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점 크레토스는 신격, 컨디션, 장비 상태가 북유럽 사가 역대 최고인 상태고 드라우프니르 창도 얻음. 그에 반해 토르는 배때지에 요르미 독 퍼진 상태로 요르미, 라그나로크거인이랑 1대2로 붙다가 요르미 저 세상 보내고 바로 날아와서 휴식도 없이 싸움. 토르가 근소하게 밀린것도 대단한거라고 봄
전투 경험치 ㅈㄴ 쌓여서 북유럽사가가 아니라 시리즈 역대 최강상태중 하나로 볼 수도 있음요 제작자피셜 북유럽사가의 늙은 크레토스가 더 강하다 했고 그리스사가는 코믹스처럼 연출하려 한거고 북유럽사가는 영화처럼 연출하려 했다하죠 그리스사가 때가 강해 보이는건 연출탓..(희망의 힘은 ㅈㄴ쎄긴함) 그런데도 크레토스가 젊었으면 다 뒤졋다고 하는거 이해가 안되네여 ㅋㅋ 크레토스 일기에도 발두르랑 토르가 지금까지 싸운 경험들 중에 가장 힘들었던 신들로 꼽을 정도였다고 나와있는데.. 글고 원래 운명은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한테 마음 열라고 말을 안해서 아트레우스가 트루드 죽이고 열받은 토르가 크레토스 패죽이던거였을거.. 토르가 오히려 더 세면 셌지 결코 그리스 신화 신들에게 밀릴 신이 아님
제작진들이 토르를 뚱르로 만든게 토르가 성장하지 않은 애어른처럼 보이게 할 의도였다고 했을 때는 그냥 힘에 취해서 마구잡이로 날뛰는 애새끼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오딘의 가스라이팅과 학대 그리고 자기가 저지른 짓에 대한 후회에 스스로의 성장과 가능성을 닫아버리고 자포자기한 채 모든 걸 남에게 맡겼다는 의미였었구나.
정말 잘 만든 게임. 토르를 무식한 학살자가 아닌, 발두르처럼 아버지란 존재에 의해 억압되고 망가진 인물로 묘사한 방식이 정말 훌륭했슴 토르와 발두르의 서사가 있었기에 첫 등장이자 마지막 등장인 오딘의 사악함이 정말 잘 느껴짐 이 게임은 희생당한 아들들의 서사 덕분에 성공했다고 봄
크레토스의 신격이 전쟁의 신이라 싸울수록 강해진다더니 수백년 걸쳐서 약해진 상태에서 좀 회복하는것만으로도 토르마저 이길정도가 되네요. 묠니르랑 여러번 부딫힐때 처음한방은 대등하더니 칠수록 크레토스는 자세가 안흔들리는데 토르는 부딫힐때마다 점점 크게 휘청이는거 보니 전투로 점점 강해지는 신격을 은근히 넣은거같은게 맘에드네요. 그럼 전성기는 얼마나 쌨던거야...
전성기 때였으면 토르는 그냥 지나가다 죽는 신 1 정도 밖에 안되죠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이번 서사에서 크레토스는 원래 토르한테 죽는게 운명입니다 크레토스가 과거로 퇴보해서 분노에 몸을 맞기고 토르와 계속 싸웠다면 라그나로크에서 크레토스는 죽는 겁니다 그래도 더이상 과거의 크레토스를 벗어나 훨씬 성숙하고 성장한 크레토스이기에 그리스 때의 그 운명의 여신들을 학살해서 운명을 자기 것으로 만든 것과 다르게 당당하게 다른 운명을 쟁취한 점이 정말 맘에 들더군요 모든 것은 아내인 페이와 아트레우스 덕분이라는 것도 최고입니다 가족은 역시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죠
제우스와 마지막 전투에 비해 너무 오딘이 위엄 없게 나왔고, 장소도 너무 초라했음 전투 연출은 너무 뛰어났지만 보면서 연출 아쉬웠던 부분이 너무 많았음 내가볼땐 그게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엘든링에 밀리고 고티를 받지 못한거라고 생개함 갓오브워 3에서는 거대하고 웅장한 올림포스에서 많은 신들을 꺾고 마지막 보스인 제우스까지 무너뜨리는 스토리였는데 제우스는 중간중간 개입하거나 나타나지 않아서 진짜 진 막보스 느낌이 났는데 최종보스 오딘이 너무 자주 등장하고 위엄이 없는 모습이여서 최종보스 느낌이 하나도 안나고 마지막 전투 몰입감도 떨어지는 것 같음 토르 전투이후 같은 장소에서 싸우는 것도 뭔가 오딘의 분량이 줄어든것같음 크레토스의 마지막 여정이자 북유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리즈인 만큼 시간이 더 오래걸렸더라도 최대한 완벽하게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갠적으로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움
