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5 [멀홀랜드 드라이브] 07:18 [언더 더 스킨] 13:19 [아임 낫 데어] 18:19 [홀리 모터스] 26:22 [지구 최후의 밤]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OTT 통합 검색부터 시청까지 한번에! 휴대성 뛰어난 OTT박스 하나면 내 TV도 스마트해지죠~! 👉 PlayZ 더 알아보기: bit.ly/3IkPZrn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월정액 OCEAN에 가입하시면 무제한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멀홀랜드 드라이브] - bit.ly/2Y8pmmX [홀리 모터스] - bit.ly/2Y8pmmX [아임 낫 데어] - bit.ly/3TmXZhs [언더 더 스킨] - bit.ly/2Y9fRE0 [지구 최후의 밤] - bit.ly/3e0VtdV
학생때 이동진씨 너무 좋아해서 기고하는 글들 다 찾아보고 영화도 찾아보고 참 행복 했었죠. 하얀리본 극장에서 보고 해설들은 후 악수도 했었는데요. 애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이동진씨의 해설을 듣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또 나만의 생각으로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와 동진님 덕분에 영화를 보는 '해상도' 가 높아지는 요즘이라 즐겁고 또 감사합니다. 나이트메어 앨리 해설영상 보고 싶어서 일부러 영화 찾아봤었거든요 ㅎㅎ 놉 해설에서 포인트를 잡아 주시니 아! 그 장면이 그런 뜻이구나 하고 추상적으로 흩어져 있던 감상이 또렷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부족하디 부족한 영화력을 이런 도움을 통해 보완하니 영화 보는 재미가 늘어나요. 선뜻 손이 잘 안가는 어려운 영화에 대해서 도입부 가이드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당장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어서 특히 지구 최후의 밤은 봐야지 봐야지 미루기만 했던건데 이번 기회에 바로 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번 편에 설명된 영화들은 그래도 영화를 보며 대강의 흐름은 따라갈 수 있고, 평론가 해설을 듣고 나서 보면 '이러한 의미가 있는 영화구나'하는 정도로 이해가 가능한데,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몇몇 영화나 혹은 같은 영화의 경우 흐름 자체를 파악하기도 어려울 뿐더라, 평론가의 해설을 읽고 나서 봐도 도무지 영화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어려움. 이번 방송에 이어 타르콥스키 감독이나 벨라 타르 감독 영화에 대해 아주아주 세세한 해설 방송을 한 번 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나도영잘알 컨텐츠를 너무 좋아하는데 촬영감독 특집으로 해주시면 정말정말 좋겠어요 ㅠㅠ 최근에 개봉한 놉에서도 촬영감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평론가님이 영화 재미있게 보는 꿀팁으로 카메라를 중점으로 감상해보라고도 하셨잖아요? 예전 영화당에서 루베즈키 특집도 해주셨고... 개인적으로 로저 디킨스나 야누스 카민스키 다루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작은 소원입니당
이번 썸네일 특히 너무 귀여네용ㅜㅜ밥동진ㅋㅋ😍😝 멀홀랜드 드라이브, 홀리모터스 어렵지만 너무 좋아하는 영화들인데 나중에 GV 통해서 평론가님 해설 들으니 진짜 10배는 더 좋아진 영화들이어용ㅜㅜ 영화 자체도 훌륭하지만 이동진 해설은 더 좋아서 입이 떡 벌어졌던 기억이...(정말 이런 영화들 평론가님 없었으면 어쩔뻔ㅜㅜ) 어쩔땐 진짜 영화보다 평론이 더 좋다니까요!!!! 이러니 내가 평론가님 안좋아할 수 있겠냐구요ㅋㅋㅋ
어렵다고 소문난 영화들 볼수 있게 물꼬를 터주셔서 오늘 영상 정말 좋습니다 :) 궁금한데 선뜻 보기 어려운 영화들은 이런 가이드가 있으면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볼수 있는것 같아요. 문학에도 소설, 수필, 시처럼 다양한 형식이 있듯이 영화도 다양한 형식으로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1편의 영화를 깊게 파는 심층 리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가이드 영상이 더 좋네요~
