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기능이 한 쪽으로만 몰려있음 막상 시험 통과해서 사회에 나오면 사회성 결여되있거나 다양한 능력을 종합적으로 발휘 못 함. 그런 사회성이나 종합적인 기능도 차근히 하나씩 배워나가기는 함. 임용고시 통과 후 현직에 10년 일해 본 사람으로써 그러함. 패배자의 열폭 아님.
그 2% 내 친구->중학교 때 시험 1주일 전부터 벼락치기 해서(심지어 시험 전날에 피방 감) 전교 1등 유지. 과고 안 가고 일반고 옴(나름 내신 따기 어려움) 남들 화학 물리 한달 공부해도 3~4등급인데 지혼자 평소에 교과서에 만화캐릭터 그리다가 쌤한테 혼나고 하루 전에 공부해서 1~2등급 쳐받음 결국 지머리에 맞게 의대 갈 성적 나왔지만 자기는 꿈이 만화가라면서 의대 중퇴하고 예대 입학함
내가 군대갔다와서 회계사 합격후, 26살에 회계법인 다녔는데 이거 맞음. 근데 적성에 안맞아서 몇년 돈번다음 그 돈으로 주식공부해서 주식으로 먹고 삽니다. 지금도 남일 뭐하는지 관심없고 혼자 승부욕으로 스트레스 받음. 예를 들어 그날 코스피,코스닥보다 내 포트 수익률 안 나오면 분석 오지게함...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다재다능해서 감히 국가에서 저를 부르질 않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ㅋㅋ 관심이 너무 분산돼서 공부에 집중 안 되는 것도 맞음. 결국 내가 집중해야할 곳에 노력이 부족해서 시험이 안되는 거임.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 걸 신용한 선생님이 얘기하시는 거지. 뭐 무조건 시험 합격 못하는 사람들이 다 저런 케이스라는 뜻은 아님.
@석빈 @반해원 뭐 노력과 의지가 부족하단 건 인정하죠. 근데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자꾸 저를 찾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국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더라구요. 저처럼 이거저거 관심이 많은 사람한테는 시험이라는 하나에 집중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대개 중, 장기적으로 대비하는 시험에는 쥐약이더라구요. 학교 시험(중간, 기말)이나 각종 1~3개월 정도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에는 그 한 가지에 몰두해서 잘 해내지만, 보통 6개월에서 1~2년 평균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험엔 성격상 취약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대한민국 사회가 그런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을 능력있다고 뽑는 걸 제가 어떻게 할 순 없는 거겠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하듯.. 지나고 보니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제 말 듣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빨리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신용한 선생님 말씀은 아마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콕 찝어 얘기하신 듯 합니다. 그러니, 꼭 시험 합격만으로는 이 사람이 똑똑하다라고 다 얘기할 순 없는 거겠죠. 특히 9급이라면 더더욱 그 괴리가 있을테구요. 제 말씀을 잘 이해했으리라고 판단하고 물러가겠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의 말씀을 곡해하진 말아주시길... 그만큼 신용한 선생님이 사람 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거겠죠.
그냥 문득 궁금해졌는데..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뭘 해야 할까요? 전 살짝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하나에 집중하기보단 여러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시험이랑 저랑은 살짝 안 맞는 것 같구.. 그렇다고 인생을 살면서 시험을 안 보고 살 순 없으니..? 저한테 잘 맞는 진로를 찾고 그에 맞게 발전해나가고싶은데 아직 학생이다보니 그럴 기회는 적지만 앞으로 기회들이 생길 때 좀 더 저에게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싶어서요
모든 분야에 탑티어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각자 가진 재능중 하나를 탁월하게 발전시킨건 당연히 인정하는데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어줍잖게 하는애들이 뭐만하면 재능충 재능탓 하면 그것만큼 꼴보기 싫은게 없지 누가 너네보고 전교 1~3등이랑 경쟁하라니? 정해진 범위에서 시험 공부하는것 만큼 보편적인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게 잘 없다 그러니까 채택된거고
피셋 이런거도 지능 탄다고 말하지만 공부하면 무조건 오름. 단지 교과서처럼 범위가 정해진게 아니라 지능빨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엄밀히 말하면 배경지식 많은 사람 뽑는거임. 피셋 리트같은 시험에 고도의 논리가 필요한 문제는 없고 단지 빠른 시간안에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을 보는건데 독해스킬이나 배경지식이 90퍼 좌우함.