자막이 아쉬운 것이... 저쪽 노스 신들은 욕설이 찰진데 욕은 번역을 안했네요.. 크레토스는 그리스 신들과 싸울 때 한번도 Fu**이나 Shi*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오딘과 토르를 보면서 제우스나 헤라클레스 등은 최소한 말에는 품위가 있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ㅋㅋ 발두르도 욕쟁이었죠
@@rawbeef1125 북유럽 신화 자체도 신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신화임. 그러니까 다른 신화랑 비교해 봤을 때 조금 뭔가 특이하고 다르다는 거. 바이킹의 신화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신이 엄청 전지전능 하지 않고 친근한 일화들이 많음. 자기의 최고 신을 늑대한테 먹혀서 아무 것도 못하게 하고 괴물하고 싸워서 죽어버린다? 이것만 봐도 약간 뭔가 이상함. 자기들이 숭배하고 따르는 신을 그렇게..ㅋㅋㅋㅋ 갓오브워에선 그런 모습들을 이용해서 캐릭터들을 잘 만든 거 같음.
저 시점 크레토스는 신격, 컨디션, 장비 상태가 북유럽 사가 역대 최고인 상태고 드라우프니르 창도 얻음. 그에 반해 토르는 배때지에 요르미 독 퍼진 상태로 요르미, 라그나로크거인이랑 1대2로 붙다가 요르미 저 세상 보내고 바로 날아와서 휴식도 없이 싸움. 토르가 근소하게 밀린것도 대단한거라고 봄
전투 경험치 ㅈㄴ 쌓여서 북유럽사가가 아니라 시리즈 역대 최강상태중 하나로 볼 수도 있음요 제작자피셜 북유럽사가의 늙은 크레토스가 더 강하다 했고 그리스사가는 코믹스처럼 연출하려 한거고 북유럽사가는 영화처럼 연출하려 했다하죠 그리스사가 때가 강해 보이는건 연출탓..(희망의 힘은 ㅈㄴ쎄긴함) 그런데도 크레토스가 젊었으면 다 뒤졋다고 하는거 이해가 안되네여 ㅋㅋ 크레토스 일기에도 발두르랑 토르가 지금까지 싸운 경험들 중에 가장 힘들었던 신들로 꼽을 정도였다고 나와있는데.. 글고 원래 운명은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한테 마음 열라고 말을 안해서 아트레우스가 트루드 죽이고 열받은 토르가 크레토스 패죽이던거였을거..
토르가 오히려 더 세면 셌지 결코 그리스 신화 신들에게 밀릴 신이 아님
요르문간드는 저세상이 아니라 과거로 떨어짐
@@BaBa-xq5lc처음붙었을때도 토르가 오딘한테 허락만 맡았으면 바로 죽일 수 있었죠.
그리스 사가 크레토스는 잃을것 없는 광기 그자체였기때문
제작진들이 토르를 뚱르로 만든게 토르가 성장하지 않은 애어른처럼 보이게 할 의도였다고 했을 때는 그냥 힘에 취해서 마구잡이로 날뛰는 애새끼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오딘의 가스라이팅과 학대 그리고 자기가 저지른 짓에 대한 후회에 스스로의 성장과 가능성을 닫아버리고 자포자기한 채 모든 걸 남에게 맡겼다는 의미였었구나.
전작엔딩 모습처럼 간지나게 안나온건 아쉽지만 스토리 진행하다보니 이해되고 잘만들었다 느껴지더라고요
스윗뚱남♡
어쩌면 요르문간드가 부순 조각상이 예전의 토르였을지도 모르겠지요
그리고 사실 그게 원전에 더 맞음...
정작 아버지인 오딘은 악신이라는게 충격적이죠
와.. 옆에 방앗간 보다가 여기보니깐 컨트롤이 완전 딴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 친지들 아니라고 안죽이는것도 대단하네요 ㅋㅋㅋ
오딘 저리 가차없을줄은..
ㄹㅇ 크레토스 인줄 개 잘 하심 ㅋㅋㅋ
진심 개잘한다....막고 패링 타이밍 딱딱 잘맞추시고
헉.. 감사합니다
제가본 영상중에 제일 컨트롤 잘하시는듯.. 정말 갓이네요.
