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그 관계는 꼭 다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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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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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의 특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결혼 전 고민해야할 5가지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raWrF8_13Rw/mqdefault.jpg)
중요한 내용들을 한 번에 많이 담으려다 보니 평소보다 영상 길이가 조금 길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남은 인생이 달라질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현재의 16분이 절대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린 세 가지 꼭 기억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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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형은 심리전의 대가란 말이야...
겉보기엔 사람 기분나쁘게 들리도록 유도해놓고 그 사이에다 남녀서로 팩폭쳐먹고 꿀먹은벙어리로 만들고 반성하게 만든단 말이지.
늘 교훈이 있고 반성할게 있어
사랑해
어쩌다 한번 혼자 먹는건 논외인가요?
김달님, 시간이 되실때 상대적 박탈감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형.. 얼마전에 동생문제로 상담했었는데요 형님이 연애 안하죠? 라는 말에 네! 라고 답했었던 구독자 입니다.
오늘 올리신 영상에 덧붙이자면.. 감정에 동요하고 이성에 충실해야하는 (내가 이성적일때 상대도 이성적일까 내가 감성적일때 상대도 감성적이어야 하는가) 를 맞추는거는 결국 확인 및 맞춰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만 하는것 같아서.. 더욱 연애를 하기 힘든것 같아요.. 항상 형님 연애학개론을 보면서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
..
.
'.,
ㅈ.9ㅈㅈ그ㅡㅅㄱㆍ
진짜... 딴건 몰라도
사과할 줄 모르고
술 좋아하는 사람 거르라는 말은
진심 맞는 말이다....
0ㅈ0
사과할줄알고 술좋아하면요??
@@TV-lz2ku 술좋아해도 선이라는게 있고 조절을 할줄 아는사람도있고 불가능한사람도 있으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돼요 ㅎㅎ
@하체하는날은지옥 공감
기혼자로써 진짜 동의합니다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사람 걸러야함
그러다 어영부영하다가 바람도 핀다.
제발 걸러야함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그런남자 80%이상 사고치고 바람피고
부인힘들게 한다
‘미안해’ 가 아니라 ‘알겠어’ 라고 대답하게 말한다는 것에서 정말 크게 감탄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들이 깊이가 있고, 알기가 어렵고 느끼기가 어려운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김달님 영상을 자주자주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았어요^^
저희 여동생과 아빠는 늘 “미안해”가 아닌 “알겠어”라고 말해요. 그런데 절대 안 고침... 아빠는 알겠다면서 10년 넘게 그러는 중. 믿지마세요. “알겠어” 입에 달고 있는 사람은...
나도 1번째 이야기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쉽게 잊혀지질 않을것 같네요
여자들도 좀 보고 반성해서 남친에게 미안해를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if4xl6nw7r ㄷ
미안하다고 말하고 또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더 싫음
22 말만 미안해 하고 그냥 순간만 모면하느라 바빠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기 때문에 진지하게 얘기하고, 그 일로 사과받아도 바로 똑같은 실수 저지름
맞아요ㅠㅠ 그럴땐 의미가없는건가여...?
맞아요...
그 애가 연락 늦게 봐서 미안하다면서
또 연락 잘 안봐요 진짜 짜증나요
그순간 모면하기위해 미안하다는 놈.
미안하다는 말로 모든 잘못을 무마하려는 사람.. 정말 싫다 ㅠㅠㅠㅠ
결혼전까지 꼭 걸러야 할 사람
자유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절대 결혼 하면 안되고
마마보이도 무조건 걸러야함
마마보이는 진짜 최악중에 최악!!!!!!!
마마보이는 진짜 거르는게 맞습니다..
마마보이 어후 씹 ㅋㅋㅋㅋㅋ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자유는 이해해줘야죠 (바람만 아니묜..)
@@byoel 그건 생계랑 연관되어 있는데 어쩔 수 없으니까 이해하죠
예로 들어준, 달님 와이프분이 화장실불을 잘 안끄는 습관이있는 것 때문에 달님께서 와이프분께 한달이 지나도 '자기야 다음부터 불좀꺼줘'라고 처음과 똑같이 한다는 말.. 정말 지혜로우세요
남자들중에 이렇게 하는사람이 몇이나될까싶네요.
물론 여자들중에도요.
진짜 순간 일화 듣고 벙쪘습니다 ㅋㅋㅋ
저라면 스트레스 받아서 화장실 문에 종이 붙여놨을거 같아요ㅠ
한달동안 가끔은 까먹지않고 꺼주는거랑, 한달내내 한번도 안끄는거랑 다른거 같아요. 후자는 내 말을 아예 들을 생각이 없는거처럼 보이거든요.
지혜로운 화법인 것 같긴 한데 영상의 첫번째 주제랑 매칭이 잘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미안할 일을 만들게 되는 걸 불가피하다는 전제하에 여자는 미안하다는 말에 인색하지 않은 남자를 만나야 하고, 남자는 미안함을 강요하지 않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는 얘기인데 남녀를 떠나더라도 달님의 화장실 불 얘기에서 잘못한 사람이 미안함을 더 잘 표현한다면 굳이 한달이나 더 참을 필요는 없어보이기도 하고, 서로가 맞지 않는 부분을 느끼는게 미안함 표현에 대한 차이가 아니라 불끄는 습관에 대한 차이라면 더더욱 미리미리 말해서 사과를 유도하는게 나은 게 아닌가도 싶네요.
@@jy.youtube 단지 제 생각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제에 걸맞는 예시라기보다는 ‘사과’에 대한 대화 포인트? 일상적 요소?를 얘기하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 속에서 미안함을 느끼게끔 말하는 화법이 있기때문에 상대는 미안하다는 소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는 걸 말한것 같았어요. 여자는 사과를 받고 싶어하고, 남자는 사과에 인색한 편인데 만약 달님의 일화에서 남녀가 반대로 되었고 아내가 일반적인 말로 “전에 내가 말했잖아”로 대화가 시작되면 남자는 사과를 안하고, 여자는 또 화가나고 그러면 싸움의 시작...
약간 이런 대화 패턴을 얘기하려고 꺼낸 일화같았어요.
아니 신애리님 아유 요약본 영상에서 많이 봤는뎈ㅋㅋㅋ여기서 뵙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자존감을 떨어뜨릴수 있는말 같아요 자기가 잘못한 부분이고 지적을 당했기때문에 나오는 말이라 그런말을 안하게끔 하는거 상대방을 한번더 배려하는 부분이 정말 스윗한것같습니다
ㅕㅕ
지적을 당하지 않아도 잘못했다고 생각이 드는건 미안하다 용기내서 얘기해야겠더라구요. 그걸 들은 상대가 더욱 갑질하려한다면 그건 손절각이지만.
와 MJ ... ㅋㅋㅋ 도대체 어디까지..
이거 정말 공감이오 ㅠㅠ 일반적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 느꼈고, 저도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자주 말하는 편이라 자존감이 무조건 낮다고만 생각했고 그렇게 상대방도 얘기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무섭네요 ㅠㅠ
알겠다고 대답하게 만들어주는 다른 분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고마운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만큼 화법의 차이가 크네여 ㅠ
@@zrc247 몇번을 미안해할 상황을 만든거임? 한번 미안해했으면 그담엔 하질말아야지
반복된 싫은 점에 대해 “전에 말 했잖아”가 아니라
처음 말하는 것처럼 “~해줘”라고 하는 거 정말 혜안입니다…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미안해'가 아니라 '알았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이야기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의 본성이 상대방이 나에 대해 죄책감(마음의 빚)을 가지게 해서 우위에 서고 싶거든요. 그래서 연인 관계든, 친구 관계든, 가족 관계든 상대방을 내가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닌 동등한 위치에 있는 서로 존중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 같아요.
