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정제된 감정이라면 박범님이 부르신 살리에리는 뭐랄까... 조금 더 날것의 감정을 포장하려고 애쓰면서 결국 애정과 증오에 비스무리한 것들이 섞여서 영상 중간에 나오는 것처럼 모차르트의 초상화 앞에서 고해를 하며 울부짖는 느낌이에요... 아 어떡해 너무 좋다... 최고에요...ㅠㅠ
뮤지컬 아마데우스 때매 살리에리가 살인범이 되버린 건가 최근 자료들 보면 살리에리가 굳이 모차르트를 죽일 이유도 없고 방해할 이유도 없던 인물이었는데 아마데우스의 임펙트 때매 모차르트를 질투하고 독살한 악역으로 기억 된게 큰 듯 어떤면에선 이 양반이 모차르트 보다 더 잘난 양반인데 굳이 건드릴 이유도 없었던 인물 모차르트는 자기 몸 간수 똑바로 못 해서 결국 죽었고 유력한 사망설중 하나가 즐겨 먹던 포크 커틀릿(돈까스) 먹다가 기생충 감염으로 사망했단 얘기와 전염병으로 의심 돼서 그 시체가 어디에 묻혔는지 가족들도 모르게 됐다 함 물론 그 모든 거에 레퀴엠을 비롯해 너무 몸을 혹사한 것도 한 몫 했던가 나중에 모차르트 두개골 이러면서 가져온 것도 분석하니 모차르트가 아녔고 모차르트 인생이 기구하긴 함 공작 한테 빌린 돈도 못 갚고 죽기도 하고
정보: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대인배에 인격자이다. 빈 음악계의 큰 손이자 여러 유명 음악가의 스승이고 실직자 혹은 사망한 음악가들의 가족들도 챙기던 사람이다. 반면 모차르트는.. 글쎄다 이 양반 자료 찾아보면 환상 싹 사라질걸? 열등감을 느낀놈이 있다면 살리에리 보다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질투 하고 열등감을 느끼면 느꼈지 아마데우스가 대인배에 인격자인 살리에리 이미지를 너무 구겨버림.. 독살설 그거 증거도 없는데 말이여
@@user-kana1210심지어 살리에리는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을 실천하신 분이죠 그리고 궁중악장을 사망하기 1년 전까지 하던 실력자에 부,명예,재능을 전부 다 가졌는데 굳이 모차르트를 질투할 이유가 없고 질투도 모차르트의 망상에 가까운 소리 그리고 모차르트는 본인 사람들에게만 살갑게 굴고 그 외엔 그냥 개차반에 막나가서 같은 궁중 음악가들이랑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 했고, 그에 비해 존경 받는 거장인 살리에리는 말 그대로 존경 받을만한 인격자 그리고 모차르트와의 사이가 안 좋단 소리도 모차르트의 개차반 성격 때매 그렇지 그 외엔 딱히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고 했죠
정말 때론 세상은 오직 가십과 재미만을 위해 개인에게 한없이 잔인해지는 것 같다…. 솔직히 모차르트랑 비교해서 그렇지 제국의 궁정음악가이자 베토벤이 존경했고 슈베르트가 감사함을 표했으며 베토벤의 제자였던 카를 체르니, 피아노의 귀재였던 프란츠 리스트 등을 가르친 당대 최고의 음악 선생이던 살리에리가 범재라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함…. ㅠㅠ, 솔직히 바로크 시대에서부터 물려받은 살리에리의 보수적인 음악이 19c에 들어선 대중들의 기존 틀을 깨는 독특한? 음악을 추구하는 성향이 만나서 평가가 좀 안 좋게 된 거지 나는 시대를 잘 못 타고 태어난 살리에리도 모차르트나 베토벤 못지않은 비운의 천재라고 생각함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인이고 살리에리는 이탈리아인인데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가 옛날부터 서로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오스트리아랑 이탈리아는 웬수지간입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인을 싫어하는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루머가 더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졌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뜨고나서 트레일러만 무슨 수십번을 돌려보는데 하… 한 18시간정도만 기절하고 싶네요ㅜㅜㅜㅜㅜㅜ 하… 존버하겠습니다. 