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어쩌면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의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며 혹은 투쟁하며 살면서 영혼 그 따위게 뭐가 중요하냐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던 사람이 죽음 앞에 서 보면 영원에 대한 갈망을, 타는 듯한 목마름을 느끼며 어떤 이는 자신의 부하거나 명예로웠던 삶을 후회하고 어떤 이는 늦게나마 영원한 자유를 줄 진리를 찾게되고
개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에 대한 메세지라고 생각 합니다. 1. 불가사리의 다리가 50개라는 말도 안 되는 정답과 올드넙치의 말만 믿는 수조 속 갇힌 물고기들. 2. 그들과 달리 바다를 알고, 제대로 된 바다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파닥파닥. 만약 우리가 좁은 생각에 갇히게 된 다면 수조 속 물고기들 같은 불행하고, 인생에 모든 게 타인의 의해 정해지고 끝나는 삶을, 바다 속으로 계속 나아가고자 한다면 더 넓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볼 때 희망을 쟁취하라는 메시지 보다 주변 환경과 자신의 능력, 다른이의 영향력으로인해 이룰 수 있는것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 수족관이 부두 바로 앞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안쪽에 있던더라면, 횟집 사장이 대수롭지 않게 넘겨 수족관에 돌려 놨다면, 손님의 변덕이 없어서 그 날 횟감이 되어버렸다면 등으로 올드 넙치의 탈출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 않고 희망을 품었던 고등어는 잔혹하게 살해당했고 현실에 적당히 안주한채 엎드려 죽은듯 산듯 살아가던 넙치는 운좋게 탈출한걸 보면 희망 따위는 품어봤자 소용 1도 없고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 따위는 거대한 세상 속에서 매우 작은 것일 뿐이니 그저 그중에서 운이 좋아 기회를 잡은 놈만 꿀빨고 잘 살수있다는 메세지를 주는 것 같네요
과연 희망을 놓지마라는 의미로 그런걸까, 그냥 반전재미 넣으려던거나 현실은 냉혹하고 운이 따른다는것을 알려주는게아닌지. 적당히 기고 눈에안띄어야 안죽는거고 텃세도좀 부리고 해야 사는 현실을 그냥 물고기로 보여준게 다인듯. 모든 작가가 뭔가 깨우쳐주기위해서라던가 메세지를 던지려고 영상을 만든다고 보진않기에 그냥 탈출하냐 못하냐 중점으로두고 재미로 보면될 영상같음.
1. 공포가 극한에 다르는 상태서 어떠한 집단에 속하게 되어 그들만의 규칙과 같은 생활패턴을 가진다면 안정감과 신앙이 생긴다 2.수수께끼를 풀고 맞춘 물고기는 꼬리를 먹을 수 있다 는 내용에서 사이비 종교 같은 생각이 들었다 3.고등어같은 경우 그 안에 속하지 안으려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엔 죽는, 그리고 깨닳음을 얻은 광어는 바다로 가는것을 성공하는 엔딩으로 두가지를 말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르개 너무 오버해서 앞서 나가려 하다 생각치 못한 사고나 고난을 맞이 할 수도 있다 -어떠한 집단에(사이비가 아니더라도 직장, 친목 등) 소속되어살아가더라도 안주하지말고 그 안에서 노력과 깨닳음이 있다면 더 앞으로 나아가 성공 할 수 있다 4. 수조 세척하는 과정에 고등어와 놀래미가 바다로 가려 했으나 놀래미는 사람때문에 막혀있는 상태에서 고등어는 바다로 갈 수 있었지만 놀래미가 신경쓰여 결국 바다로 못간 부분에서 나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금은 이기적이게 행동해야한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주변상황을 인식해서 진행을 못하는 일이 없게끔) 5.자신감 자존감 다 좋지만 오만해지지 말자 고등어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가 원래 살던 곳이니 돌아가야한다며 다른 물고기들에게 피해 줌 (어떠한 집단애 들어가 그에 따른 룰을 안지키고 물을 흐리는격) -킹크랩 말을 할수 있다며 킹크랩 수조에들어가 상처나고 관상용 수조에 들어가게됨 -불가사리다리는 50개가 아니라며 불가사리 본적 없냐며 무시함 (설령 50개가 아니라 한들 새로운 집단에 속하게 될때는 그 집단의 룰을 이해 해 보려고 노력 또는 그 집단에서 그만한 직위, 지식, 명성, 신뢰도 등을 갖추고 나서 말을 정정 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하다하다 생선 입장도 생각해보네요 생선 보면 멈칫.. 하면서 생각날 거 같습니다(얼마 안 가겠지만) 무튼 그와는 별개로 깨달은 점은 "변화의 계기가 주어졌을 때(알아 차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흐름에 최적의 타이밍을 찾고 거기서 자신이 나아가느냐 주저하느냐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능력이고 실력이다." 라는 겁니다 "운=실력" 이라는 게 이렇게 설명이 될 줄은..