갓..오브 워
가족, 국가,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사람마저 먼저 보낸 마블 시네마틱의 토르가 너무 큰 불행을 혼자 감당한다고 느꼈는데 여기 토르에 비하면.
아 그렇지ㅋㅋㅋㅋ 이정도 컨트롤은 가능해야 "전쟁의 신" 이지ㅋㅋㅋㅋ
토르는 어찌보면, 크레토스가 갓오브워3 이후 전혀 성장하지 못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하며 만든 캐릭이기도 한 듯..자신의 과오와 업보, 저지른 죄들을 생각하며 스스로 더 나아지기 위함을 포기한 것이니...
토르는 싸움 끝나고나니 정감가던데
오딘쉑이.. 어흐흑
와 컨트롤 지리시네요 ㄷㄷ
헉.. 감사합니다
진짜 매끄럽게 조종하시네요 대단하세요😮
정말 잘 만든 게임. 토르를 무식한 학살자가 아닌, 발두르처럼 아버지란 존재에 의해 억압되고 망가진 인물로 묘사한 방식이 정말 훌륭했슴 토르와 발두르의 서사가 있었기에 첫 등장이자 마지막 등장인 오딘의 사악함이 정말 잘 느껴짐 이 게임은 희생당한 아들들의 서사 덕분에 성공했다고 봄
비극이지만 그래서 더 인상깊었네요
크레토스는 대머리중 가장 멋있는 사내다
We must be better
이 대사 또 나왔군요
전작에선 이러고 발두르를 죽였죠
갈수록 신을 더 많이 죽여서 나아지는 크레토스
처음 곰이랑 싸울때도 탈탈 털리던 내게 이 컨트롤은 쌀 수 밖에 없는 컨트롤이다
헉.. 저도 곰한테 좀 두들겨 맞았습니다
크레토스의 신격이 전쟁의 신이라 싸울수록 강해진다더니 수백년 걸쳐서 약해진 상태에서 좀 회복하는것만으로도 토르마저 이길정도가 되네요.
묠니르랑 여러번 부딫힐때 처음한방은 대등하더니 칠수록 크레토스는 자세가 안흔들리는데 토르는 부딫힐때마다 점점 크게 휘청이는거 보니 전투로 점점 강해지는 신격을 은근히 넣은거같은게 맘에드네요.
그럼 전성기는 얼마나 쌨던거야...
계속 싸웠으면 얼마나 강했을지 궁금하네요
갓옵워3처럼 다 찢고 다녔으려나..
크레토스는 신을 찢어
전성기 맛보기 : 스파르탄의 분노
전성기 크레토스 였으면 도끼질 한방에 묠니르는 주인을 잃었을거임.
전성기 때였으면 토르는 그냥 지나가다 죽는 신 1 정도 밖에 안되죠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이번 서사에서 크레토스는 원래 토르한테 죽는게 운명입니다
크레토스가 과거로 퇴보해서 분노에 몸을 맞기고 토르와 계속 싸웠다면
라그나로크에서 크레토스는 죽는 겁니다
그래도 더이상 과거의 크레토스를 벗어나 훨씬 성숙하고 성장한 크레토스이기에
그리스 때의 그 운명의 여신들을 학살해서 운명을 자기 것으로 만든 것과 다르게
당당하게 다른 운명을 쟁취한 점이 정말 맘에 들더군요
모든 것은 아내인 페이와 아트레우스 덕분이라는 것도 최고입니다
가족은 역시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죠
확실히 액션겜은 잘하는 사람이 해야 보는 재미가 있네ㅋㅋ
여태까지 본 라그나로크 영상에서 플레이는 제일 잘하시는 듯...
게임은 해본 적 없지만 다른 분들은 암걸릴 것 같았음요
스무스하게 겜이 풀려서 올려봤는데 감사함니다..
숨도 못쉬게 패는 맛이 기가막히죠ㅋㅋ
토르가 안 죽었으면 오딘의 지배를 벗어나 크레토스랑 전우가 됐으면 상남자 둘이서 협동하는거 봤을텐대..
와.... 실력을 넘어서 예술을 하시네요.
게임이 잘나온 덕에 볼만하게 찍혔네요ㅋㅋ
와 진짜 잘하신다 제가본 갓오브워 영상중에
님이 젤 잘하시는듯
극찬 감사함니다 눙물..
