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yonet charge of WWI, have almost 1 hundred years, and still works in this days. My father fought in Korean War: hand to hand combat were a common place.
일부가 말하는 총검술이 무쓸모라는 건 보병은 그냥 쓸모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 스타쉽트루퍼스1에서 신병이 버튼 하나면 되잖아요에 대검 투척으로 답변해준 교관이 생각나더군요 ㅎㅎ 총검술이 보병의 전투력을 보강해 주는 하나의 보조무기라는 개념으로 접근했었으면 총검술이.이렇게 없어지진 않았을검니다
미군도 해병대빼고 없앤다? 그건 오류입니다 오히려 패닉룸훈련으로 강화했습니다 이라크에서 총도아닌 전통도검을 든 저항세력이 집안에 들어온 미군 세명을 베어 중경상입힌 사건이후로 완전군장상태로 CQB들어가서 도검으로 저항하는 적을 사살하거나 체포하는 훈련으로 기존 총검술의 품새를 없애고 대검없이도 총기로 가격하는 실전사례를 바탕으로 훈련합니다 이근대위님이 언급한게 바로 이 총검술이고 때문에 최근 소염기가 흉기처럼 뽀족한 옵션파츠도 팝니다 일본 중국 북한 러시아등 공산권진영은 총검술 다 강화됐고 인도랑 중국은 둔기로 싸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군대가 미군이 아닙니다 북괴군 주요교리가 총알이 부족해 야간에 일제돌격해서 근접전벌이는건데 야투장비 보급률이 1프로도 못됩니다 사람이 훈련받지못한 상황이 오면 당황하는데 도검에 중상입은 미군들이 그러했습니다 좁은 건물안에서 소리지르며 달려드는 적에게 총도 못쐈죠 우리병사들이라고 다를까요? 총검술훈련으로 조건반사라도 시켜놔야 한명이라도 삽니다
몇천 구독자 쯤에 검도 채널도 있네? 재밌겠다 하고 구독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영상보다가 구독자 수 보니까 8만 넘기셔서 새삼 놀랐네요 검도 수련자는 아니고 주짓수 하고있지만 검도 좋아해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빨리 10만 넘기고 실버 버튼 받기 바랄게요!!
옛날에는 야시장비가 없어서 야간 전투시 근접전을 허용할수도 있는데 지금은 밤에도 볼수 있는 장비들이 많아져서 근접전 할일 이 거의 없죠 게릴라전이 많았던 아프가니스탄 전투도 근접전은 거의 안했음 탈레반 군이7.62밀리 소총을 사용해서 원거리 저격하는 전술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총검술 쓸일이 있을까요? 미국이 이것 때문에 5.56밀리 소총 화력이 약하다고 새로운 총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는 근접전 할일이 없을듯
@@Ulsanman3 그건또 생각해 봐야하는게, 요즘 전장은 시가전이 상당히 많아져서, 시가전 돌입시 건물내에서 적과 갑작스런 조우가 발생하는 상황이 많기때문에, 근접전이 더 부각되는 추세입니다. 미군도 그 부분을 인지하고 병사들에게 종합격투기를 교육하는 방향으로 근접전을 대비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옛날 2차대전이나 6.25 때 처럼 야지에서 부대단위로 총검돌격해서 육박전을 벌이는 일은 극히 드물어 졌지만, 적과의 갑작스런 조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육박적이 벌어질 확률은 더 많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Ulsanman3// 그렇게 보기도 애매한게 80~90년대와는 다르게 이미 지방도 도시화가 된 곳이 많고, 더불어 북한도 외곽이 도시화되어있는지라 결국에는 시가전이 필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총검술을 없애는 대신 부무장을 지급하는 대신,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그에 대한 대비는 일절 없죠.
와우!! 총검술 대단한데요!! 대박!!! 총검술이 필요 없다고 하는 분들은 과거 처럼 육탄전 안하고 승리해도 총열이 휘어서 사격시 위험해져 하지 말라는 거지만 요즘은 총이 많이 좋아져서 괜찮은 듯!! 이근 대위도 근접전투술로 현대화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거임!!
실제로 태평양 전쟁때 서로 총탄을 전부 소비한 일본군 장교와 미군이 일본도 vs 개런드 총검 대결을 했다는걸 봤던거 같습니다 물론 결과는... 총 자체가 칼로 배기 힘든 소재(철,알류미늄)으로 되어있고 현대 소총으로 갈수록 짧아지긴 하지만 길이도 어느정도 되는지라 창처럼 운용하면 검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들어지죠 거리가 있으면 총검에 찔리고 가까이 있으면 개머리판으로 쳐맞는 상황이니...
