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숨 쉴때마다 유치원가기 싫다고 해서 살짝 고민이였는데요.ㅎㅎ 유치원에서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면 웃지않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잘 놀면서 아침이 되면 또 다시 리셋이 돼서 가기싫어 가기싫어 하네요. 그런데 또 등원버스타면서 친구들아 안녕~하면서 태도가 바뀌어요 ㅋㅋ 아이도 처절하게 적응하고 있는거겠죠 ㅎㅎ
울면서 차량태우고 영상봤네요😢ㅎㅎㅎ 잘봤습니다😊 3세부터 기관다니다 어제부터 4세 올라갔는데요. 평소에 언니반갈거야~하면 처음엔 싫어! 🌸🌸반할꺼야~! 해서 언니반가면 뭐뭐도잇고~원에서도 잠깐 언니반갓더오고해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딱 언니반가는날아침에 갑자기 막 울면서 차량안타고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간다고 해서 어제하루 같이 도보등원했어요. 그러고 잘놀다왔구요. 근데 오늘아침에도 울면서 엄마랑 간다고해서 안된다고 버스태워보냈는데 울면서 갔네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적응 또 잘하겠지만 반을 올라갔을때는 어떻게 말을 잘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버스 태워보내면서 애도 울고 저도 뒤돌아 울다 영상 봤어요.. 자차로 데려다줘야겠다 이건 할 짓이 아니다 기분 좋게 원에 갔으면 좋겠는데 차 타고 가는 내내 속상해할 아이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정말 잘 적응할까요? 엄마인 저부터 마음을 단단하게 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영상 잘 보고 실천에 옮겨볼게요 감사합니다
에고 아이가 울면서 등원하면 부모님 마음은 정말 찢어지지요. 그래도 아이가 덜 불안하도록 엄마가 마음 단단히 먹고 연기하셔야 해요. 조만간 엄마 안녕 하면서 웃으면서 등원하는 뽀동이를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3월 유치원에서는 영상도 있으니] 3월에 나누면 좋은 대화 , 어떤 활동을 는지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링크 남겨둡니다. ruclips.net/video/Wm94HBy4Py0/видео.html 3월 12일 밤 10시에 라방도 하니 들어오셔서 함께 해 주세요^^ 고민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고요
2년 전에 킨더보스 처음 알게됐던 영상이예요. 안그래도 이 영상 입학 앞두고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오늘 아이는 첫 등원했는데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는 온갖 이야기를 하며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더니 요구르트 하나에 마음 돌리고 도보등원 잘 시키고 왔어요~ 아이는 마중 나와 계신 원장선생님과 얼떨결에 잘 들어갔고 저는 집에 오는 길에 오열하며 청승떨었어요ㅠ어제 밤에 아이 잠든 옆에서 이영상 보고 가서 아이 앞에선 웃으며 👋 안녕하고 왔습니다! 엄마랑 이제껏 지지고볶고 했으니 유치원 가서 좀 더 단단해지겠죠? 일단 이 영상 보고 3월엔 주말여행 안세우기로 했어요 집근처 산책 정도로 하며 최대한 쉬고 집에서 뒹굴거리게 해주려고요~원장님들께서도 새학기라 엄청 바쁘시겠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많이 가르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휴직기간이 1년정도 남았다면 이른 귀가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3-4새월 후에 복직이고... 복직과 동시에 아이의 귀가 시간이 늦어진다면 아이가 힘들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부터 4시 귀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숨 쉴때마다 유치원가기 싫다고 해서 살짝 고민이였는데요.ㅎㅎ 유치원에서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면 웃지않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잘 놀면서 아침이 되면 또 다시 리셋이 돼서 가기싫어 가기싫어 하네요. 그런데 또 등원버스타면서 친구들아 안녕~하면서 태도가 바뀌어요 ㅋㅋ 아이도 처절하게 적응하고 있는거겠죠 ㅎㅎ
저희들처럼 아이들도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어딘가 가야 하는 게 힘이 들겁니다그 마음을 어머님께 가기 싫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격려 많이 해 시고, 칭찬해 주시면 누구보다도 원 생활을 잘 할 아이로 보입니다 ^^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울면서 차량태우고 영상봤네요😢ㅎㅎㅎ 잘봤습니다😊 3세부터 기관다니다 어제부터 4세 올라갔는데요. 평소에 언니반갈거야~하면 처음엔 싫어! 🌸🌸반할꺼야~! 해서 언니반가면 뭐뭐도잇고~원에서도 잠깐 언니반갓더오고해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딱 언니반가는날아침에 갑자기 막 울면서 차량안타고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간다고 해서 어제하루 같이 도보등원했어요. 그러고 잘놀다왔구요. 근데 오늘아침에도 울면서 엄마랑 간다고해서 안된다고 버스태워보냈는데 울면서 갔네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적응 또 잘하겠지만 반을 올라갔을때는 어떻게 말을 잘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희가 라방에서 답변을 준비했답니다. 꼭 함께 해주세요~~~^^
