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용 정리 + 저만의 팁⭐ 00:00 내시경으로 치료 가능한 대장암? 0기 대부분 1기중 얕은 대장암 조직검사에서 양호한 암 소견 00:10 몇 기인지 확인하는 방법 외과수술 : 장절제/림프절박리 후 조직 검사 (가장 정확) (비교적 초기 병변이면 내시경, CT 이용) 대장내시경 : 내시경 치료 불가능 소견 여부 확인 CT : 전이 소견 확인 MRI PET-CT
01:15 내시경 치료법 1. 올가미 절제술(전기 흘려서 절제함) 2. 점막 절제술(용액 주입해서 올가미로 절제) 3. 점막하박리술(사이즈가 좀 클 때 이용 : 내시경용 칼을 이용해서 회 뜨듯이 주변부터 도려냄) 02:35 어떤 절제술이 가장 좋나요? 발견된 암의 크기나 모양에 의해서 의사가 결정 종합적인 고려 : 혹의 크기, 붙어있는 양상, 예상깊이, 각 절제법의 장단점 한 덩어리로 떼어내야되고 + 출혈,천공 없는 방향으로...
1. 올가미/점막절제 ( 2cm미만 얕은 암, 목이 있는 암, 간편 짧은 시술시간) 2. 점막하박리술(목이 ㅇ벗고 넓은 암, 보다 깊은 암, 어렵고 긴 시술시간, 높은 출혈 천공 위험.) 04:12 내시경 절제 후 상처 절제 중 출혈은 내시경으로 지혈 가능함 if, 드물게 지혈 불가능하다면 혈관색전술, 응급수술
수술 후 출혈 되는 경우도 있음 1. 0.5~2% 에서 발생 2. 시술 종료 후 혈변 3. 시술 후 1~2주까지도 발생 가능 4. 식은 땀, 뒤틀리는 복통, 어지러움이 동반되는 경우(혈변이 없어도 출혈 가능성 있음) 5. 내시경 지혈술로 치료, 필요 시 수혈 06:27 출혈보다 많이 겪는 천공 1. 올가미/점막절제술 : 1%미만 (요즘은 천분의 일까지 낮다) 2. 점막하박리술 : 이전에는 10%였는데, 요즘은 2%정도임 다행히 천공은 수술 없이, 내시경 클립으로 봉합하여 치료 가능
지연 출혈처럼 지연 천공도 존재함. -> 응급 수술 필요함 (전기에 의해 화상을 입어 생기는 것임...드물게)
08:04 조기 대장암 내시경 절제 후 관리 [시술 직후 : 당일~2,3주] 1. 1,1일 정도 입원 관찰하면서 출혈, 천공 발생 여부 확인 2. 퇴원 후에도 지연 출혈 발생 위험이 있어 혈변 유무를 확인 [첫 외래 방문시 : 시술 후 2~4주] 1. 퇴원 후 지연 출혈, 복통 있었는지 질문할 것임. 2. 배변은 원할한지?
떼어낸 혹의 조직검사를 통해 추가 수술이 가능한지, 내시경으로 충분한지 소견 (작은 임파절에 전이되었는지 완전히 거를 수는 없기 때문에 조직 검사를 통해 판정하는 것임) 09:45 임파절 전이가 높다는 소견이면 외과로 넘어감. 10:47 암의 깊이가 얕은 경우(전이 가능성이 낮은 경우) 내시경 치료가 외과 수술과 비교하여 크게 차이 없는 치료 성적을 보이고 있음 재발률 2.3%와 1.8% 정도의 차이 내시경 치료가 임원기간이 훨씬 짧고 다양한 합병증도 적음 >>다만 얕은 암에 대해서만 가능..
12:15 외과 수술의 중요성(외과 수술을 해야되는 경우) 1. 내시경으로 절제 불가능한 경우 2. 조직검사 결과에서 추가 수술 필요한 경우 3. 수술 중에서 수술 필요한 합병증 발생한 경우 4. 외과 수술을 하더라도 배변 기능에 큰 영향이 없는 위치 겉으로 얕아보여도 실제로는 깊을 수 있음. ㄴ 따라서 내시경 뿐만 아니라 외과 선생님과도 긴밀한 검토 13:25 내시경으로 할지, 외과 수술일지 결정하는 플로우 차트 14:16 소화기 내과와 외과의 협진이 중요한 이유
16:42 진행 대장암에서 대장내시경의 역할 1.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다른 부분의 용종 제거에 이용) 2. 폐색 동반된 경우 -> 스텐트 넣어서 해소한다 +이외에도 제가 도움되었던 자료 몇가지 남겨드립니다. -블로그 글 및 논문들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 영어 원서까지 읽을 수 있으면 더 좋은데, 힘들다면 크롬 번역기 이용! -여러 다양한 교수님의 책 찾아보기 -의사 선생님과 많이 얘기하기 -환자 일지 꾸준히 적기(나중에 진짜 도움됨) -다른 투병중인 사람들과 교류하고 정보 얻기 -> 오픈톡방 대.이.사 -매사에 밝고 적극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저도 3기 치료중 힘도 없고 먹을 것도 잘 못먹을때 지인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을 보내줘서 몇개월 먹었습니다.지금은 담당 의사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하던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만큼 컨디션도 좋아졌습니다.사는거 별거 없습니다.먹고 싶은거 먹고 보고싶은거 보고 ㅠㅠ여러분도 간강하세요,,,,,
⭐전체 내용 정리 + 저만의 팁⭐
00:00 내시경으로 치료 가능한 대장암?