여러 무기를 바꿔가며 쓰는 것이 멋있네요
컨 뭔데 좋냐ㅋㅋ 멍때리다가 문득 정신차리니 잘하는게 보이네
나 사실 잘할지도..?
로마 VS 게르만(노르만) 역사적으로도 이게 정사지
그리고 그 모든 문명을 뚜까 팬 몽골
그리고 그 몽골을 막아낸 베트남
헉븜..
크레토스가 상대에게 '우린 더 나아져야 된다' 선언하면 죽거나 불행해지는듯 ㅋㅋㅋ
죽어서 흙이 되는게 더 낫다는거였나..
발두르 토르 둘다 죽기전 크레토스한테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 우린 더 나아져야 한다 ㅋㅋㅋㅋㅋ
아트레우스한테도 하긴했죠 근데 그후 바로 반항ㅋㅋ
시원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칭찬 고맙습니당
진짜 잘하신다..
열심히 싸운 보람이 있네요..
이야..겜 스토리보다 컨트롤에 감탄하고 갑니다👍
신컨이시네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함니다👍👍👍
와 잘하시네 ....
칭찬 감사함다 ㅠㅠ
눈물나게 잘하시네요
땃땃거리며 울었다..
오딘은 진짜 비호감의 극치를 달리는 놈이네요 ㅋㅋㅋㅋ
제우스와 마지막 전투에 비해 너무 오딘이 위엄 없게 나왔고, 장소도 너무 초라했음 전투 연출은 너무 뛰어났지만 보면서 연출 아쉬웠던 부분이 너무 많았음 내가볼땐 그게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엘든링에 밀리고 고티를 받지 못한거라고 생개함 갓오브워 3에서는 거대하고 웅장한 올림포스에서 많은 신들을 꺾고 마지막 보스인 제우스까지 무너뜨리는 스토리였는데 제우스는 중간중간 개입하거나 나타나지 않아서 진짜 진 막보스 느낌이 났는데 최종보스 오딘이 너무 자주 등장하고 위엄이 없는 모습이여서 최종보스 느낌이 하나도 안나고 마지막 전투 몰입감도 떨어지는 것 같음 토르 전투이후 같은 장소에서 싸우는 것도 뭔가 오딘의 분량이 줄어든것같음 크레토스의 마지막 여정이자 북유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리즈인 만큼 시간이 더 오래걸렸더라도 최대한 완벽하게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갠적으로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움
과장하면 토르 보스전 끝나고 덤으로 하는 느낌이였죠
차라리 컷씬이 많더라도 발두르처럼 맵 옮겨다니면서 스케일이라도 컸더라면 어떨까 싶네요
얘 상대로 전쟁을 치를 필요까지 있나? 의문이 들 정도로 아쉬웠습니다
@@rawbeef1125 마치 2페이즈 느낌 토르와 오딘이 한세트 반반 보스전이 된 느낌
@@하이텐션드라의게임방 원래라면 북유럽도 처음엔 3부작으로 기획되었었다고하는데 3부작이었다면 님 말처럼 될수있었을지도
@@지금부터서로죽여라 3부작 아니여도 마지막 전투때 힘쫌 줬다면 좋았을텐데 하는거임 ㅜ
@@하이텐션드라의게임방 애시당초 원전 속의 오딘도 위엄있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제우스 전 같은걸 기대하는거 자체가 무리인걸수도있음 오히려 그점에선 난 갓오브워가 신화 속 오딘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오히려 그 광기는 원전을 뛰어넘었지
제가 갓오브워 4인가? 이거 전작인가는 있는데 4부터 해도 할만한가요?? 아니면 그냥 라그나로크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저 올해 초에 4편 사서 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그냥 대충 배경설정인 [주인공이 그리스&로마신화를 말아 먹었다.] 만 아셔도 돼요
제가 딱 그랬거든요 ㅋㅋㅋㅋ
@@스카치테이프-c4s 꺼무위키정도 읽어야겠네요
다 이해하려면 해보시는게 좋지만 바로 하고싶으시다면 요약 읽고하셔도 될듯
와 신들린듯한 컨트롤
진심 넘 잘하심
어흐흑.. 감사합니당
흐미 그나저나 원래 신화하고는 다르게 완전 오딘을 천하의 악당 빌런으로 만들었네요. 토르도 오딘이 가스라이팅해서 수족처럼 부려 더러운 설겆이 시키고 그 수족이 크레토스 때문에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반항하니 죽여버리고...와.
