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궁금한게 이런분은 실제로보면 몸이 큰가요 힘에 근비대가 계속 비례하긴 힘들겠지만 리프터들 훈련하는거 보면 저반복이 주긴 하지만 네거티브도 부상방지 차원에서 적당히 섞고 볼륨도 생각보다 많이 가져가는것 같은데.... 왜 동네 헬스장에 있는 상위 1프로 2프로보단 몸이 작고 별로같아 보이는건가요?? 아무리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훈련방향이 달라도 극단적인 5회 미만 훈련만 주구장창 하는것도 아니고 몇배되는 중량으로 구력도 엄청난데 왜 헬스 3년 4년하는 헬창정도거나 그 이하로 보이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ㅜ
좀 폭넓게 생각 해봐야할 주제인게 옛날에는 생활 전반이 움직이는게 많았기 때문에 '운동은 사람을 단련하는 요소다.' 라는 성향이 강했고 오늘날에는 정적인 생활이 많아지면서 '운동은 생활을 단련하는 요소다.'로 메타가 바뀌고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매체에 많이 노출이 되면서 '운동을 하면 할 수록 몸이 이뻐지면서 건강이 좋아진다.'가 사람들 눈에 각인이 되었죠(예를 들면 우리나라 웰빙 붐).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몸이 이뻐진다' 라는게 외적인 모습을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선 이런 시각적인 정보가 강하게 들어오니까 어느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건강보단 외형을 더 신경쓰게 된거같아요. 그래서 옛날부터 기존의 훈련방식을 고수하던분들을 볼 때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얼핏 '저정도 외형이면 3~4년 헬스장만 가도 될거 같다'라는 생각이 저도 간혹 드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게 '피트니스는 마초적이고 무식하다'라는 인식을 바꿔준게 육체미를 보여주신분들의 공이 있기에 가능했거든요. 하지만 어느 분야에 가든 본질에 집중하란 말이 있듯이 파워리프터와 보디빌더는 둘 모두 다른 방식으로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Radian94 네 말씀하시는건 알고있는데 정말 궁금해서 그런거예요 컨트롤할 수 있는 중량 스퀏100kg 10개하던거에서 120kg 10개까지만 돼도 근비대 발전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저런 굇수분들은 애초에 타고난 힘 + 쇠질 구력 못해보 7년 8년은 넘어보이는데 목적이 아무리 리프더다 할지라도 훈련방식이 1~3rep만 매번 하는게 불가능하니 평소 훈련볼륨이 일반인 3,4년차 헬창보다 더 압도적일 것 같아요 단순히 힘만 쌘것이 아닌 힘이 원래 쌨던 사람이 꾸준한 쇠질을 했을텐데 그럼 저절로 몸도 좋아질 것 같은데 리프팅 스킬이 있다 하더라도 모든걸 감안했을 때 구력,중량에 비해서 '비교적' 몸이 안 좋아보이는 것은 단백질식단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Radian94 리프터가 3대 800이든 1천이든 2천이든 당연히 보디빌더랑 비비지도 못하겠죠 보빌은 몸을 만드는 영역이니까 제가 말하는것은 리프터분들 중량으로 훈련하면 내가 아무리 근비대가 되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레 4년차 헬창보다 몸이 월등히 좋아져야하는게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질문글 올린겁니다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nlacR0S8Mec/видео.html
[파워리프터 캔디토 영상 번역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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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캔디토가 추천하는 톰플라츠 스쿼트 : ruclips.net/video/-viL0IWIfi8/видео.html
캔디토는 진짜 매번 느끼지면 ㅈㄴ 입체감있게 생겼네 게임 커스텀 캐릭같음 극호
ㅋㅋㅋㅋ다크소울 커스텀마이징한 느낌
핵스쿼트 머신 있고 센터 열수있어서 다행이네요 ㅎ
갓효중님🔥🔥
스쾃은 못참지 ㅠㅠ 풀스쾃 연습중인데 앉았다가 일어설때 무릎 바깥쪽이 통증이 생겨서 쉬는중입니다 ㅠㅠ 자세를 다시 바로잡아야겠습니다
캔디토가 엘더스크롤4 캐릭터 만들때 랜덤누르면 나올거같이 생김
역시 한방법으로 정체기 올때까지하고 오면 다른거 봐야지 ㅎㅎㅎㅎ
아~ 무릎을 살짝 모으면서 해봐야겠네요~
오오 이뿌장한 형님오셨네
발복가동성 쌉 필요한 스쾃
역도화 신거나 영상처럼 원판 받쳐놓으면 할순 있을듯 ㅋㅋ
헬스장 인원제한 및 방역준수 조건으로 영업허용 나왔네요!
