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인트로 00:34 룰루레몬, 스타벅스의 위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02:24 '제3의 공간'의 매력이 사라지고 있는 스타벅스 07:29 '애슬레저'의 유행을 읽지 못하고 있는 룰루레몬 12:05 마무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제가 미국 살면서 스타벅스를 정말 많이 갔었는데 끊은지 일년정도 됩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스타벅스에만 4~500불을 쓸 정도로 많이 갔었는데 이유는 처음에는 스타벅스 직원들이 정말 친철했었어요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스타벅스를 많이 갔었는데 모든건 코로나 이후로 급변합니다 구인이 어려워지고 사람을 아무나 되는대로 뽑았고 동시에 모바일 주문이 정착하면서 스타벅스는 전쟁터가 되어버렸어요 직원들은 불친절해졌고 주문은 30분을 기다리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내 커피는 엉망이기 일쑤였죠 요즘은 확실히 사람이 적어진 것 같긴 한데 한번 끊으니 다시 발길이 가지 않네요
저도 스타벅스 이용 안한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스타벅스 코리아도 대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적인 책임이 없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아요. 작은 기업들에 oem줘서 식품이든 상품이든 모두 제작하게 해놓고, 자기네들 멋대로 이미 제작된 oem상품을 매입하지 않거나 계약을 끝내버리죠. 주변에서 업체들에 그런 얘기 너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망한 업체들도 많을거고 스타벅스는 정말 유명하죠... 소위 ‘갑’으로서 갑질을 하는데, 조그만 너네 업체들이 대기업인 우리 말을 안들으면 어쩔건데 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소비자들도 중요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그 상품을 제작하는 하청받은 중소업체들의 피해는 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한국 스타벅스도 마찬가지. 좌석이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1~2미터 떨어진 곳 사람 이야기 다들리는 도떼기 시장 분위기에, 직원이 이제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20년내내 직원 채용이나 교육은 그래도 참 잘 되어있다 생각했는데, 요새 보면 이상한, 기본 인성도 안 된 직원들도 많이 보이고, 음료 퀄리티도 지점별로 많이 차이남. 거기에 베이커리 류 등은 퀄리티에 비해 지나치게 비쌈. 음료는 1000원, 베이커리 등 기타는 2000원 낮추고 직원 채용 및 교육에 더 신경써야, 예전처럼 '돈값'을 한다고 느껴질 것.
이건 너무 억까인거 같은데... 애초에 영상에서 지적하는 스타벅스 본사랑은 다르게 한국 스타벅스는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결이다름... 아직도 한국 스타벅스는 퀄리티 지점별로 균일하고 직원들 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은편임. 스타벅스 직원되려면 바리스타 교육 받는데다가 서비스 교육도 철저하게 받음. 그리고 동물성 생크림으로 베이커리류들 만들다 보니 비쌀 수 밖에 없음.
알로 좋아했습니다만 솔직히 룰루레몬이랑 비교가 안되요. 알로는 매장관리도 안되고 (직원관리), 비현실적인 디자인도 많아 다양한 고객이 접근하기 어려워요. 패브릭의 퀄리티도 많이 차이나구요. 멀리 보았을때 룰루레몬이 계속 잘 될것 같아요. 뷰오리도 좋은데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있는 편입니다.
전혀 아닌듯요. 2층 반납이나 휴지통 없앤다는 경우 처음 들어보네요. 그런 스타벅스 지점 단 한번도 본적도, 들어본적 없고 스타벅스 직원이 되려면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서비스 교육도 철저하게 받게 됩니다. 아직도 한국 스타벅스는 서비스 품질이나 제공품목의 품질면에서 크게 문제되는점은 없는거 같네요.
지금 반짝 알로 성장중이나 룰루리몬 재질 퀄러티 못 따라감 입어 본 사람은 앎 알로 싸지도 않음 룰루와 동일 가격이거나 더 비싸기도 함. 10,20대에갠 알로가 신선할지 모르나 30대 이후는 룰루 더 선호함. 알로 질이 나빠 빨면 보푸라기가 지기도 함 대신 디자인은 좀더 패셔너블하고 이뻐 입어보고 결국 퀄러티에 룰루로 되돌아감
주식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 가치를 보고 움직이지요. 미국 경제 동향이 고가의 레깅스 시장이 계속 주도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소비자가 고가 레깅스를 계속 사입으려면 지갑 사정이 넉넉해야 하는데 앞으로 미국 경제는 더욱 나빠질 거라고 전망하는 거라면, 룰루레몬도 중저가 공략 및 캐주얼 세대를 공략할지도 모릅니다.
룰루레몬 입어보기 전엔 운동복이 다 거기서 거기란 생각으로 안다르ㆍ젝시믹스 같은 거 입었는데 룰루레몬 행사 참여하고 교환권 받아 레깅스 입어봤더니 다른 건 못 입겠을 정도로 몸에 감기는 착용감은 비교불가에요. 근데 조거가 일상에서 입기 좋고 꼭 룰루레몬 안니어도 되니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운동과 운동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룰루 품질은 따라 잡을수가 없다. 처음엔 비싸다 생각했지만 정말 입다보면 비싸지가 않음. 반면에 알로는...흠...^^;; 미국 살아서 이것저것 아무리 시도 해봐도 결국 룰루로 돌아감...의리로 산 룰루 주가가 요즘 떡락이지만 ㅠ 분명 다시 오를거라 믿는다! 주변에도 다들 호기심&그리고 알로의 공격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샀다가 돌아가고 있고, 매장가보면 요즘 다시 룰루만 바글바글 함. 의외로 나이키는 정말 다시 올라갈수 있을까 싶음 ㅜ 이미 사람들의 발에는 나이키 사라진지가 너무 오래됨....ㅠ 미국의 사람들 발은 대부분 호카나 온....이대로 가다가는 곧 아디다스 처럼 망하지 않을까 ㅠ
비슷한 의미에서 한국 스타벅스의 행보도 문제점이라 봅니다. 자체 배달을 넘어 배민에 입점한 것도 장기적으론 스스로를 메가커피와 비교하게 만드는 행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매장 내에 토마토 스프처럼 커피향을 덮어버리는 음식의 출시도 매장경험을 해치면서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없애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룰루레몬은 의류 소재가 독보적으로 편하고 부드럽지 않나요? 그리고 이도저도 아닌 넓은 바지를 입을바에 전 딱붙고 편한 룰루레몬 레깅스가 좋은데 ㅜㅜ 알로나 보야른지 뭔지 다 우리나라 젝시믹스나 안다를 급 소재 아닌가 싶은데....무조건 차이나는 원단 품질과 그 비싼 가격으로 밀고 나가면 입을 사람은 사입고 샤넬이 되겠져...경기가 앉호아서 주머니 사정 안좋은 젠지들에게 룰루레몬이나 스타벅스는 좀 힘들겠지만...그들이 또 경제력이 갖춰지는 순간...싼마에들은 다 나가떨어지게 되어있음...