초중반엔 오딘이랑 싸우긴하나 싶었는데
후반가니 오딘이 급발진을..
원래 원전에서도 오딘은 절대 선한 신이 아닙니다. 트릭스터인 로키와는 다른 의미로 교활하고 찌질한 신이에요
놀랍게도 원전오딘이랑 가장 흡사한성격의 오딘입니다
아닌데 원전 신화랑 똑같이 빌런에 미치광이 맞습니다 ㄷㄷ
원전도 미치광이기는 한데 갓오브워 급은 아니긴 함ㅋㅋㅋㅋㅋㅋ원전은 토르가 지가 갖고싶었던 말 마그니한테 주니까 인간으로 변장해 토르 티배깅하고 엿먹이던 소소한 찌질인데 갓오워는 뭐...
ㅈㄴ잘하네
컨트롤 깔끔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어휴 이제야 크레토스같네 ㅎ 잘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awbeef1125 어여 노를 저으십쇼! 솔직히 다른 영상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방황중입니다! 화이팅
다른 보스 영상들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른 보스는 녹화 안해놔서 어흐흑
어머니의 과보호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발두르
아버지의 정서적 학대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토르
대비가 되네
그러고보니 일부러 노린 구도같네요
와 컨 개쩐다..
다들 칭찬해주셔서 넘모 감사..
스포일러 썸네일 ㄷㄷㄷ 나에 40에 갓오브워 모드로 하다보니 이제 8프로 밀었는데... 양손검 썸네일 ㅠ.ㅠ
썸넬 자체는 스포가 맞긴한데 양손검이 아니라 원래 들던 그 도끼입니다..
@@rawbeef1125 아악 덧포일러...
원래 쓰던 무기라고 말하는것도 안되는겁니까 어흐흑
방앗간 보다가 이분꺼 보고 힐링된사람 손
우선 나부터.
저는 조회수로 힐링합니다 오호홍
크레토스랑 동기화 하셨나요? 개 잘하심 ㄷ
저는 커서 크레토스가 될래요..
자막이 아쉬운 것이...
저쪽 노스 신들은 욕설이 찰진데 욕은 번역을 안했네요..
크레토스는 그리스 신들과 싸울 때 한번도 Fu**이나 Shi*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오딘과 토르를 보면서 제우스나 헤라클레스 등은 최소한 말에는 품위가 있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ㅋㅋ
발두르도 욕쟁이었죠
갓옵워 북유럽 신들은 생긴것도 말하는것도 인간미 넘치게 만든듯..
다시보니 Fxxx같은게 나오는데 번역 안된건 좀 아쉽긴하네요
@@rawbeef1125 북유럽 신화 자체도 신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신화임. 그러니까 다른 신화랑 비교해 봤을 때 조금 뭔가 특이하고 다르다는 거. 바이킹의 신화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신이 엄청 전지전능 하지 않고 친근한 일화들이 많음. 자기의 최고 신을 늑대한테 먹혀서 아무 것도 못하게 하고 괴물하고 싸워서 죽어버린다? 이것만 봐도 약간 뭔가 이상함. 자기들이 숭배하고 따르는 신을 그렇게..ㅋㅋㅋㅋ 갓오브워에선 그런 모습들을 이용해서 캐릭터들을 잘 만든 거 같음.
레알 시원시원하네
토르전은 컷씬도 그렇고 속도감이 빨라서 겜 하는 내내 집중했네요ㅋㅋ
토르가 분노 하면서 번개두르고서 맨처음 쓰는 패턴이 뭔가요 즉사기 기술인가요?
선딜 꽤 긴 대신 아픈패턴일겁니다
방패치기로 캔슬시킬 수 있는 패턴
@@rawbeef1125 모션이 궁금한데 일부러 한대 맞아보셔주실 수있나요?
ruclips.net/video/AhhSx_eKHzM/видео.html
딴 영상에 보이길래 가져왔는데
생각보단 별 거 없습니다ㅋㅋ
@@rawbeef1125 어...진짜 별거 없네요 링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먹어도 저정도니, 젊은 시절에는 혼자서 그리스 신들을 다 썰어댔겠지..
1인군단 크레토스..
