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4:30,12:35,13:32,14:52 각색법 5:50 간단하게 11:01 신삼국지 6화인데, 첫 장면은 조조가 조인에게 설명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는데, 조조가 당하는 장면은 아예 안 나오고, 한 참 나중에 패배해서 고생한 모습으로 원소에게 따지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대신 나오는 장면이 여포의 초선 구출,손견의 옥새 획득. 이게 꽤 긴 시간입니다.) 13:54 사극작가들이 들어야할 조언(아니 드라마와 영화 작가,게임 스토리텔러등 창작자들이 다 들어야함.) 15:31 교훈
13:25 절대 공감합니다. 삼국지연의가 한번 큰 분기점을 맞이하는 때가 제갈량 등장 이전 이후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가후 곽가같은 모사들이 주인공인 완성 전투같은 장면도 있지만 (장수가 워낙 연의에서는 쩌리급이라) 대부분의 전투가 전술보다는 지휘관에 초점을 맞추고 서술하는데 반해 박망파 전투(제갈량 첫 출전) 부터 지휘관이 아닌 전술에 대한 묘사가 점점 늘어나고 익주정벌 이후로는 조운같은 장수도 한낱 장기말이 되버렸죠. 어찌보면 캐릭터를 살려서 흥행한 작품인데 급 캐릭터가 다 사라지고 전술 전략 이런것들에 대한 묘사가 늘어나다 보니 "아 재미없어." 하고 유비 사망 이후로는 제갈량 원맨캐리. 그 제갈량까지 죽고나니까 사마의 눈물의 ㅇ꼬쇼. 마치 야인시대에서 젊은 김두한이 퇴장하고 중년의 김두한으로 이어지며 시청률이 급 떨어진것 처럼 (물론 중년 김두한 파트를 더 좋아하는 분들이 제법 많음에도) 캐릭터로 흥한 작품은 캐릭터가 퇴장하면서 선호도가 급락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킹덤의 시대는 청동과 철기의 시대였는데 모든 병사들이 철기무기를 쓰고 있고 영국에서 개량된 말을 타고 드리프트까지 하고 있지. 한복도 유적으로는 절대로 발굴되지 않는데 철기 기술이 떨어져서 그렇게 큰 무기는 만드는게 불가능하지. 송나라 이후의 무기를 관우가 쓰고 있는게 설득력이 없지. 여불위의 창으로 봐서 실지로는 주력병기는 창이였을꺼고 청동이 주력이였던 국가들을 상대로 적은 병력으로 위력을 발휘했겠지. 칼은 50센티을 넘지못했을꺼고 긴창 사이로 칼질하고 다녔겠지. 청룡언월도를 만들고 싶어도 당시 기술로는 택도 없는데 30킬로가 넘는 창으로 괴력의 전쟁을 했을까? 나관종의 상상
영상 순서가 뒤죽박죽, 연결이 안 되네요. 그런데다 사전 설명이 없어서 어느 대목을 얘기하는지 한참 지나야 겨우 알랑 말랑. 글고 겨우 알아듣겠다 싶은 순간 얘기가 갑자기 산으로. 취미 생활이면야 별 문제겠습니까마는, 조회수 신경쓰신다면 각본을 좀 짜고 하심이 좋을 듯.
1:58,4:30,12:35,13:32,14:52 각색법 5:50 간단하게 11:01 신삼국지 6화인데, 첫 장면은 조조가 조인에게 설명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는데, 조조가 당하는 장면은 아예 안 나오고, 한 참 나중에 패배해서 고생한 모습으로 원소에게 따지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대신 나오는 장면이 여포의 초선 구출,손견의 옥새 획득. 이게 꽤 긴 시간입니다.) 13:54 사극작가들이 들어야할 조언(아니 드라마와 영화 작가,게임 스토리텔러등 창작자들이 다 들어야함.) 15:31 교훈
삼국지 다루는 학자 작가 만화가 유튜버 중에 교수님이 제일 나관중의 진가(문학가로서의)를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이말년삼국지
지난편 부터 착장 하신 밀리룩 넘 잘 어울리십니다 ㅎㅎㅎ 진짜 유관장 브라더스는 나작가한테 술 한잔 사도 모자를 판인듯합니다 이렇게 초반엔 활약도 없는데 버프를 통채로 다 넣어줬네요 ㅎㅎㅎ 정사로 보는 삼국지 넘 재밌습니다 박사님 짱짱요 ^^
역시 최고의 강의 이십니다~!!!
