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목장사 근 2년간 체감상 스포츠 댓글 막힌 뒤부터 어마어마 하게 심해진거 같음. 어느 순간부터 선수들 이름 보다는 본인이 적고싶은 데로 적는 느낌이 강하다 느껴짐. xx억의 사나이 (제일 많이 보임) 전 mvp, 신인왕 xx세 투수, 타자 해외야구 쪽으로 가면 더 심각하게 이름을 안쓰고 한국선수 동료,전 동료, 천적 어떻게든 연관성을 찾아 엮어내고..
2부 내용에서 와닿는거 몇가지를 얘기하자면, 1. 스타는 많으나 슈퍼스타는 없다. - 지금도 이정후, 강백호 같은 스타가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승엽같은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릴 듣는 슈퍼스타가 있는지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시대에는 손흥민이 더 슈퍼스타지, 야구에는 그런사람이 없는것만은 분명한 사실. 그런데 그런 슈퍼스타는 정말 안되고 절박할때 힘을 발휘해서 희망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국제대회 경쟁력에서 그 진가가 나옵니다. 현재 크보스타들 중 국제대회 진가를 발휘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있는지? 대부분 국내용이라고 치부받는데 결국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수있는 실력향상이 기본으로 전제되야 한다는것은 분명합니다. 2. 비선출 해설위원 - 사실 야구에 비선출 해설위원이 극도로 적은건 사실입니다. 옆동네 축구에서 박문성, 서형욱, 장지현, 임형철 처럼 비선출 해설 위원이 많은것과는 비교되죠. 결국 세이버메트릭스를 언급하던데 그걸 떠나서 많이 안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전문적인걸 재밌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지 선출들보다 비선출들이 그런 풀어내기 능력에서 탁월한건 사실입니다. 결국 기자들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는 야구에서도 박문성, 장지현 같은 해설계의 인물을 키워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커지면 유튜브 시장으로 확대되고, 그 문화의 시장성도 커집니다. 결국 비선출 해설의 확장은 크보에선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3. 인터뷰 확장 - 이거는 괜찮다고 보지만 선결되야하는건 받아들이는 대중들의 잣대도 중요합니다. 패장이 인터뷰를 왜 거절하겠습니까?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비난받거나 놀림받습니다. "저 돌00 개판같이 해놓고 변명이나 한다" 이런반응이 태반입니다. 패장이 이유를 설명하고 반성하는 인터뷰를 하면 좀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좀 넓은 아량의 팬심도 필요합니다. 클럽하우스 인터뷰는 좋지만, 선수들의 인권문제를 배제할수는 없다고보고, 그 문제가 없는선에서 확장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인기가 점점 하락하는데, 이런 피드백과 내용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네이버 댓글부터 풀자 물론 악플 때문에 댓글 막은거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댓글 막고 난 뒤부터 기자들의 정확하지 않은 기사들이 마구 올라오고 입문자들이 경기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에 가장 접근성이 좋았던 것이 네이버 댓글인데 댓글이 없어지니 반응 확인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전체적인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떨어졌다고 생각함 빨리 네이버 댓글부터 다시 부활시키자
장성호 위원의 말이 와닿는게 지금 염경엽 해설위원이 그 역할을 아주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 누구보다도 야구판에서 숫자를 가장 잘 사용할 줄 아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데 해설하는 실력이야 해설 첫해이기도 하고 많이 어색한 부분은 있어보이지만 해설할 때 꼭 숫자를 가지고 설명하는 해설을 들으면 야구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머릿속에 잘 들어온단 말이죠.
