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후에 퇴직하는데 참 슬픕니다 이렇게 나이가 먹어 버렸네요 착하게 잘 자라준 두아들에게 감사하고 30년간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집사람에게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때어나 국가발전과 민주화의 선봉에서서 싸운 격동의 시대를 겪은 세대들! 참 눈물나는 일도 많았습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합니다 국가의 미래인 우리 젊은세대들이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부흥기를 이끌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58년생입니다 힘든 세월을 견뎌왔지만 그래도 지금 제가 할일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89년에 맨땅에 헤딩하는 무모함으모 수출오퍼상을 시작한 후 애들 교육보험까지 해약하고 일수까지 써가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대학까지 나온 아내가 식당에서 10년간 일하며 가계를 도우며 고생을 했지만 제게 불평불만 한마디 한적이 없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양심적으로 살아왔기에 언젠가는 잘 될 것이라 믿고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8년전부터 일이 조금씩 되기 시작해 지금은 밥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아파트도 구입했는데 두말 안하고 고생한 아내명의로 했습니다 제 사고방식으로는 당연한 것입니다 늘 겸손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조금이나마 배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가족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61년생 부모님이 있습니다. 아빠는 대리운전을 십수년 겸업으로 하시고 계시면서 늘 저녁에 나가 일하시는 것을 쉬쉬하십니다. 밤마다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아니 상상도 사실 조금 피했습니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알고 있기에 곧 마흔은 마주한 내인생도 벅차고 벅차서, 부모님 노후를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아빠가 추운밤을 저렇게 핸드폰 하나들고 뛰고 있을걸 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오늘도 별일없이 안 아팠으면 좋겠고 오늘밤에도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내 이야기 같군요. 86년 종합상사 입사해서 개발도상국 서러움 견디며 상품 개발하고 팔던 주재원 생활을 했습니다. 지사윈 생활과 개인사업등 29년간 해외 생활을 마치고 들어와보니 끈 떨어진 연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간의 영광이 빛바랬구나 싶은 자각이 앞섰고 주위에 완전히 자세 낮추고 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소소하고 조용하게 사는 동년배들을 봅니다. 모두들 한 때는 세계를 누비며 made in Korea를 위해 뜨겁게 살았는데... 개발도상국 직원으로 홀대 감수하며 다들 이 악물고 일해서 이정도 나라 만들었으니 자족감이 훈장이지요!
86이면 모를 일입니다. 학자들이 예측하는 특이점을 한창 때 맞이할 세댄데, 인류 수명, 노화가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죽음과 노화를 벗어난 최초의 인류 세대가 어쩌면 지금 님 세대 근처일 듯. 더 빠를지도 모름. 인공지능 하루가 다르게 뒤집히는 속도가 요즘 무섭죠.(이젠 바드가 또 지피티를 역전시킬지도?) 이런 기술의 축적이 바이오공학 쪽에도 영향을 끼칠거고 갑자기 스맛폰이 나와서 세상이 변하고 갑자기 지피티가 나와서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듯, 갑자기 그런 시대가 오리라 봅니다. 노화는 이미 질병으로 규정 됐고 너나 할 거 없이 연구에 매달리고 있죠. 앞으론 진짜 매년 세상이 화들짝 놀라는 기술들이 선보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 연장선에 노화 역전 기술도 있으리라 짐작해보네요. 지금 벌써 민증 나이가 아닌 생물학적 신체 나이를 알려주는 기술도 있죠. 앞으론 그게 민증에 기재될지도 모르겠네요. 민증 나이가 의미가 없을테니까. 두고 볼 일이죠.
@@over-the-universe 아마존 구글ceo 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면서 역노화를 연구중이고 실제로 연구성과가 나오고 있는데 뭔 개소리를 지껄이냐? 노벨생물학상 받은 천재들이 그 연구에 다 힘쏟고 있는데 그 짧디 짧은 지식으로 뭘 지껄여 ㅋㅋ그런 저지능 도태된 패배자 마인드따위 너나 평생 하고 사세요
@@over-the-universe 스마트폰 유튜브 이런 기술들은 어떻게 잘만 사용하고있냐? 스마트폰도 실제로 뜯어보고 작동방식 알아가다보면 기가찰걸? 어떻게 이 작은 기계에 그 많은 회로들을 정밀하게 넣어놨는지? 딱 너같은 하층민마인드면 "에이 그런게 어떻게 가능해~"라면서 만년 십만년이 지나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절대 이런 혁신 못만들어낸다
정말 잘만든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90년대생이고 60년대생 부모를 둔 사람입니다. 부모님과 부모님의 세대.. 이중부양이 의무였던 세대였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짐이었을지,, 세삼 느끼게해준 다큐입니다. 그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렴풋이만 다들 그러니까하고 넘겼는데)중간에 어린딸이 현실적인 문제랍 시고 노후에 대해 재촉하는 것 같은 모습에서, 저 자신도 겹쳐보였네요. 정말 치열하게 사신 부모님이였기에 저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꼈고 눈물이 삐져나왔네요...😂 우리나라 60년대생분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몸도 몸이지만 마음 건강도 잘 챙기세요. 큰포옹을 글에 담습니다. 행복을 빌어요.
■■■ 퇴직나이인 60세 이상 노인이라도 최저임금제를 폐지하면 인건비 부담이 없어 쉽게 취업이 된다 !!!! ㅡ ^;^ㅡ 최소 60세이상 최저임금제 폐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노인의 경제적 문제가 해결 됩니다 !!!! ㅡ> 북유럽 선진국들은 전연령 최저 임금제가 없습니다 !!!!
90년대생 때는 더 더 피바람이 불 것 같네요… 특정 세대뿐만 아니라 사회전방위 적인 부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큰 문제에 직면한겁니다.. 이게 정책하나 국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 가능할까요?? 인구 구조 자체가 망가져 가는 상황에서 나중엔 더하지 덜 하진 않을겁니다.. 30년 후엔 아예 내수경제라는게 유명무실 해질 거고 자영업도 더 높은 허들에 더 이상 은퇴 후 돌파구가 돼 주지 못할 겁니다…
오히려 영상에 나오는 사례들은 막말로 막노동이라도 할 수 있는데 반해 30년 후엔 눈높이만 낮추면 할 수 있는 낮은 허들에 보수가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 하나라도 남아 있을까요?? 90년대 생들 진짜 x된거고 90년대 생들 중 절대 다수가 지금부터 소비 줄이고 현금자산 쌓아놔야 그나마 입에 풀칠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곧 옵니다.. 근데 인스타 올릴라고 오마카세 가쥬? 카푸어 하쥬? 어울리지도 않는 골프 다니쥬? X되도 x된걸 모르는 인생도 불쌍하고 알고 지금부터 허리띠 매는 인생도 불쌍하다 진짜..
@@pd.3902 저 세대는 해택도 많이 받은 세대죠. 대학졸업하면 골라서 취직, 군대가서 장교나 부사관제대하면 리더쉽 인정받아 대기업취직도 척척,온갖 해택은 다 누리고 감성팔이 쇼질하네요. 지금 정치권의 내로남불, 이중적행동! 60년대생의 종특! 이 방송 만든 이 들뒤에 60년대생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조그만 제조업하는데 60년대생은 일단 색안경끼고 거래합니다. 일단 도덕성이 평균적으로 떨어지고 막무가네식 일추진 약속 잘 안자키고...60년대생이 아니라도 불쌍한사람 많아요. 정작 힘든사람은 70년대생들이죠. 국민연금도 못받는 세대가 될 수도 있죠.imf때문에 대학졸업하고 취직도 어려웠고 연령대 인구가많아 경쟁도 치열했고
86년생이지만 은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유익한 다큐였습니다. 지금 저희세대는 결혼과 출산도 늦어서 제 나이 60이면 제 아이들은 20대 초중반이네요. 그때 은퇴를 하면 아이들 뒷바라지는 더 힘들어질텐데...우리 가정에 미래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성경책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 육체에 영혼은 분리되서 죽고싶어도 죽지 못합니다.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으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어떤책에도 왜사는지 이것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 없지요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사람이 전부 심판대앞에 섭니다. 부처는 인간이였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이존재하는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아도 존재하는것처럼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착한일 한다고 구원받는게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가 61년생 어머니가 65년생 이신데 평생 저희 남매 뒷바라지 하시다가 맘대로 돈도 못쓰시고 아직까지 일하고 계신대 편하게 해드리지 못하는게 자식입장에선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앞으로 효도하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부모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forever-h4v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퇴직나이인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최저임금제를 폐지하면 인건비 부담이 없어 쉽게 취업이 된다 !!!! ㅡ ^;^ㅡ 최소 60세이상이라도 최저임금제 폐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노인의 경제적 문제가 해결 됩니다 !!!! ㅡ> 북유럽 선진국들은 최저 임금제가 없습니다 !!!!