총검술이 필요없다기 보단...총검술에서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는 쪽이 맞다고 봄. 현대전이 제 아무리 미사일 한방 싸움이니 뭐니 해도 전투 근간은 보병들의 싸움일거고, 시가전이 주가 되는데 시가전이 뭐 무조건 총 빵야빵야해댈 수 있는 교전상황이 나오는것도 아니니까...무조건 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요하다 봄. 다만 지금까지 오는 총검술에서 필요없는 동작들이 있다면 망설임없이 쳐내고 다시 정립하는게 맞지.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재미있는 컨탠츠군요. 시연하는것을 보니 총검술 관련 기술 보다는 단창기술 쪽으로 보입니다. (간혹 한손으로 찌르기 동작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막고 칼쪽이 아닌 타격공격 반격비중이 많음) 실제로는 총열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 흘려내고 찌르는 펜싱류 스타일이 기본적인 총검술 상대에게 장검류로 공격받았을때 가장 취약한게 서양에서는 분노의 베기라고 불리도 하고.. 대각선으로 베는 공격에 취약합니다. 검을 쓰시는분이 상대해 보시다보니 대각선 공격 비중이 높아지는게 보이는군요. 검으로 총검이 방어하기 취약한 부분은 알아차린겁니다. 5:15 점점 총검이 방어하기가 힘들어지고 공격 받은 부위가 총열가드의 손에 공격받음 (한마디로 대각선 공격에 손가락이 모조리 절단된다는소리) 일반적인 장검류에는 키용 이라고 불리우는 상대의 칼이 미끄러져서 손을 베이는걸 방지하기 위한 가드가 있습니다. 사선으로 올려베기 등에 취약합니다. 손잡이 탄창 사이로 방어하는 방법 뿐 현대시대에 총검술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1. 상대가 근접전이 벌어질 일이 많지 않음 (심지어 장검류 시미터 그런종류의 공격 받을 경우가 많지 않음 오히려 상대가 맨손으로 총열또는 전방 손잡이 부분을 잡아서 제압하고 반대 손의 단검(or권총)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음) 2. 화기의 장탄수 많아짐 + 연사가 가능해지고 화기의 휴대성 컨트롤(운영 부담)이 적어짐 3. 베트남전을 기점으로 탄창 교환이 빠른 총기들이 많아짐 (자동 노리쇠 후퇴정지 되는 미국ar 계통 시스템) 4. 총알이 바닥나면 도망가거나 죽어야함 5. 순수하게 총검술로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면 실제로 적극적으로 다가 가야해서 총검술 숙련난이도가 높음 ruclips.net/video/cCcstH8qE6o/видео.html 대충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이라크, 아프간에서 총검돌격 사례 있음... 아프간에서는 총알 다 떨어진 영국군이 총검돌격으로 백병전 걸어서 총알이 있던 탈레반을 털어버린 사례도 있고 흔히 상대가 총들고 있는데 총검돌격하다니 미쳤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간은 일반적으로 똑같이 총과 칼이 코앞에 있으면 칼을 더 무서워하기때문에 상대가 예측 못한 포인트에서 거는 기습적인 총검돌격은 상대에게 멘붕을 유도할 수 있음 앞서 말한 아프간전의 경우도 그렇고 한국전당시 금양장리 전투에서도 터키군이 총검돌격해서 이미 방어진영을 꾸린 상태이던 중공군을 멘붕시키고 몰살시킨 사례가 있음 당시 교환비 터키군 100명 전사 중공군 1900명 전사... 그럼 반자이 돌격하다 다 쓸려나간 일본군은 뭐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말그대로 총검돌격은 충격효과라서 기습적으로 한번쓰면 통할지 몰라도 자주쓰면 상대가 만성이 되서 충격효과가 사라짐... 그런데도 주구장창 시도하다가 일본군이 개 피 본거
가능하면 총검간 대련, 특히나 귀순용사 유튜버 분을 섭외가능하시게 되면, 우리 총검술과 북한의 창격술, 삽술 같은 것과 안전하게 대련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과거 육군에서 마르고 닳도록 총검술 연구할때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했다던데, 실제로 볼 수 있게 되면 재밌을 것 같네요.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면,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군필자 블랙홀영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롱소드검술, 언월도, 창봉 참 많이봤지만 냉병기간 대결에서는 1대1로 거리재면서하면 그냥 리치가 사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좁은공간이나 다대다전투 혹은 도 자체의 베기공격이 들어가지 않는이상..ㅜ 차라리 다대다 전투를 컨텐츠로 보여주시는것도 흥미로울것 같네요. 그러면 전술이라는 요소가 추가되니까요
미군은 총검술 폐지했다가 이라크와 아프칸전 교훈으로 다시 부활시키고 연무형 같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매우 실전적인 훈련으로 바꼈음. 시가지에서는 적과 갑자기 조우해서 근접 격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음. 실제로 이스라엘의 레바난 침공때도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게릴라의 백병전이 몇번 벌어기기도 하고 이라크전에서 1개 중대급 반군에게 포위된 영국군 1개소대가 총검돌격을 감행해서 총검술 훈련을 전혀 못받은 반군들을 압도하고 오히려 섬멸시킴. 아프간에서도 영국군와 탈레반의 백병전이 벌어져서 총검술로 제압한적이 있음. 그래서 세계적인 추세는 다시 총검술을 강화시키는 추세인데 한국은 문제인때 폐지시키고 아무런 대책이 없음. 근접격투에 완전히 취약한 상태임.
미육군이 총검술 폐지한건 2010년이고, 부활시킨 적도 없음. 해병대나 질질 끌고 가면서 근접격투술에 넣었을 뿐이지 미국 NGSW를 포함한 각국의 신규 제식화기 사업들에서 총검이 빠진채 나오는게 많아지는 추세고, 실전 사례에서도 아프간전 이후 영국 같은 특이 케이스 빼면 총검이 살상을 한 케이스는 없음 근접격투술이 유용하고 중요시 되는건 맞긴한데, 그걸 총검술이라 부르는건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음. 뭣보다 전투보다도 안정화 작전 당시 군중제어할때 비살상 제압소요 때문에 중요취급 받는거라
바요넷 드릴의 역사는 몇백년의 역사가 있죠 2미터급의 단창(?)에서 출발해서 머스킷류보급으로 나폴레옹때 전성기맞이해서 현대도 존재합니다 일본은 대회가 있고 중국 러시아도 공산권은 총검술을 오히려 강화하죠 특히 북한은 전쟁시 탄이 부족해 총검술훈련에 목숨겁니다 우리는 총검술필요없다는데 우리군대가 미군이 아니죠 야간에 돌격해와 근접전걸텐데 야시장비보급률도 1프로가 안되는데 총검술도 없앤다? 미친거죠 총검술의 실전성은 2003년 영국군대가 이라크에서 증명한바있습니다 위영상에서도 첨엔 검도에 당하다 적응하니 승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근본이 창술이기때문입니다
기존 연무 16개 폐지하고 실전적인 총검술을 도입한다고 해도 똑같이 기본자세 익혀야 한다는거. 기본자세 안 배우고 실전적인 총검술이 될리가 없거든요. 실전적이라 함은 경험치인데, 그 경험치를 기존 연무16개 동작은 개선을 안 한거고, 지금 말하는 실전적 실전적은 경험치를 더해서 만든거지만, 그걸 다수에게 가르치려면 결국 체계화 단계화가 필요하니, 똑같이 동작 하 둘 셋 넷....히면서 기본동작 배워야 합니다.