잘 봤습니다. 확실히 스타벅스가 음료나 음식 맛을 놓고 보면 디기디기 맛있는건 아니라서...그 가격도 확실히 공간의 자릿세로서 겨우 정당화 될 것 같네요. 미국처럼 드라이브스루가 일반적인 나라에선 드라이브스루할거면 왜 굳이 그 돈 주고 스벅에 가냐 할 듯요. 한편으로 카페형 매장도 여전히 가동 중일텐데 매출이 줄은 것을 보니 얼마나 경기가 나빠졌길래 싶어 섬찟하네요.
저희도 똑같아요. 저희남편 짠돌인데도 룰루는 입어요..😂 그만큼 입으면 퀄이 너무..티나게 달라서....저희도 집에서 브레빌 사서 내려먹는게 훨 맛나서 스벅도 안가게 되네요. 미국 중소 도신데 룰루만 바글바글 합니다 ㅎㅎ 아마 마케팅때문에 한번 휘청이는듯..주변도 그렇고 저도 한번 샀다가 다 후회하고 돌아갔거든요😂
5:56에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번역이 잘못되어있네요. 저렴하게 유지되는게 아니라 빠르게 대응한다고 되어있고, 다른 경쟁없체에 빼앗기게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은 있지도 않은데요.. 6:42에서도 영어기사는 중국마켓이 활성화될거라고확신한다는건데 번역은 회사가 우아함으로부터 추락한다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스타벅스를 맥도날드와 기사를 인용해 비교하셨는데 보여주신 영상에서는 맥도날드를 찾아볼 수 없었구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음료를 customize 할 수있다는 거죠. 스타벅스는 우유 종류부터 시럽양이나 에스프레소 샷 양까지 입맛대로 바꿔주문하는게 자연스러운 곳인 반면 맥도날드에서는 무슨 우유를 쓰는지 전혀 알 수 없죠.. 가격의 차이가 그런 다른점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기자분이라고 하셨는데 좀 더 정확한 근거에 기반한 영상을 만드셔야할 것 같아요
스타벅스 매장이 편안하고 쾌적해야 하는데 너무 바글바글해서 꺼려짐. 테이크아웃 고객은 가격 할인을 해줘서 회전률을 높이던가 매장이 붐비는 시간에는 이용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본다. 이도 전도 아닌 바에야 싸고 쾌적한 다른 카페 가는 거지.. 그간의 혜택을도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니까..
나이키 룰루 스벅 매출이 줄었다고 해서 망한다고 선동하는 언론들이 문제. 학용품으로 비유를 하자면 100원짜리 지우개가 1000원짜리 지우개보다 판매율이 높다고해서 그게 더 좋고 더 힙한거다? 절대 아님ㅋㅋ 알로 디자인,품질보면 알겠지만 절대 패셔너블한 사람이 신을 수가 없는 스타일임
주식관련 정보 뉴스는 자기 상식선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룰루레몬 주가가 오를때 왜 저렇게 비싼 운동복을 사야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했고, 직접 구매해서 착용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이 말한 정도의 효용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주가가 최고점이다라고 판단했는데 그 판단이 옳았군요.
방대하면서도 브랜드 조사를 위함 필요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매우 유용하게 들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로서 마켓 리서치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주로 회사 홈페이지, 기사 등을 참조합니다만 시간 소요 및 어떤 브랜드의 경우 정보를 제한적으로 노출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군요..매출 및 성장 혹은 부진의 이유를 조사할 때 주로 어떤 조사 방식, 플랫폼을 이용하시는지요? 마켓 리서치 혹은 기업 케이스 스터디의 방식 등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파네라 브레드나 Peet, Woods가 옛날 스타벅스 분위기 나는 넓은 카페형 매장입니다. 파네라브레드는 식사 위주라 한국 커핀그루나루 느낌 나고요. 음료는 맛없는 리필음료인 대신에 샌드위치랑 스프가 맛있습니다. 스벅은 매장 개수는 많은데 대부분 마트안에 딸려있는 매장이거나 문 닫았거나 겨우 찾아도 가운데 큰~나무 테이블은 사라지고 다 좁은 자리만 있더군요.
미국의 레깅스 트랜드가 바뀌고 있군요. 미국은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 영상을 많이 봤지만 한국은 대개 운동용으로 입거나 인스타용으로 레깅스를 입다 보니 레깅스 트렌드가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젠 조거 팬츠가 대세인가 봐요. 한국에선 훨씬 일찍 일상복처럼 입고 있었죠. 아무래도 한국에서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기는 좀 😅
미국에서 특히 동부에서 룰루레몬은 그냥 아줌마 아저씨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더 강해요. 짐에 요거나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젊은 층들은 룰루레몬의 편안함과 무난함 보다는 후발 주자들이나 기존 브랜드들 (나이키프로나 아디다스) 둘의ㅜ트랜디함을 더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마치 한국의 등산복 패션이 아줌마 혹은 아저씨들 패션의 대명사였던 것처럼, 지금 룰루레몬에 대한 인식이 딱 그래요. 백인 아줌마의 옷, 30-40대 젊은 어저씨들의 바지 정도로 말이죠. 소비층의 연령대가 올라감에 따라 패션에 민감한 10-20대는 이 브랜드를 더욱 외면하고 있습니다. 대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30-40대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브랜드이기에 아마도 좀 더 고급화전력을 쓰는 게 매출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주 중요한 핵심 이유를 놓치고 있네요. 스타벅스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전폭 지지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매우 거셉니다. 룰루레몬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시나요? '일본인들이 'L' 발음을 못하니 룰루레몬 발음할 때 얼마나 웃길까?' 상상하며 브랜드 이름을 지었답니다. 아주 저급한 인종차별 발상이죠. 저 두 브랜드는 당연히 폭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스스로 만든거죠.
