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j6eh7fg5z 실제로는 예은님이 섬으로 쓸때 섬에서도 같이 기획했대요 ㅋㅋ(섬으로 기획할때 어떻게든 되겠지.. 라며 미래의 예은에게 토스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섬으로는 어디에서 '그'섬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고, 섬에서는 '그' 섬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래요. 섬으로와 섬에서의 시간적어쩌고는 동시간대라고 합니다!
되게 뭐랄까 신이 어떤 아이를 굽어보고 있는 느낌 아닌가요? 구르고 깨질 가련한 운명을 타고난, 마침내는 영웅이 되겠지만 지금은 아직 어리디 어린 아이를 내려다보고 있는 신 같아요. 그 아이가 운명을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을(신을) 마주할 그 순간을 고대하며, 지금은 아이의 짧은 잠을 토닥이는 신..... 너무좋아ㅠㅠ 정말 안예은만 만들 수 있고 안예은만 만들어주는 곡인것 같아요.... 이분 음악에는 항상 짙은 이야기가 있어서 너무 좋은ㅠㅠㅠ
매번 유튜브에서 들으면서 어떤분이 이 노래를 '신이 인간에게 해주는 노래같다'는 뉘앙스로 말씀해주셔서 생각났는데, 01:39 , 02:37 이 구간에 아이를 별에 빗대는 구간에서 '돌아라'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부분은 그저 인생을 살라는 의미가 아니라 '윤회하라'는 의미같네요. 그래서 '무'에서 전부 죽었으며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노래 마지막에 굳이 02:37구간을 반복한 것이고요. 결국 인간이 여러 생을 윤회하다 열반에 들어 마침내 자신(신)과 만날 날을 기다린다는 의미인것도 같습니다.
상방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컷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주리 달려라 달려라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무슨꿈을 꾸고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마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너무 뭉클해지는 가사예요...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이건 또 어떻고요 모험만화에 성장형 주인공이 모험하며 떠돌다가 막... 완결 전에 오는 가장 커다란 위기에 고향 와서 듣는 말 같잖아요 다음가사가 그래서 더 심장떨려요 "아이야 울지 마라 모두 너의 편이다" 너무 따스한 구절... 막혀있던 이야기가 안옌님 노래 듣고 막 풀려요 만수무강 하시고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당신은 그뤠잇해요..
[안예은 "멀리" 가사] [Intro] 상방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Verse 1]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Chorus]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Verse 2]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주리 [Chorus] 달려라 달려라 가여운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진짜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가사 중간에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나 뜀박질 하네'하는 부분이 예전 앨범인 '섬으로'에서 '가자'라는 노래에도 '돌이 된 개구리가 눈을 뜬다'랑 이어짐 '섬에서'라는 앨범이 섬으로 라는 앨범이랑 세계관 같다고 해서 내용부분이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사도 연계해서 쓰는게 ㄹㅇ 멋있음 )이상 제 개인적인 뇌피셜좀 읊어봄... 좀 과도했으면 ㅈㅅ함당...