내가 그 레벨에 가있지 않으니 감히 공감한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알 것 같음. 똑똑하고 조금만 공부해도 시험 성적 잘나오는 사람을 봤을 때는 '우와 진짜 똑똑하다 천재인가봐' 라는 감탄이 나오는데... 진짜 미친 아이디어로 굉장한 논문들을 연달아서 빵빵 터뜨리는 사람을 보면 '사람 대가리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이 나오지?'라는 감상임.. 그냥 나랑 종이 다른 것 같은 벽이 느껴졌음ㅋㅋ 아마 내 생각엔..시험엔 만점이라는 상한 선이 있고, 만점에 가까워 질 수록 로그 함수가 수렴하듯이 그 실력 차이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시험 성적이 좋은 천재가 실제로 역사에 나올만한 천재라고 가정 하더라도 시험으로는 이 사람의 천재성을 확인하기 힘듦. 시험이라는 것 자체가 변별력을 가지고 사람을 거르기 위한 거지 천재성을 확인하는 용도가 아니니 당연한 것 근데 그 상한선이 없는 리그에서는 범재는 노력으로 적성이 맞는 두뇌를 따라갈 수 없음. 물론 적당히 SCI 적당히 쓰고 논문 점수 채워서 졸업하고 좋은 곳 취직하는 정도는 노력 여하로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아 나는 평생 피 똥 싸면서 노력해도 내가 낸 결과물은 저놈이 한 거의 발가락 때만도 못하겠네.' 라는 생각 빡하고 듦.
![[100분토론] '1인 시위' 김상욱 의원의 소신 "국민의힘이 계속 극우화 되면.."](http://i.ytimg.com/vi/e4DGy3Brd4g/mqdefault.jpg)
![[100분토론] '1인 시위' 김상욱 의원의 소신 "국민의힘이 계속 극우화 되면.."](/img/tr.png)
다 공감되요ㅋㅋ
덧붙여서 시험과 거리에 먼 사람
1. 지나친 완벽주의로 어려운 문제, 꼬아내는 문제만 공부하는 사람
2. 선생님과 잡담 많이 하는사람
진짜 공감합니다...저말 맞음.
그나저나 이 샘 몸이 완전 좋으시네요.
운동 열심히 하시는 듯.
패배자들의 열폭. 현실은 시험통과 잘하는 사람이 대체로 다른 일도 다 잘함.
반했나요?
@@엠아-r9f 글쎄요~~~
국가고시 보고 합격해서 공직에 있는
지인도 이 얘기했더니 매우 공감하던걸요?
누가 열폭인지......
@@바른처녀 엥 그래서 시험 잘 못보는 수능 7,8 등급이나
공무원 9급도 못붙는 사람들이 능력 더 좋다는거임?ㅋㅋㅋㅋ
@@엠아-r9f 뭐 어느정도 맞다봄 ㅋㅋ 저 강사말이 맞다고 해서 수능 78등급이 12등급 받는 사람보다 똑똑한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리고 솔직히 똑똑하면 공부잘함 ㄹㅇㅋㅋ 똑똑한데 공부못하는건 예체능쪽이나 크게 해당될듯
시험에 관한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말임
쓸데없이 방법론이나 정신 자세 이딴 말보다 이말이 100퍼 맞음
@@Ju-ei6zf 야 너 머냐 ㅋㅋㅋㅋ 주식에도.목숨걸긴 하는데 ㅋㅋ
@@catonthestreet8167 너 공부 안해 봤구나 몸쓰는 일이나 하고 살아라
@@catonthestreet8167공부 안해본티 훨~훨~ 풍긴다
@@catonthestreet8167 그게 요점이 아니잖아요 님은 사람 말의 맥락파악부터 하는 게 좋을듯요 공무원 국어 시험이 점점 독해지문 문항이 많아진다더라구요 님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말귀를 못알아들을 사람들을 미리 문제로써 거르는거죠
@@catonthestreet8167이재명은 똑똑한디 대선왜떨어짐?