파닥파닥 너무 불쌍하다...파닥파닥이 희망을 놓았다면 올드 넙치가 바다로 못갔을텐데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다가 결국 죽은... 올드 넙치가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되는데 파닥파닥이 나가자고 했을때 같이 노력했으면 다 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듬.. 너무 슬프네 결국엔 넙치만 나가고..놀래미도 완전 착하던데...
저 감독 이 영화만들고 회식으로 횟집 갔답니다^^; 우리는 결국 인간이고 다른 생물을 섭취해 영양을 취하는건 자연 불변의 법칙인데 인간의 입장에서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억지로 죄의식 가지라는건가; 저렇게따지면 식물도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식물도 불쌍한게 아닌지; 다 불쌍하니 먹을게 없어 굶어 죽어야겠네 ㅋㅋ 우리는 인간입니다. 인간입장에서 인간중심에서 생각하는게 당연ㅋ 가만보면 지들이 신인줄알어 ㅋㅋㅋ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물이 1초 만에 증발"하는 사막 한 가운데에 떨어진 약골 도마뱀이 "운과 허세력"이 만렙이면 벌어지는 대참사..! [명작 애니메이션]](/img/1.gif)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한국으로 출장 가시고 사온 DVD가 이 영화였는데 이거 보고 물고기 먹는게 미안해졌습니다. 근데 영화 본 당일에 저녁으로 먹은 회전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
회전초밥은 ㅇㅈ이지 아ㅋㅋ
셋다 프사가 똑같아서 동일인물인줄
나도 사람들이 이거보면 회 못먹는다고 하길래 봤는데 초장찍은 회가 잘들어감
음 이것도 반전이군
동심파괴 가 아니라 완전 현실적으로 잘만든 작품이다 완전 다큐
포스터에 낚인 아이들이 제2의 니모를 찾다가 정신적 트라우마만 남기고 집에 돌아와 밥한숟가락 못떴다는 그 영화
산증인ㅜㅜ
ㅋㅋㅋㅋ
생선을 안 묵으면 되자너..
결국 엄마가 준비해온 우럭매운탕셋트로 밥한그릇 뚝딱^^v
밥 숟가락으로 안떠먹고 초밥 먹은거임ㅋㅋ
엄마들이 아동용 인줄 알고 데리고 갔다가 애들 맨탈이 털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는 여러가지의미로 대단한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내일부터 고기만먹을래 으아아아앙~~
아이들이 보면 깜짝 놀랄 장면이 정말 많았죠..🤣🤣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파발쌍권총-u6f 물고기도 고기 육고기라고 해야지
포스터가 너무 밝아버려.. 니모인줄알았잖어
초반에 넙치가 파닥파닥 기절시키는 게 따지고 보면 넙치 나름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저 수조에서 싱싱하면 일찍 회가 되겠지
팁)넙치는 얌전한게 살맛이 좋다
@@생맥주포도주 ㅎㄷㄷ
팁2)고등어는 수조에서 살기 거의 불가능하다. 잡힌시점에서 거의 뒤져서..
팁3) 물고기는 안 싱싱한 것부터 잡힌다
@@생맥주포도주 너어어는 진..짜....
와... 12년 전 만든거라니.... 대박..... 넘 잘 만들었어
외국인들이 니모를 찾아서 같은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충격먹은 영화
만?
한국인도 예외는 없음
PTSD 오겠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이모를 찾아서
희망을 놓치말라는 조언을 주기엔 너무 적나라하게 잔인하잖아욬ㅋㅋㅋ ㅠㅠㅠㅠ
입질의 추억님 영상보는데 알고리즘이 이걸 추천해주네요....ㄷㄷㄷ
알..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군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무서운게 이게 12세
관람가라는 거임..