2차대전당시 돌격해서 미군과 백병전까지 몰고가기만 하면 이길줄 알았던 일본군이 백병전에서 개발리는 결과가 나옴 총검술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밀렸다는 보고에 대본영에서 포로로 잡힌 미군 vs 일본군 총검술 조교를 수차례 대련시켜봄 대결 결과는 1차대전식 프랑스 총검술+일본 전통 창술 해서 만든 일본군 총검술이 미군이 쓰던 현대식 총검술에 개박살났다고 기록되어 있음... 총검술 배운 놈들 끼리의 대결에서도 총검술의 세대(?)에 따라서 승률이 갈리는데 조금이라도 배운 놈과 아예 안배운 놈의 차이는 더 크겠죠
CQB상황에서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태에서 적을 마주한다면 총검술이 필요없는게 맞습니다. 만에 하나상황에서 사격자세가 아닌 상태에서 서로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적이 근거리로 접근한다면 총검술은 아닐지라도 총을 이용한 격술은 분명히 유용할 겁니다. 만의 하나라는 상황일지라도 불필요한 동작들은 제외한 긴급한 상황에서 몸이 반응할수 있을 정도의 훈련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총검술 응용으로 대련 잘하네요.. 총검술이 무슨 제식동작처럼 변해서 사실 실전성이 별로 없는데 이분은 응용을 상당히 잘함. 총검술도 사실 반복숙달에 의한 신체 단련중 하나일뿐. 80년대 특공대나 그런데 총검술은 같은 연무선으로 해도 달랐음. 예비동작 없고 쓸대없이 소리 탁탁 내는거 거의 없고 속도 위주에 동작으로 훈련했는데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서 백병전 고지전은 보병에게 필수입니다 근데 총검술을 안한다니 옛날 총검술을 현대에 맞게끔 바꿔야지 아직도 모든 전쟁에 마지막은알보병이 합니다 결국 인간이 깃발을 꽂아야 끝나니까 총알 떨어졌는데 후퇴가 안될 상황도 생깁니다 그때는 긴 뭐라도 휘두를 줄아는 사람이 당연히 우세하겠죠
저 참신한 매치를 보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일본 검도 중에는 쥬켄도, 즉 '총검도'라는 것이 있는데 과거 구일본군이 아라사카38식 소총에 착검하여 구사하던 총검술을 무술 및 스포츠로 변형해서 보존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현재 찌르기 3개 정도와 이를 막고 반격하는 기술로 구성되어있고 단검도라고 착검한 대검을 뺀 것을 상정하여 단검으로 대련 하기도 합니다. 물론 기존 검도와 맞붙는 것도 가능한데요. 당연히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이기 때문에 일본 내 평화주의자들은 총검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솔직히 총검술은 19세기 머스킷총이나 단창급 길이의 아라사카 카98 등 2차 대전 총기 이후로는 많이 약해지긴했지 ㅋ K2소총이나 AK, AR소총의 총검술로 냉병기랑 붙기에는 많이 짧음 ㅋㅋ 나이프 고수가 검술 이기기 어려운것처럼 검이 창 이기기 어려운것처럼 리치 차이 무시못함 그나저나 채널 방장님 창술 배우셔도 엄청 잘하실듯 ㄷ 저 짧은 리치로 저정도 실력을 보여주신거면
총검술은 총탄이 다 떨어졌을 때나 기습적으로 아주 근접 위급상황이 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대책으로 쓰는 것으로, 전문 냉병기인 검도를 상대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반대로 검도를 아는 나기나타 수련인이 검도인을 상대한다면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나기나타가 검을 압도한다. 영상의 상황은 그나마 검도를 아는 사람이 총검술로 검을 상대했기에 그나마 저런 그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Well...there's nothing complicated in this video and you'd probably need no translation. A professional kendoka using kendo skills vs ex ROKA soldier using bayonet skills. That's all.
총검술로 이렇게까지 비빌수 있었단게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근접전에서 쓰던 무기와
어쩔수없이 근접으로 써야하는 무기와의 차이는 매꾸기 힘드니까요.
19세기까지 사용된 플린트락에 긴 베요넷을 꼽은 상태로 붙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를겁니다. 당시 플린트락에 베요넷정도면 단창크기정도 된터라 샤벨은 물론이고 기마용 직도를 가진 상대로도 총검술로 찔러 죽였으니까요
@@buckston201 아니면 모신나강정도의 총길이에 모신나강용 착검을 했다면 리치가 진짜 창 이라고 말해도 무방할정도로 길다라니까요
검도를 잘 아시는분이 해서 저정도지.. 모르는 사람이면 이미 썰렸으..
검도는 스포츠화 된 상태이고, 총검술은 실제 적을 살상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도 염두해둬야 함...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The bayonet charge of WWI, have almost 1 hundred years, and still works in this days. My father fought in Korean War: hand to hand combat were a common place.
thank you for your fathers’ service!!
I agree! It's last resort.
감사합니다
Please send to him.
Thank you for your service Really.
Thank you.
훌륭하신 아버님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백병전의 법칙: “총알 남는 놈이 이긴다”
싸우다가 몸에 대고 총쏘면 이긴다
일부가 말하는 총검술이 무쓸모라는 건 보병은 그냥 쓸모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 스타쉽트루퍼스1에서 신병이 버튼 하나면 되잖아요에 대검 투척으로 답변해준 교관이 생각나더군요 ㅎㅎ 총검술이 보병의 전투력을 보강해 주는 하나의 보조무기라는 개념으로 접근했었으면 총검술이.이렇게 없어지진 않았을검니다
미군도 해병대 빼고 다 없애고 전세계가 다 없애는 추세인데 총검술 필요하다는게 오히려 일부 아님??