100분에 100문제 풀려면 국어, 영어 빼곤 문제보면 답 바로 나와야지 합격하죠. 많은 반복 학습.. 기계가 되어야죠. 쌤 말씀 동감합니다
ㄹㅇ 읽으면 바로 답 나와야할듯 답안지 보고 답 뺏기는 수준의 속도가 되야할듯
시험과 연구는 다른다 연구 잘하는 사람들은 진짜 똑똑하면서도 여기저기 많은 관심 보임
답이 없는걸 찾아가는 연구랑 정해진 답도 못 풀게 만드는 시험이랑 같나여 당연하죠 ㅋㅋ
문제풀이 기계가 되어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기계가 되어야 합니다. 못해도 20초 내로 한문제씩 찍는 기계가 되면 됩니다.
맞아요
기능이 한 쪽으로만 몰려있음
막상 시험 통과해서 사회에 나오면 사회성 결여되있거나 다양한 능력을 종합적으로 발휘 못 함. 그런 사회성이나 종합적인 기능도 차근히 하나씩 배워나가기는 함. 임용고시 통과 후 현직에 10년 일해 본 사람으로써 그러함. 패배자의 열폭 아님.
패배자들의 열폭. 현실은 시험통과 잘하는 사람이 대체로 다른 일도 다 잘함.
대댓이랑 댓쓴이 둘다 아님 경주마 같은 사람은 단기간에 합격한거고 아닌 사람은 조금 더 오래걸림 근데 경주마는 입직해서 사회성 배우면 됨.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다른게 확실함. 금공 인턴하면서 확실히 봤고 미국의 연구결과도 그렇게 말함
시험 통과못하는 샛기들이라고 사회성이 엄청 좋을것 같음?
시험고 통과 못하는 샛기들 인성이 더 개차반인 경우가 훨씬 많다.
고졸들하고 일해봐 진심 암걸려 뒤진다
댓글 처참하네
이게 진짜 통찰이 녹아있는 말임
공감합니다 저는오지라퍼였는데 공부시작하고 진지해지니 자연스럽게 사람들 만나고 만나면서 생겨나는 에너지소모 이런것들을 생각하게되고 그 외에도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심플하게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모든 공시생들 화이팅 입니당
공부열심히 하는게 티가나는 댓글이네요
오지라퍼..그냥 저랑 똑같은 사례네요 저는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는 고등학생이지만 공부 하려고 시작하니 남일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이 변화의 과정에 있는 거 같네요
어떤 교수님이 있는데 그 나이에도 퇴근 후 공부하러 고등학생들 가는 고시원을 매일 감. 고시원 갈 땐 집에 휴대폰이나 노트북, 심지어는 손목시계까지 다 놓고 책과 공책과 필기구만 들고 가시더라는.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말인거죠 근데 그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을 수 있다는 게 대단하죠 의지력도 타고난 능력ㅜ 제발 저도 공부하는 기계가 되고싶네요
인생이 편하니까 의지력이 없는거지 아이큐 50원숭이도 지옥에 갖다놓고 서울대붙으면 꺼내준다하면 서울대붙는게 인간의 본능이다 하찮은 인간같지않는 ㅅ 꺄
9급 한정 맞말.. 피셋이 진짜 적성시험의 끝판왕이라고 들었습니다
@@dgdagdt7863ㅋㅋ 7급도 똑같습니다~~ 5급 주관식부턴 모르겠네요
구구절절 맞말
합격자들보면 진짜 머리로만 돌파한 사람은 이미 보통의 사람이랑 게임이 안되는 천재고 (2% 정도 비율인듯)
나머지 98%은 오타쿠+승부욕 높은 사람임..끈질긴사람들ㅇㅇ
그 2% 내 친구->중학교 때 시험 1주일 전부터 벼락치기 해서(심지어 시험 전날에 피방 감) 전교 1등 유지. 과고 안 가고 일반고 옴(나름 내신 따기 어려움) 남들 화학 물리 한달 공부해도 3~4등급인데 지혼자 평소에 교과서에 만화캐릭터 그리다가 쌤한테 혼나고 하루 전에 공부해서 1~2등급 쳐받음 결국 지머리에 맞게 의대 갈 성적 나왔지만 자기는 꿈이 만화가라면서 의대 중퇴하고 예대 입학함
@@parkseungmin617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근데 암튼 4차원이었어요. 집 수준은 동수저 같았고요 ㄹㅇ 천재에요. 수학 모고 1등급에 영어 국어는 만점이었어요,,
지능은 솔직히 상위 극소수 빼고는 크게 차이 없는 거 같고 독한 사람이 붙는 거지
할 거 있을 땐 친구들이 놀자고 부르는 연락 딱 끊고 자기 할 일 하는 애들
감정적으로 남 신경 많이 써주는 맘 약한 애들은 본인 거에 집중 잘 못 함
진짜 효자, 효녀, 착한 애들 말고
이기적이고 네가지 없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그런 사람이 붙는 것 같네요...