1:09 시작 전, 당부
2:00 이야기 시작
3:59 김달님이 정말 섬세하다 생각드는 일화
4:54 첫 번째 이야기, 사소한 화법
7:05 두 번째 이야기, 상대방의 필요성
10:24 세 번째 이야기, 술과 게임
13:53 결정적인 한 방
14:54 정리
(웬만하면 풀영상 다 보는게 좋아요)
------------------------------------
확실히 김달님의 섬세함은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네요.
전 두번째 이야기가 가장 와닿았어요. 상대방에게 필요성을 굳이 못 느끼게 된다는 그 순간, 대부분 헤어지더라구요!
결국엔 서로서로 배려가 중요한 법... ㅎ
@@kznku 달님께서 하트누르신거보니까 정리정도는 괜찮으신가봐요! 다같이 정리해서 새겨들읍시당
@@kznku 최대한 요약은 자제하려고 했지만 제가 계속 찾아보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서 좌표로만 표시 해놓았어요! 혹시 불편하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user-nd4un7xc4x 남이 불편하다고 지우지 마요
이런걸로 불편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님한테 하는건 아닙니다!)
다시들을때 좌표 도움되네요
지가뭔데 요약하라마라야 구독자마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많고 게으르고 자기중심적에 친구 많은 남자 취미생활이 바깥으로 도는남자 절대 절대 심사숙고 하고 만나세요 여자가 힘들어져요
마장요 저희아버지가 그래요
여자도
인정
잠많고 게으르지는않고 자기중심적이지는않으면 친구는많고 취미는집콕은... 괜찮을까요?ㅎ
남자든.여자든 역마살도 적당해야지
심하면 개피곤
위 영상 세 가지 다 해당되는
남자와 어제 이혼하고 왔습니다...
이 영상을 3년 전에 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여러분 위 세 가지 해당되는 분이랑은 미래를 계획하지 마세요...
오랫동안 힘드셨었겠네요. 부디 이혼 후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저도 이별했는데 결혼 전에 정리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은 생 화이팅해요
큰 결심 하셨어요
응원합니다
아ㅜㅜ저도 유튭 알고리즘으로 이제야 영상을 접하고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결혼 12년 이제야 관계 정리하려고 준비중이거든요
저도 전부 해당됩니다ㅜㅜ
함께 힘내보아요~
저도 이혼을 결심한지 오래됐으나 아직은 아이가 이런아빠라도 원하니...아직은버티고 있네요... 남편은 아이가 제 아킬레스건이라 생각하지만... 거꾸로...
아이때문에...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가봅니다
저는 이 영상을 11년 전에 접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2년 전에 결혼생활 정리하고 너무 좋은 거 있죠.
님께서도 지금은 예전보다 더 행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두번째 삶~꽃길 시작하신 걸 축하드려요~^^
김달님 덕분에 헤어지고 2달동안 정신못차렸다가 정주행 하고 나아졌습니다. 진짜 인생 하나 살리셨습니다.... 어떻게 헤어짐을 생각하고 극복하고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하는지 배운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보고 그사람과 헤어진게 천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결단력도 있으시고~!
암리 주위에서 얘기를 해줘도 본인은 어찌 못하고 결국 안좋은 끝을 보고 후회하는 경우 많거든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저도요.. 진짜 이렇게 뼈때리는 영상이 필요했어요
사과를 할줄 모르는 사람 엄청 큰 문제
진짜 인정이요 상대방은 정말 무시당하는 느낌
제 전남친 나르시 시스트
사과 할 일을 되려 제게
화내고
변명
거짓말
그러다가 본인이 논리적으로
깨지니까
그제서야 미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과를 할줄 모를 뿐더러 무조건 남탓만 하는 사람이요.
@@vayu1762 와... 제 전남친인줄 알았어요
나르시스트라 그랬던거였군요...
가스라이팅 자존감낮음 이쪽으로 거의 다 맞아떨어지는 사람이었거든요~ 사과안하다 제 논리에 못이기면 우기기가 시작돼요... 끝까지 우겨서 헤어지자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저도 인정이요~~~!!!
결혼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결혼 안하는 사람들 보다 두 배 아니 세 배 정도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실행력 있게 자기절제력 있게 살 생각 하시면 돼요 일 끝나고도 노동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감당할 마음이 있을 때 하세요 물론 주어진 것들을 잘 수행하고 결혼생활을 잘 이어가면서 얻는 행복들은 어마어마할테지만 그저 남들한테 나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다 보여주고싶어서 혹은 외로운 거 해소하려고 혹은 지금 연애가 너무 재밌고 행복해서 이 사람이랑 같이 살면 좋겠다 이런 마인드로 절대 결혼을 결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저 본능에 이끌려서 결혼하는 순간 본인 인생 뿐만 아니라 배우자 그리고 자녀까지 몇 사람의 인생을 조지는 겁니다.
그러니까요.....하...술마시고 자기 절제도 못하면서 무슨 가정꾸려서 애를 빨리 낳겠다는건지......일때문이라지만 앞날이 훤히 보여서 빠이했습니다....
공감. 진짜임.
@@user-ys4zp8yg6p 오우 진짜 듣기만해도 등골이 오싹하네요
맞아요 본능에 끌려서나 준비가 안되었는데 했다간 큰일날꺼 같아요
나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재밌네요 ㅋ
와 자칫했다간 진짜 몇 명의 인생을 조지는거야ㅋㅋ 무섭네요..
와... 오랜만에 김달님 영상보는데 두번째 얘기 듣고 소름돋았어요.. 6년 만난 남친과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했다가 결국엔 이거때문에 헤어졌거든요... 헤어짐의 원인이 될만한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겠지만 결론은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덜 힘들겠다, 혼자 사는게 더 편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 관계는 끝이더라구요..
왜 혼자 사는게 더 편하겟다 생각하셨나요?
거의 매일 붙어있었는데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것 같았어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전혀 아니었죠...
오히려 의지를 해주셨군요 ㅠㅠ
ㅇㅏ.. 저도 6년 사귄 남친 의지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대화도 제가 잘 안하다 제가 차였는데 차이고나니 미치겠더라고요. 관계가 지속되던게 내가 의지를 하고 있었던것만 같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개진상으루 매달리다 더 이상 연락안하려고 유튜브 개찾아보다가 이 댓글 우연찮게 보고있는데 마음정리가 되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솔직히 6년이란 시간이 너무 길어서 ㅜㅠ 자꾸 생각나요… 좋았던거만 기억나구
@@user-ud1hu8zd8v 너무 늦게 봤네요... 요즘은 좀 괜찮아지셨으려나요..ㅎㅎ 저는 제가 헤어짐을 말한 입장이라서 좀 다를 수도 있지만 6년이란 시간이 잘 지나가지지는 않더라구요 한동안은 미친사람처럼 지냈었어요ㅎㅎ 시간이 약이라는 말 잘 와닿는 말이 아닌데 어쩔수 없더라구요ㅎㅎ 그 사람 없는 생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 적응기에 전 이거저거 많이 해봤는데 많이 도움이 된건 그 사람한테 편지쓰는거였어요. 보내지는 않고 그냥 혼자 계속 썼어요 여러번 쓰면서 점점 마음 정리가 잘 됐던것 같아요 더 이상 그 사람을 그리워하지 않게 되고 미워하지도 않게 됐어요 그냥 우린 그렇게 만났다고 스스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어요ㅎㅎ 5개월 전의 댓글이라고 해서.. 제 댓글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만큼 마음이 좀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공감가는내용이 뭐냐면.. 연애 초창기에는 그렇게 상대방에게 만족스럽지않아도 어찌저찌 사귀지만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불만들이 쌓이고 심지어 상대방에대한 내 만족감이 낮으니까 잘해주기도 싫고 서로 악순환인 상태인거임.. 상대가 제대로 행동안하면 나도 잘해주기싫고 내가 잘 못해주면 남자도 그만큼 제대로 나한테 대충하고 악순환 반복이야.. 애초에 기준치를 나한테 맞는 사람. 내가 만족할수있는 사람을 신중하게 만나야함 ㅠㅠ 이래서 아무나 만나지 마시길..