그래도 스타벅스는 아직 아시아에서는 넘버원입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어디가든 자리 꽉 차 있구요. 개인 카페들은 규모의 경제면에서도, 공간의 확보 측면에서도 제약이 많은 건 사실이지요. 저는 커피 시장과 소비자의 세분화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과도기가 지나면 스타벅스도 다시 자리잡을 거란 생각입니다. 룰루레몬은 좀 다른 경우인데 대체제가 워낙 많고 기술 개발도 제품 구성 때문에 한계가 있지요. 결국은 제품의 다각화 밖에 답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해자가 없어요. 경영학적으로 신규 진입자 진입이 너무 쉬움. 커피, 레깅스 경쟁자가 계속 많아짐. 안다르? 이것도 우리나라거던데 커피도 같은 포지션에 각 나라별로 경쟁브랜드 한둘은 꼭 있음. 그리고 인텔 얘기하는 사람 있던데 인텔은 솔직히 스벅 룰루레몬이랑 같이 묶인다는게 굴욕이네 😅😅
이런... 문제점을 분석하면 되겠네요... 모두를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느라 그랬어요... 이제...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느냐가.... 방향이 바뀌겠지요... 공통점은... 잘 팔리고 있다는 표현이네요... 예...시장 같다...누구나 들고 있다.... 거기에 다른 표현은 발전 가능성이 더 있다로 분석됩니다. 고칠 여지가 많다... 발전의 가능성이 많다... 더 많은 소비 가능여지가 남았다...로 분석됩니다... 더 분발하시면... 메가 플레이스랍니다... 정체일지...성장일지.... 선택만 남았답니다.... 이 분야의 다른 업체도 따라갈 여지가 있군요... 분석이 생명입니다... 함께 성장....가능합니다.... 이래서... 고객의 의견은 기업의 생존여부를 좌우합니다...
10여년 이상 스벅을 애용했지만, 언제가부터 속도도 느려지고 파트너들의 환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푸드의 사이즈는 줄지만 가격은 올리고있는 아이러니한 횡보를 하고 있죠. 제3의 공간이 아니라 집주변은 아줌마 할배들 떠드는 소리에 머리가 지끈하고 회사주변은 오래 앉아 있을 시간도없고. 그냥 맛없는 커피를 비싼돈 주고 사먹느니 맛도 비슷하고 가격이 저렴한 저가 브랜드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동네한정 따닥따닥 붙은 테이블, 에스프레소 위에 물을 부어 깨진 크레마, 점점 떨어지는 맛 2배이상 저렴한 저가커피가 지척에 널렸는데 갈 이유가 없죠 저가커피보다 비싸도 스벅보다 저렴한 동네카페들이 맛과 분위기에서 스벅보다 훨씬 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눈치 안보고 가기 좋으니 수요가 있는거지 스벅매니아였는데 안간지 오래됨 우리나라는 저가커피의 유행과 퀄향상에서 오는 실패가 큰듯
Not only starbuck but any retailers reach to saturation points. When popular co's growth reached to maximum, stock stay as stale or going down. Watch so many co's stock prices, stoo going up , someday no more attractive to wall street investors.
![나이키, 아디다스에 이어 스포츠 브랜드 시총 3위, 당신이 몰랐던 룰루레몬의 모든 것 [브랜드스토리]](http://i.ytimg.com/vi/JbRzXKWv8tM/mqdefault.jpg)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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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마무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ㄷ륨. ㅊ
1. 비싸서 안간다
2. 가격을 낮춘다
3. 프리미엄 이미지가 갉아먹힌다고 욕함
이게 맞나?
그냥 오래된 브랜드의 고충임
낡고 올드한 이미지가 계속돼서 그런거지
다른이유가 따로 없음
주가고 뭐고 모르겠고
운동복은 룰루레몬
운동화는 나이키
커피는 스타벅스
제가 미국 살면서 스타벅스를 정말 많이 갔었는데 끊은지 일년정도 됩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스타벅스에만 4~500불을 쓸 정도로 많이 갔었는데 이유는 처음에는 스타벅스 직원들이 정말 친철했었어요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스타벅스를 많이 갔었는데 모든건 코로나 이후로 급변합니다 구인이 어려워지고 사람을 아무나 되는대로 뽑았고 동시에 모바일 주문이 정착하면서 스타벅스는 전쟁터가 되어버렸어요 직원들은 불친절해졌고 주문은 30분을 기다리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내 커피는 엉망이기 일쑤였죠 요즘은 확실히 사람이 적어진 것 같긴 한데 한번 끊으니 다시 발길이 가지 않네요
저도 스타벅스 이용 안한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스타벅스 코리아도 대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적인 책임이 없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아요.
작은 기업들에 oem줘서 식품이든 상품이든 모두 제작하게 해놓고, 자기네들 멋대로 이미 제작된 oem상품을 매입하지 않거나 계약을 끝내버리죠.
주변에서 업체들에 그런 얘기 너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망한 업체들도 많을거고 스타벅스는 정말 유명하죠...
소위 ‘갑’으로서 갑질을 하는데, 조그만 너네 업체들이 대기업인 우리 말을 안들으면 어쩔건데 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소비자들도 중요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그 상품을 제작하는 하청받은 중소업체들의 피해는 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용안한지 몇년됐어요 예전엔 매일 갔는데
@@user-dc1tn8he9o 어디서 들은 썰 말고 기사화된게 있나요?