진짜 그냥 문풀 기계화 잘하는 사람이 붙죠
근데 정말 맞는말이다 ㅋㅋㅋㅋㅋ
그게 안되고 나를 의심하게 되는게 공시. 진짜 멘탈이 보통 멘탈이 아니어야함. 그렇게 붙었는데 계속 일을 할 의심이 또 드는게 슬프다...ㅠ
결국 똑똑하면 산만해도 다 붙음. 남들 하는 것에 비해 이해도 빠르고 분석도 빠름. 수고가 훨씬 덜해짐. 똑똑하니 기초 지식도 많고 베이스도 탄탄. 하지만 보편적인 상황이라면 선생님 말씀이 맞음.
진짜 너무 맞는말.. 공부 좀 해보면 이 말 딱이해되고 바로 와닿음 머리빨 없니 노력 못이기 어쩌고 하는데 상위 1퍼센트 혹은 기 이상으로는 못뚫는 한계가 있음
문제는 요즘 사회는 변화가 빠르고 이것저것 접목해야해서 유연하고 똑똑해야함
저런 기계식 학습은 시험에서만 그렇게 하는편이 좋음
사법고시도 똑똑한 사람들이 다 떨어지고 오히려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붙는 경향.
@@UNroCK_SEvaNT 썩렬이 동훈이
공감되는게......이직을 진짜 자주했는데 나름 다재다능한 편이라 취업도 잘 되다보니 오히려 빨리 그만두게 되는듯함........
23 올인원에서 하신 말씀이네요
1.4배속도 가능한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2023년엔 반드시 합격하겠습니다
용한쌤 감사합니다 👍
이말만 믿고 시험준비하는 바보들은 남의말 안듣고 혼자 삽질함 ㅋㅋㅋㅋㅋ 시험은 반성을 잘 하고 자신을 이해할줄 알아야함
ㅋㅋㅋㅋ ㅇㄱ 리얼임 저 강사도 어느정도의 좋은 머리는 가정하고 말하는거임
그 반성을 잘하고 자신을 이해하며 어느정도 머리가 있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시험장에서 생각하고 문제 못풉니다.
그냥 답 쓰기 바뻐
아니지~ 답을 써 내려가기도 바쁜데 다 쓰고 나니까 시간이 딱 맞는 시험이 이상한건가??
진짜 이상한 나라의 시험속에서 사는 것 같다
@@Sun-zx8sx 시험장에서 생각하면 망하죠
그동안 얼마나 생각하며 공부했느냐에 따라 시간이 부족하고 안부족하고 나뉘는 것뿐
생각없이 문제 풀다보면 시간이 딱 맞아야 하는 게 정상임
@@부동산관심 맞죠 맞죠 ㅋㅋ
이상한 말로 들릴 수 있는데
그냥 문제보고 답 체크
문제를 본다는게
이해하고 푸는 느낌이아니라
그냥 답이 알아서 보여서 체크하고 가는 느낌.
ㅋㅋㅋ 여기에 댓글 단 애들이 젤 깝깝한부류
신용한쌤 너무 조아요~~ 쌤 덕분에 행학 공부 재밌게 하고 합격했어요. 강의력도 좋으시고 중간중간 농담하시는것도 재밌으시고 긍정기운 가득하신분.
"숨은그림 찾기" "생각하고 풉니까" 와 이거 진짜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출제 의도를 잘 파악하는 사람이 문제를 잘 품
내가 군대갔다와서 회계사 합격후, 26살에 회계법인 다녔는데 이거 맞음. 근데 적성에 안맞아서 몇년 돈번다음 그 돈으로 주식공부해서 주식으로 먹고 삽니다. 지금도 남일 뭐하는지 관심없고 혼자 승부욕으로 스트레스 받음. 예를 들어 그날 코스피,코스닥보다 내 포트 수익률 안 나오면 분석 오지게함...
회계사 준비 중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intj?