김달님 말씀 백번 천번 맞아요.. 저 술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했다가 이혼했거든요.. 플스도 맨날 했네요.. 이영상보니 지금이라도 이혼한게 다행이에요. 맞아요 집에서 술먹고 있는 모습지켜보면 한심해서 존중이안돼요. 그리고 필름끊겨 넘어져 수술하고도 술먹겠다고 떼씁니다. 술좋아하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마세요.. 실수하고 사고치는거보면 진심 스트레스받아서 병납니다.. 술존중해달라는 인간 진짜 안됩니다... 배우자가 몸망가지고 실수하고 몸다치는거 이해하고 사실거면 결혼하세요...
지능은 도망순이라던가 행복하세요!
공감하고갑니다....꾹
그런남자가 제주위에 있는데~지마누라 뒷담화까지 해요.친정이 못산다 맹꽁이다 등등 품격은 🐕 인성도×
그래도 남은 모르는 좋은구석이 있는지 그 마눌림은 종교에 심취 이세상 차원을 넘어 그런지 결혼생활은 유지하고 있네요😆
아이가 있고 경제력이 없다는게 크겠지만 ~
@@nannia1210 도망은 지능순이욬ㅋㅋ
핸드폰 잃어버리고 지갑 잃어버리고......😱
사람은 타고난 본성, 살아온 오랜 습관 절대 못고칩니다 결혼해서 고쳐쓸 생각 절대 하지 마시고,,,
내가 맞춰줄 각오가 되어 있으면 결혼하세요
결혼 전엔 장점이었던 모습 조차도 결혼 후엔 단점으로 바뀌어 보이는데 하물며 결혼 전에 눈에 보이는 단점들은 내가 안고 가야할 스트레스일 뿐입니다 그러니 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단점이면 모르겠지만 그 범위를 넘어선 부분이라던가 같은 문제로 계속 다툰다거나, 몇번 고치기를 요구했는데 안바뀐다면 본인이 포기하고 살 각오를 하던가 아니면 관계를 지속할지 여부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게임은 정말 중독성이 강하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는데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기 전에 고쳐야 하는 부분이라고 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스스로 고쳐내야 한다는 걸 인식하게 됐네요.
뭐 지금은 누굴 만나고 있거나 그러지 않아서 여가로 즐기는 수준이지만(사실 지나치게 즐기는 수준) 조금은 절제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결혼을 앞두게 된다면 고쳐놔야 하는 부분인 걸 깨닳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치는 것보다 차라리 다른사람 찾는게 나았을 뻔 했다는 후회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적은 나이가 되보니 절실히 느낍니다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해보여서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야무져서 결혼때 찜찜하면 예식장에서도 박차고 나오는 용기가 너무 부럽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뻔히 보이는 문제점이 있었는데도 청첩장 돌렸으니 그냥 진행한게 진짜 내 인생 발목을 잡고 불행속에 허우적 거리게 했어요
아직 미혼인 자녀들도 내 인생 닮을까봐 걱정이 되고
우리 아이들은 달님 방송 잘보고 현명한 사람 만나 결혼생활과 인생이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user-ce3ij1lr4p선배님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미안해라는 말에 인색하지 않고 어머니는 사과받는 심리가 별로 없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그래서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미안해 라는 말에 인색하지 않게 되었던거 같은데 이게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그렇게 큰거라 생각되지 않았는데 김달님에 분석에 공감하고 갑니다!!
그 집은 행복하니 다행이군요.
우리도 그런 유형인데 안행복하고 불행하거든요.
미안하다는 말 듣는 것도 지겹고
번개맞을확률보다 그런집에서 태어날확률이 더 적을것같은데. 복받으셧군요 ㅎㅎ
혼자 잘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 둘이 만나서
관계에 기대지 않고 배려심을 가진 채,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둘이 함께 해 나가며 자기관리도 해야 한다는 부부생활의 정리.
이거다...
존나 어렵네
@@user-dc5jc2mt8r 완전한 부부 기준이니까요
보통 사람은 완전하지 않죠
@@user-dc5jc2mt8r 경제적여건도 바닥에 탄탄하게 깔려있어야하는거아시죠.........
혼자서 할수없는 일들이란 예를들면 어떤걸까요?
미안하단말에 인색한 남자 절대 만나지마세요 아무리 말을해도 안 고쳐져요 왜 항상 모든 말들에 꼬투리를 잡고 따지려드는지..정말 피곤해요
그래서 1시간 전에 잠들기 전 통화하다가 싸운 상태로 통화를 끊었네요.. 달님 영상 보면서 심신안정 하는중...하....
귀찮으면 그냥 알겠어 미안해 하고 대화끝내려는 분들도 많음
미안하다는 말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상대방 입에서 "너는 안 그런줄 알아? 너도 똑같아" 라는 말 들으면.. 진짜 고구마 백개 답답합니다..
공감이요...진짜 고집이 강함.
@@user-gb9cv8cy6k 이래서 싸움...
사과에 인색하지 않는 남자. 사과를 받고 싶어하지 않는 여자 . 100%공감
내가 왜 남친한테 결혼 확신이 안드는지 진짜 모르겠었는데 확실하게 알게 해준 영상입니다
그냥 다 됐고 받을줄만 아는애들은 친구고 연인이고 다 손절해라 서로 상대를 배려해주는 사람들 만나라 너네도 배려해주는걸 기본으로 생각하고.
맞아요 받기만하는 무경우한사람은 바로 삭제해야돼요 또한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사과할줄도 몰라요 저도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들 연락처 모두 수신거부했어요
요약 : 이 영상은 요약하지 말고 꼭 다 보고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싫어
싫어
싫어
좋아
싫어
저는 유부남이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항상 아내입니다.
게임하는것 보단 아내 식사를 신경써주고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 하는것이 먼저 입니다.
정 게임을 하고 싶을땐 아내에게 먼저 게임 2판정도만 하고와도 돼? 라고 얘기하고 게임합니다.
그건 넷플릭스 좋아하는 와이프도 마찬가지 이구요.
서로의 우선순위가 서로에게 있다면 개인의 취미도 공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달님이 말씀하신것은 게임과 술을 좋아하는 정도가 상대에게 배려를 하지 않을만큼 애티튜드의 관점에서 문제가 될 경우를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비단 게임과 술 뿐만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즐거움만 챙기는 모든 행위가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 문제 때문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상대가 그 게임 길드 안에서 바람까지 피워서 헤어졌으니까요.. ㅎㅎ
술이고 게임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뭐든간 지나치게 빠져잇으면 골때림...
미안하지만 청개구리라 요약함
1. 안맞다는걸 인지할때부터, 사소한것에 불화가 생긴다. (안맞는점을 결혼전에 꼭 확인해야함)
특히 잔소리, 잔소리도 기술이다.
한번 얘기하고 한달간 두고보다가
안되겠으면 다시 얘기한다.
전에 말했는데 또 그러냐는 투가 아니라
처음 말한다는 듯 똑같이 말한다.
'미안해'가 아닌 '알았어'가 나오도록
2.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가
각자 일을 분담했는데(특히 가사경제)
상대없이 혼자해도 무리 없을거같거나, 상대와의 협업이 힘들면 불화가 생긴다.
