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중에 셋제의 재능이 제일 으뜸입니다. 음악은 수학영어와는 차원이 다른 학문이지요 몸과 머리와 호흡의 공기 공명의 흐름 머리통만 똑똑해서 달달외워서 하는 공부는 아무나 다하는 겁니다. 예체능 음악미술체육은 학교 중요5과목 보다 상위 학문입니다. 개나 소나 배우고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소리한번 내는 것에 생각을 수백번 하는데 공부 그거 안해서 못하는겁니다. 똑똑한아이같네요
와…근데 나 첫째인데 첫째로서좀 억울하다…우리는 1남2녀인데, 남동생이 혼자 남자라고 좋아하고, 막내는 막내라고 되게 좋아하던데…그리고 막내 태어나고 나는 안중에도 없었음…남동생이 하도 엄마를 계속 찾고 없으면 울고 그래서 난 안중에도 없었어요…근데 난 중간자녀가 아니라 첫째라구요.
첫째도 힘든거 인정하는데 중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4자매중 둘째인데 언니는 첫째니까 항상 이쁨받고 막내는 막내라고 이쁨받고 셋째는 공부 잘한다고 이쁨받고 저는 어딜가나 눈에 뛰지도 못하는 아이여서 악착같이 공부해 지금 국제중에 재학중입니다. 이렇게 라도 안하면 인정받지도 못하고 항상 무시만 받으니까 이악물고 밤 세워가면서 공부했어요. 저도 꿈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면 주변에서 하나같이 말하는건 넌 죽어도 그 꿈 못이룰거야 너는 공부가 체질이야 이러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건지 조차. 저는 그냥 가족 사이에서 눈에 뛰는 존재가 되고싶었을 뿐인데.. 저는 원래 할머니께 의지하며 살았었는데 만약 할머니가 없다고 생각하면 저는 그냥 없는 존재와 마찬가지 일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각자의 고충이 있겠죠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제일 서러운건 중간이라고 생각합니다..
![[HOT] an uncomparable Dohyon, 공부가 머니 20200818](http://i.ytimg.com/vi/EH0ygb1jldo/mqdefault.jpg)
![[HOT] an uncomparable Dohyon, 공부가 머니 20200818](/img/tr.png)
![[HOT] Order of Kim Bong-gon in Cheonghak-dong, 공부가 머니 20200818](http://i.ytimg.com/vi/rebROjKaEw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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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영상] "어쩔 수 없죠." 국악 신동으로 유명했는데... 다현만큼 빛을 보지 못한 언니 도현](/img/1.gif)
나도 그 생각 했는데! 자한이는 자녀들 중 장녀고 경민이는 하나뿐인 아들이고 다현이는 사남매 중 막내니까 도현이는 허공에 붕 떠버리는 거라고.
도현이가 가정에서도 활달해지기를 응원해요! 💕
훈장님 도현이도 사랑좀해주세요 너무 머라고만 하면 도현이가 위축데요 도현이 좀 잘좀해주세요 부탁합니다..^^
그러고보니 도현이에게도 관심이 필요할것 같네요♡♡♡
도현이 제일 이쁨 3자매 중에
❤도현이❤
넷중에 셋제의 재능이 제일 으뜸입니다. 음악은 수학영어와는 차원이 다른 학문이지요 몸과 머리와 호흡의 공기 공명의 흐름 머리통만 똑똑해서 달달외워서 하는 공부는 아무나 다하는 겁니다.
예체능 음악미술체육은 학교 중요5과목 보다 상위 학문입니다. 개나 소나 배우고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소리한번 내는 것에 생각을 수백번 하는데 공부 그거 안해서 못하는겁니다. 똑똑한아이같네요
재능은 막내지 보이스트롯 준우승이랑 미스트롯2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게 쉽냐
@@김가네-t5y 막내는 나이 앞세워서 일단 나갈 수 있는건데 도현은 나가봤자 애매하고 금방 탈락됨 재능은 충분히 있음
제눈에는 도현양이 아주아주 빛이납니다.
도현양 홧팅!