이제 은퇴가 10여년 남았네요. 눈감으면 대학생때가 엊그제 같고 입사할때가 바로 어제일 같은데 25년여가 흘러 벌써 50이 되었네요. 대한민국의 황금시대인 80~90년대에 10대와 20대를 보냈던거에 운이 좋았던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0년대 선배님들 열심히 살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인생은 60부터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못누린 것 한박자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인생을 즐기기 바랍니다. 민주화를 위해 애쓴 당신들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오오호이 음… 그런 식으로 말하면 2차가해 느낌이네요. 제 말투와 행동에 문제되는 사항은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그 이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었구요. 살아갈 수록 제 상식 범위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상식에 제가 벗어난 사람일 수는 있어도 언어폭력을 쓰고 어깨빵 받아야 하는 일은 아니었어요. 아버지 자랑을 해서 왕따시켰다 라는 말은, 저희 아버지가 가해 학생들을 만나서 ‘너희 그러면 안된다.. 정말 다른사람ㅇ 고통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라고 말했을 때 그 친구가 한 변명이구요. 성인이 된 뒤 짐작하기로는 전교 1등인 자기 아버지는 일반 회사원인데 제 아버지는 한과영 교사여서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자격지심이 있었던가 조심스레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행했던 언어폭력은 아버지의 직업과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저두 애들 학원 2년 보내다 이젠 안보내고 한달 학원비로 나갈돈 아이 이름으로 적금들어서 나중에 애들 한꺼번에 줄려구요.집을 사는데 보태던지 사업 하는데 보태던지 하라구요.1년 1200만원씩만 10년 모아 주려구요.대학등록금도 대학 안간다하면 등록금비만큼 지원해서 사업구상 하는데 필요경비로 쓰게 줄겁니다.대충2억정도 준비해서 줘야겠네요
@@mejaeuk1104 예금만 들어도 이자가 인플레율을 따라가는데 인플레 드립도 웃기고. 이미 80년대 90년대생 서울대 문사철 나온애들은 백수. 걔들 부모는 서울대 타이틀만 따라고 했지만 그게 통했나? 공부 안하고 부모 속썩인다고 하던 애들 지금 유튜브에 인플루언서니 크리에이터니 잘 사는데 부모말 너무 잘 듣고 공부만 한애들만 개털됐지. 자기가 못산게 공부 안시켜줘서인줄로 착각해서 자식 인생까지 망친거야 자기그릇이 그래서 그런걸 모르고
앞으로 기대수명이 100세가 흔해질거라는데 60에 은퇴해 그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게... 얼마 전 노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 본 적 있는데 벌어논 돈으로 죽을때까지 쓴다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죽지를 않는거야 하는 이야기를 듣고 좀 충격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앞으로는 연령에 제한두지 않고 은퇴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공부하고 재취업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게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봅니다. 그래야 아래 세대의 부담도 덜 할 거 같구요.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어이 졸라없네 국민연금 1988년 1월부터 2023년1월까지 35년 넣었다 내돈 내가 찾는데 무슨 불만이고 그리고 국민연금 못넣은 사람은 돈도 안주는데 니가 무슨 불만이고? 그리고 60년대생은 부모와 자식을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야 니들이 부모님 모실것도 아닌데 니들한테 무슨 부담을 준다고 개소리 시부리노
@@jangpd2149 옛날에는 애가 많고 어른도 많았고 요즘 노인처럼 도움을 안 줘도 가만히 둬도 다 컷음. 근데 요즘은 노인은 많고 어른은 적음. 애는 더 적음. 부양비율이만 봐도 80년대 90년대 00년대에는 어른 4명이 노인과 아이 1명에서 3명을 부양했음. 근데 요즘은 어른 2명이 노인과 아이 1명을 부양함. 8년 뒤에는 1명이 1명을. 15년 뒤에는 1명이 2명을. 30년 뒤에는 1명이 5명을 부양해야 함. 그덕에 매년 노인네 복지예산과 건강보험 각종 서비스로 200조씩 써야 함. 이것도 최소고 치매환자와 고관절 질환자 폭증으로 국가 전복이 우려될 정도임. 노인네들이 일본이나 독일 미국처럼 스스로 버틸 능력이 없다는 게 문제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잘살아보세'로 이루어온 대한민국. 어렵게 근혜님까지는 국고를 두둑히 물려줬는데 주사파 뭉가 일당이 한순간에 다 날려버렸죠. 우리가 너무 방심한 탓. 이정도로 무너질 우리가 아니죠. 잿더미 위에서 일어선 우리. 힘냅시다.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라생각하고 아직도 열심히 일할사라은 일하시고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놀러다닐사람은 또 열심히 다니셔야 합니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심은방종교육, 동서 이간질심화, 마약,동성애문화등 스스로 무너지도록 유도하는 나쁜문화, 세대갈등유발하는 이간질 언어, 아름다운 우리의 경노사상을 엎어버리는 검은손길들을 경계합시다. 젊은이도 늙은이도 아닌 우리..ㅋㅡ 😅 화이팅합시다.
그렇지 않은걸요. 지금 60대도 그전 60대 보다 좀 낫긴 합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노인 빈곤율은 좀 나아지긴 해요. 솔직히 영화에 나오는것 같이 굶어 죽는 빈곤율보다 노인빈곤율도 모든 자산이 부동산 자산에 묶여 있어 최저생계비가 마저 부족한 어의없는 상황이죠. 동아시아 농경사회에서 집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죠. 근데 그 부동산 자산가치도 어찌될런지는.... 일본이 노인 빈곤율이 낮은이유는 특유의 저축정신도 있지만 국가에서 노인노동력을 공공근로도 충분히 활용하고 있죠. 요즘 공공근로 다 사라졌습니다.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60년대생 부모님을 둔 90년대 생인데 30년 조금 넘게 밖에 안 살았지만 세월이 야속할 만큼 빨리 지나가버렸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빠르게 느껴졌을까 어릴때는 커보이던 부모님들이 이제 애기가 되어 가는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다 본인들 노후도 걱정하셔야 하는데 미래가 안보이는 한국에 자식들을 살게 해야 되는게 얼마나 속상하실까
결국 자기 세대내 경쟁입니다. 60년대생 상위 10%, 상위 5%는 자가재산으로 90년대생 자기 자녀들 집도 사주고, 차도 사줍니다. 90년대생 중에도 연봉 1억이상 버는 사람도 있고, 결혼은커녕 취업도 못하고 40대까지 늙어가는 사람도 있죠. 좀 먹고 살만하다고 안주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아등바등하며 살아야 중간은 가지 않겠습니까?(타고난 금수저를 제외하면) 어떻게해서든 살아남으라고,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60년 생, 일하면서 집빛갚으면서 가족 챙기며 언제나 은퇴할까 기대 기대하고 있었는데, 60년대생이 온다를 보고서 마음을 다시 고쳐잡아요. 일할수 있는것은 정말 우연한것이 아니고, 계속 일할수 있다는 것은 제게 대단한 행운입니다. 일찍 그것을 깨달을수록 지금의 도전을 후회없이 맞을수 있군요. 새삼 그것을 살펴볼수있게 해준 유의미한 프로그램 감사해요.
@@cherami7335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alexkim2308 이래서 다들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습니다. 나라가 대기업 착취로 장단맞추어 국민들 부동산 투기건설사 편만들어 집값올려 결혼 못하게 하고, 제대로 임금 안주어 노후 대책 못하게 하고, 부당하게 직원들 연금타기전에 다 짜르고 그래서 애도 안낳는 것입니다. 살기나쁜 대한민국 대기업 편만들다 정작 국민 죽이는 정책쓰지 맙시다. 집 대출제도 만들어 집값 올려 집도 못사게 만들고, 전세 사기 쉽게 제도 안고쳐 국민들 죽게 만들고, 저임금에 부당해고 옹호하는 망할 대한민국제도 뜯어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다 같이 망할것입니다.
전 76년생인데 대졸하고 2002년 취직해서 2017년말에 일찍 리타이어했습니다. 내딸이 3살때였습니다. 16년! 근데 이제는 아픔을 뒤로하고 일찍 리타이어한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십년더하고 이십년더했으면 방황할시간도 없었을테니깐요.전 3년을 방황했고 . 그리고 운동해서 체력을 키웠습니다. 그러니 예전 멋있게 차려입고 멋있는차 집 회사다녔을때보다 더 행복합니다.그리고 남을 배려하는마음 함부러 말하지도 욕하지도 않고 제일 중요한것은 남시선보다 내가보는 내자신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내아이에게도 조금씩 그것을 알려주게된답니다. 지금은 6년전보다도 아주 적은 연봉이지만 조금씩 성장함을 느끼고 체력은 더 좋아지고 건강하답니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꾸준히 넣고있습니다.어쩡쩡하게 퇴직하고 정리당하는것보다 일찍 당하면 충격은 더 크지만 그래두 방황할 시간이라도 있어서 깨닫게 되는시간이 생기니깐요. 남시선이 보이면 안됩니다.유명저치인이 말한대로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살수있어야 되는것같습니다. 내가 개처럼 짖어도 안되고 다른개가 짖어도 귀에 노래소리처럼 들릴때 당신은 당신 앞길 잘가고 있는게😊😊😊 아닐까요?
저랑 비슷한 세대신데 그래도 취직이 빠르셨군요. 저는 거의 30대초반에 직장다운 직장을 갖게 되어 퇴직을 빨리 못하겠더군요. 대기업이 아닌담에야 연봉이 턱없이 적어서 조기퇴직은 꿈도 못 꾸지만 소액이라도 개인연금 넣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남의 시선보다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이 중요하죠. 건승하십시오.
이윤구님 열심히 살았고 지금을 또 살고 있는 당신이 이 시대 아버지고 멋진 남자 입니다 아이한테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야 라고 자기아이한테 말했다는 그 젊은엄마가 가엾게 여겨지네요 남의 땀의 가치를 허투루 여기는 그런 사람의 아이가 오히려 걱정됩니다 같은 60 세대로 이윤구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60년대생 부모님을 둔 90년대생입니다. 어릴 땐 부모님이 내 세상 전부였고 세상 든든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에 대해 지각하고 사회의 냉정함을 겪다보니 부모님도 역시 지금의 나와 같은 불안과 걱정을 한가득 안고 살아왔던 너무나도 나약하지만 강해야했던 서글픈 존재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겠죠.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그 힘든 모진 사회생활과 고된 육아와 부모 봉양.... 남겨진 노후까지 모든 걸 묵묵히 겪고 계신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그동안 투덜대던 불평불만은 접고 더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식, 어른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60년대생인 제가 보기에는 90년대생이 제일 불쌍한 세대로 보이네요.. 저희세대는 5천년 역사에서 가난을 벗어나기 시작한 가장 축복받은 세대. 한창 발전하는 한국에서 대졸 대기업 정규직 취직은 당연할 때. 집을 사면 항상 오르던 그 때. 언젠가부터 빚쟁이 나라로 변해가더니....ㅠㅠ 이런 나라를 남겨둔게 후손들에게 미안할 뿐..
한 직장에서 34년동안 일하시고 올해 정년퇴직 하시는데 진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남들도 대기업인데 어떻게 정년퇴직까지 하냐구 물어볼정도면 아버지가 얼마나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시고 노력하셨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동안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신만큼 남은 노후는 편히 사셨으면 하네요. 34년동안 너무 고생했습니다 울 아버지 ㅎㅎ
오늘 마지막회 시사직격 보는중에 전에 보던 영상이 생각나서 글남깁니다. 63년생 김태선님 나왔는데 방송에 나온후로 너무 좋은결과를 얻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흥분이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절실하면 이루어진다는말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너무 좋네요. 화이팅하세요.😊
60년생 부모를 둔 자녀입니다.부모님의 노후대비가 걱정되서 마음이 아픕니다.도와드리자니 자식키운답시고 아이 학비에 각종 공과금과 생활비에 보험료에 대출 이자에 치이고 있네요.저또한 제가 자녀에게 짐이될까봐 걱정 되구요.제가 늙어서는 자식이 마음 편하게 찾아오는 고향집이 되도록 늙어가고 싶네요.