둘다 각자일에 충실하면, 다른일에도 불만 덜생김
(결혼하기전에 이미 각잡혀야함)
3. 술,게임에 빠진 사람은 피해라
한쪽만그렇든 둘다그렇든 불화가 온다
중독성 강하기때문에 덜하는쪽이 미쳐버림
하지만 영상봐야 구체적인 뜻을 알 수 있다는거~!
와... 여자로써 남자가 미안해라는얘기에 인색하다는말... 너무너무공감돼요... 저는 미안하다는얘기를 듣고자하는데 너무 안해서 자존심세우는거같아서 항상 갈등이있었는데... 머리한대맞은거같네요...
사과안하는여자 2년만나봤는데
억지로 사과받아도 기분 개ㅈ같더라고요
자기가 뭐든지 갑이고 상대방 존중안하는여자 만나니까 ㄹㅇ 자기잘못을 진심으로 사과못하는여자는 빠른손절이답
진짜 공감합니다
저희 엄마가 아빠보다 잔소리를 10배를 더 하는데
이상하게 엄마 잔소리는 기분 안 나쁜데 이상하게 아빠가 잔소리를 하면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게 말투에 차이인 거 같애요
엄마는 그냥 같은 실수를 했어도 걍 이렇게 해 딱 간단하게 말을 하는데 아빠는 넌 왜 이렇게 해? 저번에도 그러더니라는 말을 항상 붙여서 하거든요 그럼 괜히 미안한 마음도 사라짐...반면에 김달님 말투로 하면 '아차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했네'하면서 고쳐야지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애요
진짜......
나이를 불문하고... 김달님 영상은 꼭 한번씩 봐야한다..
남 이야기가 뭐 그리 와닿고 날 바꾸겠냐만..
진짜.. 신세계가 열린다.. 인생의 선배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닌듯..
진짜 여러번 돌려봐야 하는 영상이네요
고마워라는 표현을 잘 하는사람이 미안해 라는 말에 인색하지 않더라구요
말투라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게임 얘기하니까 1호가 될수없어 그분 생각나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불행해 보이던..
이 영상을 왜 이제 봤는지 모르겠네요.. 한 발 물러서서 제 자신을 보니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얼마나 나를 많이 봐주고 기회를 줬다고 느껴지네요...
지나간 인연 돌이킬수없고 시간도 돌이킬수 없는것이지만 적어도 다음번에는 그렇지 않게 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늘 와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미 그런 경험을 해보셨기 때문에 이번 영상이 크게 마음으로 와닿으신걸 수도 있습니다 ㅎㅎ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이쁜 사랑하시면되죠!
게임ㆍ술ㆍ바람은 절대 못고친다는 얘기 뼈에 사묻히게 공감ㆍ맞습니다. 48세가되서도 못고쳐서 끝냈어요 ㅠㅠㅠㅠ 사람고치는게아니란 말들었는데 맞아요.
3번째는 그것도 포함이겠네요
친구 좋아하는 남자
하도 막 낚시, 등산, 캠핑 약속 있다카면서 1박 2일로 집에 안 들어오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모 티비프로그램에서 그것때문에 고민이라고 나왔었거든요
진짜 쉬운 게 없네요..
술좋아하면 친구도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뿐만아니라 각종 친목도모 모임...비지니스모임......술도 적당히가 아니고 필름 끊길때까지 마심....연락안되는것도 다반사...
@@user-ys4zp8yg6p 개공감이요.. 글고 거의 코도 엄청 골더라구요 ㅋㅋㅋㅋ 잠도 같이 자기힘들어요
@@user-ys4zp8yg6p 짜이님 역시👍🏻 진짜 공감합니다 사실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어요🙆🏻♀️👍🏻👍🏻
@@lololol7743 ㅋㄱㅋㅋ 코까지 골던가요 ?? ㅜㅜ 슬프네요😅😭
@@user-ol1im6nt4g 플러스 이성문제 일으킬 확률도 높죠
요약
요:요거 꼭 보세요
약:약이 됩니다
👏
엌ㅋㅋㅋ기여엌ㅋㅋㅋㅋㅋ
와ㅡ....
센스 👍🏻
생활습관은 못숨김
와..저 정신과가서 상담하는것보다 김달님 영상보는게 더 치료되고 와닿아요...
혼자 술...게임... 드라마... 영화
진짜 맞는 말입니다
지금은 20년차라 그려려니 하는데
남편이 저런사람입니다
달씨 말처럼 초기에는 사회생활 때문에 그려려니 했는데
평생을 혼자하는걸 좋아하네요
미혼분들 명심하세요
5:17 와....... 진짜 미쳤다...... 이 세상 사람들 전부가 다 달님을 알게 해 주세요............ 적어도 우리나라만 알아도 선진국 된다 진짜로........... 와 소름이 쫙 돋아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 최악.
친구들이랑 같이 술먹고 나보고 운전해달라고 하거나, 집에 먼저 가라고함. 친구들이랑 더 먹는다고. 글구 둘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가 임신하고 육아하면 못마시는데 그때는 남자가 술 먹는거 보면 속터짐. 고쳐지지도 않음.
저도 운전만 신나게 하다가 ... 휴 심지어 그 자식은 자랑하듯이 자기 전여친은 먼저 집에 가라고 했다더라고요. 진짜
ㅠ 전 남잔데요 반대 여자가 술울 너무 좋아해서 헤어졌네요 ㅠㅠㅠㅠ 술은 다 안좋은듯 ㅠ
제가 수술해서 한달동안 술 못마시는데 ex는 너 안마시고 나 혼자 마셔도 된다면서 혼자 마시더라구요.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진짜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별로더라구요.
술 너무 좋아하는 사람, 자제력 없는 사람 너무 싫어요.
@@choiwonsukk3106 ㄹㅇ 구냥 서로 적당히 마시는건 괜찮은데 선 넘으면 어느 성별이건 다 안 좋지,,
이건 술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생각 없는 주정뱅이 같은데ㅋㅋㅋㅋㅋ 술 지혜롭게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1. 사소한 화법 - 상대방이 미안해가 아닌 알았어 하도록
2. 상대방의 필요성 - 이사람이 꼭 있어야할까? 없는게 더 좋지않나?
3. 술과 게임 - 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참을성이 없어짐 그걸 안하는 남자를 애초에 만나는게 나음
연애 4년에 결혼 8년째인 부부에요(12년차). 한동안 불화가 심했던 이유가 말씀하셨던 지적에 있었어요. 이전에 얘기한 걸 똑같이 얘기해주고, 지적하지 않는건 정말 어려우면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결혼했다고 한번에 다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니 고치고 사는 건 어렵지요. 지적해서 사과를 받으면 당장 무언갈 하게 되거나, 안하게 될 순 있지만 오래 가진 못하죠. 지금까지 살아왔던 습관에서 벗어나기 힘드니까. 그럼에도 사람은 계속 지적받아 미안하단 말을 많이 하게 될 수록,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지? 생각이 누적되면 불화의 씨앗이 커지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결혼 전에 내가 곧 죽어도 이해못하는 습관 행동 말투, 이해는 잘 안되지만 그럴 수 있겠다 싶은 부분들에 대한 얘길 많이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
중독에 빠지지말고 자기 가정에서 역할에 충실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라는 것
걍 맘에안들면 혼자사세요 만남이라는게 유토피아도 아니고 완벽 할 수없어요
자기 혼자 판단해서 만나야지 연애든 결혼이든 다른 사람이 주접떠는소리에 망하고 영상에서 듣는말들이 내 가치관을 흔들고 비교하게 되는거에요
다들 주체적인 삶을 사세요..