그래서 도현이가 오빠랑 사이가 유독 좋은것 같네용
와…근데 나 첫째인데 첫째로서좀 억울하다…우리는 1남2녀인데, 남동생이 혼자 남자라고 좋아하고, 막내는 막내라고 되게 좋아하던데…그리고 막내 태어나고 나는 안중에도 없었음…남동생이 하도 엄마를 계속 찾고 없으면 울고 그래서 난 안중에도 없었어요…근데 난 중간자녀가 아니라 첫째라구요.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user-nd8kj6le6h ㅠㅠ
첫째도 힘든거 인정하는데 중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4자매중 둘째인데 언니는 첫째니까 항상 이쁨받고 막내는 막내라고 이쁨받고 셋째는 공부 잘한다고 이쁨받고 저는 어딜가나 눈에 뛰지도 못하는 아이여서 악착같이 공부해 지금 국제중에 재학중입니다. 이렇게 라도 안하면 인정받지도 못하고 항상 무시만 받으니까 이악물고 밤 세워가면서 공부했어요. 저도 꿈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면 주변에서 하나같이 말하는건 넌 죽어도 그 꿈 못이룰거야 너는 공부가 체질이야 이러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건지 조차. 저는 그냥 가족 사이에서 눈에 뛰는 존재가 되고싶었을 뿐인데.. 저는 원래 할머니께 의지하며 살았었는데 만약 할머니가 없다고 생각하면 저는 그냥 없는 존재와 마찬가지 일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각자의 고충이 있겠죠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제일 서러운건 중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집은 2남 1녀인데 둘째(남)엄마사랑 차지 셋째(여,나)아빠사랑 차지 첫째(남)부모님이 믿고있음인데 첫째는 학비 장학금으로 내면되지.. 둘째는 똑똑해서 공부잘하지.. .그래서 집에서 인정 받지. . 나도. ,인정받고싶은데. . .인정받을게 음악 밖에 없는데 엄마는. .반대 아빠는찬성. . . 처음엔 음악이 엄마한테 인정 받을려고 시작했다가 지금은 너무 즐거운데. . .그리고 그게 나의 타이틀인데. .포기할수가 없네요. . .
요약 울집에선 둘째보다 첫째가 좀더 안탑깝. .
@@user-yo9rh5qz5i 들어보니 그쪽도 힘드시겠네요ㅜ
근데 그냥 부모님들 성격 차이인가봐요…저희는 둘째가 혼자 남자라 좋아하시고, 막내는 막내라고 엄청 좋아하세요…첫째는 그냥 속만 태우는 애라고…
집안 상황마다 다른 듯. 우리집은 네 자매인데 막내랑 셋째는 어려서 그렇다 쳐도 둘째는 나랑 두 살 차이인데 본인 입으로 우리집에서 내가 제일 사랑받는 것 같아 라고 하심... 걔가 애교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는데 그냥... 집안 분위기마다 다른듯
훈장님 애들이 다 이뻐여~~
걱정하지 마세여~~♡♡♡
나는 나중에 애 2명만 낳아야 겠다...
그래도 우리집은 2남1녀인데 내가첫째고 둘째가 장남이고 셋째가 막내여서 다행이다...
훈장님딸들다이쁘다예절도잘하고^^♡
훈장님... 얘들 다 잘 키우셨어여~~ 그냥 지금 핸던대로 그대로 놔 두시면 될것 같애여~ 참고는 하시어도 아이들이 착하고 개성들도 뚜렷ㅅ나고 무엇보다 인물들이 출증합니다 부러봐여~~
맞춤법 엿같네
@@eish77 ㅆㅇㅈ
근데 자존심이 낮아진다가 아니라 자존감아님?
둘 다 내려가지 않을까요
@@rachelfresh5901 둘다 내려갈수도 있는데 왠지 자존감의 의미를 자존심으로 표현한거같아서요
우리도 삼남매 이긴 한데 타이틀이 다있고 그런데도 난 집에만 오면내성적으로 변해
훈장님 ㅋㅋㄱㅋ
1:38 약 41%가 내성적이라고 하는건 나머지 약 59%는 외향적이라는 말인가?
그 중간이지 않을까요. 보통 그 중간인 사람이 많을 텐데 절반 가까이 내성적이라는 건 꽤 유의미한 결과네용.
@@__free 중간은 생각 못했네요. 그렇다면 자유님 말대로 의미가 있는 결과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입니다
근데 케바케지.
ㅇㄱㄹㅇ. 첫째는 첫째라고 안중에도 없음. 또 다른 케이스는 첫째는 첫째라고 좋음
난 막낸데..그래서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