50년대생 부모님이 계십니다. 어릴때는 장사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그렇게 안스러웠어요. 안정적인 직장다니는 다른친구 부모님이 부럽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도 자식에게 손 안벌리고 연금에만 기대지 않고 본인들의 업을 하시는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들 은행 지점장 출신분들 20년전에 퇴직하시고 경비자리 보러 다니시더라구요. 요즘 시대는 연금만이 다가 아니고 평생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람일 모르는 거니까요.
이방송을 우연히 듣고 보니 등골이 서늘한게 " 아, 말로만 듣던 심각한 현실 상황이구나!" 느껴집니다. 아마도 80%의 60, 70시대가 노후준비가 안된것 같은데 정말 이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라니 미래가 어찌될지요. 가장들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이고 피곤함이 역력한게 보는이의 마음조차 물에젖은 이불처럼 무겁고 눈물 날것 같네요. 20, 30대 까지는 학교졸업, 군대복무, 직장에선 영혼을 갈아버릴만큼 열정을 불태웠건만 돌아오는 현실은 정말 무섭네요. 부디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낙담보다는 희망이 있으니 기운내세요!!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국민연금도 저 사람들이 사회생활 하던 시기 처음 만들어졌고, 그때 첫 가입한 사람들 돈 쉽게 받고 있습니다. 130만원 이상 쉽게 탑니다. 국민연금 전체 예상수령액 평균금액은 65만원입니다. 40~50년대생이야 말로 국민연금도, 건강보험도 없던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이고요.
호텔 보안에서 계약직으로 일한 적 있는데 우리가 알만한 굴지의 대기업 부장님 출신 아저씨가 내 동료라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이란….. 나이 젊은 직원은 대부분 고졸에 잠시 알바하는 셈치고 일하는데 그 분이랑 같이 근무서는데 적응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음 그 아저씨랑 젊은직원들간의 전직의 갭이 너무 커서 ㅋㅋ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친정아버지 84세이신데 정말 열심히 노력하셔서 저희3자매 번듯이 키워주시고 은퇴하신지 20년 넘으셨는데 지금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셔서 저는 정말 행운아이죠..저도 은퇴가 10년 남았는데 친정아버지 같은 생활을 하게되길 비네요 좀더 노후를 준비해야 겠어요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은퇴부터 공무원까지 내년 6월 은퇴를 앞두고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봉사활동 직장이라도 알아보고 계시더라구요. 아버지 금융사 동기분들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지만 사회적 체면때문인지 여전히 일하시기를 희망하신다고 하네요.. 물론 불안정한 노후 때문에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만큼 사회생활을 더 하고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아요. 물론 청년들의 취업 안정화가 우선이지만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만큼 은퇴한 분들도 제 2의 인생을 꿈 꿀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또또또 나라탓한다 ㅋㅋㅋ 본인들이 무지해서 은퇴 준비도 안해놓고 돈버는 족족 쓰기 바빴으면서...금융 문맹들 지금 20-30대보다 훨씬 기회도 많고 집장만 하기도 쉬웠는데. 난 몇년있으면 40대지만 지금 이미 아무리 못해도 월300, 많이 모으는 달은 350은 저금하는데? 게다가 현금으로 모으는 것도 아니고 인플레이션 대비해서 주식으로 모은다 니들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차이는 더 벌어지지 ㅎㅎ
일해야 할 나이에 열심히 일하고, 부모는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고, 이제 늙어서 손녀, 손자 돌보고, 어릴때부터 놀아보지 않아서, 즐겁게 놀아보는 것도 잘은 못하고, 내 몸은 언제, 쉼과 보살핌을 받을까 ! 그럼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저도 여기저기 아파서, 여러군데 병원 다니면서라도, 일을 하네요. 감사하게도... 그래요... 또 다시 달려 ~ㅎ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면서도 부모님 생각이나네요 자식들 키우느라 정작 부모님 본인들은 노후 준비를 잘 할 수 없었던 현실에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ㅜㅜ 이 영상을 보니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 나에게도 언젠간 닥칠 미래라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들면서 지금부터라도 절약하며 노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네요
![[full] 지옥문이 열리다 - 노년을 노리는 코인 다단계의 덫 | 시사직격 145회 KBS 221216 방송](http://i.ytimg.com/vi/sOMTzpxB7dU/mqdefault.jpg)
![[full] 지옥문이 열리다 - 노년을 노리는 코인 다단계의 덫 | 시사직격 145회 KBS 221216 방송](/img/tr.png)
![[PD수첩] 은퇴 없는 나라 5060 베이비부머 리포트 - 2024년 11월 12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3QwouKPaXyg/mqdefault.jpg)
60년대생 아버지를 둔 90년대생 자식입니다. 보고나니 너무 와닿고 슬프고 좀 두렵기도 한데 아빠의 노후는 빛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빠 사랑해.
아빠가 부럽다. 딸(아들수정) 너무 착하네 ㅎㅎ
아빠의 노후가 빛나거나 빚나거나 니 능력에 달렸겠지? ㅋ
저희 엄마 아버지도 60년대생이시고 저도 90년대생인데 공감가네요
@@슈가슈가-x8l 딸이구만 무슨
아빠도 사랑해~~
어딜가나 사람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지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다들 나름의 사정 사연이 있는 나와 같은 사람들...모두가 여유있는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습니다.
현자 이십니다^^😊
좋은 말이네요.... : )
마음이 이쁘네요
가장 현명하시고 어지신 댓글이네요. 많이 배우고 반성합니다.
감동적이네요
이제 1년후에 퇴직하는데 참 슬픕니다
이렇게 나이가 먹어 버렸네요
착하게 잘 자라준 두아들에게 감사하고
30년간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집사람에게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때어나 국가발전과 민주화의
선봉에서서 싸운 격동의 시대를 겪은 세대들!
참 눈물나는 일도 많았습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합니다
국가의 미래인 우리 젊은세대들이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부흥기를 이끌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누가보면 진짜인줄
@@fly0190 남의 이력을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틀
@@fly0190 병이신가요
58년생입니다
힘든 세월을 견뎌왔지만
그래도 지금 제가 할일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89년에 맨땅에 헤딩하는 무모함으모 수출오퍼상을 시작한 후 애들 교육보험까지 해약하고 일수까지 써가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대학까지 나온 아내가 식당에서 10년간 일하며 가계를 도우며 고생을 했지만 제게 불평불만 한마디 한적이 없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양심적으로 살아왔기에 언젠가는 잘 될 것이라 믿고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8년전부터 일이 조금씩 되기 시작해 지금은 밥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아파트도 구입했는데
두말 안하고 고생한 아내명의로 했습니다
제 사고방식으로는 당연한 것입니다
늘 겸손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조금이나마 배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가족입니다
응원합니다
읽고나니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
님의 여생에
행복만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정말로어질고성품이좋으신아내분이시군요!선생님의가정에늘행복만이가득하시길!
멋지십니다!!!!
인생전투에서 쌓여진 전우애는 어찌보면 사랑보다 강하다..
프로그램 잘 만들었네....... 이 작품 기획하신분, 만드신분,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kbs 시사직격..요즘 영상 너무 잘만들어.. / 이건 60년대생만의 문제가 아니죠. 모든 세대가 앞으로 고민하고 바꿔 나가야할 미래입니다
이건 전세계 동일
저출산 시작이 1960년생들인데 83년부터 저출산 시작임
@@궁므를버서난면처럼 그분들 잘못이 아니죠. 정부에서 한자녀정책을 강하게 밀었죠.
저때 예비군 훈련가서 정관 묶고
자녀 많은 공무원은 진급도 힘들었습니다.
90년대까지 중국 인구정책 생각하시면됩니다.
대한민국을 중흥시킨 '위대한 세대'에 반역하면서 나라를 x판으로 만든... '똥86 세대'의 은퇴연령 진입은 또다른 악몽이 될 것.
@@1choi906 한자녀는 84-6년까지임 89년 공식폐지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노후대책... 수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모두 힘냅시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그니 젊었을때 열심히 살아야죠
먹고 싶은거 다먹고 술,담배 하고 싶은거 다 끊고 절약하며 살아야죠
열심히 살았다들 하시는데
본인 기준 아닐까 생각합니다
61년생 부모님이 있습니다. 아빠는 대리운전을 십수년 겸업으로 하시고 계시면서 늘 저녁에 나가 일하시는 것을 쉬쉬하십니다. 밤마다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아니 상상도 사실 조금 피했습니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알고 있기에 곧 마흔은 마주한 내인생도 벅차고 벅차서, 부모님 노후를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아빠가 추운밤을 저렇게 핸드폰 하나들고 뛰고 있을걸 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오늘도 별일없이 안 아팠으면 좋겠고 오늘밤에도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파요
감사의 편지 한통이면 아버지 힘이 나실듯합니다 결국 자식을 위해 사는게 아버지세대의 삶이죠
저도 아빠가 61년생이신데 찾아갈 때마다 흰머리 주름 늘고 왜소해져 가는 게 보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상상만해도 눈물나네 ㅜ
옆에서 아빠의 팔장을 한번 껴주면 이빠들은 정말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너무 내 이야기 같군요.
86년 종합상사 입사해서 개발도상국 서러움 견디며 상품 개발하고 팔던 주재원 생활을 했습니다. 지사윈 생활과 개인사업등 29년간 해외 생활을 마치고 들어와보니 끈 떨어진 연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간의 영광이 빛바랬구나 싶은 자각이 앞섰고 주위에 완전히 자세 낮추고 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소소하고 조용하게 사는 동년배들을 봅니다.
모두들 한 때는 세계를 누비며 made in Korea를 위해 뜨겁게 살았는데...
개발도상국 직원으로 홀대 감수하며 다들 이 악물고 일해서 이정도 나라 만들었으니 자족감이 훈장이지요!
브라보 유어 라이프~!♡♡
고맙습니다.
대단햇죠 자부심가져도됨
86년 생이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 이 마지막 문장이...확 와닿습니다
86이면 모를 일입니다. 학자들이 예측하는 특이점을 한창 때 맞이할 세댄데, 인류 수명, 노화가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죽음과 노화를 벗어난 최초의 인류 세대가 어쩌면 지금 님 세대 근처일 듯. 더 빠를지도 모름.
인공지능 하루가 다르게 뒤집히는 속도가 요즘 무섭죠.(이젠 바드가 또 지피티를 역전시킬지도?)
이런 기술의 축적이 바이오공학 쪽에도 영향을 끼칠거고 갑자기 스맛폰이 나와서 세상이 변하고 갑자기 지피티가 나와서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듯,
갑자기 그런 시대가 오리라 봅니다. 노화는 이미 질병으로 규정 됐고 너나 할 거 없이 연구에 매달리고 있죠.
