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고질적인 문제점, "???: 응 기후위기 천국가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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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7

  • @김견-s9y
    @김견-s9y 2 года назад +6

    와.. 이 컨셉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책추천하는거는 잘 안보게 되는데, 설명 듣는 입장에서 리엑션이 있응께 뭔가 설거지 하면서 보기 좋고 그르네요 이런 포멧으로 또 영상 나왔음 좋겠음다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2 года назад

      오 ㅎㅎ 새로운 시도라 걱정을 조금 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서 뿌듯하네요 : ) 또 출연해달라고 꼬드겨보겠습니다! ㅋㅋ

  • @ch_riend
    @ch_riend 2 года назад +2

    기후위기, 생태신학. 관심있는 주제인데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2 года назад

      오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반갑네요 : ) 종종 다뤄볼게요!ㅎ

  • @주미자-e5b
    @주미자-e5b Год назад

    좋은 책 소개 고맙습니다

  • @도잼-y8f
    @도잼-y8f 2 года назад +3

    누구나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묻지않는 질문인거같아서 좋은 질문인거같아요

  • @원순일-b8v
    @원순일-b8v 2 года назад +4

    환경운동이 가진 시작하는 사람이 먼저 손해보는 모순을 기독교인의 본성으로 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시선이 너무 참신하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ccmhol
    @ccmhol 2 года назад +3

    개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가 있었어요. 그 남자가 어느 날 여자를 사랑하게 됐죠. 이럴 수가 그 여자가 개를 사랑하는 것이었어요. 어떻게 됐을까요? 개 싫어하는 남자가 개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개를 다른 시선으로 보려고 했지요.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시는 세상을 사랑할 수밖에 없죠. 지구를 폐기처분한다는 신학은 어처구니없는 일이죠. 사람을 폐기처분하지 않으신 하나님이라면 지구도 폐기처분이 아니라 새롭게 하실 것이라 생각해요. 신학자도 목회자도 이 부분을 톺아보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스리고 사랑하고 섬기고 돌보는 방식으로 돌아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책이 나와서 더 반갑고 이 책 다루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 @seanpark9970
    @seanpark9970 2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 신학이 녹아있는 환경보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조나단-d9l
    @조나단-d9l 2 года назад +2

    9:11 👍👍👍👍👍

  • @서행원-w4r
    @서행원-w4r Год назад

    "사실 아버지 설교 잘 안들어가지고..."
    한번 웃고갑니다. ㅎㅎ
    생태신학관련 조사를 하다가 연관영상으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rk8878
    @park8878 2 года назад +4

    예수께선 "하나님의 나라(천국=하늘들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있다 저기있다 고도 못하리니"라고 말씀으로 확증하셨는데도 2천년이 지나도록 왜 기독교인의 천국관은 이방사람의 천당 개념을 벗어나지 못할까요??
    천국이 죽은 다음에 가는 미래적 장소 개념이 아니라는 것은 예수의 말씀만 잘 들었어도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수 있음에도 왜 사람들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개념을 꼭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을까요?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저희의 것임이요(미래시제가 아니라 현재시제)"에서도 예수님은 천국이 미래 죽은 다음에 가는 곳이 아니라 영에 있어 가난한 상태가 임한 그 존재상태 그 자체가 이미 현재로 임한 천국이라고 가르쳐 주심에도 왜 인간은 부러 잊으려 할까요?
    시간과 공간을 점하고있는 물질의 세계에 물질적 존재로 태어나 보고 듣고 경험한게 그것밖에 없다보니 그런 것일까요
    "왜 너희는 나를 향해 주여주여 하면서도 나의 말함을 듣지 않느냐"는 책망은 성경속의 공허한 외침으로 오늘날도 비켜가 버리고 마는 것인가?
    하나님을 포함하여 육체가 없는 존재들이 존재하는 방식으로 육체가 사라진 인간도 존재하는 방식이 있을텐데 왜 인간은 끝까지 공간과 물질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을까??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εντος:엔토스)에 있느니라."는 말씀은 오늘도 허공만을 치는 외침으로 끝나는가
    예수는 뭐라하든 그건 당신 생각이고 당신말일뿐 내가 배우고 내가 인정하고 있는 나의 생각이 더 중요할뿐이기 때문인 것인가요?
    사람속에 굳어져 박혀버린 오래된 무거운 돌을 누가 치워주실까...