으앙 안예은님 진짜 사랑해요 이런 말밖에 할 수가 없어ㅠ 난 옌님처럼 글을 잘 쓰지 못하거든요ㅠㅠ 으엉 진짜 레전드다 아니 어떻게 노래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인가요ㅠㅠ 섬에서 레전드야ㅠㅠ 아 드디어 28일이 되어서... 이 노래를 이렇게..ㅠㅠ 아 눈물 나 앨범 전곡 정주행하겠습니다 안옌님 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요
상방 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 주리 달려라 달려라 가여운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 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멀리 가사 상방 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 주리 달려라 달려라 가여운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 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개인적인 해석 여기서 말하는 ‘아이’는 바다의 신애게 제물로 바치는 걸 의미하는거 같아요… 처음에 “무쓴 꿈을 꾸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 앉았구나 ,아이야 잠애서 깨지 말아라“ 라는 부분이 제물로 쓰기 위해 재운거 같고, 태양마차의 바퀴를 뺏다는 것은 해가 떠오는데 오래 걸린다는 것으로… 밤은 길다는 뜻이죠. 노래에서 “이제는 몰라보게 컸구나”는 어렸을때 제물로 점지한 아이를 현재에서 보게 된것이고,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주리”는 뭔가 바다의 악운을 제물로 달랜다는뜻인거 같고 ”사랑스러운,가련한,불타오르는 나의 작은별 “이라는 말은 제물로 바침으로써 별이 되어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뜻이고,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 까지“ , “반드시” 는 기어이 항해에 실패해 죽게 된다면 또는 나중에 죽게 된다면 그때 저승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라는 뜻인거 같네요. 그리고 무에서 마지막에 “불타는 나의 작은 별” 이라고 하는 걸 보니 기어이 죽어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 해석입니다)
가사 멜로디 다 너무 좋아서 기절함
특히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에서 진짜 가슴이 두근거릴정도로 너무 좋았음ㅠㅠㅠ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좋더라구요
....설렌당
가자(섬으로) 돌이된 개구리가 눈을뜬다
가벼운 걸음 신이 나 뜀박질된다
멀리(섬에서)개구리가 눈을뜨네
신이나 뜀박질 하네
...와...
섬으로에서는 사람이 직접 눈앞에서 본 것을 얘기하는 것 같다면 섬에서는 저 어딘가의 누군가가 멀리에서 '저쪽에 저런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며 말하는 것 같아요...... 진짜 소름
@@user-pj6eh7fg5z 실제로는
예은님이 섬으로 쓸때 섬에서도 같이 기획했대요 ㅋㅋ(섬으로 기획할때 어떻게든 되겠지.. 라며 미래의 예은에게 토스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섬으로는 어디에서 '그'섬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고, 섬에서는 '그' 섬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래요. 섬으로와 섬에서의 시간적어쩌고는 동시간대라고 합니다!
@@心愛-f6m 그 섬의 수호신...? 이 구름 위에서 영이와 그 일행들을 보며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을사람들이 하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되게 뭐랄까 신이 어떤 아이를 굽어보고 있는 느낌 아닌가요? 구르고 깨질 가련한 운명을 타고난, 마침내는 영웅이 되겠지만 지금은 아직 어리디 어린 아이를 내려다보고 있는 신 같아요. 그 아이가 운명을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을(신을) 마주할 그 순간을 고대하며, 지금은 아이의 짧은 잠을 토닥이는 신.....
너무좋아ㅠㅠ 정말 안예은만 만들 수 있고 안예은만 만들어주는 곡인것 같아요.... 이분 음악에는 항상 짙은 이야기가 있어서 너무 좋은ㅠㅠㅠ
약간 숲속의 정령 아기가 동굴속에서 깨어났는데 천천히 둘러보며 저게뭐지? 이건뭐지? 하면서 모험하는 그 시작의 씨앗 느낌이야.....
아 이거 첨 들은 날 하루종일 듣고 바로 노래방 런했는데 없어서 진짜 절망함... 노래방에 내줘요 제발
매번 유튜브에서 들으면서 어떤분이 이 노래를 '신이 인간에게 해주는 노래같다'는 뉘앙스로 말씀해주셔서 생각났는데,
01:39 , 02:37 이 구간에 아이를 별에 빗대는 구간에서 '돌아라'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부분은 그저 인생을 살라는 의미가 아니라 '윤회하라'는 의미같네요.
그래서 '무'에서 전부 죽었으며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노래 마지막에 굳이 02:37구간을 반복한 것이고요.
결국 인간이 여러 생을 윤회하다 열반에 들어 마침내 자신(신)과 만날 날을 기다린다는 의미인것도 같습니다.
오호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상방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컷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주리
달려라 달려라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엇 두번째 후렴구에 달려라 달려라 다음 가여운이 빠졌어요!