앞으론 진짜 매년 세상이 화들짝 놀라는 기술들이 선보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 연장선에 노화 역전 기술도 있으리라 짐작해보네요.
지금 벌써 민증 나이가 아닌 생물학적 신체 나이를 알려주는 기술도 있죠. 앞으론 그게 민증에 기재될지도 모르겠네요. 민증 나이가 의미가 없을테니까.
두고 볼 일이죠.
그리고 누구나 죽습니다.
@@over-the-universe 아마존 구글ceo 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면서 역노화를 연구중이고 실제로 연구성과가 나오고 있는데 뭔 개소리를 지껄이냐? 노벨생물학상 받은 천재들이 그 연구에 다 힘쏟고 있는데 그 짧디 짧은 지식으로 뭘 지껄여 ㅋㅋ그런 저지능 도태된 패배자 마인드따위 너나 평생 하고 사세요
@@over-the-universe 스마트폰 유튜브 이런 기술들은 어떻게 잘만 사용하고있냐? 스마트폰도 실제로 뜯어보고 작동방식 알아가다보면 기가찰걸? 어떻게 이 작은 기계에 그 많은 회로들을 정밀하게 넣어놨는지? 딱 너같은 하층민마인드면 "에이 그런게 어떻게 가능해~"라면서 만년 십만년이 지나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절대 이런 혁신 못만들어낸다
@@over-the-universe 그런 썩어빠진 고인물같은 마인드 남들한테 전염시키지 말고 느그 부모랑 같이 집밖으로 나오지말고 썩어서 뉴스에 기사 한줄 뜨지 않고 니가 좋아하는 자연의 섭리대로 좀 흙으로 돌아가라 ㅋㅋㅋ
이런거 보면 한량같은 아빠 밑에서 큰 나랑 동생, 우리 먹여 살리려 투잡 쓰리잡 해가며 일한 엄마가 더욱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상엔 저렇게 자신과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아버지들이 많은데도.. 왜 우리아빠는.. 나는 이 불행의 고리를 끊고싶다. 열심히 살아야지
이 영상 보러오신 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시 삼성물산이면 지금 삼성전자보다도 더 높은 상위 티어 직장인데 ㄷ 저 선생님 인상도 너무 좋아보이신다. 멋진 분 같음 ㅜ 잘됬으면 좋겠다 ㅜㅜ
이미 잘되고 계신분이라 걱정이 없을것 같은데요..?
삼성물산,삼성중공,삼성엔지니어링😊
사무직이지만 현장직을 더 선호 합니다. 사무직 퇴직하고 과연 뭘 할까요? ㅠ.ㅠ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는 시대착오적인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 사람이 무식한 겁니다
@둘리 현장에서 일하는 '테크니션'보다는 '엔지니어'가 되려고 하면 됩니다..
돈과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천박함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식한테 떠벌리는 무식함
진짜 현장직 더 선호함? ㅋㅋ
@@piy5288현장직마다 다르지만 훨씬 여유 있으신분들도 많습니다 ~ 기술자여서 일도 오랫동안 하시고요 ~
아버지 엘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20년 이상 근무하고 지금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 두들기면서 강의하심. 사람 나름이다
60년 63년생 은퇴 선배님들 힘네세요
전 66년생 올해 명퇴했죠
정년없는 일을 하고자 지금
전기 기술을 배우고 있어요
혈기는 예전만 못하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기에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며 삽니다
힘내세요 선배님들..^^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 응원드립니다.
저희 삼촌뻘 즈음 되신듯 한데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65년생입니다.
함께 힘내요~~~😅
68년생입니다. 저희는 66년생 임금피크들어갔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2명 살리고 나오신 삼성맨
존경합니다(이타적인 베품은
언젠가 복이 되어 돌아올것입니다)
최고로 열심히사셨습니다
힘새셔요
멋진 가장이십니다
노후대책... 수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모두 힘냅시다.
노후대책 하시려면, 엔비디아 사세요!
지금 엔비사면 나락간다 대만 전쟁분위기 고조때 사라
메디컬이 답이다
그냥 미주에 5ㅡ10억 넣어두고 국내 부동산으로 임대료 월 500만 받아도 먹고살만은 한데 노후로
인공지능이 답이다
세대 구별 없이 새로운 길을 위해 힘을 냅시다.
83년생으로서 우리 아버지 세대의 현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70대에 접어드신 저희 아버지도 아직 일을 하고 계십니다.. 못난 아들이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저도 사실상 여력이 없네요..슬픕니다..
그분들은 훌륭하시죠.. 그분들은 586이 아닌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어른 모시고 자식들 양육한 대한민국 마지막세대.. 자식된 도리.. 저도 비슷한 나이대와 처지로써 님 마음 이해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괞찮음. 자기 몫만해도 잘함. 최고
586세대들이 은퇴할때쯤되면 나라꼴이 어떻게될까
80년생인데 리해가 갑니다.
80년생도 고생하죠... 윗세대보다 못사는 첫번째 세대.. IMF에 정규직은 사라졌고.. 고스팩시데.. 비정규직 1세대... 이제 자리좀 잡나 했더니 코로나...
이 세상 모든 아버지, 어머니 특히, 60년대생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세대마다 아픔이 있다, 좋은 말로 서로 위로 해 주고 공감하는 아름다운 채팅문화를 만들자
아름다운 채팅문화 ㅋㅋㅋㅋㅋㅋ
아재요 80년대 대학교 대자보 만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으신말씀 입니다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ㅇㅇ 열심히 해 불쌍하다... 굳이 너 버리고 딴 남자랑 결혼한 여자얘 결혼식엔 왜 가냐
노후준비에 기본중에 기본은 건강,체력입니다
단순,노무직은 관절과
체력으로 하지요
김태선님. 후임들을 위해 정말 힘들고도 대단한 선택을 하신것에 대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공하는 삶과 건강 가지시길 바랍니다.
대기업다니고 잘 준비했다는 저 부부 케이스는 거의 주변에서 사실 찾아보기 힘들죠....
그렇죠
정말 잘만든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90년대생이고 60년대생 부모를 둔 사람입니다. 부모님과 부모님의 세대.. 이중부양이 의무였던 세대였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짐이었을지,, 세삼 느끼게해준 다큐입니다. 그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렴풋이만 다들 그러니까하고 넘겼는데)중간에 어린딸이 현실적인 문제랍 시고 노후에 대해 재촉하는 것 같은 모습에서, 저 자신도 겹쳐보였네요. 정말 치열하게 사신 부모님이였기에 저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꼈고 눈물이 삐져나왔네요...😂 우리나라 60년대생분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몸도 몸이지만 마음 건강도 잘 챙기세요. 큰포옹을 글에 담습니다. 행복을 빌어요.
아이구 . 그런 꽉찬 개념으로 세상사시는젊은님 감사하고요 늘 행복하세요 ~~~
에휴. 다른 다큐도 좀 보시고 판단하세요. 하나 추천할께요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 같은 KBS제작입니다.
😊
잘 봤습니다.
공영방송의 역할이 뭔지 보여주는 멋진 내용입니다.
■■■ 퇴직나이인 60세 이상 노인이라도 최저임금제를 폐지하면 인건비 부담이 없어 쉽게 취업이 된다 !!!! ㅡ ^;^ㅡ 최소 60세이상 최저임금제 폐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노인의 경제적 문제가 해결 됩니다 !!!! ㅡ> 북유럽 선진국들은 전연령 최저 임금제가 없습니다 !!!!
본방송 보다가 다 못보고 재방송으로 끝까지 봤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몇번 눈물 흘렸습니다 .. 저희 부모님이 묵묵히 견디고 계신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 제 또래 다른 친구들이나 동생들에게도 이 영상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90년대생 때는 더 더 피바람이 불 것 같네요… 특정 세대뿐만 아니라 사회전방위 적인 부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큰 문제에 직면한겁니다.. 이게 정책하나 국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 가능할까요?? 인구 구조 자체가 망가져 가는 상황에서 나중엔 더하지 덜 하진 않을겁니다.. 30년 후엔 아예 내수경제라는게 유명무실 해질 거고 자영업도 더 높은 허들에 더 이상 은퇴 후 돌파구가 돼 주지 못할 겁니다…
오히려 영상에 나오는 사례들은 막말로 막노동이라도 할 수 있는데 반해 30년 후엔 눈높이만 낮추면 할 수 있는 낮은 허들에 보수가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 하나라도 남아 있을까요?? 90년대 생들 진짜 x된거고 90년대 생들 중 절대 다수가 지금부터 소비 줄이고 현금자산 쌓아놔야 그나마 입에 풀칠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곧 옵니다.. 근데 인스타 올릴라고 오마카세 가쥬? 카푸어 하쥬? 어울리지도 않는 골프 다니쥬? X되도 x된걸 모르는 인생도 불쌍하고 알고 지금부터 허리띠 매는 인생도 불쌍하다 진짜..
@@pd.3902 저 세대는 해택도 많이 받은 세대죠. 대학졸업하면 골라서 취직, 군대가서 장교나 부사관제대하면 리더쉽 인정받아 대기업취직도 척척,온갖 해택은 다 누리고 감성팔이 쇼질하네요. 지금 정치권의 내로남불, 이중적행동! 60년대생의 종특! 이 방송 만든 이 들뒤에 60년대생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조그만 제조업하는데 60년대생은 일단 색안경끼고 거래합니다. 일단 도덕성이 평균적으로 떨어지고 막무가네식 일추진 약속 잘 안자키고...60년대생이 아니라도 불쌍한사람 많아요. 정작 힘든사람은 70년대생들이죠. 국민연금도 못받는 세대가 될 수도 있죠.imf때문에 대학졸업하고 취직도 어려웠고 연령대 인구가많아 경쟁도 치열했고
@@idtv-id 과연 그럴까요?? 30년 후엔 세금낼 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부양인구는 더 늘어나는데요.. 그 때는 연금이고 뭐고 아예 안나오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텐데.. 그때가서 죽는소리 하실 것 같은데… 저는 해외거주라 상관도 없는데…..
