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저는 지방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지방도시가 인심이 매우 좋고 심리적 여유가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정말 좋습니다. 서울은 너무 인구가 많아서 붕어형님말대로 사람들 표정이 냉랭한것에 놀랐고 서울의 인심조차 삭막합니다. 뭔가 화난표정같은 그런느낌입니다. 지방도시사람들의 온화한 표정과는 사뭇 다르고 열린마인드가 있습니다. 서울사람이 지방도시로 와서 얼마간이라도 살아보면 지방의 인심을 확실히 알게 될것입니다. 제가 서울로 가서 산다면 얼마 못가서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서울여행은 잠시 갖다와도 서울에 거주할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서울의 북한산이나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 같은 명산으로 등산을 하러 잠시 여행 가곤하는데, 서울에서 살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노후는 지방도시에서 보내는게 아주 좋습니다.
기숙사 생활 서울살이하는데 2년만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갑니다.. 전 개인주의라 인심이니 뭐니 상관없는데 그냥 인간관계 지치고 구래서 😢 대신 식비 무진장 아낍니다 😅 외식도 한달에 다섯번 정도. 거의 한달에 15~20 안팎 씁니다. 구내식당 오프때도 오고 얌체짓을 좀 많이 합니다.. 한 그거 가정해서 퇴직금 포함 6천 정도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 결국에는 집값이나 월세때문에 결국 다시 지방으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지방가서 집사고 만족하면서 사는거보면 사실은 욕심만 내려놓으면 살기 좋은데 모두가 서울 좋은곳의 집과 좋은 외제차를 원하고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에서 월세 살다가 경기 전세로 이사했는데, 월세 만큼 돈을 아끼는 것 뿐만 아니라 심지어 전세보증금이 월세 보증금보다 싸서 예금 넣어서 이자까지 받고 있습니다. 단지 서울에 산다는 이유로 지불하고 있는 비용이 너무 컸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프라라는 것도 그 인프라가 스벅이나 식당 같은 것을 의미한다면 거의 이용한적이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애들 교육만 아니면 당진시같은데 가서 살면 억단위 돈이 더 생길거 같은데 아직은 더 내려가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붕어 아저씨 세상 보는눈이 좀 있네요 난 지방에서 대학 나오고 또 대기업에 입사 했는데 운좋게 고향에서 직장생활 20년간 했는데 그동안 결혼하고 애낳고 집사고 차사고 잘먹고 잘살았죠 근데 입사 20년만에 서울 발령 났는데 와 정말 갑자기 빈민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고물가에 방값에 이기적이고 양아치 같은 인간들이 넘쳐난다 지방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다가 화 진짜 헬이더라구요 지금 만약 고향이 지방 대도시면 죽어도 고향에서 일자리 얻을려구 노력해라 괜히 서울가면 평생 길거리에 돈 다 뿌리고 평생 집한채 사기 힘들다 난 일년도 안되어서 그만두고 다시 내려와서 사는데 월급은 작지만 진짜 다시는 가기싫다 서울대 갈거 아니면 왠만하면 지거국 가서 지역 인재로 고향에 취직하고 살아라 훨씬 행복하게 살수 있다 형아 말 듣고 살아라 서울 살데 못된다
@@박호-t4h What are you talking about? Most Americans are living by paycheck to paycheck. Recent survey shows that only 39% of Americans could pay for a $1000 emergency expense.
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저는 지방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지방도시가 인심이 매우 좋고 심리적 여유가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정말 좋습니다. 서울은 너무 인구가 많아서 붕어형님말대로 사람들 표정이 냉랭한것에 놀랐고 서울의 인심조차 삭막합니다. 뭔가 화난표정같은 그런느낌입니다. 지방도시사람들의 온화한 표정과는 사뭇 다르고 열린마인드가 있습니다. 서울사람이 지방도시로 와서 얼마간이라도 살아보면 지방의 인심을 확실히 알게 될것입니다. 제가 서울로 가서 산다면 얼마 못가서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서울여행은 잠시 갖다와도 서울에 거주할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서울의 북한산이나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 같은 명산으로 등산을 하러 잠시 여행 가곤하는데, 서울에서 살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노후는 지방도시에서 보내는게 아주 좋습니다.