선수 보호 얘기 공감 많이 가네요.... 보호 명분으로 x이버 댓글을 막아 버렸죠.. 물론 원색적인 비난은 안되지만 비판은 야구종목 특성상 필요하다고 봅닏다 그것이 팬이 결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어자피 x이버 댓글 아니라도 지금도 다른곳에서 다하고 있구요.. 144경기 다볼수 없기에 팀이 어떤흐름으로 가는지 아는것이 중요한데 댓글이 없어서 알기가 어렵죠... 타팀경기도 어떤선수가 잘하고 어떤선수가 못하는지 더더욱 알기어렵구요...데일리로 하는 야구종목의 재미를 잃어 버리게 만든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 유입은 무조건 하루빨리 al심판 도입 해야한다고 봅니다..테니스 축구 같은것만 봐도 var로 스포츠의 공정성을 추구하는데.. 야구는 아직도 심판이 주관적으로 판단해버리니 젊은 세대들이 용납하기 어렵다고 봅니다..공정한 스포츠가 아닌거죠..야구는
코로나때문에 관심이 식은것도 맞지만 짤방이랑 응원가 저작권문제가 제일크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응원가 죄다 자작곡으로바껴서 전통의 웅장하고 멋진 응원가 죄다못쓰고 상징과같은 부산갈매기, 연안부두 등 쓰지를 못해서 직관의 재미가 정말 많이감소했죠. 거기에 야외활동하기도 무섭고 짤방으로 재밌는 얘깃거리가 회자되지도 않고 이 두가지가 가장 크게 다가오네요. 짤방은 허구연 총재가 곧 풀거라고 얘기 많이나오던데 응원가 문제는 크보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크보를 실력으로 꾸준히 봣던건 아니죠 아마 국제 경기 선전이 야구가 국내 제 1스포츠가 된 요인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꾸준한 국제 경기 성적에 힘입에 오늘날까지 왓는데 힘들게 이룬 성과를 선수들이 꾸준히 망쳐버렷죠 승부 조작 범죄 팬서비스 등등 하지만 반등할수잇는 기회는 많다고 봅니다 크보는 야구질 외적으로 정말 매력적이에요 야구라는 지루한 스포츠를 관중들이 참여하고 즐길수 잇게하는 유니크한 리그라고 생각듭니다 내년 덥비씨가 분수령이라 생각해요 좋은 모습 보이면 크보 다시 살고도 남습니다
요즘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이기는 날마다 호랑이 담요 쓰고 이동 스피커 들고 그날 선수들이 MVP를 뽑아 홈에서는 그라운드 돌고 이동있는 날이거나 원정에서는 팬들이 있는 곳에서 런웨이 하는데 그게 별거 아니지만 팬들에겐 최고의 서비스고 이기는 날마다 오늘은 어떤 선수가 할까? 하는 기대 심리도 있고 그 순간 또는 구단에서 제작하는 영상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습니다( 이게 양현종선수기 메저에서 보고 선수들에게 제안해서 선수들이 직접 한 기획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것도 있으니 방송에서 다뤄줬으면 합니다
진입 장벽 낮추기도 중요하지만 심판 판정 때문에 떠나가는 팬을 잡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시즌 보면서 기계 심판 도입이 간절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석연치 않안 스트라이크 콜이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가 치솟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경기를 보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이상 볼 이유가 없게 되는거죠
10번 잘하다가 1번 못하면 못하는 거임... 특히 어린이날인데... 다는 못해도 한 10분쯤 싸인해주다가 죄송합니다 창원 원정때문에 가야될거 같습니다 라고 하면 팬들이 더 응원해주고 보내줄듯한데... 싸인도 안해주는 선수들 버스 떠날때 이기고오세요 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너무 슬프게 들리더라고요
4:25 챔필 세울때부터 그렇게 팬들이 거대 호랑이 동상 하나 세우자고 (그리고 곳곳에 호랑이 부조 새겨넣고- 김홍도 호랑이 이용해도 좋고) 노래를 불렀건만... 진짜 마켓팅 못함 (그때 세웠으면 이미 명물되었을 듯). 이재국기자님이 말씀하신 전설들에 대한 전통마켓팅은 물론이고.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도 전통마켓팅 진짜 잘함 (올드 유니폼데이도 정기적으로 하고).
심판 스트라이크 존 및 아웃 세잎에 대한 철저한 재교육과 상벌이 필요하다 생각됨. 특정 구단 상관 없이 심판이 매경기마다 형평성 없는 존으로 명품경기가 쓰레기로 변모되는게 한 두 겜이 아님. 일관성 없는 존으로 인해 투수는 갈피를 못잡고 결국 볼넷 남발하거나 한가운데 직구로 경기가 뻑나는 거 올해가 유독 심함. 심판부터 손을 보고, 그게 안되면 AI심판 바로 도입해야됨.
야구장에 처음 간 것은 고딩 때 학원 땡땡이 치고 예전 8회부터 무료 입장을 할 때 보러 갔다가 엘지가 우승을 하는 바람에 야구장을 가게 됐다. 중간고사 기간 다음 주나, 매주 수요일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 입장을 하면 좋을 듯...결국 야구장에 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함. 수요일 초중고 무료입장, 이나 중간고사 끝남 기념 초중고생 홈경기 무료입장..평일 경기 외야 좌석 만이라도 초중고생 무료입장이나 반값 입장 만들면 좋을듯..
세이버 지수들이 정말 어려운 걸까요?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세이버 지수들은 20개 미만일텐데. 새로운 팬 유입을 원하신다면 대부분 10-20대 팬들일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그 세대가 세이버 지수들을 어렵다고 느낄지… 저는 오히려 오래된 라이트팬들이 다소 ‘생소’함을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해설-언론 등에서 점차 풀어서 설명해 나간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팬들이 야구를 보면서 알아야하는건 war지수 산출공식이 아니라, wrc+ 137이나 era+ 120.4라는 수치들이 어느정도 레벨의 성과인가 정도이니까요. 그건 한 두번의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라이트 팬들도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지. 생소함을 걷어내면 지수를 이해하는것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강야구 클로징] 시즌 18승 달성! MVP 발표와 3년을 끝으로 기쁜 방출의 순간 'Goodbye 유태웅' | 최강야구 111회 | JTBC 241216 방송](http://i.ytimg.com/vi/JLjEg8wrSXI/mqdefault.jpg)
![[최강야구 클로징] 시즌 18승 달성! MVP 발표와 3년을 끝으로 기쁜 방출의 순간 'Goodbye 유태웅' | 최강야구 111회 | JTBC 241216 방송](/img/tr.png)
16:59 이부분 진짜 공감되네요. 패전에 대한 감독의 입장을 들을 수 없으니까 져서 답답한데 답답함이 풀리지 않으니 그 졌다는 안좋은 기분을 팬들이 다음 경기때까지 끌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패장의 인터뷰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패장이 경기에 대해 분석을 하면 선수탓하다든지 등등 그걸로 악플이 넘치니 좀 부담스러울 것같아요. 그러다 보면 내일 경기 열심히 준비하겠다 수준의 말만 하게 되고 그럼 패장 인터뷰가 재미가 많이 없어지죠.