"무슨꿈을 꾸고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마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너무 뭉클해지는 가사예요...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이건 또 어떻고요 모험만화에 성장형 주인공이 모험하며 떠돌다가 막... 완결 전에 오는 가장 커다란 위기에 고향 와서 듣는 말 같잖아요 다음가사가 그래서 더 심장떨려요 "아이야 울지 마라 모두 너의 편이다" 너무 따스한 구절... 막혀있던 이야기가 안옌님 노래 듣고 막 풀려요 만수무강 하시고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당신은 그뤠잇해요..
[안예은 "멀리" 가사]
[Intro]
상방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Verse 1]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Chorus]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Verse 2]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주리
[Chorus]
달려라 달려라 가여운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머리 셋 달린 뱀: 태몽에 나오는 짐승
즉, 이 노래는 태어날 아이에게 '행복하고 태어나는 날에 만나자'라고 웃음지으며 하는 노래겠네요
뭔가 정말 신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제게 큰 간섭은 할 수 없지만 아이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신? 같은
진짜 강약 조절,꺽기 지린다..역시 내 최애 가수우..ㅎㅎ
가련한 운명이랑 가여운 운명 진짜 이 부분 미치겠음...
언젠간 기어이라는 부분이랑 엔젠간 기어기 만나는 그날까지 엔젠가 반드시 미치겠음...
머리 셋달린 뱀은... 행운을 뜻하는건가요? 경칩을 이야기 하는것 같기도 하고... 타로? 뭐 그런것도 있는것 같고... 그리스 신화이야기도 나오는것 같고... 해석은 각자의 몫이겟죠.^^ 좋은음악 만드느라 고생하셧어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네요. 감사.
아니 작사는 사실 그렇다쳐도 어떻게 이런 곡들을 작곡하는거임?? 난 지짜 음악가의 능력 중 탑은 작곡분야라고 생각함...
예은언니 노래 듣고 가슴 안 벅차 지는 법 뭔데요... 가사 창법 심지어는 간주까지 마스터피스인데 이런 명곡 듣고 설렘을 안 느끼는 법 뭔데요 진짜... 어떻게 매번 레전드를 갱신하지 천재만재다 세상에
이 노래들으면,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작은 한 꼬마가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장면이 떠오름...
이런노래도 있었네
찾아도 찾아도 갓곡이 나와
아니 이런 예술이 어떻게 사람 머리속에서 나오는거죠....??? 사람아닌것같아.....신선이야......😭 진짜 천재만재 울언니 정말 하고싶은 거 다해주세요 정말 한국에서 21세기에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옌님!!!!!!🥰🥰🥰
달려라 달려라 이부분 넘좋다...
전에는 노래 따라부르는 척이라도 할 수 있던 노래인 것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예술적이고 완벽해서 따라부르기조차 불가능해졌네요 역시 예은님 노래는 예은님 목소리로...
매번 이번 앨범은 레전드다를 외치는 제 심정도 이해해주세요 사실 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냥 평생 천재 해주세요 진짜 언제까지 천재가 될 셈이야 당신
진짜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가사 중간에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나 뜀박질 하네'하는 부분이 예전 앨범인 '섬으로'에서 '가자'라는 노래에도 '돌이 된 개구리가 눈을 뜬다'랑 이어짐 '섬에서'라는 앨범이 섬으로 라는 앨범이랑 세계관 같다고 해서 내용부분이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사도 연계해서 쓰는게 ㄹㅇ 멋있음
)이상 제 개인적인 뇌피셜좀 읊어봄... 좀 과도했으면 ㅈㅅ함당...
세트 맞답니다 다른것들도 짝이 있더라고요
와......................그냥 최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림 지금당장 집밖으로 나가서 배타고 모험 떠나야 할것같아
어떻게 안좋은게 없지 너무다ㅠ
진짜 안예은님 너무사랑해요... 아니 영화한편 보고있는것같아!!ㅠㅠ 진짜 백만해로 오래사시고 영화같은 노래 백만개 내주세요ㅠㅠ
진짜 스토리텔링 너무 쩔어서 전 그만 기절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신 진짜 와 와 라의 입장이야??? 와 태양신 라
수록곡 다 좋지만 이 노래가 제일 취향이네요 역시 안예은은 천재야!!
