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역사에서도 강대국이어도 왕 두명이 연달아 죽으면 국가 흔들리는 건 많이 일어났던 일이고 시빌워때는 선왕이 죽어도 티찰라라는 후계자가 있었으니깐 좋게 넘어간거지 또 그때도 심지어 문제가 없던것도 아닌게 블랙팬서 1때 쿠데타도 성공했던걸 생각하면 이번에 흔들리는건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님 다만 그걸 제외하고도 딴부분 구멍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三준 언젠가는 이루어질 세대교체 였지만 자꾸 작품안에 특정 사상을 들어내려하니 보는 이들이 재미를 잃는다 생각합니다 PC 부터 페미니즘 성소수자 까지요 어느정도는 원작을 따라야 하는데 캐릭터 도 너무 외모도 성격도 역변한게 부작용이 큽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이 그렇죠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이랑 블랙팬서, 앤트맨이 나왔을 때 캡틴 영화인데도 '미국대장 영화인데 저 세 캐릭터를 더 보고싶다.'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블랙팬서1, 거미 집옴,개미와 벌을 다 봤어요 근데 아이언 하트는 '제 언제 사라지냐?' 생각되고 '드라마를 꼭 봐야 해? 보기 싫은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시기에 나온 블랙아담에 호크맨이 진짜 많이 생각나는데 호크맨이 아이언하트보다 더 잘 만든 pc캐릭터같아서...후... 채호님 진짜 속 시원한 영상과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흑인여자가 필요했다면 슈리가 아이언하트가 됐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적으로 이미 아이언맨에 비비거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전통이란 말로 얽메이는 거 싫어하기도 했고요. 진짜 원작이 있으니 따라가야한다는 건지. 슈리가 아이언하트가 되고, 오코에든 누구든 블랙팬서가 됐으면 좋았었을 텐데요.
내가 볼땐 이 분 리뷰는 영어 번역 달려서 해외사람들도 봤음 좋겠다고 느낌.. 멘트가 쌔긴하지만 진짜 이영화가 어떻게 망가져있는지, 그나마 덜망가지는게 어떤건지 너무 잘알고 잘 파악하고 있는 리뷰라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시간나서 블팬2를 봤는데 진짜 2시간반동안 내가 뭘보고 있는거지 싶을 정도로 서사가 망가져있어서 그때 비싼돈 내고 영화관에서 안보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보는동안 자고싶었지만 그래도 뭔가 있을까 해서 계속 봤었음 근데 진짜 맨날 오빠 보고싶어 ㅠㅜ 이러니까 정신나갈것 같았음 물론 마음이 여린사람이라면 돌아가신 분을 계속 슬퍼할 수 있지만 딱 깔끔하게 기억하고 무언가 깨달음을 얻어서 과거의 슬픔을 잊어버리고 각성하면 좋았을거같음
6:30 이 부분이 지금 마블 영화 중 여자 히어로들의 가장 큰 문제임 흑인이든 백인이든 중요한게 아니라 서사가 10대 후반 20대 초반이 될때 까지 노력 하다 보니 히어로가 되어있음 가장 영향력 있었던 캡틴, 아이언맨을 보면 죽을 위기도 넘기고 캐릭터에 신념이 확실함 특별한 능력은 다른 캐릭터들 처럼 운좋게? 얻었다고 쳐도 서사 자체가 남들이 보기엔 능력에 맞는 고생을 함 근데 캡틴 마블 부터 보면 큐브의 힘을 얻고 고생한건 이해 함 근데 하는 짓이 계속 다른 행성 가서 히어로 짓 하고 타노스랑 결전 때도 힘자랑 하다 넉다운 됨 최근 미즈 마블, 아이언 하트 이런 애들은 힘들 얻은 방법은 앞선 히어로들과 비슷 하더라도 애내들 행보가 너무 애들 같음 앞선 3페까지의 히어로들은 온갖 개고생하고 각자의 신념이 확실한데 애들은 힘을 가지는 서사도 단순한데 대가리도 단순한지 그냥 히어로가 되서 내 기준 나쁜놈들을 때려 잡아야지야 이전 히어로들과 비교해서 너무 어린이 같고 설사 진짜 어린이라고 해도 우리가 그걸 감안하고 봐줄 이유가 되진 않음 그냥 마블이 B급 히어로 영화가 된 느낌
심지어 아이언하트 저것이 애초에 pc충족시키려고 원작에서 아이언맨 혼수상태 만들고 데뷔시켰다가 너무 인기가 없어서 아이언맨이 부활했습니다. Pc때문에 만들어진 거랑 아이언맨 얼굴에 먹칠한 점이 어찌보면 원작 고증이겠네요ㅋㅋ 심지어 아이언하트라는 이름의 av가 일본에서 마블 아이언하트보다 더 먼저 나왔을 정도이니 원작 타령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만간 나올 흑어공주 말인데요. 앞으로 나올 수많은 공주님들 자리에는 흑인들 예약표가 가득 들어차 있고, 백인은 커녕 심지어 원작에서도 등장한 '진저'는 앉을 자리따위 없겠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앉혀서 애들한테 환상을 보여줘야 될 디즈니 공주 자리에 인맥과 피부색으로 뽑혀나온 비례대표가 거들먹거리고 있다면 더이상 디즈니 공주들에게는 로망도 아름다움도, 봐야 될 가치도 없는 거 아닐까요.