이동진님하고 개인적으로 영화취향이 비슷해서 추천하시는 영화는 거의 다 보는편인데.. 그거 믿고 과거 와이프랑 데이트 할 때 이동진님이 극찬했던 멀홀랜드드라이브랑 원더풀라이프 같이 보러 갔다가 이게 뭔~ 영화냐며.. 와이프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다행히도 아직 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
헤어진 결심을 보고 탕웨이 때문에 지구 최후의 밤을 봤는데 와... 후반부는 제가 느끼는 꿈의 이미지랑 겹치면서 비유나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꿈을 꾸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묘했어요,영화를 보는내내 꿈처럼 눈을 뜨고 있지만 여기서 눈을 한번 더 뜨면 꺨거 같고 영화에 이렇게 빨려들어가듯이 집중한게 얼마만인가 모르겠네요 재밌다 흥미진진했다는 감정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남는건 우와 기묘하다
영화를 보려고 앉으면 내가 무엇을 보게 될까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면서도 다 보고 나서는 "내가 무엇을 봤어," 라고 말하길 어려워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파이아키아는 영화를 보기 전에도 후에도 또 다른 길들을 내주곤 합니다 :) 오늘은, 어려워도 괜찮아! 하는 위로가 되어주는 영상이라 더 좋았습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 최고의 거품평가를 받는 작품에 대해. 꿈을 꾸는 시점은 후반의 다이엔이 정신질환으로 자살을 해 죽을 때, 또는 죽은 후에 내면의 소망이 상상의 주마등으로 스쳐가고 본인이 그것을 관객이 되어 지켜본다는 게 가장 합리적이고, 오류가 없습니다. 다이엔이 바로 객석에 앉아서 무대를 지켜보는 사람인 거죠. 그러니 이 모든 건 환상이고, 녹음된(다이엔의 바람대로 ‘짜여져있는’) 형태인 거고요. 이러면 논리적으로 완벽해요. 자신이 알던 사람들도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상상한 거고요. 본인이 살인청부해서 보낸 멀홀랜드드라이브 위의 카멜라를 상상 속에서 다시 만나는 거죠. 본인이 원하는 (카멜라가 나약한) 형태로요. 한 가지 문제점은, 이 영화가 이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걸작반열에 드는 게 이상한 거예요. 오히려 이런 간단한 구조를 이해 못하면 내가 이해못했으니 뭔가가 있다는 식으로 미화시키는 것 같아요. 해몽이 너무 붙는 거죠. 이동진님이 너무 과하게 긍정적인 쪽으로 해석해주고 있어요.. 영화는 그런 걸 보여준 적이 없는데요. 예를 들어 ‘안티 크라이스트’ 같은 영화는 이해하기 진짜 어려운데, 구조를 이해하면 그 구조가 주는 메시지가 엄청나게 강렬하다는 것을 깨닫고 명작임을 실토하거든요? 근데 이건 현실일 수도, 상상일 수도 있다? 이 의도와 기획이 매력적인가요? 모든 건 꿈보다 해석이다식인데..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게 걸작이면 안티 크라이스트는 신의 작품으로 보여지네요. 그러니까 파란색 바나나가 있는데, 껍질을 까보니 귤이 들어있다? 이게 꿈일 수도 있고, 상징일 수도 있고, 고정관념을 비판하는 메시지일 수도 있으니 명작이다라는 식인 거죠;; 현대미술처럼요. 근데 애초에 이 영화는 논리적으로 구성이 명확하잖아요. 난해하고 복잡하게 좋은 쪽으로 상상해줄 필요가 없어요.. 감독은 정말 즐겁겠어요. 본인이 넣지도 않은 요소들을 해몽해서 대중들이 극찬하고 있으니… 전 이동진님 비난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제 의견이고요, 제가 살아있는 사람들 중 딱 두 명 존경하는데 김태원님이랑 이동진님입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예전부터 언더더스킨이 무엇에 대한 영화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평론가님이 말씀하신 맥락으로 영화를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어떤 영화 속의 장치가 있나요? 처음 이 영화를 보면서 이를 예술과 세계에 대한 것으로 해석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은데 나중에 좀 더 자세한 가이드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어요