총검술 품새는 없애더라도 컴뱃티브마냥 무장상태에서의 근접격투 내지는 맨손격투를 어떻게하는지 가르치는걸 정식 커리큘럼으로 채택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미군도 해병대빼고 없앤다? 그건 오류입니다 오히려 패닉룸훈련으로 강화했습니다 이라크에서 총도아닌 전통도검을 든 저항세력이 집안에 들어온 미군 세명을 베어 중경상입힌 사건이후로 완전군장상태로 CQB들어가서 도검으로 저항하는 적을 사살하거나 체포하는 훈련으로 기존 총검술의 품새를 없애고 대검없이도 총기로 가격하는 실전사례를 바탕으로 훈련합니다 이근대위님이 언급한게 바로 이 총검술이고 때문에 최근 소염기가 흉기처럼 뽀족한 옵션파츠도 팝니다 일본 중국 북한 러시아등 공산권진영은 총검술 다 강화됐고 인도랑 중국은 둔기로 싸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군대가 미군이 아닙니다 북괴군 주요교리가 총알이 부족해 야간에 일제돌격해서 근접전벌이는건데 야투장비 보급률이 1프로도 못됩니다 사람이 훈련받지못한 상황이 오면 당황하는데 도검에 중상입은 미군들이 그러했습니다 좁은 건물안에서 소리지르며 달려드는 적에게 총도 못쐈죠 우리병사들이라고 다를까요? 총검술훈련으로 조건반사라도 시켜놔야 한명이라도 삽니다
총검술을 훈련시킬 경제성도 없고..
무엇보다 총검술의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권총이 존재하는데 굳이..?
윗분 말대로 CQB와 단검술로 대체되는 거지,
총검술 하나 도태된다고 보병이 의미가 없다는 건 너무 비약이 심한듯
총구로도 타격이 가능하다던데 총알을 다쓴 상황이나 급박하게 근접전이 벌어졌을 때는 총검술 필요하다고 봅니다
몇천 구독자 쯤에 검도 채널도 있네? 재밌겠다 하고 구독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영상보다가 구독자 수 보니까 8만 넘기셔서 새삼 놀랐네요 검도 수련자는 아니고 주짓수 하고있지만 검도 좋아해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빨리 10만 넘기고 실버 버튼 받기 바랄게요!!
이미 받으셨어요
@@seo1328 그거 웨포니즘으로 받으신거였나요?
이런 영상 종종 나오는게 너무 좋다 오아시스같은 느낌
캐나다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총이 무게도 더 나가는데 잡은 손의 간격이 검에 비해 압도적으로 넓다보니 검과 총이 부딪칠 때 접점에 작용하는 힘도 총쪽이 더 강하네요. 대신 검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그건 돌진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아주 멋지고요.
킹치만 저건 아카데미 K2라 깃털같은 가벼움이..ㅠ
사거리짦은 단점은 본래기능인 사격으로 대응하면 해볼만 할거같습니다
@@안주용통닭 아니 뭘 해볼만 해요 ㅋㅋㅋ 존나 무섭네 ㅋㅋㅋㅋㅋ
@user-nx8ne4bw6g '총'검술 이니까...
@@ckc6091 크윽….! 반박하기 힘들군…!
오오~ 총검술.. 배우기만 했지 실제로 써볼 일은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저렇게 사용되겠구나~ 하는 걸 많이 느껴네요.
총 길이 특성상 중장거리 보다는 근거리 개싸움(백병전)이 주가 될텐데 대검뿐만 아니라 개머리판까지 활용하는 모습 보고
크게 감동(?)하고 갑니다~^^
옛날에는 야시장비가 없어서 야간 전투시 근접전을 허용할수도 있는데 지금은 밤에도 볼수 있는 장비들이 많아져서
근접전 할일 이 거의 없죠
게릴라전이 많았던 아프가니스탄 전투도 근접전은 거의 안했음
탈레반 군이7.62밀리 소총을 사용해서 원거리 저격하는 전술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총검술 쓸일이 있을까요?
미국이 이것 때문에 5.56밀리 소총 화력이 약하다고 새로운 총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는 근접전 할일이 없을듯
@@Ulsanman3 그건또 생각해 봐야하는게, 요즘 전장은 시가전이 상당히 많아져서, 시가전 돌입시 건물내에서 적과 갑작스런 조우가 발생하는 상황이 많기때문에, 근접전이 더 부각되는 추세입니다. 미군도 그 부분을 인지하고 병사들에게 종합격투기를 교육하는 방향으로 근접전을 대비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옛날 2차대전이나 6.25 때 처럼 야지에서 부대단위로 총검돌격해서 육박전을 벌이는 일은 극히 드물어 졌지만, 적과의 갑작스런 조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육박적이 벌어질 확률은 더 많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Ulsanman3// 그렇게 보기도 애매한게 80~90년대와는 다르게 이미 지방도 도시화가 된 곳이 많고, 더불어 북한도 외곽이 도시화되어있는지라 결국에는 시가전이 필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총검술을 없애는 대신 부무장을 지급하는 대신,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그에 대한 대비는 일절 없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무기든 사용하여 대련하든지 그 과정과 결과 그리고 경위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이 채널의 소중한 가치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와 매번 그렇지만
오늘 진짜 신선하네요
총검술이 형편없이 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강하네요
06군번 총검술 창격술(시범) 조교출신, 자칭 소드마스터인데. .이분 총검술 잘 하시내. .!!!
와우!! 총검술 대단한데요!! 대박!!! 총검술이 필요 없다고 하는 분들은 과거 처럼 육탄전 안하고 승리해도 총열이 휘어서 사격시 위험해져 하지 말라는 거지만 요즘은 총이 많이 좋아져서 괜찮은 듯!! 이근 대위도 근접전투술로 현대화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거임!!
근접전투술이랑 총검술은 다르긴하죠
근접전투술에 총검술이 포함된거됴
총열이 과열된 상태가 아닌이상…… 휠물건이 아닌데?
@@jsk6390 ㄹㅇ 어지간한 충격으로 휠물건이 아님. 고온고압의 화약폭발력도 견디는게 총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태평양 전쟁때 서로 총탄을 전부 소비한 일본군 장교와 미군이 일본도 vs 개런드 총검 대결을 했다는걸 봤던거 같습니다 물론 결과는...
총 자체가 칼로 배기 힘든 소재(철,알류미늄)으로 되어있고 현대 소총으로 갈수록 짧아지긴 하지만 길이도 어느정도 되는지라 창처럼 운용하면 검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들어지죠 거리가 있으면 총검에 찔리고 가까이 있으면 개머리판으로 쳐맞는 상황이니...