승부욕은 레알이다.... .(공무원은 아니고 일반편입 인설권 공대합격한 사람으로서 고딩때 전교 최하위권이었음)본인.. .,.주변에서 다 떨어질거고 너는공부머리는 아닌것 같다라는 말에 입증하기로 하고 허리아프고 거북목 올만큼(물리치료 자주받으러감) 공부해서 합격함....
근데 이때이후로는 이만큼 못 하겠더라...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잔머리 굴려서 사업해서 돈 벌더라. 기계처럼 외우는거 잘 못함. 왜냐면 계속 의문을 갖고 문제제기를 하거든.. 암튼 계속 끊임 없이 문제제기 하다가 지가 사업해서 해결하는 케이스들
시험을 가성비가 떨어진다 생각함
이사람말 맞는게 나 전기산업기사 필기붙을때 진짜 문제 안풀고도 그냥 문제보고 10초만에 답나왔었음 기출문제집 걸레될때까지 외움
전기기사는 떨어지는게 바보지ㅋㅋ
@@kiuhge?.. 기능사말고 기사요 기사. 그리고 요즘 합격률이나 보고와요 헛소리 그만하시고.
@@beinginmiddlerange 필기 합격률은 ...
물론 암기력 좋고 머리좋은 사람은 남들보다 공부 능률이 좋겠지만 기본 원리는 저거죠. 저도 공부 충분히 하니깐 생각 크게 할것도 없이 답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물론 수학같은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게맞다 항상 머리나쁘다는 소리 자주들었는데 기사 및 산기자격증 4승 0패임
하나만 파는 그 의지와 노력을 쭉 밀고가는 것도 엄청난 능력인듯
무서운건 똑똑한 사람들이 빡공한다는거지...
백번 천번 맞는 말씀
우리 아이들 기죽이지 맙시다
관심이 다양한 아이들이 성정이 안좋을 뿐 !!!!
^^
그래서 사실 소시오패스가 공직에 많긴 하지 ㅋㅋ 주변 사람들보다 내 성공이 중요하고 진짜 차가워보이기도 하고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다재다능해서 감히 국가에서 저를 부르질 않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ㅋㅋ 관심이 너무 분산돼서 공부에 집중 안 되는 것도 맞음. 결국 내가 집중해야할 곳에 노력이 부족해서 시험이 안되는 거임.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 걸 신용한 선생님이 얘기하시는 거지. 뭐 무조건 시험 합격 못하는 사람들이 다 저런 케이스라는 뜻은 아님.
그냥 노력과 의지가 부족한 걸 다재다능하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석빈 @반해원 뭐 노력과 의지가 부족하단 건 인정하죠. 근데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자꾸 저를 찾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국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더라구요. 저처럼 이거저거 관심이 많은 사람한테는 시험이라는 하나에 집중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대개 중, 장기적으로 대비하는 시험에는 쥐약이더라구요. 학교 시험(중간, 기말)이나 각종 1~3개월 정도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에는 그 한 가지에 몰두해서 잘 해내지만, 보통 6개월에서 1~2년 평균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험엔 성격상 취약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대한민국 사회가 그런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을 능력있다고 뽑는 걸 제가 어떻게 할 순 없는 거겠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하듯.. 지나고 보니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제 말 듣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빨리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신용한 선생님 말씀은 아마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콕 찝어 얘기하신 듯 합니다. 그러니, 꼭 시험 합격만으로는 이 사람이 똑똑하다라고 다 얘기할 순 없는 거겠죠. 특히 9급이라면 더더욱 그 괴리가 있을테구요. 제 말씀을 잘 이해했으리라고 판단하고 물러가겠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의 말씀을 곡해하진 말아주시길... 그만큼 신용한 선생님이 사람 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거겠죠.
와 이거 진짜 공감..
남편은 대기업 출신 공무원임
딱 저 성향이랑 같음..
나도 남편처럼 공부하면 쉽게 될줄알았는데..
나는 감성적인 사람이고 오지라퍼에 깊고 다양한 관심사가 많고
남편은 남일에 관심없고 본인할것만 함 다른생각따윈 1도없음
좋게 말해서 관심사가 많은거지
있는 그대로 말하면 그냥 공부를 안한거
@@attorney3328 그게 기계라는거야
@@배터지겠다-c5n 공부하면 기계임?
해야할때 할줄모르고 산만한거는
성격이아님.