진짜.. pc에 절여지다못해 뇌가 아주그냥 세포조직까지 바뀐사람이 이야기 쓴거같아요.. 보다가 느낀점은 정말 pc나 페미니스트도 요즘에 와서는 다들 변질해가는것같아요 분명히 잘만들수있고 이야기도 잘 풀수있는데.굳이 왜 어째서 이런식으로 only 평등 이 의견만 내세우면서 무리수 설정들을 과다하게 넣는지...실사화 영화나 이런 마블 운영방식 보니까 이제 디즈니는 동심을 찾게해주는 과거의모습은 과거로만 남겨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진짜 코코.소울등 명작들도 많고 잘 만들수있는데 왜 이러는지...
티찰라 빈자리가 너무 컸음 분명히 티찰라가 사라진 후 이를 디디고 가야되는건데 계속 그 슬픔에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거기에만 머물러있어서 영화 자체가 너무 축 쳐졌음 무엇보다 슈리는 지능캐잖아 블팬같은 애보다는 박사캐가 뭔가 더 어울릴거같은데 냅다 힘쓰는 캐로 나오니까 액션 맛도 안살고 뭐여 이게 애초에 기대도 안한 작품이긴 하지만 진짜 이정도로 나올줄이야...
사실 킬몽거는 죽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진행되었어도 좋았을텐데. 티찰라가 병걸려서 죽은 설정이니 자신이 죽은후 와칸다를 걱정한 티찰라가 왕위를 이을 사람을 생각하는데, 슈리는 책임감이 없어서 부적합하고, 오코예는 강하긴 하지만 왕족이 아니라 전통에 맞지 않으니 유일하게 왕족이면서 허브의 힘도있고 자신과 대등한 전투실력에 과격하긴 하지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있고 자신과 달리밑바닥 생활을하며 여러가지 불이익을 겪으며 백성들의 불만을 잘 이해하고 몸소 경험한 킬몽거가 적임자라 판단, 킬몽거가 창 뽑고 자살하려할때 장로와 가족들을 몰래 치료해서 외딴섬에서 회복시키고 자신이 죽은뒤 킬몽거가 외딴섬에서 나와서 자신의 생존을 알리고 왕위를 계승하는.... 이정도만 되어도 좋았을텐데 사실상 킬몽거가 죽는장면이 제대로 안나와서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아 역시 채호님 버전이 늘 더 좋아 ㅜㅜ 미국 주류 문화사업은 억지 pc때문에 이미 망조에 접어들었습니다... 기름으로 가야하는 차에 '환경오염이 나쁘니까 너는 이제 물로 가는 차가 되야햇!' 하면서 물 처넣고 덜덜덜 기어가게 하는 꼴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ㅡㅡ 웃기지도 않는 뻘pc짓거리 고만좀 하라고 제바알 ㅇㅁㅇ!!
누가 댓글로 알려준게 아이언하트가 나온지 얼마 안된 케릭터라더군요. 엔드게임 이후 코믹스에 등장한 케릭터라 영화에서 이미 죽어버린 토니스타크와 연결고리를 만들수 없는 케릭터라는거죠. 그래서 코믹스의 스타크와의 관계를 영화로 가져올수 없었고 그놈의 pc.... 그거 때문에 억지로 넣을려다 이 사달이 난거 같습니다. 아이언 하트는 진짜 넣지말았어야 했고 2대는 3편에 그 꼬마였어야 했어요
굳이 흑인 여자아이로 2대 아이언맨을 넣을꺼면 감자총 소년이랑 아이언 하트랑 이어줬으면 어떨까 싶음 감자총 소년이랑 짱친이었다는 설정을 넣어서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같이 취직하고 함께 일을 하며 우정을 키워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감자총소년이 죽었고,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나는 3대 아이언맨이라면서 아이언 하트가 되었으면 괜찮지않았나싶음. 그 뒤 아이언하트가 3대 아이언맨이되고 가슴에 감자총 소년을 집어넣음으로써 친구를 추모하면...흠..