저렇게 경기 좋던시대에 개나소나 취업하고 민주화는 무슨 ㅋㅋ 좀만 꼬우면 시위하고 폭동일으키고 노조만들고 기업 좀먹으면서 능력도 없이 높은자리 꿰차고 젊은사람한테 자리 양보 안하고 그러면서 요즘젊은것들 따지는새끼들 ㅋㅋㅋ 젊은이들이 살아남으려면 늙은것들 싹다 죽어야 대한밈국 살수있음
저는 여기 출연하신 분들을 PD분이 어떻게 섭외했는지가 궁금하네요.. 힘든 모습들을 보이기가 쉽지 않으셨으톈데.. 열심히 사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이사회의 모든 문제와 불합리를 만든 사람들 입니다
대기업 중역 출신이라고 어디서든 불러주겠지 하고 버티다가 현타 오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좋은자리 계실때 돈 부지런히 모아두세요. 인생사 일장춘몽이란걸 느끼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후배 2명을 위해 퇴사하실 결심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무모한거죠
너는 말을 그따그로 해야하냐?
@@닝냥뇽뇽냥냥 처자식들 맘은 어떨까요?
무책임한 좌빨이념에 세뇌되어 하지 말아야할 Virtue Signaling하다 ㅈ된 케이스죠.
내가 여유있을때 주변도 돌아보고 남도 돕는겁니다.
@@닝냥뇽뇽냥냥그게 현실인데 혼자 드라마 찍음?
50대에 대신 퇴사라 실수였군요 40대에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구했다면 일자리를 충분히 그했으리라 봅니다
86년생이지만 은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유익한 다큐였습니다. 지금 저희세대는 결혼과 출산도 늦어서 제 나이 60이면 제 아이들은 20대 초중반이네요. 그때 은퇴를 하면 아이들 뒷바라지는 더 힘들어질텐데...우리 가정에 미래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자녀교육비를 줄이고 대신 사랑듬뿍주며 키우고 그비용으로노후대비 필히 세우셔야합니다 석사를따고해도 비정규직으로 다수가 가는마당에 큰교육비는 좀부담스러울거같구요..
노후대비는 조금이라도 일찍시작하는게 현명하진않을까생각이 드네요 각자생활차이는있겠지만..
20살 되면 독립하라고 고딩때 부터 심어주어야함
@@븅신-w1i 적어도 대학 졸업할 때까지는 도와줘야지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아무것도 안해주면 나중에 고려장 당해도 할 말 없음
절대 회사에 충성하지마세요 차라리 사장이 되세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성경책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 육체에 영혼은 분리되서 죽고싶어도 죽지 못합니다.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으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어떤책에도 왜사는지 이것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 없지요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사람이 전부 심판대앞에 섭니다. 부처는 인간이였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이존재하는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아도 존재하는것처럼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착한일 한다고 구원받는게 아닙니다.
요즘 세대를 분리하는 콘텐츠들이 많은데 서로 이해하며 하나되게 해주어 좋네요. 댓글만 봐도 훈훈.
저희 아버지가 61년생 어머니가 65년생 이신데 평생 저희 남매 뒷바라지 하시다가 맘대로 돈도 못쓰시고 아직까지 일하고 계신대 편하게 해드리지 못하는게 자식입장에선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앞으로 효도하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부모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도는 돈이 최고입니다^^
취직이나 해 어서 ㅉㅉㅉ 유추브 댓글이나 달고 앉아있지말고.
글쎄요. 나는 효도를 하고 싶지만, 배우자가 째려보고 있는대, 효도가 가능 할까요? 각자도생.
남매가 직장외에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자기의 소비를 줄이든지) 달마다 각자 50만원씩
100만원을 부모님께 갖다 꾸벅 드리세요, 이 세상 끝날까지.
영상을 봐도, 댓글을 봐도 모든 세대가 다 맘이 아픕니다. 희망이 보이는 사회가 되어야 경제적으로 아주 풍족하지 않아도 열심히 살고자 하는 원동력이 생길텐데.. 부모님 세대는 노후를 걱정하고, 저는 2세를 낳을 수 없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잘보셨네요
가슴아프지만..현실이 슬프네요
대한민국 2%?정도만 미래가
걱정없을듯??ㅠㅠ
가서 말벌통에 니킥 갈겨서 떨군다음 싸커킥으로 마무리 하심 됨다! 참 쉽죠! 저도 그렇게 해서 동네 말벌 씨가 말랐네요!!
@@forever-h4v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저도 60년대생이랍니다.
희진 님 글이 우리 딸 마음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missprettie2165퇴직금 넘보지 마세요
이런 다큐가 없었으면 구체적으로 몰랐을, 닥치기 전까진 생각해보지도 않았을텐데 만들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퇴직나이인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최저임금제를 폐지하면 인건비 부담이 없어 쉽게 취업이 된다 !!!! ㅡ ^;^ㅡ 최소 60세이상이라도 최저임금제 폐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노인의 경제적 문제가 해결 됩니다 !!!! ㅡ> 북유럽 선진국들은 최저 임금제가 없습니다 !!!!
이제 은퇴가 10여년 남았네요.
눈감으면 대학생때가 엊그제 같고 입사할때가
바로 어제일 같은데 25년여가 흘러
벌써 50이 되었네요.
대한민국의 황금시대인 80~90년대에 10대와 20대를 보냈던거에
운이 좋았던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0년대 선배님들 열심히 살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인생은 60부터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못누린
것 한박자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인생을 즐기기 바랍니다.
민주화를 위해 애쓴 당신들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현 2~30대 힘들다는 뉴스는 많이 봤는데 은퇴를 앞둔 60대 시각에서는 처음 보네요. 인생은 모두 힘든건데 나만 힘들다며 타인의 노력을 축소시켜봐왔던 건 아닌지... 정말 열심히 살아왔던 당신들을 응웡합니다. 평생을 교직에 섰던 우리아빠 정말 멋져😊
국민연금... 젊은세대 참 힘들지만 은퇴자들은 당연하게 누려야 할 권리.. 정말 어렵네요
그나마 60년생의 퇴직으로 90년생의 일자리가 나왔음
@눈부신해변 중1때 저희 아버지가 한과영 교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전교1등이 주도해서 일년간 따당한 적 있는데 이 말이 그렇게 재수없나요? 이게 그렇게 자랑이나 부심으로 느껴지나요? 돈을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구 그냥 보람과 긍지로 하는 일 아닌가... 음 ㅇㅅㅇ
@@pinkberry3885 한과영 교사이신 멋진아버지를 두셨군요.
다만 제가 봤을때는 교사라고 말해서 욕먹은게 아니라 님의 평소태도와 말투 행동 등 이 상대로 하여금 불쾌감을 형성하여 왕따당했을거라 추측합니다..
보통은 아버지가 교사라고 해서 왕따 당하지는 않죠 ㅎㅎ
@@오오호이 음… 그런 식으로 말하면 2차가해 느낌이네요. 제 말투와 행동에 문제되는 사항은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그 이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었구요.
살아갈 수록 제 상식 범위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상식에 제가 벗어난 사람일 수는 있어도 언어폭력을 쓰고 어깨빵 받아야 하는 일은 아니었어요.
아버지 자랑을 해서 왕따시켰다 라는 말은, 저희 아버지가 가해 학생들을 만나서 ‘너희 그러면 안된다.. 정말 다른사람ㅇ 고통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라고 말했을 때 그 친구가 한 변명이구요.
성인이 된 뒤 짐작하기로는 전교 1등인 자기 아버지는 일반 회사원인데 제 아버지는 한과영 교사여서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자격지심이 있었던가 조심스레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행했던 언어폭력은 아버지의 직업과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마음 아픕니다.부모님들이 자녀의 무의미한 사교육비를 투자로 바꿀용기와 지혜만 있다면 보다나은 미래를 설계할수 있는데
저두 애들 학원 2년 보내다 이젠 안보내고 한달 학원비로 나갈돈 아이 이름으로 적금들어서 나중에 애들 한꺼번에 줄려구요.집을 사는데 보태던지 사업 하는데 보태던지 하라구요.1년 1200만원씩만 10년 모아 주려구요.대학등록금도 대학 안간다하면 등록금비만큼 지원해서 사업구상 하는데 필요경비로 쓰게 줄겁니다.대충2억정도 준비해서 줘야겠네요
@@JOHN-vx4eq 형님.. 10년뒤면 인플레때문에 1억이 지금보다 가치가 더 없어집니다. 교육은 증여세가 없습니다. 교육을 시키십쇼
@@mejaeuk1104 개나소나 서울대가는데 뭔 ㅋ
@@mejaeuk1104 교육도 자기가 적극적으로 한다고만 하면 밀어주는데 안하려고 하니 시간낭비 돈낭비라 생각해서 안보내고 있어요.
그러게요. 증여세가 없네요.
@@mejaeuk1104 예금만 들어도 이자가 인플레율을 따라가는데 인플레 드립도 웃기고. 이미 80년대 90년대생 서울대 문사철 나온애들은 백수. 걔들 부모는 서울대 타이틀만 따라고 했지만 그게 통했나? 공부 안하고 부모 속썩인다고 하던 애들 지금 유튜브에 인플루언서니 크리에이터니 잘 사는데 부모말 너무 잘 듣고 공부만 한애들만 개털됐지. 자기가 못산게 공부 안시켜줘서인줄로 착각해서 자식 인생까지 망친거야 자기그릇이 그래서 그런걸 모르고
앞으로 기대수명이 100세가 흔해질거라는데 60에 은퇴해 그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게...
얼마 전 노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 본 적 있는데 벌어논 돈으로 죽을때까지 쓴다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죽지를 않는거야 하는 이야기를 듣고 좀 충격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앞으로는 연령에 제한두지 않고 은퇴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공부하고 재취업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게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봅니다.
그래야 아래 세대의 부담도 덜 할 거 같구요.
그냥 출산율 문제인듯
자기돈으로 100세까지 사는 게 아니고 어린 애들이 살인적 세금 내서 노인네들 살려주는 거임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그 어린 분들은 그냥 혼자 크셨나봅니다.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어이 졸라없네
국민연금 1988년 1월부터 2023년1월까지 35년 넣었다 내돈 내가 찾는데 무슨 불만이고 그리고 국민연금 못넣은 사람은 돈도 안주는데 니가 무슨 불만이고? 그리고 60년대생은 부모와 자식을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야 니들이 부모님 모실것도 아닌데 니들한테 무슨 부담을 준다고 개소리 시부리노
@@jangpd2149 옛날에는 애가 많고 어른도 많았고 요즘 노인처럼 도움을 안 줘도 가만히 둬도 다 컷음. 근데 요즘은 노인은 많고 어른은 적음. 애는 더 적음. 부양비율이만 봐도 80년대 90년대 00년대에는 어른 4명이 노인과 아이 1명에서 3명을 부양했음. 근데 요즘은 어른 2명이 노인과 아이 1명을 부양함. 8년 뒤에는 1명이 1명을. 15년 뒤에는 1명이 2명을. 30년 뒤에는 1명이 5명을 부양해야 함. 그덕에 매년 노인네 복지예산과 건강보험 각종 서비스로 200조씩 써야 함. 이것도 최소고 치매환자와 고관절 질환자 폭증으로 국가 전복이 우려될 정도임. 노인네들이 일본이나 독일 미국처럼 스스로 버틸 능력이 없다는 게 문제임.