이거 정말 필요합니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가 정말 궁금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객이 느낄수 없다면 그건 작품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의 감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화야말로 해석의 모호성이 가장 극대화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얼마전의 랑종 리뷰도 이동진 평론가님께서는 감독이 일부 설명을 일부러 빠트려서 관객을 혼돈스럽게 만들었다고 해석하셨고, 모 유튜버는 그것은 감독의 능력 부족이고 이 영화의 단점이다라고 의견을 냈더라구요. 동진님의 그 판단 근거가 참 궁금합니다
"첫눈이 사라졌다"라는 영화 작년에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제일 어려웠어요ㅜ 체르노빌 사태 관련한 은유적인 주제는 대충 느낌이 오는데, 일부 세부 장면들이 앞뒤맥락없이 너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서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갑자기 무서운 숲 혼자있는 아이가 나온다거나, 주인공이 마사지하다가 갑자기 춤을 춘다거나 그런 부분이요
제 생각에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감독이 생각하는 할리우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전부 배설하려고 노력한 작품 같습니다. 꿈같은 기회들도 있지만 수많은 좌절들도 공존하고, 화려하지만 추악한 이면이 존재하는 할리우드가 '침묵'하고 있는 것들이 지금의 할리우드의 핵심이라는 것이죠. 할리우드에 올 사람들에게 뭐가 꿈일지 현실일지는 감독도 알 수 없으므로 그 경계를 확실하게 나누기 힘들게 만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꿈도, 현실도 모두 할리우드의 일들인 것이죠. 사람들은 할리우드 하면 꿈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할리우드가 한눈에 보이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제대로 그 꿈을 들여다보자는 것 같습니다.
!['파친코' 감독의 최고작 [애프터 양] 떠먹여주는 리뷰](http://i.ytimg.com/vi/bFPN6Lvxypw/mqdefault.jpg)
!['파친코' 감독의 최고작 [애프터 양] 떠먹여주는 리뷰](/img/tr.png)
![[LIVE] 지구 최후의 밤이 어떨지 궁금하시죠?](/img/1.gif)
00:45 [멀홀랜드 드라이브]
07:18 [언더 더 스킨]
13:19 [아임 낫 데어]
18:19 [홀리 모터스]
26:22 [지구 최후의 밤]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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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통합 검색부터 시청까지 한번에!
휴대성 뛰어난 OTT박스 하나면 내 TV도 스마트해지죠~!
👉 PlayZ 더 알아보기: bit.ly/3IkPZrn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월정액 OCEAN에 가입하시면 무제한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멀홀랜드 드라이브] - bit.ly/2Y8pmmX
[홀리 모터스] - bit.ly/2Y8pmmX
[아임 낫 데어] - bit.ly/3TmXZhs
[언더 더 스킨] - bit.ly/2Y9fRE0
[지구 최후의 밤] - bit.ly/3e0VtdV
이동진씨는 대중의 영화 눈높이를 끌어 올리는데, 노력하는 유일한 평론가이다. 이것으로 한국 대중영화의 수준을 떨어트리지 않게 하는것에도 기여하고 있다.
200% 동의합니다.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뭔 대중의 눈높이 이지랄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걍 돈되는 거 잘 하는 성실한 양반이지
@@kwangsooya2 ?????
@@kwangsooya2 어흑 쿨찐냄새 ㅡ
너뮤한거 아닙니까 썸넬ㅋㅋㅋㅋㅋ
ㅜㅜ그니까요...ㅋㅋ
재밌는데 왜요🤣
웃음 참기 힘든 그 짤
이동진님의 친구분들은 술자리때 너무 즐거우실듯ㅋㅋ 무슨 얘기를 나눠도 재밌을거 같아요
근데 안타깝게도 술을 안드세요...ㅎ 술자리부터 그런 친구도 싫어하시고.