ㅋㅋㅋㅇㅈ
다들 생선 먹는데 7세인들 뭐 어때
마인크래프트는 성인용 게임인데 말이죠 ㅋㅋㅋ
@@이모모-j1y 그걸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그런거임 잔인하고
나 12세이지만 이건 ㅇㅈ하겠습니닼ㅋ
진짜 가족끼리 영화볼꺼 없어서 봤던 영환데 끝나고나서 우리 가족들 얼탱이 없어하던 그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다보고나서 존나 숙연해짐... 상큼한 애니메이션인줄 알고 다같이 봤는데..........ㅋㅋㅋㅋㅋㅋ
@@user-po5th1le3t ㅋㅋㅋㅋㅋ
매운탕이나 한그릇 캬
@@user-po5th1le3t 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shfqn953695 저두 ㅎㅎㅇㅎㅎㅎ
어릴때 2번정도 봤었는데 커서 다시보니 뭔가 되게 기괴하지만 감명싶은 인상을 준 작품이네요
정보 : 고등어는 성격이 예민해서 일단 잡히면 배 타고 들어오는 도중에 죽는다고 함미다. 횟집가도 생물 고등어 보기 어려운 이유.
ㅇㅇ
ㄹㅇ..
옛날 소리죠 고등어 양식 성공하고나서부터 횟집에 생물 보이자나요 다양식이죠
낚시해도 건져올리면 금방 죽음
수조에두더라도 원형수조에 넣어야 그나마 살아있는듯
이 글 찾고 있었음ㅋㅋㅋ
4:26 꼬리있나 확인한 사람 눌러라
눌렀음.
나도
저여
잘했어요👏👏👏
큼
보는내내 물고기의 현실이라는게 마음이 많이 힘들었네요. 인생이란게 뭔지..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식물은요??
현실이라... 현실의 물고기는 저런 생각도, 말도 하지 않습니다...
개고기도요
(회를쩝쩝거리며)
@@hugok7262그니까 ㅋㅋ 참 어리석지않음? 사람들 감정을 건드리는 교묘한 몇개 설정을 가미했더니 거기에 과몰입되어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입에서 눈물이 나네 ㅠㅠㅠ
눈물이 싹 도노
미쳑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ㅋㅋㅋㅋㅋ침이잖아ㅋㅋㅋㄱㅋ
아랫도리에 군침이 싹도누ㅜㅡㅡ
미쳤나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충격이다 하는 애들은 조의영역 한번씩 보고와라...
이영화는 생선 먹기전에 불쌍해보였다면 그 웹툰은 생선 보자마자 구역질 나옴
그 조의영역이 물고기들이 걸어다니는건가요?
@@내마음의 음... 물고기라고 하기에는 애매해서.. 보면 뭔말인지 이해되실듯
@@내마음의 그건 공포의 물고기 아님?
무슨.웹툰이요?
조의 영역X 조석의 영역 O
작가는 어쩌면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의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며 혹은 투쟁하며 살면서 영혼 그 따위게 뭐가 중요하냐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던 사람이 죽음 앞에 서 보면
영원에 대한 갈망을, 타는 듯한 목마름을 느끼며 어떤 이는 자신의 부하거나 명예로웠던 삶을 후회하고
어떤 이는 늦게나마 영원한 자유를 줄 진리를 찾게되고
엄청나게 염세적인 색채와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포스터는 아동용 동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놓음. 거의 햄릿을 만들어 놓고 장화신은 고양이 포스터를 붙여 놓은 격.
동물들은 진짜로 죽기 직전까지 단 한순간도 삶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에 대한 메세지라고 생각 합니다.
1. 불가사리의 다리가 50개라는 말도 안 되는 정답과 올드넙치의 말만 믿는 수조 속 갇힌 물고기들.
2. 그들과 달리 바다를 알고, 제대로 된 바다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파닥파닥.
만약 우리가 좁은 생각에 갇히게 된 다면 수조 속 물고기들 같은 불행하고, 인생에 모든 게 타인의 의해 정해지고 끝나는 삶을, 바다 속으로 계속 나아가고자 한다면 더 넓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고등어는 원형으로 도는 성질이 있어 원형 수조에 두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죽습니다
사실은 아가미가 발달하지 않아서 헤엄치지 않으면 숨이 막혀 죽어서 그런 거래요
@레몬 부레가없어서 헤엄안치면 가라앉어요 상어는
그니까 저기 어디횟집이냐 돈주고도 못먹는 고등어회? 못참지 ㄹㅇ;;
제가 볼 때 희망을 쟁취하라는 메시지 보다 주변 환경과 자신의 능력, 다른이의 영향력으로인해 이룰 수 있는것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 수족관이 부두 바로 앞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안쪽에 있던더라면, 횟집 사장이 대수롭지 않게 넘겨 수족관에 돌려 놨다면, 손님의 변덕이 없어서 그 날 횟감이 되어버렸다면 등으로 올드 넙치의 탈출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 않고 희망을 품었던 고등어는 잔혹하게 살해당했고
현실에 적당히 안주한채 엎드려 죽은듯 산듯 살아가던 넙치는 운좋게 탈출한걸 보면
희망 따위는 품어봤자 소용 1도 없고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 따위는 거대한 세상 속에서 매우 작은 것일 뿐이니 그저 그중에서 운이 좋아 기회를 잡은 놈만 꿀빨고 잘 살수있다는 메세지를 주는 것 같네요
운칠기삼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넙치는 탈출에도 동기부여가 생겨 계획을 준비한 반면에 고등어는 그냥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행동했으니 철저하게 준비했던 넙치가 탈출을 한거라고 생각하네요
남을 보면서 부러워만하면 평생 성공하긴 힘드니까요.