검도를 하셔서 그런가 총검술도 잘하네요 ㅎㅎㅎ
5:57 받들어 총 자세 오랜만에 보니까 멋지네여!! 영상 잘보고갑니당~
착검돌격이 무쓸모라고 해도 최근 실전에서 게릴라 상대로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죠...
폼내기 용도가 아닌 간단하고 실전적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연무 17개 동작이 다 쓸모없다고 보기는 좀 그렇고요.
전선을 간다.. 역시 뭘 아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총검술이 필요없다기 보단...총검술에서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는 쪽이 맞다고 봄. 현대전이 제 아무리 미사일 한방 싸움이니 뭐니 해도 전투 근간은 보병들의 싸움일거고, 시가전이 주가 되는데 시가전이 뭐 무조건 총 빵야빵야해댈 수 있는 교전상황이 나오는것도 아니니까...무조건 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요하다 봄. 다만 지금까지 오는 총검술에서 필요없는 동작들이 있다면 망설임없이 쳐내고 다시 정립하는게 맞지.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재미있는 컨탠츠군요.
시연하는것을 보니 총검술 관련 기술 보다는 단창기술 쪽으로 보입니다. (간혹 한손으로 찌르기 동작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막고 칼쪽이 아닌 타격공격 반격비중이 많음)
실제로는 총열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 흘려내고 찌르는 펜싱류 스타일이 기본적인 총검술
상대에게 장검류로 공격받았을때 가장 취약한게 서양에서는 분노의 베기라고 불리도 하고.. 대각선으로 베는 공격에 취약합니다.
검을 쓰시는분이 상대해 보시다보니 대각선 공격 비중이 높아지는게 보이는군요.
검으로 총검이 방어하기 취약한 부분은 알아차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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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총검이 방어하기가 힘들어지고 공격 받은 부위가 총열가드의 손에 공격받음 (한마디로 대각선 공격에 손가락이 모조리 절단된다는소리)
일반적인 장검류에는 키용 이라고 불리우는 상대의 칼이 미끄러져서 손을 베이는걸 방지하기 위한 가드가 있습니다.
사선으로 올려베기 등에 취약합니다. 손잡이 탄창 사이로 방어하는 방법 뿐
현대시대에 총검술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1. 상대가 근접전이 벌어질 일이 많지 않음 (심지어 장검류 시미터 그런종류의 공격 받을 경우가 많지 않음 오히려 상대가 맨손으로 총열또는 전방 손잡이 부분을 잡아서 제압하고 반대 손의 단검(or권총)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음)
2. 화기의 장탄수 많아짐 + 연사가 가능해지고 화기의 휴대성 컨트롤(운영 부담)이 적어짐
3. 베트남전을 기점으로 탄창 교환이 빠른 총기들이 많아짐 (자동 노리쇠 후퇴정지 되는 미국ar 계통 시스템)
4. 총알이 바닥나면 도망가거나 죽어야함
5. 순수하게 총검술로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면 실제로 적극적으로 다가 가야해서 총검술 숙련난이도가 높음
ruclips.net/video/cCcstH8qE6o/видео.html 대충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염호구님 군복을 보니 양평 20사단 선배님셨군요!! 저도 20사단 나왔습니다 사단 마크를 보니 매우 반갑네요!! 이번 영상도 넘넘 흥미롭게 봤습니당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재밌는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결전!
양기사.
😊나도 결전
자일리톨부대
총검술은 사실 총알 다 떨어진 상태에 마지막 공격수단인데 이거랑 검도랑 싸울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외의 공격성은 있엇지마 역시 총은 총알을 쏠때 가장 좋다고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총검술은 무조건 탄창을 빼고해야 효과적입니다.
군대에서 배우던 총검술은 그냥 태권도 품새같은 동작이라 이게 실전에서 효과가 있겠나 싶었는데 저렇게 싸우는 모습을 보니 실전용으로 잘 연마하면 접근전에서 큰 위력을 발휘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총탄이 바닥났을때 적이 도망치지 않을때 마지막 수단이 총검술이지.
숫적 우위로 아랍도를 들고 공격하면 착검하고 싸울수 밖에
단검보다는 총검술이 그나마 위력적이니
총열 휘는거보다는 백병전을 할 상황이면 생사를 걱정해야 함.
사실 총이 검보다 짧아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저정도로 선방 했다는 것은 실전에서 탄이 1~5발 남아있는 상황에서는 총검술이 매우 유리하다는 거임. 총검술 폐지하면 안됨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귀무자 호구리뷰도 한번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군에 있을때 총검술이 사라졌다가 나중에 해수색에서 개발한 총검술을 일주일정도 배웠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총검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총검술로 적과 싸운 기록은 1982년 포클랜드전이 마지막일겁니다. 그것도 총알이 다 떨어져서 그런게 아니고 참호로 돌진했는데 마침 착검해 있어서 벌어진 상황이었죠.
2018년에 is가 영국군 총검돌격에 뒤졌다는 기사 나온적 있음
이라크, 아프간에서 총검돌격 사례 있음...
아프간에서는 총알 다 떨어진 영국군이 총검돌격으로 백병전 걸어서
총알이 있던 탈레반을 털어버린 사례도 있고
흔히 상대가 총들고 있는데 총검돌격하다니 미쳤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간은 일반적으로 똑같이 총과 칼이 코앞에 있으면 칼을 더 무서워하기때문에
상대가 예측 못한 포인트에서 거는 기습적인 총검돌격은 상대에게 멘붕을 유도할 수 있음
앞서 말한 아프간전의 경우도 그렇고 한국전당시 금양장리 전투에서도 터키군이 총검돌격해서
이미 방어진영을 꾸린 상태이던 중공군을 멘붕시키고 몰살시킨 사례가 있음
당시 교환비 터키군 100명 전사 중공군 1900명 전사...