수능 앞두고 이런 곡들으면 안되는데ㅜ하… 오리지널부터 중독적이라 보컬커버 기다렸더니 하… 웬일이래… 지옥에 끝에서 박범님 커버도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아하는 보컬로이드 오리지널곡 커버로 꼽고 있는데… 하…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과장 하나도 없이 살면서 이런 명곡은 처음이에요. 처음 보컬로이드 버전을 들었을 때에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는데 박범님의 노래는 지옥의 끝에서에 이어 절 다시 한 번 그 속으로 끌어들이시네요. 한숨을 쉬는 듯이 차분하게 시작해서 1절에 들어가며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 자유자재로 다루시는 박자, 적절한 때에 바뀌는 음역대에 호흡하시는 것 하나까지 살리에리의 분노, 자괴감, 동경, 불쾌함, 질투, 그 모순이 다 담겨 있어요. 빈약한 어휘력으로는 표현조차 못할 정도로 완벽합니다. 특히 마지막 '이제는 상관없겠지'에서 느껴지는 좌절감, 무력감, 허탈함에 저도 모르는 새에 입꼬리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쏘망님과 박범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헐 저 보컬로이드 버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안들어봐도 그보단 못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성량이 미치셨어요.... 아니 노래 해주셔서 감ㄴㅅ나합니다 진짜루 와 강약 조절이 너무 넘사라서 보커로이드 이제 안들어도 되겠어요ㄷㄷㄷ 박범님 이대로 쏘망님이랑 영원히 노래해주세요. 살리에리가 질투의 범재고 모차르트가 비운의 천재라면 박범님은 그냥 개천재십니다...
I really love this music. I feel like I heard it somewhere before. It's so beautiful. I'm a bit sad, because I don't speak this language, so I can't sing it. However I still listen to it a lot.
이번 곡.. 영혼을 갈아 녹음 해보았습니다..
여러분 부디 제발 많이많이 들어주시길 바라요..❤🔥❤🔥
이렇게 굉장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쏘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헛 당연하죠 고막은 언제나 준비중
@@user-ij4dy9fr3b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우왓!! 완전 짱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쏘망님의 보컬버전 대표 조교러(?)라고 볼 수 있는 보컬 디렉터 춘몽입니다. 우하하. 제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박범님을 야무지게 괴롭혀보았습니다. 고생해주신 박범님과 좋은 곡 즐겁게 함께 작업한 쏘망님, 주현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즐겁게 들어주세요~~
우하하 ㅋㅋㅋㅋㅋ
춘몽님의 디렉은.. 신의 한수✨✨
@@pb.musical 어머 오셨다 다들 노래 트레일러 봤는데 보컬도 좋고 조교도 좋았어요 사랑합니다 선생님덜 ❤️❤️❤️
사랑하고 있습니다~ 💜
춘몽님 커버곡들도 이 채널에 많이 더 많이 생기길 바라며,, 박범님 커버곡 잘 듣구 갑니다 세상 목소리 존좋..
모차르트는 초상화의 붓칠이 한번인데,
살리에리는 두번인것이
한번째- 육신의 죽음
두번째- 사회적 죽음(혹은 정신적인 핍박)
이런 느낌으로 다가온달까…
지금와선 둘다 죽었지만,
살리에리는 사회가 바라는 시나리오로 인하여
두번죽은 불운의 범재라 볼수도..
사실 실제 살리에르는 범재도 아니었음.
모차르트랑 비교해서 그렇지 인간관계도 좋았고, 업계에서 꽤나 영향력 있었으며, 오히려 가르치는 부분에서 모차르트보다도 뛰어났다고 함
붓칠한 색깔이 다른것도 모차르트는 육신이 죽었으니 피의 색깔로 표현되었고 살리에리는 글로적힌 사회의 죽음으로 검정색인 느낌같아요..
