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해도 여전히 힘들긴 하네요. 신경쓸게 많아서 ㅎㅎ; 성도들 분위기 살피랴, 시간 살피랴, 악보 보랴, 이후 진행 생각해야하고, 다른 악기랑 박자 맞는지 신경쓰고, 세션이랑 약속된 부분들 기억해야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하나님의 임재까지 느껴야 하니 정신이 많이 바쁩니다 ㅜㅋㅋ 물론 연습시간이 무한대라면 다 커버 가능하지만 항상 시간이 충분하진 않으니까요ㅎㅎ
교회 찬양은 이렇게 하는게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군요. 물론 다른 데에서도 기본 적인 개념은 적용가능하네요. 그래야 정신이 없지 않고 무언가 기-승-전-결도 되면서 찬양 안에서 모든 멤버들이 한 마음이되어 마음에서 주를 우러러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즉 노래하는 기도가 될 거 같습니다. 실행하면서 새로운 찬양 반주를 해나가야 겠군요. 감사합니다~~아멘~! 할렐루야 ~~
한곡으로 6~7분까지도 충분히 커버가 되네요 10분까지도 가능하겠군요. 점점 더 깊은 기도로 인도할 수 있는 기도음악도 이렇게 하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너무 요란하고 씨끄러우면 기도와 찬양과 예배에 오히려 방해가 되니 이런 방법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기타를 너무 기계처럼 쳐도 매력이 없고 힘만 들고 그랬었거던요 ~~ ㅎㅎㅎ
오늘 처음봤네요~30명정도 모이는 작은교회에서 기타를 치고있는 여권사에요 넘 도움이 되네요~젊은 사람이 없어서 옛날에 통기타 치던것을 교회서 주앞에 쓰임받아 감사한데 일렉기타 는 처음이라 요즘 곡들이 조금 어려운것도 많아 일주일 연습하고 주일날 하고하는데...이땅위에 오신~부탁합니다~
포인트는 처음 부를 때랑 두번재 반복해서 부를 때 반주법에 차이를 두자는 거네요. ^^ 특히 느린 곡 부를 때는 이런 식으로 반주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많은 찬양인도자들이 (저 포함 ㅎㅎ) 기타로 전체 노래를 이끌어 갈려고 할때가 많거든요. 차라리 기타를 안들게 하면 편하긴 할텐데.. ㅎㅎ 그러자니 또 내 속이 답답해서 터질때도 있고 ㅎㅎㅎ 어쨌든 이런 식으로 버릇(?)을 들여 놓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30년만에 기타 좀 다시 쳐보려고 하는데.. 코드 소리가 너무 좋네요.. ^^ 근데요 뮤트 꼭 하지 않아도 코드에 구성이 되는 음이고, 딱히 불협화음이 될만한 음계는 아닌것 같은데 뮤트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한번 쳐보고 되는거지만.. 기타가 없어서요;; 이유를 좀 알고 싶습니다.
베이스음이 뭉쳐서 그렇습니다. G같은 경우 5번줄 B도 거의 베이스 음이라서 좀 뭉치죠. C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D는 구성음이 "레파#라" 라서 5번줄(A)을 쳐도 되는 것처럼 코드다이어그램을 적은게 있는데 그건 틀린겁니다. D코드의 베이스음이 D이기 때문에 D보다 낮은음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C코드도 가장 낮은음이 C로 와야 하기 때문에 6번줄은 무조건 뮤트해야 하구요. 4번줄은 뮤트해도 되고 안해도 되구요~
마지막꺼 영상찍다가 그냥 즉흥적으로 한거라 악보도 없고 심지어 처음에 들어갈 때 코드진행 뭐할까 생각하다가 틀리기까지 했네요. 코드 적어드릴게요. 그 C2사랑위에 D서리 G Em7 그 C2사랑위에 D서리 Em7 G/B 그 C2사랑위에 B7서리 Em7 A7 그 Am7사랑 G/B위에 C2서 D리 C/G G
할 수는 있지만 기타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너무 절제하는 것도 조심해야 겠네요. 다른 악기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기타하나라도 빌드업을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죠. 첨에는 볼륨도 좀 작게, 움직임도 작게! 그러면서 점점 빌드업하면서 볼륨도 점점 크게, 그리고 점점 복잡하게 연주하면 좋습니다. 전반적인 아이디어는 밴드이거나 단일 악기이거나 똑같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나 피아노를 혼자 연주할때랑 밴드에서 같이 할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게 해야할지 항상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피아노도 빌드업이랑, 밴드에서 같이 할떄 맞추는 것애 대한 것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세종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 몇개 이외에는 별로 못 찾았어요.