그럼 반자이 돌격하다 다 쓸려나간 일본군은 뭐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말그대로 총검돌격은 충격효과라서 기습적으로 한번쓰면 통할지 몰라도
자주쓰면 상대가 만성이 되서 충격효과가 사라짐...
그런데도 주구장창 시도하다가 일본군이 개 피 본거
가능하면 총검간 대련, 특히나 귀순용사 유튜버 분을 섭외가능하시게 되면, 우리 총검술과 북한의 창격술, 삽술 같은 것과 안전하게 대련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과거 육군에서 마르고 닳도록 총검술 연구할때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했다던데, 실제로 볼 수 있게 되면 재밌을 것 같네요.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면,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군필자 블랙홀영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롱소드검술, 언월도, 창봉 참 많이봤지만 냉병기간 대결에서는 1대1로 거리재면서하면 그냥 리치가 사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좁은공간이나 다대다전투 혹은 도 자체의 베기공격이 들어가지 않는이상..ㅜ 차라리 다대다 전투를 컨텐츠로 보여주시는것도 흥미로울것 같네요. 그러면 전술이라는 요소가 추가되니까요
그래서 화기의 사용 전까지 전장의 주무기가 창이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오늘대결 컨셉은 1차~2차대전 까지 일본군이나 세이버를든 기병이나 보병을 상대하는 컨셉이라 해야 맞을듯해여
미군은 총검술 폐지했다가 이라크와 아프칸전 교훈으로 다시 부활시키고 연무형 같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매우 실전적인 훈련으로 바꼈음. 시가지에서는 적과 갑자기 조우해서 근접 격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음. 실제로 이스라엘의 레바난 침공때도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게릴라의 백병전이 몇번 벌어기기도 하고 이라크전에서 1개 중대급 반군에게 포위된 영국군 1개소대가 총검돌격을 감행해서 총검술 훈련을 전혀 못받은 반군들을 압도하고 오히려 섬멸시킴. 아프간에서도 영국군와 탈레반의 백병전이 벌어져서 총검술로 제압한적이 있음. 그래서 세계적인 추세는 다시 총검술을 강화시키는 추세인데 한국은 문제인때 폐지시키고 아무런 대책이 없음. 근접격투에 완전히 취약한 상태임.
맞음 사실 착검한 상태에서의 총검술은 그닥 실전성이 없음 다만 소염기로 찌르거나 후리는 등의 동작이 매우 효율적이라는건 이번 이팔전쟁에서 벌어지는 cqc로 계속 증명되는 중
미육군이 총검술 폐지한건 2010년이고, 부활시킨 적도 없음. 해병대나 질질 끌고 가면서 근접격투술에 넣었을 뿐이지
미국 NGSW를 포함한 각국의 신규 제식화기 사업들에서 총검이 빠진채 나오는게 많아지는 추세고, 실전 사례에서도 아프간전 이후 영국 같은 특이 케이스 빼면 총검이 살상을 한 케이스는 없음
근접격투술이 유용하고 중요시 되는건 맞긴한데, 그걸 총검술이라 부르는건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음. 뭣보다 전투보다도 안정화 작전 당시 군중제어할때 비살상 제압소요 때문에 중요취급 받는거라
@@jeaduckseo596 아는척 지껄이지마라. 미육군도 2019년도부터 총검술 부활 했다.
@@코코-i3r 도대체 뭘보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부활 안했음
뭐 부대별로 지휘관 재량으로 이벤트성 훈련 하는데가 없는건 아닌데, 일단 BCT에서 빠진후에 부활 안함
@@코코-i3r 그리고 이라크전이랑 아프간전 운운하는데 타임라인만 봐도 이상하다는 생각 안듬? 둘다 개전이 2000년도 초고 심지어 이라크전은 2011년 종전임
근데 미 육군이 BCT서 총검술코스 폐지한게 2010년임
바요넷 드릴의 역사는 몇백년의 역사가 있죠 2미터급의 단창(?)에서 출발해서 머스킷류보급으로 나폴레옹때 전성기맞이해서 현대도 존재합니다 일본은 대회가 있고 중국 러시아도 공산권은 총검술을 오히려 강화하죠 특히 북한은 전쟁시 탄이 부족해 총검술훈련에 목숨겁니다 우리는 총검술필요없다는데 우리군대가 미군이 아니죠 야간에 돌격해와 근접전걸텐데 야시장비보급률도 1프로가 안되는데 총검술도 없앤다? 미친거죠 총검술의 실전성은 2003년 영국군대가 이라크에서 증명한바있습니다 위영상에서도 첨엔 검도에 당하다 적응하니 승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근본이 창술이기때문입니다
염호구님은 종합무술인ㅋㅋㅋ 영상 재밌어욧
총검술이 필요하지 야전에서 보급 받는 탄 수가 200발 남짓 밖에 안되고 상황에 따라선 아예 없을 경우도 많으니까 교전하면 200발은 순식간에 다 써버리기도 하고
실전적인 다양한 실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총검술 대단합니다
기존 연무 16개 폐지하고 실전적인 총검술을 도입한다고 해도 똑같이 기본자세 익혀야 한다는거. 기본자세 안 배우고 실전적인 총검술이 될리가 없거든요. 실전적이라 함은 경험치인데, 그 경험치를 기존 연무16개 동작은 개선을 안 한거고, 지금 말하는 실전적 실전적은 경험치를 더해서 만든거지만, 그걸 다수에게 가르치려면 결국 체계화 단계화가 필요하니, 똑같이 동작 하 둘 셋 넷....히면서 기본동작 배워야 합니다.
군대에서 가르치던 총검술 보면 참 쓸모없어 보이지만
훈련때 총검 꽂고 어설프게라도 휘둘러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은 필요한 순간에 큰 격차를 겪게 될거고
똑같이 훈련을 해도 그걸 적절하게 응용한 사람은 살아남을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죽거나 많이 아프겠지요
2차대전당시 돌격해서 미군과 백병전까지 몰고가기만 하면 이길줄 알았던 일본군이 백병전에서 개발리는 결과가 나옴
총검술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밀렸다는 보고에 대본영에서 포로로 잡힌 미군 vs 일본군 총검술 조교를 수차례 대련시켜봄
대결 결과는 1차대전식 프랑스 총검술+일본 전통 창술 해서 만든 일본군 총검술이
미군이 쓰던 현대식 총검술에 개박살났다고 기록되어 있음...