원본은 정제된 감정이라면 박범님이 부르신 살리에리는 뭐랄까... 조금 더 날것의 감정을 포장하려고 애쓰면서 결국 애정과 증오에 비스무리한 것들이 섞여서 영상 중간에 나오는 것처럼 모차르트의 초상화 앞에서 고해를 하며 울부짖는 느낌이에요... 아 어떡해 너무 좋다... 최고에요...ㅠㅠ
시간이 지나 살리에리도 모차르트도 죽었을때 "세상이 바란"에서 "세상이 고른" 으로 바뀐게 소름돗았음...
살리에리의 눈이 파란색인데, 질투하는 세간의 노란색으로 변하는 순간이 되게 전율이에요;ㅁ; 파랑에 노랑 섞으면 녹색인데, 녹색은 green eyed monster 질투의 화신이니까....
헐....
뮤지컬 아마데우스 때매 살리에리가 살인범이 되버린 건가
최근 자료들 보면 살리에리가 굳이 모차르트를 죽일 이유도 없고 방해할 이유도 없던 인물이었는데 아마데우스의 임펙트 때매 모차르트를 질투하고 독살한 악역으로 기억 된게 큰 듯
어떤면에선 이 양반이 모차르트 보다 더 잘난 양반인데 굳이 건드릴 이유도 없었던 인물
모차르트는 자기 몸 간수 똑바로 못 해서 결국 죽었고
유력한 사망설중 하나가 즐겨 먹던 포크 커틀릿(돈까스) 먹다가 기생충 감염으로 사망했단 얘기와 전염병으로 의심 돼서 그 시체가 어디에 묻혔는지 가족들도 모르게 됐다 함 물론 그 모든 거에 레퀴엠을 비롯해 너무 몸을 혹사한 것도 한 몫 했던가
나중에 모차르트 두개골 이러면서 가져온 것도 분석하니 모차르트가 아녔고
모차르트 인생이 기구하긴 함
공작 한테 빌린 돈도 못 갚고 죽기도 하고
안토니오 살리에리:내가요? 왜요? 걔를요? 굳이?
정보: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대인배에 인격자이다. 빈 음악계의 큰 손이자 여러 유명 음악가의 스승이고 실직자 혹은 사망한 음악가들의 가족들도 챙기던 사람이다.
반면 모차르트는.. 글쎄다 이 양반 자료 찾아보면 환상 싹 사라질걸? 열등감을 느낀놈이 있다면 살리에리 보다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질투 하고 열등감을 느끼면 느꼈지
아마데우스가 대인배에 인격자인 살리에리 이미지를 너무 구겨버림.. 독살설 그거 증거도 없는데 말이여
@@댕댕이511 ㅇㅈ 모차르트 실상 알고나면 재능 믿고 나대는 오만한 음악가 그 자체임.......살리에리는 모차르트 좋아하진 않았어도 죽일 이유가 없음
@@user-kana1210심지어 살리에리는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을 실천하신 분이죠
그리고 궁중악장을 사망하기 1년 전까지 하던 실력자에 부,명예,재능을 전부 다 가졌는데 굳이 모차르트를 질투할 이유가 없고
질투도 모차르트의 망상에 가까운 소리
그리고 모차르트는 본인 사람들에게만 살갑게 굴고 그 외엔 그냥 개차반에 막나가서 같은 궁중 음악가들이랑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 했고, 그에 비해 존경 받는 거장인 살리에리는 말 그대로 존경 받을만한 인격자
그리고 모차르트와의 사이가 안 좋단 소리도 모차르트의 개차반 성격 때매 그렇지 그 외엔 딱히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고 했죠
근데 돈까스 먹다가 죽은건 뭐임?
고온에서 튀긴 음식인데 기생충이 살 수가 있나?
살리에리 처음 듣자마자 "남성 뮤지컬배우 분 커버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박범님 공식커버?
