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고연봉 대기업 직장인들이 못 버티고 퇴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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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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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털어놓은 퇴사 그 후…“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창+] / KBS 2024.04.15.](http://i.ytimg.com/vi/P0wDa_X4FK4/mqdefault.jpg)
![50대가 털어놓은 퇴사 그 후…“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창+] / KBS 2024.04.15.](/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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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출연자입니다. 좋은 기회로 머니멘터리에 벌써 두 번째 출연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퇴사하고 제 사업(고시원)도 차근차근 열심히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많은 방문 부탁 드려요 :)
사람마다 맞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대기업은 안정적인 일자리이긴 하지만 상방이 막혀있어 부자가 되기는 또 어렵지요. 욕심이 있고 도전을 하고싶은 사람들은 과감히 퇴사해도 됩니다. 어짜피 한번뿐인 인생, 못하고 죽는것보다 더 나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계획하고 기본적인 것을 다져 놓은 후에 퇴사하세요. 일단 퇴사하고 좀 쉬면서 생각해보자 라는 쪽이라면 절대 비추합니다. 여생을 쭉 쉬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가급적이면 가능한 한 오래 직장생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 개인적인 상황에 관계없이 1년후 2년후 5년후에도 매달 일정한 돈이 정기적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난 안정감입니다. 출연자 저 분도 지금은 자영업 매출이 본인생각만큼 나오니까 얼굴에 자신감이 철철 넘치지만 1년후 2년후 5년후에도 저럴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투자금이 안들어가고 20년이상 월급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나온다는것 퇴직금이 있다는것 자영업으로 두둘겨 맞기전에는 잘모르는것들이죠 ㅎ
분명 나는 정속도로 듣고있는데 왜 빠른감기가 되지 ᆢ
한 가지만 하기에는 회사만 다니기에는 지구 생활이 심심하니까 다들 재미있는 지구생활 체험 많이 하세요 ㅎㅎ
대기업에 입사해보면 선관위나 신한은행처럼 채용비리로 들어온 사람들이 있어요. 부모빽이나 줄..집안 뒷배가 좋은 경우죠. 그런 사람들을 보면 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 안들죠.
그것보단…다른게ㅡ더ㅜ많지
저는 공무원 23년 근무중이고 친구들 대기업 임원도 있는 상황입니다. 친구중에 연봉 2억 넘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나 친구가 잘나서 월급 많이 받는게 아니라 주류 시스템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당하다구요, 맞습니다. 세상은 불평등 불편부당 천지입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대기업 등 주류 시스템에서 벗어나면 바로 이리저리 전전하면서 살게 될 가능성이 말도 못하게 높아집니다. 물론 극소수 성공하겠죠.
주류 시스템 벗어나면 겨울에 추운데서 여름에 더운데서 일하시면 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퇴사도 안해봤으면서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밖에나와서 생각보다 할거 많다
저나 친구 중 저나는 빼셔야할건데...대기업 임원이 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지나면 연차 올라간 공무원이랑 동급으로 설명하는건 좀 많이 아니죠;;;월급도 적고..물론 5급으로 들어가ㅆ으면 인정합니다 ^^
저희아버지도 고위직공무원으로 퇴직하셔서 좀 아는데 대기업 임원이랑 비교절대 불가죠
그놈의 주위도르
실력없는 it 엔지니어 입장에서 통신 대기업에 8년 동안 버티시구 업종을 바꾸시는것도 대단히 큰 용기가 필요했을거라 생각 듭니다 경력이 애매한 저 조차도 여태 배운게 아까워 업종 변경은 생각도 못하는 중이고 만일 이러면 어떨까? 상상만 하지 실천할 용기가 없어 못할거 같습니다 멋있네요 응원 합니다!
개그맨 박휘순님 응원합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제일 나빠,..