7:41 진짜 이거 듣고 속에 제로콜라 겁나 때려부은 듯 아주 시원했습니다. 베놈 시점에서 베놈 영화 리뷰하기, 스타워즈 시퀄 망한이유 이 2가지로 입문했는데 진짜 보면 볼 수록 리뷰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며' 여기서 ㄹㅇ 감탄했음 ㅋㅋㅋㅋ
ㅆㅇㅈ
ㄹㅇ 진짜 이랫어야 하는데 하고 이야기한 내용이 지금 영화 보다 훨씬 좋음
진짜 이분은 영화를 보는 남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지식이 많은것 같음.
영화를 정말 사랑하고 영화를 정말정말 많이 보고 즐긴사람이라는게 느껴짐 그리고 게그도 웃겨서 완벽한 영화리부인거 같음
이맛에 채호형 리뷰봅니다 ㅋㅋ
매번 볼 때마다 대체 시나리오 연출이 너무 뛰어나십니다. 매번 그래, 그랬어야지라고 영화관에서 칠 박수를 여기서 치면서 보고있어요.
과연 한국의 HISHE입니다... 채-멘
ㄹㅇ 저대로 했으면 멋있었을듯
그냥 김채호가 작가 해야함 ....
HISHE도 가끔씩은 뇌절 심하더라고요. ...이분은 진짜 찐입니다..
영화관에서 쳐야만 했던 박수
아이러니하다
채호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영화에 대해서 바로 이해하고 알기 쉽게 설명도 잘해주면서 문제점 비판 및 차선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설명을 해주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요점만 골라서 알려줘서 제일 선호하는 영화 리뷰 채널
티찰라 죽은것 때문에 흔들릴 국가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시빌워에서 티찰라 아빠,그러니까 전전대 국왕 죽었을때도 이정도 아니었잖어
심지어 그때는 블랙 팬서가 복수심에 미쳐서 나라운영이고 뭐고 상관안쓰고 돌아다니던 땐데
사실 역사에서도 강대국이어도 왕 두명이 연달아 죽으면 국가 흔들리는 건 많이 일어났던 일이고
시빌워때는 선왕이 죽어도 티찰라라는 후계자가 있었으니깐 좋게 넘어간거지
또 그때도 심지어 문제가 없던것도 아닌게 블랙팬서 1때 쿠데타도 성공했던걸 생각하면 이번에 흔들리는건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님
다만 그걸 제외하고도 딴부분 구멍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왕 죽은것만으로 흔들리는게 아니지. 전시 상황이잖아 선대국왕이 있어도 어느정도 국가가 흔들리는 상황에 국왕까지 죽은거지
그땐 와칸다가 최빈국으로 알려져 있었다는 차이가 있죠
@@장민석-f1b..
채드윅 보스만 고인 과 함께 블랙팬서는 정말 죽은겁니다, 아이언맨 또한 토니 와 함께...
근데 어떻게 마블에 이터널스같은 개폭망한 망작이 또 나올수 있었을까
@@三준 언젠가는 이루어질 세대교체 였지만 자꾸 작품안에 특정 사상을 들어내려하니 보는 이들이 재미를 잃는다 생각합니다 PC 부터 페미니즘 성소수자 까지요 어느정도는 원작을 따라야 하는데 캐릭터 도 너무 외모도 성격도 역변한게 부작용이 큽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이 그렇죠
@@OoooO00587 캐스팅 배역 다떠나서 진짜 ㅈㄴ 뜬금없이 이터널스 나온거라 기존 코믹스랑 세계관 탑재없었으면 별 시덥잖게 보이긴했을거같음 저도 보면서 ??? 이거 남발했음 ㅋㅋㅋㅋ
토니와 함께 마블은 pc에 죽었다.
이터널스는 각각 따로 나왔어야 함.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이랑 블랙팬서, 앤트맨이 나왔을 때 캡틴 영화인데도 '미국대장 영화인데 저 세 캐릭터를 더 보고싶다.'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블랙팬서1, 거미 집옴,개미와 벌을 다 봤어요 근데 아이언 하트는 '제 언제 사라지냐?' 생각되고 '드라마를 꼭 봐야 해? 보기 싫은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시기에 나온 블랙아담에 호크맨이 진짜 많이 생각나는데 호크맨이 아이언하트보다 더 잘 만든 pc캐릭터같아서...후...
채호님 진짜 속 시원한 영상과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미 집옵 개미와 벌 ㅆㅋㅋㅋㅋㅋ
호크맨은 cgㄹ라도 개쩔고 간지라도 났지 아이언하트는 쉬이발
호크맨은 배우랑 캐릭도 잘어울리고 캐릭성이라도 학실히 보여줬지 아이언하트는 참
호크맨은 그래도 멋있기라도 하지 아이언하트는 파워레인저임 걍ㅋㅋ
닥터 페이튼가 그 간지나던 할배 진짜 미쳤음
형님 스토리 기가 막힙니다!!!!