전 이곳에 뼈를 묻겠습니다.
정말 때론 세상은 오직 가십과 재미만을 위해 개인에게 한없이 잔인해지는 것 같다…. 솔직히 모차르트랑 비교해서 그렇지 제국의 궁정음악가이자 베토벤이 존경했고 슈베르트가 감사함을 표했으며 베토벤의 제자였던 카를 체르니, 피아노의 귀재였던 프란츠 리스트 등을 가르친 당대 최고의 음악 선생이던 살리에리가 범재라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함…. ㅠㅠ, 솔직히 바로크 시대에서부터 물려받은 살리에리의 보수적인 음악이 19c에 들어선 대중들의 기존 틀을 깨는 독특한? 음악을 추구하는 성향이 만나서 평가가 좀 안 좋게 된 거지 나는 시대를 잘 못 타고 태어난 살리에리도 모차르트나 베토벤 못지않은 비운의 천재라고 생각함
"넌 나에게 죽어버렸어"라는 가사가 생전 살리에리가 치매걸려서 자신이 독살 했다고 할때랑 겹쳐서 놀랐음
오..그런 깊은 뜻이
지금만큼 아니 진짜
👇
👇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인이고 살리에리는 이탈리아인인데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가 옛날부터 서로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오스트리아랑 이탈리아는 웬수지간입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인을 싫어하는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루머가
더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졌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럼 정치의 희생양이 된거 같아서 더 슬프네요ㅠㅠ
라틴어 읇는거 진짜 너무 짜릿해요
헐 박범님의 살리에리라니..... 전에 지옥의 끝도 그렇고 너무 좋았는데 기대할게요! 너무.... 짱이에요....
지옥끝부터 살리에리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와 다른 부분도 좋은데 1:33초가 진짜 잘 어울려요ㅋㅋㅋㅋ진짜 듣고 "와....."이런식으로 감탄나옴
이 기운을 이어서 노래방출시 까지 가면 좋겠다
언제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나왔습니다🎉🎉🎉🎉🎉
4:16 눈 바뀌는거 소름돋아요......
와 트레일러 듣는데 미쳤다... 그 내가 원해서 널 죽인게 아니라고..하는 그런 느낌의 목소리가 좋네요
이번 공식커버는 진짜 뮤지컬 느낌이라그런지 감정이 강렬하게 들어나는것 같아요... 시유 버전은 약간 체념이 묻어나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뒤에, 망자가 읊조린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양쪽 다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둘 다 들어야겠어요.!!
트레일러만 들었는데 박범님의 감미로운 목소리 덕분에 20세기로 미끄러졌습니다. 살리에리와 모차르트 1열 직관으로 볼 수 있게 됐어요. 20세기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감상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차르트 살리에리 살았던시기는
18세기 아닌가요?
뜨고나서 트레일러만 무슨 수십번을 돌려보는데 하… 한 18시간정도만 기절하고 싶네요ㅜㅜㅜㅜㅜㅜ 하… 존버하겠습니다. 수능 앞두고 이런 곡들으면 안되는데ㅜ하… 오리지널부터 중독적이라 보컬커버 기다렸더니 하… 웬일이래… 지옥에 끝에서 박범님 커버도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아하는 보컬로이드 오리지널곡 커버로 꼽고 있는데… 하…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트레일러부터 오페라, 뮤지컬 감성 제대로인 걸 잘 살려내셔서 기다리는데 더 미치겠어요… 따악 30번만 돌려보고 자야겠습니다 😂
헤헹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와 진짜 트레일러만 들었는데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보컬분이랑 노래랑 너무 찰떡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와우 좋아요 10개는 처음 받아보네요
요즘 살리에리만 듣고있습니다 공식커버라니... 뮤지컬도 참 좋아하는데 이거 사랑에빠질수밖에 없겠네요 기대할게요... ❤❤
그리고 썸네일의 살리에리가 잘생ㅇ겼습니다...
