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조금씩 찬양인도의 자리를 맡고 있는 21살의 청년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께서 야마하 ll6이라는 기타를 사주셨는데. 1년을 방치하다가 기타를 친지는 1년반 정도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요즘들어서 기타를 치며 인도할 일이 생기는데, 픽업이 정말 아쉽거라구요 ㅠ 엔지니어가 있는 환경에서는 괜찮긴 하지만.. 믹서기에 연결하는 사운드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당장에 기타를 체인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여서 엘알벡스 앤썸을 ll6에 달아도 괜찮을 지 여쭤보려구요.. ㅎㅎㅎㅎ 내년 상반기에 군대를 가고, 다녀와서 ll16d 로 계속 쓰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ㅎㅎ (마틴, 테일러 쳐보았지만.. 무언가 베이직한게 좋고 직선적이여서.! 사실 매일 치는 기타가 야마하라서 그런 것 같기도한데요ㅠㅎ) 지금 픽업을 사면 그때까지 쓸 수 있을까요.? 기타에 비해 너무 좋은 픽업이라 망설여지긴합니다.. 바쁜 와중에 남기는 댓글이여서... 매끄럽지 못할 듯 해요 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또 응원하겠습니다 ㅎ
네 야마하가 약간 테일러 마틴의 장점들을 잘 섞은 느낌이 있죠~ 저는 야마하의 anthem 설치하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문제없이. 계속 오래 쓰셔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만약 나중에 야마하를 대신할 기타를구입 하셔도 Anthem은 때서 새로 달 수도 있고 야마하에 예전 픽업을 가시 설치 할 수도 있으니 잘 보관 해두시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LL16 말씀이신거죠? 저는 크다고 느끼지는 않아요. 무론 concert style body의 Taylor 보다는 더 크고, OOO Martin 보다도 크죠. 근데 드레드놋 Martin D series 나 Gibson hummingbird 보다는 짝아요. 드레드놋이랑 비슷 하면서 허리가 좀더 얇고, 어깨가 slope 되어 있어서 약간 작죠
최근 들어오시는 분들은 큰일났습니다... 기타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게 올랐어요.. 제가 테일러214ce k dlx를 2018년에 170만원에 샀는데 지금 300만원이 넘네요...... 딜럭스 모델 말고 그냥 214ce모델도 200정도 되고말이죠.. 기타 업글 하고 싶은데 이것보다 윗 급으로 가려면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못하고 있어요 ㅠㅠ
내가 봤을때 타카미네가 제일 실용적이고 픽업 소리도 좋음. 우선 1.마틴 - 올드한 디자인, 너무 울림에만 신경씀. 픽업 없는 모델이 많고 픽업에서는 그 울림을 담아내지 못함 2. 테일러 - 소리가 선명하나 울림이 부족함. 타카미네 방식의 비슷한 픽업을 사용해서 그런지 픽업소리도 묻이지 않음. 다만 프리앰프가 노브식이라 옵션이 부족함. 3. 깁슨 - 돈있다고 자랑하고 싶을때 사는 기타. 소리 최악, 마감 최악, 픽업도 대부분 안달림. 4. 타카미네 - 파라스틱피에조픽업 이라는 독자 픽업 사용. 쿨튜브프리앰프 장착 할 수 있음. 튜닝기능 있음. 듀얼소스 가능. 주파수 편집가능. 터멀탑이라 해서 상판의 강도를 높임. 매년 LTD모델 출시.
타카미네 초보 기타 말고는 쳐보지 않아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깁슨 소리는 참 좋은 것 같은데요? ㅋㅋ 물론 엄청 비싸기는 하죠. Martin은 Aura system을 최근에 달아서 괜찮아요. 물론 anthem 픽업을 어떤 기타에 달아도 좋지만. Preamp에 조절하는 기능도 좋지만 기타의 울림에 영양이 있어서 저는 조금 피하는 편입니다.
야마하 16번대가 가격 소리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하 ll36을 시연해봤는데 소리는 한 1.3배 좋아졌지만 가격차이는 4배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소리가 좋아지기 보단 소리 성향 차이라고 느껴서 오히려 16의 톤이 더 나았습니다.
그렇죠! ㅋㅋ Law of Diminishing returns라고 해서 저렴한게 가격이 올라가면 처음에는 quality 도 많이 좋아지다가, 가격이 점점 올라갈수록 좋아지는거는 차이가 덜 해지는 법이죠
상세한 설명 ^^ 감사드립니다. 축복이 함께하시길!
감사합니다!
@@DIDCMusic 동일한 기타- 야마하 LL16 are 구입했습니다..
만족합니다. 찬양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넘치는 은혜가 함께하시길 !
@@njkeyn2737 잘됐네요! 얼마전에 엘에이에 마커스의 심종호인도자님이 오셨는데 제 Yamaha LL16 ARE 빌려서 쓰셨어요!
초보인데 이 영상을 보고 크래프터 65만원짜리에서 마음이 바뀌어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해외직구의 경우 50~60짜리가 보이네요 (ll16 are 모델검색) 한국가격으로 120정도가 맞는거겠죠?
