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때는 이런 일을 많이 당하기 쉬운데요..그때는 아무래도 책임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을 맡아서 그럴 수도 있고, 성과를 가로챈 사람이 양심이 없어서 그럴 수 있긴 한데.. 이런 주니어 연차 이후에도 이런 일이 지속 발생한다면 평가를 하는 사람에게 적극 어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포상 받기 위한 양식을 작성할 때 성과를 객관적으로 작성을 하고, 이미 내정이 예상된다면 평가자에게 어필을 합니다. 한번은 꼭 짚고 넘어가세요..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봐줍니다.
좋은 말들도 많지만 사회초년생들에게 정답처럼 비춰질 수 있기에 남깁니다. 1) 이 사람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지는 알 수 없다. 2) 멘탈이 강한 것과 대충 사회생활 하는 것은 완전 별개이다. 3) 자기 혼자 마음먹는 것은 마음대로 따라해도 좋으나 일은 내일해도 된다처럼 사회적 약속은 최대한 어기지마라.
나는 걍 혼날때 죄송한 표정 지으면서 속마음으로는 예전 급식체 남발하는데. 응 아니야 응 니얼굴 쿠쿠루삥빵뽕삥빵 응 지랄노 슬퍼하지마 노노노 ㅇㅈㄹ 하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하며 흘려들음. 자리에 와서 나는 개미친년이다 난 또라이야~ 라고 몇번 되새김질하고 난 ㅈㄴ 대단한 미친년이야 하고 일 배워야 하니까 다시 다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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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anO8TLwPQEM/видео.htmlsi=CF5IjeF6yYakpzgW
결국 30개 중
공통은 저서 "나는 둔감력을 갖고 살기로 했다"
그러려니~~ ㅋㅋㅋ
진짜 띵언,,저것만 새기며 살아가도 인생이 핀다
출근하기 너무 싫고 집에 가면 펑펑 울고 수십자기 자기계명을 세워서 멘탈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그 환경이 잘못된 거더라고요
이게 맞지 환경이 문제임
맞습니다 저도 첫직장에서 이런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이직해보니 전직장이 이상한거였더라구요
마음은 단단해졌지만 마음의 병도 얻어온...
그때 그냥 그만뒀더라면 마음의 병은 안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악조건 속에서 무조건 버티는게 최선은 아니에요
뒷담화에 못이겨 나왔는데 진짜 ,,, 감사해요
나머지 팁들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당
실제 경험에서 나온 팁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직장에서 안좋은 일들때문에 스트레스많이 받았는데 주변사람 조언이나 온라인상에 떠도는 뻔한 팁들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훨씬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대박 그냥 팁 하나하나가 진짜... 알짜배기 너무 감사합니다.
알짜배기라니.. 댓글 감사합니다!! ☺️
직장생활의 통찰이 느껴집니다. 공감도 많이 되구요ㅎㅎ 이렇게 리스트업 된것 보면 그 동안의 내공이 느껴져요!!
저렇게 달관?하는 것도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세요..... 역시 직장이란 쉽지 않군요...
저도 무례함은 참지 않는데 그걸 공격적으로 드러내진 않는것같아요 침묵으로 상대방을 당황시킨뒤 말을 이어간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역으로 창피함을 느끼게끔 하는 편이에요
근데 누가봐도 공격적으로 무례하게 구는 상황에 처했다면, 판을 깔아줬음에 감사하며 정중하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려고 하는것같아요 ㅋㅋ
와 요약본 감사합니다 노말이님 ㅎㅎ
곧 복직인데 복직이 두려운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신입이에게 큰 위로❤
❤ 결론, 이런 말들을 다 믿고 따라하면 안된다. 나와 저 사람은 모든 것이 다를테니까.
항상 출근할 때 마다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리얼 저는 회사생활1년차인데 이걸 모두깨달았는뎈ㅋㅋㅋ그냥 제가 너무 제위주인 사람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도 그냥 편해..그담날도 그다음날도..
타고나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오늘하루 고생한다 생각하지말고 남신경 끄고 자기 나름데로 일에 몰입하십쇼
10년쯤되면 그렇게됩니다. 신입한테 백날 말해봐야 멘탈이 단단해지지가 않아요ㅎㅎ
억지로라도 업무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취미생활은 항상 시간이 부족한 그 느낌으로 일하면 할만 합니다...ㅎ
4번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새기면서까지 일을 해야한다는게 참 슬퍼요
음 너무 좋다
프로다
이거는 팁이 아니라 저렇게 안되면 튕겨져 나오는거임... 회사와 사회에 맞춰서 나를 깎아내는 과정 꺼이꺼이 울면서 깎아낸거임 못 하면 다른길 찾으면 되는거고 해내면 팁인거고
이제 3개월차 시작인데 .. 저런마인드로 지내고있습미다😂
멋져요
그걸 다 받아주는 회사라면 본인 그 회사에서 자를 수 없는 존재이겠군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중간중간힘들때마다 볼께요!!!! 카톡나에게공유하기!!!!
