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존경하는 경영인으로 '이재용'이 1위로 뽑혔다는 기사를 몇 번 마주쳤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1000억 부자가 1조 부자가 되는 게 그렇게 존경할 만한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아서죠. 더구나 안정적인 상속을 위해 전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에 막대한 피해를 준 자를 '영웅시'하는 꼬라지라니... ㅋㅋ 반면, 머스크가 자타공인 '영웅'이 되는 쪽이 제 눈에는 훨씬 더 건전해 보입니다. 얼마 전만 해도 저는 머스크를 '성공한 또라이' 정도로만 봤어요. 그런데 그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라는 얘기를 건너 듣고는 좀 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진짜 환자라면 참작할 여지가 있겠다 싶어요. 실제로 화성으로 가즈아~ 뇌에 칩을 심어서 인간을 업구레이드 하즈아~ ... 등등 그의 똘끼가 가시화되고 현실화하는 걸 볼 때, 그의 거짓말과 헛소리가 (마치 자기암시나 해리포터의 주문처럼) '일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머스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품'이고, '거품 경제'의 마법사입니다. 이뤄지지 않은, 이뤄질 수도 있지만 얼마나 이뤄질지는 모르는 '미래 가치'를 전제한 상태에서, 그는 대부분의 비즈니스를 수행하죠. 2년 전 테슬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 큰 기업이었고, 현재는 몇 계단 하락한 열한 번째로 큰 기업입니다. 신화와 몽상은 이 세계와 이 세계를 굴리는 경제 구조 전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둥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제가 만약 머스크라면(ㅋ) 화성으로 갈 생각을 하는 대신 지구가열화 현상을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아프리카의 기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우선적인 에너지를 쓸 것 같지만요. 사람은 다 다르고, 똘끼란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똘끼인 거잖아요. 저는 이제 머스크를 삐딱한 시선으로 보지 않습니다. 단 그를 따라 화성에 갈 생각이 1도 없고요. ㅋ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담백해서 보기 좋아요.
소명의식을 주는게 기업가들이 노동자들을 가장 확실하게 지속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반드시 진행하는 과정이죠 기업가 뿐만 아니라 유발하라리 사피언스에 따르면 원시시대때부터 그렇게 해서 인간무리가 결집되었다고 하죠 머스크의 화성이야기는 나르시시스트의 자기애적 주술 ㆍ사기인 건지 진정성 있는 이상주의인건지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권력과 돈을 위해서만 저런다면 실망이고 진짜 인간의 한계와 굴레를 넘어설 꿈을 가지고 있다면 멋지다고 생각해요
약간 '본인 삶에서 영웅이 돼라'라는 것이 그래도 남들이 볼 때에도 성공한 결과로 나타나야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말씀해주신 저런 사람들은 이 마인드와 더불어 능력이 뛰어나서 사람들에게서도 인정받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모두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넌 안돼"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삶에서 내가 이룰 수 있는 것과 이룰 수 없는 것을 매순간 생각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이걸 많은 노력 끝에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한 것들은 달려가도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붙잡고 있게 된다면, 많은 힘듦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해보고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야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성공을 한다면 그것은 역경을 이겨낸, 뛰어난 사람이 되지만, 뛰어나다는 것은 대다수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어느 영역에서는 뛰어날 수 있지만 평범하거나 못날 수 있는 부분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스로의 삶에서 영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많은 선택과 그에 대한 결과를 감당하고 노력해온 것으로 충분히 본인의 