진지먹자면 크레토스는 불멸된 후로 나이 안 먹습니다. 갓옵1에서 아레스 이기고 전쟁의 신 된 후부터요. 수염은 나지만
몸이 약해지는 건 싸움을 오랫동안 안 해서 그렇고 저렇게 계속 싸우면 본래의 힘이 돌아옵니다. 신들은 다들 인간의 신앙심으로 힘이 유지되는데 크레토스는 무명이라 그런 핸디캡이 있는 것 같아요
오딘 뭔가 톰요크 닮았어요
찾아보니 걍 판박이네요 ㄷㄷ
컨ㅈ된다
칭찬 넘모 감사함다 ㅠㅠ
와..지리네
겜하면서 연출에 지렸습니다..
6회비빔밥 주문했어용 >
맛잘알..
선생님 초중반쯤 즐기고있는중인데 전작에 있던 보디블로는 없어진건가요
전작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뭐 이야기하시는건지 모르것네요 어흐흑
분노 기술같은거면 따로 분노 스킬트리가 없더라고요
@@rawbeef1125 맨손공격에서 명치 때리는 기술인데 그기술이 도끼던지고 쓰기 참 좋았는데 없는듯 싶어서..
오딘전도 빨리 보고싶어요
오딘전은 녹화이슈 때문에 죄송함다.. 어흐흑
이제 딴분들도 영상 많이 올리셨을겁니다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오딘전 어디갔나요 벅벅
헉.. 오딘전은 녹화안함 이슈로 서비스 종료됐습니다😇😇
아트레우스가 왜 가면을 부셔요
오딘과의 싸움도 올려주시는거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녹화안함 이슈로 못찍었다네요😂
@@rawbeef1125 한번 더 진행시키시죠
토르가 저때 살았다면 크레토스랑 죽이 잘 맞았을지도..?
짱친 됐을거 같네요
뭐지...같은 게임 맞나...?
제가 찾던 갓오브워 여기있네요
뒤지게 잘하시네요
눈정화 했음
전 칭찬에 눈정화 했습니다
그래도 그리스로마 신화 시대랑 다르게 다들 잔인하게 죽지는않네
북유럽 신들은 복수대상이 아니라 그런지 크레토스가 봐주는 느낌들더라고요ㅋㅋ
리즈시절때는 복수에 미쳐날뛰고 있을때고 지금은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듯
머지... 요르문간드 어디로 사리진건가요
전작에서 요르문간드가 토르랑 싸우다 과거로 전송됐다는데 딱 저 장면같네요
요르문간드가 어찌 만들어졌는지 이번작에서 나오거든요
오딘이 전전작 제우스보다 더 찌질하네
초반에는 좀 괜찮게 나오더니
후반엔 찌질한 모습 겁나 많이보여주더라고요ㅋㅋ
제우스가 원정갔으면 노스신 바베큐 만들었을 듯 ㅋ
놀랍게도 저 찌질한게 원전의 오딘 그대로입니다
위 머스트비 배터 시그니쳐 대사구나
꽤 자주 나오는 대사긴하죠ㅋㅋ
아군이된 적보정 더럽네ㅋㅋㅋㅋㅋ
그렇게 패도 안 죽던게 창질 한 방에 꼬치통구이 실화냐ㅋㅋㅋ기
묠니르라도 주고가!!
저 창이 평범한 창이 아닌것도 있고 찌른것도 최고신 오딘이여서 그런거지
청년 크레토스가 북유럽 땅 밟았으면 ㅎㄷㄷ
넘모 무섭따..
오딘 인성 역대급이네..
심지어 전쟁직전에 한번 더 만나는데 이때 모습이 가관입니다
여긴 나오는 오딘이 가장 성격이 원전이랑 흡사하데요
@@jonghoonkim8409 그쵸,영화에서의 오딘은 좋은아버지였지만
결국 진심모드 크레토스는 토르 이기기 쌉가능이었네
크레토스는 신을 찢어!
레알 성격 못고치고 그리스 신 도살모드로 가버렸으면 토르가 Shut the Fu** off 라고 외쳤을 때 바로 분식집 순대 만들었을 것입니다.
아.. 그전에 발두르는 목 뽑아버리고 죽일 필요없이 사지분해 후 벽걸이 장식품으로 만든 후 매일 샌드백으로 이용하겠네요 ㅋ
그마저도 약해진 크레토스...
크레토스가 갓오브워3시점 만큼만 싸움을 지속했으면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도 크레토스가 토르 모가지 들고 손전등하고 발두르 들고다니면서 그걸로 퍼즐 풀었음ㅋㅋㅋ
그래도 토르가 은근 쌔긴한가 보네요 망치 들었을 때 그전에 준비했다가 드니깐 좀 쫄은게 확실히 쌔긴 한듯 더나왔으면 좋것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