미국스타벅스 직원들 존나 불친절한경우가 많음... 열명중 하나라도 불친절하면 그 경험이 모바일로만 하고싶어짐
특히 코로나 이후로 요식업 종업원들 불친절이 더 심해졌다죠? 코로나 전이면 채용못받았을 태도 불량한 애들이 코로나 돌면서 대거 채용됐다고 들었어요.
공감이요ㅠㅠ 저는 이제 모바일만 사용해여ㅋㅋ…
걔다가 PC에 쩔어서 이상한 애들 쥰내 뽑아대죠
국내도 해외도 불친절한 직원 많아요
한국 스타벅스도 마찬가지. 좌석이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1~2미터 떨어진 곳 사람 이야기 다들리는 도떼기 시장 분위기에, 직원이 이제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20년내내 직원 채용이나 교육은 그래도 참 잘 되어있다 생각했는데, 요새 보면 이상한, 기본 인성도 안 된 직원들도 많이 보이고, 음료 퀄리티도 지점별로 많이 차이남. 거기에 베이커리 류 등은 퀄리티에 비해 지나치게 비쌈. 음료는 1000원, 베이커리 등 기타는 2000원 낮추고 직원 채용 및 교육에 더 신경써야, 예전처럼 '돈값'을 한다고 느껴질 것.
직원들은 무한 프로모션으로 다 그만둠...
코로나때는 신입들 교육기간 없이 투입...
그게 누적되어서 지금꼬라지인듯
맞아요...도떼기 시장 같아서 더이상 안가게 되더라구요..
아니 그리고 베이커리 미친거 같음 개다냄 걍 ㅋㅋㅋㅋㅋㅋ하여간 대기업들이란
이건 너무 억까인거 같은데...
애초에 영상에서 지적하는 스타벅스 본사랑은 다르게 한국 스타벅스는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결이다름...
아직도 한국 스타벅스는 퀄리티 지점별로 균일하고 직원들 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은편임.
스타벅스 직원되려면 바리스타 교육 받는데다가 서비스 교육도 철저하게 받음.
그리고 동물성 생크림으로 베이커리류들 만들다 보니 비쌀 수 밖에 없음.
스타벅스 문제라 보기에는 진상 카공족들이 자리 차지하고 개기고 있으니 그렇다..
룰루는 근본인데.. 미국사는데 부잣집 사모님들 근본템이예요.. 알로는 약간 gen z들, 모델들이 잘 입고. 근데 막상 알로가보면 살게없뜸..
미국 스타벅스 매장중 청소도 제대로 안돼 지저분하고 직원들은 친절하지도 빠르지도 않아 매우 실망한 1인입니다.
당연히 안가게되죠.
그럼 어디 주로 가세요?
알로 좋아했습니다만 솔직히 룰루레몬이랑 비교가 안되요. 알로는 매장관리도 안되고 (직원관리), 비현실적인 디자인도 많아 다양한 고객이 접근하기 어려워요. 패브릭의 퀄리티도 많이 차이나구요. 멀리 보았을때 룰루레몬이 계속 잘 될것 같아요. 뷰오리도 좋은데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있는 편입니다.
ㄹㅇ 다름... 퀄리티 차이임
룰루가 비싸다고 하는데 뷰오리는 룰루 가격의 2배임 ㅋㅋ 품질은 룰루가 더 좋음
안되요x 안돼요
알로랑 뷰오리 보고 오면 오히려 룰루가 쌈..😂 이퀄에 이가격!
스타벅스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비싸기만. 앉아서 작업하고 오랜 시간 죽 때리기는 좋지요.
미국은 매장도 작아서 앉을 자리없어서 커피들고 나옴😢
스벅 자주가고 소액주주인데… 한국스벅이 신세계가먹고 먼가 헬적화가 되는 느낌… 어느순간 2층짜리 스벅에 2층에 반납,휴지통 없애고.. 들리는 소문은 이름안부르고 진동벨 도입된다 하면서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는거 같아서 씁쓸함..
진동벨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소비자 입장에서 진동벨 생각보다 많이 비싸고 도난 고장 수리비도
전혀 아닌듯요.
2층 반납이나 휴지통 없앤다는 경우 처음 들어보네요.
그런 스타벅스 지점 단 한번도 본적도, 들어본적 없고 스타벅스 직원이 되려면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서비스 교육도 철저하게 받게 됩니다.
아직도 한국 스타벅스는 서비스 품질이나 제공품목의 품질면에서 크게 문제되는점은 없는거 같네요.
@@user-ji8hu2rp2f 2층 반납 안되는곳 일단 도화DT점 그 외에도 다수임
지금 반짝 알로 성장중이나 룰루리몬 재질 퀄러티 못 따라감 입어 본 사람은 앎 알로 싸지도 않음 룰루와 동일 가격이거나 더 비싸기도 함. 10,20대에갠 알로가 신선할지 모르나 30대 이후는 룰루 더 선호함. 알로 질이 나빠 빨면 보푸라기가 지기도 함 대신 디자인은 좀더 패셔너블하고 이뻐 입어보고 결국 퀄러티에 룰루로 되돌아감
정답. 룰루레몬을 사고싶어도 10대20대들은 돈없어서 못사는 개념임
주식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 가치를 보고 움직이지요. 미국 경제 동향이 고가의 레깅스 시장이 계속 주도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소비자가 고가 레깅스를 계속 사입으려면 지갑 사정이 넉넉해야 하는데 앞으로 미국 경제는 더욱 나빠질 거라고 전망하는 거라면, 룰루레몬도 중저가 공략 및 캐주얼 세대를 공략할지도 모릅니다.
룰루레몬 운영중이신 두분 ㅎㅇ
알트뤽스 추천
알로 품질 구림.. 근데 가격은 더 비싸고.. 진짜 마르고 군살 하나도 없는 여자들만 어울리는 핏…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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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스타벅스 = 룰루레몬 = 인텔 = 디즈니
주식동향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음
인텔을 동일선상에 놓는건 잘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최근 기업방향성을 좀 바꾸긴해서요. 지켜보고싶네요 당분간은
그래도 인텔은 정부가 구조시도라도 하고있음
인텔은 유리기판에서는 앞서이고 트럼프가 보호하고 이끈다
소비재는 틱톡같은 플랫폼효과로 기존 브랜드 영향력이 줄어듬
인텔은 BtoC 보다 BtoB가 더 크고, 앞으로 더 커질 전망이라 다른 회사들이랑 직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음...