학생때 이동진씨 너무 좋아해서 기고하는 글들 다 찾아보고 영화도 찾아보고 참 행복 했었죠. 하얀리본 극장에서 보고 해설들은 후 악수도 했었는데요. 애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이동진씨의 해설을 듣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또 나만의 생각으로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평론가 님이 가장 좋아하신다는 타르코프스키 감독 특집도 언젠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어렵다고 소문 나있기도 하고, 해설 준비하시면서 힘드시겠지만 뿌듯하실 것도 같아서요
조회수 안나와서 못함
Btv+에 십계 전부 있긴 해서 언젠간 다뤄주길 바랍니다
사람의 지식은 어휘의 풍부함에서 오는것 같다. 이분이 가진 지식의 방대함은 어느정도일까. 남에게 설명할수 없는 지식은 완전히 자기것이 아니라던데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하기까지 공부를 얼마나 했을지 감이 안온다.
썸네일 보자마자 빵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작가님은 정말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평론가이신 거 같아요
요즘 파이아키아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컨텐츠 하나하나 뺄 게 없는 느낌? 개인적으로 영화 해설은 형태를 여러가지로 변주하며 더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파이아키아와 동진님 덕분에 영화를 보는 '해상도' 가 높아지는 요즘이라 즐겁고 또 감사합니다. 나이트메어 앨리 해설영상 보고 싶어서 일부러 영화 찾아봤었거든요 ㅎㅎ 놉 해설에서 포인트를 잡아 주시니 아! 그 장면이 그런 뜻이구나 하고 추상적으로 흩어져 있던 감상이 또렷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부족하디 부족한 영화력을 이런 도움을 통해 보완하니 영화 보는 재미가 늘어나요.
선뜻 손이 잘 안가는 어려운 영화에 대해서 도입부 가이드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당장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어서 특히 지구 최후의 밤은 봐야지 봐야지 미루기만 했던건데 이번 기회에 바로 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우리의 영원한 미술쌤이 밥 로스라면,
우리의 영원한 영화쌤은 밥 동진이다!!! 👍👍👍👍
이번 편에 설명된 영화들은 그래도 영화를 보며 대강의 흐름은 따라갈 수 있고, 평론가 해설을 듣고 나서 보면 '이러한 의미가 있는 영화구나'하는 정도로 이해가 가능한데,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몇몇 영화나 혹은 같은 영화의 경우 흐름 자체를 파악하기도 어려울 뿐더라, 평론가의 해설을 읽고 나서 봐도 도무지 영화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어려움.
이번 방송에 이어 타르콥스키 감독이나 벨라 타르 감독 영화에 대해 아주아주 세세한 해설 방송을 한 번 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5편 다 해주세요~~~~ 1편은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ㅎㅎㅎㅎ
보통 21세기 작품들 위주로 해설을 많이 해주시는데 20세기 어려운 작품들이나 좋은 작품들도 평론가님의 시선에서 작품들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레오까락스 초기작이나 폴토마스앤더슨의 매그놀리아에 대해서도 자세히 듣고 싶어여!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저는 이동진 평론가님의 추천으로 다섯편 모두 보았었는데, 멀홀랜드 드라이브 빼고는
머릿속이 '뭐지 ?! 난해하다' 하면서 별로 즐기진 못했던것 같아요. 지금 다시보면 어떤 느낌일지..^^
오늘 예시로 소개해주신 영화들 다 영화 보는 내내 이게 대체 뭔가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매혹당하는 느낌이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크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편한편 다 길게 듣고 싶네요 ㅎㅎ 최근 실종이라는 작품도 재미있던데 한번 듣고싶습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 기대했는데 짧게 끝나서 아쉬워요~~~ 본격적으로 다뤄주시는 기회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나도영잘알 컨텐츠를 너무 좋아하는데 촬영감독 특집으로 해주시면 정말정말 좋겠어요 ㅠㅠ 최근에 개봉한 놉에서도 촬영감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평론가님이 영화 재미있게 보는 꿀팁으로 카메라를 중점으로 감상해보라고도 하셨잖아요? 예전 영화당에서 루베즈키 특집도 해주셨고... 개인적으로 로저 디킨스나 야누스 카민스키 다루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작은 소원입니당
이번 썸네일 특히 너무 귀여네용ㅜㅜ밥동진ㅋㅋ😍😝 멀홀랜드 드라이브, 홀리모터스 어렵지만 너무 좋아하는 영화들인데 나중에 GV 통해서 평론가님 해설 들으니 진짜 10배는 더 좋아진 영화들이어용ㅜㅜ 영화 자체도 훌륭하지만 이동진 해설은 더 좋아서 입이 떡 벌어졌던 기억이...(정말 이런 영화들 평론가님 없었으면 어쩔뻔ㅜㅜ) 어쩔땐 진짜 영화보다 평론이 더 좋다니까요!!!! 이러니 내가 평론가님 안좋아할 수 있겠냐구요ㅋㅋㅋ
아 너무 똑똑하다. 감독이 이동진님한테 따로 연락해주나요? 대체 이걸 어떻게 알아…..