@@attorney3328 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오고 익히는게 다름.. 공부를 그래서 죽자사자 해야되는것 같음;;
@@성이름-l9f7m 와 얘는 유튜브만 하나 어디가나 댓글 하나씩있네
ㄹㅇ 저런건 타고나는 성향 아니냐;
공시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정시로 스카이나 의대가는 애들은 똑똑한 것도 맞음.
그것도 똑같음.ㅋㅋ
일부 극소수는 정말 아이디어도 독창적이고 언변도 능숙하고 머리 좋긴 한데
수능은 노력으로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산이라 수능을 잘 쳤다고 전부 천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입 시험으로 똑똑한 거 따지려면 프랑스 바칼로레아 급은 되어야 할듯ㅋㅋ
솔직히 과고 영재고 이런애들이 정시로 스카이 의대가는 애들보다 똑똑한 듯 ㅋㅋ
@user-xq9vl1cw8m 지리네
그도 그렇지만 과고에서 카이스트 가는애들이 확실히 머리 좋다 느껴짐.
네.저는 공부 할때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그걸 어떻게 합니까.
찐 맞는 말씀👍👍👍
그냥 문득 궁금해졌는데..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뭘 해야 할까요? 전 살짝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하나에 집중하기보단 여러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시험이랑 저랑은 살짝 안 맞는 것 같구.. 그렇다고 인생을 살면서 시험을 안 보고 살 순 없으니..? 저한테 잘 맞는 진로를 찾고 그에 맞게 발전해나가고싶은데 아직 학생이다보니 그럴 기회는 적지만 앞으로 기회들이 생길 때 좀 더 저에게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싶어서요
사업?
한국에선 못삼
직접 부딪혀보는것외에는 방법이 없음. 졸업후 알바로 요식업도 해보고 공무원을 하고싶다면 보건소알바 다니면서 공무원들과 일해보고 하면서 자신의 성격을 발견해야함. 혼자 일하는게 맞으면 생산을 하고 여럿이 같이 하는게 맞는 사람도 있고...
저도비슷 회사왓는데 안맞는건 똑같음ㅋㅋㅋㅋ 돈벌려고 다님.. 한국에서 못산다는 말 공감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 말이 맞지만 천재들 중에는 오타쿠 같은 성향인 사람들이 많은듯 확실히 자기가 하는거를 미친듯이 좋아해야 천재가 되는듯
똑똑하고다재다능하고관심사가많은사람들이지금의인간문명을만들었다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임을 말하는 거죠
지능도 좋아야 시험에 유리해요
학습력 암기력이라고 하죠.
그런데 학습력이란 것도 결국 승부욕으로 인한 집중력임.
결국 스포츠든 공부든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 잘하게 되어 있음
정말 공감가네요. 정답입니다.
부패한 검판사가 똑똑해서가 아니고 기계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시는 머리 좋아야해요..
연예인인줄,,,,,,,배우가 강의도 하네 ????
잘생겼어요 ~^♥^
제정신이세요? 공부하러 오셨어요, 사교육강사 팬클럽하러 오셨어요?
내가똑똑한건 아닌데 .. 전공 시험전에 이해하겠다고 원서찾아보고 관련 논문 찾아보고 ㅋㅋㅋ 족보돌아다녀도 이해하겠다고 하다가 ㅈ망했죠 공부 1도 안하고 족보만 외운놈은 에쁠받고 ㅋㅌ
그냥 머리 좋은 사람이 합격함.. 내 친구들 중 다재 다능한데 시험 합격한 친구 많음
쌤 멋지신 말~
멋지세요.
선생님. 좋아집니다.
왠지 캐릭터성 있는 배우하면 잘하실것 같다. 탐정 같은거.
그리고 저런애들이 붙어서 생각보다 9급엔 사회성떨어지는 애들도 많아요...
평소에 배속으로 들으니까 쌤 말씀이 엄청 느리게 들리네요 경주마처럼 달리기!!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려요❤
이 말도 맞지만 다재다능한 + 유명하거나 잘된사람 대부분 보면 명문대임
좋은 대학간다고 지능이 높은게 아니란 말이 생각이 나네 지능의 범위는 엄청 넓기에
공부를 잘했다고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건 아니더라
애초에 저런 노력과 집념도 재능의 한 영역임
ㅇㅈ
모든 분야에 탑티어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각자 가진 재능중 하나를 탁월하게 발전시킨건 당연히 인정하는데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어줍잖게 하는애들이 뭐만하면 재능충 재능탓 하면 그것만큼 꼴보기 싫은게 없지
누가 너네보고 전교 1~3등이랑 경쟁하라니? 정해진 범위에서 시험 공부하는것 만큼 보편적인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게 잘 없다 그러니까 채택된거고
내가 너무 아는게 많아서 시험보면 딴생각이듬...모르는게 거의 없는데 시험은 못봐..아주 얇게 많은것을 알고있지..