앞으로 10만, 20만 가야되겠지만^^ 지금도 너무 감사하죠~ 유튜브 시작한 지 지금 딱 1년 됐거든요. 1년에 1만명이면 기독교음악이라는 협소한 카테고리 치고는 Not bad인 거 같아요. 게다가 피아노,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으로 또다시 영상이 나뉘기 때문에 각 영상에 대한 실제 구독자는 1/4정도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신경도 다 써 주시고 땡큐 베리 마치!!
피아노와 기타는 같은 코드악기니까 코드원리나 음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연습했던게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하면서 연주하는게 첨에는 더디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실력이 가속화 되었구요. 중2때부터 찬양팀에서 베이스를 쳤었으니까 베이스는 자동으로 연습됐고, 그러면서 클래식 기타에 욕심을 냈었죠. 고딩때 취미로 플룻과 바이올린을 조금씩 했었는데, 학창시절 가난했기 때문에 지하상가 같은데 파는 싸구리악기들 사서 독학으로 책보고 공부했어요. 악기들이 어느정도 자리잡히면서 스무살때부터는 남는시간에 드럼과 첼로도 연습했죠. 대학전공은 클래식 작곡했습니다. 주악기는 피아노와 베이스인데, 늦게 바람든게 무섭다고 드럼을 늦게 했으니까 드럼에 재미 붙여서 거의 드러머로 전향하고 한국 떠났었네요^^
저는 통기타를 치지는않지만 항상 교회에서 통기타 치면서 찬양인도까지 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멋집니다 악보에 나와있는 코드 치면서 동시에 노래 부르는 것까지 소화하시니ㅎㅎ
네 맞아요. 첨엔 기타 치면서 노래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계속 하다보면 그것도 자연스레 됩니다~
오래해도 여전히 힘들긴 하네요. 신경쓸게 많아서 ㅎㅎ; 성도들 분위기 살피랴, 시간 살피랴, 악보 보랴, 이후 진행 생각해야하고, 다른 악기랑 박자 맞는지 신경쓰고, 세션이랑 약속된 부분들 기억해야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하나님의 임재까지 느껴야 하니 정신이 많이 바쁩니다 ㅜㅋㅋ 물론 연습시간이 무한대라면 다 커버 가능하지만 항상 시간이 충분하진 않으니까요ㅎㅎ
큰 도움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많은 어쿠스틱 ccm 강좌 기다릴게요!
샬롬ㅎ
유익한 강좌 감사합니다
예배때 더욱 아름다운 소리로 찬양할 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ㅎ
샬롬.
더 좋은예배 기대합니다~
좋아요~! 👍
교회 찬양은 이렇게 하는게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군요. 물론 다른 데에서도 기본 적인 개념은 적용가능하네요. 그래야 정신이 없지 않고 무언가 기-승-전-결도 되면서 찬양 안에서 모든 멤버들이 한 마음이되어 마음에서 주를 우러러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즉 노래하는 기도가 될 거 같습니다. 실행하면서 새로운 찬양 반주를 해나가야 겠군요. 감사합니다~~아멘~! 할렐루야 ~~
😊😊😊😊😊
쟈안 자짜ㅡ쟈안 핵심은 같이 하는거 멜로디 악기끼리 안싸우게 배려하는거 포지션 겹치지 않게 으흐흐 넘감사합니다
서로 안싸우는 거!! 그게 바로 사운드에 대한 이해죠~
감사하는마음으로 주일을 기다립니다 ^^*
@@seok-gyogwon130 :)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유어 웰컴입니다~
한곡으로 6~7분까지도 충분히 커버가 되네요 10분까지도 가능하겠군요. 점점 더 깊은 기도로 인도할 수 있는 기도음악도 이렇게 하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너무 요란하고 씨끄러우면 기도와 찬양과 예배에 오히려 방해가 되니 이런 방법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기타를 너무 기계처럼 쳐도 매력이 없고 힘만 들고 그랬었거던요 ~~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CCM 반주 부탁드립니다^^
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와우~ 대박~~~~강의 ^ ^
죄인 중에 괴수같은 저도...