막판에 보고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캬 막판 스토리 지린다 진짜
ㄹㅇ 원작보다 스토리 몇배는 좋음
ㄹㅇ 진짜로 훨 나음ㅋㅋㄱㅋ
ㄹㅇ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뻔해도 훨 나음
07:40초 이 부분 보면서 채호님이 블팬2 각본가 여야 했다고 봅니다. 진짜 완벽하네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흑인여자가 필요했다면 슈리가 아이언하트가 됐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적으로 이미 아이언맨에 비비거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전통이란 말로 얽메이는 거 싫어하기도 했고요.
진짜 원작이 있으니 따라가야한다는 건지. 슈리가 아이언하트가 되고, 오코에든 누구든 블랙팬서가 됐으면 좋았었을 텐데요.
슈리가 천재라고 하는데 전혀아닌거 같음 와칸다 군대보면 싸우는 방식이 대항해시대 원주민급임 단지 들고 있는 무기만 쎈거임 ㅋㅋㅋㅋㅋ
"원작이 있으니까" 라는 말도 헛소리인게 아이언맨 3에서 나온 감자총꼬맹이는 2013년에 처음나왔고 아이언하트는 16년에 코믹스로 처음나옴
감자총친구가 3년더 근본임
아이언하트를 굳이 보여줄 거면 본편에서 잠깐 슈리가 알고지내는 친구로 잠깐 엑스트라로 맡고 쿠키 영상에 넣었어도 될 인물을 굳이 본편에 꾸역꾸역 넣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ㅋㅋㅋ 후반부에 군대 같지도 않은 군대 싸움인데 혼자 신나하는거 진짜 비호감 그 자체.
@@언유닉스 공감하지만, 어쨌든 이미 천재로 표현됐으니까요. 어거지로 하나 더 만드느니 있던 거 활용하라는 거죠.
@@voodoo5712 사회생활로 비교하면 갑툭튀한 낙하산, 근데 낙하산주제에 이해할 수 없는 초고속 승진을 함
진짜 오코예였으면 이해도 가고 배우자체도 정말 호감인데 슈리는ㅋㅋㅋ
ㅋㅋㄹㅇ
오코예 너무 멋졌음...ㅋㅋ
슈리 팔 보면 무슨 종이 빨대인 줄.
주먹에 쇳덩이 달고 싸울 때 팔 부러질까봐 조마조마.
근육이ㅡ오코예 정도는 되야지..
블랙팬서2 안봤지만 나는 이 영상의 결말을 블랙팬서2의 스토리로 평생 기억할 것임 ㅋㅋㅋㅋㅋㅋㅋ 망치고싶지않아 너무 감동적이야
시간 날 때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놈의 PC는 사라질 기미가 없군요. 흑인우월주의도 아니고..
더 역한건 백인에다 상품가치가 비교적 떨어지는 로스 장관 역의 윌리엄 하트가 작고하니 바로 해리슨 포드로 배우교체 해버린것..결국 마블은 피규어가 나오는 캐릭터 역의 배우만 추모하겠네요
ㄹㅇㅋㅋ
솔직히 이번년도 영화가 마블을 나락으로 보낼 것 같다.
로스장군 무려 인크레더블 헐크부터 출연하신 근본 배우인데 이런 대접은 너무 심했음
헐ᯅ̈… 로스장군 돌아가신지 이제알았어요 추모도 안하다니 ..
이건 반박할수가 없다 윌리엄허트가 몇십년동안 채드윅보스만 보다 훨씬 많은 명작에 출연을 했고 헐리우드 내에서도 알아주는 연기자 인데 윌리엄 허트의 연기를 더이상 볼수 없어서 아쉬움 ㅇㅇ
진정한 비평은 대안책을 내놓는것이라던데 솜사탕 형은 그걸 하고 있네 ㄷㄷ 모두를 만족시키진 모르겠지만 나에겐 형이 얘기해주는 내용 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된다
솜사탕은 죽었어...
오코에 블펜되서 투창하고 손톱 나온다는거 ㅅㅂ ㅈㄴ 멋있네 진짜 ㅋㅋ
니달리 아님? ㅋㅋㅋ
내가 볼땐 이 분 리뷰는 영어 번역 달려서 해외사람들도 봤음 좋겠다고 느낌.. 멘트가 쌔긴하지만 진짜 이영화가 어떻게 망가져있는지, 그나마 덜망가지는게 어떤건지 너무 잘알고 잘 파악하고 있는 리뷰라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시간나서 블팬2를 봤는데 진짜 2시간반동안 내가 뭘보고 있는거지 싶을 정도로 서사가 망가져있어서 그때 비싼돈 내고 영화관에서 안보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마지막에 플롯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ㄷㄷ
항상 영화를 요모조모 세세히 분석하셔서 그런건가 ㄷㄷ
저는 요즘 마블 보면 주먹왕 랄프2 공주들 힘합치는거마냥 어벤저스 나올거 같아 못볼거 같습니다...ㅜ
그놈에 pc주의 땜에 10년동안 안풀린 할리키너 떡밥은 없어졌네요... 정말 형님이 말하신 백인 남자아이여서 안되냐는 질문이 정말 솔직하고 맞는 말이여서 멋있네요!
