@wincircle ㄴㄴ, 심즈 생각해보세요. 유부남녀 심이 다른 심 옆에서 잠자니 불륜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와 부모 자녀관계인 캐릭터가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죽을 수 있으니 존속살해다! 배우 김희애씨가 잠적이라는 제목 프로그램 출연하니 남편 아이 두고 잠적했다고 기사냈죠? 그런 기레기 어그로 침소봉대 말한겁니다. 한국 언론에게 게임은 그런쪽으로 항상 좋은 먹이였잖아요.
개발자님이 인생 시뮬 장르 덕후셔서 완성도는 보장되겠네요
영상 다 보고 나니... 굉장히 어려운 프로젝트일 것 같다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이런 프로젝트에 열정을 쏟으시는 그 도전 정신이 멋집니다...!
개발자님 : 내가 하고 싶은거 내가 원한거 다 때려넣어야지!!!
시청자들 : 어? 저거 나도 생각한건데?!
'내 새끼 진짜 좋지? 멋지지? 쩔지?' 하고 애정을 가득 담아 말하는 게임 PD가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내 취향의 장르는 아니지만, 정말 응원하고 싶다.
2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개발자님이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시는듯 저는 이게임 뮤조건 합니닿ㅎ
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인생이다, 그런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넣겠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심즈에서 가장 즐거웠던 부분이 그거거든요. 내가 다 조작하지 않아도 심이 스스로 자유의지(?)로 하는 행동들과 그로 인한 결과들. 하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그것조차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죠.
인조이에서는 정말 슬픈일, 기쁜일, 인생의 다양한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이야기나 썰풀이 같은 상황을 그림이나 VR챗으로 많이 재연하는데, 인조이가 캐릭터들 행동 연출과 연기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대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발 출시만 해주세요 게임 개같이 만들어도 되니까 벌써 인생게임 느낌남 ㅠㅠ .......... 진짜 개발 엎어지면 본사 찾아간다 ㅠㅠ 요즘 해외에서도 어린애들 한국 궁금증 높아서 충분히 경쟁 됨...
와 심시티 스러운 심즈라니 그냥 홍보영상만 봤을때는 그래픽 좋은 심즈구나 해서 관심을 안 가졌는데 오히려 좋습니다!ㅎㅎ 완전 취향저격ㅎㅎ
정말정말 잘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심즈2시절부터 20년가까이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인데 정말 기대됩니다. VR view 도 지원하면 좋겠어용. 심즈 1인칭 모드를 좋아하는데 vr로 들어가고 싶단 생각 많이했거든요 !! vr 로 상호작용이 안되더라도 투어라도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온라인 광장같은 작은 부지를 만들어서, 유저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어도 재밌을거같아요. 그 공간에 갈때는 cc템이나 모드 같은건 자동으로 비활성화하고 공동 유니폼을 입는다거나해서 모여서 채팅하고 음료한잔하고 각자의 집에 돌아가는 거죵..!! 렉의 압박을 이겨내기위해서 공동부지 채널을 여러개 운영해서 한 방에 최대 10명까지만 입장해도되구요~ 그리고 제페토처럼 모더들이 메이커활동으로 수익창출을 할수있게해주면 짱일거같아요!
심즈4가 10년넘게 이어졌듯이 인조이도 앞으로 10년넘게 장수하며 효자 수출템이 되길 바라요!! 홧팅 완전기대듕!!
기대중인 게임이에요~ 어서 나오길!
기대되는 게임들이 계속 나온다는 게 게이머의 입장에서 정말 행복하네요
와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서 기대감이 더 커지네요
I love the concept of taking part at work, not just skip time.
dlc로 한옥촌이나 놀이공원 이런거 나와두 괞찮겠네요 생각보다 맵이 작아보임
😍좋은 아침! 인터뷰가 너무 기대돼요!
심즈류게임 한번도 해본적없는데 인조이는 꼭 해보고싶네요.
공부나 독서하는거 켜 놓고 공부나 독서하고 싶어지네. ㅋㅋ 잘 나오길. ai시대라 진짜 이 장르는 포기하면 안 될듯.
i really really loved this interview the developer seems chilled asf a loving genuine man lol you can tell he has his heart in this game i cant wait to play this omggg
도시를 DLC로 팔면 되겠다. 그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 그 도시에서만 해금할 수 있는 직업이나 옷이나 건축물들...
초등학교시절 심즈 1이 처음나왔을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3때가 진짜 절정이었는데 4하면서도 3이랑 계속 비교하고 4자체의 염증을 느껴서 최근에 안하고 그냥 DLC만 사놓고있었는데..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온다는거에 진짜 감회가 새롭고 기대됩니다. 서양 특유에 외모그래픽이 솔직히 잘 안맞고 매번 스킨다운받고 3이랑달리 자녀에게 유전도안되고 스킨떡칠하고 예쁘게 만들어놔도 자식 외모 유전될때 이상하게 되는것때문에 4하면서도 정이 안갔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는 그래픽.. 외모상향 너무 좋아요.. 덕후라 애니 느낌.. 모델링쪽이 더 취향이긴한데.. 이런 현실적인 외모상향도 너무 좋습니다..
갓겜되서 유저수 엄청 확보하면 메타버스화되면서 실제 기업/플레이어/단체 홍보효과 등등 엄청난 시너지가 기대됨
심즈1부터 4까지 평생을 심즈 하며 살았던 게이머로서 인조이 개발 소식에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인조이 나오면 게임은 물론 여러 굿즈까지 벌써 갖고 싶네요.. (팀 티셔츠가 탐나네요)
심즈 플레이 해보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심즈 유저들의 원하는 바를 다 넣어주신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현재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훌륭한데 더 발전할 예정이라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특히 직업활동 직접 가능하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최고입니다!!! 훗날에는 은행원이나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ㅎㅎ
특색있는 도시들(바닷가마을, 시골 등)도 점차 늘어나면 좋겠네요! 심즈 3,4 올 확팩 보유자로서 DLC도 대환영입니다 마음껏 개발 부탁드립니다😊 분명 대박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잘되길바랍니다!!!
시뮬레이션은 정말 시뮬레이션만의 맛이있거든요
창작마당까지 도입되면 야 이거 어떻게될줄 모른다
벌써부터 억까들과 억빠들이 수두룩하게 생기는걸 보니 갓겜이 확실하다
도시 시뮬레이터라느니(기질관련 부분 전혀 안봄), 기술빼고 아무것도 없다느니(그냥 영상 자체를 안봄)
얼척없는 억까들부터 시작해서 그래픽 부분만 보고 그냥 무지성 잘빠졌다 무조건 산다...
애초에 심즈빠들은 인조이가 나와도 심즈도 사고 인조이도 사고 르네도 사고
그냥 다 살거잖아?!
정식 나오면 좀 해보고 이야기를 하든가, 스팀으로 나온다니 베타나 얼엑 풀리면 나불대던가
지금은 그냥 응원만 해줘도 모자랄판에 오지랖들이 아주 ㅋㅋㅋ
아직 개발 중인데도 여러 사람 말이 많은게 댓글 쓰신분 말씀대로 갓겜이 확실해보이네요 ㅋㅋ
진짜 즐겁게 개발하는게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