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해 옮겼더니 왕이 14명? '파묘' 최대 수혜자!

'파묘' 최대 수혜자는 나!
영화 '파묘'를 계기로 알아본 '파묘' 관련 역사스토리텔링 .
조선시대에는 전 사회계층에서 풍수지리가 성행했다. 묘자리를 정하는 음택풍수도 발달해 조상을 길지에 모시면 조상의 음덕을 받는다고 믿어 파묘해 더 좋은 곳으로 옮기는 이장이 급증했다.
그런데, 조상묘를 옮긴후 후손에서 왕이 나왔다면, 최고의 명당으로 꼽힐게 분명하다. 조상묘 '파묘'와 관련된 조선시대 왕은 선조와 고종. 이 둘중 최대 수혜자는?

[@historyculturejourney-su5qz]

잘 보았습니다. 풍수지리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의문이지만 조상을 잘 모셔 나쁠 것은 어뵤다고 생각합니다.

[@둥이-e5n]

현충원이 최고의 명당이였네요🐼👍

[@슈마일이]

덕흥대원군릉을 가보면 혹은 그 주변에 왕족 무덤 많은데
거기 가보면 또 다른 생각 들겁니다...
애비 무덤은 위치 안좋음...그나마 대원군이니 관리를 해줘서 유지하는 자리임

[@iaanwatford211]

왕의 묘를 옮가는 것을 파묘가 아닌 '천릉'이라 합니다!

[@TV-jo3nz]

능이든 무덤이든 묘를 옮기려면 시신을 꺼내야 하죠. 이것을 파묘라고 합니다. 파묘가 곧 천릉이 아니며 천릉을 위해 하는 사전 작업으로 천릉을 위해 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왕릉을 옮길땐 파묘하는 동안 의식을 거행하기도 합니다.참고로 왕과 왕비의 무덤인 능을 옮기는 것을 높혀 천릉이라고 하지만 일반적 용어인 천장이라고도 합니다.

[@user-ky5jb7bk6m]

천릉 오늘 처음 알았네요

[@Jeong-eun]

이씨 조선은 없었는데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