블랙팬서 잘 모르는데 채호님이 오코예가 블랙팬서 되는 엔딩 쫘르륵 이야기해 주시는 거 듣고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오 이런게 진짜 엔딩이구나 하면서
마지막 망상 하는거 진짜 영화로 나왔으면 어느정도 부활 가능했을듯ㅋㅋㅋㅋㅋㅋㄱ
보는동안 자고싶었지만 그래도 뭔가 있을까 해서 계속 봤었음 근데 진짜 맨날 오빠 보고싶어 ㅠㅜ 이러니까 정신나갈것 같았음 물론 마음이 여린사람이라면 돌아가신 분을 계속 슬퍼할 수 있지만 딱 깔끔하게 기억하고 무언가 깨달음을 얻어서 과거의 슬픔을 잊어버리고 각성하면 좋았을거같음
좋은 기업 이미지는 챙기고 싶고 지들이 좋아하는 pc도 넣고싶지만 정작 팬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안만들고 있는 현재 마블이 심각하다는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마지막 시나리오가 진짜 비교도 안되게 좋네
형 진심 천재야? 스토리 너무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
마지막부분 시나리오 진짜 미쳤
6:30 이 부분이 지금 마블 영화 중 여자 히어로들의 가장 큰 문제임 흑인이든 백인이든 중요한게 아니라 서사가 10대 후반 20대 초반이 될때 까지 노력 하다 보니 히어로가 되어있음 가장 영향력 있었던 캡틴, 아이언맨을 보면 죽을 위기도 넘기고 캐릭터에 신념이 확실함 특별한 능력은 다른 캐릭터들 처럼 운좋게? 얻었다고 쳐도 서사 자체가 남들이 보기엔 능력에 맞는 고생을 함 근데 캡틴 마블 부터 보면 큐브의 힘을 얻고 고생한건 이해 함 근데 하는 짓이 계속 다른 행성 가서 히어로 짓 하고 타노스랑 결전 때도 힘자랑 하다 넉다운 됨 최근 미즈 마블, 아이언 하트 이런 애들은 힘들 얻은 방법은 앞선 히어로들과 비슷 하더라도 애내들 행보가 너무 애들 같음 앞선 3페까지의 히어로들은 온갖 개고생하고 각자의 신념이 확실한데 애들은 힘을 가지는 서사도 단순한데 대가리도 단순한지 그냥 히어로가 되서 내 기준 나쁜놈들을 때려 잡아야지야 이전 히어로들과 비교해서 너무 어린이 같고 설사 진짜 어린이라고 해도 우리가 그걸 감안하고 봐줄 이유가 되진 않음 그냥 마블이 B급 히어로 영화가 된 느낌
심지어 아이언하트 저것이 애초에 pc충족시키려고 원작에서 아이언맨 혼수상태 만들고 데뷔시켰다가 너무 인기가 없어서 아이언맨이 부활했습니다.
Pc때문에 만들어진 거랑 아이언맨 얼굴에 먹칠한 점이 어찌보면 원작 고증이겠네요ㅋㅋ
심지어 아이언하트라는 이름의 av가 일본에서 마블 아이언하트보다 더 먼저 나왔을 정도이니 원작 타령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짜 아이언하트는 정말 웃지기도 않았음. 속이 터짐. 채호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마블식 후계자 교체는 진짜 ㅋㅋㅋ 그렇게 날로 먹으려면 체하겄다 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나올 흑어공주 말인데요.
앞으로 나올 수많은 공주님들 자리에는 흑인들 예약표가 가득 들어차 있고, 백인은 커녕 심지어 원작에서도 등장한 '진저'는 앉을 자리따위 없겠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앉혀서 애들한테 환상을 보여줘야 될 디즈니 공주 자리에 인맥과 피부색으로 뽑혀나온 비례대표가 거들먹거리고 있다면
더이상 디즈니 공주들에게는 로망도 아름다움도, 봐야 될 가치도 없는 거 아닐까요.
진짜 이렇게 보니 오코예가 블팬했어야되는게 맞네....
김채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오~
작년 한해동인 채호님 영상 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오~
건강 챙기셔서 좋은 영상 많이 맹글어주세요오~ >_
놀랍게도 감자총 소년의 배우 할리 키너가 캉 다이너스티에서 아이언 레드라는 캉의 변종으로 등장해서 아이언 하트, 레스큐, 워머신이랑 싸운다는 루머가 있대요.