썸네일에 진심인 파이아키아!! 사릉합니다~!!❤❤❤🤣😁👏👍👍
이동진! 이동진! 이동진!
어렵다고 소문난 영화들 볼수 있게 물꼬를 터주셔서 오늘 영상 정말 좋습니다 :)
궁금한데 선뜻 보기 어려운 영화들은 이런 가이드가 있으면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볼수 있는것 같아요. 문학에도 소설, 수필, 시처럼 다양한 형식이 있듯이 영화도 다양한 형식으로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1편의 영화를 깊게 파는 심층 리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가이드 영상이 더 좋네요~
넷플릭스 "이제 그만 끝낼까해" 해주세요
이동진 평론가님 너무 좋아요.. 저도 영화 보고 나름의 감상평과 해석을 적어보곤 하는데 매번 이동진 평론가님의 해설을 보고 생각을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따금 이동진 평론가님과 의견이 일치할 때의 그 쾌감이란~! ㅎㅎ
데이빗 린치 3시간 해설이 듣고싶습니다
데이빗 린치의 해설 듣고 싶어용!!
이홍연! 이홍연! 이홍연!
잘 만든 영화는 어려워도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게 있는 것 같아요. 홀리모터스 처음 볼 때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 안갔고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영화의 강렬한 이미지들이랑 말씀하신 장면들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자기만의 영상언어를 가진 위대한 감독, 그 가치를 해설해줄 위대한 평론가, 그리고 헌신적인 연기술을 전수하고 자극해줄 배우풀이 지금의 한국 영상영화계를 세계적으로 만들어준 요소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동진님하고 개인적으로 영화취향이 비슷해서 추천하시는 영화는 거의 다 보는편인데.. 그거 믿고 과거 와이프랑 데이트 할 때 이동진님이 극찬했던 멀홀랜드드라이브랑 원더풀라이프 같이 보러 갔다가 이게 뭔~ 영화냐며.. 와이프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다행히도 아직 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진짜 어려운 영화 해설 들을 때마다 매번 새로워요 최고!
평론가님 영상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멀홀 홀리모터스 언더더스킨
이 세편은 이제 익숙하죠
지금까지 몇번이나 영화에 대해 언급하시고 해설을 하셔서
그래도 볼 때 마다 좋네요
깊이 있는 심층적 리뷰는 접하기가 어려워서 그에 대한 갈증이 계속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언더더스킨에 대한 이동진평론가님의 상세한 리뷰가 너무 듣고 싶습니다!
ㅋㅋㅋㅋ썸네일 센스가 나날이 일취월장이네요
'지구 최후의 밤' 이야기 제대로 해주는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파이아키아 아주 작지않쿠 소듕해💘
티탄 너무 어려웠는데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헐 저 지구 최후의밤 보고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몰라 벙쪄서 돌아왔었는데 영상을 찍어주시다니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제야 영화에 대해서 대충 감이라도 잡을 수 있겠군요
린치 영화가 한편 있어서 빠진 것 같지만 도 무지무지하게 어렵습니다 ㅠㅠㅠ
썸넬 귀여워요ㅋㅋ
동진쌤 늘 건강하세여
저는 홀리모터스랑 토리노의말이 가장 난감했는데 이렇게 보고 들으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입니다ㅋㅋㅋ 이 특집 앵콜!