절망ㅜㅜ. 파닥파닥이 이뤄내지 못한 것 자체가 절망이고 다른 물고기 괴롭히던 넙치가 삶을 찾았다는 것 자체가 절망. 나쁜 놈이 산다는 현실을 이렇게까지 보여줘야했나?
동심파괴도 모자라 희망마져 꺾어버리네
쟤네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회 한점에다가 소주를 먹어 봐야 되는거라고 아ㅋㅋ
그러면 쟤네도 일부러 먹힐듯
???:다음생은 인간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전 회 싫어해요..
@@HOLLOW1-i9c 아 예.
@@HOLLOW1-i9c 그래서요?
모르는분은 없겠지만 파닥파닥은
넙치대신 회가됐습니다......
1좋아요!
됐
고등어 회도 있어요?
@@ISTP_hakava 음....있나봐요?ㅋㅋ
@@ISTP_hakava 워낙에 조림이랑 구이로만 먹는 생선이라 회가있는지 햇갈리네요ㅋ
근데 잘 만들었다. ㄷㄷ
나름 괜찮죠!?
다음 영상도 곧 올라오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넙치는 수족관 안에서도 왕노릇 하며 편하게 살다가 마지막까지 혼자 자유를 누리네
그러나 흔히 상상하는 푸른색의 밝고 넓은 바다가 아니라 녹색의 탁하고 쓰레기가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양식장에서 사료만 받아먹던 고기가 험난한 야생으로 나간거니 그리 올드넙치의 미래가 밝다고밖에 볼수는 없죠...일종의 열린결말
@@kim_baseball 헉 그렇긴 하네요 애들이 하두 탈출하려 하길래 탈출=좋음 이렇게 단순하게 자리 잡혔어서 ㅋㅋㅋ 열린결말..맞아요
주인공인 파닥파닥은 결국 생선회로 인생을..아; 아니; 어생을 마감하고
악인이 아;; 아니;; 악어(?)의 최종 승리네? 참 거시기한 애니네
지금 사회 현실..
영화 : 물고기들의 절망적인 상황
댓글 : 군침이 싸악~도노ㅋㅋㅋ
뭐야 이거 언제 100개 받았어
ㄹㅇㅋㅋㅋㅋㅋㅋ
영화자체도 사람을 빗댄 영환데 물고기들 불쌍한영화가아님 ...모든댓글들이 군침 얘기만하노 지겹게
감독도 보고나면 회 한접시 땡기는 영화라고 한 판에ㅋㅋㅋㅋ
한국인들은 쥐졎도 용기도 없으면서 몰상식하고 비정하기만 함. 중국놈들처럼
주인공은 탈출 못하고 조연은 탈출한다
좋아요 100
@@김다은-z4z ㄹㅇ
@@김다은-z4z ㄱㅅㄱㅅ
파닥 죽었어요?
@@율율 넙치대신 회됌
3번째해석 : 고등어처럼 착하고 노력해봣자 승리자는 이미정해져있다
과연 희망을 놓지마라는 의미로 그런걸까, 그냥 반전재미 넣으려던거나 현실은 냉혹하고 운이 따른다는것을 알려주는게아닌지. 적당히 기고 눈에안띄어야 안죽는거고 텃세도좀 부리고 해야 사는 현실을 그냥 물고기로 보여준게 다인듯. 모든 작가가 뭔가 깨우쳐주기위해서라던가 메세지를 던지려고 영상을 만든다고 보진않기에 그냥 탈출하냐 못하냐 중점으로두고 재미로 보면될 영상같음.