'마블이 아이언맨의 후계자라고 하는 아이언 하트' 가' 팬들이 아이언맨의 후계자에 더 잘어울린다고 했던 할리 키너'와 싸워서 이기는 부분을 넣는다고 생각하면...
마블 이새끼들 진짜 음습 그 자체임ㅋㅋㅋㅋㅋ
채드윅 보스만의 추모를 위한 영화로 끝내야 했으나,
거기에 한술더떠 슈리를 통해 제2 블랙팬서를 구상해 PC에 걸스캔두 애니띵의 그들의 지갑을 열려했지만,
열린것은 귀한 돈주고 이 죽도 밥도 안되는
영화를 보러간 이들의 울화통이였다.
고맙다 할리우드야 내가 PC혐오있게 만들어줘서 이제 PC라 하면 안볼 수 있게 해줘서..진짜 마블도 무너지겠지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 대체 몇 수 앞을 내다 본거입니까?
진짜.. pc에 절여지다못해 뇌가 아주그냥 세포조직까지 바뀐사람이 이야기 쓴거같아요..
보다가 느낀점은 정말 pc나 페미니스트도 요즘에 와서는 다들 변질해가는것같아요
분명히 잘만들수있고 이야기도 잘 풀수있는데.굳이 왜 어째서 이런식으로 only 평등 이 의견만 내세우면서 무리수 설정들을 과다하게 넣는지...실사화 영화나 이런 마블 운영방식 보니까 이제 디즈니는 동심을 찾게해주는 과거의모습은 과거로만 남겨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진짜 코코.소울등 명작들도 많고 잘 만들수있는데 왜 이러는지...
개인적으로 저도 오코예 찬성입니다 오코예는 지금까지 계속 와칸다를 최전선에서 지켜왔고 핑거스냅으로 블랙 팬서가 사라졌을 때도 와칸다를 지켜왔으니 오히려 오코예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호형이 감독을 했더라면
선채로 사정을 해버릴 우주갓명작하나 나올수
있었는데..
역한 pc토사물 한사바리가 완성되어버렸어..
다시한번 채호형의 통찰에 감탄하며..
솔직히 그냥 형이 영화 내용 만들어도 될거같아..
마블이랑 디즈니는 진짜 부도소식이 제일 기대된다.......
티찰라 빈자리가 너무 컸음 분명히 티찰라가 사라진 후 이를 디디고 가야되는건데 계속 그 슬픔에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거기에만 머물러있어서 영화 자체가 너무 축 쳐졌음
무엇보다 슈리는 지능캐잖아 블팬같은 애보다는 박사캐가 뭔가 더 어울릴거같은데 냅다 힘쓰는 캐로 나오니까 액션 맛도 안살고 뭐여 이게
애초에 기대도 안한 작품이긴 하지만 진짜 이정도로 나올줄이야...
와..이거 영어로 번역해서 외국에 뿌리고싶네..
사실 킬몽거는 죽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진행되었어도 좋았을텐데.
티찰라가 병걸려서 죽은 설정이니
자신이 죽은후 와칸다를 걱정한 티찰라가 왕위를 이을 사람을 생각하는데, 슈리는 책임감이 없어서 부적합하고, 오코예는 강하긴 하지만 왕족이 아니라 전통에 맞지 않으니 유일하게 왕족이면서 허브의 힘도있고 자신과 대등한 전투실력에 과격하긴 하지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있고 자신과 달리밑바닥 생활을하며 여러가지 불이익을 겪으며
백성들의 불만을 잘 이해하고 몸소 경험한
킬몽거가 적임자라 판단, 킬몽거가
창 뽑고 자살하려할때 장로와 가족들을 몰래 치료해서 외딴섬에서 회복시키고
자신이 죽은뒤 킬몽거가 외딴섬에서 나와서 자신의 생존을 알리고 왕위를 계승하는.... 이정도만 되어도 좋았을텐데
사실상 킬몽거가 죽는장면이 제대로 안나와서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깡
개연성 100점이네.
진짜 이 채널의 리뷰는 최고야 ㅋㅋㅋㅋ
채드윅보스만 부고뉴스 봤을때 문득 떠올랐던게 2대 블랙펜서는 오코예가 되려나 라고 상상했던게 이렇게 살을 완성되다니 놀랍네요
3:38 여기 진짜 공감 ㅋㅋㅋㅋ 요즘 미국애들 고결한 척 하는 자뻑에 빠져 사는 놈들 너무 많음
아이언맨과 블랙 팬서를 동시에 엿먹여버린 레전드 영화
하... 형이 마블 각본쓰러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상시나리오 너무 좋아요....