9급 한정이죠 수능만봐도 머리좋은애들이 날라다니지.. 7급피셋 5급피셋 리트 cpa ncs는 노력보단 무조건쌉재능이지 왜 그렇게생각하냐면 내가 수능 만년2~3등급인데 시간갈아넣어서 9급은 붙었음
7급피셋은 그닥
피셋 이런거도 지능 탄다고 말하지만 공부하면 무조건 오름. 단지 교과서처럼 범위가 정해진게 아니라 지능빨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엄밀히 말하면 배경지식 많은 사람 뽑는거임. 피셋 리트같은 시험에 고도의 논리가 필요한 문제는 없고 단지 빠른 시간안에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을 보는건데 독해스킬이나 배경지식이 90퍼 좌우함.
남부고시있던 행정학 선생님맞나 수업은 안들어봤고 사진으로만 많이봤는데 그 당시 모든 선생님이 말해주기를 어디서 무슨 공부를 하다 와도 9급용 공부를 새로 해야된다 했음 다 알기도 어렵고 다 알아도 시간안에 끄집어내는 훈련까지 ㅇㅇ
새 판에서 새 경쟁 노력한 자 승리
이번 행학은 그렇지 않았가는 게 문제 😂
9수를 했습니다.
한 곳만 바라 보았습니다.
지금은 안하무인의 인간이 되었습니다.
딴말이지만
진짜 쌤만 따라가면 난도가 어떻든
행정학 무조건 100점임..
생각하고 푸는게 아닌 보면 딱 보이는 시간 문제의 싸움. 답 푸는 기계로 만드는.
간단한 시험은 암기고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시험은
이해가 필수다.
맞는말씀하시네ㅋㅋ 근데 다들 그 쉬운걸 못하더라..
물론 말의 요지는 알겠는데 수험기간동안만 시험에만 신경쓰라는말 같음 수험기간이 길어질 수록 본인에게 손해
ㅋㅋ 공감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험은 순발력과 속독이 승부의 관건인 듯.
외국애들 시험치는거보면 우리나라애들이 씹어먹겠음. 대다수.
근데 인도쪽 악바리애들이 넘사긴 하더라 거긴 경쟁단위가 몇 백만단위라 그런가 ㅋㅋㅋ 도시자체가 학원이더만
맞냐틀리냐를 떠나 새벽에 자려고 누웠다가 위로 받고 갑니다^_^
인재를 테스트할 때 어떤 방식을 고르느냐에 따라 그 특성도 다르겠죵 ㅋㅋ장단이 있을 듯ㅋㅋ 그래서 그 분야에 맞는 테스트 방식을 다양하게 고안하면 좋긴할 듯
너무 한 방식으로만 사람을 고르다보면 조선시대 근대화 과정처럼 망각을 잡을 수도 있겠다 싶네용
숨은그림 찾기. 일리있는말이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임
공무원 시험도 수능식으로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방식으로 점차 바뀌어야 한다.
뭐하러? 애초에 하는일이 정해진툴이 명확하게있고 엄청보수적이라 바뀌지않음
일반사기업은 항상 능력향상해야되고 트렌드에 민감해야되고 이런부분에서 사고력이란게필요함 공무원은 사고력이 전혀필요없는 업무임
수능이 뭔 깊은 사고력을 요하냐 ㅋㅋㅋㅋ 그것도 결국 돈쳐발리가며 풀어제끼면 오르는거다 국어는 좀 애매하긴하네
그래서 노벨상등 발명하는 창의적인사람들은
서양에서 나오죠. 한국사람들은 악발이근성으로
외워서 보는 시험에 강함. 쇼트트랙경기같은.
내가 그 레벨에 가있지 않으니 감히 공감한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알 것 같음.
똑똑하고 조금만 공부해도 시험 성적 잘나오는
사람을 봤을 때는 '우와 진짜 똑똑하다 천재인가봐' 라는 감탄이 나오는데...