룰루레몬 입어보기 전엔 운동복이 다 거기서 거기란 생각으로 안다르ㆍ젝시믹스 같은 거 입었는데 룰루레몬 행사 참여하고 교환권 받아 레깅스 입어봤더니 다른 건 못 입겠을 정도로 몸에 감기는 착용감은 비교불가에요.
근데 조거가 일상에서 입기 좋고 꼭 룰루레몬 안니어도 되니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70세라 레깅스는 못입어 무관심
스벅은 아주 가끔 모임 땜에 가고
알로나 나이키입다가 룰루레몬으로 갈아탈 순 있어도, 룰루레몬입다가 나이키나 알로같은 타 브랜드로 갈아타진 않음. 룰루레몬은 코어층이 탄탄한 브랜드라서 쉽게 무너지진 않을 듯.
맞아요 알로 질이 너무 떨어져요 가격을 못 따라와요
룰루레몬 주가보면 그런 말 못할건데.
@@user-lf4yt4sm1y 옷 퀄리티를 말한 건데 주가 얘기하고있네
어떤 운동을 하냐에 따라 다름 .. 웨이트 하는 사람 입장에선 룰루레몬은 상의 제외 하의는 복압을 너무 못잡아줌 .. 요가할땐 룰루레몬 이 훨씬 편하고 질도 좋고 숨도 잘쉬어짐 .문제는 요가 필테시장은 한국에선 점점 사양산업 .
@@dotomecitylife 웨이트하는 사람이 운동복 바지로 복압을 잡는다라... 복압까지 신경쓸 정도면 보통 웨이트 벨트를 따로 쓰지 않나요? 운동바지로 복압을 잡는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오히려 허리가 쪼인다는 느낌없이 고정적으로 잡아주니 룰루레몬이 좋더라고요.
스벅은 잘 모르겠지만.... 룰루는 솔찍히 후발 주자들보다 제품이 훨씬 편하고 좋던데...... alo같이 브렌딩을 잘했으면 좋았을 것을....
알로요가는 옷 소재나 재질이 좀ㅋㅋ… 한번 빨면 걸레짝 될거같은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룰루레몬을 선호해요 뭔가 더 ‘운동’이라는 초첨에 맞는 것 같아서요
@@boriboririce 맞아요. Alo는 인스타빨이지 레깅스니 브라탑이니 모두 땀배출도 좀 별로고 질도 가격대비 안좋...ㅎㅎ
프리미엄 이미지는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는 건 순간이죠.
멸공!
투썸이 꾸준한 이유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함.
저 둘이 망하진 않을 것임. 이미지로만 완성된 게 아닌 품질로 승부해서 만들어낸 브랜드라서.
물론 트렌드가 지났으니 향후 기업의 방향과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 관리를 어떻게 해나가느냐가 생존의 열쇠가 될 거라고 생각함.
정말 운동과 운동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룰루 품질은 따라 잡을수가 없다. 처음엔 비싸다 생각했지만 정말 입다보면 비싸지가 않음. 반면에 알로는...흠...^^;; 미국 살아서 이것저것 아무리 시도 해봐도 결국 룰루로 돌아감...의리로 산 룰루 주가가 요즘 떡락이지만 ㅠ 분명 다시 오를거라 믿는다! 주변에도 다들 호기심&그리고 알로의 공격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샀다가 돌아가고 있고, 매장가보면 요즘 다시 룰루만 바글바글 함. 의외로 나이키는 정말 다시 올라갈수 있을까 싶음 ㅜ 이미 사람들의 발에는 나이키 사라진지가 너무 오래됨....ㅠ 미국의 사람들 발은 대부분 호카나 온....이대로 가다가는 곧 아디다스 처럼 망하지 않을까 ㅠ
비동의 합니다. 막상 알로 매장 가면 살 옷이 없고 재질도 나빠요.. 오히려 어그레시브한 마케팅으로 반짝한다는것에 더 확신하고 있습니다 트렌디함은 순간이고 결국 실용성과 적당한 트렌드를 반영한 클래식을 고수하는 룰루레몬이 반등할거에요
미국서 add tip 추가 한게 가장 큼 . Skip 버튼도 안 만들어놓고 , custom tip 버튼 누른 다음에야 skip 버튼 해놓는 곳도 ㄴ있음. 이 악습. 다른 서빙 안해주는 테이크아웃 매장들이 전부 따라함
비슷한 의미에서 한국 스타벅스의 행보도 문제점이라 봅니다. 자체 배달을 넘어 배민에 입점한 것도 장기적으론 스스로를 메가커피와 비교하게 만드는 행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매장 내에 토마토 스프처럼 커피향을 덮어버리는 음식의 출시도 매장경험을 해치면서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없애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퀄리티는 룰루 못따라오는데....내 최애브랜드 잘 되었음 좋겠어요
배소진 기자님의 영상들은 파편적이었던 정보들을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되어서 항상 감사드려요!
룰루레몬은 의류 소재가 독보적으로 편하고 부드럽지 않나요? 그리고 이도저도 아닌 넓은 바지를 입을바에 전 딱붙고 편한 룰루레몬 레깅스가 좋은데 ㅜㅜ 알로나 보야른지 뭔지 다 우리나라 젝시믹스나 안다를 급 소재 아닌가 싶은데....무조건 차이나는 원단 품질과 그 비싼 가격으로 밀고 나가면 입을 사람은 사입고 샤넬이 되겠져...경기가 앉호아서 주머니 사정 안좋은 젠지들에게 룰루레몬이나 스타벅스는 좀 힘들겠지만...그들이 또 경제력이 갖춰지는 순간...싼마에들은 다 나가떨어지게 되어있음...
룰루레몬 매장 아직도 사람 바글바글한데...