대출이 많고 삶이 팍팍해서 그렇급니다 ㅎㅎ ㅠ
ㅎㅎ인심좋은 지방에 잘 사세여~~ 저는 늙어서아파도 가깝게 병원다닐수있고 전세계 탑급인 서울 인프라누리며 서울에서 뼈묻을라고요ㅠ
@@youtudk 지방 호족 무서운줄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서울 인프라 많이 누리렴 ㅋㅋㅋ 그 인프라이용하는 돈은 지방호족들한테 굴러들어감 ㅋㅋㅋ 나도 아플 때만 서울 병원 갈거야 ㅋㅋㅋ 네 착취한 돈으로
전 서울 살다가 지방 내려와 사는 경우인데요. 지방 인심? 그것도 케바케에요
폐쇄적이고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가 서울보다 훨 늦어요 문화, 풍토가 서울과 달라 적응하느라 오래걸렸어요
무슨 80년대 얘기 하고 앉아 있노ㅋㅋㅋㅋ 지방이 인심이 좋다고??? 서울은 몇년 살아 봤소?? 서울 사람들이 더 친절함.
서울은 기회의 땅이 아니라 기회를 이미 잡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에요 돈을 많이 벌려고 사는 곳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고 있으니까 사는 곳이에요
이말이팩트입니다
어정쩌정하면 더안되는곳이죠
완전펙트😂😂
팩폭지리네요. 이미 있는사람들이 사는곳.?
징짜 서울 살다가 지방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서울 원룸 전세 살 돈으로 아파트 전세가서 넓고 편하게 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삶의 질이 다르네
서울판타지 가지고
서울 생활 3년만에 gg치고
내려 왔습니다
부산에 사는 48의 생활전선에 있는 가장입니다
지금은 서울의달 보며
과거의 서울생활을 피드백 하고
있어요
저는 일단 노숙자 분들과 이기적인
사람들 그리고
집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지방이 더 이기적이지않나 ㅋㅋㅋㅋ
@@mingyu761 오히려 서울이 더 착함
부산은진짜 다있자나요. 바다까지. . .부산여행가보고 살고싶어짐
모두가 서울 살 수는 없다.. 결국엔 밀려난다.. 잘 고려하기를...
기숙사 생활 서울살이하는데 2년만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갑니다.. 전 개인주의라 인심이니 뭐니 상관없는데 그냥 인간관계 지치고 구래서 😢
대신 식비 무진장 아낍니다 😅 외식도 한달에 다섯번 정도. 거의 한달에 15~20 안팎 씁니다. 구내식당 오프때도 오고 얌체짓을 좀 많이 합니다.. 한 그거 가정해서 퇴직금 포함 6천 정도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 결국에는 집값이나 월세때문에 결국 다시 지방으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지방가서 집사고 만족하면서 사는거보면 사실은 욕심만 내려놓으면 살기 좋은데 모두가 서울 좋은곳의 집과 좋은 외제차를 원하고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가격 월세로 서울살때는 4평짜리 원룸에서 살던걸 지방에서는 큰 방과 배란다가 있는 주방분리형 집에서 살수있다는게
그것보단 양질의 일자리도 있음
@@댕튜브-t1o 그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있는 스펙 남녀는 아주 아주 소수임. 대다수 좉소와 계약직와 알바로 근근히 있으면서 서울에 붙어 있는거지
1번,2번 공감합니다
정말 이번에도 맞는 말씀이시네여
모두 자기 선택입니다
서울은 직접 격어봐야 알수있습니다
기회는 무궁무진ㅎㅎ
서울 물가 비싸고 돈도 많이 들고 복잡한건 감안해야함 넓은 세상을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가면 좋을듯
현실을 직시하고 남들 따라 우르르 다니지말고 자기중심과 소신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한 번씩 붕어형 사이다영상보면 시~원합니다^^
서울에서 월세 살다가 경기 전세로 이사했는데, 월세 만큼 돈을 아끼는 것 뿐만 아니라 심지어 전세보증금이 월세 보증금보다 싸서 예금 넣어서 이자까지 받고 있습니다. 단지 서울에 산다는 이유로 지불하고 있는 비용이 너무 컸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프라라는 것도 그 인프라가 스벅이나 식당 같은 것을 의미한다면 거의 이용한적이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애들 교육만 아니면 당진시같은데 가서 살면 억단위 돈이 더 생길거 같은데 아직은 더 내려가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인프라가 있어서 서울로 가는게 아니라 돈이 없으니 인프라 n빵 하러 서울로 가는 거죠.