와 생각해보니 이게 팩트네.. 결국 지 맘에 드는 사람이면 어케든 만나려고 할거잖아?;;(혼잣말임 ^^;;ㅋㅋ)
주체적인 삶이라는 것도
일단 알아야 선택이라는걸 할 수 있는거예요
저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사람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지혜입니다
이게 팩트이긴한데 꾸준한 문제점 발생 시 원인을 모르는경우가 허다함 그럴때 남들이하는 조언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주체적인 삶에도 기본 상식은 통해야지 ㅋㅋ
깊이 공감합니다. 내 생각을 믿어야 해요. 결과가 끝에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죠. 결과가 어떻든 내가 선택해서 만드는 내 삶 입니다. 내 삶.
영상이 정답인 것 마냥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춰서 행동을 옮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애정 결핍이라 누구 만나도 ‘나 같은 애랑 얘가 만나면 안 되는데’ 이런 생각부터 들어서 힘드네요
오...전 애정결핍인데 나같은 애는 얘같은 애랑 만나야해 라는게 있던데요 ㅋㅋㅋㅋㅋ
김달님 얘기에 공감합니다
연애때부터 게임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했고 아이둘낳고 결혼18년동안 못고치고
바람까지 피워서 이혼했습니다
안되는건 안됩니다
김달님 중요한 얘기니 잘 새겨들으세용
지금은 연애하고있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으니 행복합니다
김달님 좋은얘기 잘듣게 되네요
감사해요
혹시 게임이랑 바람이랑 연관성이 있나요??
@@user-kt9bj5uj6s 게임중독이랑 바람은 결국엔 충동 조절이 안되는거죠
게임이든 술이든 결국 본인의 욕구에 대한 억제력이나 자제력이 부족하다는 부분.. 그렇다는 것은 상대방과 갈등이 생기거나 마찰이 있을 때에 발전이 되는 부분으로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감정 충돌만 생길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겠죠.
달님 저 오늘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달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정신붙잡고있어요. 너무 감사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달님.
내일도 모레도 계속 힘들거예요 허허
힘들 때 헤어지기 전날만을 계속 생각하세요
저도요... 이번주 월욜날 헤어졌는데... 바람피고 남자랑 자고있던거 저한테 걸렸거든요... 너무 헌신적이고 너무 좋아했었어서 붙잡았는데 그래도 차였네여..... 그래도 새벽에 잠못잘때 너무 힘들때 숨이 안쉬어질때 죽고싶을때 달님 영상보고 제 자신 챙기러 갑니다
원래 항상 행복할수만은 없는것 같아요 사귀기전은 누구나 행복한거니까 이별 역시도 누구나 힘든거라고 생각하시면 잘 견뎌내실거에요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사람은 많고 분명히 또 올겁니다
어차피 헤어질거라면 잘~! 헤어졌습니다!
여러분.....달님 영상 수백번 수만번 잠들지못하는 밤들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보세요!!!!!!!!!!
자존심 쎈사람도 너무 힘들어요 진짜........
자존심 쎈 사람들 자격지심 장난아님..
허영심 많은 사람도 너무 힘들어요 진짜
자존심 쎈사람 만나는거아님
80퍼센트 확률로 성격장애 진단받음
@@user-sm3zn7zt3s 여자들 하는 말이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며? 나 자신을 타인의 무례함으로부터 지키는것이 똥고집이 됐든 자존심이 됐든 먼상관인데? 타인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쓰는건 당신들 희망사항이구요 본인들이나 다른사람 자존심좀 챙겨줘봐라 내로남불충들아
@@user-sm3zn7zt3s 내로남불에 대한 반박부터 해봐 여자들은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아껴야 한다면서 왜 남자의 자존심은 똥고집으로 비하하는건지?
혼자 술,게임 하는거 너무 공감.
아버지 매일 집와서 혼자 술 드시는데
어머니는 그걸 보면서 매일 힘들어하심
플러스 친구
밖에서 드시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아빠가 술 드시고 행복해 하시면 엄마는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듯해요.
@@hyeyoungchoi9134 밖에서받은 스트레스를 집으로 그대로가져와서 술먹고 화내요ㅎㅎ
밖에서 먹든 집에서 먹든 술을 끼고사는사람은...
공감합니다. 밖이던 안이던 매일같이 술을 마셔대고 술주정도 좋은 편이 아닌 사람. 그리고 건강도 빨리 나빠져서 나중에 시다바리는 가족이 들게 되겠죠.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자기 존경심, 즉 자존감이 약하면 아무리 멋진 상대를 만나도 만족하지 못하고 불안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하십시오.
자신을 계속해서 담금질하여 자기의심, 두려움, 불확실성을 외치는 이성으로부터 자유를 찾으십시오. 이는 진정한 자유를 줄것입니다.
소중한 영상과 메세지 감사합니다! 🙏
상대에게 확인해보는것도 정말 중요한 세가지지만 제가 해당되는지 먼저 판단하는게 더 중요할것같네요 제가 그동안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게 됩니다ㅜㅜ김달님 덕에 이런것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고 감사해요 앞으로 꼭 고쳐야할 세가지 새기고 갑니다😊
된분
모든 관계는 헤어질만한 이유가 있어요. 그걸 견딜수 있겠냐 못견디느냐의 문제지 꼭 취미나 술, 게으름같은 특정한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사람마다 견딜수있는게 다 다르니까요.
네😊이해할 수 있으면 받아들여요👏
이해하고 참아주는 것도 몇번이지 신혼초나 가능 결혼하면 신경쓰고 정신바짝 차리고 살아도 힘든데 술이나 먹고 친구 좋아하고 밖으로 도는 것들 정말 답안나옴 그렇게 살아서 돈모으고 자식 잘키울거 같음?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
아내는 일하고 독박육아. 남편은 허구헌날 술자리. 취한채로 늦은 새벽귀가 노답.....
남녀 서로가 게임을 좋아하든, 술을 좋아하든 결국 같이 있다보면 좋아하는 정도가 상대적인 게 드러난다는 말 굉장히 공감되네요.
근데 게임, 술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운동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났는데 알고보니 한 쪽은 헬창 그 이상이고 다른 한 쪽은 그냥 집 앞에서 조깅하는 정도가 전부, 노래 부르고 듣는 걸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났는데 알고보니 한 쪽은 혼자 조용히 이어폰으로 감상하는 반면 다른 한 쪽은 성인 키 만한 스피커로 온 집안이 울리게 빵빵 틀어놓고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 등등.
게임이든 술이든 뭐든 단순히 '어? 나도 00하는 거 좋아하는 데. 내 주변에 나같이 00하는 사람이 없는 게 참 아쉬웠는데 이 사람은 나랑 비슷하구나! 잘 맞겠는데?!' 하고 속단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상대적"으로 나는 얼만큼 소화 가능하고 상대방은 얼만큼 소화가 가능한 지 확실하게 제대로 파악한 뒤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대방과 내가 서로 진지하게 생각하는 관계라면 더더욱 서로의 "상대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어보고 타협점을 찾는 게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김달님 말씀하신 것처럼 결혼한 '후'가 아니라 결혼하기 '전'에요.)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어떤 탤런트가 이런 말을 한 게 생각나네요
" "결혼하고나면 뭘 조심해야 돼?"라는 질문은 틀렸어. "결혼하기 전에 뭘 조심해야 돼?" 가 맞는 거야. 결혼하고 나서는 그런 거 없어. 그냥 같이 사는 거야. 사는 거."