삶에서는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락시님도 아버지가 영웅 중 한명이라고 하셨고 저도 마찬가지로 제 영웅은 아버지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말하면 걍 별로 살에 와닿지 않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당장 제 친구나 동생들만 봐도 이런 소리 많이 합니다. "아, 한강뷰 아파트에서 슈퍼카 타고 이쁜 여자들 사귀면서 놀고 싶다" 이러한 소망으로 인해,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도 저 소망과 비교를 하며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지 못하며 스스로 차를 갖자니 낮은 가격의 차가 현재 수준에서 감당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검열하여 구매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저렴한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비웃거나 속으로 무시합니다. 현재 연인으로 만들 수 있는 여자들도 인스타, 유튜브에서 바라보는 뛰어난 여자와 비교를 하며 '더 괜찮은 사람이 있겠지' 생각하고 인연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현재 '당장' 갖지도 못하는 슈퍼카, 아파트, 이쁜여자만을 바라보며 현재를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지 않는다면 도대체 그 인생에서의 의미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ㅋㅋㅋㅋ 편하게 여담으로 말하면 그러니까 얼굴 좀 되는 여자들이 다가오면 어쩔 줄 몰라서 물소짓하고 여자들도 그게 젤 잘 먹히는 걸 아니까 내면이 아닌 얼굴만 오질나게 관리를 하고 SNS에서도 [신입생들에게 추천하는 백팩 best3]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고야드 ㅇㅈㄹ하고 있는거겠지
전 빌게이츠를 존경하고 사랑해요. 정말 메시아라고 생각합니다. 왜 종교에서 메시아가 성장하며 나타나는게 아니라 태생부터 타고 태어난다고 말하는 것인지 그 분을 보면 알 것 같더라고요. 물론 빌게이츠가 탄생직후 산부인과 병원장의 그 부모에 대한 개인적 원한으로 애기를 고아원에 입양보내서 성인이 된 빌게이츠는 메시아가 못됐을 것 같고요.
위인이면서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양립하기 어렵다. 에디슨은 위인이지만, 인성도 나쁘고 나쁜 아버지였다. 일론도 마찬가지다. 일론 머스크의 큰아들은 성전환 수술해 여자가 되고, 아버지가 구역질 나고 끔찍하다고 절연했죠. Elon Musk is a great man, but horrible father.
저는 영웅까지는 너무 부담스럽고, 제 삶을 하나의 영화로 바라볼 때 조금 더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거 같아요. 스릴러나 비극으로 만들지 않고 로맨스나 드라마 쪽으로 나름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Hero가 영웅도 있지만 극이나 영화의 주인공이란 의미도 있지요! 양껏 스스로를 히어로라고 자부하셔도 됩니다 😊
멋진 말이네요! 다만 어째 제 삶은 아직까지는 하드보일드 같습니다 ㅠ 저도 빨리 드라마나 로맨스로 ......
@@russell3134 힘든 시기도 삶의 한 부분일뿐이고 나중에 님의 삶을 전체적으로 돌아봤을때 님의 삶을 더 빛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 밝게 느껴지듯이요. 아름답게 헤쳐나가시길.
@@쀰 부정적이고 어설픈 투정에 이렇게 따듯한 댓글로 응원을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헤쳐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웅은 항상 역경이 있기 마련이지요, 지금은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베트남에서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2년안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코너에서 ‘프락시가 전해주는 삶의 위안,지침서‘ 이런 부제로 뵐것 같네요 ㅎ
좋네여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행여 그런날이 오면, 대성통곡 할 것 같습니다 하하.
오늘 영상 너무좋은내용이네요. 책읽는것보다 더좋았슴다
뭔말인지 몰것지만 듣고있으면 왠지 편안함.
오늘 정말 감명 주는 영상이네요 이번 영상은 자주 볼게요 😂
가장 존경하는 경영인으로 '이재용'이 1위로 뽑혔다는 기사를 몇 번 마주쳤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1000억 부자가 1조 부자가 되는 게 그렇게 존경할 만한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아서죠. 더구나 안정적인 상속을 위해 전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에 막대한 피해를 준 자를 '영웅시'하는 꼬라지라니... ㅋㅋ 반면, 머스크가 자타공인 '영웅'이 되는 쪽이 제 눈에는 훨씬 더 건전해 보입니다.