아니 지금 동시에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뭐라고 적어야 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안예은 천재 ㅠㅜㅠㅠㅜㅜ
이번 앨범 수록곡 다 너무 신비롭고 좋다...
在上子午线地平线上
出现一道小光,我听到各种声音
青蛙睁开眼睛,兴奋地奔跑
1:08
你梦见什么
微笑已挂在你的唇边
嘿,别醒来,睡个好觉
我取下了太阳战车的轮子
跑吧,跑吧,奔向你可怜的命运
你不知道自己有多远,所以尝试打破、滚动和碰撞
转一圈,转一圈,我可爱的小星星
直到有一天我们再次见面
时间过得并不快
现在已经大到我都认不出来了
嘿,别哭,大家都在你身边
我将为三头蛇吹笛
跑吧,跑吧,奔向你可怜的命运
当幸福飞逝时放声大笑
转一圈,转一圈,我燃烧的小星星
直到有一天我们再次见面
진짜 믿고 듣는 안예은..
1:02 이 부분부터 진짜 너무 듣기 좋다..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니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한치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 보아라
너무 좋아 진짜,,,
첫 소절 부터 마음이 웅장해진다...♡
으앙 안예은님 진짜 사랑해요 이런 말밖에 할 수가 없어ㅠ 난 옌님처럼 글을 잘 쓰지 못하거든요ㅠㅠ 으엉 진짜 레전드다 아니 어떻게 노래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인가요ㅠㅠ 섬에서 레전드야ㅠㅠ 아 드디어 28일이 되어서... 이 노래를 이렇게..ㅠㅠ 아 눈물 나 앨범 전곡 정주행하겠습니다 안옌님 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옌님 노래를 들으면 안예은만의 세계에 흡수당하는 기분을 느껴... 그래서 안예은은 천재고 신이야 평생 노래해줘...
안예은님 진짜...와... 사랑해요ㅠㅠ
와.. 예은이언니 무대를뒤집어놓으셨따....... 내 스타일이야..♡♡
제가 원래 노래들을때 가사는 그냥 귀로들어왔다가 귀로빠지는데... 이건 가사가 계속 가슴을 치고가서 듣다가 눈물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너무좋음 ㅠㅠ
와 진짜 존나 내 취향이야 어떻게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내 취향일 수 있지??
태양신 라여서 라였던거였냐고요 와 진짜 당신 정체가 뭐야 인간이냐고
와아아ㅜㅜㅠ
멜로디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흐어어어어ㅠㅠ 진짜 내가 너무 사랑해 언니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ㅠㅠㅠ
멀리 ㅡㅡㅡㅡ멀리ㅡ좋아요ㅡ개구리 눈을떠네 👍
상방 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 주리
달려라 달려라 가여운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 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나만 섬에서 시리즈 중에서 이 노래 제일 좋아하냐구 ㅠㅜㅜㅠ
진짜 행복해요....
이 노래 넘 조아요….제 취향ㅜㅠㅠㅠㅠㅠ진짜 천재..
와 진짜 들으면서 소름끼쳤어요 노래 내는거 마다 전부 너무좋은거 아니에요? 너무 좋아
1번째 감상 : 와....
2번째 감상 : 와 진짜 좋다
3번째 감상 : 멜론 딱대
'돌아라' 하실때 혀를 돌리는이유는 돌리는걸 강조하시는거군요.. 뿌듯
진짜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행복해요 ㅎㅎ
아 솔직히 하이라이트 듣고 그렇게 많이 기대는 안했눈데 시방 너모 좋네
저는 늘 좋았기에 이번에도 너무 눈꼽다기다리고 기대하였습니다. 신비롭고 좋아요. ㅎㅎㅎ
아ㅠㅠㅠ이번 앨범 수록곡 다 너무 좋아요...