김달님이 말씀하신 맥락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게임, 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나와 상대방의 공통점을 찾았을 때 그 공통점만 가지고 상대방과의 평생을 덜컥 약속해 버린다면 언젠가 분명 그 "상대적"인 부분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 결국 나와 상대방의 공통점 유무를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 공통점의 "상대적"인 정도가 얼만큼 되는 지 서로 인지하고, 그것마저 맞춰나갈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앞으로의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영상의 요점을 이렇게 적어보니 저도 생각이 한층 더 정리가 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다른 영상들 및 이 영상, 그리고 님 댓글로 저도 제대로 정리가 되네요...
자기 객관화가 철저하게 잘 된 사람(과잉긍정X, 과잉부정X)은 자존감도 높을 뿐더러, 본인처럼 자기객관화가 잘 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기기 때문에 행복한 연애,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
누굴 만나기 전에 내 자존감부터 키우란 말을 흔히 들을 수 있는데,
그게 왜 중요한지,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막연했던게 김달님 영상과 님 댓글 덕분에 명확해지네요.
잘 정리해주신 글에 감사합니다.
판단이 어렵다면 저는 정말 책임감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고싶어요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상대의 말을 좀 더 귀기울이고 내뱉은 말은 지키려고 노력하니까요
1:11 요약 찾다가 개뜨끔했네 정주행합니다 김달님~
아이 둘 키우면서 결혼생활 21년차인 아줌마입니다. 어쩌다 우연히 김달님 영상을 하나 봤는데, 결혼경력도 그리 길지 않으신 것 같은 분이 어쩜 이리 지혜로우신지 깜짝 놀랐어요. 사실 통찰력이라는 것은 경험의 양이나 나이와는 전혀 비례하지 않죠. 어차피 부부관계도 여전히 남녀관계이고, 서로 익숙하다 보니 제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을 테고 하여, 그 후로는 종종 찾아 보면서 반성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많은 싱글 분들이 김달님 영상 주의깊게 보시고 많은 것 얻어 가셨으면 좋겠네요. 김달님도 가족분들도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혹시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리뷰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
전 엊그제 사귀던 분과 헤어졌습니다.
정말 틀린말하나없네요.
사실 아직도 손발이떨리고 힘듭니다.
쉽게 헤어지지않으려고 부지런히 노력했는데 저혼자만 하고있더라구요. 인연은 어딘가에 또 있겠지 싶네요 ㅠ
혹시 첫번째 예시..동상이몽에서 박성광 부부인가?ㅋㅋㅋ
술은 잘안마시지만 게임을 미친듯이 해대던 전남친... 이 영상보고 결정한건 아니지만 헤어지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정말정말정말
진짜진짜 진짜요 ㅠㅠ 극공감이예요 ㅠㅠ
저두요.
머든 미친사람처럼 빠지는게 문제에요.
중독성이 강한 거라지만 눈치껏 적당히 마시고 적당히 겜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무조건 거르는건 아니라고 봄.. 진짜 암것도 안하는거보다는 적어도 나음.. 집착남이나 여자가 피곤할 확률이 훨씬 커요
@@user-pu2mh8tz6i 게임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른다는 말은 아니었고, 전남친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쟁이였거든요!
취미로 적당히 하는거면 저도 당연히 좋다고 봐요ㅎㅎ
저도 겜하는 겜순이 여자라 게임하는 남자가 거부감이 있진 않지만 너무 미친듯이 하는사람은 좀 그렇더라구요ㅋㅋㅋ적당히하면 서로 같이 게임하면서 시간보내고 너무 좋음 피시방 데이트도 꿀잼
저는 주변에 이성친구 많은거요...
ㄹㅇ..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이성친구가 너무나 많을때 속으로 끙끙 앓고 힘든거같아요 자기는 그냥 친구라는데 그 상대방 이성은 그게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시대가 바뀌어도
남녀 친구는 있을수 없을듯 싶어요
친구인척 하지만
둘중 하나는 흑심이 있다던데...
그래서 저는 단 한번도
남자사람친구를 만들어 본적이 없고 상대도 여사친 있다면 거릅니다
자기야, 화장실 나오면서 불좀꺼줘
2년뒤
자기닮아가나봐 ㅋㅋㅋ 나도 화장실 불 안껐어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본 사람이 끄는 걸로❤
다름을 인정하거나 더이상 갈수없거나
헤어질때만 찾아보던 달님인데,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요약없이 어떤말씀이신지 잘 전해졌습니다.
말씀하신 세가지 모두 지금 연애관계와 관련되어있는 문제라서 깊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칠수있는 문젠가 아닌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가족이니까 내맘대로 하지않고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거 같네요.
세번째 진짜 공감 많이 됩니다..
저도 결혼 상대로 생각할때 게임 좋아하는 남자(내가 게임 좋아하니까)+술은 나랑 어느정도 맞는 주량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좋아하면 상관 없지만 게임속의 친구들?을 인맥이라고 생각하고 그사람들에게 진심인게 보이고 나서부터는 정말 아니다고 많이 느꼈어요
저도 게임 좋아하는데 전 친구들 또는 남자친구 이렇게 소수로 하는 걸 좋아하지만
상대는 더 많은 사람(게임친구)이랑 하는걸 좋아하고 그사람들과 정모+약속을 한번씩 나보다 중요시 할때 많이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서운한걸 얘기 했는데 한쪽이 더 미쳐있는 상황이면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헤어졌는데 드는 생각이 게임친구에 목숨걸고 사는게 그사람 인생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물론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나이가 있으면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게 됐어요
그 모습을 한번 보니까 저도 게임을 끊고 현생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더 과한 사람을 보면 느끼는게 있게 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콩깍지에 가려져서 몰랐던 부분들이 그사람과 미래까지 생각했던게 바보같았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게임에 빠진 남자들 더 볼것도 없음.
출산하러 가는날 산모가 신발 신을때까지 하고 앉았음.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 집에 데려오는것도 모자라 첨보는 사람을 집에서 재움.
근데 참 놀라운건 ㅋㅋ 저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포함이 안되는 사람은 거진 다 결혼을 하거나 좋은 남녀을 만나고 있다는거지요 ㅎㅎ
결국 저 세 가지중에 하나라도 포함이 안되는 사람을 찾는 길이 빠른거고 나머지는 계속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다 안되면 이혼하거나 관계정리를 하는게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ㅋㅋ
솔론데 저 3개없어요 ㅎㅎ
눈이 높은건 맞습니다
뭔가 현실적입니다...ㅋㅋㅋㅋㅋ
사소한 것들이 커져서 감당이 안되게 되는 거구나.. 생각해보니 진짜 맞는 말이네요 덕분에 살아온 날들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크.....혼자 게임 스마트폰 게임만하고 소파에 누워있는모습
그걸 혼자 지켜봐여하는 나
그것은
전쟁같은...싸움의 서막
속터집니다....
결국 누가 어떤 팁을 알려주어도 적용 할 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결혼은 정말 중요한 결정이에요. 반드시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늦어서 미안해(×) --> 기다려줘서 고마워(o)
히잉.. 저는 "늦어서 미안해." 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데..
저희도 그러는데 서로 미안하다는말대신 고맙다는말 많이써요 내가 못가서 미안해 -> 보러와줘서 고마워 이런식으로 미안하다는것보다 고맙다고 하는게 듣는사람도 그렇고 말하는사람도 그렇고 기분부터가 다른거 같아요🤔
@@user-qg9ur9ux6o 굳
맞아요 저도 고맙다는 말 듣는게 더 좋아요(여자임)
@@user-xi6tq9nm7w ㅋㅋㅋㅋㅈㄴ파고드네
13:01 와 소름 이건 미처 생각 못했다
김달님 너무 공감됨. 난 한번 망함. 신혼 첫해에 시댁으로 인한 불화가 생겨 가정파탄위기였음. 나는 갑자기 생긴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동 거리는데 남편은 자신의 일인데도 미안하다고 하기는 커녕 소파에 누워서 폰게임. 그 꼴보고 ‘아,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있으면 저 사람한테 의지할수도, 함께 헤쳐나갈수도 없겠다, 필요없겠다’고 판단하고 이혼결심.