얼마 전만 해도 저는 머스크를 '성공한 또라이' 정도로만 봤어요. 그런데 그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라는 얘기를 건너 듣고는 좀 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진짜 환자라면 참작할 여지가 있겠다 싶어요. 실제로 화성으로 가즈아~ 뇌에 칩을 심어서 인간을 업구레이드 하즈아~ ... 등등 그의 똘끼가 가시화되고 현실화하는 걸 볼 때, 그의 거짓말과 헛소리가 (마치 자기암시나 해리포터의 주문처럼) '일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머스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품'이고, '거품 경제'의 마법사입니다. 이뤄지지 않은, 이뤄질 수도 있지만 얼마나 이뤄질지는 모르는 '미래 가치'를 전제한 상태에서, 그는 대부분의 비즈니스를 수행하죠. 2년 전 테슬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 큰 기업이었고, 현재는 몇 계단 하락한 열한 번째로 큰 기업입니다. 신화와 몽상은 이 세계와 이 세계를 굴리는 경제 구조 전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둥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제가 만약 머스크라면(ㅋ) 화성으로 갈 생각을 하는 대신 지구가열화 현상을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아프리카의 기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우선적인 에너지를 쓸 것 같지만요.
사람은 다 다르고, 똘끼란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똘끼인 거잖아요. 저는 이제 머스크를 삐딱한 시선으로 보지 않습니다. 단 그를 따라 화성에 갈 생각이 1도 없고요. ㅋ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담백해서 보기 좋아요.
가족이 아니었다면 삼성자체도 못다녔을 사람을 존경하는 경영인 1위로 뽑는 미개한국위 한계.
예전에는 부자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은 언론 드라마를 통해 부자 미화에 성공하여 오히려 동경하는 상황
유튜브를 보면 삼성 홍보팀이 일하는구나 생각도 듬, 특히 20대들이 남녀 갈라치기 하고 본인들 착취하는 부자를 동경하는거 보면 가슴이 답답
주말 영상!👍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0:00 ~ 05:31 anti - musk
05:31 ~ 영웅론! , 이야기는 남는다.
오늘의 배운점 기침할 때만 축복해주지말고 서로 축복해주자.
소명의식을 주는게 기업가들이 노동자들을 가장 확실하게 지속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반드시 진행하는 과정이죠
기업가 뿐만 아니라 유발하라리 사피언스에 따르면 원시시대때부터 그렇게 해서 인간무리가 결집되었다고 하죠
머스크의 화성이야기는 나르시시스트의 자기애적 주술 ㆍ사기인 건지 진정성 있는 이상주의인건지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권력과 돈을 위해서만 저런다면 실망이고
진짜 인간의 한계와 굴레를 넘어설 꿈을 가지고 있다면 멋지다고 생각해요
영상 고맙습니다~!
형님 좋아요 일단 박았습니다
집은 부자였지만 아빠는 개차반이였던거같음 ㅋㅋ
부자면 뭐혀 콩가루 집안인데 다 이상함
별로 부자도 아니었는데
위인과 좋은 인성이 양립하기 어렵죠. 에디슨은 나쁜 아버지였습니다. 일론의 큰아들도 아버지가 역겹다고 했고 끔찍하다면서 인연 끊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지구를 정복하려는 빌런 같은 느낌이랄까요.
자기애도 너무 강하고, 공감능력도 너무 낮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는 좋은 느낌을 받지는 못 했어요.
그래도 대단한 사람인 건 인정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머스크가 무슨 망상을 하든 상관없지만 문제는 그가 전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가 바추카포를 가지고 놀고 있는 상황
근데 이제 본인이 직접 설계한
프락시님 스마트하 신 분 같아요. 잼있게 잘 봤습니다
누구나 스파이더맨이 될 수는 있지만 모든 스파이더맨은 불행하다고...