트리 오브 라이프 와 바벨도 너무 어려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트리 오브 라이프 궁금합니다!
와 이런 콘텐츠 너무 좋네요^^ 동진평론가님 덕에 영화 취향 넓어진 1인입니다 ❤
홀리모터스의 메시지는 자동차를 세심하게 다루지 않으면 한밤중에 내 뒷담화를 깐다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썸네일의 이동진님 넘 귀여워요ㅋㅋ
와~~~ 멀홀랜드 드라이브 있는거 보고 곧바로 들어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뭔소리인지 하나두 모를 영화 ㅎㅎㅎㅎㅎ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영화도 어려웠는데 언젠가 다뤄주셨으면 ㅎㅎ..
영화 '군산'을 보고 하루 종일 이게 뭔가 하면서 멍하게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군산 해설 영상 희망합니다! :)
썸네일 선 넘었다 🤣 ㅋㅋㅋ 진짜 동진 평론가님 영화리뷰 사장과 창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 끼치는 분…🎬
이동진님!!!
항상 해설 너무 감동받으며 잘 듣고있어요~^^
시간
나시면.. 그레이트 뷰티 해설 부탁드려용
라스 폰트리에.감독의 살인마 잭의 집 과 더불어 우울3부작의 해설도 듣고싶습니다!
영상 보기 전에 섬넬 보고 좋아요부터 눌렀읍니다 꾸욱 👍
아무리 어려워도 쉽게 이해되도록 풀어주시는 평론가님.
여기서만 얻어갈 수 있는, 평론가님의 자유로운듯 체계적인 해박함에 감동. 감사합니다.^^
이동진님은 빨간안경을 일하러 나갈때 집에서부터 쓰고 나가나요, 현장 도착하기전 갈아쓰나요, 카메라 앞에서 갈아쓰나요
이 다섯개의 영화를 다루면서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시는지! 홍안님의 진행과 호응도 참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요❣️
한창 평론가님한테 꽂혀서 5점 준 영화들 보다가 언더더스킨이랑 홀리모터스 연속으로 보고 이건 뭐지? 싶어서 해설영상까지 보고
그런 뜻이구나...하고 어려워서 더 이상 안봤던 기억이 ㅋㅋ 전문가랑 일반인이랑은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걸 느꼈었어요
썸넬장인이 계시네요
썸넬 보고 들어오지 않을수 없었어요 ㅋㅋ 🤣
저는 테런스 맬릭도 난해한 영화로는 손에 꼽히지 않을까 봅니다...난해해도 생각해볼만한 요소가 많았죠..
헤어진 결심을 보고 탕웨이 때문에 지구 최후의 밤을 봤는데 와...
후반부는 제가 느끼는 꿈의 이미지랑 겹치면서 비유나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꿈을 꾸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묘했어요,영화를 보는내내 꿈처럼 눈을 뜨고 있지만 여기서 눈을 한번 더 뜨면 꺨거 같고 영화에 이렇게 빨려들어가듯이 집중한게 얼마만인가 모르겠네요
재밌다 흥미진진했다는 감정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남는건 우와 기묘하다
최근에 문라이트를 봤는데
문라이트 해석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 영화가 어떻게 라라랜드를 제치고 아카데미 작품상을 탔는지 궁금합니다
스텝분들 영화 선정 진짜 잘하셨다 ㅋㅋㅋ
멀홀랜드드라이브는 이야기가 뭔지 짐작이라도 가는데
인랜드엠파이어는 토끼 이야기부터
???할수밖에 없더군요
와 다섯 편 모두 어렵기로 소문난 영화네요 ㅋㅋㅋㅋ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아직 안 본 아임 낫 데어랑 지구 최후의 밤도 빨리 보고 싶어요. 영화의 리듬과 운율이라니... 영화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화를 보려고 앉으면 내가 무엇을 보게 될까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면서도 다 보고 나서는 "내가 무엇을 봤어," 라고 말하길 어려워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파이아키아는 영화를 보기 전에도 후에도 또 다른 길들을 내주곤 합니다 :)
오늘은, 어려워도 괜찮아! 하는 위로가 되어주는 영상이라 더 좋았습니다!