저도 통신 대기업 10년 다니다가 퇴사한 1인 입니다. 회사생활로는 월급이 물가상승을 따라갈 수 없고, 수입의 확장성 및 상방이 막혀 있기 때문에 시간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고 전부인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부자되기 어렵습니다. 한 번 사는 거 돈 제대로 벌어서 인생 바꾸고 싶으면 대기업이고 뭐고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다만, 안정적으로 입에 풀칠이라도 하며 살고 싶다면 스테이가 맞습니다. 단, 직장생활 안맞는 이들에겐 정신병 걸리기 전에 나올것. 안정적이란 직장도 언제 내가 희망퇴직 대상자가 될지 모릅니다..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나와야 살 길 찾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통신 대기업은 독점사업이라 망할 일이 없어서 정년보장되고 평균 연봉 1억5천에 높은 고정급이라는 이유로 신의 직장이라는 말이 많던데 실속은 다르나요...? 재직자 입장에서 솔직한 후기 궁금해요.. 다른 직종의 회사는 모르겠지만 워라밸도 보장되는 통신회사에서 뛰쳐나오고 사업할만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료..
@@BatMan-ns9ht 독점사업이라 나라가 망하지 않는이상 망하기 어려운건 맞구요..연봉은 임원 연봉 포함 및 기타 복지포인트 등 영끌한 평균이라 실수령 급여와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라벨 가능한 부서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부바부 팀바팀이라고 보면 되구요..핵심인재로 회사생활을 시작을 했더라도 나이먹고 퇴물되면 언제 어느부서로 발령나서 커리어에 맞지 않는 일하게 될 가능성도 매우 크구요.. 안정성 측면에선 추천합니다. 다만 인생을 좀 바꿔보고자 한다면,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도전해야죠..나이먹고 아무런 준비 없이 나오는건 비추구요..그냥 회사 다니는게 나을지도
대기업이라고 다같은 대기업이 아니다
그래도 10%안 아닌가요?
@@personal3 ㄴㄴ 그 10%안에 1%만이 진짜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외국계대기업10년다니고 퇴사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회사에 있을때보다 시야가 넓어지고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당😂😂 회사안은 전쟁터 회사밖은 지옥이라고 저 신입때 들었던얘긴데 가스라이팅 ㅋㅋ 중요한건 어딜가두 안주하지 말 것! 회사밖나오면 저절로 안주할수없는 환경에 노출 ㅋㅋ 회사다니면서도 투자하면서 부업하는사람들은 안주하지않는것
하지만 99퍼는 후회하는게 팩트
퇴사후 은행가면 냉혹한현실 즉시 체험가능ㅎㅎ
퇴사전 마통 5천1억뚝딱, 퇴사후 대출불가 ㅋㅋ
현재 회사들은 저기술 업무가 아닌 이상 고기술 업무를 필요로 합니다. 업무에 대한 높은 지식수준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실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설계를 하고 결과를 내고) 회사는 주어진 목표를 정해진 자원으로 목표한 시간까지 해내야 합니다. 이런 회사에서 워라벨이니 삶의 의미를 찾으면 얼마 못버틸 겁니다. 인력도 수시 채용하는 것도 실제 업무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때되면 들어오는 물고기같은 인재보다 범고래 상어처럼 목표를 향해 나가는 사람이 중요한거죠.
태어날때부터 골품제는 정해져있다~.반항하지말고 순응해야한다.
ㅋㅋ 다들 자영업. 사업 부자될 꿈 가지고 시작하지
근데 통계적으로 보면 사업하는 사람들은 노동 시간은 더 길고, 돈은 더 안나옴.
회사 힘들 수 있는데, 회사밖은 지옥 맞음.
고시원 운영하는것이 전문적이지는 않아보이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뭔가 전문적인 일을 배우고 나와야지
그냥 사무직의 종말 ㅋㅋ
회사 존버 하세요. ㅎㅎ
하지만 남이 주는 돈 받는게 가장 맘 편하긴 하죠.