60년대생 부모님을 둔 30대 입니다. 60년대 선배분들 한분한분 역꾼이시며 너무나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평화로운 가정과
건강 하셨으면 합니다.
7 ??ㅁㅅㄷㅈ?
63년생인데 아직 일할곳이 있다는걸 감사해야겠네요..
대리기사 아버지가 아들대학원 비용도 부담은,,글쎄요..취업실패자의 피난처가 대학원임..
ㅇㅈ
이공계는 보통 펀딩 받아서 다니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대학이 안좋아서 취업안되서 대학원이라도 가는거 아닐까요 ㅜㅜ
베이비부머 세대도 취업 안되는과들 가서는 대학원들 하고 했어요 그래놓고는 잘난척 하고는 ㅠㅠ
@@jini7118 ㅎㅎㅎ.. 그냥웃자.. 전두환시대는 취업안되는과 없었음..공대졸업생들은 여러군데 합격하고 골라서 취업했음. 대학진학률은 10% 였고..
시사직격에서 대한민국의 은퇴 세대 노후준비에 대한 현실적 상황을 비중있게 잘 다룬 방송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청년층이나 중장년층에게 모두 주의깊게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 노후준비와 현실과의 괴리를 현장에서 가감없이 잘 정리한 방송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61년생 80학번 광주태생 직업 의사
정치성향없음
데모나 시위한적없음
지금은은퇴
살아온소감-
1쟌다르크 증후군을뼈저리게느낌
2민주화 한다고수많은젊은이들을 자신들의 정치적도구로쓴역대 대통령들에 배심감
3민주화가아니라좌경화였는줄모르고 수수방봔했던죄책감
4 언제죽을을수있나 하는 답답함 과우울
(아무것도할수없는데서오는 절망에서기인)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잘살아보세'로 이루어온 대한민국. 어렵게 근혜님까지는 국고를 두둑히 물려줬는데 주사파 뭉가 일당이 한순간에
다 날려버렸죠.
우리가 너무 방심한 탓.
이정도로 무너질 우리가 아니죠.
잿더미 위에서 일어선 우리.
힘냅시다.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라생각하고 아직도 열심히 일할사라은 일하시고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놀러다닐사람은 또 열심히 다니셔야 합니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심은방종교육, 동서 이간질심화, 마약,동성애문화등 스스로 무너지도록 유도하는 나쁜문화, 세대갈등유발하는 이간질 언어, 아름다운 우리의 경노사상을 엎어버리는 검은손길들을 경계합시다. 젊은이도 늙은이도 아닌 우리..ㅋㅡ 😅
화이팅합시다.
@@철우-h9g 이젠 120세 시대잖아요ᆢ화이팅하십시요형님~
@@철우-h9g넷상이니 저도 인증없이 말하자면 bc2333년생 으로 겪어본바로 단군이래 국가위상이 가장 뫂은시대이며,대중들이 가장 풍요로운 삶을 살고있는 시대입니다
@@철우-h9gㅁ
그동안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용기 내어 최선 다해 하고싶은일 찾아 행복한 노후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 사회 생활을 시작한 04년생 아빠는 이제 61년생으로 은퇴허실 나이네요 아직도 아빠는 화물하느라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데 ㅜ 아직도 제 통장에 돈도 넣어주시고 앞으로 더 힘들어질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 세대분들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난 82년생 20년전에도 딱 IMF 이후에 저랬고, 우리 집도 그랬으나~ 열심히 살다보면 다 잘됨! 화이팅!
이 다큐도 그나마 60년대당시 은수저집안찍읃거다.,. 흙수저 60대는...
화이팅합시다❤
61년생이면 63세 아니신가? 은퇴? 너무빠른데...?
진짜 나랑 비슷하네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잘 풀릴꺼에요 ㅠㅠ
70년대생 80년대생 90년대생
은퇴할때마다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것 같음
그렇지 않은걸요.
지금 60대도 그전 60대 보다 좀 낫긴 합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노인 빈곤율은 좀 나아지긴 해요.
솔직히 영화에 나오는것 같이 굶어 죽는 빈곤율보다 노인빈곤율도 모든 자산이 부동산 자산에 묶여 있어
최저생계비가 마저 부족한 어의없는 상황이죠.
동아시아 농경사회에서 집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죠.
근데 그 부동산 자산가치도 어찌될런지는....
일본이 노인 빈곤율이 낮은이유는 특유의 저축정신도 있지만
국가에서 노인노동력을 공공근로도 충분히 활용하고 있죠.
요즘 공공근로 다 사라졌습니다.
우물안개구리 들아
2025년 남북통일이 되고
그 이후로 대한민국은 탄탄대로다
영끌이랑 결혼만 안하면 인생 편안하다
90년대생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roybahn9900 일본의 노인빈곤율이 낮은건 님 말씀도 있지만 지금 노인세대들은 버블경제의 혜택을 받은세대라서 낮은것도 있습니다
후배를 위해 자리를 포기하신 분 너무 멋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하시는 일들 잘 풀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내 가족은?
멋? 그거 눈한번감으면 나 우리가족이 행복하게 살수있음. 그런낭만의 시대는 이제 없다
대기업밖의 세상을 모르는 무지성 자신감 ?
이타심에서 나온 것일까? ㅋ
참 눈물나네요 죽기로 일만하다
죽는개미 국민 참으로 힘든
노년기 ㅜㅜㅜ
💥한국 복지수준은 바닥이구나 경제10위국가면 뭐하냐ㅎ
💥이러니 노인자살율이 1위지 💥이래도 복지예산 늘리지말라는 멍청한 국민들이 있으니ㅎ
국민연금 주식투자로 48조 날렸다면서 날렸다는 얘기는 나오는데 처벌 받았다는 얘기는 안나옴
그렇죠 몇년전에 투자수익났을땐 성과급보너스 받아가고요
@Hermann Rommel 그러게요... 검색해보니 전정권에서 갑자기 이동했네요?
70년대생으로 영상
보니까 제 노년은
어떻게될지 걱정이
되네요..저도 먹고살기 바빠서
노년준비가 안돼서
영상보는 내내 공감되네요...
가슴아픈 울 아버지 어머니!!
저를 위해 다 쏟으시고 자신은 괜찮다 하시는 울 아버지 어머니!!!
전쟁의 폐허속에서 지금의 찬란한 대한민국을 만드신 부모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김태선 법인장님은 상사맨으로 전설적인분이신데 저정도 위치의 선배님들이 아직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참으로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가 저런 선배님들을 대우해 주지 못해서 죄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전설인데 나와서 자기사업도 못하나요? 진짜 실력자는 자기사업을 만드는게 그게실력자죠. 회사서는 누구나 다 전설임..나와서 자생력없으면 실력없는거임
@@부테크-d9c 누군가에게는 존경받을수 있는 업적일수 있는데 굳이 이런 댓글 다는 이유가 뭐죠?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업을 하길래…사업 성공도 망하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인생이 원래 그렇습니다.
@@부테크-d9c 상대를 깔보는거 보니 니 실력은 안봐도 알겠다 ㅋㅋㅋ
@@부테크-d9c 와..
@@부테크-d9c 인생이 참 만만한 것 같죠? 사회생활 시작하면 몇 년 안 지나서 현실에 눈뜨게 되고 그 때가서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나 깨닫게 될 겁니다. 철없을 때 아름다운 꿈 많이 꾸세요. 가능하면 빨리 정신 차리시고요.
한 회사에서 35년 넘게 일한 우리 아빠, 이번년도가 마지막 해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우리아빠
이제 아빠가 배우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35년간 한 직장에서 일 하신 사실만으로도 복 받으신 분이군요! 아버님의 퇴직 이후 시간들도 복된 시간이시길...
진짜 회사 취업한지 4-5개월 밖에 안됐는데 드는 생각이 ’부모님 세대는 어떻게 이걸 수십년씩 하셨을까‘이 생각이 제일 먼저듬…그대 respect
십년도 대단한데
우리 아버지도 공기업이어서 35년 일하고 퇴직하셨는데 정말 대단한 거에요.. 우리 아버지도 직장 다니면서 몇 번을 때려칠까 고민하고 힘들어 하셨는데 자식들 생각하며 버티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께 잘하자구요ㅠㅜ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한 직장에만 43년 계시다가 올해 퇴직하셨는데 그 성실함 정말 많이 존경하고 아버지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은퇴하신 아버지들 모두 행복하세요~
아랫사람 두명 살리기 위해 내가 나간다고 하신 김태선님. 존경합니다..ㅠ.ㅠ
존중은 하지만 존경할 일은 아니죠. 처자식의 맘은 어떨까요?
무책임한 좌빨이념에 세뇌되어 하지 말아야할 Virtue Signaling하다 ㅈ된 케이스죠
열심히 살아오신 아버지들 감사합니다. 20:41 인생을 돌아보게하는 KBS 시사직격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고 구독되어야 사회가 발전합니다.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60년대생 부모님을 둔 90년대 생인데 30년 조금 넘게 밖에 안 살았지만 세월이 야속할 만큼 빨리 지나가버렸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빠르게 느껴졌을까
어릴때는 커보이던 부모님들이 이제 애기가 되어 가는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다
본인들 노후도 걱정하셔야 하는데 미래가 안보이는 한국에 자식들을 살게 해야 되는게 얼마나 속상하실까
저도 요즘 많이 느낍니다...70년 초 세대입니다
님이 더 많이 직업으로 벌면서 지지않는 투자를 열심히 하면됩니다. 그러면 경제적으로는 잘살게됩니다. 그런데 그 상태가되어도 꼭 행복이 오는건 아닙니다.
@재취업하고싶은도비 90년대 젊은이들이 이렇게 부모 생각하는 한국은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
왜 한국이 세계 2위 부상할걸 모르지요,? 비관적인것 거짓선동입니다
결국 자기 세대내 경쟁입니다. 60년대생 상위 10%, 상위 5%는 자가재산으로 90년대생 자기 자녀들 집도 사주고, 차도 사줍니다. 90년대생 중에도 연봉 1억이상 버는 사람도 있고, 결혼은커녕 취업도 못하고 40대까지 늙어가는 사람도 있죠.