좋은 감상, 댓글이네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54 여기 연출 너무 무서웠다 힝
ㅇ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ㅋㅋ
무서웠다 X
맛있겠다 O
@@ijustwant ㅈㄴ 얼큰하고 맛있어보임
@@ijustwant ㅋㅋㅋㅋ
올드 넙치 : 수족관 탈출한 썰 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드보이 : 사설감옥 탈출한 썰 푼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이런 창의적인 작품이 있었다니
저영화에서 제일 무서운건 제일자연산횟집인대 양식 회를팜 우리주변에도 저런횟집이있을까 제일 무서움
ㅋㅋㅋㅋ소름돋는진실
아앗!
ㅋㅋㅋ
우럭/광어는 자연산 양식 구분하기쉬워요.
하지만 회는 꿀맛이지ㅋㅋㅋ
이제까지 본 파닥파닥 리뷰 중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는 리뷰네요!👍🏻
생각나서 또 보러왔어요 :)
다시보고갑니당 :)
😊😊
졔목이뭔가요?
@@하마터면-d6p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입니다.
볼때 : 흐럴르러ㄹ
먹을때 : 아 맛있다
ㄹㅇㅋㅋ
음~~맛나네
헛된죽음의 아니라는걸 맜있게 먹어줄게 물고기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불쾌한 골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린다 니모와 정반대의 불쾌함,,
1. 공포가 극한에 다르는 상태서 어떠한 집단에 속하게 되어 그들만의 규칙과 같은 생활패턴을 가진다면 안정감과 신앙이 생긴다
2.수수께끼를 풀고 맞춘 물고기는 꼬리를 먹을 수 있다 는 내용에서 사이비 종교 같은 생각이 들었다
3.고등어같은 경우 그 안에 속하지 안으려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엔 죽는, 그리고 깨닳음을 얻은 광어는 바다로 가는것을 성공하는 엔딩으로 두가지를 말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르개 너무 오버해서 앞서 나가려 하다 생각치 못한 사고나 고난을 맞이 할 수도 있다
-어떠한 집단에(사이비가 아니더라도 직장, 친목 등) 소속되어살아가더라도 안주하지말고 그 안에서 노력과 깨닳음이 있다면 더 앞으로 나아가 성공 할 수 있다
4. 수조 세척하는 과정에 고등어와 놀래미가 바다로 가려 했으나 놀래미는 사람때문에 막혀있는 상태에서 고등어는 바다로 갈 수 있었지만 놀래미가 신경쓰여 결국 바다로 못간 부분에서 나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금은 이기적이게 행동해야한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주변상황을 인식해서 진행을 못하는 일이 없게끔)
5.자신감 자존감 다 좋지만 오만해지지 말자
고등어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가 원래 살던 곳이니 돌아가야한다며 다른 물고기들에게 피해 줌 (어떠한 집단애 들어가 그에 따른 룰을 안지키고 물을 흐리는격)
-킹크랩 말을 할수 있다며 킹크랩 수조에들어가 상처나고 관상용 수조에 들어가게됨
-불가사리다리는 50개가 아니라며 불가사리 본적 없냐며 무시함
(설령 50개가 아니라 한들 새로운 집단에 속하게 될때는
그 집단의 룰을 이해 해 보려고 노력 또는
그 집단에서 그만한 직위, 지식, 명성, 신뢰도 등을 갖추고 나서 말을 정정 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하다하다 생선 입장도 생각해보네요 생선 보면 멈칫.. 하면서 생각날 거 같습니다(얼마 안 가겠지만) 무튼 그와는 별개로 깨달은 점은 "변화의 계기가 주어졌을 때(알아 차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흐름에 최적의 타이밍을 찾고 거기서 자신이 나아가느냐 주저하느냐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능력이고 실력이다." 라는 겁니다
"운=실력" 이라는 게 이렇게 설명이 될 줄은..
영화전체를 본건 아니고 가끔 짤로 돌아다니는거로 본적이 있는데, 그 짤을 처음 볼 때가 횟집에서 알바했을 때...😢
마지막에 말하시는거 듣고 현재에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다른 도전을 생각도 하지않았나 고민하게되네요😊
헉! 횟집에서 알바했을 때 보셨다면 진짜 흠칫하셨을 거 같아요 0ㅁ0!!