0기 대부분
1기중 얕은 대장암
조직검사에서 양호한 암 소견
00:10 몇 기인지 확인하는 방법
외과수술 : 장절제/림프절박리 후 조직 검사 (가장 정확)
(비교적 초기 병변이면 내시경, CT 이용)
대장내시경 : 내시경 치료 불가능 소견 여부 확인
CT : 전이 소견 확인
MRI
PET-CT
01:15 내시경 치료법
1. 올가미 절제술(전기 흘려서 절제함)
2. 점막 절제술(용액 주입해서 올가미로 절제)
3. 점막하박리술(사이즈가 좀 클 때 이용 : 내시경용 칼을 이용해서 회 뜨듯이 주변부터 도려냄)
02:35 어떤 절제술이 가장 좋나요?
발견된 암의 크기나 모양에 의해서 의사가 결정
종합적인 고려 : 혹의 크기, 붙어있는 양상, 예상깊이, 각 절제법의 장단점
한 덩어리로 떼어내야되고 + 출혈,천공 없는 방향으로...
03:49 절제법 선택의 기준
완치 가능한 절제술을 목적으로 함.
1. 올가미/점막절제 ( 2cm미만 얕은 암, 목이 있는 암, 간편 짧은 시술시간)
2. 점막하박리술(목이 ㅇ벗고 넓은 암, 보다 깊은 암, 어렵고 긴 시술시간, 높은 출혈 천공 위험.)
04:12 내시경 절제 후 상처
절제 중 출혈은 내시경으로 지혈 가능함
if, 드물게 지혈 불가능하다면 혈관색전술, 응급수술
수술 후 출혈 되는 경우도 있음
1. 0.5~2% 에서 발생
2. 시술 종료 후 혈변
3. 시술 후 1~2주까지도 발생 가능
4. 식은 땀, 뒤틀리는 복통, 어지러움이 동반되는 경우(혈변이 없어도 출혈 가능성 있음)
5. 내시경 지혈술로 치료, 필요 시 수혈
06:27 출혈보다 많이 겪는 천공
1. 올가미/점막절제술 : 1%미만 (요즘은 천분의 일까지 낮다)
2. 점막하박리술 : 이전에는 10%였는데, 요즘은 2%정도임
다행히 천공은 수술 없이, 내시경 클립으로 봉합하여 치료 가능
지연 출혈처럼 지연 천공도 존재함. -> 응급 수술 필요함
(전기에 의해 화상을 입어 생기는 것임...드물게)
08:04 조기 대장암 내시경 절제 후 관리
[시술 직후 : 당일~2,3주]
1. 1,1일 정도 입원 관찰하면서 출혈, 천공 발생 여부 확인
2. 퇴원 후에도 지연 출혈 발생 위험이 있어 혈변 유무를 확인
[첫 외래 방문시 : 시술 후 2~4주]
1. 퇴원 후 지연 출혈, 복통 있었는지 질문할 것임.
2. 배변은 원할한지?
떼어낸 혹의 조직검사를 통해 추가 수술이 가능한지, 내시경으로 충분한지 소견
(작은 임파절에 전이되었는지 완전히 거를 수는 없기 때문에 조직 검사를 통해 판정하는 것임)
09:45 임파절 전이가 높다는 소견이면 외과로 넘어감.
10:47 암의 깊이가 얕은 경우(전이 가능성이 낮은 경우)
내시경 치료가 외과 수술과 비교하여 크게 차이 없는 치료 성적을 보이고 있음
재발률 2.3%와 1.8% 정도의 차이
내시경 치료가 임원기간이 훨씬 짧고 다양한 합병증도 적음
>>다만 얕은 암에 대해서만 가능..
12:15 외과 수술의 중요성(외과 수술을 해야되는 경우)
1. 내시경으로 절제 불가능한 경우
2. 조직검사 결과에서 추가 수술 필요한 경우
3. 수술 중에서 수술 필요한 합병증 발생한 경우
4. 외과 수술을 하더라도 배변 기능에 큰 영향이 없는 위치
겉으로 얕아보여도 실제로는 깊을 수 있음.
ㄴ 따라서 내시경 뿐만 아니라 외과 선생님과도 긴밀한 검토
13:25 내시경으로 할지, 외과 수술일지 결정하는 플로우 차트
14:16 소화기 내과와 외과의 협진이 중요한 이유
16:42 진행 대장암에서 대장내시경의 역할
1.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다른 부분의 용종 제거에 이용)
2. 폐색 동반된 경우 -> 스텐트 넣어서 해소한다
+이외에도 제가 도움되었던 자료 몇가지 남겨드립니다.
-블로그 글 및 논문들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 영어 원서까지 읽을 수 있으면 더 좋은데, 힘들다면 크롬 번역기 이용!
-여러 다양한 교수님의 책 찾아보기
-의사 선생님과 많이 얘기하기
-환자 일지 꾸준히 적기(나중에 진짜 도움됨)
-다른 투병중인 사람들과 교류하고 정보 얻기 -> 오픈톡방 대.이.사
-매사에 밝고 적극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설명 알기 쉽게 잘하시네요. 역시 의사는 공부는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인가봐요 앞으로도 의료계에 존경받는 의사가 되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3기 치료중 힘도 없고 먹을 것도 잘 못먹을때 지인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을 보내줘서 몇개월 먹었습니다.지금은 담당 의사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하던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만큼 컨디션도 좋아졌습니다.사는거 별거 없습니다.먹고 싶은거 먹고 보고싶은거 보고 ㅠㅠ여러분도 간강하세요,,,,,
아산병원 대장암 환자 입니다
구독했는데 부산에서가도 예약안되겢죠?1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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