그러게요. 가격이 어디에서 사는지에 따라 천차 만별일 수 있죠 ㅠ
@@DIDCMusic 영상보고 낙원상가 가서 구입했습니다 ccm 코드잡고 치는 아저씨 초보인데 기타 너무 좋네요 영상들 감사합니다
찬양 인도자로 어쿠스틱+앰프 쓰신다면 바디레즈 꼭 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가성비는 말할것도 없고 한번 쓰면 안 쓸수 없게 만듭니다. 물론 기타가 비싸면 훌륭한 사운드가 나오겠지만 중저가 기타+ 바디레즈 해도 들을만한 수준의 사운드가 나옵니다.
맞아요. BodyRez도 좋고, 다른 IR을 쓸 수 있는 페달도 정말 좋아요. 아무리 LR Baggs Anthem같은 픽업을 써도, 녹음 할 때도 저는 IR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와~ 설명이 너무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 다행이네요 ㅋ 감사합니다!
라리베 기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혹시 시그마 기타도 어떤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내일야마하LL16사러가는데 기타 괜찮은가요 기도원에서 사용하는데요
답을 늦게 들이네요. 기타가 아주 잘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잘 사용 하시고 있나요?
LL16 기존의 패시브 픽업의 나사가 달려 있는데 어떻게 그 구멍 막고 픽업 다셨죠?
저는 샵에 맡겨서 거기서 알아서 해주셨어요 ㅎㅎ. 젝 구멍은 LR Baggs꺼로 교채했어요.
말씀하신 가격이 캐나다 사신다고 하셨는데 캐나다 달러인가요? US 달러인가요?
아 조금 석겨 있기는 해요...ㅋㅋㅋㅋ 대부분 US로 생각 하고 말씀을 했는데 캐나다도 있을 수도 있기는 하죠..ㅋㅋ
찬양인도자 기타는 eq가 달린것 사야하나요?
늦은 답 죄송해요. 그러면 믹서가 안 좋은 곳에서 더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겠죠? 근데 믹서가 어느정도 좋거나, 좋은 픽업을 쓰신다면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ㅎ
조금씩 찬양인도의 자리를 맡고 있는 21살의 청년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께서 야마하 ll6이라는 기타를 사주셨는데. 1년을 방치하다가 기타를 친지는 1년반 정도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요즘들어서 기타를 치며 인도할 일이 생기는데, 픽업이 정말 아쉽거라구요 ㅠ
엔지니어가 있는 환경에서는 괜찮긴 하지만.. 믹서기에 연결하는 사운드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당장에 기타를 체인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여서 엘알벡스 앤썸을 ll6에 달아도 괜찮을 지 여쭤보려구요.. ㅎㅎㅎㅎ
내년 상반기에 군대를 가고, 다녀와서 ll16d 로 계속 쓰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ㅎㅎ
(마틴, 테일러 쳐보았지만.. 무언가 베이직한게 좋고 직선적이여서.! 사실 매일 치는 기타가 야마하라서 그런 것 같기도한데요ㅠㅎ)
지금 픽업을 사면 그때까지 쓸 수 있을까요.?
기타에 비해 너무 좋은 픽업이라 망설여지긴합니다..
바쁜 와중에 남기는 댓글이여서... 매끄럽지 못할 듯 해요 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또 응원하겠습니다 ㅎ
네 야마하가 약간 테일러 마틴의 장점들을 잘 섞은 느낌이 있죠~ 저는 야마하의 anthem 설치하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문제없이. 계속 오래 쓰셔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만약 나중에 야마하를 대신할 기타를구입 하셔도 Anthem은 때서 새로 달 수도 있고 야마하에 예전 픽업을 가시 설치 할 수도 있으니 잘 보관 해두시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DIDCMusic 아하.! ㅎ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ll16d를 굳이 추천안하실지 여쭤보고싶어요..! ㅎㅎㅎ
그냥 ll16을 추천하시나용?
@@dm7597 ll16 와 ll16d는 같습니다, 자개가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
@@wakao9452 앗 ㅎㅎ 감사합니당!!
혹시 본 새들, 너트는 어떤 제품을 사야할까요?! ㅎㅎ 잘 몰라서 말이죠..
결국 ll6에 앤썸을 붙여 사용하려합미다 ㅎ
@@dm7597 찰랑한걸 좋아하신다면 그냥 두시고, 좀 더 따듯하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본 계열로 바꾸는게 좋겠지요,
이스트만 최상위 모델 e40om모델을 사야할까요 아니면 그 가격으로 테일러나 마틴을 사야 할까요?
어려운 고민이죠. 저라면 이스트만을 선택할 것 같아요. 이름보다는 소리/느낌 이을 중요하게 여겨서...근데 물론 쳐보고 좋은 거를 고르는 게 최고이긴 하죠~
이스타만 브랜드는 어떤가요?