스벅코는 본사랑 이제 본사랑 거의 상관없지 않나
매우 좋은 지적이십니다. 좋은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확실히 스타벅스가 음료나 음식 맛을 놓고 보면 디기디기 맛있는건 아니라서...그 가격도 확실히 공간의 자릿세로서 겨우 정당화 될 것 같네요. 미국처럼 드라이브스루가 일반적인 나라에선 드라이브스루할거면 왜 굳이 그 돈 주고 스벅에 가냐 할 듯요. 한편으로 카페형 매장도 여전히 가동 중일텐데 매출이 줄은 것을 보니 얼마나 경기가 나빠졌길래 싶어 섬찟하네요.
근데 미국 스벅 가격은 우리나라 컴포즈급이에요. 우리나라처럼 비싼축에는 안속함
@@user-pl9hn6kz3u 아 그런가요? 그런데도 안팔리는거면 얼마나 경기가 안좋은거에요 ㅎㄷㄷ
스타벅스 직원들이 친절하다구요?
요즘 간 매장들은 단 한명도 친절한 사람 없었어요.
인도네시아에 나와사는중인데, 여기도 스벅이 예전보다 맛이없고,
유독 세일 많이 하는 걸 보면
뭔가 실적이 안좋아지고있는듯ㅜ
최애 스타벅스, 룰루레몬~ 10여년 지나니 신생 브랜드가 치고 오지만... 난 아직도 충성 고객임!
솔직히 알로를 왜 입는지 모르겠음. 퀄러티가 룰루보다 더 나은 것도 아닌데 가격은 더 비싸고..
다만 요즘 룰루레몬의 디자인 감각이 좀 떨어진 것 같긴 하지만 퀄러티는 따라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룰루레몬 너무 편하고 좋은데요 저희는 남편도 저도 운동복 요가복 룰루레몬것만 입는데 신기하네요 신발도 엄청편해요 맨하셋매장가면 사람들 엄청많던데 ...... 스타벅스는 요즘 커피머신이 너무잘나와서 머신사서 뽑아먹다보니 안가게되네요
저희도 똑같아요. 저희남편 짠돌인데도 룰루는 입어요..😂 그만큼 입으면 퀄이 너무..티나게 달라서....저희도 집에서 브레빌 사서 내려먹는게 훨 맛나서 스벅도 안가게 되네요. 미국 중소 도신데 룰루만 바글바글 합니다 ㅎㅎ 아마 마케팅때문에 한번 휘청이는듯..주변도 그렇고 저도 한번 샀다가 다 후회하고 돌아갔거든요😂
무분별하면서도 그지같은 굿즈남발이 첫번째 브랜드가치훼손. 무지막지한 매장확장이 두번째 브랜드가치훼손.
5:56에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번역이 잘못되어있네요. 저렴하게 유지되는게 아니라 빠르게 대응한다고 되어있고, 다른 경쟁없체에 빼앗기게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은 있지도 않은데요..
6:42에서도 영어기사는 중국마켓이 활성화될거라고확신한다는건데 번역은 회사가 우아함으로부터 추락한다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스타벅스를 맥도날드와 기사를 인용해 비교하셨는데 보여주신 영상에서는 맥도날드를 찾아볼 수 없었구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음료를 customize 할 수있다는 거죠. 스타벅스는 우유 종류부터 시럽양이나 에스프레소 샷 양까지 입맛대로 바꿔주문하는게 자연스러운 곳인 반면 맥도날드에서는 무슨 우유를 쓰는지 전혀 알 수 없죠.. 가격의 차이가 그런 다른점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기자분이라고 하셨는데 좀 더 정확한 근거에 기반한 영상을 만드셔야할 것 같아요
내가 스타벅스를 안가게 된 이유
1. 커피 맛없음(쓴맛). 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들이 많음.
2. 어딜가든 도떼기 시장 분위기. 편하게 앉아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없음.
그래도 직영이라 커피기계관리 위생적인면에선 안심할수있죠
그렇지. 스타벅스는 공간을 파는 곳이지 단순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님.
단순히 커피만 팔거면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먹고말지.
스타벅스하면 친절한 파트너. 편안한 공간인데..
와 정리 정말 잘해주셨네요. 13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잘 봤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 주변에서는 또 이스라엘 전쟁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친이스라엘 기업인 스타벅스를 보이콧하는 경향도 많이보이더라구요
룰루레몬은 지금 나이키, 아디다스도 베끼는 재봉방식을 만든 브랜드에요. 근본브랜드란 의미... 요가복의 샤넬? 이용자들은 그퀄리티만 보고 사요. 룰루레몬이 언더아마처럼 될수도있겠죠 근데 언더아머 여전히 팬층 많아요
미국스벅과 한국의 스벅을 구별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그것부터 차근차근 짚어야될듯.
룰루레몬 2008년에 캐나다에서 샀던 가방 아직도 쓰고 있음. 거의 매일 쓰다시피 함. 떨어지지도 않음😅
스타벅스 매장이 편안하고 쾌적해야 하는데 너무 바글바글해서 꺼려짐.
테이크아웃 고객은 가격 할인을 해줘서 회전률을 높이던가
매장이 붐비는 시간에는 이용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본다.
이도 전도 아닌 바에야 싸고 쾌적한 다른 카페 가는 거지..
그간의 혜택을도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니까..
Alo 보다 룰루가 퀄리티가 더ㅜ좋아요
뷰오리는 퀄리티 룰루보다 좋다는 말도 많음. 알로는 품질보다는 유행선도하는 트렌디한 느낌인거고
정용진이 관심있었던 사업은 모조리 망하게 되어 있다. 그것이 진리
ㅋㅋ디지털유목민 국기좀바꿔 ㅋㅋ
레알 남겨야하는 사업은 접고,, daiz 스파브랜드 가성비 최강. 퀄리티 최강인데, 왜 접는지도 모르겠음.. 이마트라는 좋은 유통망도 가지고 있으면서 사업철수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멸공!
배소진 기자님 리포팅 참 잘하시네요.
애플 스타벅스 룰루레몬 가지고 있는데 애플없었으면 울뻔...