이제 천사도 흠모 할 만한 찬양을 할 수 있겠네요 ^O^~♬
유진쌤~♡ 쵝오!!!
참, 그게 은혜인 거 같습니다. 가장 더러운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감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거!! 게다가 천사들까지 흠모한다니!! ㅠㅠ
오늘 처음봤네요~30명정도 모이는 작은교회에서 기타를 치고있는 여권사에요 넘 도움이 되네요~젊은 사람이 없어서 옛날에 통기타 치던것을 교회서 주앞에 쓰임받아 감사한데 일렉기타 는 처음이라 요즘 곡들이 조금 어려운것도 많아 일주일 연습하고 주일날 하고하는데...이땅위에 오신~부탁합니다~
아~ 이렇게 귀하게 쓰임받으시니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이 땅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이 찬양 맞나요?
피아노, 베이스와 함께 코드 편곡하면서 준비하면 재밌겠네요. 기타를 적게 치고 간결하게 치는 게 쉽지 않아요. 심장이 쿵쿵거리면 오른손이 자꾸 오버하게 되니까요. 필요한 만큼, 적절한 선에서 약간 모자라게 쳐야 사운드가 깔끔한데요..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느린곡일 때 앞부분에서 아예 볼륨을 꺼버리고 기타를 연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기타가 잔잔히 나와야 하는 부분에선 피아노 주자에게 연주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죠. (뭐, 주로 제 와이프지만...ㅎㅎ)
와 최고네요 혹시 기타는 어떤기타인가요?
테일러 Taylor 414CE 입니다~
포인트는 처음 부를 때랑 두번재 반복해서 부를 때 반주법에 차이를 두자는 거네요. ^^
특히 느린 곡 부를 때는 이런 식으로 반주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많은 찬양인도자들이 (저 포함 ㅎㅎ) 기타로 전체 노래를 이끌어 갈려고 할때가 많거든요.
차라리 기타를 안들게 하면 편하긴 할텐데.. ㅎㅎ 그러자니 또 내 속이 답답해서 터질때도 있고 ㅎㅎㅎ
어쨌든 이런 식으로 버릇(?)을 들여 놓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노래가 진행될수록 치는양이 많아지는 컨셉이니까 첨에는 스페이스를 엄청나게 많이 두면서 점점 간격을 좁히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할려면 다른 연주자들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져야~ㅎㅎ
30년만에 기타 좀 다시 쳐보려고 하는데.. 코드 소리가 너무 좋네요.. ^^
근데요 뮤트 꼭 하지 않아도 코드에 구성이 되는 음이고, 딱히 불협화음이 될만한 음계는 아닌것 같은데 뮤트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한번 쳐보고 되는거지만.. 기타가 없어서요;; 이유를 좀 알고 싶습니다.
베이스음이 뭉쳐서 그렇습니다. G같은 경우 5번줄 B도 거의 베이스 음이라서 좀 뭉치죠. C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D는 구성음이 "레파#라" 라서 5번줄(A)을 쳐도 되는 것처럼 코드다이어그램을 적은게 있는데 그건 틀린겁니다. D코드의 베이스음이 D이기 때문에 D보다 낮은음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C코드도 가장 낮은음이 C로 와야 하기 때문에 6번줄은 무조건 뮤트해야 하구요. 4번줄은 뮤트해도 되고 안해도 되구요~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ㅜㅜ
:)
와 진짜 마지막 엄청치고 싶다 빨리 진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마지막 그 연주부분 타브악보를 구할수 없을까요? 교회 학생회할때 치면 좋을것 같아서요 ^^
마지막꺼 영상찍다가 그냥 즉흥적으로 한거라 악보도 없고 심지어 처음에 들어갈 때 코드진행 뭐할까 생각하다가 틀리기까지 했네요. 코드 적어드릴게요.