그것 도 좋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어요~ 경험은 없어서 많이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올해 초부터 유튜브보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하이코드를 잡기 시작합니다. ㅠㅠ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리면서 1000 불대 기타를 사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일렉을 친다면 어떤모델이 좋을까요?20만원대 기타
한국 모델과 가격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우선 Squier 이 아주 유명 하죠, 특히 classic vibe series가 좋고요. 저는 통기타처럼 Yamaha가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Yamaha Pacifica V112를 10만원종도 주고 중고로 샀습니다~
@@DIDCMusic 왜 퍼시피카가 없죠....클래식바이브는 비싸네요...
@@sk8_man squire affinity 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LLTA 와 LL16뭐가 차이있어요?
ㅜㅜ
TA 는 transacoustic이라는 야마하 기능입이다, 뭔가 통소리랑 판을 전자진동으로 effect 시키면서 리버브 코러스를 흉내내는 아주 신기한 기능이고, 어디 PA system 없이 이용 가능합이다. LL16은 그냥 일반 기타고요
l@@DIDCMusic
Time to buy a new guitar⭐️⭐️ thank you DID CHOI!
I'm sorry for your wallet
어떤상황에서도 불편하지 않는 기타 바디를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om바디만 사용하게되더라구요. 최대 ga바디구요. d바디는 이제 손이안가더라구요.
dreadnought가 큰감이 있죠. 체격에 따라 ooo, om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죠!
혹시 바디 사이즈가 많이 큰가요?
LL16 말씀이신거죠? 저는 크다고 느끼지는 않아요. 무론 concert style body의 Taylor 보다는 더 크고, OOO Martin 보다도 크죠. 근데 드레드놋 Martin D series 나 Gibson hummingbird 보다는 짝아요.
드레드놋이랑 비슷 하면서 허리가 좀더 얇고, 어깨가 slope 되어 있어서 약간 작죠
@@DIDCMusic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푸르크 기타도 추천드려봅니다
비록 가격대는 2000불 이상이지만 체코의 비교적 저렴한 인건비로 동가격대랑 비교해서 정말 좋은사운드를 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푸르크 강추 합니다. 저두 레드 사용해요
@@실실실실-s6o fruch기타 넥이 넓진 않나요? 연주하실 때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박도남-c2o 아니요 딱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 기타를 좋아합니다.
Seagull 이나 Larrivee 같은게 목재도 너무 좋고 소리의 깊이도 아주 좋더군요. 가성비도 훌륭하구요.
저도 좋아해요! 캐나다 악기점에서는 확실히 가성비 좋고 소리 좋은 악기죠!
오~ 바다갈매기가 캐나다 브랜드였군요 ㅎㅎㅎㅎ 라리비가 캐나다 브랜드였다는것도 처음알았네요
자체 장착된 픽업이 괜찮은 통기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ㅠ
40-50정도 찾습니다..
그 가격이면 많지는 않아요. 중고 taylor를 찾아보거나, 싸고 소리 좋은 기타를 샵에 가서 쳐보고 픽업을 달아 보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Orangewood Guitars에서도 좋은 픽업에 저렴한 기타를 파는데 한국에도 가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깨 안불편하신가요?
ㅋㅋㅋㅋ
어깨 괜찮으신가요? 저도 이기타 치고있는데 어깨가 아프네용 ㅠ
야마하 ㅎㅎㅎ 쓰다 팔고 시그마로 갈아탄 뒤 감사기도가 터져나왔어요.
전.
최근 들어오시는 분들은 큰일났습니다...
기타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게 올랐어요..
제가 테일러214ce k dlx를 2018년에 170만원에 샀는데
지금 300만원이 넘네요......
딜럭스 모델 말고 그냥 214ce모델도 200정도 되고말이죠..
기타 업글 하고 싶은데 이것보다 윗 급으로 가려면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못하고 있어요 ㅠㅠ
내가 봤을때 타카미네가 제일 실용적이고 픽업 소리도 좋음.
우선
1.마틴 - 올드한 디자인, 너무 울림에만 신경씀. 픽업 없는 모델이 많고 픽업에서는 그 울림을 담아내지 못함
2. 테일러 - 소리가 선명하나 울림이 부족함. 타카미네 방식의 비슷한 픽업을 사용해서 그런지 픽업소리도 묻이지 않음. 다만 프리앰프가 노브식이라 옵션이 부족함.
3. 깁슨 - 돈있다고 자랑하고 싶을때 사는 기타. 소리 최악, 마감 최악, 픽업도 대부분 안달림.
4. 타카미네 - 파라스틱피에조픽업 이라는 독자 픽업 사용. 쿨튜브프리앰프 장착 할 수 있음. 튜닝기능 있음. 듀얼소스 가능. 주파수 편집가능. 터멀탑이라 해서 상판의 강도를 높임. 매년 LTD모델 출시.
타카미네 초보 기타 말고는 쳐보지 않아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깁슨 소리는 참 좋은 것 같은데요? ㅋㅋ 물론 엄청 비싸기는 하죠.
Martin은 Aura system을 최근에 달아서 괜찮아요. 물론 anthem 픽업을 어떤 기타에 달아도 좋지만.
Preamp에 조절하는 기능도 좋지만 기타의 울림에 영양이 있어서 저는 조금 피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