나는 “미안하다 한마디만하면 다 잊고 다시 잘 지내볼게! 제발 미안하다고 해!” 라는 입장이고 남편은 결코 그 말을 못해서 이혼까지 감.
숙려기간동안 별거하면서 서로를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고(나는 친정엄빠 딸, 남편은 시부모 아들에서 벗어나지 못함), 결혼후 주말부부에 출산으로 둘사이 대화가 아예 없었기때문에 불통이 가장 크고, 연애때랑은 전혀 다른 모습들을 아직 못 받아들인 것들이 쌓여서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서로 의기투합이 안됨을 ^나는^ 인지함.
내가 먼저 화해하자했고 지금은 재결합해서 잘 지냄. 확실히 재결합 전이랑 많이 다름. 양가 부모님과 거리두고, 친척문제, 제사문제 다 끊어내고 오롯이 우리가 독립된 하나의 가족으로써 서로를 받아들인게 느껴짐. 그래도 나는 결혼6년차에 종교를 가짐. 나의 성향과 남편의 성향 둘다 못고쳤고 고칠수도 없고 기대해서도 안된다는걸 알게됨. 화나는 일이 생기면 기도하면서 되도록 빨리 화를 털어내려함. 말안하고 꿍하고 오래끌면 좋을것없고 한번 터진 문제를 다시 언급안하는 암묵적인 룰이 생김. 항상 남편이 말문을 터줌. 그게 미안하다는 뜻으로 느껴짐. 아이가 6살이다보니 부부끼리 싸울수도 없고 냉전이 하루이상 넘길수 없는것도 있음.
영상보니 남편이 미안하단말에 인색하니 “알았어” 라는 말이 나오도록 잔소리를 하겠음.👍🏼
어렵네요 흑흑..
싸울때마다 알겠다며 제 이야기를 듣기는 듣지만 수용은 없는 남자를 만났어요.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내 이야기에 알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 그랬죠 라고 하며 뻔뻔하게 대답하며 달라지지 않는 태도와 모습.. 알겠다는 대답 이후 행동을 고치지 않는 사람도 피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환장합니다. 사과 자체도 자존심 상한다고 안하더니 듣기만하고 수용은 없던 그 사람..
영상 다시 보세요 미안해라는 대답이 안나오게 말하라시잖아요 님은 지금 미안해를 듣고싶어하고 있음
@@user-jr1rn5ok6p 전혀요? 전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싶은 마음 없습니다. 반사회적인 사람이었거든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어요. 제 글의 어디에서 미안해 라는 말을 듣고 싶어 보였을까요? 사과 자체를 자존심 상해서 안하고 듣기만 하고 수용없다는 부분이요? 그만큼 고집이 강하고 자존심이 셌던, 제가 만난 사람에 대해 적은거에요. 제 글을 제대로 이해못하신 것 같아요
@히샷루이뚜 "그때 내 이야기에 알겠다고하지 않았냐"하는 부분때문에 미안하단 말이 나오게한다고 하신거 같네요
혼자서 술, 게임에 엄청나게 빠져있는 분들. 이 영상을 보면서 세번째 항목에 공감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어보셨으면 해요.
혹시라도 게임이든 술이든 혼자서 하는 것들에 깊게 빠져있다면.. 본인이 현실에서 도피하는 행위로 그것들을 택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이것을 인지하고 안 하고(현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의 차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계속 도피만 하고 살 것인지를 결정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한 때 겪고 있는 상황이 너무 싫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제가 즐거워서 시간투자를 많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의미하게 반복하고 있던 그것들이.. 사실은 도피였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도피하지 않고 좀 더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 주변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스케줄관리도 시작하게 되었고 이렇게 관리를 하고 나서는 본인을 사랑하는 법도 알게 된 것 같고 저 자신이 계속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더 일찍 깨달았다면 제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텐데...하면서 아쉬움이 남기도 해요.
혹시라도 이 영상의 마지막에 공감이 안 가는 분들이 계시고, 과거의 저처럼 도피행위를 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보고 벗어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MasterJ777 ???
오오 감사합니다...게임이나 술은 아니지만 유튜브/영상에 거의 중독된 상태라는걸... 지금에야 좀 의식적으로 깨달은것 같아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 돌아보게되네요... 정신 차려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도 요약본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 ㅜㅜ
공감이요.. 내용이 정리가 돼야 자기 상황에 적용해보던가 할텐데 뭔가 두리뭉실..
복습개념으루다가..
이참에 상대방 요구에 딱 눈감아 주는 습관도 좋음
결혼 상대는 동성친구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동성 친구에게는 편견없이 이해관계가 아닌 그 사람 됨됨이를 보게 될테니까요. 그럴때 비로소 서로간에 동성 친구 중에 정말 진국인 친구들을 고를 확률도 높아집니다. 결혼의 조건은 경재력, 배경 이런 게 아닙니다. 내가 상대방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마춰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결혼은 연애 및 동거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결혼생활 싸움은 그 사람의 바닥까지 보게 될테니까요.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하는 남자는 사과받는걸 원하지 않는 여자와 맞고
사과받는 것을 원하는 여자는 미안하다는 말을 용기있게 하는 남자와 맞다
자존감이 낮은 상대와 연애,
자존감이 낮은 상대와의 결혼은 아주 다르다
상대의 필요성을 잃게 되는 순간 그 관계는 돌이킬수 없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상대방이 부족한 것을 퍼즐처럼 채울 수 있는 사람
술과 게임은 중독성이 짙으므로 서로 그것을 즐겨한다해도 절제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한다
둘다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빠르다
아무리 둘다 좋아한다고 한들 퇴근 후 매일 게임과 술로 세월을 보내는 상대를 보고싶어하진 않을 것이다
자기계발하고 건설적인 것에 시간을 쏟자
사과에 인색한 사람은
자아성찰 안하는사람일 수 있고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높음.
와 근데 술과 게임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거 진짜 힘든거 너무 공감되네요...
술 진짜 공감 나는 술을 일 년에 손에 꼽을 정돈데 만나서 밥 먹을 때도 술 데이트 하고 마지막에 술 미쳐요..한 병이면 다행인데 두 병 넘어 가면 이제 그만 가자 남은 것만 먹고..후
고로 술을 먹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술 문화&술을 즐기는 사람 그리고 게임을 하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게임 문화엔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조심하자 우선 순위가 상대 가족에게 있어야 한다 그리고 초반에 미안해라는 단어가 나오게 대화를 최대한 유도하지 말자 알겠어로 만들자 군요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공감되고 좋은 말씀이네요
왜 나 남잔데 눈물이 나냐...
미안해진다.
김달님 감사해요.
게임 때문에... 마지막 말은 진짜 팩트에요.. 전이 됐지만 둘다 게임 좋아했지만 상대적인게 맞아요.. 제가 덜 좋아하는 쪽... 이었네요 ㅎㅎ..