@@김영언-u7m 해외 보면 대부분 인터뷰 다함 축구 유명한 감독들 보면 인터뷰도 재밌고 서로 기싸움도하고 이슈메이킹도 잘되고 감독들이 스타성이 있음 근대 한국은 좀 힘들긴 한게 워낙 악플문화가 심각해서
이재국 기자: 스토리
이용균 기자: 보호 철폐
장성호 위원: 팬
이창섭 기자: 롯데
완벽 요약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19 ㄹㅇ 공감하는 부분, 저걸로 조회수 몇백만회도 나오고, 젊음 층 유입이 있었는데 다 막아놓음
@@LG-vb7vo 님 닉네임은 현실적인 건가요?
야구판 전체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들이 담긴 대담 감사합니다. 특히 이재국 기자님 +_+
kbo리그가 인기를 높이려면 옐카의 업로드를 더 늘려라
빠른 업로드도 필수~
이거 🐕 공감
ㄹㅇ 이거지
인죵입니다~~~~~
@@youmeatfive9702 전 그건아니고 크보만,,,,,
선수보호철폐
심판독재철폐
심판의 오심 나오면
아.. 하면서 감탄사만 하는 해설이 아닌
독설을 할수 있는 해설이 되어야됨.
ㄹㅇ 가령 스트존, 각종 오심 나오면
→ 아 판정이 아쉽네요
ㅇㅈㄹ하지말고 걍 까야됨
심판놈들 배때지만 불러갖고 판정 개같이하고도 고개 빳빳이 들고 ㅈ같이 당당한거 개꼴보기싫음
@@jotmanggamlove 해설진들이 그냥 아... 이러고 있으면 안그래도 심판떄문에 열받는데 그 열받는게 배가 됨
다른 종목도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야구가 유독 우리끼리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선수출신들을 포함해서 말을 너무 아끼는게 보여서 가끔 너무 답답합니다...
@@wonjunno4901 근데 웃긴건 선수들이 실책하거나 어이없는 실수하면 자기보다 후배니깐 거침없이 깝니다
아~~ 이건 아니죠~~ 하면서
심판한테절대 못하는말을 선수들한테는 아주 잘하는게 지금 해설위원들의 현실
롯데만 잘하면 된다는 말은 정말 옳은 말이네요
20:20 제목장사 근 2년간 체감상 스포츠 댓글 막힌 뒤부터 어마어마 하게 심해진거 같음.
어느 순간부터 선수들 이름 보다는 본인이 적고싶은 데로 적는 느낌이 강하다 느껴짐.
xx억의 사나이 (제일 많이 보임)
전 mvp, 신인왕
xx세 투수, 타자
해외야구 쪽으로 가면 더 심각하게 이름을 안쓰고 한국선수 동료,전 동료, 천적 어떻게든 연관성을 찾아 엮어내고..
해설 선출만 안하는 방안 깊이 공감합니다. 듣고싶지않은 해설자를 억지로 들어야하는것도 힘든데 선출들의 비슷한 말들과 그들끼리 감싸는 애매모호한 반응들 까지 감안하면서 야구보는게 힘들어요
안경현 이동현 진짜 공부 안 함
공부는 커녕 해당 경기조차 보지도 않고 논평할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음
선출 중에 제일 나은게 박용택 해설위원인데
그냥 원래 해설인거 처럼 말을 편하게 잘함
공부하고 찾아오는것도 많은거같고있고
노력을 좀 해야하는 자리인데 그정도도 안하는 사람이 많은듯
야구 흥행감소에 저작권문제로 인해서좋아했던 응원가를 부르지못하고 즐기지 못하는 것이 있는것같고 프렌차이즈 선수에 대한 예전만큼의 낭만? 그런게 없는것것이 있는것갘다
@@sksskdi 그건 맞아요 하지만 옛날의 그것들이 너무 그리워요ㅠ
8:20 여기가 많이 공감이가네요.
더 많은 이야기가 티비중계로도 담길거같습니다.
꼴창섭 개웃겨ㅋㅋㅋ
롯데 우승하면 흥행은 자연스럽게 됨 ㄹㅇ
한국시리즈 엘꼴라시코간다면
2부 내용에서 와닿는거 몇가지를 얘기하자면,
1. 스타는 많으나 슈퍼스타는 없다.