조홍의 명대사는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것이다죠
킹정 ㅋㅋㅋㅋ
13:25 절대 공감합니다. 삼국지연의가 한번 큰 분기점을 맞이하는 때가 제갈량 등장 이전 이후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가후 곽가같은 모사들이 주인공인 완성 전투같은 장면도 있지만 (장수가 워낙 연의에서는 쩌리급이라) 대부분의 전투가 전술보다는 지휘관에 초점을 맞추고 서술하는데 반해 박망파 전투(제갈량 첫 출전) 부터 지휘관이 아닌 전술에 대한 묘사가 점점 늘어나고 익주정벌 이후로는 조운같은 장수도 한낱 장기말이 되버렸죠. 어찌보면 캐릭터를 살려서 흥행한 작품인데 급 캐릭터가 다 사라지고 전술 전략 이런것들에 대한 묘사가 늘어나다 보니 "아 재미없어." 하고 유비 사망 이후로는 제갈량 원맨캐리. 그 제갈량까지 죽고나니까 사마의 눈물의 ㅇ꼬쇼. 마치 야인시대에서 젊은 김두한이 퇴장하고 중년의 김두한으로 이어지며 시청률이 급 떨어진것 처럼 (물론 중년 김두한 파트를 더 좋아하는 분들이 제법 많음에도) 캐릭터로 흥한 작품은 캐릭터가 퇴장하면서 선호도가 급락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언제나 잘보고 있읍니다...밀리터리룩도 멋지네요
삼국지의 교훈은 사실, 이야기 흥미롭게 진행하는 비법 총집대성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고 유익하며 깊이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와 박사님 매불쇼 진출 완전 축하드립니다!
4:13 연의에서 여기서 조조가 혼자 가다가 1만의 병사를 잃고, 그후부터 달라지지않앗나요? 조심성이 많아지고, 잘 잃지않으면서 병사들을 컨트롤하는법을?
삼국지 책 본지는 오래되엇는데 여기는 기억이 남.
재밌게 보았습니다! 요즘 혈색이 좋아지셔서 건강해보이셔서 참 보기 좋습니다! 선글라스 좋은거 쓰셔서 그런가?!
15:48 토전사 부터 이어온 감탄사 전문 유튜버
박사님 너무 멋있어요!!!
이 시리즈 짱 재밌음.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보면 더 재밌음!!
중간에 하후돈 이름이 하우돈으로 자막나와요 ㅋㅋ
조홍의 그 대사가 정사였다는게 대단한 사람이네요!
ㅋㅋ 복장보니 예능감 많이 느신듯
영웅기보면 유비,관우,장비가 조조 밑에서 같이 동탁 토벌전에 참가했다고 하는데 박사님 생각에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지요?
내가 왜 이렇게 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지재도 궁금합니다
박사님 주윤발 같으시네요😂
나오자마자 영상 나와서 선리플 후감상입니다ㅋㅋ
오 지방사람들이 서울지명은 들어밨지만 어디에 있는지는 모루니 나관중도 지형을 다시 바꿀수있었내요
그당시는 주나라시절부터 내려오는 아홉주로 관운장이 형양 형주양주 두주를 다스렸다하는데 한주가 한반도 남북한만 하다고 들었 그런데 궁금한건 형양을 잃지 않았다면 촉에 영토가 오에비해 쩍지않았을껄로 보이는데 이에대한 설명을 어느 사학자도 재시하지 않고있다
서영의 일대기가 정말 궁금한데 사료가 없나요??
손견, 조조 때려잡고 그후론 기록이 없음. 아마 열전에도 실리지 못한 인물일거에요.
서량에서 군벌질 하다가 주인공급 다 때려잡고 동탁 사후 따로 세력 꾸렸다가 배신당해 죽었다.. 정도
연의 장수중심의 개인플레이
정사 훈련된 병사들의
진법 플레이
신야 팔문금쇄진 이후로
연의도 점점 개인의 용맹보다는 군 훈련도로 승부가 갈리는
방향으로 바뀜
앞으로는 삼국지 복장도 고려해 보시길. 대단한 반응이 나타날 거 같습니다.