하 넘넘 조타
이번 앨범 진짜.....🙊
진짜 어제부터 너무 좋아가지고 맨날 듣는데 미친 것 같아요... 하... 너무 좋아ㅠㅠㅠ
우와... 난파에서 물에 빠진 선원을 가자에 나온 바다의 신이 편안하게 재워주는 느낌
이 앨범은 다 사랑하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 상방~~~~ 하는 도입부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
매일 듣고보니 그렇게 또 듣고있네요, ㅎㅎ 좋아요 😊
최고의 노래....
예은님…………………
소년 만화 노래 같아서 참 좋아하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오예 ~
근데 개구리 엄청 좋아하시네 ㅋ
ㅇㅇ
꺄!!! 너무 좋아요!!!!!
이게 노래지........... 갓예은 그녀는 신이야
노래 미쳤다! 너무 좋아요ㅎ
멀리 무가 제일 좋았다...
이 노래 정말 제 취향 ...
멀리 가사
상방 남중 수평선에
작은 빛 떠오르고 온갖 소리 들려오네
개구리가 눈을 뜨네 신이 나 뜀박질하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앉았구나
아이야 깨지 말아라 곤히 잠을 자거라
태양 마차의 바퀴를 내가 빼놓았단다
달려라 달려라 가련한 너의 운명을 향해
한 치 앞 모르니 깨지고 구르고 부딪혀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
이제는 몰라볼 정도로 컸구나
아이야 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 주리
달려라 달려라 가여운 너의 운명을 향해
행복이 날아들면 크게 소리 내어 웃어보아라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
언젠가 반드시
너무 좋아. 💜💜
와..지려
아 진짜 tj노래방은 는 이노래좀 넣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명곡에 이따위 조횟수 리얼? ㅠ
언젠가 반드시
노래 좋아요
😆👍🏻😍❤
노래 넘 좋아 태양마차 뭔대❤❤❤
😱 ㄷㄷ
개구리 뱁 파충류가 무슨 힘이 있다고
샤머니즘 이네요
섬으로, 섬에서 앨범으로 한국판 겨울왕국 상상중... (개인적으로)느낌이 비슷하다
중독성 쩐다
한국에 모차르트
This is superb
완전 인정하고 사랑한다.
@@서혜민-k2p 와 감사합니다!
안예은 그녀는 신인가...안예은 그녀는 신인가..아녜은 그녀능 신인강.. 안예방..그녀는 신인가..안예은 그녀는 신익ㄴ가..
好曲
!!!
섬에서 들고 있는 ( 1인~~) 옆자리서 같이 듣고 싶은분 궈 없시유
으어
이가사 옛날에 책에서 비슷한 내용을 읽었던거같은데 엄마가 아이를 숨기기위해서? 일부로 위험한 ?마차에태워 멀리 보내는내용이었던거같은데 너무 사랑하는 아이를 억지로 보내는 엄마의 마음에 불안과 걱정과 잘되길바라는마음이 담긴 내용이었던것같은데 뭐였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아쟁이 노래부르는거같음
1:00
개인적인 해석
여기서 말하는 ‘아이’는 바다의 신애게 제물로 바치는 걸 의미하는거 같아요…
처음에 “무쓴 꿈을 꾸는지 입가에 미소가 내려 앉았구나 ,아이야 잠애서 깨지 말아라“ 라는 부분이 제물로 쓰기 위해 재운거 같고, 태양마차의 바퀴를 뺏다는 것은 해가 떠오는데 오래 걸린다는 것으로… 밤은 길다는 뜻이죠.
노래에서 “이제는 몰라보게 컸구나”는 어렸을때 제물로 점지한 아이를 현재에서 보게 된것이고,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주리”는 뭔가 바다의 악운을 제물로 달랜다는뜻인거 같고
”사랑스러운,가련한,불타오르는 나의 작은별 “이라는 말은 제물로 바침으로써 별이 되어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뜻이고,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 까지“ , “반드시” 는 기어이 항해에
실패해 죽게 된다면 또는 나중에 죽게 된다면 그때 저승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라는 뜻인거 같네요. 그리고 무에서 마지막에 “불타는 나의 작은 별” 이라고 하는 걸 보니 기어이 죽어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 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