그래도 영화의 의도는 물고기를 도구로 전달하고 싶었던 메세지였을텐데
그런 메시지에 대해서 생각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구 뿌듯하네요 ㅎㅎ
이 영상도 봐줘서 고마워요♥
@@흑매 순간적인 흠칫은 했지만 점심으로 회덮밥은 잘먹었답니다😍
리뷰 진짜 기깔나게 하시네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초등학생때 친구랑 같이 이 영화 보고 집에 갔는데 엄마께서 저녁으로 고등어 구워 주셔서 ㅋㅋ그냥 저녁 안먹는다고 말했다가 엄청 혼났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웃긴대 댓이 없네 ㅋㅋㅋ
이영상에는 그장면이 안나왔지만
고등어가 회떠지면서 어떤사람이 고등어 입에 담배물게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장면은 ㄹㅇ 충격이였음
ㅇㅈ 그러면서 불쌍하다 ㅇㅈㄹ하던거 개잔인하던데
먹는거 가지고 놀면 벌받는데
@정신승리 그래 정신승리해라 에혀~
ㄹㅇ..
갈땐 가더라도 담배한대정돈 괜찮잖아
어른을 위한 동화 혹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최고의 선택일수 있지만
아름다운 만화로 알고 영화를 관람했던 많은 잼민이들에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야겠네요 ㅎㅎ
어린이들이 보기엔 다소 거북한 장면이 많아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작품인것 같네요
어린이만 아니라 어른인 제가 봐도 끔찍함.
우리나라 애니는 좀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은 애니 아님 다큐만 만들어서 한국 애니라함 걍 믿거함.
@@용가리-x3l나이를 먹고도 이런거에😂😂 고1은 잘 봤는데요
@@용가리-x3lㄹㅇ ㅈ같은 애니, 무슨 의미도 없고 ㅋㅋ 그냥 못만든 졸작
@@용가리-x3l티니핑은 재밌음
이거 보면서 불쌍 하다 그러는거면
인간은 솔직히 잡식이라 육류도 먹어야함.
즉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살아남는것이 인간임.
즉 그 희생 당한 동물 한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먹으면 되는거임.
그러게요..
약육강식의 세계...ㅋㅋㅋㅋ
고기 맛을 하나님이 알게 해놓으셨는데 하나님이 고기좀 먹는걸로 죄라고 하실까요
@@흑연필 약육강식이 아니죠. 동물은 애초부터 설계가 인간들 먹이로 설계된 부분도 있어요. 부당한 약육강식이 아니고 정당한 약육강식이죠.
@@흑연필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지능이 압도적고 철학적 생각이 가능하다는건 동물들하고는 한 차원 다른 존재라는거죠.
마지막 영준성우님 숨 헐떡헐떡 거리는 부분은 정말 같이 긴장하면서봄 혹시나 실패하면 어떡하나라는게 너무 와닿아서.. 고등어 관상용 물고기 보고 눈돌아간 장면도 레전드 그렇게 물고기 안먹는다고 그랬으면서
아니 이런 프랑스 감성 애니를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 존나 명작이네 일본 애니보다 훨 고퀄이다
프랑스 감성은 먼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인-r5z 별것도 아닌 주제로 확대 해석해서 감동 주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열린 결말로 끝내어 관객들에게 허무함을 하사하는 장르임
@@수인-r5z 유튜브에 판타스틱 플래닛 리뷰 영상 함 보세요 프랑스 감성이 뭔지 이해가 가실 것임 ㅋㅋ
@@쉴레이만은솔로몬유수ㅋㅋㅋㅋㅋ아 유명한 예술영화라해서 궁금해서 봣지만 설명할수없었던 너무 잘표현해 주심
근데 횟집 주인이 칼날을 집고
허 하며 웃는 장면에 전 왠지
또다른 뜻이 담겨있다 생각해요
저놈들한테 미안하지만 내가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고등어구이와
생선회다...
난 고등어총 ㅋㅋㅋㅋㅋ
고등어구이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각낙존낭꿍 ㅇㅈ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아ㅋㅋㅋ 고등어는 못참지
구이는 고등어지
진짜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인간도 수많은 생명체중 하나가 지능적으로 진화한거고 다른 생물이라고 지능이 많이 낮지만 고통과 살고싶은 마음은 인간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드네요
오우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통과 살고 싶지 않은이 맥락상 맞는듯?
꼬우면 인간이랑 맞짱떠서 이겨야죠 뭐..
@ᄋᄋ 뭐 그럼 하나님이 뚝딱하고 만들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와수타 ㅇ
파닥파닥 너무 불쌍하다...파닥파닥이 희망을 놓았다면 올드 넙치가 바다로 못갔을텐데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다가 결국 죽은...
올드 넙치가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되는데 파닥파닥이 나가자고 했을때 같이 노력했으면
다 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듬..
너무 슬프네 결국엔 넙치만 나가고..놀래미도 완전 착하던데...