- 지금도 이정후, 강백호 같은 스타가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승엽같은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릴 듣는 슈퍼스타가 있는지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시대에는 손흥민이 더 슈퍼스타지, 야구에는 그런사람이 없는것만은 분명한 사실. 그런데 그런 슈퍼스타는 정말 안되고 절박할때 힘을 발휘해서 희망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국제대회 경쟁력에서 그 진가가 나옵니다. 현재 크보스타들 중 국제대회 진가를 발휘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있는지? 대부분 국내용이라고 치부받는데 결국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수있는 실력향상이 기본으로 전제되야 한다는것은 분명합니다.
2. 비선출 해설위원
- 사실 야구에 비선출 해설위원이 극도로 적은건 사실입니다. 옆동네 축구에서 박문성, 서형욱, 장지현, 임형철 처럼 비선출 해설 위원이 많은것과는 비교되죠. 결국 세이버메트릭스를 언급하던데 그걸 떠나서 많이 안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전문적인걸 재밌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지 선출들보다 비선출들이 그런 풀어내기 능력에서 탁월한건 사실입니다. 결국 기자들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는 야구에서도 박문성, 장지현 같은 해설계의 인물을 키워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커지면 유튜브 시장으로 확대되고, 그 문화의 시장성도 커집니다. 결국 비선출 해설의 확장은 크보에선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3. 인터뷰 확장
- 이거는 괜찮다고 보지만 선결되야하는건 받아들이는 대중들의 잣대도 중요합니다. 패장이 인터뷰를 왜 거절하겠습니까?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비난받거나 놀림받습니다. "저 돌00 개판같이 해놓고 변명이나 한다" 이런반응이 태반입니다. 패장이 이유를 설명하고 반성하는 인터뷰를 하면 좀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좀 넓은 아량의 팬심도 필요합니다. 클럽하우스 인터뷰는 좋지만, 선수들의 인권문제를 배제할수는 없다고보고, 그 문제가 없는선에서 확장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인기가 점점 하락하는데, 이런 피드백과 내용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팬서비스가 매우후지고
지난 총재가 싼똥과 구단이기주의
까놓고 팬개무시가핵심인대
다들 주변만 빙빙돌리고 핵심 말안함
그냥 야구좋아 야구좋아만 외침
@@A침착맨 팬 개무시랑 총재 물론 영향있겠죠 이게 개선되야할 문제도 맞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라이트팬들을 이끌만한 스타 부족이 1번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움짤 규제 등도 라이트팬들 유입을 막아버리는거니 또 국대 성적도 쓰레기니 라이트팬유입이 안 되고
허구연 총재가 wbc총력전 선언했죠 리그수준과 무관하게 야구가 사랑받아온건
과거 김재박 개구리번트부터 봉중근 의사의 이치로위치로 등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라 보는데 근 10년간 성적이 처참하니 원...
@@므라노-f2e 국제대회 성적 나오기 전부터 야구는 인기가 많았음 17년에는 선수들 사고치고 국제대회 경기도 말아먹었는데도 최다관중 찍었고.. 인기팀 성적이 거의다임
@@돈벌레-v7n 2000년초반 야구관중수 보시면 인기많았다고 못하실거에요..2006wbc. 2008베이징올림픽 이때붐이 많이 일어난거죠...
이재국 기자님, 이용균 기자님 두분 말씀 유익했습니다. 나머지 패널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뻔한 얘기, 진부한 의견이 아닌 발전을 위한 생각을 들을수있는 옐카 최고입니다~^^
롯데가 잘나가니 경기장에 팬들도 구름 관중. 인기있는 팀들이 결국 팬들을 잘 결집시키고 아이들을 경기장에 부르면 자연스레 또 흥행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드네요.
꼴데가 인기 있나?
성적 좋을땐 어느팀이나 관중 몰려
요즘 쓱이 그러던데
진짜 관중은 엘기삼팬이지
성적에 관계없이 꾸준하자나
꼴데는 팬도 마인드가 꼴찌
@@LG-vb7vo 롯데에 자격지심 있나? ㅋㅋ
가만히 있는 롯데를 꼴데라 하지 않나
누가보면 그쪽 팀은 1위 하고 잘나가는줄?ㅋㅋ
지가 뭔데 마인드가 뭐니 평가하는지... ㅉㅉ
자기 마인드가 제일 문제인듯 한심 그 자체
@@LG-vb7vo ㅋㅋㅋㅋㅋㅋㅋ잠실에서 응원전 털린 주제에 쥐가 뭔 꼴데보다 팬이 많아ㅋㅋㅋㅋㅋㅋ
홍, 꼴 > 칩, 칰 > 쓱, 범, 쥐 > 접, 겆, 콱
외워둬라ㅋㅋㅋ
근데 그게 이상한거긴 하죠
잘하는팀들이 인기가 적다는게..
17년에 기아 우승하고 롯데도 순위권싸움했었을때 최다관중 경신기록인가 그랬었죠
2017 기아1위 롯데3위
롯데 2008~12년때 관중 개많았고
진짜 LG만 포시갔어도.....