7:40 채호님의 진심 분노가 느껴져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감자총소년 그나마 안나오면 다행이고 만약 아이언하트에게 열폭하는 메인빌런 같은것으로 나와서 위플래시 시즌2 그러면 진짜 레전드 찍을듯 ㅋㅋ
아 역시 채호님 버전이 늘 더 좋아 ㅜㅜ 미국 주류 문화사업은 억지 pc때문에 이미 망조에 접어들었습니다... 기름으로 가야하는 차에 '환경오염이 나쁘니까 너는 이제 물로 가는 차가 되야햇!' 하면서 물 처넣고 덜덜덜 기어가게 하는 꼴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ㅡㅡ 웃기지도 않는 뻘pc짓거리 고만좀 하라고 제바알 ㅇㅁㅇ!!
아이언하트가 영화에서 얼마나 걸림돌이었으면 없느니만 못한 존재가 ㅋㅋㅋㅋㅋ
3:20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슝 아이그냥
6:35 - 솔직히 엔드게임때 까지만 해도 ㄹㅇ 이렇게 될걸로 알고있었음. 장례식때도 나왔으니 초대형 떡밥이었는데 그걸 날려먹어...?
누가 댓글로 알려준게 아이언하트가 나온지 얼마 안된 케릭터라더군요. 엔드게임 이후 코믹스에 등장한 케릭터라 영화에서 이미 죽어버린 토니스타크와 연결고리를 만들수 없는 케릭터라는거죠. 그래서 코믹스의 스타크와의 관계를 영화로 가져올수 없었고 그놈의 pc.... 그거 때문에 억지로 넣을려다 이 사달이 난거 같습니다. 아이언 하트는 진짜 넣지말았어야 했고 2대는 3편에 그 꼬마였어야 했어요
그정도로 늦게 나온건 아니고 아이언맨 3편보다 늦게 나와서 그 꼬마보다 아이언하트가 근본 없다는걸로 조리돌림했던 글이 있던거 같은데
애초에 꼬맹이 자체가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라 코믹스랑은 아무 관련도 없음, 아이언맨 작가가 그려넣은 캐릭터가 아님 애초에. mcu가 코믹스 원작으로 어느정도 설정 따라서 만드는건데 원작에도 없는 히어로를 영화로 낼리가 없잖음
@@wiki6238 그렇다고 아이언하트는 ㅈㄴ 개연성이 없잖아ㅋㅋ
토니랑 일면식도 없는 오레오가 뜬금없이 2대 아이언맨이 왜 되는데ㅋㅋ
@@wiki6238 차피 원작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ㅈ도 개연성 없는 아이언하트보단 꼬맹이로 한편 만드는게 훨씬 더 나았을 것 같은디
7:36 아무리 봐도 아이언맨이랑 닮은게 없다ㅋㅋㅋㅋ그냥 어렸을때 보던 특촬물 합체 로봇이랑 삼류 빌런 섞어놓은 모양새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시나리오 내용 너무 감동받아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습니다!! 이 리뷰영상을 디즈니에서 봐야됨
그림이 표정들이 너무 킹받이서 몰입이 잘됨 ㅋㅋ
읏맨 드립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 ㄹㅇ 아이언맨 후계자랍시고 EBS CG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걸 처넣으니 욕이 안나올 수가 없지
와아 마지막에 이프 스토리 말씀하시는데 이야기 들으면서 내가 다 소름돋네 ㅋㅋㅋ 바로 이뽐배 외쳐버림 ㅋㅋㅋㅋ
니가 작가해라 스토리 죽인다ㅋㅋㅋㅋㅋ👍
진짜..채호님 극호..
아니 리뷰 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영화감독 안하세요 진짜 지리는데
굳이 흑인 여자아이로 2대 아이언맨을 넣을꺼면 감자총 소년이랑 아이언 하트랑 이어줬으면 어떨까 싶음
감자총 소년이랑 짱친이었다는 설정을 넣어서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같이 취직하고 함께 일을 하며 우정을 키워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감자총소년이 죽었고,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나는 3대 아이언맨이라면서 아이언 하트가 되었으면 괜찮지않았나싶음.
그 뒤 아이언하트가 3대 아이언맨이되고 가슴에 감자총 소년을 집어넣음으로써 친구를 추모하면...흠..
감자총소년은 위플래시 시즌2가 될지도..
실제로 마블의 매출이 캡아, 아이언맨, 토르, 호크아이 등 기존 어벤져스가 있었을 때보다 현재의 페이즈 4의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고 합니다.
좋은 평가를 받는데 돈이 안벌린다는 거죠.
평론가들이 나쁘게 평가하고 관객 평이 좋은 영화들이 괜찮음 요새
진짜 볼 때마다 맞말대잔치네요 마블과 디즈니 시나리오팀은 당장 채호님을 영입해라…
항상 작품을 감상하고서 그와 생각이 같았던, 같지 않았던 마음속에 엉켜 있던 생각들을 보여줘서 좋음. 그래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곱씹게 됨.