내가 벌어다준돈이 더 적절하겠네여
대기업도 도망치는 상황이면 중소기업은 그냥 단기 알바 형식으로 사람 365일 나가겠네 😅😅 이러니 결혼 출산 박살날수밖에
그건 아니지 ㅈㅅ기업다니는 사람은 나가봐야 본인 능력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걸 알기에 현실에 만족하며 산다
@@maru123 ㅇㅇ 현실에 만족하며 무결혼 무출산
좆소 도망이 수월하지. 어차피 여기 아니면 저기 가면 되니까.
대기업은 정말 힘들게 들어왔는데 나가는게 어렵고 특히 부모님이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셔서 그만두기 힘듬.
말이 존나 빨라 자막없이 볼수가 없다.
올해 4월에 퇴사하셨으면 4월초에 퇴사했다 쳐도 겨우 3개월 밖에 안되신 건데... 퇴사 후 창업/자영업 만족도? 인터뷰 하시기에는 좀 시기상조인듯요. 통계를 보면 자영업 5년내 폐업률이 높다는데. 최소 5년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신 후에 출연하시는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설득력 있을듯. 돈 때문에 퇴사하고 고시원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영상에서는 고시원 매출이나 수익에 대한 언급도 없음 (뭐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려워도 퇴사 후에 수익이 직장 다닐때보다 1.3배 높다 등 이런식으로 표현이 가능할텐데) 아니면 후속영상이 따로 또 있는건지? 이 영상만 보면 길이도 너무 짧고 그냥 의문투성이로 끝나는 느낌이네요.
후속영상인거같아요 이전에 인터뷰한 다른 영상있음 그만두고창업아니고 회사다니면서 시도하고 현금흐름만들고 퇴사로 나오더라구요😅
처음시작부터 8년이상했다는데 같은영상본게맞나? 뭐하시는분임...??
@@_ChrisEvans 8-9년 일한건 통신대기업에서 일하신 거구요. 고시원 운영을 8-9년 하신건 아닌거 같네요.
고시원이 만만해 보이냐 ㅡㅡ
뭐지. 공감이 되지 않는다.
- 회사 다닐땐 어렵지만, 나와 봐라. 자영업 돈도 안되고,
- 농부, 축산인, 어부 다 쉽지 않다. 투자? 망하면 어떻게 할 건데.
- 대기업 다니면, 연봉이 높기나 하지.
- 다만, 대기업 다니면, 주변에 비슷한 스팩끼리 경쟁을 하니, 더 번 아웃, 구조조정 압력 등은 이해 할 만하다.
대기업 퇴사 후 공기업 다니다가 지금 휴직내고 월 4천씩 버는데 개꿀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캐했노 ㄷㄷ
유튜브 백수 허언증 하루 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새삼스럽게
@@gogogo587전업트레이더임
요샌 유튜브로 실제현실보단 과장되게 표현해서 영상주목도를 높이거나, 본인 유튜브 홍보를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전 잘 모르겠네요.
대기업이라도 통신사 폰 판매하는 일일수도 있는거고 말이죠. 그래서 상세한 설명이나 어떤 인증없이는 유튜브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게 되었네요..;
그래도 대기업에 다니는것이 좋은거다.퇴사한뒤로는 너의인생이 꼬인다
폰팔이 영업점 출신인가? 조회때 인천 1등?
썩 와닿지가 않는다
1. 통신 대기업인데 밝힐수 없다? 현장으로 보낸다? 대졸을 뭔 현장으로 보내 ㅋㅋ
2. 25평인데 화장실 1개면 일부러 구형 아파트를 산건가 59형 방3개 화2개로 바뀐지가 언젠데
3. 스토리가...돈 돈 그냥 돈이 부족했다?
1.처음에 현장체험부터하는거 맞습니다
일정시간 지난후 다시 본사로 복귀해서 매니징관련업무로 복귀하죠. 제가 대리점에서 판매사원으로 일할때 본사에서 신입사원들왔었습니다. 근데 10년전일이라서 지금은 저도 잘모르겠네여
통신관련일 하는분들 못봤나보네
대기업 50~60대도 현장나가서 작업하시는데
줘또 모르는 백수세끼가 깝죽대냐
디질래?