썸넬 사랑스럽쥬ㅋㅋㄱㅋ
리듬과 운율이라는 표현 진짜 마음에 드네요
공부하는 자세로 듣겟습니다 ~
썸 네일 ^^ 너무 좋네여 멀홀랜드 드라이브 난해하더라구요. 내용도 잘 이해가 안되는 .. 궁금 했는데 너무 좋아요
자마 해설영상 부탁드립니다!!
제가 본 영화 중에서는퍼스널 쇼퍼가 제일 어려웠던거 같아요,,,
존 카펜터 영화들 특집으로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특히 매드니스라는 영화는 몇번을 봤는데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ㅋ
멀홀랜드 드라이브, 최고의 거품평가를 받는 작품에 대해.
꿈을 꾸는 시점은 후반의 다이엔이 정신질환으로 자살을 해 죽을 때, 또는 죽은 후에 내면의 소망이 상상의 주마등으로 스쳐가고 본인이 그것을 관객이 되어 지켜본다는 게 가장 합리적이고, 오류가 없습니다. 다이엔이 바로 객석에 앉아서 무대를 지켜보는 사람인 거죠. 그러니 이 모든 건 환상이고, 녹음된(다이엔의 바람대로 ‘짜여져있는’) 형태인 거고요. 이러면 논리적으로 완벽해요. 자신이 알던 사람들도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상상한 거고요. 본인이 살인청부해서 보낸 멀홀랜드드라이브 위의 카멜라를 상상 속에서 다시 만나는 거죠. 본인이 원하는 (카멜라가 나약한) 형태로요. 한 가지 문제점은, 이 영화가 이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걸작반열에 드는 게 이상한 거예요. 오히려 이런 간단한 구조를 이해 못하면 내가 이해못했으니 뭔가가 있다는 식으로 미화시키는 것 같아요. 해몽이 너무 붙는 거죠. 이동진님이 너무 과하게 긍정적인 쪽으로 해석해주고 있어요.. 영화는 그런 걸 보여준 적이 없는데요. 예를 들어 ‘안티 크라이스트’ 같은 영화는 이해하기 진짜 어려운데, 구조를 이해하면 그 구조가 주는 메시지가 엄청나게 강렬하다는 것을 깨닫고 명작임을 실토하거든요? 근데 이건 현실일 수도, 상상일 수도 있다? 이 의도와 기획이 매력적인가요? 모든 건 꿈보다 해석이다식인데..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게 걸작이면 안티 크라이스트는 신의 작품으로 보여지네요.
그러니까 파란색 바나나가 있는데, 껍질을 까보니 귤이 들어있다? 이게 꿈일 수도 있고, 상징일 수도 있고, 고정관념을 비판하는 메시지일 수도 있으니 명작이다라는 식인 거죠;; 현대미술처럼요. 근데 애초에 이 영화는 논리적으로 구성이 명확하잖아요. 난해하고 복잡하게 좋은 쪽으로 상상해줄 필요가 없어요.. 감독은 정말 즐겁겠어요. 본인이 넣지도 않은 요소들을 해몽해서 대중들이 극찬하고 있으니…
전 이동진님 비난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제 의견이고요, 제가 살아있는 사람들 중 딱 두 명 존경하는데 김태원님이랑 이동진님입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이동진님이 보신 영화 중 검술액션이 가장 뛰어나고 인상깊은 작품 top 10 선정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예전부터 언더더스킨이 무엇에 대한 영화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평론가님이 말씀하신 맥락으로 영화를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어떤 영화 속의 장치가 있나요? 처음 이 영화를 보면서 이를 예술과 세계에 대한 것으로 해석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은데 나중에 좀 더 자세한 가이드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어요
무비딥 언더더스킨 보셨나요??