저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 한번 입으면 다른 거 못입음… 비싸긴 하지만
나이키 룰루 스벅 매출이 줄었다고 해서 망한다고 선동하는 언론들이 문제. 학용품으로 비유를 하자면 100원짜리 지우개가 1000원짜리 지우개보다 판매율이 높다고해서 그게 더 좋고 더 힙한거다? 절대 아님ㅋㅋ 알로 디자인,품질보면 알겠지만 절대 패셔너블한 사람이 신을 수가 없는 스타일임
스벅은…종이빨대때문에 안가요..ㅠㅠ
-17프로 하락은 17프로 상승인가요..
-17프로/ 17프로 하락
이런 실수가 신뢰도에 영향을 줌.
저는 요가하는 사람도 아닌데 룰루레몬 계속 사입고 있어요 한번 입어보면 너무 편하고 좋아서.. 대체품이 없는 것 같아요 😢😢😢
다 맞는 말이고, 좋은 정보인데 전달자가 전달력이 너무 부족한 듯.
스타벅스는 이제 비싸다는개념이 점점 사라지는거같은데 ㅋㅋㅋ 다른데가 워낙 비싸니깐 .. 한국은 오히려 가성비 좋음
주식관련 정보 뉴스는 자기 상식선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룰루레몬 주가가 오를때 왜 저렇게 비싼 운동복을 사야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했고, 직접 구매해서 착용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이 말한 정도의 효용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주가가 최고점이다라고 판단했는데 그 판단이 옳았군요.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스타벅스 가격이 부담스런 가격인가? 저렴이 브랜드 말고 스벅이 오히러 개인카페보다 가격으론 메리트있는 느낌인데
트렌드를 읽기에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커피, 3불 넘는것도 그런데 팁마저 받으니.. 룰루 나이키.. 흔하디 흔한 소비재중 하나인데 그걸로 마치 일류인양 껍적댔으니... 배알이 뒤틀리는건 나만이 아니었다는...
스벅 샌드위치 베이커리류 부실하고 맛도 그닥인데 가격이 ㅎㄷㄷ기프티콘 받을때만감
방대하면서도 브랜드 조사를 위함 필요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매우 유용하게 들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로서 마켓 리서치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주로 회사 홈페이지, 기사 등을 참조합니다만 시간 소요 및 어떤 브랜드의 경우 정보를 제한적으로 노출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군요..매출 및 성장 혹은 부진의 이유를 조사할 때 주로 어떤 조사 방식, 플랫폼을 이용하시는지요? 마켓 리서치 혹은 기업 케이스 스터디의 방식 등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트를 저런식으로 보이면 안되죠
테이크아웃을 매장가격과 같이 지불하긴 싫지
최고의 분석이네요^^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스타벅스는 저가로 사업하던 시절의 이디야급으로 전락 했죠ㅋㅋ
미국에서는 파네라 브레드나 Peet, Woods가 옛날 스타벅스 분위기 나는 넓은 카페형 매장입니다. 파네라브레드는 식사 위주라 한국 커핀그루나루 느낌 나고요. 음료는 맛없는 리필음료인 대신에 샌드위치랑 스프가 맛있습니다. 스벅은 매장 개수는 많은데 대부분 마트안에 딸려있는 매장이거나 문 닫았거나 겨우 찾아도 가운데 큰~나무 테이블은 사라지고 다 좁은 자리만 있더군요.
심각한 애긴데 매우 담담하게 애기를 풀어가는게 인상적이네요
쓰벅 매장 너무 많고
커피는 씀 그래서
쓰적인지
요즘 맘이 잘 안감
BGM=============>배경잡음
미국의 레깅스 트랜드가 바뀌고 있군요. 미국은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 영상을 많이 봤지만 한국은 대개 운동용으로 입거나 인스타용으로 레깅스를 입다 보니 레깅스 트렌드가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젠 조거 팬츠가 대세인가 봐요. 한국에선 훨씬 일찍 일상복처럼 입고 있었죠. 아무래도 한국에서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기는 좀 😅
댓글들 보면 스타벅스가 도때기시장같아서 안가게 된다고 하는데
도때기 시장이라는건 아직도 스벅이 건재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기엔 저가매장보다 또 쓸데없이 더 비싼 개인카페보다 스벅이 훨씬 좋구요..
미국에서 특히 동부에서 룰루레몬은 그냥 아줌마 아저씨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더 강해요. 짐에 요거나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젊은 층들은 룰루레몬의 편안함과 무난함 보다는 후발 주자들이나 기존 브랜드들 (나이키프로나 아디다스) 둘의ㅜ트랜디함을 더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마치 한국의 등산복 패션이 아줌마 혹은 아저씨들 패션의 대명사였던 것처럼, 지금
룰루레몬에 대한 인식이 딱 그래요. 백인 아줌마의 옷, 30-40대 젊은 어저씨들의 바지 정도로 말이죠. 소비층의 연령대가 올라감에 따라 패션에 민감한 10-20대는 이 브랜드를 더욱 외면하고 있습니다. 대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30-40대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브랜드이기에 아마도 좀 더 고급화전력을 쓰는 게 매출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주 중요한 핵심 이유를 놓치고 있네요.
스타벅스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전폭 지지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매우 거셉니다.
룰루레몬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시나요? '일본인들이 'L' 발음을 못하니 룰루레몬 발음할 때 얼마나 웃길까?' 상상하며 브랜드 이름을 지었답니다. 아주 저급한 인종차별 발상이죠.
저 두 브랜드는 당연히 폭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스스로 만든거죠.
룰루 한번 입어본 사람들은 다른거에 만족못함 망하기 쉽지않을듯..
아니 이해안가는건 10년도 아니고 1년만에...ㄷㄷ 이건 후발주자도 소비취향 변화도 이미지 변화도 아니다..분명 뭔가 사고를 친거다, 큰이슈가 될만한 사고를...