에베레스트에서 한걸음은 100m 전력질주랑 같지요
본질을 꿰뚫어버리면, 방향성만 잡으면 나머지는 일사천리라는거지요 6:25
박사님. 앞으로도 계속 밀리터리룩으로 방송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옷이 잘어울리십니다.
시대를 앞서나가는 역사튜브 임용한tv 👍
와...제발 네이버 웹툰의 양산형에서 적용했으면
🐻❄️🐻❄️ 안검하수 쌍커풀 수술 같은거라도 하겼나유... ㄷㄷㄷ
인트로를 1분 이상 안 하셔도 전부 차분히 볼테니 짧게 좀...
제발 기행장군 양양님과 컬래버 해주세요ㅜㅜㅜ
진짜 연의가 얼마나 양념을 쳤는지 알게 되는 ㅋㅋㅋ 근데 그 양념이 양념치킨급이야 맛있어 ㅋㅋ
햐...
사골에 버섯을 재배하시네...
이것은 삼국지 정사/연의 이야기인가. 문학 교육인가.
신삼국지에선 통편집하고 그냥 대패했다며 등장합니다
뱃뱃보이룩😂
토전사 뉴전사 전쟁광 임용한
아니지 저당시 제후들은 다 군웅할거 생각을 했을거임 근데 낙양+황제도 실리가 없으니 와해됬겠지 실질적으로 중원에서 평정한 조조가 삼국통일 통일했다봐야되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전쟁 봐도 누구편들기힘들지 대신 이스라엘은 우리편인데 손잡아주야지 어흐 쟤들도 힘들겟지만 상황이 그래..테러하면 요즘시국에 누가 좋게보겠어요 근데 테러해야되고.. 그 윤봉길의사님이 도시락폭탄 던지셧는데 언론에 테러라고 나오고 억압하면 드릅죠
서영 지휘관 능력이 쩌는 건 맞는 듯
연의는 말도안되는 이상한전술,일기토중심이고
정사는 전술과 전략 위주임
아닠ㅋㅋ 왜 옷잌ㅋㅋㅋㅋ
킹덤의 시대는 청동과 철기의 시대였는데 모든 병사들이 철기무기를 쓰고 있고 영국에서 개량된 말을 타고 드리프트까지 하고 있지.
한복도 유적으로는 절대로 발굴되지 않는데 철기 기술이 떨어져서 그렇게 큰 무기는 만드는게 불가능하지. 송나라 이후의 무기를
관우가 쓰고 있는게 설득력이 없지. 여불위의 창으로 봐서 실지로는 주력병기는 창이였을꺼고 청동이 주력이였던 국가들을 상대로 적은 병력으로 위력을 발휘했겠지.
칼은 50센티을 넘지못했을꺼고 긴창 사이로 칼질하고 다녔겠지. 청룡언월도를 만들고 싶어도 당시 기술로는 택도 없는데 30킬로가 넘는 창으로 괴력의 전쟁을 했을까? 나관종의 상상
한복은 유적으로 발굴됨
영상 순서가 뒤죽박죽, 연결이 안 되네요. 그런데다 사전 설명이 없어서 어느 대목을 얘기하는지 한참 지나야 겨우 알랑 말랑. 글고 겨우 알아듣겠다 싶은 순간 얘기가 갑자기 산으로. 취미 생활이면야 별 문제겠습니까마는, 조회수 신경쓰신다면 각본을 좀 짜고 하심이 좋을 듯.
밀리터리룩 개멋있노
정사도 거즘 뇌피셜 카더라 모음집 아닌가여? 말이 정사지…대략 근거 없어 보임.
중국 역사 책은 절반은 까고 봐야 함.
그냥 중국이 싫은건 아니고요?ㅋㅋ 역사학자들이 바보 멍청이는 아니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교차검증도 하고 검증하려 노력하니깐요. 일본 역사학계처럼 조작하다 걸리는게 아니라면 굳이 편견을 지닐 필욘 없죠
사령관 포스... ㅋ
용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