오늘부터 홈트로 몸 풀어야겠네요..
머신들 너네 다 죽었다..
@@피지크 ㅋㅋㅋ 빠른 운동 컨텐츠 기다리겠습니다!!
주기화가 근력상승에 비해 근비대는 비효율적이란 말ㅇ은 캔디토6주 지 프로구램을 부정하는건가
저 궁금한게 이런분은 실제로보면 몸이 큰가요 힘에 근비대가 계속 비례하긴 힘들겠지만 리프터들 훈련하는거 보면 저반복이 주긴 하지만 네거티브도 부상방지 차원에서 적당히 섞고 볼륨도 생각보다 많이 가져가는것 같은데.... 왜 동네 헬스장에 있는 상위 1프로 2프로보단 몸이 작고 별로같아 보이는건가요??
아무리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훈련방향이 달라도 극단적인 5회 미만 훈련만 주구장창 하는것도 아니고
몇배되는 중량으로 구력도 엄청난데 왜 헬스 3년 4년하는 헬창정도거나 그 이하로 보이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ㅜ
좀 폭넓게 생각 해봐야할 주제인게 옛날에는 생활 전반이 움직이는게 많았기 때문에 '운동은 사람을 단련하는 요소다.' 라는 성향이 강했고 오늘날에는 정적인 생활이 많아지면서 '운동은 생활을 단련하는 요소다.'로 메타가 바뀌고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매체에 많이 노출이 되면서 '운동을 하면 할 수록 몸이 이뻐지면서 건강이 좋아진다.'가 사람들 눈에 각인이 되었죠(예를 들면 우리나라 웰빙 붐).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몸이 이뻐진다' 라는게 외적인 모습을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선 이런 시각적인 정보가 강하게 들어오니까 어느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건강보단 외형을 더 신경쓰게 된거같아요. 그래서 옛날부터 기존의 훈련방식을 고수하던분들을 볼 때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얼핏 '저정도 외형이면 3~4년 헬스장만 가도 될거 같다'라는 생각이 저도 간혹 드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게 '피트니스는 마초적이고 무식하다'라는 인식을 바꿔준게 육체미를 보여주신분들의 공이 있기에 가능했거든요. 하지만 어느 분야에 가든 본질에 집중하란 말이 있듯이 파워리프터와 보디빌더는 둘 모두 다른 방식으로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Radian94 네 말씀하시는건 알고있는데 정말 궁금해서 그런거예요 컨트롤할 수 있는 중량 스퀏100kg 10개하던거에서 120kg 10개까지만 돼도 근비대 발전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저런 굇수분들은 애초에 타고난 힘 + 쇠질 구력 못해보 7년 8년은 넘어보이는데 목적이 아무리 리프더다 할지라도 훈련방식이 1~3rep만 매번 하는게 불가능하니 평소 훈련볼륨이 일반인 3,4년차 헬창보다 더 압도적일 것 같아요
단순히 힘만 쌘것이 아닌 힘이 원래 쌨던 사람이 꾸준한 쇠질을 했을텐데
그럼 저절로 몸도 좋아질 것 같은데
리프팅 스킬이 있다 하더라도 모든걸 감안했을 때 구력,중량에 비해서
'비교적' 몸이 안 좋아보이는 것은 단백질식단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Radian94 리프터가 3대 800이든 1천이든 2천이든 당연히 보디빌더랑 비비지도 못하겠죠 보빌은 몸을 만드는 영역이니까
제가 말하는것은 리프터분들 중량으로 훈련하면 내가 아무리 근비대가 되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레 4년차 헬창보다 몸이 월등히 좋아져야하는게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질문글 올린겁니다
@@Radian94 물론 해외에 보면 몸이 장난아니게 벌크하신 근돼 리프터분들이 있죠 몸 크기 자체만으로 보면 보빌보다 큰... 근데 이건 논외로 하고 순수 근육량으로 봤을 때요!
@@king_teemo ㅇㄷ
캔디토는 볼때마다 눈이 너무 무섭게 보임....
사실상 역도스쿼트에서 넓이만 좀 줄인느낌이네요
하이브로 토갯!
아아이스크림 먹다가 늦었네ㅎ
Holy
cc스쿼트 느낌이네
캔디토는 눈이 부담스러움
숏다리 닥스훈트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