야구 잡썰과 옐카 가슴이 웅장해진다
야구잡썰에서 이창섭기자 스페셜게스트로 나와서 강해인편집장이랑 편먹고해도 재미날듯요ㅋ
옐카 좋아요는 이창섭 기자만 많이 출연하면 된다!!! 지나가는 롯데팬^^
네이버 댓글부터 풀자
물론 악플 때문에 댓글 막은거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댓글 막고 난 뒤부터 기자들의 정확하지 않은 기사들이 마구 올라오고 입문자들이 경기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에 가장 접근성이 좋았던 것이 네이버 댓글인데 댓글이 없어지니 반응 확인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전체적인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떨어졌다고 생각함
빨리 네이버 댓글부터 다시 부활시키자
그냥 DC로 가셈
댓글 막으면서부터 기사 자체를 상세히 읽지 않게 됨.
장성호 위원의 말이 와닿는게 지금 염경엽 해설위원이 그 역할을 아주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 누구보다도 야구판에서 숫자를 가장 잘 사용할 줄 아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데 해설하는 실력이야 해설 첫해이기도 하고 많이 어색한 부분은 있어보이지만 해설할 때 꼭 숫자를 가지고 설명하는 해설을 들으면 야구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머릿속에 잘 들어온단 말이죠.
팬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해야한다는 장 위원님 말 공감되네요. 규제와 카르텔을 깨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십네요.
야구 인기 떨어지는건 인기구단의 부진이 큰 느낌.. 요즘 제 친구들이랑 야구얘기밖에 안해요.. 역시 구도부산 .. ㅠㅠㅠ kt 루징이엿긴 하지만 롯삼 보러 오늘 갑니다
ㅋㅋㅋㅋㅋ귀신같은 만원관중 필패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어제ㅜ저는 자리업ㅅ어서 외야갔어여.. ㅠㅠ
올해 2022년도 신인드래프트관련 방송을 통해 야구를 찾아 보게 되었는데 막상 야구를 볼 수 있는 매체가 한정적이고,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볼 수 없어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가 힘드네요~ 엘카보면서 계속 맞는 말에 공감합니다
올해 롯데 잘함... 특히 어린 투수진과 한동희... 진짜 강한거 같은데... 쓱이 넘사인거 같음...
야구팬으로서 정말 뭐라도해야 된다는말이 와닿네요.
이재국 기자님 고정으로 나와주세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보는내내 너무 편했어요~
기승전 한동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용균 기자님한테 감동 받다가 이창섭 때문에 빵 터졌네 ㅋㅋㅋ
위기는 무슨 롯데 잘하니까 위기론 금방 들어가더만ㅋㅋㅋㅋㅋ 창섭이형 말이 맞다
인기팀이 잘해야됨 ㅋㅋㅋㅋㅋㅋ 꼴창섭 👍👍
꼴???? 2창섭
@@Highheight 2? ㅋㅋㅋ
KBO도 그렇지만 야구구단 전체 프런트,감독,코치,선수들이 더 프로의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인기팀이 잘하면 됩니다
진짜 한국 야구계는 너무 폐쇄적임...이런 얘기가 많이 나와야 함.
선수 보호 얘기 공감 많이 가네요.... 보호 명분으로 x이버 댓글을 막아 버렸죠.. 물론 원색적인 비난은 안되지만 비판은 야구종목 특성상 필요하다고 봅닏다
그것이 팬이 결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어자피 x이버 댓글 아니라도 지금도 다른곳에서 다하고 있구요..
144경기 다볼수 없기에 팀이 어떤흐름으로 가는지 아는것이 중요한데 댓글이 없어서 알기가 어렵죠...
타팀경기도 어떤선수가 잘하고 어떤선수가 못하는지 더더욱 알기어렵구요...데일리로 하는 야구종목의 재미를 잃어 버리게 만든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 유입은 무조건 하루빨리 al심판 도입 해야한다고 봅니다..테니스 축구 같은것만 봐도 var로 스포츠의 공정성을 추구하는데..
야구는 아직도 심판이 주관적으로 판단해버리니 젊은 세대들이 용납하기 어렵다고 봅니다..공정한 스포츠가 아닌거죠..야구는
축구는 야구보다 심판 권위가 더 높은게 문제죠
비디오판독도 팀에서 주체적으로 쓰는게 아니라 외부인이나 심판에 의해 쓰는거고
@@남한교회 네 그렇죠....공감합니다..
근데 제가 말한건 골라인 판독이나..테니스 라인 확대해서 공이 아웃인지 인인지..말하는 판독이었습니다..
볼판정이 문제라고 생각해서요...오해하게끔 글을 썻나봐요..^^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다른 유튜브에서 축구와 역사의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은 숫자보다 서사를 기억한다"라고 했습니다. 스포츠는 스토리와 함께가야 감동이 더해집니다.