좀 먹고 살만하다고 안주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아등바등하며 살아야 중간은 가지 않겠습니까?(타고난 금수저를 제외하면) 어떻게해서든 살아남으라고,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60년 생, 일하면서 집빛갚으면서 가족 챙기며 언제나 은퇴할까 기대 기대하고 있었는데, 60년대생이 온다를 보고서 마음을 다시 고쳐잡아요. 일할수 있는것은 정말 우연한것이 아니고, 계속 일할수 있다는 것은 제게 대단한 행운입니다. 일찍 그것을 깨달을수록 지금의 도전을 후회없이 맞을수 있군요. 새삼 그것을 살펴볼수있게 해준 유의미한 프로그램 감사해요.
멋있으십니다
힘내세요!
90년대생으로서 존경합니다.
@@cherami7335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71년생입니다. 제조업 사무직만 종사하다가
작년부터 다시 시작겸 여러 알바를 경험하는데
처음이라는 관문이 쉽지 않는 세상입니다.
맞지 않는 알바와 일도 많고요
몇가지 일을 반복하며 동동거리고 있는 시점인데
모두 화이팅 외칩니다!
60대생은 은퇴하고 3D업종에서 더 힘들게 일하고 있다. 성인이 된 자식들 먹여살려야 한다.
저와 동갑이시네요
동갑이시네요. 응원합니다~
@@alexkim2308 이래서 다들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습니다. 나라가 대기업 착취로 장단맞추어 국민들 부동산 투기건설사 편만들어 집값올려 결혼 못하게 하고, 제대로 임금 안주어 노후 대책 못하게 하고, 부당하게 직원들 연금타기전에 다 짜르고 그래서 애도 안낳는 것입니다. 살기나쁜 대한민국
대기업 편만들다 정작 국민 죽이는 정책쓰지 맙시다. 집 대출제도 만들어 집값 올려 집도 못사게 만들고, 전세 사기 쉽게 제도 안고쳐 국민들 죽게 만들고, 저임금에 부당해고 옹호하는 망할 대한민국제도 뜯어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다 같이 망할것입니다.
비슷한 연배이신데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주변인 절대 믿지말고 우직하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만 17세에 입사해서
만 67세에 정년퇴직하시고
재입사해서 만 70세에 퇴직하셨으니
무려 53년 근무하셨네요.
그 뒤로도 각종 봉사활동을 만 80세까지 하셨어요.
저두 만23세에 취업해 지금 30년째 재직중입니다.
퇴직하면 또 일하려구요.
전 76년생인데 대졸하고 2002년 취직해서 2017년말에 일찍 리타이어했습니다. 내딸이 3살때였습니다. 16년! 근데 이제는 아픔을 뒤로하고 일찍 리타이어한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십년더하고 이십년더했으면 방황할시간도 없었을테니깐요.전 3년을 방황했고 . 그리고 운동해서 체력을 키웠습니다. 그러니 예전 멋있게 차려입고 멋있는차 집 회사다녔을때보다 더 행복합니다.그리고 남을 배려하는마음 함부러 말하지도 욕하지도 않고 제일 중요한것은 남시선보다 내가보는 내자신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내아이에게도 조금씩 그것을 알려주게된답니다.
지금은 6년전보다도 아주 적은 연봉이지만 조금씩 성장함을 느끼고 체력은 더 좋아지고 건강하답니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꾸준히 넣고있습니다.어쩡쩡하게 퇴직하고 정리당하는것보다 일찍 당하면 충격은 더 크지만 그래두 방황할 시간이라도 있어서 깨닫게 되는시간이 생기니깐요.
남시선이 보이면 안됩니다.유명저치인이 말한대로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살수있어야 되는것같습니다. 내가 개처럼 짖어도 안되고 다른개가 짖어도 귀에 노래소리처럼 들릴때 당신은 당신 앞길 잘가고 있는게😊😊😊 아닐까요?
오~~갑장 화이팅~~~!!
친구 멋지구만
저랑 비슷한 세대신데 그래도 취직이 빠르셨군요. 저는 거의 30대초반에 직장다운 직장을 갖게 되어 퇴직을 빨리 못하겠더군요. 대기업이 아닌담에야 연봉이 턱없이 적어서 조기퇴직은 꿈도 못 꾸지만 소액이라도 개인연금 넣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남의 시선보다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이 중요하죠. 건승하십시오.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자식들 돌보고 imf ,민주화 , 최류탄에 겪은 우리 세대들 건강하시고.. 후회하지 맙시다.. 남은 인생도 우린 잘 할수 있다.
암.. 우린 그렇게 이기며 살아왔다.. 아 .. 눈물나네..
힘내세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빨리 경제가 풀려야 할텐데 ...
윤족발만 퇴진하면됨
안풀릴 겁니다.
경제 풀리는거랑 상관없어요
산업패러다임이 바뀌었는데 ㅋㅋㅋ
경제가 풀린다? 경기가 풀린다? 그런날은 없습니다.
@@over-the-universe 27년간 납부금액이 얼만지 환산해보시고 그거라도 받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느그들은 남는 장사지..
모든 은퇴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
이윤구님 열심히 살았고 지금을 또 살고 있는
당신이 이 시대 아버지고 멋진 남자 입니다
아이한테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야 라고
자기아이한테 말했다는 그 젊은엄마가 가엾게
여겨지네요 남의 땀의 가치를 허투루 여기는
그런 사람의 아이가 오히려 걱정됩니다
같은 60 세대로 이윤구님을 응원합니다!!
동감입니다
맞습니다. 저 분도 열심히 일하시는데 우리도 그러자고 했어야됩니다. 일 안하고 먹는게 죕니다.
진짜 무슨 소설도 아니고 아직도 그런 멍청한 소리 하는 여자가 있다니.. 무식하기 짝이 없네요ㅜㅜ 이윤구님 진짜 멋있으시고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kbs시사직격은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현 시점의 문제점들을 인식시키고 방어하도록 자각하게 해줍니다. 뉴스도 잘 안보고 시사에 약한 나에겐 😀정말이지 꼭 필요한 프로라 봅니다.
대한민국 모든아버지,어머님60대님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보는내내 격한공감이되내요...ㅠ
현실적이고 정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60년대생 부모님을 둔 90년대생입니다. 어릴 땐 부모님이 내 세상 전부였고 세상 든든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에 대해 지각하고 사회의 냉정함을 겪다보니 부모님도 역시 지금의 나와 같은 불안과 걱정을 한가득 안고 살아왔던 너무나도 나약하지만 강해야했던 서글픈 존재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겠죠.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그 힘든 모진 사회생활과 고된 육아와 부모 봉양.... 남겨진 노후까지 모든 걸 묵묵히 겪고 계신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그동안 투덜대던 불평불만은 접고 더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식, 어른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
60년대생인 제가 보기에는 90년대생이 제일 불쌍한 세대로 보이네요..
저희세대는 5천년 역사에서 가난을 벗어나기 시작한 가장 축복받은 세대.
한창 발전하는 한국에서 대졸 대기업 정규직 취직은 당연할 때.
집을 사면 항상 오르던 그 때.
언젠가부터 빚쟁이 나라로 변해가더니....ㅠㅠ
이런 나라를 남겨둔게 후손들에게 미안할 뿐..
우리 아들은 89년생인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지 않아요.
며느리 선택이고 아들은
따라가더라구요. 자식을 낳아야
어른도 되고 부모의 노고를
이해하고 자식으로 행복한
시절을 겪어볼텐데 요즘
젊은분들 결혼도 늦고 아이도
늦게 낳거나 낳지 않는다고
하니 걱정스럽네요. 😊
글쓴분의 부모는 자식교육
제돼로 시켰내요.
고생해서 자식을 키운 보람이
있습니다.
존경이란말은 이럴때 쓰는거겠지요~^^
잘 자라셨고 하시고자하는 모든일 잘 되실겁니다~^^
한 직장에서 34년동안 일하시고 올해 정년퇴직 하시는데 진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남들도 대기업인데 어떻게 정년퇴직까지 하냐구 물어볼정도면 아버지가 얼마나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시고 노력하셨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동안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신만큼 남은 노후는 편히 사셨으면 하네요. 34년동안 너무 고생했습니다 울 아버지 ㅎㅎ
엄마아빠 사룽해❤
@jijab-killer힘내라 게이야 현실이 고달퍼도 노가다라도 하고 살아라
ㅋㅋ 이 댓글보는데 3남매 대책없이 나은 19분에 나온 등장인물 보니 정말 한심하노
정년퇴직을 하실 정도면 정말 능력있는 분이셨나봅니다 ㅎㅎ 자녀가 사랑할 정도면 가족도 화목한 가정을 꾸리셨나봅니다 ㅎㅎ 저도 그런 좋은 중년, 노년의 사람이 되고 싶네요 ㅎㅎ
@@계정영화리뷰 영화리뷰나 쳐해
헐...아이에게 공부 못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니...사람 면전에서 그렇게 말하는 엄마는 도대체 생각 이란게 있나?아이 공부를 논하기 전에 자기 먼저 책읽기 좀 하지 부모한테 못 배웠으면 책이라도 보면서 인격을 갖추길...
책 본다고 없는 인격이 되찾아질까요? 저런 엄마의 말을 듣고 자라는 아이도..나중에 어른 되어 같은 일 당할것 같은데요.
저도 보고 참… 이래서 우리 사회가… 넘 천박해요
무식한엄마 아이미래가 아득하네!!!!!
...나이드는게 무섭다.
무식한 여자들 많음. 세상 모르는ㅋ 지 남편은 회사에서 어케 일하는지 모르는 맘카페에서 쳐노는 돌대가리들
오늘 마지막회 시사직격 보는중에 전에 보던 영상이 생각나서 글남깁니다. 63년생 김태선님 나왔는데 방송에 나온후로 너무 좋은결과를 얻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흥분이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절실하면 이루어진다는말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너무 좋네요. 화이팅하세요.😊
김태선님 추가 영상 있을까요?!
회사를 나가더라도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나가야지 무턱대고 나가다가 아무것도 할 게 없으면 큰일납니다.
젊었을 때부터 회사일과 투자를 병행해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꼭 만들어놔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 정도 실력이면 굿❤
60년생 부모를 둔 자녀입니다.부모님의 노후대비가 걱정되서 마음이 아픕니다.도와드리자니 자식키운답시고 아이 학비에 각종 공과금과 생활비에 보험료에 대출 이자에 치이고 있네요.저또한 제가 자녀에게 짐이될까봐 걱정 되구요.제가 늙어서는 자식이 마음 편하게 찾아오는 고향집이 되도록 늙어가고 싶네요.