읏맨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
2:56 진짜 내가 하고 싶은말을 다하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퀄리티 정말 👍👍👍👍👍
PC요소를 집어넣을거면 좀 납득이 되는 서사랑 함께 넣어서 관객들을 이해시켜야 하는데 그냥 얘는 존나 천재임~ 얘는 존나 노력했음~ 이러고 그냥 다 퉁쳐버리니ㅋㅋㅋ
까는 강도가 강하긴 하지만 역시 그 맛에 보는 유튜버ㅋㅋㅋ
어떻게 김채호가 블팬 시나리오 잘쓰네 ㅋㅋㅋㅋ pc 주의도 챙기고 스토리도 챙기고 감동도 챙긴다 당신은대체..? 좀 괜찮은것도 있긴했어도.. 뭐..이건좀 할게 많네..
아우 속시원해 개사이다 리뷰평 쵝오입니다.
너무 시원시원하고 그럴듯한 영상이라서 기분이 확 좋아졌네요 ㅎㅎㅎ
언제나 화나있는 유튜버ㅋㅋㅋㅋ
아니 읏맨 코스프레라고 하니까 진짜 읏맨처럼 보이잖아ㅋㅋㅋㅋ
와 마지막에 대체 시나리오 훌륭하네요 ㅋㅋㅋ 진짜 그렇게 만들었으면 두번 봤다
지금 마블은 침몰하는 타이타닉이 아니라 가뭄에 억지로 노를 젓는 추한 한척의 배 같아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끌려 갑자기 보게된 이 영상 하나에 구독 박고 갑니다.
2분도안돼는 잼민이 느낌의 스톱 프레임 가상의 와칸다 스토리보고 감동의 눈물이날줄은몰랐네ㅜㅡㅜ
7:01 할리 키너 저만 귀엽나요?
군대에 있어 바쁘시겠지만 1편 영상이 사라져서 그런데 복구가 가능할까요?
1:20
근데 이거에 대해서는 좀 반박을 하고 싶은게 미국은 서부로 국토 확장을 했을 때 사람들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넓히지 않았음.
루이지애나 영토를 사고, 멕시코와 전쟁을 치르고, 개드슨 매입등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통제 구역으로 몰아넣으면서 확장시켜 나갔죠.
그쵸 그래서 사실, 미국이 원하는 "이상적인 미국주의" 인거지 실제 미국이 이룬 역사조차도 아니라 코미디인거죠 ㅋㅋ
미국이 생각하는 이상향을 투영한 아프리카판 오리엔탈리즘 영화 인거 ㅋㅋ
그냥 캉이 아이언하트 죽이고 할리키너로 2대 아이언맨 가자....
매출 반토막 살려야 될거 아니냐 마블놈들아...
음바쿠도 블랙팬서가 되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음바쿠는 또 도전하다가 또 퇴장하겠지 뭐 ㅋㅋㅋ왕위 계승 3수생
솔직히 아이언하트란 캐릭터를 드라마나 후속영화로 따로 제작했으면 영화가 중구난방으로 흘러가진 않었을것 같음ㅋㅋ
참고로 그 "감자총 아이"는 나중에 『어벤져스: 캉 다이나스티』에서 다른 세계의 캉인 "아이언 레드"로 두둥등장 하신다고 합니다ㅎㅎ
차라리 형님께서 마블 페이즈5? 각본 맡으시는게 지금 마블보다 기대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일부러 억지로 PC를 집어넣는건 오히려 그로 인한 극렬한 반발을 부르기 위해서라고 생각함. 악을 제거하기 위해 스스로 악이 되는거지
화무십일홍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마지막.
마블도 영원할 수는 없지.
오코예 if스토리 진짜 개쩌네요
왤케 천재임
마지막 대체 스토리는 기립박수감인데요ㄷㄷ
6:34 ㄹㅇ 차라리 감자총남자애가 토니를 동경하는 마음을 품은채 자라서 스타크인더스터리 입사했다 토니가 남겨놓은 초기 슈트의 자료같은걸 보고 아이언맨 슈트를 부활시켰다는게 더 개연성 있을듯
막판스토리가 공식보다 더 낫다..
영화속 추모는 앞으로 무슨 영화가 나오더라도 분노의질주 7이 가장 좋을 것 같다...
3:09 ???:불과 음악앞에선 모두 잊어버리는 재주가있다
PC에 급급해서 각 캐릭터의 매력을 저어어어어어언혀 살리지 못 했음ㅋㅋ
와 날카로운 리뷰...
다양한 흑인문화를 이상하게 짜집기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행한것에 대한 잘못됨을 지적한 게 인상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