이유가 여러가지 였지만(제 잘못도 있는) 게임문제도 있었네용 ㅎㅎ 팩트 맞아서 너무 아팠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 김달님 영상은 매번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보고 있고 자존감이 낮았는데 조금씩이라도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달님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ㅔ
ㅋㅋㅋ저두요 둘다좋아해서 결혼하면 방도 피씨방처럼 꾸밀생각까지 했었는데 허구한날 내앞에서 핸폰게임해 유튜브봐 잔다그러고 몰래게임하다들켜 반복되니까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적당히를 모르는사람 만날바에 차라리 안하는사람이 좋은거같아요
그럼 게임말고 다른취미생활은 괸찮은건가요?? 축구같은거도 같이할수 없잖아요 시비가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게임을 하되 숨기지 않고
연인보다 게임이 우선이 아니게
같이 취미로 즐길수 있을정도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user-soli391 아 네! 그런건 괜찮죠! 운동 저도 좋아하는데 뭐든 적당히가 좋다는 얘기예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기에 더 마음상태가 불안했던거 같아욥!
과거에 한 번 했던 얘길 또 할 때 전에 말했는데 왜 그래! 라고 하지 않는다는 거 보면.. 이분은 남녀 관계가 아니어도 그냥 사람 자체가 생각이 깊고 상대방 배려를 잘 하는 것 같아요.. 몇 년, 혹은 살아온 모든 시간 동안 들인 습관인데 한 번 말해서 고쳐지는 게 대단한 거지ㅠ
술은 둘다 안마셔서 잘 모르겠는데 게임은 둘다 좋아해서 항상 피방 데이트를 즐겨했고. 결혼하고 30대 중반이 넘어 나이먹으니 게임도 예전만큼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 그래도 둘다 게임을 좋아하니 서로 이해해주고 싸울일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술이든 게임이든 상황봐가며 서로 과하지 않게 즐기면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문제네요 ㅜㅜ 높여야하는데 부모님 밑에서 워낙 오랫동안 갉아먹혀서ㅜㅜ 지금도 갉아먹히고 있고요 하... 내 인생 행복하긴 글른건가
해결방법 알려드립니다.
(뭐 보통은 동정을 받겠지만)
첫째 독립
둘째 그냥 하루종일 말싸움 하기 > 들이박기 (목소리 높이지말고 조곤조곤 논리로 따져야함☆)
그냥.. 제 경험담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냥 들이박으세요. 용기가없나요? 그럼 그렇게 그냥 사세요.
@@kiky_witch 들이받고는 있는데 본인이 자식한테 보람 못 느꼈다느니 뭐 그런거만 말하네요 저는 엄마인생 들러리로 살았는데... 상담도 받으면서 가족상담도 유도는 하는데 (심각성을 말하면서) 잘 안돼네요ㅜㅜ
그리고 결정적인 것 중 하나가 자존감이 밥먹여 주고 취직시켜주냐고 하네요ㅎㅜㅜ
@@kim-tx8nd 독립하셔야할듯 ... 힘들겠네요 .. 집에 들어갈때마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아니어야겠지만). 부모님을 위한 삶은 살기싫다고 딱 잘라 말하시고 부모님은 부모님 인생 살라하시고 나는 내인생을 산다 생각하세요. 사사건건 부딪히시구요.
자존감 ?? 자존감이 밥 맥여주죠 내가 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결국엔 자존감에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자존감은 진짜 사소한거에서부터 채워주셔야해요.. 뭐 그냥 방 청소 라던지 다이어리 정리 라던지 아니면 혼자 밖에서 뭐 하고오기 라던지.. 이런거 하나하나 계획 정해놓고 성공하면 칭찬해주고ㅎㅎ 저는 이거저거 다 해보다가 결국 찾은게 운동이었는데 운동을 하니까 자존감이 알아서 올라가더라구요 ! 그러니까 다른것도 까짓것 하는거지뭐 라는 마음도 생기게 되고 ..!
그니까 힘내시고 .. 여러가지 해보세용 파이팅 !!
@@o3o9. 네 저도 혼자서라도 자존감 키우게 더욱 노력해볼게요 운동혼자 헬스장가서 하는데 근육 빨리 생기면 좋겠다ㅜㅜ
공감되는거 많네요 특히 폰게임 붇잡고 있고...술좋아하는 사람 최악입니다
오늘 처음 영상 보고 이게 두 번째인데. 너무 진지하게 강의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ㅠㅠ
특히 결혼을 전제로 하여서 인간관계 및 화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서론까지 붙여서 말하시는 이유가 있다고 공감하게 되고, 누가보면 보수적이고 너무 진지한거 아니냐고 뭐라해도 이거는 짚고 넘어가고 꼭 진지하게 스스로를 위해서 생각해야할 문제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혜어지고 김달님영상보고
재회하고 김달님 영상보고 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느낀건 듣고싶은 말만 일지모르지만 남탓만 할게아니라 나부터 생각이 바뀌어야겠다. 그리고 같이 노력해야겠다 부족한거 서로인정하자하고 같이 노력중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넘길 내용이 없네요...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이 개인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김달님 이번 영상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내용이 많네요 이제 20대 중반이지만 결혼은 진짜 신중하게 해야되겠구나라고 또 느낍니당 🥲
나와같을수없고 다르다 는걸 인정해야해요
인정하는게 힘들지만요
저는 처음 말하신 부분에 너무 공감이가네요. 남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자 진짜 결혼생활의 회의감이 밀려왔고 정리를 이야기하자 남편은 엄청난 반대를 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결국 저는 저 혼자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이었고 남편은 저한테 의지하며 저가 필요했던 사람이었던거 같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도 대학나오고 돈버는데 퇴근후 육아와 집안일은 여자 혼자의 몫이니 굳이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시댁까지 챙기며 살필요가 없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이유로 홀로서기 결정하시는분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결혼은 한마디로 공평한 투자와 노력이 전제되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와 진짜 술과 게임... 전남편이 직업도 좋고 성격도 참 좋은사람이었는데 알콜중독과 게임중독을 고치지 못해서 이혼했습니다. 같이 사는 4년동안 퇴근하고 본거라곤 혼자 술먹으면서 게임하다가 그 컴터의자에 앉아서 코골며 자는 그 모습 뿐이었네요...
혼자인 지금이 훨씬 편하고 행복합니다
술안먹는 사람과 게임 않좋아하는 사람은 그사람 나름대로의 단점이 다있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자면 과연 결혼할 상대가 있나요?너무 극단적이라 생각 합니다. 결혼은 서로가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그사람을 온전히 존중할수 있을때 완전한 가정을 꾸릴수 있다 생각합니다.술 게임 머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 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닐까요 짧은 제 생각 입니다^^
맞아요,, 미안하단 말에 인색해하지 않는 남자,, 20때부터 생각해오던기 그런 남자분을 꼭 만나고싶더라구요
언제나 한 번씩 들으며 공감도 하고 이것 저것 얻어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크게 느꼈습니다.
결혼을 하자던, 결혼 이야기를 주로 하던 사람들
모두가 달님이 말씀하신 세 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미안해라는 말을 하게 만들었어요.
게임도, 술도 너무 좋아하고 저와의 연락이 뒷 전이 될 정도로 게임을 더 많이 하고 지내던 사람들이었구요.
그 점을 제대로 느끼고 헤어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구독 유지합니다!
대신 또 좋은 이야기들, 유익한 이야기들 부탁드려요 달님 :)
나쁜넘이져
@@user-pw8lk9vf9d 그렇죠. 그래서 이제 그런 사람들 안만나려고 노력중이고 일부러 좀 긴 시간 알아가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 보는 눈 이렇게라도 길러야죠.
저보다 모임중심
15:31 남자친구가 술마시고 친구들 만나는거 엄청 좋아하고 이문제로 몇번 제가 헤어짐을 생각했다가 남친이 충격받고 술자리 많이 줄이고 고쳐서 이제 연애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그런데 정말 결혼해도 될지...결혼해서도 유지될지가 고민입니다. 남친은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저는 애초에 저 사람은 저런 성향이다 라는 생각이 아직 지워지지 않아서 언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에 결혼 생각이 안들고 계속 대답을 미루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