이번 컨셉 뮤지컬 컨셉에 흥분돼요 ㅠㅠ
시유버전이랑 다른 색다른 버전이라 오히려좋아 좀 더 흥하자❤
쏘망님 국악도 너무너무 좋지만 이런 컨셉의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 둘다 최고에요!
모차르트 머리 복실복실해서 쓰다듬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
살리에리는 간지나고
시유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강약 조절이 잘 돼서 시유와는 다른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박범님 목소리와 살리에리가 잘 매칭돼서 듣기 좋은 것 같아요ㅠㅠ 역시 믿고 듣는 두 분...
진짜 과장 하나도 없이 살면서 이런 명곡은 처음이에요. 처음 보컬로이드 버전을 들었을 때에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는데 박범님의 노래는 지옥의 끝에서에 이어 절 다시 한 번 그 속으로 끌어들이시네요. 한숨을 쉬는 듯이 차분하게 시작해서 1절에 들어가며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 자유자재로 다루시는 박자, 적절한 때에 바뀌는 음역대에 호흡하시는 것 하나까지 살리에리의 분노, 자괴감, 동경, 불쾌함, 질투, 그 모순이 다 담겨 있어요. 빈약한 어휘력으로는 표현조차 못할 정도로 완벽합니다. 특히 마지막 '이제는 상관없겠지'에서 느껴지는 좌절감, 무력감, 허탈함에 저도 모르는 새에 입꼬리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쏘망님과 박범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와... 중간에 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소사 하는 부분 진짜 소름 쫙 끼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처음 딱 듣고 뭐지? 뭐지? 했는데 진짜 듣는 내내 제 감정이 이입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다 듣고도 여운이 남는 목소리 정말 한편에 뮤지컬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세에상에 공식커버 예고는 봤어도 우와하고 말았는데 세에상에…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목소리 정말 최곱니다…!
그나저나 도대체 누가 쏘망님께 최초공개란 걸 알려준겁니까 기다릴때마다 지옥입니ㄷ…
지금 제 머리속에 뮤지컬 한 편 뚝딱이에요 박범님 목소리 정말 좋으시다 실력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
와이어 오타쿠뮤덕 좋아죽는다….진짜 뮤지컬 하나 뚝딱인데요 최고야….😭
아...진짜 짱이다...진짜 오리지널도 좋은데...이 보컬이 더해지니까...진짜 방이 뮤지컬 VIP석이 되어버렸어요...진짜 이 곡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진짜로... 매일매일 서울 향해서 절하겠습니다...
헐 저 보컬로이드 버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안들어봐도 그보단 못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성량이 미치셨어요.... 아니 노래 해주셔서 감ㄴㅅ나합니다 진짜루 와 강약 조절이 너무 넘사라서 보커로이드 이제 안들어도 되겠어요ㄷㄷㄷ 박범님 이대로 쏘망님이랑 영원히 노래해주세요. 살리에리가 질투의 범재고 모차르트가 비운의 천재라면 박범님은 그냥 개천재십니다...
아...진짜 아직도 계속 들음...
제가 실제 모차르트랑 살리에리를 덕질하는데 정말...좋은 듯요 이 노래...^^^^^^^^
목소리도 찰떡이도 너무 아름다움 그냥...모차르트 키 고증이 너무 좋아요...
모차르트가 실제로 살리에리보다
키가 작았나요?
@@kimzukang6771 네 심지어 모차르트는 키가 150대였습니다
@@gs21z 근데 모차르트가 몇십년전 사람도 아니고
1700년대때 키가 150대였다면
그시대때 유럽 남자 보통 키 였죠
리스트 같은 분은 지금으로 치면 농구선수 센터 수준의 거인이었고요 ㅋㅋ
@@kimzukang6771 아뇨 유럽은 18세기에도 평균 신장은 160중후반 대였습니다 평균은 아니에요
150대라는 것은 확실하나, 대부분 150 초반이였을 것으로 추측 되는 것을 포함하면 확실히 작은 편입니다
오리지널 버전은 3인칭시점에서 부르는 노래같다면 박범님이 커버하신건 살리에리가 부르는 느낌이여서 너무좋아요😢 최고예요
한편의 뮤지컬 느낌!!!