그래도 스타벅스는 아직 아시아에서는 넘버원입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어디가든 자리 꽉 차 있구요. 개인 카페들은 규모의 경제면에서도, 공간의 확보 측면에서도 제약이 많은 건 사실이지요. 저는 커피 시장과 소비자의 세분화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과도기가 지나면 스타벅스도 다시 자리잡을 거란 생각입니다. 룰루레몬은 좀 다른 경우인데 대체제가 워낙 많고 기술 개발도 제품 구성 때문에 한계가 있지요. 결국은 제품의 다각화 밖에 답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 굿. 유행주는 오래가기 힘드네요.그래도 한5년 이상 상승했으니 털고 나올때가 됐죠.
사실 모든 메가히트한 브랜드는 처음엔 매우 유니크하거나 프리미엄 이미지로 시작해 점점 레거시한 대중화로 귀결된다는 것이 브랜드 공식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블루보틀이나 쉐이크쉑도 결국은 스타벅스의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해자가 없어요. 경영학적으로 신규 진입자 진입이 너무 쉬움. 커피, 레깅스 경쟁자가 계속 많아짐. 안다르? 이것도 우리나라거던데 커피도 같은 포지션에 각 나라별로 경쟁브랜드 한둘은 꼭 있음. 그리고 인텔 얘기하는 사람 있던데 인텔은 솔직히 스벅 룰루레몬이랑 같이 묶인다는게 굴욕이네 😅😅
24년 7월 분석 영상이 22년 연간 매출 그래프를 쓰는건 많이 아쉽네요 ㅠ
요즘 스타벅스는 그냥 다이소나 치킨집 된 것 같아요.
왠만한 동네에도 촘촘히 있어서. 퀄리티와는 무관하게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의 신선도는 확 떨어짐. 그렇다고 공산품처럼 물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진도 아니고.
값은 말도안되게 올렸는데 reward star는 매우 야박해지고. 당연히 안사먹음
전략이라는 게 이래서 중요하구나 소소한 승리에 취해서 잠깐 한 눈 팔면 전선에서 밀리네
룰루레몬 일할때 입을 수 있는 남성 바지들도 퀄러티 너무 좋아요
스벅 인사도 안해 ㅋ
결국 기업의 방향이 본질을 잃으면 치고올라오는 새로운 브랜드에게 그 자리를 빼앗겨 레거시 기업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동감 할인하면서 스타벅스만의 브랜딩이미지 없어짐.. 할인을 자주하니까 백다방이나 스타벅스나 싶어짐
이런...
문제점을 분석하면 되겠네요...
모두를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느라 그랬어요...
이제...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느냐가....
방향이 바뀌겠지요...
공통점은...
잘 팔리고 있다는 표현이네요...
예...시장 같다...누구나 들고 있다....
거기에 다른 표현은
발전 가능성이 더 있다로 분석됩니다.
고칠 여지가 많다...
발전의 가능성이 많다...
더 많은 소비 가능여지가 남았다...로 분석됩니다...
더 분발하시면...
메가 플레이스랍니다...
정체일지...성장일지....
선택만 남았답니다....
이 분야의
다른 업체도
따라갈 여지가 있군요...
분석이 생명입니다...
함께 성장....가능합니다....
이래서...
고객의 의견은
기업의 생존여부를 좌우합니다...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스벅은 이도저도 아닌듯. 기본 음료만 좀 싸지 그외는 맛도 가격도 다른 곳이랑 비슷한 수준이고 직원들도 지들 좋을때는 융통성 있지만 아닐때는 규정 운운하면서 콧대높게 행동하며 순간 사람 빡치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음
10여년 이상 스벅을 애용했지만, 언제가부터 속도도 느려지고 파트너들의 환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푸드의 사이즈는 줄지만 가격은 올리고있는 아이러니한 횡보를 하고 있죠. 제3의 공간이 아니라 집주변은 아줌마 할배들 떠드는 소리에 머리가 지끈하고 회사주변은 오래 앉아 있을 시간도없고. 그냥 맛없는 커피를 비싼돈 주고 사먹느니 맛도 비슷하고 가격이 저렴한 저가 브랜드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스타박스 미국매장 말하는거지 한국매장은 깨끗하고 친절한데 어디가 불친절한가요??
동네한정 따닥따닥 붙은 테이블, 에스프레소 위에 물을 부어 깨진 크레마, 점점 떨어지는 맛
2배이상 저렴한 저가커피가 지척에 널렸는데 갈 이유가 없죠 저가커피보다 비싸도 스벅보다 저렴한 동네카페들이 맛과 분위기에서 스벅보다 훨씬 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눈치 안보고 가기 좋으니 수요가 있는거지
스벅매니아였는데 안간지 오래됨 우리나라는 저가커피의 유행과 퀄향상에서 오는 실패가 큰듯
그래도산다, 스벅 ,나이키없는 삶은 생각해본 적 없다.
일단 근본적인 문제는, 스타벅스 요즘 신매뉴 내는 것 마다 드럽게 맛없다는 것임... 몇번 연속으로 실망하다보니까 그냥 다시는 가고싶지않아짐..
제3의 공간??!!!!
울 나라 카페는 똑같은 전략이잖아
근데 왜 울 나라에서도 잘됨@@
우리 나라 스타벅스는 타국과는 달리 매해 최고 매출을 경신 중입니다.
정용진 회장님의 마켓팅 덕에 고급 이미지가 구축되어서지요.
그 대표적 예로 멸공 마켓팅을 들 수 있습니다.
2배속 들으면 딱.
미국 스벅 매장 바리타스 대부분 바뀌면서 커피맛이 쉿 돼버렸습니다. 집에서 드립커피가 더 맛있음
걍 유행탔다가 지나간듯 보이는데 둘다. 유행을 계속 따라가는 젊은 여성에게 폭풍같이 이쁨받고 시들해지니 버림받았을 뿐
Not only starbuck but any retailers reach to saturation points. When popular co's growth reached to maximum, stock stay as stale or going down. Watch so many co's stock prices, stoo going up , someday no more attractive to wall street investors.
번화가로 갈수록 스타벅스 청소 안되어있구 노숙자 상주함
룰루는 한 대여섯개 있는데, 비싸지만 좋은게, 몇번을 빨아도 거의 그대로라는거. 벌써 5년이 넘었는데 그렇다. 탄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