진짜 미친 아이디어로 굉장한 논문들을
연달아서 빵빵 터뜨리는 사람을 보면
'사람 대가리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이 나오지?'라는 감상임..
그냥 나랑 종이 다른 것 같은 벽이 느껴졌음ㅋㅋ
아마 내 생각엔..시험엔 만점이라는 상한 선이 있고,
만점에 가까워 질 수록 로그 함수가 수렴하듯이
그 실력 차이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시험 성적이 좋은 천재가 실제로
역사에 나올만한 천재라고 가정 하더라도
시험으로는 이 사람의 천재성을 확인하기 힘듦.
시험이라는 것 자체가 변별력을 가지고 사람을 거르기 위한 거지
천재성을 확인하는 용도가 아니니 당연한 것
근데 그 상한선이 없는 리그에서는
범재는 노력으로 적성이 맞는 두뇌를 따라갈 수 없음.
물론 적당히 SCI 적당히 쓰고 논문 점수 채워서
졸업하고 좋은 곳 취직하는 정도는
노력 여하로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아 나는 평생 피 똥 싸면서 노력해도 내가 낸 결과물은
저놈이 한 거의 발가락 때만도 못하겠네.' 라는 생각 빡하고 듦.
강사님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존경스럽네요 위안도 되고 ㅋㅋ
신용한 교수님
우리는 그걸 똑똑한 거라고 하기로 했어요..
객관식은 맞는데 주관식은 머리가 좋아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선생님 참똑똑하시네요
과장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그 쇼츠 올려줘요
어느강의일까요!?
집중 잘하는 사람이 붙는다
전문가는 한분야만 파고 든 사람이죠.
다재다능은 분산되어 전문가로는 불리함.
제가 후자.
학위만 세개.
근데 시험은 한번에 붙자..주의.
일단 시간 아깝고 성향, 출제경향 파악, 승부욕으로 단기간 집중해서 거의 한번에 합격.
동영상은 거의 안보고 책위주 공부.
이해가 안되면 될때까지 관련책 여러권 찾아서 공부.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 찾으면 됩니다.
맞아요. 근데 자기가 어디에 재능이ㅡ있는 지 찾기가 참 힘듬... 결국 이것저것 부딪혀야하는데 어릴적 주입식교육은 목표가 대학교라 큰 문제였죠.
다재다능이 아니라 그냥 집중못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말이 다 맞다 .. ㅋㅋㅋㅋ
그러니까 요인이 그런거라구요 ㅋㅋㅋ 이해를 못하나 ㅋㅋ
여러것에 관심이 많으면 당연히 하나만 파는 사람보단 집중력이 떨어지죠
너처럼 멍청하게 집중못하는거 말고 저분이 말하는건 다재다능해서 이것저것 그림이건 음악이건 재능많아서 다 건든다는 의미란다?
문해력 딸리는 애한테 이런것도 알려줘야하나 ㅋㅅㅋ
니가 말한건 ADHD주의력 결핍인거고 책 좀 읽고 살자.
ㅋㅋㅋㅋㅋㅋㅋ 가방끈짧은 양반들 발끈하는거보소
그거 당신들이 지능 떨어지고 집중력 개차반이라 그런거임 다른데 재능이 있으면 거기에 집중하겠지 이거저거 관심가지면서 한가지 진득하게 못하는건 무능한거임
암기 잘하는 사람이 붙음 여기에 머리까지 좋으면 다른거함
맞는 말씀 같네요
돈을 많이 벌고싶다? 일을 많이해라 / 성적을 잘 받고싶다? 공부를 많이해라
다재다능한 사람은 공무원 공짜로 시켜줘도 안한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경주마+오타쿠+승부욕 = 과제집착력,, 영재의 특징입니다
아 ~ 저희 아들이 분산 되있어요
관심분야가 너무 많아요 ~
그냥 앉아있으면됨 공부만하면됨
기계 생각없이 외우는
현 시험제도에서는 저 말씀이 맞는 말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칠판에 뭘 쓰시는거요?
그래서 한국이 이 모양 이 꼴이지..... 고시 공무원 다 지들만 알고 세상돌아가는줄 모르는 멍충이들만 있으니......
입시학원선생포스내용이아니라
철학선생포스느낌!
잘생겼다
그렇게 2차시험에 주관식이 추가되고,,,,디용?!
그럼 떨어진사람을 (않유치하고 기계가 되지않았으니) 채용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