감동입니다.
원래 보컬로이드 곡을 사람이 커버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살리에리는 공식커버 나오기 전부터 너무 기대됐어요,,, 딱 기대했던 뮤지컬 넘버 분위기라 너무 행복해요,,,,,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에서 낮은 음 높은 음 섞이는 거 최고,,,
이정도면 연극 작곡가로 캐스팅 되신거 아님? 나 방금 연극보고 옴....이게 연극이지 뭐야.....
이 곡 좀더 유명해졌음 좋겠다 장산범도 좋지만 보다 이곡이 더 맘에듬 ㅠㅠ
Ahh, I love this! The Vocaloid version was already perfect, and this version is just as phenomenal
감정이 풍부하고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느낌이 정말 소름 돋고 좋아요..
와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감정이 담겨있고 너무 그 감정이 전달이 잘된다ㄹㅇㅠㅠ
2024년 들어와서 들은 노래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갓띵곡입니다.👍👍👍👍
하 진짜 대박이야 보컬로이드 때도 완전 감정이입 되고 그래서 푹 빠졌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정말 감정 표현이 말잊못일 정도라서 아아아악 그냥 너무 최고야ㅠㅠㅠ 시유버전도 최고고 공식커버도 최고구....
와 살리에리 보컬 버전이 나올 줄이야 박범님 기대하고 있을게요
💙💙
목소리 너무 좋다 딱 저 느낌으로 성악 해야 할거 같은 느낌ㅋㅋㅋ
와... 개쩐다... 뭐랄까 뮤지컬 느낌도 좀 나고... 노래의 가사와 음, 그 속에 감정 하나하나가 심장을 뛰게 합미다... 개쩔어요...
진짜 트레일러부터 미춋어요 노래 너무 좋아여!!💙
티저에서 먼저 봐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커버가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잘 나왔네요. 듣는내내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사람 목소리로 들으니 또 색다르고 웅장함이 배가 되었네요.. 커버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잘듣고 갑니다.
날카로우면서 애처로운 느낌이네요
뮤지컬한편다봣다...하면서 박수치고 있는데 크레딧에 일러pv 보컬디렉트다 하신 쏘망님보고 약간 기절함
박범님 혹시 신이 환생한 건 아니신지... 목소리 진짜 두 개 같이 들리는 부분 너무 좋습니다춘몽님, 쏘망님, 조주현님도 진짜 감사해요오늘 자기 전까지 반복 재생해야 되겠어요
와...감정이 섞인 진짜 살리에리가 부르는 느낌이에요..!! 너무 좋네요 >_
살리에리와 모차르트 둘 다 음악가여서 그런가 실제 사람이 뮤지컬 배우 톤으로 부르니 진짜 공연장 만 아니지 공연 보는 상상이 됨
첫 소절부터 주저앉았습니다....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인가...? 어떻게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넣고 그걸 잘 소화시켜 부를 수 있는 거지.....???? 박범님.. 사랑합니다...
조교로 한 것도 넘 멋지고 보컬도 너무 좋네요... 띵곡
헉 박범님이 부르신건 뮤지컬 넘버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보컬로이드 버전과 박범님 버전 모두 최고입니다!!!❤❤
또 들으러왔어요
진짜 좋아요 트위터에 올리신 살리에리 그림들도 잘보고있어요 적게 일하고 많이버세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보는내내 소름이...좋은곡 멋지게 불러주신 박범님 감사합니다😍😍😍😍
진짜 뮤지컬 넘버같다 좋아
뮤지컬 발성이 섞이니 좀더 감정적으로도 캐릭터가 확 살아난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ㅠㅠ
와 트레일러만 들었는데 완전 대박이라 듣고 멍때리고 있었어요..