붕어 아저씨 세상 보는눈이 좀 있네요 난 지방에서 대학 나오고 또 대기업에 입사 했는데 운좋게 고향에서 직장생활 20년간 했는데 그동안 결혼하고 애낳고 집사고 차사고 잘먹고 잘살았죠 근데 입사 20년만에 서울 발령 났는데 와 정말 갑자기 빈민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고물가에 방값에 이기적이고 양아치 같은 인간들이 넘쳐난다 지방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다가 화 진짜 헬이더라구요 지금 만약 고향이 지방 대도시면 죽어도 고향에서 일자리 얻을려구 노력해라 괜히 서울가면 평생 길거리에 돈 다 뿌리고 평생 집한채 사기 힘들다 난 일년도 안되어서 그만두고 다시 내려와서 사는데 월급은 작지만 진짜 다시는 가기싫다 서울대 갈거 아니면 왠만하면 지거국 가서 지역 인재로 고향에 취직하고 살아라 훨씬 행복하게 살수 있다 형아 말 듣고 살아라 서울 살데 못된다
제가 인서울 대학을 가려고하는데
원룸 월세 잡아서 대학 졸업 할 때 까지만 살다 나와도 되나요?
제가 천안 삽니다. 한 2000만원 정도 모으고 상경할까 합니다
@@Skdo-l2c반대로 서울에서 보는 시야도 넓어지니까 어린 나이라면 적극 권장함 진짜 느끼는 게 많을거임
너 스스로 도태된걸 서울탓하노 ㅋㅋ 상경해서 잘사는사람들이 더 많음
지방에서 너무 일이 안 구해져서 올라가는 건 괜찮나요 한달살기로 셰어하우스나 하숙 구해서 알바라도 구해서 일하고 지내보고 싶다 생각해요 할 수 있는 분야의 일도 안 구해져요😢경기도로 갈까 고민중이에요
배달비 비싼 편인데도 그걸 자주 시켜먹는 젊은 사람들 보면 안타깝다.
그러니 돈이 모일수가 있나
미국 도시 월세는 몇 백만원입니다.
미국에서 7년정도 거주했어요.
대신 그만큼 금리와 대출의 한도 기간
노동의 임금,달러의 환율, 국가 경제력 자체가 높으니 서울만큼 빡빡하진 않아요
일 자리도 되게 많구요..
나라에서 청년에게 지원해주는 플랫폼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박호-t4h What are you talking about? Most Americans are living by paycheck to paycheck. Recent survey shows that only 39% of Americans could pay for a $1000 emergency expense.
@@박호-t4h 샌프란서 5년 살고 한국 온 입장에선 전혀 틀린 말입니다.
집단이기주의는 광역시는 다 잇는듯
이쁜여자 정말 많지만 얼마나 눈이 높은데...허름한 벽돌주택이5~6억...기생오라비같이 생기고 키큰남자도 많아서...눈이 하늘에 올라앉아있을걸
자지큰애들도 존나 많음
자지큰애들도 존나 많음
스마트폰렌즈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타자 너무 못 치셔서 탈주합니당 ㅜㅜ
배속으로 봐요
타자 왜이리 못침?
서울은 집값이 일단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