  • @overkill6403
    @overkill6403 Год назад +1

    기독교 논리가 아무리 사람 죽이고 온갖 나쁜 짓 다 해도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선하게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이라도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임

    • @BibleStory_sh
      @BibleStory_sh Год назад +1

      그건 성경을 오해한 사람이 한 말인 것 같네요. 성경은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믿는 자들이라도 여기 나온 죄를 지으면 불못에 들어간다는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 @fifajjang77
    @fifajjang77 2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은 너무 많은 크리스천들이 불완전한 천국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우리가 당연히 바라보아야 할 중요한 소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중에 "몸의 부활"을 하는것만 보아도 영적인 세계가 아닌 "물질적인 땅에서" 사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몸"은 땅에 묻히고 우리의 "영이"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천국을 바라보며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고후 5:8)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이 땅을 그냥 없애시고 다 천국으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때로부터 저주받은 "이땅을"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17). 바울의 로마서 8:18-23 가 그 핵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로마서 8:21). 우리 사람만이 몸의 부활을 고대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 자연 만물도 썩어짐에서 해방되고 회복되는 회복을 고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맨 마지막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새하늘과 새땅을" 하나님께서는 마지막날에 회복시키시고 마치 에덴동산처럼 생명나무가 있고 강이 흐릅니다 (22:2). 즉 성경의 스토리는 에덴에서 시작되서 (창세기 1-2장) 회복된 에덴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계시록 22장).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은 단지 인류의 죄 사함만이 아니라, 인류의 죄로 저주받고 파괴된 이땅과 "만물을" 십자가로 회복시키는 것이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로새서 1:20). 우리가 바라보아야할 마지막 소망 그리고 가야할 최종 목적지는 부활된 몸을 입고 새땅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예수님도 말씀하시길 머물렀다 가는 처소라고 (헬라어 뜻) 말씀 하셨습니다 (요 14:2). 우리가 죽어서 몸은 땅에 묻히고, 영은 천국에 갑니다. 천국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각이 천국에 머물러서만은 안됩니다. 그것을 넘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 몸의 부활 (영과 몸의 결합), 그리고 회복된 새땅을 바라보아야,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SlovakiaPanda
    @SlovakiaPanda 2 года назад

    모든 질문에 예수님으로만 답하려는 거부터 일단 고쳐야 할 듯..... (한국 개교회가)
    기독교 인이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근본적인 태도가 가장 큰 문제가 될 때가 아주 많음
    기후 변화 어떻게 해야 돼?
    응 예수 믿어
    우리 엄마 아픈데 병원 가야 돼?
    응 예수 믿어
    이 수학 문제 답이 뭐야?
    응 예수 믿어
    우리나라 경제가 붕괴할 거 같아
    응 예수 믿어
    취업이 안 돼 어떻게 해야 돼?
    응 예수 믿어

  • @고드림-f5r
    @고드림-f5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이 아마도 천국에서 비슷한 사람끼리 묶어 놓을것 같네요..ㅎㅎㅎ 😄

  • @ms99tv91
    @ms99tv91 2 года назад +6

    기독교에 고질적인 문제점은?
    기도ㆍ헌금 ㆍ십일조만 강조하는 것이 문제다 ㅡ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디서나 인정받는 올바른 행 함이 있어야한다 ㅡ 목사ㆍ장로 ㆍ권사 이것들은 교회서만 교인이다 ㅡ 기독교의 기본을 가르치지 못하는 목사들이 문제다
    교회서만 교인이다 ㆍ

    • @고드림-f5r
      @고드림-f5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회가 유지가 안되니까요.. 어떤사람은 카톨릭을 부러워 하더군요. =ㅇ=;; 바티칸에서 다 해주니까요. 에이..

  • @sossage9271
    @sossage9271 2 года назад

    종말의 날에 이 세상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변모되어진다는 신앙을 가져오더라도 여전히 (개인의 삶이든, 환경이든) 최선을 다하기에 자꾸 부딪히는 지점이 있어요. 결국 완성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신앙안에서 오늘날 나의 노력(성품의 변화,환경보호)이 최종적인 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 어차피 매듭을 짓는 자는 하나님인데.라는 생각에서 동기부여가 결여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하나님의 주도권 아래 있다는 전재하에 인간 스스로 부여받은 자유의지로 언젠가 최종적인 완성, 곧 새하늘 새땅을 이루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네요. 어쨌든 늘 짧고 명료한 넘나 유익한 영상에 매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