와...
아니 살리에리 본인을 데려오시면 어떡합니까?!
헐.... 너무좋아요ㅜㅜㅜ 이번 커버 진짜 역대급인거같아요🥹🥹 최고
하….24시간 어케 버티죠ㅜㅜ 트래일러만 들었는대도 심장이 막 쿵쾅대요ㅠㅠㅠㅠ 누가 쏘망남께 최초공개를 알려주신건지 정말…
와 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진심 너무그냥...제 부족한 표현력때문에 다 담지는 못하지만 진심 개천재들이 만들고부르고 했나봐..이런 생각이들었습니다..
대박......원래 곡도 좋았는데 커버 너무 잘하셨어요ㅠㅜㅠㅠ오늘도 잔뜩 귀 힐링하고 갑니다☆
아 와 대박이에요 아 와 아니와 목소리도 잘 어울 리고 잠깐 들은거지만 하 진짜 완벽하네요
와진짜대박이다 트레일러만 봤는데도 너무잘부르신다
저 돈 모으고 올테니까 멜론에서 딱 기다리세요 쏘망님 시유버전이든 어떤 버전이든 일단 사고볼테니까 기다려요 기다리라고 통장 열고 기다려 제발 기다려 천재 작곡가님 제발요
헐 박범님이라니…이거 나올때까지 숨 참습니다 흡!!!
🥹🥹
..살아계신가요..?
와 벌써 두근 두근
내일이 기대 돼요!!!❤❤
벌써 10번 넘게 듣고있어요,,,최고입니다
최고❤️
와.....너무 기대되는데요..???!!? 😍😍😍😍😍
진짜 이번 곡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쏘망님.. 곡들 모아서 뮤지컬.. 만들어주세영..
뮤지컬같아요! 저 시대 저 당시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 같아요 잘들었어요
쏘망님도 사랑하지만..박범님도 이번 커버를 듣고 사랑하게되었습니다..
레전드 갱신이다 진짜 4분동안 소름 안돋은 구간이 없었음
재능파 천재 모차르트와 이에 미치지 못해 그를 존경하면서도 질투했던 노력파 음악가인 살리에리의 이야기로 예상해봅니다
좋아하는 작곡가 좋아하는곳 좋아하는 가수
I really love this music. I feel like I heard it somewhere before. It's so beautiful. I'm a bit sad, because I don't speak this language, so I can't sing it. However I still listen to it a lot.
우와 뮤지컬같아!
2:51 부터 너무 좋음…
우와 뮤지컬 같아요
사실은 살리에리도 미움에 동조했기에 모차르트의 죽음 후에 죄책감에 울부짖은 게 아닐까요? 널 미워하진 않았지만.. 그 망할 미움에는 한 때 동조했고 자신이 밉냐는 그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짜 커버 나오길 바랬는데 나와서 너무 감격스럽네요!내주셔서 감사합니다..박범님이니까 기대하고 있을게요
기대만발!!
Love every part of this, someone just gave me the lyrics and it's so beautiful. Thank you for the amazing song.
우와!! 완전 짱이였어요!!! 박범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곡하신 쏘망님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웅장함과 서글픔이 더 잘 드러난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4개월째 내 플레이 리스트를 채워주고 있는 고마운 노래❤
와.. 이 노래를 이렇게 살리네 미쳤다😍😍
그저 사랑! 절때 사랑!❤
내가 본 커버 중 최고다 진짜...
이것이 프로?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늘 쏘망님 곡 좋아하던 팬입니다. 멋진 콜라보라서 연속재생만 몇번째예요 숏츠 올라왔을 때부터 기다렸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범님이 커버하시니까... 곡이 넘 맛있네요!!
와 뭔가 뮤지컬 넘버로 넣어서 뮤지컬 나오면 좋겟어요!!! 최곱니다❤🎉
우와....
좋은노래와 공식커버 감사합니다~!!
헉 공식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