그 C2사랑위에 D서리 G Em7
그 C2사랑위에 D서리 Em7 G/B
그 C2사랑위에 B7서리 Em7 A7
그 Am7사랑 G/B위에 C2서 D리 C/G G
동영상 매우 잘봤습니다 근데 질문이 있는데 교회에 극단적으로 기타한대만 있다고 한다면 뒷부분에 있는 빌드업 같은 반주는 못하나요?
할 수는 있지만 기타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너무 절제하는 것도 조심해야 겠네요. 다른 악기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기타하나라도 빌드업을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죠. 첨에는 볼륨도 좀 작게, 움직임도 작게! 그러면서 점점 빌드업하면서 볼륨도 점점 크게, 그리고 점점 복잡하게 연주하면 좋습니다. 전반적인 아이디어는 밴드이거나 단일 악기이거나 똑같습니다!!
@@JuliaEugeneCCMTV 아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 교회에서 찬양인도하시는 평범한 집사님이시넹 특별한 게 있을라나
12:03 선생님... 저를 거둬주세요...
영상을 끝까지 보셨네요~ 감사감사😊
어쿠스틱 기타나 피아노를 혼자 연주할때랑 밴드에서 같이 할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게 해야할지 항상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피아노도 빌드업이랑, 밴드에서 같이 할떄 맞추는 것애 대한 것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세종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 몇개 이외에는 별로 못 찾았어요.
틈틈이 올려드릴게요~
구독이랑 댓글 왜케 적은거지?? 유진쌤삐지면 으짤라고 ㅡㅜ
앞으로 10만, 20만 가야되겠지만^^ 지금도 너무 감사하죠~ 유튜브 시작한 지 지금 딱 1년 됐거든요. 1년에 1만명이면 기독교음악이라는 협소한 카테고리 치고는 Not bad인 거 같아요. 게다가 피아노,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으로 또다시 영상이 나뉘기 때문에 각 영상에 대한 실제 구독자는 1/4정도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신경도 다 써 주시고 땡큐 베리 마치!!
노래잘하네요 노래강좌는어디서보죠
노래는 제가 전문적이지 않아서 따로 강좌는 없습니다! 아무튼 칭찬은 감사히 받을게요~😊😊
어떻게 모든 악기를 정복하셨나요?주전공은 무었이신가요?제생각에는 드럼이 전공이신것 같은대요
피아노와 기타는 같은 코드악기니까 코드원리나 음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연습했던게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하면서 연주하는게 첨에는 더디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실력이 가속화 되었구요. 중2때부터 찬양팀에서 베이스를 쳤었으니까 베이스는 자동으로 연습됐고, 그러면서 클래식 기타에 욕심을 냈었죠. 고딩때 취미로 플룻과 바이올린을 조금씩 했었는데, 학창시절 가난했기 때문에 지하상가 같은데 파는 싸구리악기들 사서 독학으로 책보고 공부했어요. 악기들이 어느정도 자리잡히면서 스무살때부터는 남는시간에 드럼과 첼로도 연습했죠. 대학전공은 클래식 작곡했습니다. 주악기는 피아노와 베이스인데, 늦게 바람든게 무섭다고 드럼을 늦게 했으니까 드럼에 재미 붙여서 거의 드러머로 전향하고 한국 떠났었네요^^
우와 마지막 마무리 하시는 코드진행 알 수 있을까요??? 레슨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큰 도움이 돼요!!
그 사랑위에 서
"리"
G Em7 | C D | Em7 G/B | C2 B7 | Em7 A7 | Am7 G/B C D | G C/G | G ||
기타는 테일러 714ce인지요
414ce입니다~
@@JuliaEugeneCCMTV 넙 소리 좋네요
@@sungminpark5390 테일러라 카랑카랑하죠? ^^
@@JuliaEugeneCCMTV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