총검술 배운 놈들 끼리의 대결에서도 총검술의 세대(?)에 따라서 승률이 갈리는데
조금이라도 배운 놈과 아예 안배운 놈의 차이는 더 크겠죠
연무형 16개 동작만을 연습하는 건 의미가 없지만 근접전투기술은 무조건 필요하죠 기본동작 몇 가지를 익히게 하고 대련 위주가 된다면 총검술의 쓸모는 지금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커질겁니다
CQB상황에서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태에서 적을 마주한다면 총검술이 필요없는게 맞습니다. 만에 하나상황에서 사격자세가 아닌 상태에서 서로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적이 근거리로 접근한다면 총검술은 아닐지라도 총을 이용한 격술은 분명히 유용할 겁니다. 만의 하나라는 상황일지라도 불필요한 동작들은 제외한 긴급한 상황에서 몸이 반응할수 있을 정도의 훈련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베트남전의 교훈을 잊으면 안됩니다.
진짜 전쟁은 정정 당당하게 총들고 저쪽은 적, 이쪽은 아군.... 하고 싸우는게 아닙니다.
적과 아군이 바로 옆에 뒤에 땅속에서 막 튀어나오는 상황에서 싸우는 겁니다.
총검술은 없어지면 안되고, 단검술 까지 추가 교육 해야합니다.
총검술로 대련하는거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훈련소, 신교대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총검술이 폐지되고
그 시간에 총상 처치법과 상황별 재장전을 배웠습니다
저도 tc3하고 전술재장전,신속재장전 배웠었네요
@@dongwoo113 tccc 솔직히 개힘들긴했어요 ㅋㅋㅋ 끌고가서 출혈잡고
개구리 군복에 결전 마크를 보아하니 연배가 느껴지십니다 행님...........
총검술이 저렇게 쌨나... 와..
오..총검술도 은근 통하네요 ㅎㅎ훈련소때 열심히해둘껄 ㅋ
일본 검도에 총검술 있더라구요
죽도 처럼 만든 긴대나무총의로 하더라구요
총검도 라구 치면 나와요
총검술 응용으로 대련 잘하네요.. 총검술이 무슨 제식동작처럼 변해서 사실 실전성이 별로 없는데 이분은 응용을 상당히 잘함. 총검술도 사실 반복숙달에 의한 신체 단련중 하나일뿐. 80년대 특공대나 그런데 총검술은 같은 연무선으로 해도 달랐음. 예비동작 없고 쓸대없이 소리 탁탁 내는거 거의 없고 속도 위주에 동작으로 훈련했는데
탁탁 소리 내는거 조낸 미친거 같음 ㅋㅋ 조교 더 싫어짐. 전투 훈련인데 소리 작다고 머라하고 ㅋㅋ 팔꿈치만 아작나고 ㅋㅋ 개 뻘짓
그만큼 보병을 고기방패로밖에 안쓰겠단거임 자유세계중에 군을 가장 공산주의적으로 굴림 그래서 비리가 심할수밖에 없는구조고
그놈에 군대 똥군기 덕에 뭐든지 자세 잡고 각만 잘 잡으면 장땡이라는 풍토가 있죠. 실전에서 그렇게 하면 인민군이 박수쳐 줄려나...
총검술의 목적은 빠른 쑤시기.슉슉슉
이제는 오히려 죽도로 맞는다는 상황이 더 신기한 남자
총검술 컨텐츠 계속해주는게 좋을꺼같은데
총검술은 우리보단 북한이 훨씬 더 다채롭고 디테일하고 화려하다. 왜냐면 총검술 자체가 윗대가리힌테 보이기 위한 군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저기나 여기나 군생활 짬밥의 최고봉은 누가 더 보여주기식 행정을 잘하느냐에 달렸다.
결국 대검을 낀 총은 단창의 개념이라
생각보다 전술도 유연하고 리치도 짧지 않다고 봐야...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서 백병전 고지전은 보병에게 필수입니다 근데 총검술을 안한다니 옛날 총검술을 현대에 맞게끔 바꿔야지 아직도 모든 전쟁에 마지막은알보병이 합니다 결국 인간이 깃발을 꽂아야 끝나니까 총알 떨어졌는데 후퇴가 안될 상황도 생깁니다 그때는 긴 뭐라도 휘두를 줄아는 사람이 당연히 우세하겠죠
형 군복입고 총검술하니까 한마리의 야수 같다 멋잇음
총검술이 품새 형태가 사라지는 건 맞지만 기본 동작은 영국군도 각개전투에서 수행합니다
총검술 제대로 익히면 막대기 있으면 칼든 강도도
잡을수 있어요. 무시하면 안되요
총검술 동작을 좀 다듬어서 가짓수를 더 늘리고, 각 기술간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만들면 더 쓸모가 많아질것같습니다.
오 저 예비군 뭐임 ??
FM 총검술이 아니라 거진 실전 격투술 수준인데...
실총이면 저렇게 휘두르지도 못해요 무거워요
장병들의 어깨를 조저놓는 주범...
그런데 진짜 착검하고 타이어같은거 찌르면 총이 무거워서 푹푹 들어가요 심지어 훈련용 대검 닳고닳아서 검끝이 동글동글한놈도요..
총검술 훈련할때 보기보다 겁나 위험한이유...
저 참신한 매치를 보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일본 검도 중에는 쥬켄도, 즉 '총검도'라는 것이 있는데 과거 구일본군이 아라사카38식 소총에 착검하여 구사하던 총검술을 무술 및 스포츠로 변형해서 보존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현재 찌르기 3개 정도와 이를 막고 반격하는 기술로 구성되어있고 단검도라고 착검한 대검을 뺀 것을 상정하여 단검으로 대련 하기도 합니다. 물론 기존 검도와 맞붙는 것도 가능한데요. 당연히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이기 때문에 일본 내 평화주의자들은 총검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총검술 진짜 필요함
불필요한 동작 있어도 기본기는 배워야 응용 이되지
2:02 이와중에 총드는것도 각제대로 시네 ㅋㅋ
총검술이 제대로 의미가 있으려면 총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붙는 게 싫다고 검이 너무 멀리 떨어지면 총을 쏠 수도 있으니,
다음번에는 비비탄이라도 넣어서 하는 건 어떨까요?