미리 알았다면 퇴사 안했을텐데요…!
전제조건
내가 맡은 일은 잘해야된다. 실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실력도 없으면서 지 멘탈만 챙기면
동료멘탈이 박살납니다..ㅡㅡ
내일하면된다...제가 원래 이런 마인드로 살았는데 마감치는 직업은 마감날 ㅈ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ㅠㅠ
마감은.. 시간 안배가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연극한다 생각하면 세상편함 껄껄껄
찐공감
몰라서 안되는거아님 우울하면 병원가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마자요.🎉
멋진분이네
30개나 됩니꺼 ㄷㄷㄷㄷ
한마디로 나도 좀 더러워지자 라고 생각하면 존나편함
ENFJ이신거 같네요😊
오...ENTJ 입니다!!! 거의 비슷하게 맞추셨네요!!
저거다 지키면서 욕먹으면서 다니는데 돈을 쪼꼼줘서 올해 퇴사하려구요
머리론 아는데 안되는게 현실…ㅠ
빨리먈해서 계속 들어야하네
반은 공감하고 반은 같이 일하기 별로 싫은 스타일…
저중에서 친구없어도 된다
내 성과를 인정받지 못해서
아님 내 성과를 가로채가서
억울함이 점점 쌓이고 울화가 치밀땐 어떻게 마음잡아야할까요..
주니어 때는 이런 일을 많이 당하기 쉬운데요..그때는 아무래도 책임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을 맡아서 그럴 수도 있고, 성과를 가로챈 사람이 양심이 없어서 그럴 수 있긴 한데.. 이런 주니어 연차 이후에도 이런 일이 지속 발생한다면 평가를 하는 사람에게 적극 어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포상 받기 위한 양식을 작성할 때 성과를 객관적으로 작성을 하고, 이미 내정이 예상된다면 평가자에게 어필을 합니다. 한번은 꼭 짚고 넘어가세요..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봐줍니다.
@@노말이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직종마다
다르다
따라하다 밥그릇 깨진다
"저사람도 먼저온 노예다"
저랑 자주 볼까요?
그래도 오래연락해온 친구가 잇는데
연락이 점차 뜸해지고 안오니까 무척 서운하던데
싹다 공감 ㅋㅋㅋㅋㅋ
좋은 말들도 많지만 사회초년생들에게 정답처럼 비춰질 수 있기에 남깁니다.
1) 이 사람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지는 알 수 없다.
2) 멘탈이 강한 것과 대충 사회생활 하는 것은 완전 별개이다.
3) 자기 혼자 마음먹는 것은 마음대로 따라해도 좋으나 일은 내일해도 된다처럼 사회적 약속은 최대한 어기지마라.
나는 걍 혼날때 죄송한 표정 지으면서 속마음으로는 예전 급식체 남발하는데.
응 아니야 응 니얼굴 쿠쿠루삥빵뽕삥빵 응 지랄노 슬퍼하지마 노노노
ㅇㅈㄹ 하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하며 흘려들음.
자리에 와서 나는 개미친년이다 난 또라이야~ 라고 몇번 되새김질하고 난 ㅈㄴ 대단한 미친년이야 하고 일 배워야 하니까 다시 다가감.
18. 하고 아무것도 없었으면 더 공감했을듯 ㄲㅂ
선 지키는 MZ로 살자는거자나
이게 정확한 표현 ㅋㅋㅋ
주어진 일 다 해낸다는 전제하에 무슨 문제라도..?
ㅋㅋㅋ
저사람도 시켜서 한일이다.
저건 10년차 정도 되니까 저렇게 해도 되는거고, 신입사원이거나 이제 2-3년차면서 회사 저런 마인드로 다니면 바로 폐급 취급 받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사회초년생분들
일만잘하고 피해 안끼치면 뭐 15년차직장인인데 내가 젤 소중해야함
@@쟝짱구 저런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이 일을 잘할수 있을까요???
근로소득자들 너무 불쌍해 정신자위 실회?
불쌍
대신.. 저렇게 살면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주위사람은 힘들어진다는 것 즉 조직은 누군가 편하게 살면 다른 누군가는 그걸 메꿔야 한다는 것
안 듣고 안 보고 자기 할일만 하겠다는게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지..
별결다생각하고 사네 ㅋㅋㅋㅋㅋㅋ
ㅇㅉㄹㄱ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