가장큰 문제는 심판이다. 심판이 게임 좌우하는게 정상인가. 자질 부족한 심판은 공부를 시키던가 교육을 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네이버댓글이나 살려라 여기가 무슨 공산국가냐
꼴창섭 👍
야구가 인기를 잃게 된 이유는 1. 구단들의 무능력 2. 심판의 권위주의 3. 목소리 큰 소수 팬에 끌려다님 4. 언론의 무책임 5. 선수들의 착각
0. 인기팀이 못해서
15:44 이광용의 빌드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제일 먼저 변경 되야 할건 선수들의 태도 입니다. 선수들의 마인드가 개선이 안되면 뭘 의논하던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말씀들 정말 좋네요
지금은 밈의 시대인데 짤 돌아다니는거 막으면 시대 역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밈 터져서 모든 사람들이 알만한 밈이 된게 한두개가 아니고 역주행 시킨것도 있는데 짤을 막으면 밈 생성 불가니까 이거 빨리 해결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옐카 오늘 주제 너무 좋습니다!!^^
내용도 정말 좋습니다!
김선우 빼고 해설 다 교체해야한다.. 선출이면 선출다운 분석과 해설이 있어야하는데 누구는 편파해설 누구는 수준미달이더라 오늘 새벽에 오타니 경기 이창섭 해설하는거 들었는데 선출해설보다 훨 낫더라
이상훈위원도 괜찮음
사실, 야구를 소개 하는 유튜버들 덕분에 그나마 가까이 다가가다가... 급 저작권들을 막아놓으니, 다가가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동희야 화이팅!!!
타팀이지만 한동희가 오타니나 사사키한테서 홈런 치는거 보고 싶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코로나때문에 관심이 식은것도 맞지만
짤방이랑 응원가 저작권문제가 제일크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응원가 죄다 자작곡으로바껴서 전통의 웅장하고 멋진 응원가 죄다못쓰고
상징과같은 부산갈매기, 연안부두 등 쓰지를 못해서 직관의 재미가 정말 많이감소했죠.
거기에 야외활동하기도 무섭고 짤방으로 재밌는 얘깃거리가 회자되지도 않고 이 두가지가 가장 크게 다가오네요.
짤방은 허구연 총재가 곧 풀거라고 얘기 많이나오던데
응원가 문제는 크보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6:10 마이크 채우는 건 2년 전에 심판한테 채우게 했다가 정보근 관련 오심 항의 이후로 빼버렸죠.
한동희는 수비에서 포구까지는 좋은데 송구가 아직 메이져급이 아닌것 같네요 그래서 메이져급은 아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롯데찐팬 올림
정말 다들 맞는말만 하시네요
'야구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요즘 사람들은 어떤 가치를 중요시 하는가'를 봐야죠. 그리고 지금 중요시하는 가치와 야구의 가치를 엮어야죠. 요즘 어린 아이들이 전통과 스토리를 알고 야구를 볼까요?
원정까지 합하면 롯데가 인기1위 처럼 보이네요. 암튼 엘롯기가 5강 안에 나란히 있으면 kbo는 만세 죠.
응원곡을 저작권문제해결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야구수준 떨어져도 심판이 얨병을 떨어도 롯데가 이긴다면 크보 위기라는 말은 쏙 들어갈거 같은데 잘나갈 때는 원정팬 필요없이 평일에도 만석 채우는 팀이니까
이정후, 강백호 선수가 비인기 팀 소속인 게 참 아쉽네요.
실력으로는 수퍼스타인데.. 만약 이들이 엘,롯,기 소속이었다면 많은 것이 달라졌겠지요 ㅠ
엘쥐 비인기팀 어따 비비노
@@surreykey3266 당신이 엘지 이야기에 발끈한다는 게 엘지가 인기팀인 증거입니다.
@@Miek1001 그건또뭔 쌉소리지
엘보단 삼한이 더 인기많을듯
와 롯데 찐 팬 지린다
리그 흥행할려면 한국시리즈에서 롯데자이언츠 vs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으면 됩니다. 그럼 영호남 더비 또는 21세기 최고 흥행판 될 듯 싶네요 근데 한 번도 붙어본적이 없다는 게 문제죠
그거 보고 국내서 챔스 하는게 더빠를듯ㅋㅋ
엘꼴라시코도 괜찮음
싸인도 안해주고 가버리는 선수들은 싫어도 이런 해설위원 기자 아나운서들은 너무 좋다 특히 옐카!