님 영어 습득에 대한 영상 쪄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다
쁘락치님 좋은주말보내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배성우씨 유튜브로 좋은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프락시의 매력이쥐
떳다 내 도파민
화면에 형광펜으로 긋듯이 효과 나오는거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5:41 ㅋㅋㅋㅋㅋㅋ 펀치라인 타이밍 좋아요ㅋㅋㅋㅋ
약간 '본인 삶에서 영웅이 돼라'라는 것이 그래도 남들이 볼 때에도 성공한 결과로 나타나야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말씀해주신 저런 사람들은 이 마인드와 더불어 능력이 뛰어나서 사람들에게서도 인정받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모두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넌 안돼"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삶에서 내가 이룰 수 있는 것과 이룰 수 없는 것을 매순간 생각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이걸 많은 노력 끝에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한 것들은 달려가도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붙잡고 있게 된다면, 많은 힘듦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해보고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야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성공을 한다면 그것은 역경을 이겨낸, 뛰어난 사람이 되지만, 뛰어나다는 것은 대다수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어느 영역에서는 뛰어날 수 있지만 평범하거나 못날 수 있는 부분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스로의 삶에서 영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많은 선택과 그에 대한 결과를 감당하고 노력해온 것으로 충분히 본인의 삶에서는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락시님도 아버지가 영웅 중 한명이라고 하셨고 저도 마찬가지로 제 영웅은 아버지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말하면 걍 별로 살에 와닿지 않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당장 제 친구나 동생들만 봐도 이런 소리 많이 합니다. "아, 한강뷰 아파트에서 슈퍼카 타고 이쁜 여자들 사귀면서 놀고 싶다"
이러한 소망으로 인해,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도 저 소망과 비교를 하며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지 못하며
스스로 차를 갖자니 낮은 가격의 차가 현재 수준에서 감당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검열하여 구매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저렴한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비웃거나 속으로 무시합니다.
현재 연인으로 만들 수 있는 여자들도 인스타, 유튜브에서 바라보는 뛰어난 여자와 비교를 하며 '더 괜찮은 사람이 있겠지' 생각하고 인연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현재 '당장' 갖지도 못하는 슈퍼카, 아파트, 이쁜여자만을 바라보며
현재를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지 않는다면
도대체 그 인생에서의 의미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ㅋㅋㅋㅋ 편하게 여담으로 말하면
그러니까 얼굴 좀 되는 여자들이 다가오면 어쩔 줄 몰라서 물소짓하고
여자들도 그게 젤 잘 먹히는 걸 아니까 내면이 아닌 얼굴만 오질나게 관리를 하고
SNS에서도 [신입생들에게 추천하는 백팩 best3]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고야드 ㅇㅈㄹ하고 있는거겠지
뿌락치앵님은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일론머스크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프락시 님 말 들어보니 좀 괘씸하긴하네요..😂 이놈쉑..
전 빌게이츠를 존경하고 사랑해요. 정말 메시아라고 생각합니다. 왜 종교에서 메시아가 성장하며 나타나는게 아니라 태생부터 타고 태어난다고 말하는 것인지 그 분을 보면 알 것 같더라고요.
물론 빌게이츠가 탄생직후 산부인과 병원장의 그 부모에 대한 개인적 원한으로 애기를 고아원에 입양보내서 성인이 된 빌게이츠는 메시아가 못됐을 것 같고요.
말 바꾸는건 최악의 오너리스크인데.... 이래서 테슬라 사기가 싫닼ㅋㅋ
테슬람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새영상~~~
귀에 총 맞은 도람뿌처럼 달려 왔습니다
내 아를 낳아도 ㅋㅋㅋㅋㅋ
멜론 머스크 미안한데 누가 아스퍼거 유전자를 받아가니....
맞아…. 빌게이츠가 낫지. 그분은 사회성까지 완벽함.
머스크 집안이 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임. 태생이 장사꾼에 지능도 높음. 탑티어 유전자인데 단점 한두개로 까내릴 필요는 없을듯.
위인이면서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양립하기 어렵다. 에디슨은 위인이지만, 인성도 나쁘고 나쁜 아버지였다.
일론도 마찬가지다. 일론 머스크의 큰아들은 성전환 수술해 여자가 되고, 아버지가 구역질 나고 끔찍하다고 절연했죠.
Elon Musk is a great man, but horrible father.
@@김죠안나 헐 ㅠㅠ... 큰아들이 왜... 성전환수술까지 ㅜㅜ...
역시 본받을만한 현존하는 위인은 빌게이츠 뿐이네여...
@@frgbbyny 그냥 연애/결혼해서 애 낳은거면 이런 소리 안들음 정자기증 카드 꺼내니까 사람들이 유전자에 집중함
ㅋㅋㅋㅋ
아직안봄
착각은 자유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이런거 같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런거 같죠 일론 머스크가 착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원래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 각자의 시각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