이 영화의 메세지는 "인생은 운이다"라는걸 깨닫게해주네요 아무리 노력하고 희망을가져봣자 파닥파닥처럼 듸지니까요ㅎ
슬파닥ㅠㅠ
갠적으로 파닥파닥 목소리 너무 이쁨,,,ㅋㅋㅋㅋㅋ
어린이용 영화인줄알고 부모님들이 아이 데리고 보러갔다가 아이가 울면서 나왔다는 전설에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영상은 마음에 드셨을까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고등어 파닥파닥은 디바 성우(김현지) 분이시고
아나고는 루시우(이호산) 성우분...
와!샌즈!
아 근데 희망을 잃지 말란 교훈 줄거면..고등어를 살렸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운이 중요하다. 인생은 한방. 요 느낌이 강한디
사장님 넙치말고 고등어로 바꿔주세요.
광어회먹으면서 보고있는데 볼만 하네요 👍
2012년 영화인데 진짜 퀄리티 쩜 ㅋㅋ
말도 안돼 성우분 누구임??? 파다파닥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ㅋㅋㅋㅋ
아 그리고 기로로 목소리도 들리는뎈 ㅋㅋㅋ?
파닥파닥을 맡으신 성우분은 김현지 성우님입니다
올드넙치는 기로로성우분맞아용
장어는 무슨성우임?
@@함재민-c8s 이호산
신념이 변하는 게 아니라 그릇된 신념이었기에 진짜 현실을 마주하는 순간 그 신념이 무너지는 것임.
파닥파닥처럼 사력을 다하는 것과 올드넙치처럼 기회를 엿보는 것 중 무엇이 더 나은지 알게 되엇읍니다 ㅎ;
읍니다 ㅎㄷㄷ
니모가 엄청 생각나는 만화네요ㅋㅋㅋㅋ
나중에 다 같이 탈출하는 이야기가 될 줄 알았는데 결국 넙치만 나가는 것도 재밌었어요
다같이 탈출..ㅇㅅㅇ ㄴㅂㄹㄷ처럼요?
@@cookieraisinsec 약속의.네버랜드
근데 파닥파닥과, 놀래미 죽는거 진짜 잔인해요. 절대로 같은 급의 애니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파닥파닥 목소리 너무 좋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림 동작이나 작화 가 상당이 퀄리티가 뛰어나네...
꼭 우리 사회생활같네... ㅋㅋㅋ
횟감:해고
모듬회:구조조정&정리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듯 다녀야겠네요 ㄷㄷ
2012년도꺼라구요? 헐 왜 지금에서야 보게되다니 충격이네요 잘 만들었네요
집 바로 밑에 횟집이 생겼는데, 수조에 갇혀서 고통받는 물고기들을 출퇴근길에 매일 보다보니 언젠가부터 회를 못먹게 되어버렸다...
가장 자유를 포기하고 안주했던 올드넢치같은 고기는 탈출해 살아남고, 가장 자유를 갈망하고 도전했던 파닥파닥 고등어같은 고기는 잡혀서 포썰리는 반전의 희망박살 동심파괴 애니메이션.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찾아옵니다
10년전인가? 엄청 어렸을때 엄마랑 봤다가 어류 공포증 생겼습니다 요즘까지도 물고기 보기만 해도 호흡곤란 오고 식은땀도 흘립니다…
0:49 목소리 띠꺼운거 보소
고등어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혼란이 왔다.
압구정 cgv에서 봤던기억이..영문도 모르고 보러 갔는데 다크한 영화였더군요 (제기억이 맞나 가물가물)
영화도 영화지만..이 영화는 우리나라 성우 좋아하는 분들한텐 특히 더 잊을 수 없는 작품일 거에요
원래부터 성우가 담당하는 코난이나 디즈니같은 애니가 아닌데도, 연예인 더빙이 전혀 없는 극장용 애니라서요
donde puedo verla soy de México en idioma original sin subtitulos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멕시코에서 왔어요 자막 없이 원어로
이 영상을 보고도 굳이 생명을 그리 경시하고 희화화해야하나....
오늘은 고등어회다.. 달다~
고등어 뜨겁게 튀겨먹어야지
공감능력은 지능문제죠ㅎㅎ 자기들 지능 낮은 거 자랑들 하고 있는 거 그렇게 살다 도태되기 십상이죠^^
쿨한 자신에 취해있어서 그럼
@@seuil6568 ㅂ,,,ㅅ
팩트 : 바다에 있어도 먹이사슬로 인해 매사에 적들을 경계하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다가 결국 강한종에게 물어 뜯기며 생을 마감. 아님 한입에 집어 삼켜 갑갑한 몸속에서 서서히 옥죄어 오는 고통속에 생을 마감.