우리가 크보를 실력으로 꾸준히 봣던건 아니죠 아마 국제 경기 선전이 야구가 국내 제 1스포츠가 된 요인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꾸준한 국제 경기 성적에 힘입에 오늘날까지 왓는데 힘들게 이룬 성과를 선수들이 꾸준히 망쳐버렷죠 승부 조작 범죄 팬서비스 등등 하지만 반등할수잇는 기회는 많다고 봅니다
크보는 야구질 외적으로 정말 매력적이에요 야구라는 지루한 스포츠를 관중들이 참여하고 즐길수 잇게하는 유니크한 리그라고 생각듭니다 내년 덥비씨가 분수령이라 생각해요 좋은 모습 보이면 크보 다시 살고도 남습니다
국제경기 나가기 전에도 고교야구시절부터 인기 많았음 솔직히 선수들 사고치는거 야구 수준 다 영향 별로 없고 그냥 인기팀의 이슈와 성적이 거의 90%임 인기팀 이슈, 성적과 프로야구 관중수 변화가 거의 정확히 맞아떨어짐
@@돈벌레-v7n ㄹㅇㅋㅋ 롯데 잘하니깐 관중돌아오는거 보면 ㅋㅋㅋ
@@Jdoskw-i2s 17년도에 국제대회 망하고 사고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기아우승 롯데3위로 관중수는 역대 최다 찍었죠ㅋㅋㅋ 프로야구 암흑기와 엘롯기의 암흑기가 겹쳤고 프로야구가 다시 살아날때 롯기삼의 성적을 보면 그냥 인기팀의 성적이 다라고 봅니다
이창섭기자 한줄 요약에 동의합니다 일단 롯데가 우승 해야지 ㅋ
13:50 이 이야기는 좋은거같아요
기아팬이지만 서울살아서 고척 잠실 문학 + 수원정도 가면 다 원정인데
이닝교체 이벤트 하면 다 홈팬분들만 하니까 약간 아쉬운?
한 이닝정도는 원정쪽에도 해주면 좋을듯
기록이라는 분석이 참 깊한 면이 있느데 결국 게임으로 치면 딜미터기 같은 거에요.. 그건 결국 고인물만 남게 되는 것 같아요
기자들이 자극적인 기사만 쓰려고 하는것도 생각해봐야함
자극적인 행동을 하니 쓰겠지 ㅋㅋ
요즘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이기는 날마다 호랑이 담요 쓰고 이동 스피커 들고
그날 선수들이 MVP를 뽑아 홈에서는 그라운드 돌고
이동있는 날이거나 원정에서는 팬들이 있는 곳에서 런웨이 하는데
그게 별거 아니지만 팬들에겐 최고의 서비스고
이기는 날마다 오늘은 어떤 선수가 할까?
하는 기대 심리도 있고 그 순간 또는 구단에서 제작하는 영상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습니다( 이게 양현종선수기 메저에서 보고 선수들에게 제안해서 선수들이 직접 한 기획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것도 있으니 방송에서 다뤄줬으면 합니다
진입 장벽 낮추기도 중요하지만 심판 판정 때문에 떠나가는 팬을 잡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시즌 보면서 기계 심판 도입이 간절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석연치 않안 스트라이크 콜이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가 치솟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경기를 보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이상 볼 이유가 없게 되는거죠
해설자나 캐스터들이 심판 판정에 대해 오심이면 오심이다 정확하게 얘기를 해줘야 한다. 애매하면 얼버무리지말고 소신 발언 해줘야 그들도 느낄테니
엘지야 야구도 못하는데 팬서비스라도 잘해야 되는거 아님????
진짜 요즘 팬하기싫을 정도로 떠나고 싶어...
엘지가 팬서비스 안좋나요?
@@박경준-v5n 기사 한번보세요
@@sksskdi 기사나온거ㅈ보세요
10번 잘하다가 1번 못하면 못하는 거임... 특히 어린이날인데... 다는 못해도 한 10분쯤 싸인해주다가 죄송합니다 창원 원정때문에 가야될거 같습니다 라고 하면 팬들이 더 응원해주고 보내줄듯한데... 싸인도 안해주는 선수들 버스 떠날때 이기고오세요 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너무 슬프게 들리더라고요
야구장가보면 바로느낌...
아이들은 1시간만 지나도 집에가고싶어하더라..
그럼 아이들을 위한컨텐츠 즉 놀이가 될수있는 무언가도 경기장에 있어야된다고..
그리고가장 중요한건 실력이좋아야...팬이늘어난다고봄
배가고파봐야 소중한지안다..
광고의 힘인가.. 옐카 뭔데 이렇게 알차... "진행시켜"
팬서비스가 좋으면 팬층이 늘어납니다.
온갖 규제..팬들을 돈벌이로 보는 구단..
선수들의 팬들의 무시..
팬들의 지갑은 서비스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응원하는팀들이 야구를 잘하면 팬들은 티켓을 끊고 보러간다요
결국은 국제대회 성적~~
팬서비스 좀 잘해주세요....
역시나 대안있는 이야기
옐카의 멋짐
4:25 챔필 세울때부터 그렇게 팬들이 거대 호랑이 동상 하나 세우자고 (그리고 곳곳에 호랑이 부조 새겨넣고- 김홍도 호랑이 이용해도 좋고) 노래를 불렀건만... 진짜 마켓팅 못함 (그때 세웠으면 이미 명물되었을 듯). 이재국기자님이 말씀하신 전설들에 대한 전통마켓팅은 물론이고.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도 전통마켓팅 진짜 잘함 (올드 유니폼데이도 정기적으로 하고).
심판 스트라이크 존 및 아웃 세잎에 대한 철저한 재교육과 상벌이 필요하다 생각됨.