이거 정말 필요합니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가 정말 궁금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객이 느낄수 없다면 그건 작품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의 감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화야말로 해석의 모호성이 가장 극대화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얼마전의 랑종 리뷰도 이동진 평론가님께서는 감독이 일부 설명을 일부러 빠트려서 관객을 혼돈스럽게 만들었다고 해석하셨고, 모 유튜버는 그것은 감독의 능력 부족이고 이 영화의 단점이다라고 의견을 냈더라구요. 동진님의 그 판단 근거가 참 궁금합니다
@@brloiize 이미 한번 길게도 말씀하신 바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평론가님이 영화를 보시는 공간도 공개해주실 수는 없나요? 파이아키아 투어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영화 감상하는 공간도 궁금합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 재개봉때 보고 데이빗린치 영화에 푹 빠졌었어요 그때도 동진님 리뷰 찾아봤었는데 후후
홀리모터스는 드니 라방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있습니다
'이제 그만 끝낼까해'도 너무 어려웠어요 ...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제그만끝낼까해, 토리노의말 부탁드립니다.
특히 멀홀랜드 드라이브 보다가 어지러워서 멀미약 먹었습니다
"첫눈이 사라졌다"라는 영화 작년에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제일 어려웠어요ㅜ 체르노빌 사태 관련한 은유적인 주제는 대충 느낌이 오는데, 일부 세부 장면들이 앞뒤맥락없이 너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서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갑자기 무서운 숲 혼자있는 아이가 나온다거나, 주인공이 마사지하다가 갑자기 춤을 춘다거나 그런 부분이요
내가 본 가장 어려웠던 영화.홀리마운틴,성스러운피
사랑이란말에 먼지가 묻는다니 ㅜㅜ 먼지를 털어서 들여다 보는게 문학이란말 대단한거가탕요
괜히 서울대 과외쌤 쓰는게 아니야~~
이해가 쏙쏙 되네~~~~^^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라스트라이프 라스트러브’의 해설도 보고싶어요!
지구최후의밤은 중반이후로는 봤다기보다 피부로 겪어낸 것 같았어요ㅎㅎ 그러니까 다 보고나서 남은 건 스토리보다도 감정이 남더라구요 ㅎㅎ근데 누가 스토리 물어보면 절대 답 하지 못할것같아욬ㅋ앜ㅋ
언더더스킨을 정면으로 해설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좋다
제 생각에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감독이 생각하는 할리우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전부 배설하려고 노력한 작품 같습니다.
꿈같은 기회들도 있지만 수많은 좌절들도 공존하고, 화려하지만 추악한 이면이 존재하는 할리우드가 '침묵'하고 있는 것들이 지금의 할리우드의 핵심이라는 것이죠.
할리우드에 올 사람들에게 뭐가 꿈일지 현실일지는 감독도 알 수 없으므로 그 경계를 확실하게 나누기 힘들게 만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꿈도, 현실도 모두 할리우드의 일들인 것이죠.
사람들은 할리우드 하면 꿈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할리우드가 한눈에 보이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제대로 그 꿈을 들여다보자는 것 같습니다.
썸네일 무슨 일이죠
다른것도 좋지만 멀홀랜드 드라이브 바달라멘티형의 음악은 진짜 레전드
덕분에 트윈픽스 OST 앨범이라는 미친 앨범을 알게 됨
예술의 소재는 무한하고 예술이 세계를 대하는 태도는 세상을 똑같이 보지 않는 독창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 영상을 관통하는 한문장같아요.
썸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8:50 평론가님 푸른밤때 수줍어하기던 영어 발음 준수하게 잘 들었슴다 쿠쿠
애프터양 다뤄 주셔야죠
썸네일 보고 일단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해설 듣고 싶은 영화: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바톤 핑크
두번 봐도 몰라서 세번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