🥺
정말 공감됩니다
부모의 노후대비를 왜 자식이 합니까? 본인 노후대비는 본인이 하시는거죠. 님도 자녀에게 짐이 될까 걱정이면 노후대비 미리미리 하셔야죠.
힘 내세요~
돼서
50년대생 부모님이 계십니다. 어릴때는 장사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그렇게 안스러웠어요. 안정적인 직장다니는 다른친구 부모님이 부럽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도 자식에게 손 안벌리고 연금에만 기대지 않고 본인들의 업을 하시는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들 은행 지점장 출신분들 20년전에 퇴직하시고 경비자리 보러 다니시더라구요. 요즘 시대는 연금만이 다가 아니고 평생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람일 모르는 거니까요.
경비노인,하대받고 진상헌테 시달리고....
왠간하면 안하는게..😮
부모는 섬겨야하는 마지막 세대이고 자식에게는 섬김을 받지못하는 첫세대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음.. 너무 안타까울뿐..
80년생인데 너무 숨이 막히네요.
이방송을 우연히 듣고 보니 등골이 서늘한게 " 아, 말로만 듣던 심각한 현실 상황이구나!" 느껴집니다. 아마도 80%의 60, 70시대가 노후준비가 안된것 같은데 정말 이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라니 미래가 어찌될지요. 가장들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이고 피곤함이 역력한게 보는이의 마음조차 물에젖은 이불처럼 무겁고 눈물 날것 같네요. 20, 30대 까지는 학교졸업, 군대복무, 직장에선 영혼을 갈아버릴만큼 열정을 불태웠건만 돌아오는 현실은 정말 무섭네요. 부디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낙담보다는 희망이 있으니 기운내세요!!
이제 2030은 번돈의 50퍼센트가 세금이겠다ㅜㅜ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국민연금도 저 사람들이 사회생활 하던 시기 처음 만들어졌고, 그때 첫 가입한 사람들 돈 쉽게 받고 있습니다. 130만원 이상 쉽게 탑니다.
국민연금 전체 예상수령액 평균금액은 65만원입니다. 40~50년대생이야 말로 국민연금도, 건강보험도 없던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이고요.
@@user-ng9jr8jt7y이거 ㄹㅇ임
작은 중소기업 운영하는데 사원채용에 명문대출신에 대기업 35~40년 근무하신 상무 전무 부사장 출신분들 지원하신거보면 존경스러움과 미안함이 한가득 밀려듭니다
마음 따듯하신분이세요
존경 합니다 ~
단가안맞고 직원들 불편해서 안하죠
실업급여받을려고 이력서제출하는거아닐까여
@@cathaylee6483너는 직업이 머냐?
이사도 아니고 사원채용에 대기업 임원이 이력서를 넣는다는건 좀...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MZ들 뿐만 아니라 이런 분들도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영상이랑 댓글 보니 마음 한 곳이 아리네요. 성실하게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 앞에 요즈음 들어 희망보다는 절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요.
대기업 해외 법인장까지 한 사람이면 얼마나 잘나갔던 사람인데 그 하위의 99%는 그냥 죽으라는 거군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 중에 국영수 같은 지식도 필요하지만,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접근법을 배워야 한다.
가장 힘든시기에 자라오며 힘겨운 삶을 살아오시며 우리나라경제를 이렇게 발전시켜놓은 주인공분들..
은퇴후 또따시 시대에 맞는 경제생활을하기가 버거우신 우리 부모님들..응원하고 자녀로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불평불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좋은아들 ❤
호텔 보안에서 계약직으로 일한 적 있는데 우리가 알만한 굴지의 대기업 부장님 출신 아저씨가 내 동료라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이란….. 나이 젊은 직원은 대부분 고졸에 잠시 알바하는 셈치고 일하는데 그 분이랑 같이 근무서는데 적응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음 그 아저씨랑 젊은직원들간의 전직의 갭이 너무 커서 ㅋㅋ
60년대생 우리 엄마 아빠 이야기라 더 집중해서 봤어요
말은 하지 않으시지만 노후 걱정하고 계실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50년대후반 60년대 초반 아저씨들이 웬만한 780년대생보다 기력좋고 쌩쌩하신 경우도 많이 봄.. 요즘은 70살도 할아버지로 안보이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진짜 멋지세요.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친정아버지 84세이신데 정말 열심히 노력하셔서 저희3자매 번듯이 키워주시고 은퇴하신지 20년 넘으셨는데 지금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셔서 저는 정말 행운아이죠..저도 은퇴가 10년 남았는데 친정아버지 같은 생활을 하게되길 비네요 좀더 노후를 준비해야 겠어요
아쭈 아쭈 자랑질❤
슬프다.. 왜냐하면 다음 차례가 나 같은 70년대생이기 때문에 무섭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역사상 가장 꿀빤세대 ㅎㅇ
@@zun6694 그 꿀이 자기가 빨 꿀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비극.
@@zun6694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너는 왠지 못 빨았을 거 같다
imf 직격탄 맞았던 세대가 70년대 중후반생들 아니였던가..
전인류역사상 인구 단연 젤 많은 6070의 위엄 및 클라스ㄷㄷ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셨던 삶에 박수보내고. 응원합니다
어떤일이든 서슴지 않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잇습니다.
힘내세요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은퇴부터 공무원까지 내년 6월 은퇴를 앞두고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봉사활동 직장이라도 알아보고 계시더라구요.
아버지 금융사 동기분들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지만 사회적 체면때문인지 여전히 일하시기를 희망하신다고 하네요..
물론 불안정한 노후 때문에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만큼 사회생활을 더 하고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아요.
물론 청년들의 취업 안정화가 우선이지만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만큼 은퇴한 분들도 제 2의 인생을 꿈 꿀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60년생이신데 32년동안 화물차 운전하시고 지금은 은퇴하셔도 농사지으시고, 기술이 좋으셔서 인테리어 수리 하러 다니십니다 아버지생각하면 짠해지네요
효자 아드님 멋지네요
건강하시니까 일도 하시는거고 농사짓고 수입도 있으시니 행복하신 거죠.
효자아드님 부모님이 일할수 있어 행복한겁니다..
저 연배에 일해야만 하는 상황이 문제인 것.
대한민국의 압축성장이 만들어낸 지옥 같은 삶..
예 맞아요, 기회는 무진장 많았던 시대이고 병이 있거나 도박이나 사기 사업실패 등으로 노후가 불안정한 분들이 문제죠.
또또또 나라탓한다 ㅋㅋㅋ 본인들이 무지해서 은퇴 준비도 안해놓고 돈버는 족족 쓰기 바빴으면서...금융 문맹들 지금 20-30대보다 훨씬 기회도 많고 집장만 하기도 쉬웠는데. 난 몇년있으면 40대지만 지금 이미 아무리 못해도 월300, 많이 모으는 달은 350은 저금하는데? 게다가 현금으로 모으는 것도 아니고 인플레이션 대비해서 주식으로 모은다 니들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차이는 더 벌어지지 ㅎㅎ
지금외벌이중인데 내마누라가 집안청소.빨래.음식.시댁안부전화 제대로 안하면 한달생활비100만원 끊을예정임.
맘카페에 글올렸더니 같은 여성분들도 여자는 돈안벌어요? 하면서 내마누라 한심하게 보드라.
그거 댓글달린거 내마누라한테 스크랩해서 보여줬음. 애낳아서 집에서 애만보는데
야근하고 온날은 집에서 티비 보고있는거보면 더빡침. 먼지한톨 있어봐라 생활비 끊길줄알길. 누군 개고생해가며 세후월250.세전월300버는데 누군 애낳았다고 꽁으로 월100만원 먹으려하면 안되지. 땅파서 동전하나 나오는줄 아나.누굴 퐁퐁남 시키려고? 30넘으면 여자는 처녀도 아닌데 남들이 실컷 먹다만거 설거지해주는거 절대 못한다. 유학녀,자취녀면 결정사에서 등급깍이는건 이유가있다. 여자들 명심해라
@@illililillli 백주면서 생색내냐
@@illililillli 같이 살아 주는 것을 다행으로 아시길~^^. 간이 배 밖으로 나오신 분 같아요. ㅎ😅
일해야 할 나이에 열심히 일하고,
부모는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고,
이제 늙어서 손녀, 손자 돌보고,
어릴때부터 놀아보지 않아서,
즐겁게 놀아보는 것도 잘은 못하고,
내 몸은 언제, 쉼과 보살핌을
받을까 !
그럼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저도 여기저기 아파서,
여러군데 병원 다니면서라도,
일을 하네요.
감사하게도...
그래요...
또 다시 달려 ~ㅎ
대한민국을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만드 40~70년대생 고맙고 존경합니다🎉.
MZ세대가 우리의 미래라는것이 너무 아프고 속상합니다.
우리의 아버지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생에서 수고 하셨으니 이제 그만 죽느라는것처럼 들리노
고맙네
2030이더고생이지 제네가뭘고생이여
니는 부모 없냐?고아인가? 편가르기 오지네
@@호잇-t8h 팩트만애기할뿐 나는 이 ㅂㅅ ㅂㅅㅇㄴㅂㄷㄱㅊ녀 ㅇ ㅓㆍ
87년생 36살인 저도 몇밤자고 나면 은퇴할 시기가 오겠네요. 엊그제 20살 이었던거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도 갔네요. 60대가 되기전까지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87인데 넘 비약하셧다 67이면 몰라도ㅋㅋ
제형이랑 나이가 같네요 저도 얼마있으면 은퇴할거같아요
화이팅
동갑인데.. 은퇴걱정이되어 2세생각이 두렵네요..
87인데 왜36이냐 37이지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 제2 인생 출발하는데 전직의 화려한 경력은 도리어 취업하는데 큰 어려움이... 퇴직 후 제2 취업은 이력서 경력 역순으로 선택해줍니다... 어떤 친구는 이력서에 고졸만 적어서 취업함
61년생인 아버지가 아픈신데 없이 아직 사업하시는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축복 받았습니다. ㅜ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면서도 부모님 생각이나네요
자식들 키우느라 정작 부모님 본인들은 노후 준비를 잘 할 수 없었던 현실에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ㅜㅜ
이 영상을 보니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 나에게도 언젠간 닥칠 미래라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들면서 지금부터라도 절약하며 노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