특정 구단 상관 없이 심판이 매경기마다 형평성 없는 존으로 명품경기가 쓰레기로 변모되는게 한 두 겜이 아님.
일관성 없는 존으로 인해 투수는 갈피를 못잡고 결국 볼넷 남발하거나 한가운데 직구로 경기가 뻑나는 거 올해가 유독 심함.
심판부터 손을 보고, 그게 안되면 AI심판 바로 도입해야됨.
야구장에 처음 간 것은 고딩 때 학원 땡땡이 치고 예전 8회부터 무료 입장을 할 때 보러 갔다가 엘지가 우승을 하는 바람에 야구장을 가게 됐다. 중간고사 기간 다음 주나, 매주 수요일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 입장을 하면 좋을 듯...결국 야구장에 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함. 수요일 초중고 무료입장, 이나 중간고사 끝남 기념 초중고생 홈경기 무료입장..평일 경기 외야 좌석 만이라도 초중고생 무료입장이나 반값 입장 만들면 좋을듯..
이정후 강백호가 진짜 인기팀 소속이었으면 확 달랐을걸요. 인기팀에서 슈퍼스타가 나오는것도 중요. 롯데는 한동희 나오니까 관중수 확 늘더만요
1. 2018년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2020년정도로 투고타저가 해결됐으면 좋겠고 2.각 시즌마다 평균 타격지표가 일정했으면 좋겠습니다. wrc+같은 지표가 있지만 홈런수 같은건 비교가 힘들어요.
진짜 선수보호 폐지하고 적극적인 플레이 보고 싶다.
그리고 구단들도 마인드 바꾸고 기자들도 자극적인 기사보다는 진정성인 있는 기사가 나와야하지 않나 합니다.
허구연 총재님 응원합니다. 파이팅
ㅂ
광주 챔피언스 구장에는 잘모르시겠지만
야구인의 거리 , 그리고 야구박물관이 있습니다..
야구인의 거리니까 일반 시민들은 안 가죠. 팬이 아닌데 야구박물관을 왜 가요? 유물박물관 역사박물관도 안가는데
@@불타올라-k8g 타구단 팬들도 챔피언스 구장장에 이런게 있다라는걸 알려드린겁니다.
그리고 야구인의 거리는 일반 시민들이 사용하시는곳에 있습니다. 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런정신좋아. 롯데만잘되면된다.
와... 한줄 요약... 이창섭 기자 덕분에 모든 내용 레드썬...ㅠㅠㅋ
제일 문제 : 기자
인터넷언론사 들어오고 조회수에 혈안된 기레기들이 많아지면서 취재제한이 많아진거죠ㅜㅜ 이재국 기자님 같은 기자만 있으면 클럽하우스도 개방할텐데요
네이버 야구 기사 댓글 좀 부활 했으면 좋겠네요....댓글이 없다보니..기자와 독자간의 피드백이 없어요...낚시성 기사도 있고.. 무성의한 기사도 있는데..조회수를 올리기위한 기사인지..야구를 위한 기사인지 잘 모를때도 이네요...
용병확대가 내년시즌부터라도 적용되어야한다고 봅니다! 5인보유 3출전 정도는 해야할듯
그러면 국내선수에기회와 입지가줄어들어서 더욱 재미가없어지고 우리나라야구의 발전에 많이 안좋을것같은데
아 이창섭기자 마지막에 빵터지게 해주네 ㅋㅋ
응원문화 증진을 위해..
저작권으로 인해 사라진 응원가들 다시 부를수 있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삼성의 엘 도라도 아직도 그립습니다
롯데야 그니까 좀 잘해라 ㅋㅋㅋ
1:01 그것도 이제는 의미 없게 됫다
23:41 형 위기 맞는거같아요.....
요즘 젊은애들 드라마 영화도 1.5배속으로보는데 야구 짤같은것도 다막아두니 관심이 더 떨어질수밖에..
세이버 지수들이 정말 어려운 걸까요?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세이버 지수들은 20개 미만일텐데. 새로운 팬 유입을 원하신다면 대부분 10-20대 팬들일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그 세대가 세이버 지수들을 어렵다고 느낄지… 저는 오히려 오래된 라이트팬들이 다소 ‘생소’함을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해설-언론 등에서 점차 풀어서 설명해 나간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팬들이 야구를 보면서 알아야하는건 war지수 산출공식이 아니라, wrc+ 137이나 era+ 120.4라는 수치들이 어느정도 레벨의 성과인가 정도이니까요. 그건 한 두번의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라이트 팬들도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지. 생소함을 걷어내면 지수를 이해하는것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펜투수 혹사 논쟁 같은 허접한 이유들이 야구의 인기를 하락시킨게 맞음... 이런 목소리가 이제서 나오는게 다행
허구연 총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 어린이날 관중수가 전체3위임 ㅇㅇ 롯데 기아 엘지 삼성 한화같은 인기팀이 잘하면 또 다시 인기있어짐 코로나탓에 흥행이 줄어든거지 육성응원하니까 또 오잖아
심판을 ai로 바꾸면 확실히 좋아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