버스 태워보내면서 애도 울고 저도 뒤돌아 울다 영상 봤어요.. 자차로 데려다줘야겠다 이건 할 짓이 아니다 기분 좋게 원에 갔으면 좋겠는데 차 타고 가는 내내 속상해할 아이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정말 잘 적응할까요? 엄마인 저부터 마음을 단단하게 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영상 잘 보고 실천에 옮겨볼게요 감사합니다
에고 아이가 울면서 등원하면 부모님 마음은 정말 찢어지지요. 그래도 아이가 덜 불안하도록 엄마가 마음 단단히 먹고 연기하셔야 해요.
조만간 엄마 안녕 하면서 웃으면서 등원하는 뽀동이를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3월 유치원에서는 영상도 있으니] 3월에 나누면 좋은 대화 , 어떤 활동을 는지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링크 남겨둡니다.
ruclips.net/video/Wm94HBy4Py0/видео.html
3월 12일 밤 10시에 라방도 하니 들어오셔서 함께 해 주세요^^
고민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고요
2년 전에 킨더보스 처음 알게됐던 영상이예요. 안그래도 이 영상 입학 앞두고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오늘 아이는 첫 등원했는데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는 온갖 이야기를 하며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더니 요구르트 하나에 마음 돌리고 도보등원 잘 시키고 왔어요~ 아이는 마중 나와 계신 원장선생님과 얼떨결에 잘 들어갔고 저는 집에 오는 길에 오열하며 청승떨었어요ㅠ어제 밤에 아이 잠든 옆에서 이영상 보고 가서 아이 앞에선 웃으며 👋 안녕하고 왔습니다! 엄마랑 이제껏 지지고볶고 했으니 유치원 가서 좀 더 단단해지겠죠? 일단 이 영상 보고 3월엔 주말여행 안세우기로 했어요 집근처 산책 정도로 하며 최대한 쉬고 집에서 뒹굴거리게 해주려고요~원장님들께서도 새학기라 엄청 바쁘시겠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많이 가르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년여의 시간이 의리로^^ 늘 감사해요.
저희가 라방에서 소식을 궁금해 할거에요. 꼭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일년 뒤에 유치원에 보낼 예정이지만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일년 뒤에 다시 꼭 볼게요 🙂
네네 매년을 사는 저희도 늘 새롭거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방도 함께 해주세요. 남일이 아닐거에요~^^
5세 유치원 첫 등원을 했습니다. 정규수업은 2시반 하원입니다. 아직 휴직중이고 서너달 후에 4시 하원 예정입니다. 아이는 어린이집 두어달 두시간 정도만 다녔고 활동적인 아이입니다. 처음부터 4시 하원할지... 2시반 하원 후 4시로 할지 아이 입장에서 차이가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 등원은 8시 40쯤 이고요 ).. 댓글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휴직기간이 1년정도 남았다면 이른 귀가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3-4새월 후에 복직이고... 복직과 동시에 아이의 귀가 시간이 늦어진다면 아이가 힘들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부터 4시 귀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에 안녕~하실때 따라서 안녕~했네요.
현장 전문가분이 한분도 아니고 여러 분이 알려주시는 말씀들 정말 좋아요. 이번에 유치원 보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들 자주 많이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더욱 도움되는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울 애들 어릴적 사랑의 화살 쏘기 액션을 하면서 빠이빠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내일이면 유치원 입학식인데 기억소환술을 진행해봐야겠어요
은근 걱정됐는데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그때부터 사랑의 화살 아이템을 장착하셨다니 역시 다르십니다~^^
만렙의 양육자로 인정!! 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