총검술은 총알이 없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라고 만든 것이지 멀쩡히 총알이 있는데 가까이 붙어 싸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아주
재미있는 영상이 였습니다
와 진짜 멋지다
애니메이션 "레지던트이블:벤데타 " 보시면 총검술이 아주 기가 막히게 표현해 놨습니다~~ 총검술 동작 하나하나가 어떻게 씌이는지 궁금하시면 재미삼아서 한번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총검술 꼭해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있어야된다고 생각듦
총검술에 대비하자면
제아무리 장검 들고 있어도 권총도 소지해야겠네요
모델건은 뻘건거 칠해야해요 ㅎㅎ
연무형 총검술이 비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연무형 총검술이 기초적인 총검술의 기본자세로 태권도의 '품새' 처럼 나열해놓은것뿐이지요..,
연무형으로 기초자세를 숙지하고 실전적으로 더 발전을시켜야하는데 그단계에서 멈춰버린것이지요 ㅠ
채찍,체인?같은것도 무기인가요?
총검술이 불리하죠.....총검술은 총을 양쪽으로 잡고 싸워야 하는데 이때 총열 잡은쪽 손을 원거리에서 검으로 공격하면 쉽게 이길 듯...
그런 약점은 창도 똑같이 가지고 있음...
총검장착한 소총은 기본적으로 단창과 비슷하게 봐야함
오 저게 되네 진짜? ㅋㅋㅋㅋ
괜히 울 할아버지도 베트남전때 저거 배우셨다는게 이유가 있나봄 그래도 ㅋㅋ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Jukendo 라는게 있습니다
총검도라고 하지요
새해엔 한번 시도하셔도 좋을 컨텐츠같습니다
검도 하시던 분이 총검술 하시니 느낌이 확 다르네요
이정도 총검술이면 이근대위님도 어? 할듯 ㅋㅋㅋㅋ
장난감총 소염기에 빨랑,파랑색 표시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표시없이 길거리에 들고나가면 불법으로 벌금내야됩니다.
솔직히 총검술은 19세기 머스킷총이나 단창급 길이의 아라사카 카98 등 2차 대전 총기 이후로는 많이 약해지긴했지 ㅋ K2소총이나 AK, AR소총의 총검술로 냉병기랑 붙기에는 많이 짧음 ㅋㅋ 나이프 고수가 검술 이기기 어려운것처럼 검이 창 이기기 어려운것처럼 리치 차이 무시못함
그나저나 채널 방장님 창술 배우셔도 엄청 잘하실듯 ㄷ 저 짧은 리치로 저정도 실력을 보여주신거면
낭선과대련은 어려워요? 난그게제일궁금하고
기대되는데
결전! 지금은 없어진 20사단 출신이시군요. 전 기갑수색 출신이라 ㅎㅎ 반갑네요
어..20사단 출신이시네 결전~!
다시 cpb가 조명받는 시국에 총검술이랑 진짜 겨뤄보고싶으면 복도나 가구가 있는 방 안에서 해야 진짜 총검이랑 겨뤄봤다고 할수있지
CQB
진정한 총검술이라면 낭심 킥(!)까지 허용해줘야...^^
사슬낫과 검과의 대결도 궁금합니다.
와 근데 총이 찰나의 순간에 잘 반응해서 막았다는게 대단하다
총검술의 필승법칙 : 총알이 한발이라도 남았는가?
20사시군요 반가워요
총검술은 총탄이 다 떨어졌을 때나 기습적으로 아주 근접 위급상황이 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대책으로 쓰는 것으로, 전문 냉병기인 검도를 상대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반대로 검도를 아는 나기나타 수련인이 검도인을 상대한다면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나기나타가 검을 압도한다.
영상의 상황은 그나마 검도를 아는 사람이 총검술로 검을 상대했기에 그나마 저런 그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총은 근접전 하라고 만들어진 무기가 아닌데 검이랑 싸워서 우위를 점하다니 신기하네요 (처음 만들때부터 미리 백병전을 염두해 두고 만든건가?)
영상 내용상 검도 역할은 미필이라 총검술을 모르고 총검술 역할은 이미 검도수련자인것도 있고요
@user-ki5xm2zk2m 보니까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 m16a1 에어코킹건 같은데
저거 무게 1.5kg으로 실총의 절반 조금 넘는 무게입니다.
실총은 탄창 미결합시 2.89kg
즉 실총으로도 저런 움직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American kendoka here. I can't wait for translations :)
Well...there's nothing complicated in this video and you'd probably need no translation. A professional kendoka using kendo skills vs ex ROKA soldier using bayonet skills. That's all.
총검술은 근접 격투술이라 중단거리보단 더 접근하는게 유리할듯 중단거리는 죽도쪽이 더 유리함
와 이젠 총검술도 나오네ㅋㅋㅋ
일본무술중에 총검도라는게 있습니다 검도호구 착용하고 메이지덴노시대 총검술로 대련뛰는^^
5:57 받들어~총
오 저도 대한검도 다녔었는데 영상 보니깐 검도 다시 하고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총검술도 배워야 하고 유사시 돌맹이 같은 것으로도 적을 죽일수 있는 방법은 가르치고 배워야함
총검술이 실용성 있긴 함. 우산만 있어도 상대 제압 어느정도는 됨
특히 술처먹고 지랄하는 친구한테 쓰면 실용성 진짜 좋음
결전! 사단 선봉 정찰대 입니다 ㅎㅎ 05년도 군단장님이 군단 전투지휘 훈련시작전 지휘서신에 군단의 전투는 민족의 사활이 걸린 전투라 하셨죠 ㅎㅎ 육군 선봉 DMZ돌파 북진 선봉 부대 . 제20기계화보병사단 전우 만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