또르르.. 😂😂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4년 살며 본 한국 애니 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
2:46
와중에 기다란 물고기 목소리 봐... 오우
짱구 로봇아빠 극장판 김허세 아님?
@@sjdjsr718 아님 성우분 다르심
닌자고 시즌1때 그 보라색 뱀같네요
뭔가 생선한테 인격까지 불어넣어서 캐릭터화시키니까 더 잔인하고 크리피하게 느껴지는ㅜㅜ
근데 저도 이거보고 아 불쌍해 이러고서는 저녁으로 회을 먹었져 ㅋㅋㅋ
@@댕댕이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진심으로 크리스피로 잘못봄
생선 크리스피하게 튀기면 맛있긴해
@@댕댕이율이 .....
파닥파닥이라는 귀여운 제목과 작화 때문에 보고나서 몇년동안 회를 입에도 못댔음.....정말 소름끼치는 애니메이션
저런 영화땜에 생선 15주 동안 못먹음 ㅋㅋ
저거보고 광어회 다먹었어요 ㅜㅜ
아 광어회에 초장 푹 찍어 먹고싶다
썸네일 괴담레스토랑에 나왔던 광어랑 겁나 똑같은데? 이거 본사람은 이해 할텐데
아 그 광어 ㅋㅋ
저주광어...
광어가되어라
어렸을 때 본 만화 ㅋㅋ 그땐 좀 무서웠지
@@여성징병제찬성하자 재탕각 ㅋㅋㅋ
단편으로 넷플릭스에 나와도 충분해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동감하네요 ㅎㅎ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3이 장면을 보고 웃음이 튀어나올 수 없지 않았다
물고기는 이름 자체가 물고기;;
땅에 사는 동물은 땅고기라고 안하는데;;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 갈까나~~🎵
동요가 참 잔인;;
뭐가 잔인해여 개고기도 처먹는 민족이면서
우와 진짜 잘만들었네요 ㅎ
흑매형의 독특한 좋은 목소리와 독특한 만화가 합쳐지니 뭔가가 신기하다 나만 그런가
아...이거 초1때 충격적이게 보면서 무서웠던 게 기억난다... 그래서 동심 파괴군..
다 틀렸고 자유를 갈망하든 ㅇㅂ을하든 결국 인생 한방은 노력과 간절함이 아니라 운과 타이밍이 맞는 놈에게 라는 초 진리가 교훈
썸네일보고 영화 내에서 어떤 인간이 물고기 언어를 들을수 있는건줄 알았네
제가 느낀건 : 될놈 될, 안될 안...
너무 현실적..😢😢
저 감독 이 영화만들고 회식으로 횟집 갔답니다^^; 우리는 결국 인간이고 다른 생물을 섭취해 영양을 취하는건 자연 불변의 법칙인데 인간의 입장에서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억지로 죄의식 가지라는건가;
저렇게따지면 식물도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식물도 불쌍한게 아닌지; 다 불쌍하니 먹을게 없어 굶어 죽어야겠네 ㅋㅋ
우리는 인간입니다. 인간입장에서 인간중심에서 생각하는게 당연ㅋ 가만보면 지들이 신인줄알어 ㅋㅋㅋ
희망이 없는 상황속에서 희망을 주는 영화였군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끝까지 희망을 품었던 고등어는 잔혹하게 죽었고
현실에 안주하고 엎드려 살던 넙치는 운이 좀 좋았을 뿐인 이유로 자유를 되찾았는데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운빨이다 이건아님ㅋ
이거 얘네 입장에선 진격의 거인과 같은 상황인거잖아..
우째 바다보고싶어하는거까지 같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라-k1z 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
생각을 너무 깊게 가지면 자신이 마치 무언가 초월한 존재라도 된 마냥 행동함
자신의 힘으로 물고기하나 잡아먹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뭘 불쌍하니 마니 그러고 회전초밥 존나 먹고 햄버거 존나먹고
고기, 회 심지어는 보신탕같은거 존나 먹겠지 그게 사람이고 우리임
초등학교 다닐 때는 잔인한 영화로만 기억됐었는데 지금 보니까 또 새롭네요
7:00 이명들리는 줄 알았네
@도미 인생을 좌우할 거대한 두 선택지에서 막막하고 난감해하는 절망의 연출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